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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13:06:08

토탈 워: 로마2/이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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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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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니
켈트 문화권
브리타니아 부족 문화 전사 사회: 모든 전쟁에 공공질서 +2
영웅적 문화: 공격전 시 돌격 보너스 +20%
이케니 목축 생활: 모든 농업 건물에서 부 +20%
문화적 열망: 모든 비야만 부족에 대해 보통의 외교 보너스
시작 지역 카물로두눔


1. 개요2. 내정3. 외치
3.1. 캠페인 목표
4. 군사
4.1. 멀티플레이4.2. 병종

1. 개요

문명 세계의 중심부에서 멀리 떨어진 브리타니아 섬은 날마다 이슬비가 내리고 안개로 뒤덮여 있는 축축한 땅입니다. 이 섬은 용맹하고 자긍심 높은 켈트인인 이케니 부족의 고향입니다. 부족이 성장할 가능성은 충분하고, 변방의 섬이 제국의 중심부로 변모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그랜드 캠페인)
이케니는 세계의 끝에 있는 섬에서 살아가며 그 힘과 존재가 신비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카이사르가 기원전 55년 브리타니아를 침략할 당시 그는 이케니의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기술과 사회적 진보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이케니는 뛰어난 금세공인이며 야만적인 명성과 달리 중앙집권화된 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브리타니아의 동쪽에 위치한 평지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투창과 강력한 근접 공격이 혼합된 치고 빠지는 전차 전술에 통달해 있습니다. 변방에 위치한 덕분에 문명 세계가 혼돈에 빠져 이케니의 정복을 시작할 완벽한 시기가 올 때까지 시간을 벌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아우구스투스 캠페인)

브리타니아 문화권의 유일한 선택 진영. 시작은 영국 지역 남부다. 다른 진영들과 다르게 섬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초반이 매우 쉬운 편에 속한다. 다만 영국 지방을 통일한 후에 유럽으로 진출하면 수많은 타 문화권의 야만족들과의 지겨운 전쟁이 이어지는데, 특히 갈리아나 게르만 부족이 정예 병종을 갖추기 시작하면 확장 속도가 크게 늦춰지니 빠르게 확장하는 것이 유리하다.

군사적으로는 다른 야만족과 차별화가 되어 있는데, 중하급 병종은 비슷하지만 다양한 정예 병종과 전차는 다른 야만족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이다.

팩션 심벌은 전차를 탄 안드라스테를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안드라스테는 이케니의 여왕 부디카가 로마 제국의 브리타니아 지배에 저항해 반란을 일으켰을 때, 제물을 바치며 승리를 구한 전쟁의 여신이다. 전차는 대륙과 달리 기병이 발달하지 못해 로마 시대까지 전차를 운용하던 브리타니아 켈트 사회에서 전사의 높은 신분을 상징하는 물건이었다.

2. 내정

야만인 특유의 뒤떨어지는 건물은 이케니도 마찬가지이지만, 브리타니아 속주는 금 덕분에 꽤나 부유하다. 문명 세력과 외교 보너스도 있고 무역에 쓸 가죽도 있기 때문에 무역협정을 뚫기도 쉬운 편이고, 농업 건물 수익에 보너스가 있는데다 후방의 정착지는 내륙이면서 전방은 항구라서 기반을 잡기는 쉽다. 또 브리튼 섬에는 오로지 켈트 문화권만 존재하므로 확장할 때 문화권으로 인한 문제점도 없다.

그러나 브리튼 섬에만 갇혀있을 수는 없으므로 결국 유럽으로 나가야 하는데, 유럽 지역은 정착지 간 거리도 멀고 경제적으로 빈약한 곳들이 대부분이라서 쉽지 않다. 차라리 조금 돌아가서 이베리아 반도가 나을 지경. 다만 전쟁으로 인한 추가 공공질서 보너스가 존재하기에 어느정도 일정한 전선을 유지해야 할 필요는 있다. 평화 및 내정 스타일을 중시하는 유저에게는 힘들 수 도 있는 이유.

2.1. 칙령

2.2. 불가사의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네메톤
Nemeton
파일:attachment/rom_barbarian_religious_celtic_5.png 켈트 문화 +8
노예로부터 생성된 수익 +40%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공물 수확 정책시 세금으로부터 공공질서 +12
공공질서 +10
식량 -8
5티어 신전 건물. 4티어 안드라스테의 신전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네메톤은 켈트 문명의 성역을 일컫는 말이었다. 패치로 그냥저냥한 내정 건물이 되었으나 특이하게 세금을 걷으면 공공질서가 늘어난다는 것이 특징. 뜬금없이 노예수익이 40% 증가하는데 노예를 잘 못잡는 이케니의 특성과 연관시켜본다면 굉장히 애매한 보너스이기도 했다. 하지만 포로는 없다 특성이 삭제되면서 이용하기에 따라서는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
대왕의 거주지
High King's Hold
파일:attachment/pir_getae_highkingshold_v.png 수익 +400
공공질서 +10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식량 -8
5티어 공공질서 건물. 4티어의 그레이트 홀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대초원 문화권인 유목민계 야만 팩션을 제외한 정착민 계열 야만 팩션[1]이 건설할 수 있는 공통 건물이다. 이 건물은 문화 승리에 필요한 건축물은 아니지만 단 하나만 지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 가문의 영향력을 증가시키는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성능 자체는 그레이트 홀의 강화 형태이다.

3. 외치

초반의 최우선 목표는 브리타니아 확보, 그 다음 목표는 칼레도니아 에트 히베르니아 확보이다. 브리튼 섬의 켈트족들 병종 수준이야 뻔하기 때문에 전쟁으로 모조리 복속시키는 것도 좋지만, 캠페인 미션에도 있고 하니 외교관계를 이용하여 혈족 통합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쉽게 브리튼 섬을 통일할 수 있다.

일단 브리튼 섬만 통일하면 이케니에게는 거칠것이 없다. 혹시나 모를 상륙을 대비해 해군 두함대 정도를 절반만 채워서 배치해놓으면 본토 방위 준비는 끝. 이제 전군을 휘몰아쳐서 유럽을 정복하면 된다. 다만 서유럽과 중부유럽 해안가에는 그다지 부유한 속주가 없다는 게 문제로, 경제적인 면에서는 차라리 이베리아로 가는 게 나을 지도 모른다. 어찌됐든 유럽 본토에 교두보를 만들고 그곳을 기반으로 확장해 나가기만 하면 이케니 캠페인은 끝. 난이도 '쉬움' 답게 상당히 쉬운 편이라 초보자가 야만 세력 플레이의 감을 잡는 데 적합한 세력이다.

아우구스투스 캠페인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도 큰 차이는 없다. 다만 그캠에선 독립국이던 갈리아계 부족들이 여기서는 아우구스투스 로마의 속국이라 초반부터 아우구스투스라는 문명 세력과 시비가 걸릴 수 있다는 차이는 있다. 그래도 아우구스투스와는 거리가 있는데다 아우구스투스와 그 속국을 패면 다른 로마 국가들이 좋아하니 이를 이용해서 아우구스투스가 오기 전에 갈리아를 먹어치우고 아우구스투스를 두들기자.

3.1. 캠페인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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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 승리
    • 80개의 정착지를 점령할 것.
    • 35개의 정착지를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칼레도니아 에트 히베르니아, 브리타니아, 아퀴타니아, 수에비아, 이탈리아, 카르타기넨시스
    • 총 24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경제 승리
    • 50개의 정착지를 점령할 것.
    • 25개의 정착지를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브리타니아, 프로빈키아, 라이티아 에트 노리쿰, 아시아, 마우레타니아, 수에비아
    • 15개의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 모든 종류의 전략자원을 확보할 것.
    • 턴의 마지막에 순수익 90000을 달성할 것.
    • 턴이 시작할 때 금 500000을 국고에 보유할 것.
    • 총 15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문화 승리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브리타니아, 헬라스, 마그나 게르마니아, 마케도니아, 이탈리아, 다키아
    • 다음 건물을 완성할 것 - 네메톤
    • 자국 문화가 지배적이면서 정착지 1개 이상을 직접 점령한 속주를 40개 만들 것.
  • 챕터 I - Audacibus Annue Coeptis[2]: 8개 이상의 정착지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지배할 것. 보상: 2500 탈렌트
    • 연합[3]: 1개 이상의 세력과 연합할 것. 보상 : 2500 탈렌트
    • 브리타니아 너머[4]: 5개의 해군 유닛을 유지할 것. 보상 : 1000 탈렌트
  • 챕터 II - Si Vis Pacem, Para Bellum[5]: 모든 유닛을 합쳐 총 60개 이상 보유할 것. 보상: 금 5000
    • 갈리아로[6]: 다음 속주에 최소한 하나의 정착지를 보유할 것 - 벨기카, 게르마니아 미노르. 보상 : 3500 탈렌트
    • 재앙[7]: 서로 다른 정착지 2개 이상을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보상 : 3000 탈렌트
    • 브리타니아의 왕[8]: 다음 속주를 완전히 보유할 것 - 브리타니아. 보상 : 4000 탈렌트
    • 전차 전투[9]: 다음의 기술을 연구할 것 - Improved Chariots. 보상 : 3000 탈렌트
  • 챕터 III - Inveniam Viam[10]: 서로 다른 정착지 8개 이상을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보상 : 7500 탈렌트
    • 게르마니아로[11]: 다음 속주에 최소한 하나의 정착지를 보유할 것 - 수에비아, 마그나 게르마니아. 보상 : 5000 탈렌트
    • 흔한 원인[12]: 다음 세력과 방위 동맹 또는 군사 동맹을 맺을 것 - 아르베르니. 보상 : 4000 탈렌트
    • 게르만 무리[13]: 다음 문화권에 속한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게르만. 보상 : 4000 탈렌트
    • 통합[14]: 다음 속주를 완전히 보유할 것 - 칼레도니아 에트 히베르니아. 보상 : 3000 탈렌트
  • 챕터 IV - Vae Victis[15]: 13개 이상의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보상 : 10000 탈렌트
    • 로마와의 전쟁[16]: 다음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로마. 보상 : 5000 탈렌트
    • 원정[17]: 다음 속주에 최소한 하나의 정착지를 보유할 것 - 헤르키니아, 라이티아 에트 노리쿰. 보상 : 5000 탈렌트
    • 전쟁용 치장[18]: 다음 종류의 부대를 20만큼 유지할 것 - 대청 전사단. 보상 : 5000 탈렌트
  • 챕터 V - Exselsior[19]: 서로 다른 정착지 12개 이상을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보상 : 13000 탈렌트
    • 로마 약탈[20]: 다음 정착지를 완전 파괴 혹은 약탈할 것 - 로마. 보상 : 6000 탈렌트
    • 무역 상품[21]: 5 세력과 교역 관계를 유지할 것. 보상 : 5000 탈렌트
    • 원정[22]: 다음 속주에 최소한 하나의 정착지를 보유할 것 - 다키아, 판노니아, 키살피나. 보상 : 7000 탈렌트
  • 챕터 VI - Veni, Vidi, Vici[23]: 12개 이상의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 16000 탈렌트
    • 재앙[24]: 서로 다른 정착지 4개 이상을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보상 : 7000 탈렌트
    • 원정[25]: 다음 속주에 최소한 하나의 정착지를 보유할 것 - 일리리아, 트라키아, 이탈리아. 보상 : 8000 탈렌트
    • 군대의 패권[26]: 14개 이상 군사 기술을 연구할 것. 보상 : 8000 탈렌트
  • 챕터 VII - Per Aspera...[27]: 모든 유닛을 합쳐 120개 이상 보유할 것. 보상 : 20000 탈렌트
    • 켈트족의 지배권[28]: 다음 속주 중 1 속주 이상을 완전히 보유할 것 - 켈티카, 아퀴타니아, 프로빈키아. 보상 : 9000 탈렌트
    • 원정[29]: 다음 속주에 최소한 하나의 정착지를 보유할 것 - 비티니아&폰투스, 갈라티아&카파도키아. 보상 : 9000 탈렌트
  • 챕터 VIII - ...Ad Astra[30]: 30개 이상의 속주에 최소한 하나의 정착지를 보유할 것. 보상 : 25000 탈렌트
    • 재앙[31]: 서로 다른 정착지 8개 이상을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보상 : 12000 탈렌트
    • 켈트족의 지배권[32]: 다음 속주 중 1 속주 이상을 완전히 보유할 것 - 타라코넨시스, 카르타기넨시스, 루시타니아, 바이티카. 보상 : 14000 탈렌트
  • 챕터 IX - Invictus[33]: 승리 조건을 달성할 것. 보상: 30000 탈렌트
    • 통일된 왕국[34]: 다음 속주를 완전히 보유할 것 - 카르타기넨시스, 아퀴타니아, 라이티아&노리쿰, 트라키아, 갈라티아&카파도키아. 보상 : 15000 탈렌트

4. 군사


브리튼식 야만족

일반적인 켈트계 세력에 비하면 약간 약하다. 중하급 병종도, 상급병종도 켈트 병종과 비슷하면서 어딘가 한군데 살짝 약한 부분이 보인다. 이 모자란 부분을 전차와 채색전사, 매복병 등의 특화병종으로 만회하라는 것 같지만, 특화병종들 중 일부는 테크가 요상하고 브리튼 전차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는 게 문제. 다른 야만세력과 달리 기병 테크가 느린 것도 단점.

그래도 기반이 켈트계이기 때문에 근접보병과 근접기병이 아주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정 안되면 전차를 좀 많이 섞어서 자동전투를 돌리면 된다. 자동전투할 때 전투력을 잘 쳐주는 편인데다, 희한하게 자동전투를 돌리면 전차부대가 보병이 받을 피해를 대신 받아주는 경향이 있다. 반쯤 전멸한 전차부대를 해체하고 그 자리를 현지에서 고용한 용병으로 채우면 전투력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특히 공격전시 돌격 보너스가 붙는 문화권 특성을 활용해 공격적으로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해군은 대형 약탈선에 서약병을 태우는 바다건너 켈트세력과는 달리 대청 전사대를 태워서 야만 세력중에서도 약하다.

4.1. 멀티플레이

기타 야만족에 비해서는 약하지만 야만족 보병이라는 특수성과 브리튼 투석병 이라는 동방의 투석병급 화력, 그리고 900원인 주제에 숫자도 많고 투창도 던지면서 튼튼한 전차와 약하지만 가성비는 나오는 기병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동방의 셀게이류 팩션상대로는 꿇릴거없는 투석병과 토라키 흉갑보병보다 좋은성능의 보병들로 상대하고 야만족을 상대로는 투석병으로 상대 중갑보병들을 점사하면서 최대한 적군보병보다 약하지만 동방보단 나은 보병들과 약한 기병들로 투석병을 살리는게 핵심이다

기존 문서에는 최하위티어라고 서술되어 있었지만 스파르타나 페르가몬 내지는 유목민이 최하위를 깔아주고 있는데다 이케니의 보병과 기병이 다른야만인에 비하면 조금씩 뒤떨어지는 성능이지만 투창과 돌격보너스에 메리트가 있는 야만족 보병 특성상 믿을게 토라키타이류 흉갑보병만 있는 동방보단 나아서 최하위라고 불릴이유가 하등없다.

기병전력은 하위권에 머물지만 대신 전차가 굉장한 가성비를 보이기 때문에 가끔씩 전차를 다수 기용해서 농락하는 플레이를 할 수도 있고 기본적으론 동방급 화력의 투석병을 믿고 지키는 플레이를 하지만 보병화력을 믿는 야만인의 원툴전략보다 조금 선택지가 많은 이지선다를 걸수있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 여러모로 골치썩이는 팩션이다

4.2. 병종

정착지
1단계 창병 자유민 징집병
(Levy Freemen)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최하급 창병이다. 스탯은 수비적으로 밸런스 있는 타입으로 대기병 창과 켈트식 방패로 무장했다. 살상력이 부족하고 무게가 가벼워서 저지력이 떨어지지만 방패가 좋은 편이고 근접 방어가 은근히 높기 때문에 모루의 기능을 어느 정도는 해준다. 또한 대기병 창을 지닌 창병이므로 돌격하고 난 경기병의 옆구리를 찌르면 의외로 살상력이 있다. 가격이 싸고 방패가 괜찮은 편이라 화살받이로 사용할 수도 있고 큰 부담이 없으므로 아무데나 적당히 던져 넣어도 된다. 멀티플레이에서도 꽤나 유용한데 가격이 저렴하므로 어떤 조합을 짜더라도 싼 가격에 고기 방패로 사용할 수 있다.
투석병 브리타니아 투석병
(Briton Slingers)
브리튼식 투석병이다. 탄약이 넉넉하고 방패를 가진 견제용 원거리 병종이다. 정착지에서 나오는 투석병으로서는 매우 뛰어난 스탯을 가지고 있는데 사격으로도 동방 투석병보다 뛰어나고 사기도 켈트식 투석병보다 높으며 추위에 대한 저항까지 가지고 있어서 눈속에서도 제 역할을 다 해준다. 다만 상위 원거리 병종이 없기 때문에 부담이 심하다. 해군에도 마찬가지로 나오며 우월한 성능으로 켈트식 투석병을 사용하는 타 야만족 세력에게 우위를 점하게 해준다.
장인의 거처
1단계) 근접보병 검병단
(Sword Band)
투창을 던질 수 있는 브리튼식 하급 검보병이다. 켈트 전사대와 비견되는 병종으로 근접전 능력은 비슷하지만 무게가 중간이라 속도가 느리고 사기와 체력이 낮아서 성능이 조금 떨어진다. 초반 주력 보병을 맡아줄 검병단이 상대적으로 부실하므로 결국 켈트세력에게 밀리는 원인이 된다.
대장간 2단계 창병 창병단
(Spear Band)
투창을 던질 수 있는 브리튼식 중급 창병이다. 창병 전사대와 비견되는 병종으로 대기병창을 들고 있지만 기병 상대 전술이 없고 갑옷을 포함한 스탯이 모두 떨어지기 때문에 제 역할을 못해준다. 장비도 자유민 징집병과 같고 스탯도 큰 상승이 없으므로 티어 값도 못하고 경험치가 쌓인 자유민 징집병과 바꿀 가치가 없다.
대장간 3단계 창병 선발 창병단
(Chosen Spear Band)
투창을 던질 수 있는 브리튼식 상급 창병이다. 창병단과는 비교가 불가능하게 뛰어나고 선발 창병대와 비교해도 체력이 조금 높고 무게가 더 무거워서 창병으로서의 가치가 더 높다. 몇 없는 켈트보다 우월한 병종이지만 켈트는 상위 병종인 귀족 창병대가 있고 브리튼은 없기 때문에 크게 우위라고 보기는 어렵다.
근접 보병 선발 검병단
(Chosen Sword Band)
투창을 던질 수 있는 브리튼식 상급 검보병이다. 선발 검사대와 비슷한 성능을 가진 병종으로 주력 보병으로 쓰기 제일 적합한 우수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다만 선발 검사대보다 조금 더 무겁기 때문에 저지력은 낫지만 상대적으로 기동전을 수행하기는 힘들다.
전차 ★전차대
(Chariots)
투창을 던질 수 있는 브리튼식 돌격용 전차이다. 장군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전차의 돌진력을 이용해서 적의 진영을 붕괴시키는 것에 특화된 유닛으로 코끼리와 비슷한 역할을 가진다. 다만 코끼리와 달리 광란상태에 빠지지 않으며 기동력이 매우 빠른 대신 돌격력 이외의 접근전 능력을 기대할 수 없고 기병에 대한 대응능력이 코끼리에 비해서 떨어지며 정면 돌파를 시도 가능한 코끼리와 다르게 섬세하게 적군의 약점을 노려야 한다. 동방의 낫전차보다 테크가 낮고 보병 병영에서 나오므로 빨리 뽑을 수 있다. 머릿수도 많고 불 붙은 투창을 던질 수 있어서 모랄빵에는 더 좋지만 전차에게 제일 중요한 충격력이 떨어져서 효율은 좀 떨어진다. 사기가 낮고 갑옷이 부실한 야만족 상대로 효율을 잘 뽑아주지만 중보병에게는 제 성능을 뽑기 더 어렵다. 따라서 캠페인에서는 쓸만하지만 중보병 위주로 굴러가는 멀티플레이에서는 영 힘을 못쓴다.
대장간 4단계 근접보병 ★귀족 영웅대
(Heroic Nobles)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최정예 검보병이다. 성능은 준수하지만 따지고 보면 서약병의 하위호환이기 때문에 좋은 대우를 받기는 힘들다.
농장
말목장 2단계 근접기병 브리타니아 정찰 기수
(Briton Scout Riders)
투창을 던질 수 있는 브리튼식 중급 창기병이다. 켈트식 경기병과 같은 역할을 해주며 방패가 좋아서 원거리 공격에 더 잘 버티지만 다른 스탯이 매우 떨어진다. 워낙 스탯이 부족해서 이 정도면 에퀴테스에 비해서도 낫다고 보기 힘들다. 다만 가격도 유지비도 매우 싸서 가성비가 좋으므로 아쉬운대로 쓸만하다.
말목장 3단계 근접기병 고참 기수
(Veteran Riders)
브리튼식 상급 창기병이다. 브리타니아 정찰 기수를 넘어서 켈트식 경기병대보다도 낫지만 중무장 기마대보다 전투력이 꽤 떨어진다. 가격은 싸지만 유지비는 더 비싸기 때문에 가성비마저도 별볼일 없다.
말목장 4단계 근접기병 ★영웅 기수
(Heroic Riders)
브리튼식 최정예 창기병이다. 성능은 그런대로 준수하지만 따지고 보면 귀족 기마대의 하위호환이기 때문에 좋은 대우를 받기는 힘들다.
장인의 집
1단계 투창병 브리타니아 척후병
(Briton Skirmishers)
브리튼식 투창병이다. 경무장에 투창과 켈트식 사격전용 방패로 무장한 유격병이다. 옆구리나 등짝에 투창을 꽂아주자. 켈트식 투창병은 커녕 그리스식 투창병과 비교해도 떨어지는 수준이다. 초반에 주변 팩션이 중보병을 보유한 것도 아니고 전차대가 불 붙은 투창으로 모랄빵 역할도 해줄 수 있으므로 가치가 없다.
목공소 2단계 이동형 브리타니아 노포
(Briton Ballista)
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라는 단점이 있다. 노포를 보유한 적을 상대로 자동전투를 걸어 승리하면 가끔 이걸 노획해오기도 한다.
목공소 3단계 이동형 브리타니아 스콜피온
(Briton Scorpion)
강력한 대인병기다. 크기가 작아 재배치, 이동이 빠르고 연사력이 뛰어나다.
이동형 브리타니아 투석기
(Briton Onager)
공성과 야전 양쪽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느리다.
목공소 4단계 고정형 브리타니아 대형 노포
(Briton Giant Ballista)
크기에 걸맞게 화력도 어마어마하다.
이동형 브리타니아 중형 투석기
(Briton Heavy Onager)
커다란 투석기. 그만큼 성능도 좋아졌다. 맞기만 한다면 말이지
전사의 오두막
회관 2단계 근접보병 대청 전사단
(Painted Ones)
켈트식 검보병이다. 나체 전사대와 비교할 만한 병종으로 같은 장비에 몸에 파랗게 색칠한 것 뿐이라 사격에 굉장이 약하다. 나체 전사대보다도 더 높은 살상력과 열광을 바탕으로 적의 하급 보병을 썰어댄다. 게다가 공포 특성이 있으므로 모랄빵 역할의 한 축도 맡아줄 수 있다. 몇 없는 켈트보다 우월한 병종이다.
공유지
노예상 2단계 군견 켈트 전투견
(Celtic Warhound)
켈트식 특수병종이다. 조련사와 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격 명령을 내리면 접근하다가 사정거리가 되면 조련사가 개를 풀어놓는다. 개는 컨트롤 필요 없이 자동으로 적을 공격하며, 적 부대가 전멸하면 자동으로 주위의 다른 적을 공격한다. 경보병과 궁병 등을 상대로 강력한 면모를 보이지만 중보병이나 기병을 상대로는 제대로 활약하지 못한다. 하스타티 정도만 되어도 정면으로 맞붙으면 개가 전멸할 동안 사람은 3~4명 정도 죽는 것에 그친다. 개는 화살과 마찬가지로 죽어도 다음 전투에서 다 보충되니 조련사만 죽지 않으면 된다. 적의 돌격이나 팔랑크스 등의 진을 깨뜨릴 수 있으며, 속도가 빠른 데다가 일일이 컨트롤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패주하는 적을 쫓을 때 매우 좋다. 전장의 야수들(Beasts of War) DLC를 구매했을 시 추가되는 병종이다. 로마식 군견에 비해서 근접 공격이 낮고 돌격이 높으며 가격이 조금 높다. 브리튼은 로마보다 상대적으로 난전이 주가 되는 전술의 특성상 그 활용도가 높으나 정작 건물이 공공질서에 좋지 않다는 단점 또한 존재한다.
노예상 3단계 근접보병 매복단
(Ambushers)
투창을 던질 수 있는 브리튼식 투창보병이다. 대청 전사단과 장비가 같으며 스탯은 비슷하다. 빠른 속도와 게릴라 배치, 잠행으로 적의 뒤를 잡을 수 있으며 투창이 5개라 사격능력도 기대할 수 있는 유격대로 독특한 포지션을 자랑한다. 전술의 폭을 확실히 높여줄 수 있는 다재다능함과 독특한 포지션에 보이지 않는 위치에서 적의 짜증을 유발하는 능력은 높이 살만하지만 정작 근접 살상력이 대청 전사대보다 떨어지기도 하고 이케니에게 굳이 필요도 없는 비싼 노예 건물이 필요하므로 쓰기가 어렵다.
전승소 3단계 근접보병 귀족 드루이드단
(Druidic Nobles)
투창을 던질 수 있는 브리튼식 특수보병이다. 매우 특이하게 연구 건물에서 나온다. 고무 특성과 찬트 특성으로 주변 보병들의 사기를 올려주며 성능도 꽤 뛰어나서 선발 검병단에 비견될 수준이지만 인원이 절반이라 전투력은 떨어진다. 방패벽과 높은 근접 방어력을 바탕으로 생존 능력도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으며 브리튼식 병종이 전반적으로 사기가 켈트식보다 떨어지므로 뽑아서 사기를 올리면 유용한 경우가 있다.
기타
창병 농부
(Farmers)
투창을 던질 수 있는 브리튼식 최하급 주둔군 창병이다. 켈트 부족민보다 근접 방어가 고작 1 낮고 체력이 5 높아서 조금 더 잘 싸운다. 어쨌거나 좋은 능력은 아니라도 문명 세력의 군중보다는 확실히 수성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팩션 용병
창병 용병 창병단
(Mercenary Spear Band)
창병단의 용병 버전이다.

[1] 갈리아, 게르만, 브리타니아, 이베리아, 발칸 문화권 [2] 나의 대업을 허하소서 [3] 부족들은 때때로 상호 간 보호를 했습니다. 브리칸트는 조그만한 부족의 연합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로마의 북부 브리타니아 침공에 방해물이 되었습니다. [4] 고대 브리타니아인들이 바다를 건너 전쟁을 한 기록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만약 그들이 유럽 본토를 침략하였더라면 바다를 지배하고 전사들을 전쟁터로 실어나르기 위한 함선들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5] 평화를 바라는 자 전쟁을 준비하라 [6] 벨기에의 부족들은 남부 브리타니아로 이주하려 건너갔습니다. 갈리아로 정착한 브리타니아인들처럼 좋지 않은 날씨 변화 혹은 전쟁 때문에 다른쪽으로 이동하려 했을 수도 있습니다. [7] 켈트족은 소위 문명화된 많은 관찰자들, 즉 켈트족이 가는 길에 있는 모든 것을 약탈당하거나 파괴당하는 사람들에게 재앙으로 여겨졌습니다. 만약 브리타니아인들이 유럽 본토로 건너갔더라면, 그들도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8] 로마인들이 침략했을 때, 어떤 왕도 모든 브리타니아의 충성을 받은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로마인들은 쿠노벨리누스를 "브리튼의 왕" 으로 불렀습니다; 그는 로마인들이 상륙할 장소로 택한 남동쪽의 상당부분을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9] 브리타니아인은 켈트인 중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전차를 전투에 썼습니다. 로마인에 복수하는 전쟁 동안 이케니 전사 - 부디카 여왕은 전차를 타면서 지휘했습니다. [10] 길을 찾으리라 [11] 브리튼이 그들의 고향 섬을 떠났더라면 그들은 게르만 부족과의 전쟁을 위해 직접 혹은 갈리아를 통과해 게르마니아로 들어갔을지도 모릅니다. [12] 남부 브리튼은 갈리아의 켈트인들과 혈통을 공유하고 어려울 때 서로 도왔던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브리타니아 전사들은 로마가 갈리아를 침공했을 때 맞서 싸웠고, 도망친 갈리아인들에게 브리타니아에 안식처를 제공했습니다. [13] 게르만인들은 갈리아인들을 약하고 타락한 존재로 보았습니다. 브리타니아의 켈트족이 유럽 본토에 스스로 나라를 세웠다면 게르만인들은 그들을 대등할게 보았을지도 모릅니다… [14] 사납고 독립적인 북부 칼레도니아 전사들과 바다 건너 서쪽의 히베르니아를 정복한다면 브리튼의 위대한 왕은 집에 있는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관심은 좀 더 위대한 목표를 향해 갔을 것입니다. [15] 패자에게 애도를 [16] 역사적으로 볼 때 로마인은 브리트니아의 침략자였습니다. 만약 브리타니아인들이 유럽으로 건너가 영토를 알프스 너머로 확장하였다면 분명 로마 공화국과 전장에서 맞닥뜨리게 되었을 것입니다. [17] 갈리아인들은 유럽을 횡단하여 헬레스폰트와 소아시아 같이 그들의 본거지로부터 먼 곳에 정착했습니다. 유럽의 브리타니아 왕국 또한 같은 경로를 따라 남쪽과 동쪽으로 이동했을 것입니다... [18] 로마 역사학자들은 브리타니아인들이 파란색의 문양을 몸에 칠하고 전투에 참가했다고 기록하였습니다. 문양이 적들을 겁주려는 의도인지 신들의 보호를 의미하는 지는 아직 수수께끼로 남아있습니다. [19] 항상 위로 [20] 로마 시는 브레누스의 갈리아와 나중에 이동한 게르만 부족에게 한 번 이상 약탈당했습니다. 만약 브리타니아인들이 불멸의 로마 성문울 목표로 삼아 싸워나갔다면 그들 또한 그 도시를 약탈했을 지도 모릅니다. [21] 브리타니아인들은 주석을 지중해의 사치품과 바꾸기 위해 카르타고인들과 여러 세대 동안 교역을 해왔습니다. 어느 부족이든 경쟁 부족보다 우세를 점하기 위해서는 신뢰깊은 협력자와의 교역이 필수적이었습니다. [22] 갈리아인들은 유럽을 횡단하여 헬레스폰트와 소아시아 같이 그들의 본거지로부터 먼 곳에 정착했습니다. 유럽의 브리타니아 왕국또한 같은 경로를 따라 남쪽과 동쪽으로 이동했을 것입니다... [23]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24] 켈트족은 소위 문명화된 많은 관찰자들, 즉 켈트족이 가는 길에 있는 모든 것을 약탈당하거나 파괴당하는 사람들에게 재앙으로 여겨졌습니다. 만약 브리타니아인들이 유럽 본토로 건너갔더라면, 그들도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25] 갈리아인들은 유럽을 횡단하여 헬레스폰트와 소아시아 같이 그들의 본거지로부터 먼 곳에 정착했습니다. 유럽의 브리타니아 왕국또한 같은 경로를 따라 남쪽과 동쪽으로 이동했을 것입니다... [26] 켈트인들은 호전적인 성향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자기 방어든 정복이든 경쟁 부족에 앞서기 위해 부족의 전사를 유지하는 것은 필수적이었습니다. [27] 역경을 넘어... [28] 같은 문화권임에도 불구하고, 유럽 본토의 브리타니아인들은 다른 켈트족들과 긴장관계를 갖고 있었을 것이고 심지어 전쟁까지 했을 것입니다. 갈리아 부족들에 대한 패권은 갈리아의 핵심 영토들을 필요로 했을 것입니다. [29] 갈리아인들은 유럽을 횡단하여 헬레스폰트와 소아시아 같이 그들의 본거지로부터 먼 곳에 정착했습니다. 유럽의 브리타니아 왕국또한 같은 경로를 따라 남쪽과 동쪽으로 이동했을 것입니다... [30] ...별들을 향해 [31] 켈트족은 소위 문명화된 많은 관찰자들, 즉 켈트족이 가는 길에 있는 모든 것을 약탈당하거나 파괴당하는 사람들에게 재앙으로 여겨졌습니다. 만약 브리타니아인들이 유럽 본토로 건너갔더라면, 그들도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32] 같은 문화권임에도 불구하고, 유럽 본토의 브리타니아인들은 다른 켈트족들과 긴장관계를 갖고 있었을 것이고 심지어 전쟁까지 했을 것입니다. 갈리아 부족들에 대한 패권은 갈리아의 핵심 영토들을 필요로 했을 것입니다. [33] 불패 [34] 태고로부터 브리타니아 전사의 진격은 멈출 수 없었으며 그들은 켈트 세계를 브리타니아 왕국의 한 깃발 아래 통합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