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0:26:29

토탈 워: 로마2/칼레도니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토탈 워: 로마2
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그랜드 캠페인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문명 세력
라틴 문화권 로마 문화 로마
페니키아 문화권 카르타고 문화 카르타고
헬레니즘 문화권 계승자 왕조 마케도니아 이집트 셀레우코스 왕조 박트리아
그리스 도시국가 아테네 에페이로스 시라쿠사 스파르타
마실리아
흑해 식민지 키메리아 콜키스 페르가몬
동방 제국 폰토스
동방 문화권 파르티아 아르메니아
사막 유목민 문화권 사막 왕국 쿠쉬 나바테아 사바 마사에실리
야만 세력
켈트 문화권 브리타니아 부족 이케니
갈리아 부족 아르베르니 네르비 보이 갈라티아
발칸 부족 틸리스
발칸 문화권 게타이 아르디아에이 오드리시아 왕국
이베리아 문화권 이베리아 부족 아레바키 루시타니
게르만 문화권 게르만 부족 수에비
유목민 문화권 유목민 부족 록솔라니 마사게타이 로얄 스키타이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아우구스투스 캠페인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문명 세력
라틴 문화권 로마 문화 아우구스투스★ 레피두스★ 안토니우스★ 폼페이우스★
헬레니즘 문화권 계승자 왕조 이집트
동방 문화권 동방 제국 파르티아 아르메니아
야만 세력
켈트 문화권 브리타니아 부족 이케니
발칸 문화권 발칸 부족 다키아
게르만 문화권 게르만 부족 마르코마니
※ ★ 표시된 세력은 세력 수장이 전장에서 부상당해도 죽지 않고 몇 턴 후 회복된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분열된 제국 캠페인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문명 세력
라틴 문화권 로마 문화 로마 제국 갈리아 제국 팔미라 제국
동방 문화권 동방 제국 사산조 페르시아 아르메니아
야만 세력
켈트 문화권 브리타니아 부족 칼레도니아
게르만 문화권 게르만 부족 고트 색슨 마르코마니
유목민 문화권 유목민 부족 알란
※ ★ 표시된 세력은 고유의 스토리 이벤트가 있으며, 세력 수장이 전장에서 부상당해도 죽지 않고 몇 턴 후 회복된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공화정의 부흥 캠페인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문명 세력
라틴 문화권 이탈리아 문명국 로마
에트루리아 문화권 타르쿠나
헬레니즘 문화권 그리스 도시국가 타라스 시라쿠사
야만 세력
켈트 문화권 갈리아 부족 세노네스 인수브레스
이탈리아 문화권 이탈리아 부족 삼니움 베네티
누라게 문화권 누라게 부족 이올레이
}}}}}}}}} ||
파일:faction_emblem_caledonii_256.png 칼레도니아
켈트 문화권
브리타니아 문화 영웅적 문화: 모든 유닛에게 돌격 보너스 +20%
성스러운 샘물: 모든 지역에 위생 +6
칼레도니아 맹렬한 독립심: 자국이나 동맹의 영토에서 모든 유닛에게 근접공격 +20%
문화적 열망: 모든 비야만 세력에 대해 보통의 외교 보너스
시작 지역 일로돈

1. 개요2. 내정3. 외치
3.1. 캠페인 목표
4. 군사
4.1. 병종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
5.1. 장군5.2. 첩자5.3. 관리5.4. 투사5.5. 군단5.6. 함대

1. 개요

칼레도니아족은 북부 브리튼 부족들의 연합체로 로마 제국에 맞선 부족들입니다. 타키투스는 이들을 흉포하고 야만적이며 건장하고 머리가 붉으며 팔다리가 긴 북부인이라 묘사했습니다. 이들은 로마 제국과 수차례 싸웠으나 정복되지 않았고 오히려 로마인들을 하드리아누스 장벽 이남으로 몰아냈습니다. 제국의 서방 속주들이 갈리아 제국으로 독립하자 현명한 칼레도니아 족장들은 이를 잃어버린 땅을 되찾을 호기로 볼지, 신실한 동맹으로 남을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분열된 제국 캠페인에 등장하는 세력. 본 캠페인의 유일한 플레이어블 켈트 문명권 세력으로[1], 그랜드 캠페인의 브리튼 세력의 특성뿐만 아니라 다른 켈트 문명권 세력들이 가졌던 여러 유닛을 흡수하였다.

2. 내정

야만인답게 내정이 약하다. 소정착지에 시민건물이 없고 주정착지 건물들의 배율이 약하거나 없어서 내정의 다양성이 떨어진다. 게다가 야만 특성상 무역항을 지을 수 없어 항구를 먹는다고 당장 부유해지지 않는다. 그래도 특성과 건물, 연구의 조합 덕분에 위생 하나만큼은 문명 세력 이상으로 관리가 쉽다. 연구 기술 중 문명세력의 문화로부터 받는 공공질서 패널티가 -50% 되는 특성이 있으며 브리튼 섬의 스톤헨지에도 타국 문화 공공질서 패널티를 -20% 해주는 효과가 있는데, 컬트 문화도 문명의 문화로 취급받으므로 컬트 문화로 인한 공공질서 패널티도 적게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위생이 이미 충실해서 컬트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이유는 별로 없다. 높은 위생을 기반으로 산업과 목축을 함께 발전시키는 게 제일 유리하다.

야만 세력 공통 사항으로, 연구되는 기술 중에 왕국 정치체제에서 얻는 보너스가 있어 왕국을 선호하게 된다.

2.1. 칙령

2.2. 불가사의

공통적으로 모든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네메톤
Nemeton
파일:attachment/rom_barbarian_religious_celtic_5.png 켈트 문화 +8
노예로부터 생성된 수익 +40%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공물 수확 정책시 세금으로부터 공공질서 +12
공공질서 +10
식량 -8
5티어 신전 건물. 4티어 투타티스의 신전을 업그레이드해서 건설한다. 성능은 그캠 네메톤과 유사하며 공질 보너스를 상당량 제공하고 노예 수익 보너스도 상당하다보니 이 불가사의가 지어지면 포로들의 노예화를 적극 추진하게 된다.
대왕의 거주지
High King's Hold
파일:attachment/pir_getae_highkingshold_v.png 수익 +400
공공질서 +10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식량 -8
5티어 공공질서 건물. 4티어의 그레이트 홀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그캠에서도 존재하던 건물로 성능도 그캠과 차이가 없다.

3. 외치

외교상황은 무난하다. 문명세력과 친해서 교역로를 열기는 쉽다. 다만 확장방향이 갈리아 제국과 바로 충돌하는데다 때마침 미션트리도 갈리아 제국과 충돌하는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에 갈리아 제국과 그 속국들과는 사이가 영 좋지 않다는 게 문제.

브리타니아는 병력이 1군단이 끝이고 갈리아 제국은 로마로 향하느라 브리타니아에 힘을 주기 힘들다는 것을 이용해서 무리해서라도 일단 브리튼 섬부터 통일한 후, 섬 지형과 세력 특성에서 나오는 방어 보너스, 주둔군을 이용해 갈리아 제국과 게르만족을 방어하고 대륙으로 확장을 준비하는게 핵심이다. 확장 방향은 게르만족 방향보단 갈리아 제국으로 향하는 게 훨씬 편한데, 갈리아 제국은 일단 문명세력이라 도시에 주둔군이 별로 없고 십중팔구 아우렐리아누스와 싸우느라 정신이 팔려있기 때문이다. 갈리아 제국이 아우렐리아누스와 싸우는 사이 갈리아의 빈 땅을 10~15기 정도의 작은 군단 여럿으로 밀어버리고, 갈리아가 병력을 돌리는 사이에 방어건물을 건설해서 야만인 특유의 많은 주둔군과 특성에서 나오는 방어전 버프로 적을 막아내는 플레이가 유효하다. 캠페인의 전투력 보너스를 가장 잘 받는 세력이라는 것을 이용해 천천히 준비하자. 내정이 별로여도 버프 왕창먹은 켈트전사만 있으면 대부분의 전투를 힘으로 뚫어버린다. 다만 미션트리상 게르마니아 지역도 정복을 하긴 해야하니 적절한 타이밍에 원정을 수행하자.

3.1. 캠페인 목표

[ 펼치기 · 접기 ]
----
  • 군사 승리
    • 50개의 정착지를 직접 점유,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해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프레타닉 군도, 브리타니아, 갈리아, 수에비아, 루시타니아, 키살피나
    • 총 12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총 40개의 해군 유닛을 유지할 것.
    • 이 문화권에 속한 서로 다른 10 정착지를 완전 파괴하거나 약탈할 것 : 게르만.
  • 경제 승리
    • 35개 정착지를 직접 점유,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해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프레타닉 군도, 브리타니아, 게르마니아 미노르, 마그나 게르마니아, 나르보넨시스, 히스파니아
    • 총 9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6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 모든 종류의 전략자원을 최소한 하나 이상 보유할 것.
    • 턴이 끝날 때 50000 탈렌트 수입을 보유할 것.
    • 20개 이상 내정 기술을 연구할 것.
  • 문화 승리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프레타닉 군도, 브리타니아, 타라코넨시스, 루기, 아프리카, 아시아
    • 모든 기술을 합쳐 30개를 연구할 것.
    • 자국 문화가 우세한 14개의 속주에 거주지를 하나 이상 보유할 것.
    •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대족장의 관저
    •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네메톤(켈트족 성역)
  • 챕터 I - 자유를 향해[2]: 다음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브리타니아. 보상 : 1500 탈렌트
    • 많은 이들의 노력[3]: 다음 기술을 연구할 것 - 성실함을 불어넣다. 보상 : 500 탈렌트
    • 총력전의 뿔피리를 불어라![4]: 총 2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보상 : 1500 탈렌트
  • 챕터 II - 조상들의 땅 수복[5]: 다음 2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브리타니아, 프레타닉 군도. 보상 : 3000 탈렌트
    • 로마령 브리타니아 함락[6]: 다음 세력의 마지막 남은 정착지를 점령할 것 - 브리타니아. 보상 : 2000 탈렌트
    • 드루이드들의 귀환[7]: 다음 기술을 연구할 것 - Resurrected Druidic Order. 보상 : 1000 탈렌트
  • 챕터 III - 검으로[8]: 서로 다른 세력의 남아있는 2개의 지역을 점령할 것. 보상 : 4000 탈렌트
    • 본토와의 무역[9]: 다음 세력과 무역 관계를 성립할 것 - 갈리아 로마. 보상 : 1500 탈렌트
    • 야만인 전쟁[10]: 다음 문화권에 속한 세력의 정착지 1개 이상을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 게르만. 보상 : 2500 탈렌트
  • 챕터 IV - 권력 강화[11]: 4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 5000 탈렌트
    • 켈트의 대함대[12]: 40개의 해군 유닛을 유지할 것. 보상 : 3000탈렌트
    • 교양있는 방법들[13]: 다음 기술을 연구할 것 - '문명화된' 방식. 보상 : 2000 탈렌트
  • 챕터 V - 게르마니아로[14]: 다음 2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마그나 게르마니아, 수에비아. 보상 : 6000 탈렌트
    • 칼레도니아 앞에 절하라[15]: 서로 다른 세력의 남아있는 3개의 지역을 점령할 것. 보상 : 4000 탈렌트
    • 사고, 팔다[16]: 다음 기술을 연구할 것 - Commodities Markets. 보상 : 2000 탈렌트
  • 챕터 VI - 칼레도니아의 자랑스러운 전사들[17]: 총 16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보상 : 8000 탈렌트
    • 테트리쿠스에 대한 반대[18]: 다음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갈리아 로마. 보상 : 6000 탈렌트
    • "아우렐리아누스에게..."[19]: 다음 세력과 무역 관계를 성립할 것 - 로마. 보상 : 2000 탈렌트
  • 챕터 VII - 갈리아 정복[20]: 다음 3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게르마니아 미노르, 벨기카, 갈리아. 보상 : 10000 탈렌트
    • 영웅들에게 영광을[21]: 다음 종류의 부대를 10만큼 유지할 것 - 칼레도니아 영웅 기수. 보상 : 4000 탈렌트
    • 낡은 습관들[22]: 서로 다른 정착지 4개를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보상 : 6000 탈렌트
  • 챕터 VIII - 상인 왕[23]: 턴이 끝날 때 10000 탈렌트 수입을 보유할 것. 보상 : 12000 탈렌트
    • 고대 의식의[24]: 다음 기술을 연구할 것 - Druidic Traditions. 보상 : 4000 탈렌트
    • 왕의 수호자[25]: 다음 종류의 부대를 20만큼 유지할 것 - 칼레도니아 서약 전사대. 보상 : 8000 탈렌트
  • 챕터 IX - 로마의 새로운 주인[26]: 다음 정착지를 보유할 것 - 로마. 보상 : 14000 탈렌트
    • 테트리쿠스의 굴복[27]: 다음 세력의 마지막 남은 정착지를 점령할 것 - 갈리아 로마. 보상 : 10000 탈렌트
    • 신성한 장소[28]: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네메톤. 보상 : 4000 탈렌트


4. 군사


켈트 계통답게 검병이 준수하다. 유일하게 남은 켈트 세력이어서인지 서약병이 추가되었고, 게릴라 배치가 가능한 충격보병도 있다. 기병은 종류가 적지만 대기병전에서 상당히 효율적이다. 궁병도 사거리는 평범하지만 잠행과 저격, 그리고 게릴라 배치 조합으로 상당히 까다롭다. 전면전 능력만으로는 준수하긴 해도 딱히 정말 강하다 싶은 병종은 없기 때문에, 특화병종들을 잘 조합해서 적의 배후를 치고 사기를 깎아먹는 전술을 쓰는 게 좋다. 공포, 게릴라 배치, 잠행, 저격, 투창, 세력 특성에 기반한 의외의 돌격력 등 마르코마니와는 약간 다른 모랄빵을 보여준다.

캠페인에서는 특성과 연구, 그리고 건물들을 통해서 모든 유닛에게 돌격 보너스 80%, 근접 공격 40%, 근접 방어 20%(보병이면 속도도 포함해서 모두 10% 추가, 방어전일시 근접 공격 20% 더 추가)를 증폭시킬 수 있다. 근접기병도 충격기병이 되고 검병은 로마급 근접공격과 기병급 돌진을 얻는 괴수들이 된다. 칼레도니아가 위생보너스가 엄청나서 일반적으로는 비현실적인 훈련건물 3조합이 현실적이여서 더욱 가치가 있다.

4.1. 병종

정착지
1단계 근접보병 켈트 전사
(Celtic Sword Band)
최하급 보병. 정착지 유닛 주제에 성능이 의외로 좋다. 갈리아 전사에서 체력이 조금 줄어든 정도. 주적 중 하나인 게르만족의 최하급보병 게르만 무리가 충격보병 용도인지라 모루로서는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초중반이라면 싼 값에 쓰기 좋고 후반에도 의외로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다만 자원 정착지가 아니면 2티어 정착지에 나오는 소소한 버그가 있다.
궁병 켈트 궁병
(Celtic Archers)
평범한 궁병. 150뎀 사거리도, 40뎀 활도, 은신 저격도 없는 그저 평범한 궁병이다. 정착지 기본 생산 원거리병이라는 점에 의의를 두는 유닛.
장인의 오두막
1단계 창병 켈트 징집병
(Celtic Levy)
투창과 나쁘지 않은 대기병을 지닌 최하급 창병. 그러나 상향 평준화가 이뤄진 분제에서는 정착지 기본 생산이라는 메리트가 사라진 징집병은 잘 안쓰게 된다.
대장간 2단계 근접보병 켈트 검병
(Celtic Swordsmen)
야만 세력의 기본적인 보병. 조금 부족한 장갑과 좋은 데미지에 높은 근접방어를 가진 좋은 검보병의 표준. 그러나 칼레도니아는 공격적 운영이 반필수다보니 켈트 전사에게 우선권이 밀릴수도 있다. 그래도 천천히 준비를 하고 원정을 가려한다면 뽑아 쓸만한 검병.
근접 보병 채색 전사
(Painted Warriors)
보병 보너스를 지닌 헐벗은 충격보병. 갑옷 방어력은 여전히 눈뜨고 봐주기 힘들 정도라 적 보병에 그냥 돌진시키면 무수히 죽어나가지만, 공포가 있어서 초반에 한두 부대정도 섞어주면 적을 빠르게 패주시킬 수 있다. 근접공격과 근접방어가 꽤 높아서 경험치를 쌓고 기술을 개발하면 근접전 한정으로는 2티어라고 생각하지 못할만큼 강력해진다. 다만 장갑이 너무 낮다는 점 때문에 같은 포지션인 스카사하의 그림자가 나오면 바로 교체된다.
창병 켈트 창병
(Celtic Spearmen)
징집병보다 아주 조금 좋은 창병. 근데 받은 스킬이 광란의 돌진이라 버티는게 핵심인 창병으로서 본다면 성능이 떨어진다.
대장간 3단계 근접보병 선발 검병대
(Chosen Sword Band)
중상급 검병. 돌격에 치중된 스탯을 지닌다. 그렇기에 진형 꾸리기보단 바로 적 진형에 달려드는 방식으로 운영해야 한다.
근접보병 매복병
(Ambushers)
대보병 보너스를 가진 보병. 여러모로 채색전사대와 비슷한 스탯을 가지고 있지만, 공포가 없는 대신 게릴라 배치와 추적이 있고 사거리 80의 투창을 다섯 발 가지고 있어서 기습에 훨씬 유용하다. 그런데 동티어에 아래 유닛이 나와서 버려진다.
근접보병 스카타의 그림자
(Scatha Shadows)
매복병의 상위호환. 근접공격과 돌격력, 방어기술이 아주 살짝 낮지만, 대신 방어력이 하급 보병정도는 될 정도로 높아서 벌거벗은 매복병에 비해 생존성이 훨씬 좋다. 다른 특성은 매복병과 동일.
창병 칼레도니아 창벽부대
(Caledonii Spear Wall)
높은 근접방어와 준수한 장갑을 지녔지만 근접공격이 낮은 창병. 대기병 화력은 좋긴한데 주변에 기병이 강한 나라가 딱히 없어서 직접 뽑을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 공포 특성이 있다는 점이 특이사항으로, 채색전사대 대신 공포 요원으로 쓸 수 있기에 조커 개념으로 넣어도 좋다.
대장간 4단계 근접보병 ★칼레도니아 서약병
(Caledonii Oathsworn)
훌륭한 스탯을 지닌 최상급 야만 검병. 최상급 야만검병 중에서는 가장 약하다. 그러나 칼레도니아 종특인 돌격 보너스 강화 특성을 살려 장군스킬, 군사건물과 잘 융합시킨다면 미친 돌격력으로 쓸어버릴 수 있다.
농장
말목장 2단계 근접기병 켈트 경기병
(Celtic Horsemen)
켈트 초반 경기병. 돌격 전 투창을 던지기는 하는데 문제는 갈리아 문명의 경기병이 아닌 브리튼 문명이 쓰던 정찰 기수의 스탯을 들고와 근공방이 구려 사격진 자르는 것도 생각보다 못하며 기병전도 못해서 기마 척후병을 쓰는 게 더 낫다.
투창기병 켈트 기마 척후병
(Celtic Horse Skirmishers)
투창기병이다. 방어력은 굉장히 낮지만 근접공격 능력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후방에 돌격하거나 다른 데 정신팔린 사격보병에게 근접전을 거는 정도 용도로는 켈트 경기병 대신 써도 된다.
말목장 3단계 근접기병 켈트 귀족기병
(Celtic Nobles)
준수한 중간티어 근접기병. 이 녀석은 브리튼 문명이 쓰던 고참 기수가 아닌 갈리아 문명이 쓰던 중기병대의 성능을 들고 와서 확실히 안정적이라 전차를 쓰기 힘들다면 이 녀석을 써도 된다.
말목장 4단계 근접기병 ★칼레도니아 영웅 기마대
(Caledonii Heroic Riders)
준수한 최상급 근접 기병. 칼레도니아의 종특과 광란의 돌진, 기타 돌격보너스를 조합해서 여차하면 충격기병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공예가의 집
목공소 2단계 이동형 브리튼 발리스타
(Briton Ballista)
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라는 단점이 있다.
투창병 켈트 척후대
(Celtic Skirmishers)
평범한 최하급 투창병. 분제에 와서 중갑 병종들이 많아지다보니 깡통따개용으로 몇부대 넣어도 괜찮다.
궁병 하이랜드 궁병대
(Highland Archers)
40뎀 활을 들어 사격 피해가 좋고 은신과 저격, 선봉배치 능력을 가진 조커카드같은 궁병. 사거리가 125라 살짝 부족하지만, 칼레도니아에게는 궁수 사거리 +10%를 주는 군사기술이 있기 때문에 사거리를 144까지 늘릴 수 있어서 기술 연구까지 완료하면 완전체가 된다.
목공소 3단계 이동형 브리튼 오나거
(Briton Onager)
공성과 야전 양쪽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느리다.
이동형 브리튼 스콜피온
(Briton Scorpion)
강력한 대인병기다. 크기가 작아 재배치, 이동이 빠르고 연사력이 뛰어나다.
궁병 정예 하이랜드 궁병대
(Elite Highland Archers)
하이랜드 궁병대에게 장갑을 늘리고 빠른 재장전을 준 버전. 덕분에 생존성도 늘고 사격전도 강화되어 후반 주력 원거리병을 담당한다.
전차 전차
(Chariots)
전차. 모양새는 그랜드 캠페인의 달구지가 아닌 제대로 된 로마식 전차지만, 성능은 500년 전 그때와 똑같다. 갈리아 제국의 전차와는 겉보기 성능이 똑같지만, 실제로는 갈리아 제국의 전차가 더 튼튼하고 무겁기 때문에 실제 성능은 별로 안좋다. 그래도 전차가 지나가면 보병들은 좋아 죽으니 컨트롤에 자신있다면 기병대신 써도 된다.
목공소 4단계 고정형 브리튼 대형 발리스타
(Briton Giant Ballista)
크기에 걸맞게 화력도 어마어마하다.
이동형 브리튼 중형 오나거
(Briton Heavy Onager)
커다란 투석기. 그만큼 성능도 좋아졌다. 맞기만 한다면 말이지
전차 ★장갑 전차
(Armoured Chariots)
중전차. 마찬가지로 갈리아 제국의 전차의 하위호환이다. 그러나 돌격 종특에 기반하면 미친 돌격력을 얻기 때문에 그래도 쓸 가치는 있다.
공유지
노예상 2단계 군견 켈트 군견
(Celtic Warhounds)
일반적인 군견. 적의 경보병을 물어죽이는 데 좋지만, 기병과 중보병에게는 다소 효과가 덜하다. 다른 세력의 군견에 비해 살짝 능력치가 좋긴 하지만 노예상 건물의 성능이 떨어지고 칼레도니아가 기병이 약한 건 아니기 때문에 뽑을 일이 없다.
노예상 3단계 군견 늑대개
(Wolfhounds)
켈트 군견보다 더 좋아진 군견.
캠페인 팩션 용병
없음
커스텀 전투 용병
없음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

5.1. 장군

[ 펼치기 · 접기 ]
----
  • 랭크 2
(사진) 스킬 효과
권위 스킬
English
플레이버 텍스트
(사진) 스킬 효과
교활 스킬
English
플레이버 텍스트
(사진) 스킬 효과
열정 스킬
English
플레이버 텍스트

5.2. 첩자

[ 펼치기 · 접기 ]
----
  • 랭크 2
(사진) 스킬 효과
권위 스킬
English
플레이버 텍스트
(사진) 스킬 효과
교활 스킬
English
플레이버 텍스트
(사진) 스킬 효과
열정 스킬
English
플레이버 텍스트

5.3. 관리

[ 펼치기 · 접기 ]
----
  • 랭크 2
(사진) 스킬 효과
권위 스킬
English
플레이버 텍스트
(사진) 스킬 효과
교활 스킬
English
플레이버 텍스트
(사진) 스킬 효과
열정 스킬
English
플레이버 텍스트

5.4. 투사

[ 펼치기 · 접기 ]
----
  • 랭크 2
(사진) 스킬 효과
권위 스킬
English
플레이버 텍스트
(사진) 스킬 효과
교활 스킬
English
플레이버 텍스트
(사진) 스킬 효과
열정 스킬
English
플레이버 텍스트

5.5. 군단

[ 펼치기 · 접기 ]
----
  • 랭크 1/3/5
파일:skill_icon 스킬 효과
전통 이름
English
플레이버 텍스트

5.6. 함대

[ 펼치기 · 접기 ]
----
  • 랭크 1/3/5
파일:skill_icon 스킬 효과
전통 이름
English
플레이버 텍스트



[1] 로마화가 진행되지 않은 켈트족이 브리타니아 북부와 아일랜드 지역에서만 유지 되던 시대 임을 고증한 것인지 논플레이어블 팩션까지 따져도 켈트 문명권 팩션은 아일랜드 섬의 에브다니와 플레이어블인 칼레도니아 이 둘 뿐이다. [2] 로마인은 칼레도니아를 복속시키는 데 실패했습니다. 로마 제국이 내부 갈등으로 쇠약해진 지금, 칼레도니아는 켈트인이 다시 브리타니아를 다스리게 만들 준비가 되었습니다. [3] 부족에 있어서 각 구성원들의 공헌은 중요한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칼레도니아인들은 거대한 바다가 물방울들이 모여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4] 브리타니아의 로마군에 맞선 투쟁에서 승리를 확신하기 위해서는, 칼레도니아인들에게 더 많은 전사들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족장의 예상보다 더 많은 전사들이 모여들었습니다. [5] 수많은 전투를 거쳐, 그들의 비길 데 없는 용기에 힘입어, 칼레도니아인들은 로마의 옛 속주였던 브리타니아 땅과 프리타니아 군도 전체를 그들의 통치 하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영광을 향한 첫 번째 발걸음이 완성되었습니다! [6] 브리타니아의 마지막 군단은 칼레도니아인들이 차례로 그들의 저항을 극복했다는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속엔 수치심이 가득했지만, 그들의 손에서 승리가 빠져나가는 것은 예정된 일이었습니다. [7] 칼레도니아인들의 반란에 뒤이어, 많은 사람들이 드루이드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외딴 숲과 산의 은신처에서 온, 전승되어 내려오는 흰색 옷을 입은 그들은 고대의 지식을 알고 있었습니다. [8] 브리타니아 정복은 칼레도니아의 선천적인 힘의 결과였습니다. 성공에 들뜬 그들은 더 많은 사람들을 정복하기 시작했습니다. [9] 브리타니아 장악이 마무리된 후, 칼레도니아인들은 갈리아 제국 쪽으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아직은 테트리쿠스 황제를 압도할 기대도 하지 못했으므로, 그들은 대신 무역 관계를 맺는 선에서 타협했습니다. [10] 칼레도니아인들은 게르만 야만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왔고, 그들의 역겨운 미개함이 사실임을 확인했습니다. 게르만 야만인들에게 칼레도니아의 이름만 들어도 두려워하게 만들기 위해 원정대가 파견되었습니다. [11] 몇 달에 걸쳐 칼레도니아인들은 대륙 점령지를 급속도로 확장했습니다. 동맹에겐 충실하고 적에겐 무자비한 그들은 금세 주목해야 할 세력으로 인식되었습니다. [12] 브리타니아에서 본토로 전사들이 끊임없이 이동하자, 적절한 크기의 함대가 필요해졌습니다. 만일 이런 함대가 충분히 튼튼하다면, 칼레도니아인들은 그들이 가고 싶은 곳 어디든 갈 수 있을 것입니다. [13] 로마인과 가까운 거리에서 지내면서, 칼레도니아의 몇몇 족장들은 문명에 많은 이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와 같은 족장들은 로마에서 기원한 많은 세력들과의 우정을 지지했습니다. [14] 칼레도니아인들은 오케아누스 게르마니쿠스를 따라 그 땅에 거주하는 게르만 부족들을 쓸어버렸습니다. 광대한 북방의 숲은 진정으로 자원의 보고였으며, 칼레도니아인의 손 안에서 그 땅은 곧 번성할 것이었습니다. [15] 족장들은 정복할 다음 목표를 정하는 것은 그 자체로 기술임을 알았습니다. 정확한 선택을 한다면, 위협당한 도시는 평화적으로 굴복할 것이며 칼레도니아인의 지배에 따를 것입니다. [16] 시장이란 사람들이 일손과 상품을 모으고 교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 장소에서, 화합이 이루어지고 모두가 부유해집니다. [17] 로마군과 싸우는 방법을 칼레도니아인들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 첫 번째 조건은 그들의 머릿수를 상쇄할 정도로 충분히 큰 군대를 보유하는 것이었습니다. [18] 부족 의회에서의 숙고 끝에, 칼레도니아는 테트리쿠스를 제국의 왕위를 주장하는 반역자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제 그들은 그와의 모든 관계를 끊고 그에게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19] 그 동안 칼레도니족은 아우렐리아누스 황제에게 특사를 보냈고, 그들이 쌓은 부를 로마인들과 나누기 원한다는것을 정중하게 설명하였습니다. [20] 단호한 결단력으로 칼레도니아는 갈리아 땅으로 진군했습니다. 곧 그들은 라인 강 서쪽의 대부분을 통제했습니다. [21] 많은 전투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전사들은 고귀한 준마를 하사받아 타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사나우면서도 규율잡힌 기병 전력이 탄생했습니다. [22] 전쟁이 지속되자 전사들의 투지를 날카롭게 유지하기 위해 정복된 도시들에서 약탈한 물품들을 공평하게 분배했습니다. [23] 칼레도니아인들은 머나먼 땅까지 항해하며, 외국의 상품을 배에 가득 싣고 돌아왔습니다. 개인의 무역 사업이 번창함에 따라, 왕은 가장 좋은 몫을 받을 의무가 있었습니다. [24] 드루이드가 돌아왔고 그들의 영향력은 서서히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대열에 합류하면서, 교양 있고 명예로운 삶의 교리가 칼레도니아 땅 전체에 퍼졌습니다. [25] 칼레도니아 국왕의 특별 호위병들은 전투로 단련된 노련한 전사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들은 주군 앞에 엄숙히 서약했습니다...오로지 죽음만이 그 서약을 깰 수 있었습니다. [26] 로마. 영원한 도시. 제국의 심장. 칼레도니아인은 그 땅을 갈망했고,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며 죽어갔습니다. 그들에게는 그 땅을 차지할 자격이 있었습니다. [27] 테트리쿠스 황제는 칼레도니아인을 힘과 교활함으로 기만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군단들은 승기를 잡지 못하였으며, 독립된 갈리아 로마의 꿈은 기억으로만 남을 것입니다. [28] 드루이드 고위 의회에서 신성한 숲을 선택했습니다. 그곳의 속삭이는 나무들 한가운데에서, 세상의 운명을 빚어낼 결정들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