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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04:51:25

플럼(회사)

세계의 모형 메이커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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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 Lovely Unique Mechanism
1. 개요2. 피규어3. 프라모델4. 기타

1. 개요

일본 피규어 프라모델 제조사. 미소녀 스태츄가 주력 상품이다.

유한회사 PMOA의 산하 브랜드이며 스와에 본사가 있다.

공식 홈페이지

2. 피규어

이 회사에서 내놓는 피규어는 샘플샷과 실제품의 괴리가 좀 컸었다.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화 되었는지 괜찮은 퀄리티를 뽑아낸다.

플나걸 관련 피규어가 유일하게 발매된 곳이다.[1]

여담이지만 요시노 피규어로 엄청난 불량을 내보내는 바람에 신용도 역시 바닥으로 떨어졌다고한다.[2] 한때는 믿거플이라고 부를 정도였다

라인업 중 아이체형의 조형은 좋은 평을 들었고 그래서 그런지 주력이 아이 체형 피규어다. 주문토끼, 네코파라, 아이돌마스터 등등 피규어의 라인업중 로리캐릭터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로리 전문 피규어 제조사라고 불리곤 한다. 블루 아카이브 아사기 무츠키 역시 나름 좋은 평을 받은 회사.

전반적으로 도색마감 등 자잘한 부분에서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한편 로리 캐릭터에 관해서는 나름대로 퀄리티를 보여주기도 한다.

평가는 나름 괜찮지만 재판이 자주 있고, 많이 뽑아내는 편이다 보니 중고가는 금방 떨어지는 편이다.

3. 프라모델

프라모델 분야에서는 코토부키야와 더불어 마이너한 작품들이나 고전 작품들의 프라모델을 다수 발매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전투기 거대로봇 등과 같은 메카닉 관련 프라모델에서 강점을 보이는 회사.

파일:Assault_Suit_AS-5E3_Leynos_pm_11_b_000.jpg 파일:Assault_Suit_ASS-117A_Valken_pm_17_c_000.jpg
▲ 1/35 스케일 어설트 슈트. 좌측은 중장기병 레이노스의 주역메카인 AS-5E3 레이노스(Leynos), 우측은 중장기병 발켄의 주역메카인 ASS-117A 발켄(Valken)이다.

파일:PowerDoLLS_PLD_X-4+_PD-802_pm_28_c_000.jpg 파일:PowerDoLLS_PLD_X-4+_PD-802_pm_42_a_000.jpg
▲ 1/35 스케일 파워 로더 X-4+. 좌측은 일반판, 우측은 부스터 유닛이 부속된 한정판이다.

한국에서는 중장기병 레이노스· 중장기병 발켄의 어설트 슈트와 파워돌 시리즈 파워 로더의 인젝션 키트를 발매한 회사로도 나름대로 유명하다. 퀄리티와는 별개로 발매했다는 것 자체에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3] 여러모로 코토부키야와 비슷한 평가를 받는 듯. 물론 발매하는 제품의 퀄리티는 코토부키야보다는 다소 떨어지고, 때문에 퀄리티에 관련해서는 그다지 좋은 소리는 듣지 못 하는 모양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라모델 시장에서 나름대로의 고정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제품 퀄리티의 문제도 로봇 프라모델에 한해서이지, 전투기를 입체화한 SF 에어로 킷은 코토부키야보다도 가성비가 높다는 평이 많다.

2020년대에 들어와서는 반다이의 일반적인 HG 등급 건프라와 거의 같은 약 12~13cm 전후의 사이즈로 조형된 '5인치 메커니즘'[4]이라는 새로운 메카닉 프라모델 라인업을 런칭했으며, 그 첫 타자로 1/48 스케일 파워 로더 X-4+를 출시했다. 기존의 제품들에 비해서 한층 더 발전된 스냅타이트를 토대로 한 무난한 조립성과 양호한 색분할, 단가상승 억제와 조립과정 간략화를 위한 폴리캡리스 관절의 도입, 그리고 크게 개선된 관절 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반다이의 프라모델에서도 근래 문제가 되고 있는 볼관절 유격의 단차 불량 등의 문제가 생기는 등[5] 아직까지는 노하우 부족으로 인한 결점도 보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대폭 상승한 제품 퀄리티와 적당한 가격대로 호평을 받는 중이다.

4. 기타

브랜드 이름은 두문자어 플럼과는 관계없다.

[1] 온시디움의 초기버전이다. [2] 통칭 아프게 하지말아요, 아프지 말아요, 병든 요시노라고 한다. [3] 해당 작품들의 해당 메카닉들의 프라모델 21세기에 와서 인젝션 키트로 발매되리라고는 누구도 예상 못 했기 때문이었다. [4] 약 12~13cm 전후라는 사이즈를 인치로 환산하면 5인치가 되는 것에서 착안한 브랜드 네임이다. [5] 그렇기에 볼관절 부분을 다듬고 난 후 조립하는 것이 추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