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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앤드래곤/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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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담당 목록
2.1. 히노 신노스케(日野慎之助)2.2. 아다치 요스케(安達洋介)2.3. 스즈키 카오리(鈴木香織)2.4. 이토 요이치(イトウヨウイチ)2.5. 무라세 린타로(村瀬倫太郎)2.6. 이케야(池屋)2.7. 사이치(茶壱)2.8. 코자키 유스케(コザキユースケ)2.9. 카자마 라이타(風間雷太)2.10. NINNIN2.11. 미도리카와 미호(緑川美帆)2.12. 나카무라 에이트(中村エイト)2.13. 세키야마 코노무(汐山このむ)
3. 관련 항목

1. 개요

모바일 게임 《 퍼즐앤드래곤》의 몬스터 일러스트를 담당한 사람들에 대한 간략한 개요 및 그들이 담당한 일러스트를 종합하는 페이지.

2. 담당 목록

2.1. 히노 신노스케(日野慎之助)

공식 트위터
초창기부터 활동한 일러스트레이터이며, 퍼즐앤드래곤의 일러스트레이터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또한 열렬한 퍼즐앤드래곤 플레이어이기도 하다. 자신이 어떤 일러스트 그렸는지 공개를 자주 하는 편. 의외로 장난기도 좀 많아있어서 우드 아이스 오거의 머리를 아프로로 한다던가, 기간테스 옆의 킹 파이링이 기간테스와 같은 포즈를 잡고 있다던가, 켄타우로스의 하반신에 체크무늬 안장을 씌워넣는 등 개그 요소도 종종 집어넣는다. 각성궁진의 상징인 진화재료로 사용하는 몬스터의 특징이 각성궁진 몬스터에 들어간다는 특징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주로 히노갓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원고 제출이 다른 일러스트레이터들보다 늦는 편인지, 공식 인터뷰에서는 메인 프로듀서를 향해 항상 아슬아슬해서 미안하다고 하기도 했다. 실제로도 3속성 인도 신 궁극진화 중 유일하게 시바가 늦게 나온 것도 이 때문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이는 2015년 조조 궁진, 시바 각성궁진때도 나온 말이다.[1] 그래도 퀄리티가 높은 편이라서 팬들은 이해해주는 분위기. 실제로 콜라보가 겹치면 제일 바쁜 일러스트레이터다. 사방신들 중에서도 카린의 각궁이 가장 늦어지게 되면서 콜라보 일러 그리느라 늦어지는 중이라고 유저들이 예상하고 있다.
총선 이후에 유일하게 순위권에 있던 자신의 일러가 청룡인걸 보고 좀 더 상품으로 팔릴 캐릭터를 그려야겠다는 말을 한 적 있다. 그리고 나온것이 여고생 콘셉트의 네프티스와 성전환 + 로리타 패션의 노아.
남성형 몬스터의 경우 근육질의 마초나 미중년이 많고[2], 여성형 몬스터는 슬렌더한 체형이 대부분이다.
그리는 데 가장 많은 수정을 거친 몬스터는 뱀파이어듀크. 가장 애착이 가는 몬스터는 발키리 계열.

2.2. 아다치 요스케(安達洋介)

공식 트위터
히노와 함께 퍼즐앤드래곤 초창기부터 활동해 온 일러스트레이터로, 역시나 퍼즐앤드래곤 열혈 플레이어이기도 하다. 히노에 비해 블로그나 트위터 활동이 활발하지만 일러스트에 대한 언급은 잘 없다.

보통 눈을 맑게 그리는 편이며 이는 드래곤 계열도 포함한다. 여성형 몬스터의 비중이 높은 편이며, 남성형 몬스터는 쇼타 계열이고 여성형 몬스터는 역시 슬렌더한 체형이나 히노에 비하면 좀 더 로리 모에에 가까워서 게임 외적으로 꽤 인기가 높다. 여성 몬스터의 대부분이 맨다리라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며 락슈미를 기점으로 이 맨다리의 허벅지를 강조하는 일러스트가 늘고 있다. 또한 장신구를 그리는데 일가견이 있는듯, 일러스트를 자세히보면 자그마한 장신구 하나 세세하게 그리는 모습을 볼수 있다. 단점이라면 아다치 요스케의 캐릭터 팬아트를 그리는 사람들이 이걸 하나하나 그리는데 애를 먹는다는 점. 히노가 그린 것처럼 대부분의 몬스터가 실용성이 높은 것들 위주이다. 히노처럼 콜라보 몬스터의 일러도 자주 그린다. 이쪽은 주로 일본 만화류.
그리는 데 가장 많은 수정을 거친 몬스터는 로키. 가장 애착이 가는 몬스터는 세이렌.

2.3. 스즈키 카오리(鈴木香織)

담당한 몬스터는 미려한 로리의 비중이 높으며, 짐승의 경우에도 전부 성별의 의미가 없거나 암컷이다. 실제 작가의 취향도 귀여움이다. 때문에 대체적으로 게임 외적으로 매우 높은 인기를 구가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성능이 애매한 것들이 많다.
거유 누님이나 남자를 그리는 데 취약한지, 해당 계열의 일러스트는 평가가 좋지 않다. 치요메의 경우 궁극진화 일러스트가 거유누님으로 변하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어 평가가 갈리고 있으며, 남자도 파이널 판타지 콜라보의 티더를 제외하면 딱 다섯만 그렸고 그 중 미카엘과 손권 또한 묘하게 중성적인 디자인이고 손오공의 경우 진화형의 일러스트가 비호감이었고 궁극진화형은 비호감 딱지를 뗐으나 여전히 포스가 없다. 남성 일러스트 중 단 하나 좋은 평가를 받는 예외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코슈마루. 그러나 그 코슈마루 또한 주인인 아스타로트의 취향이 반영돼서 여성적인 장식이 몇 개 붙어 있다.
성별을 제외한 자신의 모든 정보를 비공개로 하고 있을뿐더러 트위터나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전혀 운영하지 않고 있어 몇몇 일러스트를 제외하면 추측으로만 무엇을 그렸는지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중성적인 외양으로 성별 논란이 있었던 츠쿠요미나 실프 등도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공식적으로 성별을 발표했지만 비슷한 케이스의 아스타로트는 언급이 전혀 없었던 탓에 소녀 머신 이벤트에서 여자로 공식 확정될 때까지 성별 논쟁이 끊이지 않았다.
소통이 없는 편이긴 해도 공식 미디어 인터뷰 등에는 종종 참가하는 편이다. 2014년 7월에 있었던 일러스트레이터 인터뷰에서는 아스타로트에 이 때까지 그린 몬스터들 중에서 가장 많은 수정을 거치는 등 많은 정성을 들였다고 발언했다. 가장 애착이 가는 몬스터는 노엘 드래곤.

2.4. 이토 요이치(イトウヨウイチ)

공식 블로그
역시 초창기부터 활동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트위터가 있었지만 모종의 사정으로 트위터 사용을 중지.

남성형 몬스터는 완전무장이나 묵직한 분위기를 주는 것이 많고, 여성형은 누님 계열을 주로 그린다.[3] 이 사람이 그린 몬스터는 게임 내 실용성이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모든 몬스터 공통으로 최종진화형이 아닌 경우 대체적으로 펜선이 굵고 거칠며, 조형 또한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 많았다. 인간형 몬스터의 경우는 특히 더 심해서 헤라 계열이나 하데스, 페르세포네는 게임 외적으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지만 궁극진화 전의 스사노오나 츠보네는 못 생기게 나왔던 탓에 궁극진화가 등장하기 전까지 게임 외적으로는 인기가 없었다. 그림체 자체는 시간이 지나면서 테두리가 가늘어지고 색감이 좋아지는 등 점점 좋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인간형 몬스터의 경우에 특징으로 바보털을 자주 그리고, 눈의 검은자위의 비중이 큰 편이다.

한편 드래곤 형태의 몬스터 만큼은 대다수가 인정할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다. 인간형 몬스터와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날 정도.

그리는 데 가장 많은 수정을 거친 몬스터는 사탄. 가장 애착이 가는 몬스터는 하필 인도 신 중에서도 막 갈아버려도 문제없는 취급을 받는 브리트라. 또한 츠보네를 못 생기게 그린 것에 대해서 아쉬움이 남는다고도 했다.

2.5. 무라세 린타로(村瀬倫太郎)

공식 트위터
역시 초창기부터 활동한 일러스트레이터.

주로 그리는 몬스터는 건담가면남 또는 미청년 계열이다. 짐승형 몬스터의 경우, 뚜렷한 특징이 없는데다 자신의 그림에 대한 언급을 트위터에 잘 하지 않는 편이라 추측이 쉽지 않다. 다만 본인의 취향은 드래곤이나 기사 계열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묘하게 실용성 높은 몬스터와 실용성이 없는 몬스터의 비중이 비슷하다. 여성형 몬스터를 그린 적이 한 번도 없었으나, 환수 라이더에서 크라켄과 유니콘 라이더로 처음 여성형 몬스터를 그렸다. 역시 가면이지만 다만 설정상 매력적인 여성인 할리 퀸을 그린 것으로 보아 여성형을 아예 못 그리는 것은 아닌 듯.

그리는 데 가장 많은 수정을 거친 몬스터는 믿기 힘들게도 바솔로뮤. 정작 바솔로뮤가 막 갈아버려도 문제 없는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는 점을 미루어 본다면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을 과연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가장 애착이 가는 몬스터는 라.

2.6. 이케야(池屋)

공식 트위터
중반부 테크니컬 던전의 등장과 함께 합류한 일러스트레이터.

스즈키 카오리와는 다른 의미로 귀여운 형태의 몬스터가 많아 게임 외적으로는 그럭저럭 인기가 있지만, 그 몬스터들이 완구룡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실용성이 거의 없었다. 거기에다 대부분의 몬스터가 포뮬러를 제외하면 레어 머신 또는 특수한 코드로만 얻을 수 있는 몬스터라서 사실상 장식용 작가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해당 몬스터들이 점점 강해져 그 인식은 사라졌다. 인간형 몬스터는 미소년~미청년 계열이 많다. 그리고 은근 중성적인 캐릭터를 자주 그린다.[4] 자신이 밝힌 바에 따르면 케모너라고 한다. 실제로 동물형 일러가 많은 편.

다른 일러스트레이터들 사이에서 일러스트레이팅 실력은 크게 알아주는 편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인터뷰에서는 그가 그린 삐에로 조커를 대부분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극찬했으며 실제로도 애착이 간다고 했다. 그리는 데 가장 많은 수정을 거친 몬스터는 지니. 타마도라나 매제드라같은 마스코트를 자주 그린다.

6.0 패치를 시작으로 비정기적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관련 4컷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트위터에 뒷설정이나 질문에 답을 많이 해준다.

2.7. 사이치(茶壱)

공식 트위터
모든 작가들 중 합류 시점이 두 번째로 늦다. 아직까지는 여성형 몬스터의 비중이 높은데, 히노처럼 슬렌더한 체형이 대부분이며 히노에 비하면 눈을 조금 크게 그리는 편이다. 이케야처럼 초반에는 성능이 애매한 몬스터가 대부분이었으나 이제는 실용성 높은 몬스터도 꽤 있는 편이다.

애착이 가장 많이 가는 몬스터는 벨리알.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뒤 최초로 담당한 인간형 몬스터라고 한다. 이제 벨리알의 성능이 꽤 좋아졌음에도, 한국에서는 스킬업이 매우 힘든 탓에 벨리알의 취급이 여전히 게임 내외적으로 모두 시궁창이다. 이것을 안다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이케야와 함께 트위터에서 종종 설정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해준다던지, 뒷 설정을 종종 풀기도 한다. 알비다 가슴 만지게 해달라는 신사들의 질문이 많다.

2.8. 코자키 유스케(コザキユースケ)

노 모어 히어로즈 시리즈 및 파이어 엠블렘 각성, 파이어 엠블렘 if의 캐릭터 원화와, 카라스마 쿄코의 사건부의 작화, 철권 7의 럭키 클로에의 디자인을 담당했다. 원화를 담당하기 전부터 퍼즐앤드래곤의 열혈 팬이었으며 새 일러스트레이터로 발탁되자 뛸 듯이 기뻐했다고. 그러나 정작 산달폰 이후로는 일러스트 작업이 뜸하다.

일러스트 질 면에서는 색감 등은 좋으나 인체 구도가 어색하거나 일러스트를 종종 대충 그렸다는 등 비판을 꽤 받는 편이다. 특히 실비의 일러스트는 너무 대충 그렸다는 티가 난다.

일러스트레이터 인터뷰에서는 사쿠야의 일러스트를 제대로 만족시키지 못해서 아쉽다고도 했다. 그러나 그 이후로도 일러스트의 질이 딱히 나아진 것이 없는 것을 보면 노력을 안 하거나, 노력을 해도 실력이 잘 성장하지 않는 기질인 듯. 파이어 엠블렘 팬덤에서도 악명이 자자한 일러스트레이터로, 각성과 if 시절에 그린 일러스트는 멀쩡한데 이후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의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눈에 띄게 하락해 3DS 시절에 그린 일러스트는 코자키 유스케가, 엠히 시절에 그린 일러스트는 야자키가 담당했다는 등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2.9. 카자마 라이타(風間雷太)

공식 트위터
코자키 유스케 이후 새로 발탁된 원화가. 새로운 갓페스 한정 몬스터 칼리의 원화를 맡았다. 이전에는 삼국지대전에서 카드 일러스트를 맡은 경력이 있다. 스즈키 카오리/코자키 유스케도 겪었던 머리 비율 문제로 첫 공개 시 평이 좋지 않았으나 배율이 수정되어 나아졌다. 또한, 궁진 일러는 성인 여성의 매력이 풀풀 넘치게 그려서 뭇 남성 유저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기도.
트위터를 자주하는데, 자신이 그린 일러들이 죄다 한정신이라서 것도 한명제외하고 전부 6성이다. 못뽑고 멘붕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자신이 칼리를 그리고도 한동안 칼리를 얻지 못하다, 6월 30일 갓페스 때 드디어 획득했다. 일본의 '노 브래지어의 날'을 기념해 기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칸나는 그래도 갓페 후반부에 먹었다고 한다.
현재는 사정이 있는지 대다수 몬스터들의 극성진화가 이루어지는 마당에 그렸던 일러스트에 거의 참여하지 않고 있다. 암칼리, 칸나 등의 극성진화를 바라는 유저들은 하루 빨리 일러스트레이터의 복귀를 바라고 있는 마당.

2.10. NINNIN

개인 픽시브/ 공식 트위터
카드파이트 뱅가드에서 일러스트를 맡는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다, 퍼즐앤드래곤의 몬스터 일러스트를 그렸다. 퍼드의 데뷔 일러는 아르스 파울리나.

취향은 메카닉 일러 전문이지만, 퍼드에서는 여캐만 자주 그리다 드디어 머신 타입이 실장되면서 메카닉을 그리는 중. 인간형 몬스터는 대개 다리를 길게 그린다.

2.11. 미도리카와 미호(緑川美帆)

공식 홈페이지/ 공식 트위터
G.river라는 이름으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드래곤 일러스트를 거의 전문적으로 그려온 프로 일러스트레이터. 다른 일러스트들과는 달리 묘사가 매우 사실적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12. 나카무라 에이트(中村エイト)

2.13. 세키야마 코노무(汐山このむ)

초창기에 활동한 작가 중 한 명이지만, 파수꾼을 제외하면 색감이 영 좋지 않고 디자인 차이에 성의가 없으며 결정적으로 못생긴 일러스트가 많아(특히 세레스....) 팬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았으며 결국 도중에 강판되어 활동을 그만두었다.
다만 퍼즐앤드래곤의 몬스터 일러스트를 망쳐놔서 그렇지, 기본 실력이 나쁜 원화가는 절대 아니다. 픽시브를 가보면 실력이 어떠한 수준인지 알 수 있다.

3. 관련 항목


[1] 그 무렵에 여포 궁극진화와 파이널 판타지 일러, 교복 이시스 등의 일러스트도 겹쳤기 때문. [2] 매력적인 남성 캐릭터를 자주 그리기 때문에 주변에서는 게이 아니냐는 말을 듣기도 한다고 트위터에서 말했다. [3] 여캐들이 주로 거유- 폭유를 오가는데, 일러북에서 자신의 취향이 글래머라서 슬렌더를 좋아하는 분들한테 미안하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4] 실프, 타나토스, 파미엘, 마사무네 등 [5] 트위터에서 자신이 직접 담당했다고 말했다. 명탐정 코난 콜라보 몬스터의 일러스트를 맡을 것으로 추정된다. [6] 기린의 경우에는 인벤에서 실시한 퍼드 최고의 몬스터는?의 투표 이벤트의 최고미인상의 2위를 수상하였으므로 상당히 잘 그려졌다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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