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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커상|{{{#white 2015년 프리츠커상 수상자}}}]] | |
본명 | <colbgcolor=#ffffff,#191919>프라이 오토(Frei Otto)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25년 5월 31일, 독일국 |
사망 | 2015년 3월 9일 (89세) |
직업 | 건축가 |
수상 |
RIBA 로얄 금메달(2006) 프리츠커상(2015) |
1. 개요
독일의 생태 건축가이자 건축 구조 엔지니어. 2006년 RIBA 로얄 금메달(Royal Gold Medal) 수상과 2015년 프리츠커상을 수상했다.프라이 오토의 건축은 생체 모방 기술 연구를 통한 "자연적 구조" 건축을 추구한 건축가.[1]
독일 베를린과 슈투트가르트에 세워진 연구소들에서 "건축학, 엔지니어 공학, 생물학, 역사학, 철학" 간의 다양한 "학제적 연구"를 함께 수행하면서, 단순하게 건축적 구조를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들의 법칙성들과 보편적 이해를 획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하였다.
프라이 오토의 연구 |
2. 생애
1925년 5월 31일 독일 시그마(Siegmar)에서 태어나 베를린에서 자랐다.어머니는 '자유'에 관한 강연을 참석한 이후 감명을 받아 '프라이 오토(Frei Otto)'의 이름을 생각했다고 한다. 'Frei'는 독일어로 '자유'를 의미한다고 한다.
프라이 오토의 할아버지와 아버지 모두 조각가였고, 학창시절 방학동안 도제로 일했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비행기에 관심이 많아 비행기 글라이더 설계를 취미생활로 즐겼다. 프라이 오토는 자연스럽게 비행기의 가벼운 막과 프레임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공기 역학과 구조 힘에 어떻게 반응 하는가에 대하서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제2차 세계 대전의 마지막 해이던 1945년에 나치 공군(Luftwaffe)에 전투기 조종사로 징집되었다. 징병되기 이전부터 베를린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프랑스 북부 샤르트르(Chartres) 근처의 포로 수용소에 억류되었고, 항공기술교육과 자재의 부족과 주거의 긴급한 필요성 때문에 피난소를 위한 텐트를 실험하기 시작했다.
전쟁 이후, 미국에서 잠시 공부하고 에리히 멘델손, 미스 반 데어 로에, 리차드 뉴트라,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를 만났다.
3. 대표적인 건축물
뮌헨 올림픽 경기장의 지붕(Roof for Olympic Stadium) |
Tuwaiq Palace |
[1]
"프라이 오토의 ‘자연적 구조’ 건축의 유형적 특성과 표현양태에 관한 연구-이란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