2024년 7월 31일 서비스 종료 그동안 사랑과 성원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4 | ★5 |
1. 프로필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등장인물헤루카
이름 |
ヘルカ Heruka |
성우 | 와카야마 시온 |
디자이너 | 시노 (茨乃) |
일러스트레이터 | |
릴리즈 | 2023년 5월 19일 |
ID | 1051 |
연령 | 13세 |
소원 | 모두의 기억에서 락샤시의 존재를 지우고 싶다[1] |
마법 | 강제 수면[2] |
무기 | 마니륜 |
소울젬의 위치 |
티베트의 니승원(尼僧院)에서 생활하는 마법소녀.
몽골군에 의해 고향이 불타 버리고, 소꿉친구 도르마와 함께 니승원에 몸을 의탁하게 되었다.
그러나, 몽골군에 대한 증오는 품지 않은 채 복수보다는 매일을 즐겁게 살아갈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몽골군에 의해 고향이 불타 버리고, 소꿉친구 도르마와 함께 니승원에 몸을 의탁하게 되었다.
그러나, 몽골군에 대한 증오는 품지 않은 채 복수보다는 매일을 즐겁게 살아갈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2. 성능
속성: 포레스트타입: 서포트
MP 수급: 공격 120%, 방어 100%
스테이터스
★4: HP 26,955 (+8%), ATK 6,794 (+5%), DEF 7,150 (+5%)
★5: HP 33,275 (+9%), ATK 8,388 (+6%), DEF 8,826 (+6%)
★5(정신강화 MAX): HP 40,012 (+9%), ATK 10,677 (+6%), DEF 11,701 (+6%)
디스크
★4: Accele +8%, Blast +4%, Charge +4%
★5: Accele +9%, Blast +5%, Charge +5%
★5(정신강화 MAX): Accele +15%, Blast +13%, Charge +9%
커넥트: 중생에게 우리의 절복을
★4
효과 1: 데미지 업 [37.5%]
효과 2: Accele MP 획득량 UP [45%]
★5
효과 1: 데미지 업 [42.5%]
효과 2: Accele MP 획득량 UP [55%]
마기아: 전륜 나찰의 사사나
★4 [레벨 1/2/3/4/5]
효과 1: 적 1체 데미지 [1088%/1098%/1108%/1118%/1128%]
효과 2: 적 1체 포레스트 속성 내성 DOWN (2턴) [5%]
효과 3: 적 1체 방어력 DOWN (2턴) [40%/42.5%/45%/47.5%/50%]
효과 4: 공격력 UP (아군/3턴) [15%/17.5%/20%/22.5%/25%]
효과 5: 포레스트 속성 공격력 UP (아군/3턴) [15%/17.5%/20%/22.5%/25%]
효과 6: MP회복 (아군) [15MP]
★5 [레벨 1/2/3/4/5]
효과 1: 적 1체 데미지 [1152%/1162%/1172%/1182%/1192%]
효과 2: 적 1체 포레스트 속성 내성 DOWN (2턴) [5%]
효과 3: 적 1체 방어력 DOWN (2턴) [50%/52.5%/55%/57.5%/60%]
효과 4: 공격력 UP (아군/3턴) [20%/22.5%/25%/27.5%/30%]
효과 5: 포레스트 속성 공격력 UP (아군/3턴) [20%/22.5%/25%/27.5%/30%]
효과 6: MP회복 (아군) [20MP]
정신강화
추가 어빌리티 |
데미지 컷 [10%] |
마기아 데미지 UP [7.5%] |
확률로 스킬 퀵 [15%] |
MP 획득량 UP [10%] |
마기아 불가 무효 |
MP 회복 [50MP] (자신/전투 개시 후 2턴) |
MP 회복 [9MP] |
포레스트 속성 공격력 UP [15%] & Accele MP 획득량 UP [15%] (아군) |
추가 스킬 |
포레스트 속성 공격력 UP [15%] & MP 획득량 UP [10%] (아군/3턴) |
추가 스탯 |
HP : +6,737 |
ATK : +2,289 |
DEF : +2,875 |
블래스트 디스크가 없는 액셀3 차지2 서포터.
인권캐가 넘치는 히스토리아 캐릭터 중에서도 독보적인 인권캐이며 미친 성녀, 씬마미와 함께 풀속 3대장으로 불리며 덕분에 많은 이들에게 티베트 시대의 진짜 성녀라는 타이틀로 유명해졌다.[3]
미러즈 랭크 매치 상위권 픽으로 올라섰지만 풀속이나 마기아 유닛에게 천적인 이나미 미츠루가 나온 이후로 채용률이 적어졌다. 무속성 호무릴리 감정전에서도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엄청난 대접을 받고있다.
3. 각성 및 마기아 강화 소재
각성 및 마기아 소재 보러가기4. 전용 메모리아
4.1. 재는 흙으로 돌아가고, 그리고 꽃으로
초기레벨 | 최대레벨 | |
HP | 481 | 1202 |
ATK | 0 | 0 |
DEF | 481 | 1202 |
기본 수치 | 한계 돌파 | |||
스킬명 | 액셀 드로 | |||
발동 효과 | 현재 편성된 모든 디스크를 액셀로 재편성 | |||
쿨다운 | 5턴 | 4턴 |
보기 드문 것도 아니고, 특별하지도 않은 흔히 널린 꽃에 지나지 않는데
이 꽃에는 특별한 의미가 부여됐다...
희망에 의존하는 사람들은 이 푸른 꽃에 기도하며, 꿈을 꾼다
나쁜 약에 취해서 현실로부터 도피하듯이
이 꽃에는 특별한 의미가 부여됐다...
희망에 의존하는 사람들은 이 푸른 꽃에 기도하며, 꿈을 꾼다
나쁜 약에 취해서 현실로부터 도피하듯이
5. 도플 : Vimala Upadana
효과 1: 적 1체 속성강화 데미지 [2207.4%]
효과 2: 적 1체 포레스트 속성 내성 DOWN (2턴) [10%]
효과 3: 적 1체 방어력 DOWN (3턴) [70%]
효과 4: 적 1체 반드시 화상 (3턴)
효과 4: 공격력 UP (아군/5턴) [35%]
효과 5: 포레스트 속성 공격력 UP (아군/5턴) [35%]
효과 6: MP회복 (아군) [34MP]
자신의 마녀와 융합된 모습인데 머리만 혼자 튀어나온 상태로 변한 점이 나름 섬뜩하다는 반응도 존재한다.
6. 작중 행적
6.1. 푸엘라 히스토리아 - 티베트의 락샤시 편
공식 소개문이나 스토리 프롤로그에서는 마치 헤루카가 정말로 사람을 미워할 줄 모르는 자비로운 성격이라 몽골군에 대한 증오를 품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는 연기고 진짜 본심은 사실 몽골의 침공이라는 압도적인 자연재해 앞에서는 무슨 짓을 해도 결국 모두 부질없고 무의미한 짓일 뿐이며 뭘 해도 결국은 살아남을 수 없으니 조금이라도 빨리 괴로움이 끝나고 편해졌으면 하는 생각에 따른 결과물이었다.
헤루카의 심리 상태가 이렇게 망가진 데는 그녀의 성장 배경도 한 몫 했는데 어린 시절부터 마을에서 예비 락샤시 후보, 즉 언젠가 구세주가 될 존재로 모두에게 떠받들어져 자라 왔지만 이후 헤루카 본인의 친부모조차도 부모 노릇을 집어치우고 헤루카를 신봉하는 신도 노릇을 하기 시작하면서[4] 마음의 상처를 얻게 되었고 여기에 자신이 지켜야만 했던 마을까지 몽골의 침공으로 박살나 소꿉친구를 제외한 도르마를 제외한 가족과 이웃 모두를 잃어버리면서 더욱 악화되었다.
이후 헤루카 본인과 도르마가 있는 니승원도 표적이 되어 공격받자 결국 헤루카가 "싸움의 원인이 되는 락샤시의 존재를 모두의 기억에서 지운다" 는 발상을 떠올리게 되었다. 헤루카의 이러한 의도는 제대로 먹혀 들어 니승원을 공격하고 있던 도르아다이 휘하의 몽골군은 락샤시라는 위험 요소가 존재했음을 잊어버림으로써 자연스레 니승원을 공격할 이유와 전의를 상실하여 물러났다.
이후 그 상처에서 눈을 돌리려는 듯 자신을 바쳐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에 더욱 집착하게 되었고 기어이 자신을 신봉하는 신도들, 그리고 니승원의 스폰서가 된 사캬파[5] 승려들
하지만 그러한 짐은 역시 10대 사춘기 소녀에게는 너무나 부담스러웠기 때문에 작중에서도 헤루카는 라비에게 자신이 정말 잘 하고 있는 건지를 물어보기도 했고 스스로에게 오명을 덮어씌우는 회담의 클라이막스에 갑자기 감지된 상징의 마녀를 때려잡으러 튀어나갔다가 얼떨결에 같이 따라온 도르마와 함께 몽골의 자연 속을 헤메던 중에 고향 티베트에서도 봤던 히말라야 양귀비 꽃밭을 발견했을 때는 마지막으로 도르마의 앞에서 사실 나 자신이 원했던 것은 그저 도르마가 더 이상 괴로워하지 않는 것이었다는 소박한 본심과 죽음을 눈 앞에 두게 되자 역시 두렵다는 본심을 털어 놓으면서[8] 서로에게 눈물을 보이며 영원한 이별을 맞이했다.
에필로그에서 도르마의 언급에 의하면 몽골 병사들의 추적을 받은 끝에 붙잡혀 처형당했다고 한다. 도르마는 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패로 끝났는데 헤루카 한명의 희생 덕분에 도르마는 물론, 헤루카를 따르던 신도들은 모두 무사히 살아남았고 도르마는 몽골 각지에 비문으로 헤루카에 대한 진실을 후세에 남기는 데 힘썼다.
6.2. 마법소녀 스토리
7. 여담
시노가 트위터에 올린 일러스트 |
전편 비크의 왈큐레 편의 주역 올가 역에 리코리스 리코일의 주인공 1호 니시키기 치사토를 맡았던 안자이 치카가 발탁되었는데 바로 이어서 주인공 2호 이노우에 타키나를 맡은 와카야마 시온이 티베트의 락샤시 편의 주역을 맡게 되었는데 6주년이 끝난 후에 리코리스와 콜라보를 하게 되면서 치사토와 타키나 모두 마법소녀로 나오게 되었다.
둘의 결말이 상반되는데 올가는 여동생 건힐드와 전우들을 모두 잃고 혼자 살아남는 것으로 푸엘라 히스토리아 중에서 가장 비극적인 결말이라면 헤루카는 본인은 슬픈 운명이지만 자신의 희생으로 헤루카를 기억하는 도르마와 따르는 신도들이 꿋꿋이 살아가게 된 것이 위안이다.
표면적으론 그냥 헤실헤실한 소녀에 얄팍하게 파면 체념에 빠진 유약한 성격 같지만 실은 외유내강의 전형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억세다. 마법소녀가 되기 이전에도 몽골군과의 협상이 실패할 경우 터뜨릴 진천뢰를 숨기다가 도르마가 위기에 처하니 터뜨리는 등 정말 그 시대의 소녀치고도 유별날 정도로 걸물. 또한 진천뢰를 던질 정도이면 완력이 상당히 센듯 보인다.
마법소녀의 소원치고도 굉장히 특이한 걸 빌었던 것엔 그럴만한 사유가 있다. 헤루카가 살았던 시대에는 몽골의 티베트 침공으로 인해 티베트 각지의 니승원에서 락샤시를 양성하여 항전을 계속했으며 이에 몽골군 측에서도 락샤시와 관련이 있는 니승원들을 공격 목표로 삼아 파괴하고 다녔지만 헤루카의 소원으로 인한 현실 조작의 여파로 니승원도 전쟁고아들을 모아 기르는 곳으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고 예비 락샤시인 소녀승의 존재는 그냥 단순히 니승원에서 거두어들인 소녀들 정도로 인식이 바뀌면서 쟈타카 님의 존재도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지게 된다.
이름인 헤루카(Heruka)는 8세기 후반 ~ 9세기에 인도와 티베트 등지에서 나타난 후기 밀교의 경전 "무상(無相) 유가탄트라(Anuttara yoga-tantra)"의 3가지 버전 중 밀교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데 여성의 힘이 불가결하다고 보는 여성상위적 관점의 경전인 "반야 탄트라(일명 모(母) 탄트라)" 에서 본존으로 모시는 존재의 이름이기도 하다.[10] 밀교에서 묘사되는 헤루카는 푸른색 신체에 호랑이 가죽 하의를 걸치고 있으며 세 개의 눈을 가지고 흰 뱀을 몸에 감고 있는 등 힌두교의 파괴신 시바와 유사한 이미지로 묘사되며 한술 더 떠서 티베트어는 피를 마시는 자로 번역된다. ( #) 회화 등으로만 시바와 유사한 이미지로 그려지는 것뿐만 아니라 헤루카도 시바와 비슷하게 여러 상반된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질 정도다.[11] 명왕과 연관되기도 했으며 티베트 불교에서는 분노한 신들의 한 범주로 생각되었다. 헤루카가 관련된 다른 작품의 다른 캐릭터로는 게임 인디비지블의 아즈나가 있다.
디자이너가 같은 나츠메 카코와 이리나 쿠슈를 섞은 듯한 외형으로 화제를 모았다. 나츠메 카코와는 머리색도 똑같다 보니 같이 있으면 친자매로 보일 정도로 매우 닮았다.
제작진들도 이를 의식한 것인지 ex 챌린지4에서는 카코와 헤루카가 적으로 세팅되었고 백화 챌린지3의 마지막 스테이지는 아예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담당한 카코와 쿠슈 그리고 헤루카 3명이 다같이 등장했다.
이후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당시 카코가 티베트 국수를 언급하는데 티베트의 락샤시 편이 이별의 스토리지 작가가 쓴 것으로 추측되고 해당 이벤트도 이별의 스토리지의 작가가 썼을 확률이 높은 이벤트라서 언급된 것으로 보인다.
헤루카의 고유 마법은 편안하게 잠들게 하는 것인데 이것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포클로어를 대상으로 했을 때 우라라만 잠들고 쿠루스와 라비는 잠들지 않았는데 헤루카 본인이 말하기로는 '넘어진 끝에 일어난 사람'이 헤루카의 고유 마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마저도 굉장히 차이가 있는데 라비는 메인 스토리에서 체념하고 이로하에게 구원을 받았고 쿠루스는 히메나를 위해서란 목적으로 체념에 저항했지만 우라라는 마법소녀로 계약하는 것이 늦은 것이 있어서 체념에 대해서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크게 다루어지지 않은 것도 있기 때문에 우라라에게만 통한 것이다. 단, 쿠루스도 왜 싸워야 하나는 의문이 들게 할 정도로 의지를 꺾어 버리는 것은 가능하다.
8. 대사
아카이브 | |
상황 | 대사 |
가챠 소개 | 대사 |
자기소개 | 대사 |
강화완료 | 대사 |
강화(lv 최대시) | 대사 |
에피소드 lv 업 | 대사 |
마력해방 1 | 대사 |
마력해방 2 | 대사 |
마력해방 3 | 대사 |
마기아 lv 업 | 대사 |
마법소녀 각성 1 | 대사 |
마법소녀 각성 2 | 대사 |
마법소녀 각성 3 | 대사 |
로그인 시 (초회) | 대사 |
로그인 시 (아침) | 대사 |
로그인 시 (낮) | 대사 |
로그인 시 (저녁) | 대사 |
로그인 시 (밤) | 대사 |
로그인 시 (기타) | 대사 |
로그인 시 (AP 최대시) |
대사 |
로그인 시 (BP 최대시) |
대사 |
마법소녀 탭 1 | 대사 |
마법소녀 탭 2 | 대사 |
마법소녀 탭 3 | 대사 |
마법소녀 탭 4 | 대사 |
마법소녀 탭 5 | 대사 |
마법소녀 탭 6 | 대사 |
마법소녀 탭 7 | 대사 |
마법소녀 탭 8 | 대사 |
마법소녀 탭 9 | 대사 |
개인 스토리 | |
상황 | 대사 |
스토리 선택 1 | 대사 |
스토리 선택 2 | 대사 |
스토리 선택 3 | 대사 |
스토리 선택 4 | 대사 |
스토리 선택 5 | 대사 |
스토리 선택 6 | 대사 |
스토리 1장 종료 | 대사 |
스토리 2장 종료 | 대사 |
스토리 3장 종료 | 대사 |
전투 | |
상황 | 대사 |
개전 | 대사 |
자신에게 스킬 사용 | 대사 |
아군에게 스킬 사용 | 대사 |
적에게 스킬 사용 | 대사 |
디스크 선택 1 | 대사 |
디스크 선택 2 | 대사 |
디스크 선택 3 | 대사 |
디스크 선택 4 | 대사 |
동료에게 커넥트 디스크 연결함 |
대사 |
동료에게 커넥트 디스크 연결받음 |
대사 |
공격 1 | 대사 |
공격 2 | 대사 |
공격 3 | 대사 |
공격 4 | 대사 |
공격 5 | 대사 |
공격 6 | 대사 |
공격 7 | 대사 |
공격 8 | 대사 |
공격 9 | 대사 |
공격 10 | 대사 |
동료에게 커넥트 사용 |
대사 |
동료에게 커넥트 받음 |
대사 |
마기아 1 | 대사 |
마기아 2 | 대사 |
마기아 3 | 대사 |
마기아 4 | 대사 |
도플 | 대사 |
데미지 받음 | 대사 |
데미지 받음 (체력낮을 때) |
대사 |
사망 | 대사 |
전투 승리 1 | 대사 |
전투 승리 2 | 대사 |
전투 승리 3 | 대사 |
미사용 | |
상황 | 대사 |
미사용 대사 1 | 대사 |
미사용 대사 2 | 대사 |
미사용 대사 3 | 대사 |
미사용 대사 4 | 대사 |
[1]
락샤시는 1300년에 티베트에서 마법소녀를 부르는 말로서 당시 마법소녀의 존재는 티베트 밀교 내에선 전설의 형태로 구전되면서 알려져 있었다. 이런 소원을 빌게 된 경위에 대한 정확한 사정은 이벤트 스토리 참고.
[2]
작중에서는 쿠루스가 자신의 마법과 유사하다고 말했으며 스토리에서는 편안하게 잠든 모습이다.
[3]
성능에서도 그렇지만 작중 스토리를 고려하면 더욱 적합하게 느껴지는 명칭이 맞다.
[4]
이 과거를 알고 있는 도르마도 자신이 헤루카의 친구가 아니라 그들과 똑같이 헤루카에게 기대 의존하고 싶어하는 신도가 되어 버릴 것 같다는 마음에 고뇌한다.
[5]
작중에서는 '하얀 언덕 교단' 으로 불린다.
[6]
특히 여기서 도르마는 락샤시와 일절 관계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데 당연히 이는 친구인 도르마를 어떻게든 살리려고 자신이 모든 것을 뒤집어쓰고 가려는 것이었다.
[7]
여기에 제대로 속아 넘어간 몽골군은 자기들이 봐도 이건 아니라고 정색하면서 도르마와 나머지 일행들은 헤루카의 진정한 의도를 눈치챘으나 그렇기에 그녀에게 아무것도 해 주지 못했다.
[8]
이때 헤루카는 존댓말 대신 말을 편하게 늘어놓았다.
[9]
도르마가 라마와 어른들을 쫓아낸 동기도 락샤시의 존재 그리고 그 구전과 관련되어 있었으니 현실 개변으로 인해 락샤시의 존재 자체가 잊혀지자 역시 뒤틀리고 말았다.
[10]
밀교에 대해 소개하는 한국 불교 매체에서 헤루카를 부르는 다른 이름은 대비공지명왕(大悲空智明王)이며
대만 등지에서는 그냥 간단하게 공지명왕(空智明王)이라 부르기도 한다.
[11]
여담으로 1992년 동국대학교 불전간행위원회에서 발행한 불교학자 향운 정태혁(1992-2015)의 밀교 연구 서적 "密敎"에서는 밀교에서는 (창조신임과 동시에 파괴신이기도 한 서로 상반된 속성을 동시에 가진 신인) 시바가 "굉장히 엄한 성적(性的) 오르기(orgy)(...) 의 요소(=창조)를 띄면서도 피의 공희(=파괴)를 상징하게 되었다" 고 서술했는데 덕분에 시바와 굉장히 비슷하게 묘사되는 헤루카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그러니까 굉장히 엄한 요소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헤루카가 시바신을 발로 짓누르고 있는 도상(圖像)의 존재로 보아 이는 불교가 힌두교의 요소를 받아들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반항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흔적으로 추정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