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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5 |
1. 프로필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등장인물사라사 한나
이름 |
更紗 帆奈 Sarasa Hanna |
성우 | 오카사키 미호 |
디자이너 | 무라 쿠로에 |
일러스트레이터 | |
릴리즈 | 2019년 5월 24일 |
ID | 3018 |
학교 | 미즈나 여학원 |
연령 | 15세 (중학교 3학년) |
소원 | 자신을 괴롭히는 자들의 소멸 |
마법 | 능력 복제[1] |
무기 | 맨 캐쳐 |
본래는 내향적이고 사람과 접하는 것이 서투른 마법소녀.
가정과 학교에서 학대받는 처지에 놓여 세상을 미워하고 있다.
계약 후 어떤 사건을 겪고 더욱 기구한 운명을 맞게 된다.
괴팍한 성격이지만 동물을 좋아하는 면도 있다.
가정과 학교에서 학대받는 처지에 놓여 세상을 미워하고 있다.
계약 후 어떤 사건을 겪고 더욱 기구한 운명을 맞게 된다.
괴팍한 성격이지만 동물을 좋아하는 면도 있다.
2. 성능
속성: 다크타입: 어택
MP 수급: 공격 100%, 방어 80%
스테이터스
★4: HP 18,311 (+5%), ATK 7,665 (+8%), DEF 5,668 (+4%)
★5: HP 23,072 (+6%), ATK 9,663 (+9%), DEF 7,138 (+5%)
디스크
★4: Accele +6%, Blast +6%, Charge +4%
★5: Accele +7%, Blast +7%, Charge +5%
커넥트: 내가 말한대로야
★4
효과 1: 공격력 UP (6/ 32.5%)
효과 2: 적 상태 이상 시 공격력 UP (2/ 27.5%)
효과 3: 확률로 매료 (65%)
★5
효과 1: 공격력 UP (8/ 37.5%)
효과 2: 적 상태 이상 시 공격력 UP (4/ 32.5%)
효과 3: 반드시 매료
마기아: 나이트메어 캐쳐
★4 [레벨 1/2/3/4/5]
효과 1: 적 1체 데미지 [1088%/1098%/1108%/1118%/1128%]
효과 2: 확률로 구속 (적 1체/1턴) [45%]
효과 3: 공격력 DOWN (적 1체/3턴) [10%/12.5%/15%/17.5%/20%]
효과 4: 방어력 DOWN (적 1체/3턴) [25%/27.5%/30%/32.5%/35%]
★5 [레벨 1/2/3/4/5]
효과 1: 적 1체 데미지 [1152%/1162%/1172%/1182%/1192%]
효과 2: 반드시 구속 (적 1체/1턴)
효과 3: 공격력 DOWN (적 1체/3턴) [15%/17.5%/20%/22.5%/25%]
효과 4: 방어력 DOWN (적 1체/3턴) [30%/32.5%/35%/37.5%/40%]
효과 5: 반드시 회피
3. 각성 및 마기아 강화 소재
각성 및 마기아 강화 소재 보러가기4. 전용 메모리아
4.1. 칠흑의 잉크
초기레벨 | 최대레벨 | |
HP | 429 | 1072 |
ATK | 0 | 0 |
DEF | 510 | 1275 |
기본 수치 | 한계 돌파 | |
스킬명 | 바인드 헐루시네이션 (5) | 바인드 헐루시네이션 (6) |
발동효과 | 확률로 구속 (4/ 37.5%) & 방어력 DOWN (5/ 25%) (적 1체/1턴) | 확률로 구속 (5/ 40%) & 방어력 DOWN (6/ 30%) (적 1체/1턴) |
쿨다운 | 9턴 | 8턴 |
5. 도플: Hund Balou
효과 1: 적 1체 데미지 [2763.2%]
효과 2: 반드시 구속 (적 1체/1턴)
효과 3: 공격력 DOWN (적 1체/3턴/25%)
효과 4: 방어력 DOWN (적 1체/3턴/30%)
효과 5: 반드시 회피 (자신/1턴)
반박의 도펠
그 모습은 펫
이 감정의 주인은 빌린 힘을 사용해서 사람을 지배하는 것을 배웠다. 이윽고 그것은 욕망이 되어 일그러진 형태로 구현화했다.
이것은 괴롭혀졌던 과거에 기인한 복수의 뒤틀린 형태이며, 역전되어 비대화된 자신의 투영이기도 하다.
그곳에 죄악감따위는 없고, 순진무구한 광기뿐만이 존재한다.
이 도펠은 수많은 목줄로 상대하는 자를 구속해 그 거대한 손으로 찌부러트려버린다. 그리고 늘 쾌감에 떨고 있다.
그 모습은 펫
이 감정의 주인은 빌린 힘을 사용해서 사람을 지배하는 것을 배웠다. 이윽고 그것은 욕망이 되어 일그러진 형태로 구현화했다.
이것은 괴롭혀졌던 과거에 기인한 복수의 뒤틀린 형태이며, 역전되어 비대화된 자신의 투영이기도 하다.
그곳에 죄악감따위는 없고, 순진무구한 광기뿐만이 존재한다.
이 도펠은 수많은 목줄로 상대하는 자를 구속해 그 거대한 손으로 찌부러트려버린다. 그리고 늘 쾌감에 떨고 있다.
6. 작중 행적
6.1. 산화수장
마마마 시리즈에서 보기 드문 극단적이고 악질적이었던 최악의 관종 캐릭터로 보여준다.이벤트 스토리에서 여러 마법소녀 팀들에게 어그로를 끌면서 등장한다.
우선 진달래의 집 출신 멤버들을 단순히 사이 좋아 보인다고 여러가지 이간질 공작을 통해 진달래의 집 멤버들이 카미하마 토박이 마법소녀들과 무력 충돌을 벌여 자멸하도록 유도하거나[2], 인터넷에서 나나카의 기사를 보고 "얘 인생을 망쳐보고 싶다"고 생각함으로서 마녀 "비황(飛煌,메뚜기)" 을 이용해 수제자들을 홀려서 나나카의 가문을 무너뜨려 그녀가 복수귀가 되도록 만든 건 물론, 카코의 서점에서 일어난 화재 사건의 방화범도 홀렸고, 아키라의 후배도 홀려서 실종시켜 아키라가 마법소녀가 되게 만든 건 물론, 메이유이의 창해방이 거주하는 동네의 토지를 강압적으로 사들이는 땅투기꾼 일당도 딥웹을 통해서 매수하여 동네 여기저기에 진상짓과 행패를 부리도록 배후조종했다. 또한 다이토 단지에서 있었던 마녀 사건에서도 연관 있는 것으로 드러나 무려 4팀의 마법소녀 그룹(야치요 팀, 진달래 팀, 나나카 팀, 다이토단지 팀)의 표적이 된다. 거기다 이 패악질의 이유가 단순히 자기를 찾아내주길 바라거나 재미있어 보여서 저질렀다고(...)
결국 상기된 모든 팀들의 추격을 받고 그녀들을 조롱하며 도망다니다가, 마지막엔 나나카 앞에서 스스로 소울젬을 부숴서 자살했다. 결국 불을 불대로 지피고 약만 실컷 올린 다음에 자긴 할거다했다며 극단적인 도피를 해버린 최악의 관종이 되었다.
이후 세나 미코토와 사라사 한나가 주역인 이벤트 스토리 '이별의 스토리지'에서 밝혀지길, 한나는 미코토의 마녀화 전까지만 해도 속으로 세상이 악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부정하기 위해 자신이 처단되어 어떤 일에도 인간이 지지 않음이 증명되었으면 했다는 것이 밝혀지며 실장 3년 만에 부족했던 캐릭터성이 보충되었다.
상술한 이별의 스토리지에 추가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산화수장 당시의 한나는 상당히 위태로운 상태였으며 12명의 마법소녀의 공격을 버틴 이유는 옆에 있던 세나 미코토가 서포터를 해주었기 때문이다.
6.2. 마법소녀 스토리
1화: 사라사 한나는 이렇게 말했다.2화: 사라사 한나와 세나 미코토.
3화: 사라사 한나에게 미소를.
누가 무라 쿠로에제 마법소녀 아니랄까봐 사라사 한나의 인생도 극도로 꼬여 있다. 스토리 자체가 본인의 광기 섞인 독백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신뢰도가 100%는 아니지만 그녀가 왜 이렇게까지 뒤틀렸는지는 밝혀진다.
마법소녀가 되기 이전의 사라사 한나의 삶은 세상의 악의가 한 곳에 집중시켰나 싶을 정도로 불행으로 점철되어 있다.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버지와 무기력증에 빠진 어머니 사이에 끼어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었고, 이런 그녀의 삶은 터무니없는 두가지 우연 끝에 무너진다. 아버지는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다 죽고, 어머니 또한 아버지 사후 술에 의존해 살아가다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것. 이렇게 졸지에 고아가 되어버린 사라사 한나는 시설에서 살게 되지만, 여기에서조차 학교에서 이지메 대상으로 낙인찍히며 불행한 삶을 이어나갔었다.
큐베와의 계약으로 자신을 괴롭히던 이들을 세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만들며 그녀의 인생에 꽃이 피기 시작한다. 이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 마법소녀 세나 미코토와 만나게 되고 그녀의 인생은 획기적으로 전환되게 된다[3]. 이후 그녀는 암시능력을 가진 세나를 통해 보기 싫은 세상에서 둘 다 잊혀진 뒤 행복한 삶을 살 계획을 세우고 있었지만... 그 세나마저 눈앞에서 마녀화로 잃었다.
그래! 즐거운 일!
왜냐면 있지~! 마지막에 도달할 곳을 알아버렸으니까 말이야~!
그러니까 즐기는 편이 좋잖아? 좋잖아? 아니야?
떠올린 것들을 전─부 하면서 쾅 하고 터지는 거야!
마녀랑 사이 좋게 지내버릴까나! 세나도 마녀니까...앗하!
왜냐면 있지~! 마지막에 도달할 곳을 알아버렸으니까 말이야~!
그러니까 즐기는 편이 좋잖아? 좋잖아? 아니야?
떠올린 것들을 전─부 하면서 쾅 하고 터지는 거야!
마녀랑 사이 좋게 지내버릴까나! 세나도 마녀니까...앗하!
이로서 인간 마법소녀 사라사 한나는 정신적으로 완벽히 파탄상태에 빠졌으나, 불행으로 점철된 그녀의 삶은 그에 버금가는 뒤틀린 새로운 희망을 찾게된다. 사회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것까진 예전과 동일하지만, 이후 행복해 보이거나 재미있어 보이는 이들의 인생은 뒤에서 은밀히 조종해 망가뜨리고, 마녀까지 조작하는 암시능력으로 마녀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말 그대로 마녀같은 삶을 살기로 마음 먹은 것이다.
그 결과 사라사 한나는 옛 친구를 통해 얻은 암시마법을 통해 사회에서 완전히 사라진 뒤, 한때 마법소녀였을 괴물들과 허심탄회하게 담소를 나누며, 일반인과 마법소녀를 가리지 않고 지나가는 모든 행복한 이의 삶을 재미삼아 망가뜨리며 살아가게 된다.
6.2.1. 세나 마법소녀 스토리에서
하지만 세나의 시점에서 본 진짜 한나의 이야기가 서술되는데... 세나가 죽기 전까지의 한나는 거의 다른 사람이 아닐까 싶을 정도의 상여자였음이 밝혀진다. 본인 마법소녀 스토리에선 사라사 한나는 인생의 유일한 빛으로서 세나를 광적으로 아끼는 것 처럼 보였지만 정 반대로 세나가 한나에게 버려지고 싶지 않다는 일념으로 안간힘을 썼고[4], 세나의 과거사에 대한 것도 세나 본인은 마녀로 죽을 때 까지 한마디도 하지 않았음에도 한나가 일찌감찌 알아차려서 어떻게든 그녀의 짐을 덜어주려고 했던 것으로 묘사된다.세부적인 행적도 세세하게 달랐는데 카나기로부터 자신에 대한 기억을 지울 때도 자신이 빌린 세나의 암시 능력이라면 그리프 시드에 대한 것 까지 싸그리 잊게 만들어서 카나기를 확실히 죽여버릴 수 있었음에도 단순히 자신들의 흔적을 인멸하는 정도로 그치고 있었고,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치자는 제안도 세나가 점점 망가지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꺼낸 말이었다. 심지어 자신의 마법소녀 스토리 대로 마지막 희망이 꺾여 완전히 절망에 망가질 대로 망가진 상태에서 그 행동원리의 근간은 세상은 악의로 이루어진 게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자신이 몸소 악이 된 뒤 처단당함으로서 어떤 일이 있어도 인간은 결코 지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함이었다.
...기다려줘, 세나. 네가 정말로 바라던 것을...
내가 여기에 준비해 줄 테니까
내가 여기에 준비해 줄 테니까
6.3. 이별의 스토리지
세나가 마녀화할 때 야쿠모 미타마의 카미하마를 멸망시키고 싶다는 소원의 영향을 받아 사념으로 남게 되었고 자신이 인간으로 생을 마쳤다는 것을 알면서도 미련이 남아 한나에게 암시를 걸어 행복하게 사는 타인들을 괴롭히고 자신들만은 남들의 눈에 띄지않고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그러나 한나는 늦던 빠르던 언젠가 세나와 같은 마녀로서 마법소녀의 삶을 마치거나 세나의 사념이 먼저 사라질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이미 속죄하기엔 늦은 위치까지 가버린 한나는 남은 시간 동안 스스로 악역을 자처해 여러 마법소녀들의 시선을 자신에게 돌려서 그들에게 처단당함으로서 세상에 아직 정의와 희망이 남아있다는 것을 미코토에게 보여주려고 했던 것이다. 자신이 모든 죄를 짊고갈테니 세나만큼은 계속 남아있어 달라는 게 한나의 마지막 소원이었다.
전부 잊으라곤 안 할게... 하지만 증오와는 작별해줘
그리고,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거야
분명 온 세상 사람들이 탄생을 축복해줄 거야
너는 여기에 있다고... 여기에 있어도 된다고
자신의 소울 젬을 깨고 자살한 후 미코토에게 마지막으로 작별인사로 남긴 진짜 유언.
그리고,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거야
분명 온 세상 사람들이 탄생을 축복해줄 거야
너는 여기에 있다고... 여기에 있어도 된다고
자신의 소울 젬을 깨고 자살한 후 미코토에게 마지막으로 작별인사로 남긴 진짜 유언.
비록 한나는 미코토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지 못했지만 사후 그녀의 소원은 이뤄지게 되었다.
6.4. 메인 스토리 2부
2부 8장에서 알리나 그레이가 보게 된 과거 회상씬에서 짤막하게 등장한다.마녀화하기 직전에 야쿠모 미타마의 소원을 듣게 된 세나는, 세상을 증오하고 카미하마의 멸망을 바라면서 자신의 인격을 한나에게 심는다. 그 인격은 마치 기생충처럼 여러 숙주를 거쳤으나, 이식 과정마다 마력이 소모되었기 때문에 늦든 빠르든 소멸되어 버릴 운명이었다. 하지만 1부 마지막에서 홀리 알리나가 이브를 차지했을 때 세나의 인격은 다시 힘을 얻게 되었고, 마침내 2부 8장에 이르러서는 알리나와 함께 카미하마의 멸망을 추진하게 된다. 그러나 그 알리나도 무력하게 멸망을 받아들이지 않고 멸망을 눈앞에 두고 처절하게 저항하는 이로하 일행이 자신의 아트에 더 걸맞다는 생각으로 종국에 세나가 아닌 이로하를 선택함으로서 한나가 증명했던 인간찬가가 틀리지 않았음을 재확인시켰다.
6.5. 푸엘라 히스토리아
현대 카미하마 편 3화에서 '이별의 스토리지'의 일러스트가 짤막하게 등장한다. 사토리 카고메가 고유 마법을 이용하여 세나 미코토의 기록을 읽던 중[5], 한나와의 기억이 나오는 순간 세나[6]가 정색하며 카고메 앞에 나타난다. 한나와의 추억이 세나의 역린임을 보여주는 묘사이다.6.6. 추억의 드롭스
6.7. 저편까지 너에게, 카미하마 다이토 단지의 황혼
약 50년 전, 다이토구, 특히 다이토 단지를 증오하며, 마녀를 이용하여 마을 파괴를 시도하였던 마법소녀가 존재했음이 밝혀졌다. 다 끝나면 빌어먹을 자신의 삶도 마녀에게 먹이로 줄까라고 할 정도로 크게 망가진 모습에, 상대 마법소녀의 능력을 복사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산화수장 시절의 한나와 매우 유사하다. 이벤스 기준으로 서로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아직 불명이다.7. 평가
7.1. 이별의 스토리지 전
산화수장에서의 캐릭터 묘사는 전체적으로 실패했었다. 지나친 불행과 띄워주기, 심리 묘사 부재와 개연성의 부족이라는 무라 쿠로에 스토리의 좋지 않은 특징이 드러나며 악역으로서의 동기에도 심리 묘사가 부재한 탓에 공감 가기는 커녕 이해가 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10명이 넘는 마법소녀를 상대로 혼자 우위를 점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미쿠니 오리코의 재림이였고 원작 캐릭터를 가지고 노는 메리 수로 보일 뿐이였다.마지막에 나나카가 자신을 죽이지 않자 짜증을 내고 소울젬을 부수며 자살하는 모습은 급전개로 느껴질 정도. 게다가 쾌락을 위한 악행을 저지르는 평면적인 악역이였고 목적도 명확하지 않은 악역이였기에 매력을 느낄 수 없는 악역이였다는, 아쉬운 평가가 대다수였다.
7.2. 이별의 스토리지 후
이러한 아쉬운 묘사는 이별의 스토리지에서 크게 개선되는데, 우선 쾌락을 위한 악행이였다는 목적이 없는 악역에서 세상이 악으로 가득 찬 것이 아니라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자신이 절대악이 되어 처단당한다.는 목적과 신념을 가진 악역이 되었으며, 띄워주기 관련 묘사도 세나 미코토의 서포트가 있었고 본인도 위태로운 상황이였다는 것으로 보완되었다. 또한 성격적으로도 꽤나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미코토가 불안정한 상황인 것을 알고 세상에서 도피할 것을 제안하고, 이후 그녀가 마녀가 되고 본인의 몸에 묶인 후에라도 진심을 나누고 서로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했다. 악행을 저지른 이유도 본인만의 쾌락보다는 미코토가 세상에서 쌓인 앙금을 조금이라도 풀게 하기 위해서 제안한 것이였다. 그리고 본인이 절대악이 되더라도 미코토만은 올바른 길을 가길 바라며 본인이 처단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랬기에 나나카가 자신을 죽이지 않자 화를 낸 것이였다. 문제는 미코토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에 대한 증명과 자비였기에 미코토를 올바른 길로 이끌지는 못했지만, 알리나가 생명의 저항이라는 인간 찬가적인 사상을 택하고, 마지막에 미코토가 희망을 받아들이는 등 한나가 증명하고자 했던 인간 찬가가 마냥 틀린 것은 아니라는 것이 묘사된다.8. 여담
무라 쿠로에가 트위터에 올린 일러스트 |
- 산화수장 이벤트 스토리에서 사라사 한나라는 캐릭터를 보면 무라 쿠로에가 그동안 보여줬던 문제점들(불행 포르노 수준으로 암울하기만 한 과거사 + 지나친 오리지널 캐릭터 띄워주기 + 밸런스 붕괴+ 작가의 역량 부족에 따른 설정 구멍과 무리수 전개 + 캐릭터의 심리 묘사의 부재 + 소드마스터 야마토급의 허무한 결말)이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다. 무려 4개 마법소녀 집단에게 고루고루 어그로를 끌면서 10명이 넘는 마법소녀들(심지어 나나미 야치요 같은 베테랑까지 포함된)을 적으로 돌렸는데 10명이 넘는 마법소녀들이 사라사 한나 단 한 명을 압도하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털렸다. 게다가 단 한명이 다수를 농락하며 상대하는데도 마력이 빠르게 고갈 된다는 묘사[7]조차 없어서 전투 밸런스가 전혀 맞지 않는다. 하다못해 한나가 자신보다 나은 삶을 사는 타인을 증오하거나 질투하는 것도 아닌, 그저 재미로 남의 삶을 망가뜨리는 쾌락범죄자라서 별다른 심리 묘사도 없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이다. 이야기의 클라이막스에서 캐릭터 간의 감정선이 폭발하기는 커녕, 한나가 다른 마법소녀들을 농락하는 자캐 무쌍만 벌어졌을 뿐이었다.
- 오히려 다른 스토리 작가[8]가 쓴 이벤스 '이별의 스토리지'에서 한나의 캐릭터성이 갈아 엎어지고 다시 세워졌다. 구제불능의 악당인 것은 동일하지만, 이별의 스토리지의 한나는 뒤틀리긴 했어도 확고한 신념과 행동원리가 있다. 전투 밸런스가 엉망이었던 부분도 사실은 세나 인격이 도와줬다는 설정이 붙어서 얼추 보완이 되었다. 자캐무쌍으로 용두사미가 된 산화수장과는 달리 이별의 스토리지는 철저하게 한나와 세나 인격 간의 관계에만 집중하였기에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 산화수장 이벤트 내에서 한나가 점술 치는 아이랑 음악 좋아하는 애를 언급하며 야치요를 조롱하는 장면이 나온다. # 한나가 어떻게 그 일을 알고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고, 이별의 스토리지에서는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 한나는 악인(자기 자신)이 정의구현을 당하는 꼴을 목격함으로서, 세나 인격이 더 이상 멸망을 추구하지 않고 제 갈길 가기를 바랐다. 그러나 한나가 남긴 교훈은 결국 세나 인격을 바꾸는 데 실패했고, 그 행적은 2부 메인 스토리로 이어진다. 정작 메인 스토리에서 세나 인격이 멸망을 그만두고 성불한 계기는 자비와 구원이었다. 그리고 세상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한나가 스스로의 목숨을 걸었던 것 처럼, 세나 인격 역시 신념을 증명하라며 끝내 인피니트 이로하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 행적이 행적이다보니 캐릭터성이 개선되기 전에는 이런 쾌락범죄자조차 원환의 이치에 인도되어 구원받을 것을 생각하며 씁쓸해하는 유저가 많았으나, 캐릭터성이 개선되고 미코토와의 퀄리티 높은 서사가 생긴 후에는 오히려 원환의 이치에 인도된 후에라도 둘이 떨어지지 않고 함께이길 바라는 유저가 많아졌다.
- 과격한 소원을 빈 것에 대해서는 본인도 후회하는 묘사가 존재한다. 정확히는 자신을 괴롭힌 자들을 동정하는 것보다는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을 저질렀고 그렇기에 약자를 지키고 누군가를 구하는 정의의 영웅이 될 수 없다는 말을 했다.[9] 한때는 한나 본인도 정의로운 마법소녀가 되고 싶었다고 했지만 그렇게 지워버리고는 본인이 영웅이 되고 사실 본인에게도 그런 사정이 있었다며 합리화하는 것은 본인에게 피해를 입은 자들에게 모독이라며 자신은 마지막까지 악으로 남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9. 대사
아카이브 | |
상황 | 대사 |
자기소개 |
으응....? 아하하핫! 누구야, 너는!? 나? 엣...이름 꼭 말해야 해? 뭐 딱히 상관은 없지만...아하핫! 사라사 한나. 기억했어? |
가챠 소개 |
내가 어떤 사람인가라고 물어봐도 말이지...뭐 굳이 대답하자면 난 그 누구도 아니야. 즉, 그 누구도 아닌 사람인 거야. 알겠어? 아하핫! 적당히 대답해버렸네~ ...에? 진짜로 나에 대해서 알고 싶어? 뭐어~ 굳이 말하자며어어언...가만! 이거 데자뷰!? 아하하핫! |
강화완료 | 아, 응! 좋은 느낌인데?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
강화(lv 최대시) | 헤~ 이렇게 되는구나. 아하핫! 재미있을지도! |
에피소드 lv 업 | 이렇게 되는 것도 흐름이라고 치면 그만 아니야? |
마력해방 1 | 깔끔한 방은 진정되질 않아, 그러니까 와악! 한 상태로 와악! 하고 어지르는 거야! 아핫! 그러면 겨우 진정된다? |
마력해방 2 | 멋대로 방을 정리 당하면 열 받지 않아? 이쪽도 생각 하고 어지르는 거라고오오~ 아? 그렇진 않나? 이히히힛! |
마력해방 3 |
어느 정도 어지른 다음엔 말이야, 이번엔 그걸 전부 깨끗하게 하고 싶어져. 그래서 또 어지르고...흐흐...그걸 반복하는 거야...아하핫! |
마기아 lv 업 | 아아...아핫...아하하핫! 강해진다는 거...기분 좋네에에에~~~~!! |
마법소녀 각성 1 | 히힛, 히히힛, 머릿속이 엉망진창이라 최고잖아 |
마법소녀 각성 2 |
마법소녀가 됐을 때는 아무리 나라도 깜짝 놀랐어, 그래도 동시에 말이지. 엄청 흥분했어. 새로운 세계를 찾아냈다~ 라고 |
마법소녀 각성 3 |
처음엔 마법을 사용하는 게 서툴렀어. 마녀와 싸우는 건 더 심각했지. 그래도 점점 익숙해지는 사이에 그게 쾌감으로 변해갔어. 아아 굉장해~! 이 세계 최고잖아!? 라고 |
로그인 시 (초회) |
자아...또 시작하는 거네...저기! 오늘은 뭐 할 거야?! 말해두겠는데, 시시한 짓을 하는 건 사절이야. 즐거워야지...히히힛 |
로그인 시 (아침) |
쿠우우울...쿠울....은 거짓말! 일어나 있당!!! 히히히힛...잠깐!? 그런 표정 짓지마! 이거 하려고 1시간 전부터 기다렸으니까! |
로그인 시 (낮) |
자~ 점심밥 이거 먹으라구! 그리고 이것도...아 그리고!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어라? 내 밥은 없어져버렸...네? |
로그인 시 (저녁) |
해가 질 때...히히힛! 나 최고로 예쁘게 보이는 장소를 알고 있어 흐흐흣, 흐흐흥~정말로 예쁘게 보이거든, 거기는 말이야... |
로그인 시 (밤) |
이봐, 이봐 너무 어두운 곳은 엿보지 않는 편이 좋다고? 너무 들여다보면...점점 어둠의 깊은 곳에 짱박히게 되니까! 아하하하핫! |
로그인 시 (기타) |
좋으니 나쁘니 그런 게 아니라니까! 시시한가 보람찬가 그거라고! 시시하면 보람차지도 않잖아? 그러니까 하루 종일 보람차게 보내자고! |
로그인 시 (AP 최대시) |
흐으응...재미있어 보이잖아? 좋아! 가볼까! 서둘러서 말이야... 그렇지 않음 내 기분이 변해버릴지도 모르니까. 아하핫 |
로그인 시 (BP 최대시) |
딱히 상대는 누구라도 상관 없지만 시시한 건 싫은데... 무슨 일이든 재미있고 우스꽝스럽게, 앞뒤 따위 생각하지 말고 저지르자고...마지막까지 말이야 |
마법소녀 탭 1 |
동물은 좋지~동물 좋아하거든, 나는. 인간이랑은 다르다고. 응?
인간도 동물이라고? 그럼 인간만이 싫어하는 동물이야. 헤헤헷! |
마법소녀 탭 2 |
도망치지 않고 쾅! 하고 부딪히면 돼! 그렇게 부딪혀서 결국은 엉망으로... 아하핫! 그것도 하나의 결말이잖아!? |
마법소녀 탭 3 |
마음껏 마법을 사용해서 마녀를 쓰러트리는 쾌감... 빌딩의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것처럼 기분이 좋다니까~ 오싹오싹해! |
마법소녀 탭 4 |
개파냐 고양이파냐로 갈라지다니, 양쪽 다 귀엽잖아! 나는 어느 쪽이냐고? 야 내 얘기 듣고 있었어? 그러니까 나는 개파! 뭐~ 취향이란게 있으니까 말이야! |
마법소녀 탭 5 |
남의 시선을 신경 쓴다니 시간 낭비야. 그러다 재미있는 일을 놓친다면 그~렇게 멍청한 일이 없다고 해야 하나, 하찮다고 해야 하나 |
마법소녀 탭 6 |
동물과 교감하는 비결은 말이야, 눈을 보는 거야. 빤~~~히 눈을 보고 있으면 말이야... 조만간 물려버리거나 해. 그런 부분에서 시작하는 관계도 좋지 않아? |
마법소녀 탭 7 |
이젠 암─것도 신경 쓰고 싶지 않아!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 만큼 할 수 있다면 내가 어떻게 돼버렸나 같은 건 아무래도 좋지 않아!? |
마법소녀 탭 8 | 나 외의 마법소녀? 오오오~ 흥미는 있어! 만약 만난다면...친구가 돼줄까나아? 아핫, 아하하하핫! |
마법소녀 탭 9 |
앗아뇨그런괜찮습니다,네, 저따위, 응 신경쓰지말아주세요죄송합니다... 이런 느낌이었어! 예전의 나는! 아핫! |
개인 스토리 | |
상황 | 대사 |
스토리 선택 1 | 에비비비~옳지옳지옳지~ |
스토리 선택 2 | 뭐...일단 즐겁기만 하면 그만이야! |
스토리 선택 3 | 앗하하핫! 그딴 거 아무래도 좋잖아!? |
스토리 선택 4 | 나는 느끼는 그대로 살아가는 거야 |
스토리 선택 5 | 이유? 없는데? 필요해? |
스토리 선택 6 | 결과 따위...후후...알게 뭐야아! |
스토리 1장 종료 | ...하하...이젠 정말 아무래도 좋지만 말이야...정말로...뭔가 이것저것 말이야... |
스토리 2장 종료 | 언제나 이 세계는 나에게 차갑게 대한다니까...이젠 익숙해졌지만... |
스토리 3장 종료 | 나에 대해선 잊어버려도 상관 없어. 이쪽도 마음대로 하고 싶으니까... |
전투 | |
상황 | 대사 |
개전 | 그쪽이 먼저 덤벼도 좋다구? |
자신에게 스킬 사용 | 하아아아... |
아군에게 스킬 사용 | 자! |
적에게 스킬 사용 | 어때? |
디스크 선택 1 | 아핫! |
디스크 선택 2 | 이히힛 |
디스크 선택 3 | 이거어~ |
디스크 선택 4 | 으으음~ |
동료에게 커넥트 디스크 연결함 | 자~아!. |
동료에게 커넥트 디스크 연결받음 | 좋~다고 |
공격 1 | 아하핫! |
공격 2 | 히히힛! |
공격 3 | 크우우~ |
공격 4 | 흡! |
공격 5 | 하핫! |
공격 6 | 으으응! |
공격 7 | - |
공격 8 | 쟈아아앗! |
공격 9 | 헤헤헷! |
공격 10 | 그럼! |
동료에게 커넥트 사용 | 괜찮지? |
동료에게 커넥트 받음 | 재미있겠당~ |
마기아 1 | 좋은 구경 시켜줄 테니까... |
마기아 2 | 비장의 수야♡ |
마기아 3 | 기뻐해줬음 좋겠네에~ |
마기아 4 | 아하앗! |
도플 | 나타났다...♡ |
데미지 받음 | 이익! |
데미지 받음 (체력낮을 때) | 으그잇! |
사망 | 끄읕...났당... |
전투 승리 1 | 에에에~ 벌써 끝이야? |
전투 승리 2 | 으으으응~! 제법 좋았다구? |
전투 승리 3 | 다음에도 즐기고 싶네~ |
미사용 | |
상황 | 대사 |
미사용 대사 1 | 미래는 가능성으로 가득해...아핫, 아하하핫! |
미사용 대사 2 |
언제나 생각하고 있거든, 나는. 마법이라는 최고의 힘을 어떻게 사용할까 하고. 마녀랑 싸우기만 해서는 아까워! 좀 더, 좀 더 즐기고 싶어, 나는! 마법소녀인 자신을 말이야...아하하핫! |
미사용 대사 3 | 와~~잘도 이만큼이나 모였네! 다들 한가한가? 아핫! 나도 그런가!? 아하하핫! 좋아, 좋다고! 다 함께 즐겨볼까~ |
미사용 대사 4 | 이 감각...아핫! |
[1]
마기아 아카이브로 공개
[2]
그리고 진달래의 꽃은 핀다 스토리에서
시즈미 코노하가
동생들이
죽는 환상을 계속해서 본 것도 이 한나의 수작질 때문이다. 카미하마 시 마법소녀들을 무차별로 습격한 뒤 진달래의 집 멤버들이 범인이라는 누명을 씌우고, 반대로 아야메도 습격하여 코노하가 이성을 잃게 만드는 치밀한 행동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벤트 후반부에 코노하는 한나의 이러한 뒷공작에 제대로 걸려 들어서 "...이제 됐어, 결심했어...의심을 푸는 것 따윈 아무래도 좋아.....항상 그랬어...우리는 아무 짓도 하지 않았어...그저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었을 뿐인데...그런데 주변이 항상 그렇게 내버려두질 않아...우리의 인생에 멋대로 들어와선 엉망진창으로 휘둘러대고...상처 입히고, 위협하고, 걱정하게 하고, 미치게 만들고...지금도 누군가가 아야메를 상처 입혔어...! 우리들 이외의 마법소녀는 전부 쳐부수겠어...!" "나는 냉정해...그저 해답에 도달했을 뿐이야. 우리들 이외의 마법소녀를 전부 박살낸다면...범인도, 의심도, 전부...없어지는 거잖아...!" 라며 완전히 이성을 잃은 채 폭주하기 직전까지 갔기에 한나의 계획은 거의 성공할 뻔 했다.
[3]
세나 미코토 역시 암울하기 짝이 없는 삶을 살았는데, 가정을 돌보지 않는 아버지로 인해 집안은 어렵고 부부싸움이 끊이지 않자, 세나는 어머니와 단 둘이 살게 해달라고 큐베에게 소원을 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어머니마저 세나를 돌보지 않았고, 세나는 정신줄을 잡기 위해서 집에서 나갈 때마다 행복한 가족이라는 암시를 스스로에게 걸었다.
[4]
정작 한나는 세나가 도움 안되는 존재가 된다한들 세나를 버릴 생각은 추호도 없었으며 세나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를 믿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기에 둘은 끝까지 엇갈릴 수밖에 없었다.
[5]
세나의 기록이 전혀 열리지 않아서 카고메가 나서게 된 것. 네무 말로는 아마도 이로하나 알리나 만이 기록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6]
본인은 아니고 마기아 레코드가 구현한 허상. 진짜 세나 인격은 인피니트 이로하 속에 있다.
[7]
훗날 마기아 레코드 메인 스토리 2부 10장에서
빌런 캐릭터가 고유 마법인 합성을 이용해 다수의 마법 소녀들을 상대로 대등한 싸움을 벌이는 묘사가 있다. 하지만 마력 소모가 심해서 장기전을 벌일 수 없던 것으로 밸런스 조절이 되었다.
[8]
이벤트 스토리 걸즈 인 더 후드,
푸엘라 히스토리아의
티베트의 락샤시편을 쓴 스토리 작가와 동일 인물로 팬들은 추정하고 있다. 같은 작가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이야기들은
공의존 관계가 집중적으로 묘사된 것이 특징.
[9]
또 본인의 마법과 마녀들로 피해를 본 사람도 있으니 더더욱 안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