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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4 09:58:23

토탈 워: 로마2/팔미라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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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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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action_emblem_palmyrene_256.png 팔미라 제국
라틴 문화권
분열된 로마 제국 진짜 로마: 다른 로마문화권과 큰 외교 페널티
문명의 수호자: 자기나 아군의 영토에서 사기+15%
오데나투스 왕조 경건: 컬트 건물에서 약탈도 -4
계몽 군주: 연구속도 +20%
시작 지역 시리아 속주, 유다이아 속주, 팔미라 속주, 페트라, 에데사

1. 개요2. 내정3. 외치
3.1. 캠페인 목표
4. 군사
4.1. 병종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
5.1. 장군5.2. 첩자5.3. 관리5.4. 투사5.5. 군단5.6. 함대

1. 개요

로마 제국이 내전으로 약해진 틈을 타, 페르시아의 샤푸르 1세는 로마 제국의 동부 속주들을 공격할 호기로 보고 군대를 진군시켰습니다. 그러나 팔미라 지방의 오다에나투스가 군대를 일으켜, 페르시아 군대를 물리치고 제국의 동방 속주들을 확고히 지켜냈습니다. 그러나, 그는 왕을 참칭하기 전에 죽어버렸고 아들인 바발라투스가 왕이 되었습니다. 그의 나이가 10살인 까닭에, 여왕인 제노비아가 실권을 잡았습니다. 그녀의 야망은 제국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분열된 제국 캠페인에 등장하는 세력. 3세기의 위기당시 로마의 동방 속주들이 사산조 페르시아에게 당할 위기에 있을 때 그 곳을 지킨 오데나투스의 아내 제노비아가 독립한 왕국. 로마 문화권에 로마와 유사한 건물트리와 보조군제도를 운용하지만, 군사적인 측면에서는 검병의 의존도가 높은 로마와 달리 각 군단병에 대응하는 창병이 있으며 강력한 카타프락토이와 수준급의 궁병, 궁기병을 보유하고 있다. 창병이 테스투도 방진을 짜고 투창을 던지는 등 동방 기병에 대응하기 위해 변화한 로마군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풍긴다.

2. 내정

특정한 방향으로 특화된 다른 두 로마와 달리 팔미라의 특징은 자유성이다. 경제연구의 끝에 농업이나 산업에 대규모 버프가 있는 다른 두 로마와 달리, 모든 수익에 보너스를 주는 향신료 시장을 가지고 있다. 팔미라의 향신료 시장은 다른 세력의 향신료 시장과 달리 약탈도를 늘리지 않기 때문에 위생이 허락하는 한 마구잡이로 지을 수 있으며, 이 때문에 경제에 대한 방향성이 강제되지 않는다.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올리는 연구가 적은 대신 칙령들을 강화하는 연구와 칙령의 수를 늘리는 연구가 있다. 시리아, 아이귑투스, 아프리카, 아시아처럼 매우 부유한 지역들을 얻기 좋기 때문에 이런 경제 중심지들을 칙령으로 더욱 강화하고 다른 지역들은 식량을 공급하거나 군사기지로 쓰는 구조를 만들기 쉽다. 덤으로 신전중 산업강화신전이 없고 그 대신 상업강화 신전은 효과가 더 약하지만 해상상업뿐만 아니라 모든 상업을 강화하며 산업강화신전 대신에 식량소모가 없는 농업신전이 있어 상업을 중점으로 잡고 농업으로 뒤를 받치는 수익 구조가 상당히 좋다.

팔미라 내정의 특이한 점이라면 컬트의 활용이다. 팔미라는 팩션 특성으로 컬트 건물을 통해 약탈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특성이 있고 문화의 최종연구를 통해서 다른 문화에서 오는 공공질서 패널티를 무시할 수 있다. 컬트의 가장 큰 단점은 컬트 건물은 그 컬트의 문화를 주기 때문에 다른 문화보다는 덜하지만 공공질서에 문제가 된다는 것인데 그 단점이 없어지고 오히려 컬트건물들이 왕조 특성으로 약탈도를 추가로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위생과 약탈을 동시에 처리하는 준수한 건물이 된다. 이 중 기독교 컬트는 위생건물을 뛰어넘는 위생을 제공하고 군대 보충속도를 굉장히 높여주지만 식량을 소모하기 때문에 별로이며 추가 페널티로 다른 컬트나 신전과 공존하기도 어렵다. 마니교 컬트는 연구속도를 주지만 유닛 고용비용을 높인다. 유닛 고용비용 높여봤자 1턴 유지비 정도이기 때문에 초반이 아니면 크게 거슬리지 않기에 빠른 테크업을 원한다면 마니교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미트라교 컬트가 가장 팔미라에게는 좋은데 산업수익을 줄이지만 식량과 성장을 주고 문화수익을 늘리는 방식으로 이 단점을 상쇄시켜버리기 때문이다. 컬트를 적극적으로 쓰게하는 연구트리가 문화수익보너스를 상당히 주기때문에 도시계획을 잘 짠다면 미트라교 컬트와 문화건물의 조합으로 나쁘지 않은 수익과 식량, 공공질서, 위생, 약탈도 모두 간단히 잡을 수 있다.[1] 팔미라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연구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시작부터 연구율 보너스를 20% 주는 왕조 특성에 연구 속도를 늘리는 연구가 많고, 제국 특성으로 연구율이 더 늘어나며 마니교 컬트만 적당히 지어줘도 더더욱 빨라진다. 특히 세력 지도자인 제노비아가 불사인만큼 위엄이 내려갈 일이 적어서 지지율 보너스도 있다.

2.1. 칙령

2.2. 불가사의

바알 대신전
Grand Temple of Baal
파일:3c_palmyra_grand_temple_of_baal_5.png 식량 -12
라틴 문화 +10
모든 수익 +24%
플레이어 가문의 영향력 +2
공공질서 +12
위생 +12
세금 징수 칙령: 세율 +9%
5티어 신전 건물. 4티어 바알샤민 신전을 업그레이드하여 건설한다. 지어진 지역에 수익과 공공질서를 크게 늘려준다. 아래의 대석주 불가사의와 궁합이 좋아 같이 짓는 경우가 많다.
엘 카나트
El Kanat
파일:3c_palmyra_el_kanat_5.png 식량 -8
농업 수익 +40%
인구 성장 +16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공공질서 +8
위생 +12
위생시설 불가사의로 물탱크 4티어 건물을 업그레이드해서 건설한다. 농경지대에 설치하면 돈과 위생 양쪽을 모두 잡아주며 여러 개 지을 수 있다.
대석주
Grand Collonade
파일:3c_palmyra_great_colonnade_5.png 모든 수익 +15%
라틴 문화+4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공공질서 -12
위생 -8
지역 상업으로 인한 수익 +800
팔미라 메인 스트리트에 있었던 돌기둥 거리. 4티어 향신료 시장 건물을 업그레이드해서 건설한다. 단일건물 최고 수준의 수익을 제공해 주지만 공공질서와 위생이 모두 엉망이 되기 때문에 적절한 심시티는 필수적이다. 여러 개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심시티만 잘 한다면 모든 지역에 도배를 해버릴 수도 있다.
콜로세움
Colosseum
파일:attachment/rom_roman_forum_entertainment_5_b.png 식량 -8
공공질서 +12
문화로부터 수익 500
플레이어 가문의 영향력 +2
5티어 공공질서 공공건물. 4티어 검투 경기장을 업그레이드하여 건설한다. 역사와는 다르게 키르쿠스 막시무스와는 같은 지역에 건설할 수 없다. 전 단계의 공공질서 건물에 비해 오히려 공공질서 생산량은 줄었지만 오히려 수익은 손에 꼽을 정도로 많이 생산하게 된다. 엠퍼러 에디션 이후로 공공질서에 대한 부담이 조금 줄어들었으므로 오히려 더 이득일 수 있다. 특히 미트라교 컬트와 같은 문화수익을 늘려주는 건물과 같이 건설한다면 시너지가 상당하다.
키르쿠스 막시무스
Circus Maximus
파일:attachment/rom_roman_forum_entertainment_5_d.png 식량 -8
공공질서 +30
문화로부터 수익 160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5티어 공공질서 공공건물. 4티어 검투 경기장을 업그레이드하여 건설한다. 역사와는 다르게 콜로세움과는 같은 지역에 건설할 수 없다. 이쪽은 콜로세움과 달리 수익보다는 공공질서 생산에 특화된 형태. 산업에 특화된 지역은 공공질서가 크게 낮아지므로 해당 지역에 지어준다면 이득을 보기 좋다. 다만 팔미라는 산업이 아닌 상업과 문화 수익 특화라 상업 경제 지역에 짓게 될 것이다.

3. 외치

외교상황은 좋은 점과 나쁜 점이 공존한다. 다른 로마 세력과는 달리 속국도 없고 규모가 작지만, 대신 본거지인 시리아와 이집트, 유대가 경제력이 굉장히 좋다. 로마 세력과는 사이가 나쁘지만 동방 및 아프리카계 세력과 외교 보너스를 얻는 연구가 지원되며, 협정에서 얻는 관계도 보너스를 증폭시키는 연구도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사산조나 사막 민족을 유용한 아군으로 쓸 수 있다. 북쪽, 동쪽, 서쪽이 모두 적이지만 서쪽과 북쪽에 있는 아우렐리아누스의 속국은 약하고, 시리아와 유다이아에서 처음부터 2티어 보병을 생산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다만 북쪽의 리디아는 이미 동방 세력과 전쟁중이라 공격할 위험이 없지만 갈라티아는 동방 세력과 전쟁중이지 않기 때문에 초반부터 동방 세력 대신 팔미라에 선전포고를 할 수 있어 이에 대비를 해야 한다. 또한 동방 세력이 소아시아의 로마 세력을 쓸어버릴 때까지 시간이 얼마 없으므로 최대한 빠르게 사산조와 맞설 만큼 국력을 키워놔야 한다.

서방은 팔미라를 공격할 처지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 외교적으로 가장 큰 위협은 단연 사산조 페르시아이다. 사산조와 마주하고 있는 국경선이 넓은데다가 한번 전쟁을 시작하면 사산조와 사트라피를 전부 평정하기 전까지 전쟁이 끝나기 힘드므로, 팔미라 플레이는 사산조와 전쟁을 벌이느냐 마느냐, 또는 벌인다면 언제 벌이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게임 시작시점에는 사산조가 세 군데에서 전쟁중이기 때문에 당장은 안전하므로, 그 시간동안 이집트와 소아시아, 아프리카 등지를 정복하고 한편으로 방어하기 좋은 전선을 확보하며 페르시아 만 연안의 사막 유목민들이나 스키타이 땅의 유목민 또는 게르만 세력과 동맹을 맺어 사산조 페르시아를 상대할 준비를 마치자. 이후 상황에 따라 사산조를 멸망시키기 위해 동방으로 진출하거나, 또는 로마를 수복하기 위해 서방으로 진출하면 된다.

3.1. 캠페인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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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 승리
    • 90개의 정착지를 직접 점유,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해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라티움, 팔미라, 판노니아, 갈리아, 파르티아, 아프리카
    • 총 18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총 60개의 해군 유닛을 유지할 것.
    • 지도 상에 다음 세력의 영토나 군대가 없을 것 : 갈리아 로마
    • 지도 상에 다음 세력의 영토나 군대가 없을 것 : 로마
  • 경제 승리
    • 65개 정착지를 직접 점유,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해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라티움, 아이귑토스, 트라키아, 갈라티아&카파도키아, 시칠리아, 아퀴토니아
    • 총 12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10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 모든 종류의 전략자원을 최소한 하나 이상 보유할 것.
    • 턴이 끝날 때 90000 탈렌트 수입을 보유할 것.
    • 20개 이상 내정 기술을 연구할 것.
  • 문화 승리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라티움, 아이귑토스, 아라비아 펠릭스, 게드로시아, 아이티오피아, 마우레타니아
    • 모든 기술을 합쳐 30개를 연구할 것.
    • 자국 문화가 우세한 28개의 속주에 거주지를 하나 이상 보유할 것.
    •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엘 카나트
    •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거대 주랑
    •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거대 바알 신전
  • 챕터 I - 이집트의 여제[3]: 다음 속주를 완전히 보유할 것 - 아이귑토스. 보상 : 2000 탈렌트
    • 향신료는 흘러야만 한다[4]: 5 세력과 교역 관계를 유지할 것. 보상 : 500 탈렌트
    • 전란의 시기에는...[5]: 5개 이상의 내정 기술을 연구할 것. 보상 : 1500 탈렌트
  • 챕터 II - 북방으로의 확장[6]: 다음 속주를 완전히 보유할 것 - 갈라티아&카파도키아. 보상 : 3000 탈렌트
    • 사막의 여왕[7]: 다음 2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아라비아 마그나, 아라비아 펠릭스. 보상 : 1000 탈렌트
    • 해상 지배[8]: 40개의 해군 유닛을 유지할 것. 보상 : 2000 탈렌트
  • 챕터 III - 거친 물 위의 다리[9]: 다음 3개의 정착지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카르타고, 하드루멘툼, 아그리겐툼. 보상 : 4000 탈렌트
    • 모든 악의 근원[10]: 8 세력과 교역 관계를 유지할 것. 보상 : 1000 탈렌트
    • 동방 안정[11]: 다음 세력과 방위 또는 군사 동맹을 맺을 것 - 사산 제국. 보상 : 3000 탈렌트
  • 챕터 IV - 어서 오십시오, 여황제시여.[12]: 다음 정착지를 보유할 것 - 로마. 보상 : 5000 탈렌트
    • 신을 찬양하라![13]: 다음 기술을 연구할 것 - 팔미라의 신들. 보상 : 2000 탈렌트
    • 누미디아 정복[14]: 다음 세력의 마지막 남은 정착지를 점령할 것 - 누미디아. 보상 : 3000 탈렌트
  • 챕터 V - 그리스로의 확장[15]: 다음 3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트라키아, 아카이아, 마케도니아. 보상 : 6000 탈렌트
    • 승리는 근면함을 사랑한다[16]: 다음 세력의 마지막 남은 정착지를 점령할 것 - 로마 찬탈자. 보상 : 4000 탈렌트
    • 바알샤민의 이름으로![17]: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바알샤민의 신전. 보상 : 2000 탈렌트
  • 챕터 VI - 서쪽에서의 전쟁[18]: 다음 속주를 완전히 보유할 것 - 히스파니아, 나르보넨시스. 보상 : 8000 탈렌트
    • 중기병[19]: 다음 종류의 부대를 10만큼 유지할 것 - 팔미라 제국 카타프락토이. 보상 : 2000 탈렌트
    • 아우렐리아누스에게 애도를![20]: 마지막 남은 정착지를 점령하거나 속국으로 만들어서 이 세력을 복속시킬 것 - 로마. 보상 : 6000 탈렌트
  • 챕터 VII - 갈리아의 심장[21]: 다음 속주 중 2 속주 이상을 완전히 보유할 것 - 갈리아, 아퀴타니아, 벨기카. 보상 : 10000 탈렌트
    • 황금의 상단[22]: 턴이 끝날 때 최소한 8000 탈렌트의 무역 수익을 달성할 것. 보상 : 4000 탈렌트
    • 여왕은 그대의 친구이니라...[23]: 다음 기술을 연구할 것 - Send 'Gifts'. 보상 : 6000 탈렌트
  • 챕터 VIII - 페르시아로 전진[24]: 다음 속주를 완전히 보유할 것 - 메소포타미아, 메디아 마그나, 페르시스. 보상 : 12000 탈렌트
    • 아아, 테트리쿠스여...[25]: 마지막 남은 정착지를 점령하거나 속국으로 만들어서 이 세력을 복속시킬 것 - 갈리아 로마. 보상 : 8000 탈렌트
    • 제노비아시여 어서 오소서![26]: 다음 기술을 연구할 것 - 제노비아 아우구스타. 보상 : 4000 탈렌트
  • 챕터 IX - 문명의 불가사의[27]: 28개 이상의 내정 기술을 연구할 것. 보상 : 14000 탈렌트
    • 볼만한 경이로움[28]: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거대 주랑. 보상 : 3000 탈렌트
    • 비단의 여인[29]: 다음 3개의 정착지를 보유할 것 - 부카라, 수시아, 에데사. 보상 : 5000 탈렌트
    • 정복자 정복되다[30]: 마지막 남은 정착지를 점령하거나 속국으로 만들어서 이 세력을 복속시킬 것 - 사산 제국. 보상 : 6000 탈렌트
  • 인생의 교훈 - 프롤로그
    • 나의 남편 오다이나투스. 그는 강력한 사람이었다. 오직 힘만을 추구하였고, 일생 내내 그의 길을 개척해 나가며, 그가 원하는 것들 - 땅, 부, 영광을 차지했다. 변절자가 그를 향한 음모를 꾸밀 때, 그들은 두려워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음모가 성공할 것이란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들은 또한 내가 오다이나투스의 왕국과 권력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도 예상하지 않았다. 난 그들을 전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처리했다. 이제 나는 하나뿐인 아들, 바발라투스와 함께 팔미라를 통치한다. 왕과 여왕, 어머니와 아들로서, 피와 모래의 폭풍 한가운데에 서서 말이다. 내 아들이 로마에서부터 크테시폰에 이르기까지 존경과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사내로 성장하는 것을 보기 위해서, 난 무엇이든 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성공할 것이다. 맹세코.
  • 인생의 교훈 - 파트 I
    • 그 나방은 내 손바닥 만큼이나 컸다. 바람에 휘날리는 깃발처럼, 그 나방은 방의 등불 사이를 날며 돌아다녔다. 바발라투스가 내게 가까이 왔다. 아들의 눈에 놀람과 혐오감이 동시에 나타났다. "정령, 정령이네요." 그가 말했다. 그리고, 내 무릎을 그 작은 손으로 움켜쥐었다. 그 말을 들으니 등골이 오싹해졌다. 그러나 내색을 하지 않았다. "그건 단순한 나방이란다. 우리 귀염둥이. 넌 그저..."
      • 죽이면 돼.[31]: "...죽이면 돼." 나는 말을 마치고 내 샌들을 벗어 아들에게 건네주었다. 녀석은 약간 주저했고, 나방에게 다가가는 걸음걸이는 약간 뻣뻣했다. 첫 번째는 빗나갔지만, 두 번째에는 나방을 정확히 맞췄고, 세 번째까지는 필요도 없었다. 바발라투스가 내게 샌들을 돌려줄 때, 나는 아들의 얼굴에서 웃음을 볼 수 있었다. 공포를 극복한 사람의 웃음을. 보상 : 제노비아의 열정+1
      • 창문을 열면 된단다.[32]: "...저기 있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날아가두록 두면 돼." 바발라투스는 그 말대로 했고, 나방이 계속 등불 가까이에서 날아다니는 걸 보고 등불을 불어서 껐다. 어둠 속에서 날개 퍼덕이는 소리는 점차 멀리 사라져갔고 아들은 피식 웃었다. 아들은 자기가 영리하다고 느꼈을 것이다. 나도 그렇고. 보상 : 제노비아의 교활함+1
      • 하인들을 부르면 돼.[33]: "...하인들을 부르면 돼." 바발라투스는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하듯이 어색하게 웃었다. 그 다음 아들은 소리를 쳤고 하인과 호위병들이 전당 안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창든 무사 한 명이 조심스럽고 능숙하게 벌레를 찔렀고, 바발라투스에게 창 끝에 꿰인 벌레의 시체를 보였다. "훌륭한 솜씨구나."하고 어린 왕이 엄숙하게 선언했다. "그대에게 포상이 있을지어다." 그 병사가 무릎꿇고 깊이 감사할 정도로 아들은 위엄이 넘쳤다. 보상 : 제노비아의 권위+1
      • 엄마에게 맡겨두렴.[34]: "...엄마에게 맡기면 돼." 자식이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걸 처리하는 건 분명 어머니의 의무이다. 그 위무에는, 이것만이 있는게 아니라는 게 슬프지만, 쥐만한 벌레를 쫓아내는 것도 포함된다. 내가 그 짐승만한 나방을 때려잡자, 바발라투스가 등 뒤에서 기어올라와 두려움에 찬 눈으로 나방 시체를 보는게 느껴졌다. "이제 침대에 들어가렴, 우리 귀염둥이." 나는 아들에게 말했다. "...그리고 커튼은 닫아두는 게 좋겠구나." 보상 : 제노비아의 위엄+5
  • 인생의 교훈 - 파트 II
    • 바발라투스의 생일이 몇 주 뒤다. 녀석이 무엇을 받기 원하는지는 어머니의 직감과 몇 번의 대화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애완동물이다. 말하기도 입 아프지만, 팔미라의 여왕인 나는 아들이자, 팔미라의 왕이 어떤 동물을 원하든 모두 가져다 줄 수 있다. 이제 어떤 동물을 줄지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 망아지[35]: 그 짐승은 아라비아 품종에, 다리는 가늘고 늘씬했으며, 구름 낀 밤처럼 검었다. 바발라투스가 그 말을 처음 봤을 때 녀석은 숨쉬는 것도 잊었다. "제 거에요?" 아들은 새된 목소리로 말하며 천천히 앞으로 다가갔다. 그후 며칠동안 망아지는 내 아들의 믿음직한 친구가 되었고 바발라투스가 장래에 명성을 떨칠 기수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보상 : 제노비아의 권위+1
      • 원숭이[36]: 난 그 동물을 나바테아 상인에게서 샀다. 상인은 이 동물을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작은 동물이라고 주장했다. 처음에 바발라투스는 아무 감흥도 받지 못한 듯했지만, 원숭이가 호위병 하나의 투구를 훔쳐서 과일 바구니에서 가져온 대추야자로 가득 채워놨을 때 내 아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그후 며칠간은 모두들 사랑을 담아 어린 왕과 왕의 장난꾸러기 짐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보상 : 제노비아의 교활함+1
      • 새끼 사자[37]: 자그마한 사자 새끼는 그리 대단해 보이지 않았다. 장난기 많고, 서투르고, 좀 커다란 새끼고양이 같았다. 그래도 바발라투스는 그 녀석을 굉장히 원했고 언제나 사자 옆에 붙어 있었다. 아들과 사자가 궁정을 엄숙하게 돌아다니는 모습은 참 볼만한 광경이었다. 궁정 신료들과 외국의 사신들은 그 둘의 이야기를 하며 경외와 존경심을 보였다. 보상 : 제노비아의 열정+1
      • 공작[38]: 바발라투스는 공작의 알록달록한 꼬리를 보고 기뻐 어쩔 줄 몰라했다. 아직도 아들녀석의 웃음소리가 귓가에 울리는 듯하다. 금세 내 아들과 새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 하인들이 어린 왕을 사랑한 만큼이나, 그 중 몇몇은 귀한 새를 먹이기 위해 매일매일 벌어지는 귀뚜라미 사냥에 화가 나기 시작했다. 보상 : 제노비아의 위엄+5
  • 인생의 교훈 - 파트 III
    • 그 날 오후, 바발라투스가 펑펑 울며 내게 달려왔다. 그의 울음에 분노와 경악이 느껴졌다. 나는 무릎꿇고, 그를 꼭 안아주었다. 그는 울면서, 어느 한 매가 작은 참새를 낚아채는 걸 보았다고 했다. 그는 훌쩍거리며 말했다. "불쌍한 참새.." 난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이렇게 말했다.
      • 꾸짖는다[39]: 인정한다. 내가 조금 필요 이상으로 심하게 말했는지도 모른다. "왕이 그런 보잘것 없는 일에 우는 게 맞다고 생각하니?" 나는 소리쳤다. "전쟁이 벌어지면 당장 내일에라도 가장 가까운 이가 죽는 모습을 볼지도 몰라. 그 때는 어쩌려고 그러니? 눈물 한 방울도 낭비하지 마라! 절대로!" 아들은 내 말에 기가 죽은 것처럼 보였지만, 그래도 나는 내 아들이 내 말을 이해했음을 알았다. 그 날 이후 아들의 성격에는 이전까지는 없었던 강철의 줄 한 가닥이 생겨났다. 보상 : 제노비아의 권위+1
      • 교훈을 준다[40]: 나는 말을 시작했고 곧 아들은 눈물을 멈췄다. 나는 맹금류와, 그들의 예리한 시력, 날카로운 발톱과 부리에 대해 설명했다. "사람은 때때로 매처럼 행동하여 자기가 원하는 걸 얻어야 한단다. 잡아챈 것이 너무 무거워 나는 속도가 늦춰지지 않는다면 말이야." 그리고 나는 아들이 암호와도 같은 내 말에 대해 숙고하도록 놔두었다. 내 아들은 두말 할 것도 없이 똑똑한 아이다. 보상 : 제노비아의 교활함+1
      • 운명이라고 말해준다[41]: "그게 그 새의 운명이란다." 나는 바발라투스에게 조용히 말해주었다. "참새는 매의 발톱에 죽을 운명이고, 매는 먹이를 잡지 못하면 죽을 운명이란다. 울지 말아라. 네가 울어줄 필요는 없단다. 참새와 매 모두 자기의 운명에 충실했을 뿐이야." 아들은 내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것처럼 보였고, 그 날 이후 아들은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결의를 보여줬다. 보상 : 제노비아의 열정+1
      • 함께 울어준다[42]: 나는 내 아들을 껴안고, 울먹이는 아들과 함께 목놓아 울었다. 우리는 바닥에 무릎을 꿇었으며, 하인들은 당황해서 몸을 떨며 모여들었으나, 어느 누구도 무슨 일인지 감히 물을 수 없었다. 난 다음날 바알의 신전에서 죽은 참새를 기리는 의식을 했음을 기억한다. 바발라투스는 그 후 최소 2주간은 시무룩해했고 침묵하였다. 보상 : 제노비아의 위엄+5
  • 인생의 교훈 - 파트 IV
    • 상인이 방 중앙에 무릎을 꿇고 자비를 간청하고 있다. 그가 자비를 간청하며 웅얼거리자 주변의 궁정 신료들이 분노로 차 웅성이기 시작한다. 바발라투스는 얼굴이 창백해지고 몸은 경직된 채 옥좌에 앉아 있다. 그는 그가 상인의 처분을 결정해야 한다는 걸 안다. 또 자신의 어머니에게 음모를 꾸민 자에게 어떠한 판결이 합당한지도 알고 있지만, 판결을 내리길 주저하고 있다. 상인의 간청이 끝나자, 분노에 찬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그 사이, 나는 내 아들에게 귓속말을 하였다...
      • 처형한다[43]: 바발라투스가 판결을 내리자, 회당에 잠시동안 침묵이 내려앉았다. 가장 먼저 안쓰러운 상인이 흐느끼기 시작했고, 곧이어 찬동하는 웅얼거림이 군중들 사이에서 흘러나왔다. 그리고 호위병들이 범죄자를 내 아들이 보는 앞에서 끌고나갔고, 아들의 눈은 한순간 잿빛 잉걸불로 가득 찼다. 보상 : 제노비아의 권위+1
      • 이용한다[44]: 바발라투스가 판결을 내리자, 회당에 잠시동안 침묵이 내려앉았다. 가장 먼저 상인이 놀라 숨을 들이켰고, 곧이어 찬동하는 웅얼거림이 군중들 사이에서 흘러나왔다. 그리고 호위병들이 회당 바깥으로 범죄자를 인도했다. 그날 밤 늦게 나는 아들에게 그 상인이 몇 명의 이름을 불었다고 말했다. 공범들은 체포되었고, 그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도 바발라투스 네 몫이라고 말해주었다. 이번에는 자비 따위는 없다고도. 보상 : 제노비아의 교활함+1
      • 투옥한다[45]: 바발라투스가 판결을 내리자, 회당에 잠시동안 침묵이 내려앉았다. 가장 먼저 상인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곧이어 찬동하는 웅얼거림이 군중들 사이에서 흘러나왔다. 그리고 호위병들이 범죄자를 내 아들이 보는 앞에서 끌고나갔고, 아들은 치우침 없는 판관의 표정을 하고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보상 : 제노비아의 열정+1
      • 살려준다[46]: 바발라투스가 판결을 내리자, 회당에 잠시동안 침묵이 내려앉았다. 가장 먼저 상인이 놀라 숨을 들이켰고, 군중들도 놀라 숨을 들이켰다. 범죄자는 풀려났고, 부리나케 달아나 어디서도 종적을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이후 며칠동안, 사람들은 바발라투스의 관대함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그 관대함이 선의에서 나온 것인지 바보짓에서 나온 것인지 궁금해하며. 보상 : 제노비아의 위엄+5
  • 인생의 교훈 - 에필로그
    • 마침내, 그 날이 왔다. 전사의 복장을 갖추고, 검을 옆에 차고, 바발라투스는 그의 아버지가 그러하였듯 말을 타고 나가 팔미라의 적을 쳐부술 것이다. 이거면 됐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나는 성공하였으며 나의 맹세는 완수되었음을 사람들이 알리라.: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다. 보상 : 바발라투스의 권위, 교활함, 열정 중 한 가지 능력치[47]+3


4. 군사

로마 세력이지만 창병과 장창병을 중심으로 하고 충격기병과 궁병이 보조해주는 그리스 같은 느낌을 보이는 유닛구성을 자랑한다. 다만 창병들이 팔랑크스가 없기 때문에 검병과 1대1로 싸우면 오래 버티기는 하지만 낮은 무기데미지 때문에 결국 진다. 기병도 종류가 적고 충격기병이 대다수라 기병싸움에서도 불리하다. 다만 기병의 동방 답게 준수한 3티어급 보조군 기병이 시작 위치 부터 나오고 북쪽으로가면 트라키아에 4티어급 보조군기병이 나온다. 사격은 동방과 대등하다는게 그나마 위안. 장창으로 보병을 받아내고 창병으로 기병을 억제하고 궁병으로 지원사격 하면서 충격기병으로 적의 보병을 분쇄하는, 망치와 모루를 사용하는 전형적인 헬레니즘 세력처럼 싸우면 효율적이다. 다만 자동전투에서는 그냥 스탯만 따지는지 승률이 낮게 나온다. 연구를 통한 스탯 상승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것도 단점.

동방이 주 근거지인만큼 근처에 좋은 기병 보조병과 궁병 보조병이 꽤 있는 편이다. 궁병 보조병은 하미아 궁병 덕분에 크게 필요가 없을 수 있으나, 기병에서는 근접기병을 맡아줘야 할 팔미라 군단 기병대가 약간 성능이 애매하기 때문에 조금 더 질좋은 카파도키아 기병대나 페르시아 기병대, 혹은 검기병인 아라비아의 사막 기수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에티오피아나 리비아 지방의 아프리카 코끼리도 특기할만한 용병 중 하나.

4.1. 병종

정착지
1단계 근접보병 산악병
(Hillmen)
돌격 전에 투창을 쓸 수 있는 동방의 평범한 근접 보병. 1티어 근접보병 중에서는 최약체에 속한다. 근접보병이 너무 모자란 팔미라 특성상 초반에는 애용하게 될 병종.
투창병 팔미라 척후대
(Palmyrene Skirmishers)
평범한 최하급 투창병. 병영에서도 생산이 된다.
마르스 광장
1단계 창병 도시 순찰대
(Vigiles)
산악병보다도 못미더운 초반 창병. 싸구려 보병을 원한다면 투창도 던질 줄 아는 산악병이 있고, 창병만 너무 많아서 문제인 게 팔미라 로스터라 도시 순찰대가 필요할 일도 없으며 시리아에 2단계 병영이 있기 때문에 뽑을 일이 없다.
투석병 투석병
(Slingers)
일반적인 최하급 투석병.
투창병 팔미라 척후대
(Palmyrene Skirmishers)
평범한 최하급 투창병. 주정착지와 병영에 동시에 배정되어 있다는 게 특이점이다.
2단계 창병 팔미라 대대
(Palmyrene Cohors)
팔미라의 개성이 처음 드러나는 창병. 창 든 군단병이라고 생각하면 편한데, 로마 군단병처럼 근접공격과 장갑이 높고 투창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낮은 무기피해를 만회할 팔랑크스나 방패벽이 없어서 보병끼리 힘싸움하면 버티긴 꽤 오래 버텨도 결국은 밀린다. 로마나 게르만처럼 강한 보병과 상대하면 속절없이 썰리기 때문에, 그런 세력과 싸울 때는 장창병을 주력으로 하고 양익을 팔미라 대대가 맡아야 한다. 반대로 보병이 약하고 기병이 강한 동방세력을 상대할 때는 주력보병으로 쓸만하며, 테스투도가 있기 때문에 화살세례를 버티는 데도 좋다.
창병 팔미라 창병
(Palmyrene Spearmen)
투레오스 창병과 비슷한 위치. 빠르고 사거리가 긴 투창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투레오스 창병과 달리 투창은 2발이 끝. 호플리테스 방진을 쓸 수 있긴 한데 기본 스탯이 워낙 낮아서 팔미라 대대보다 나을 건 없다. 팔미라 대대에 비해서 저렴하다는 걸 살려야 하는 병종.
장창병 장창병
(Pikemen)
중급 장창병. 그랜드캠페인의 장창병보다 싸다. 검병이 없는 만큼 중반까지 이것에 의존하게 된다. 초반에 상대하는 징집군단병들이 파이크에 정면으로 박아 2백킬 넘게 쌓는 것을 보면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투창병 펠타스트
(Peltasts)
조금 둔중한 투창 보병. 갑옷 덕분에 사격전에서 어느정도 버틸 수 있고, 하급병종상대로는 근접전도 잠시 버티는게 가능하다.
충격기병 팔미라 창기병
(Palmyrene Lanciarii)
사리사 기병대처럼 초염가 충격기병이다. 값싸서 여럿 뽑아도 부담스럽지 않고 돌격력 하나만큼은 화끈하지만 돌격 이후 사르르 녹아내리는 건 어쩔 수 없다.
근접기병 팔미라 군단 기병대
(Palmyrene Legionary Cavalry)
표준적인 중간티어 기병. 다른 로마 세력의 군단기병대보다 미세하게 좋다. 특히 티어도 타 세력보다 낮기 때문에 당당히 주력으로 쓸 수 있다.
근접기병 낙타창병
(Camel Spearmen)
대기병용 기병. 본편의 낙타기병처럼 스탯이 낮은 건 다를바 없다.
궁기병 낙타궁병
(Camel Archers)
하급 궁기병. 파르티안 샷 속성이 없어서 사격각이 전방으로 고정되고 속도도 느리고 활도 35뎀인 등 단점이 너무 많다. 특히 팔미라는 3티어에 좋은 궁기병이 존재하기에 궁기병을 쓰고 싶다면 3티어를 빠르게 올리는 것이 더 낫다.
3단계 근접보병 장갑검병
(Armoured Swordsmen)
팔미라가 쓸 수 있는 근접보병 중 제일 강한 검병. 스텟은 군단병보다 야만검병과 유사하다. 하지만 로마나 게르만의 동티어 검병에 비해 약한 건 어쩔수 없다. 보조병까지 합하면 게르만 중장검사대나 갈리아 중장검사대가 더 상위 티어 검병이긴 한데, 문제는 둘중 하나라도 점령했으면 이미 캠페인이 끝나가는 시점이라는 것.
창병 팔미라 군단병
(Palmyrene Legionaries)
군단병의 팔미라 버전. 역시나 기병이나 상대하라는 뜻으로 보병피해는 최약. 기병보너스는 최고인 창을 들고있다.
장창병 장갑 장창병
(Armoured Pikemen)
상급 장창병. 그랜드 캠페인의 흉갑 장창병에 해당한다. 역시나 주력을 맡게 된다.
궁병 하미아 궁병
(Hamian Archers)
정예 궁병으로 장갑과 긴 사거리, 높은 피해에 대기병창까지 지닌 강력한 궁병. 아르메니아의 최상급 궁병만 아니었으면 최강의 궁병이였을 것이다. 보조병으로 뽑을 수 있는 크레타 궁병에는 아무래도 연사력과 대미지가 약간 밀리지만 그래도 어디에서나 뽑을 수 있고 범용성 있는 좋은 궁병이다.
투창병 팔미라 중척후병
(Heavy Palmyrene Skirmishers)
준수한 근접전투력과 장갑을 가지고 있고 동방의 최고급 투창과 10발의 탄약을 가진 강력한 투창병. 빠른 재장전이 없는걸 제외하면 색슨의 정예투창병과 거의 비슷한 스탯을 가졌다.
근접기병 장갑 낙타기병
(Armoured Camels)
낙타창병의 장갑버전. 로마나 게르만 정도를 상대하는 데는 별 필요가 없지만, 사산조같은 기병 특화세력이 후반 병종을 갖춘다면 대기병용 기병이 귀한 만큼 이거라도 써야한다.
충격기병 팔미라 카타프락토이
(Palmyrene Cataphracts)
하급 카타프락토이. 기병과 보병이 갈라지기전에 등장하는 엔드급 기병이기 때문에 최종기병건물을 포기하고 이걸로 기병을 채우기도 한다. 동방과 비교해도 가성비 좋은 훌륭한 충격기병.
궁기병 장갑 궁기병
(Armoured Horse Archers)
동방의 중급 궁기병. 파르티안샷이 가능해 사격전에서도 준수하고, 근접전 성능도 썩 나쁘지 않은 편이라 여차하면 경기병인셈 치고 적의 배후를 칠 수도 있다. 물론 동방이나 스텝의 본격적인 궁기병과 맞상대할 정도는 아니지만 팔미라의 강력한 창병 및 기병을 보조하는데는 충분하다. 로마나 게르만을 상대할 때도 교란용으로 쓸만하다.
보병 4단계 창병 팔미라 정예군단병
(Veteran Palmyrene Legionaries)
염가 최종티어 창병. 근위병과 비교하면 스텟은 거의 그게 그거이고 돌격방어전문가가 없다. 장갑이 10 높은게 큰 장점이여서 고민하게된다.
창병 ★팔미라 근위병
(Palmyrene Palace Guard)
최종티어 창병. 창병이 전선 양끝에서 기병견제도 하는 만큼 돌격방어 전문가가 있는 근위병이 상당히 어울린다. 최종티어답게 적 검병과 정면으로 붙어도 꽤 버티지만, 결국 버틸 뿐 밀려나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렇기에 서방이 아닌 동방 전선에서 많이 쓰게 될 것이다.
장창병 ★제국 장창병
(Imperial Pikemen)
팔미라 최고의 보병. 장창병인 만큼 다른 로마의 최종검병보다 싸다. 성능 역시도 롬2 모든 캠페인을 통틀어 역대급 장창병이다. 마케도니아의 전우 보병대에 장갑을 더 얹은 것이라 측면만 보호해주면 사격에도 잘 버티고 정면의 적은 누가 됐든지 대여섯만 죽고 갈아버리기에 서방 전선에서 주력 모루로 활약한다.
기병 4단계 충격기병 ★제국 팔미라 카타프락토이
(Imperial Palmyrene Cataphracts)
최상급 카타프락토이. 순수 충격력만 보면 최강의 카타프락토이이다. 4티어 기병병영에서 나오는 병종이 이것밖에 없기 때문에, 유저 성향에 따라서는 팔미라 카타프락토이로 만족하고 보병 4단계를 올리는 게 나을 수 있다. 물론 반대로 기병을 중시한다면 장창병을 약간 희생해서 4단계 기병병영을 올리는 게 나을 수도 있고, 아예 둘 다 올리는 것도 나쁘진 않다.
공성병기 제작소
1단계 이동형 로마 노포
(Roman Ballista)
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2단계 이동형 로마 스콜피온
(Roman Scorpion)
강력한 대인병기다. 크기가 작아 재배치, 이동이 빠르고 연사력이 뛰어나다.
고정형 로마 폴리볼로스
(Roman Polybolos)
스콜피온에서 사거리/공격력을 약간 희생해서 연사력을 높인 병기.
이동형 로마 투석기
(Roman Onager)
공성과 야전 양쪽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느리다.
3단계 고정형 로마 대형 노포
(Roman Giant Ballista)
크기에 걸맞게 화력도 어마어마하다.
이동형 로마 중형 투석기
(Roman Heavy Onager)
커다란 투석기. 그만큼 성능도 좋아졌다. 맞기만 한다면 말이지
전차 ★낫전차
(Scythed Chariots)
이집트와 팔미라만 쓸 수 있는 돌격용 전차. 초반 지휘관들이 모두 이것을 이용하는데 부대 당 유닛 수가 너무 적어서 회복하는데 너무나도 오래걸린다. 다만 카탁만으론 한계가 느껴질때 질량값이 높은 이 친구를 투입하면 다 갈아버리니 서방 대보병전에서 망치로 쓰면 좋다.
광장
검투사 3단계 근접보병 검투사
(Gladiators)
그랜드 캠페인의 검투사에 광란만 추가된 성능. 팔미라는 근접보병이 없다시피 한 만큼 취직할 자리는 많다.
창병 검투사 창병대
(Gladiator Spearmen)
그랜드 캠페인 버전에서 사각방진 빼고 광란의 돌진과 신속전진을 넣었다. 팔미라의 컨셉이 근접공격스텟이 좋은 창병인 만큼 그렇게 특별한 점이 없어서 효용성은 낮다.
캠페인 팩션 용병
없음
커스텀 전투 용병
없음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

5.1.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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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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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된 동안 현재 속주에서 요원 모집비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된 동안 새로 모집하는 요원의 레벨 +1/+2/+3
인맥
Network
혼자서는 제국 전체를 살펴볼 수 없다.
(사진) 권위 +1/+2/+3
배치된 동안 현재 지역에서 유닛 재충원율 +2/+4/+6%(권위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유닛 재충원율 +2/+4/+6%(권위에 의해 증폭됨)
보급책
Supplier
"현지 농부들을 불러들여라, 우리 병사들의 배를 채워야 한다."
(사진) 교활 1/+2/+3
시야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시야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기습 간파 확률 +20/+40/+60%
탐망꾼
Lookout
모든 문이 열쇠가 필요한 건 아니다.
(사진) 교활 1/+2/+3
"절도" 공작 사용 가능 - 적 요원의 금과 수행원을 훔치고, 해당 요원의 공작 성공률을 낮춤
절도 공작이 성공했을 때 얻는 금 +200/+400/+600 (교활에 의해 증폭됨)
적 요원에게서 빼앗는 수행원 +1
절도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요원의 공작 성공률 -4/-8/-12%(교활에 의해 증폭됨)
도둑
Thief
"보석을 저렇게 차고 다니는 건 저 여자가 내게 제발 훔쳐달라고 간청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진) 열정 1/+2/+3
적 요원과 장군에게 실행하는 공작의 성공률 +5/+10/+15%
"거짓 정보"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요원의 권위/교활/열정 각각 -1/-2/-3
스페셜리스트
Specialist
"내가 오는지조차도 모를 거야."
(사진) 열정 1/+2/+3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에 공공질서 -1/-2/-3(열정에 의해 증폭됨)
상대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훔치는 식량 +1/+2/+3(열정에 의해 증폭됨)
해당 요원의 위치가 발각될 확률 +20/+40/+60%
위협
Menace
지킬 수 없다면 가질 자격도 없다.
  • 랭크 4
(사진) 권위 +1/+2/+3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의 공공질서 패널티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세력 전체에 부패도 -1/-2/-3%
야경꾼
Watchmen
보는 것은 모두가 할 수 있지만 진가를 알아보는 자는 드물다.
(사진) 권위 +1/+2/+3
"탄약 불태우기" 공작 사용가능 - 적 군대의 탄약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파괴자
Despoiler
화살에서 타는 부분은 머리 부분만이 아니다.
(사진) 교활 1/+2/+3
동행하는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가 지원군으로 참전하는 거리 +20/+35/+50%(교활에 의해 증폭됨)
조정자
Co-ordinator
"길은 이미 정찰해놨습니다. 따라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사진) 교활 1/+2/+3
해당 요원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10/+20/+30%
배치되었을 때 근처 지역에 있는 1/2/3개체의 요원, 군대, 또는 정착지를 드러냄(교활에 의해 증폭됨)
추적자
Tracker
"얼마 안된 발자국이군."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가 정착지를 약탈할 때 얻는 금 +30/+60/+90%
약탈자
Looter
"보석, 가축, 리넨, 모두 챙겨라!"
(사진) 열정 1/+2/+3
적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연구속도 +7/+14/+21%(열정에 의해 증폭됨)
군사 간첩
Military Espionage
"움직임을 대놓고 알려주다니 참 관대하기도 하지. 저 놈들은 그걸 깨닫지도 못했겠지만..."
  • 랭크 6
(사진) 권위 +2/+4/+6
동행하는 군대의 시야 +20/+40/+60
동행하는 군대와 장군에게 적 요원의 공작이 성공할 확률 -10/-20/-30%
이 요원의 유지비 +1000/+2000/+3000
동행하는 군대의 장군에게 권위/교활/열정 각각 +2/+4/+6
추측자
Speculatore
로마에서는 아무도 믿지 마라.
(사진) 권위 +2/+4/+6
이 요원의 공작이 성공했을 때 다른 요원들의 공작 성공률 +3/+6/+9%(권위에 의해 증폭됨)
공작 성공 확률 +5/+10/+15%
공모자
Conspirator
좋은 첩자는 혼자 일하지만, 위대한 첩자는 함께 일한다.
(사진) 교활 2/+4/+6
보급품 사보타주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근접공격 -2/-4/-6%
보급품 사보타주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근접방어 -2/-4/-6%
보급품 사보타주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5/-10/-15%
맨드레이크
Mandrake
이 식물을 채집하는 과정에만도 사람이 몇 죽었다.
(사진) 교활 2/+4/+6
상대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해당 상대 속주의 건물 건설 비용과 유닛 모집비 +20/+40/+60%(교활에 의해 증폭됨)
상대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해당 상대 속주의 건물 건설과 유닛 모집에 필요한 턴 +1/+2/+3
불화
Discord
형편없는 운영은 군대보다도 더 큰 피해를 입힌다.
(사진) 열정 2/+4/+6
"암살" 공작 사용가능 - 적 요원이나 장군을 암살 시도함.
암살을 시도했을 때 적 요원이나 장군을 죽일 확률 +25/+50/+75%
치명적
Deadly
모든 사람이 해야만 할 일을 할 배짱을 가진 건 아니다.
(사진) 열정 2/+4/+6
배치되었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적 군대의 근접 피해량 -4/-7/-10%(열정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적 군대의 장갑 -4/-7/-10%(열정에 의해 증폭됨)
파괴공작원
Saboteur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은 적합한 전쟁 도구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5.3.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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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크 2
(사진) 권위 +1/+2/+3
동행하는 군대에게 유지비 -4/-7/-10%(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병력 모집비 -4/-7/-10%(권위에 의해 증폭됨)
경제학자
Economist
"지금 바로 지원하게나!"
(사진) 권위 +1/+2/+3
"개종" 공작 사용가능 - 목표 정착지에 문화 전환 +5/+10/+15(권위에 의해 증폭됨)
연설가
Orator
거짓된 믿음을 버리고 진정한 신을 받아들여라!
(사진) 교활 1/+2/+3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세금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공공질서 -1/-2/-3(교활에 의해 증폭됨)
엄격함
Strict
이 세상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은 죽음과 세금뿐이다.
(사진) 교활 1/+2/+3
타국 영토에 배치되어 있는 동안 훔치는 금 +25/+50/+75%(교활에 의해 증폭됨)
타국 영토에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국과의 관계 -20/-40/-60
탐욕
Greedy
"그래, 좋아, 하고 싶은대로 해. 이제 금을 내놔봐."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장군에게 권위/교활/열정 모두 +1/+2/+3
동행하는 장군이 속한 정당의 충성도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조언가
Advisor
"맡겨 주십시오!"
(사진) 열정 1/+2/+3
"평판 낮추기" 공작 사용 가능 - 적 장군이나 요원의 권위/교활/열정 모두를 -1/-2/-3
모든 공작의 대성공 확률 +3/+6/+9%
비열
Underhanded
"부탁이니 자네가 맨정신이고 지적인 사람인것처럼 경청해보게. 술에 찌든 불한당처럼 굴지 말고!"
  • 랭크 4
(사진) 권위 +1/+2/+3
공작에 필요한 자금 +10/+20/+30%
"지휘관 매수" 공작 사용가능 - 적군의 지휘관을 매수하여 아군으로 끌어들일 수 있음.
모든 공작의 성공확률 +3/+6/+9%
설득력
Persuasive
"이것 하나는 흘러 넘치도록 확실하게 해두지."
(사진) 권위 +1/+2/+3
동행하는 군대에게 갑옷을 입지 않은 아군 보병의 사기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에게 적군 포로 수 +20/+40/+60%
노예상
Slaver
"남들이 영광을 볼 때, 나는 금을 본다."
(사진) 교활 1/+2/+3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모든 수익 +2/+4/+6%(교활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를 지배하는 정당의 충성도 -5/-10/-15
횡령가
Embezzler
"아무도 모를 겁니다. 장담하죠."
(사진) 교활 1/+2/+3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용병 고용비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에게 용병 유지비 -10/-20/-30%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용병 등장률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고용자
Employer
"몇 명이나 필요하지요?"
(사진) 열정 1/+2/+3
현재 속주에서 모집하는 장군 병종의 경험치 +1/+2/+3
현재 속주에서 모집하는 장군 호위대가 아닌 중무장 유닛의 경험치 +1/+2/+3
귀족
Noble
"고귀한 혈통과 지휘권은 뗄래야 뗄 수 없다."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의 용병에게 근접공격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용병에게 근접방어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용병에게 사기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기부여자
Motivator
"내가 너한테 농담따먹기나 하라고 돈을 주는 게 아니야. 적을 죽이라고 주는 거지!"
  • 랭크 6
(사진) 권위/교활/열정 각각 +2/+4/+6
매수가 성공했을 때 모든 속주에서 요원 고용비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매수가 성공했을 때 모든 속주에서 유닛 모집비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해당 요원의 모든 공작에 대해 성공률 +5/+10/+15%
해당 요원의 유지비 1000/2000/3000
오피키움
Officium
높은 곳에 있을수록 더 겸허히 걸어야 한다.
(사진) 권위 +2/+4/+6
타국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해당국과 외교관계 +20/+40/+60(권위에 의해 증폭됨)
외교적
Diplomatic
"우리 지도자께서 찬사를 보내셨습니다."
(사진) 교활 2/+4/+6
동행하는 군대의 근접 유닛에게 무기 공격력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공성병기를 제외한 모든 유닛에게 사격 공격력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밀수꾼
Smuggler
"*어떻게* 입수한 건지가 정말 중요합니까?"
(사진) 교활 2/+4/+6
모든 세력과 관계도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모든 공작의 성공확률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언변
Silver Tongue
"가족을 생각해 보시오... 정말 그들을 실망시킬 생각이오?"
(사진) 열정 2/+4/+6
배치되어 있는 동안 현재 속주를 지배하는 정당의 충성도 +5/+10/+15(열정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턴마다 소모하는 자금 +500/+1000/+1500
부패
Corrupt
제값만 지불한다면 무슨 일이든 이루어질 수 있다.
(사진) 열정 2/+4/+6
공작에 성공했을 때 현재 속주에 문화 전환 +4/+8/+12(열정에 의해 증폭됨)
모든 공작에 성공 확률 +4/+7/+10%
지도자
Leader
말보다는 행동이 더 중요하다.

5.4.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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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크 2
(사진) 권위 +1/+2/+3
동행하는 군대의 장군 호위병에게 근접공격 +3/+6/+9%(권위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장군 호위병에게 근접공격 +3/+6/+9%(권위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유닛이 턴당 받는 유닛 경험치 +40/+70/+100(권위에 의해 증폭됨)
훈련교관
Drill Sergeant
승리는 준비된 자를 사랑한다.
(사진) 권위 +1/+2/+3
해당 요원의 이동거리 +10/+20/+30%
모험에서 얻는 금 +100/+200/+300%(권위에 의해 증폭됨)
탐험가
Explorer
전쟁 말고도 삶에는 많은 것이 있다.
(사진) 교활 1/+2/+3
동행하는 군대에게 공성/수성시 비전투피해 -30/-50/-70%(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에게 공성당하는 적이 버티는 턴 -1/-2/-3
공성 전문가
Siege Expert
"성벽에 사다리를 걸치고 문을 공성추로 두드린다! 실시!"
(사진) 교활 1/+2/+3
배치되었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적 유닛의 사기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위협
Intimidating
사자는 양의 의견 따위에 신경쓰지 않는다.
(사진) 열정 1/+2/+3
"방화" 공작 실행 가능 - 적 정착지의 건물 하나에 10/20/30%의 피해를 입힘(열정에 의해 증폭됨)
방화범
Arsonist
로마는 하루아침에 지어지지 않았지만, 하룻밤사이 불타버렸다.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의 모든 중보병에게 근접공격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모든 중보병에게 근접방어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모든 중보병에게 사기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백인대장
Centurion
" 풀로! 일렬 대형이다!"
  • 랭크 4
(사진) 권위 +1/+2/+3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에서 보조군 유닛 모집비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에서 모집되는 보조군 유닛의 경험치 +1/+2/+3
장교
Officer
로마를 섬겨라, 그러면 보상받을 것이다.
(사진) 권위 +1/+2/+3
"노예 선동" 공작 실행가능 - 해당 정착지에 공공질서 -5/-10/15, 일정 확률로 즉각적인 노예 반란을 일으킴(권위에 의해 증폭됨)
선동가
Agitator
"로마인들이 우리에게 해준 게 대체 뭐가 있나?"
(사진) 교활 1/+2/+3
"괴롭히기" 공작 실행가능 - 적 군대의 단일 유닛에게 20%/40%/60%의 피해를 줌(교활에 의해 증폭됨)
괴롭히는 자
Harasser
저들은 일련의 "불운한 사고"들에 말려들었다...
(사진) 교활 1/+2/+3
암살을 성공했을 때 2/4/6개체의 요원, 군대, 또는 정착지를 드러냄
심문관
Interrogator
"누구를 위해서 일하나?"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사기 -2/-4/-6%
동행하는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10/+20/+30%(열정에 의해 증폭됨)
가학적
Sadistic
"전진해라, 이 구더기들아, 발에 피가 나도록 행군해라!"
(사진) 열정 1/+2/+3
"군대 사기 저하" 공작 실행가능 - 적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사기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공포스러움
Terrifying
"네 심장으로 잔치를 벌이리라!"
  • 랭크 6
(사진) 권위 +2/+4/+6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에 있는 모든 유닛의 근접공격 +5/+10/+15%(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에 있는 모든 유닛의 사기 +5/+10/+15%(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의 공공질서 +5/+10/+15(권위에 의해 증폭됨)
명사
Renowned
남자는 나만큼 강해지길 꿈꾸고, 여자는 자신의 딸이 나와 결혼하길 원한다.
(사진) 권위/교활/열정 각각 +3/+64/+9
해당 요원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15/+30/+45%
모든 공작의 성공률 +7/+14/+21%
해당 요원의 유지비 1000/2000/3000
에보카투스[48]
Evocatus
한번 병사는 영원히 병사다.
(사진) 교활 1/+2/+3
적 정착지의 수비대를 습격했을 때 해당 속주의 공공질서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적 정착지의 수비대를 습격했을 때 해당 지역의 유닛 재충원율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정착지 수비대의 모든 유닛에 사상자 +10/+20/+30%
살인마
Murderous
"내 얼굴을 본 순간 저들은 이미 죽은 목숨이었다."
(사진) 교활 2/+4/+6
공작에 필요한 자금 -25/-50/-75%
공작에 성공했을 때 400/800/1200의 금을 얻음(교활에 의해 증폭됨)
유능함
Resourceful
"내게 필요한 건 오직 뛰어난 사람 몇 명 뿐이다."
(사진) 열정 2/+4/+6
해당 요원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5/-10/-15%
모든 공작의 성공 확률 +5/+10/+15%
적 요원의 공작 성공확률 -5/-10/-15%
영웅적
Heroic
"정당한 모든 것을 위해 싸우리라. 아니면 싸우다 죽거나!"
(사진) 열정 2/+4/+6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에서 모집하는 모든 유닛의 근접공격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에서 모집하는 모든 유닛의 사기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를 지배하는 정당의 충성도 +1/+2/+3(열정에 의해 증폭됨)
프라이펙투스[49]
Praefectus
"나는 원로원과 로마 시민에게 봉사한다!"

5.5.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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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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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버 텍스트



[1] 상술했듯 팔미라는 산업특화신전이 없다. 즉, 미트라 컬트가 아니더라도 산업수익구조는 비효율적이기에 산업수익이 줄어드는 게 그렇게 큰 페널티도 아닌 셈. [2] 어느 정당이 속주를 지배하고 있는 tab을 눌러 전략지도에서 확인가능 [3] 권력을 취한 후 제노비아의 군대는 서쪽으로 향하여, 나일 강 유역의 비옥한 땅에 집결하였습니다. 아이귑토스 자체도 부유한 속주이지만, 그 곳에서 생산되는 곡물은 위대한 도시 로마 자체를 먹여살렸습니다. [4] 팔미라는 무역의 중심지로서 그 중요성을 얻었습니다. 제노비아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그녀는 가깝고 먼 나라들과 무역로를 구축함으로써 도시의 중요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5] 비록 절망적인 상황이었지만, 팔미라의 여왕은 그녀의 국민들을 버리지 않았으며, 그들의 삶을 더 낫게 만들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했습니다. [6] 제노비아의 다음 행동은 차후 확장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소아시아에 교두보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불행하게도 반도 전체는 아우렐리아누스 황제에게 충성하는 군세가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7] 팔미라 남쪽에 있는 거대한 사막에는 다양한 부족이 살았습니다. 그들은 천성적으로 변덕스러웠기 때문에, 오늘은 제노비아의 친구였던 자들이 다음날이면 그녀에게 칼을 겨눌 수 있었습니다. 정복만이 그들의 복종을 담보할 유일한 수단이었습니다. [8] 제노비아의 야망은 세계의 모든 바다를 향해 뻗어나갔습니다. 그녀는 강력한 함선의 중요성을 깨닫고, 웅장한 해군 함대를 건설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9] 아프리카 속주는 아우렐리아누스 황제에게 속했지만, 이 곳은 바다로 인해 그의 나머지 땅과 분리되어 있습니다. 제노비아는 그 곳을 점령하기 위해 움직여, 시칠리아의 도시 아그리겐툼까지 손에 넣었습니다. 이로써 도시 로마를 점령하기 위한 준비는 끝났습니다. [10] 팔미라의 상인들은 곧 확장해나갈 새로운 시장의 필요성을 눈치챘습니다. 제노비아는 이익 일부를 상납받는 것을 대가로 그들을 적극적으로 도왔습니다. [11] 로마인들과 싸우는 것은 많은 자원과 주의를 필요로 했습니다. 이 때문에 제노비아는 동부 국경 지대를 혹시 있을지 모르는 사산 왕조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외교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12] 팔미라군은 로마로 진군하며 마주치는 모든 저항을 분쇄했습니다. 이 영원의 도시가 그녀의 손 닿는 곳까지 다가오자, 제노비아는 원로원의 승인을 받기 위해 필요한 정치적인 조율을 했습니다. [13] 로마를 향한 진군은 신의 도움 없이는 완수될 수 없었기 때문에, 제노비아는 팔미라의 신을 향한 그녀의 헌신을 재확인시켜야 했습니다. [14] 라티움 공세가 한창인 도중, 팔미라 병력의 일부는 새로운 정복지의 측면을 보호하기 위해 누미디아로 진군했습니다. [15] 마레 아이가이움(에게 해)의 그리스 해안을 지배하는 것은 제노비아의 오래된 꿈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그녀는 또다른 원정을 준비했습니다. 이 원정은 그녀와 아우렐리아누스 황제가 다시 직접적인 분쟁에 휘말리도록 하였지요. [16] 로마는 함락되었지만, 찬탈자 퀸틸루스에게 충성하는 잔여 병력은 소탕해야 했습니다. [17] 제노비아는 하늘의 신 바알샤민에게 바치는 웅장한 사원을 세움으로써 로마 정복을 기념했습니다. 사원을 봉헌하는 연회는 일주일 내내 계속되었습니다. [18] 그 다음, 제노비아는 그녀의 야심찬 눈길을 로마 내해의 서쪽 해안으로 돌렸습니다. 현지의 로마군은 침략을 대비하고 있었지만, 여왕은 외교만으로 해결할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19] 팔미라의 카타프락토이는 제노비아의 중기병 중 정점이었습니다. 그녀는 심지어 몇몇 부대를 무장시켜 자신의 정예 개인 경호병력으로 쓰기도 했습니다. [20] 한편, 아우렐리아누스 황제는 팔미라의 증가하는 위협에 맞서기 위해 계속해서 그의 병력을 증강시켰습니다. 제노비아는 그를 쓰러뜨려 그의 무례함을 영원히 없애버리고자 발을 내딛었습니다. [21] 팔미라의 군단들은 갈리아 북쪽 깊은 곳까지 쇄도했습니다. 해당 지역의 모든 주요 도시가 위협받자 테트리쿠스의 군대는 침략자를 물리칠 가망이 거의 없었습니다. [22] 팔미라의 상인들이 확립된 무역로를 따라 발걸음을 옮기게 되자, 그들의 상품은 더더욱 비싸지고 질은 더더욱 좋아졌습니다. 그들이 여왕을 위해 벌어들인 돈을 보관하느라 제노비아의 금고가 터져나갈 지경이었죠! [23] 이 여왕은 친구들을 매우 신중하게 고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팔미라의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들은 종종 호화로운 선물 세례를 받고 그들의 관계를 더욱 굳건히 했습니다. [24] 동방 제국과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한 때 로마의 황제들도 고심했던 사안에 대한 그녀의 노력은 끝났습니다. 제노비아는 군대를 페르시아로 돌렸습니다. 예상하다시피 전쟁이 뒤따랐지요. [25] 제노비아는 테트리쿠스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반대세력을 일소해버릴 계획을 세웠습니다. 따라서 테트리쿠스의 패배는 불가피했지요. [26] 제노비아의 영토는 사방으로 뻗어 있었습니다. 신성한 통치자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기 위해, 제노비아는 자신을 '아우구스타' - 로마 최초의 진정한 여제로 선포했습니다. [27] 철학과 자연과학은 팔미라 제국을 풍요롭게 합니다. 법이 수립되고 정의는 절대적이었으며, 무역이 실행되고 산업이 발전했습니다. 황금기가 오고 있습니다. [28] 팔미라의 웅장한 대회랑은 제노비아의 가장 큰 업적이었습니다. 세심하게 조각된 모든 장식이 팔미라의 새 여왕을 찬양하기 위한 것이었지요. [29] 귀중한 비단을 실은 상단은 수세기동안 서쪽을 향해 이동했습니다. 제노비아는 모든 상단이 팔미라 땅을 지나가도록 했습니다. 그녀는 이것이 그들을 확실히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했고, 사람들은 기꺼이 그녀의 말을 믿었습니다. [30] 사산 왕조는 그 자체로 야망 넘치는 왕조였습니다. 그들이 위대해지는 것은 운명이었고, 제노비아만 아니면 마땅히 그 운명을 성취했을 것입니다. [31] 공포를 이겨낸다는 건 그 근원을 부순다는 걸 의미하지. [32] 가끔은 폭력을 쓸 일을 손쉽게 피할 수 있지. [33] 명령하는 건 모든 왕의 권리야. [34] 겁에 질린 모양이야. 엄마가 겁먹을 거 없다는 걸 보여줘야겠어. [35] 남자답게 승마 기술을 배울 때도 됐어. [36] 똑똑한 녀석으로만 찾으면 될 거야... [37] 인간의 작은 왕에게 동물의 작은 왕을 주는 거야! [38] 다양한 색을 지닌 동물이 보기에도 좋지. [39] 하찮은 새가 죽었다고 해서 왕이 눈물을 흘려서는 안 된다! [40] 모든 사건은 각각의 교훈이 있다. [41] 그런 게 약한 동물들의 운명이다. [42]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준다. [43] 죽음이 반역자에게 걸맞은 유일한 말로란다. [44] 그의 세치 혀가 공범이 누군지 알려줄수도 있지 않겠니? [45] 그의 음모는 실패했단다. 감옥에서 평생 썩어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거야. [46] 모두들 자비로운 왕을 사랑한단다. 하지만 자비로운 왕을 존경하기까지 할까? [47] 위 선택지들 중 가장 많이 올린 능력치가 상승한다 [48] 현역 복무를 마치고 퇴역했지만 지휘관의 부름에 응해 재입대한 병사를 말한다. [49] 지명직. 황제나 군단장, 집정관 등처럼 그 자신에게서 나오는 권위는 없지만, 상급자의 지명을 받아 그의 권위 일부를 대리로 행사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직책을 뜻한다. 크게는 지역의 총독부터 작게는 군단의 기병대장까지 다양한 직책이 프라이펙투스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