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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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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크리틱 MUST-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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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점수 - 제목 ⠀·⠀ 메타크리틱 현황 2024.10.08. 기준
1. 96 - 하프라이프 2
  1. 96 - Grand Theft Auto V
  2. 96 - 발더스 게이트 3
  3. 96 - 오렌지 박스
  4. 96 - 하프라이프
  5. 96 - 바이오쇼크
  6. 95 - 발더스 게이트 2 앰의 그림자
  7. 95 - 포탈 2
  8. 94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9. 94 - 매스 이펙트 2
  10. 94 - Grand Theft Auto: Vice City
  11. 94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12. 94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13. 94 - 엘든 링
  14. 94 - 그림 판당고
  15. 94 - 문명 4
  16. 93 -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17. 93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18. 93 - 하프라이프: 알릭스
  19. 93 -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
  20. 93 - 언리얼 토너먼트 2004
  21. 93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22. 93 - 갓 오브 워
  23. 93 - 마인크래프트
  24. 93 - 레드 데드 리뎀션 2
  25. 93 - Grand Theft Auto III
  26. 93 - 홈월드
  27. 93 - Hades
  28. 93 -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29. 93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0. 93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31. 92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32. 92 - 워크래프트 3: 레인 오브 카오스
  33. 92 - 심즈
  34. 92 - 스트리트 파이터 6
  35. 92 - 팀 포트리스 2
  36. 92 - 시스템 쇼크 2
  37. 92 - 스플린터 셀: 혼돈 이론
  38. 92 - 로마: 토탈 워
  39. 92 - 언더테일
  40. 92 - 시프: 더 다크 프로젝트
  41. 92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42. 92 - 언리얼 토너먼트
  43. 92 -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
  44. 92 - Galactic Civilizations II
  45. 92 - 파이널 판타지 14: 효월의 종언
  46. 92 - 메타포: 리판타지오
  47. 92 -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블러드 앤 와인
  48. 91 - Against the Storm
  49. 91 -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
  50. 91 - 디스아너드
  51. 91 -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2020)
  52. 91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
1.#54 91 - 발더스 게이트
  1. 91 - 오버워치
  2. 91 - 철권 8
  3. 91 - 프리스페이스 2
  4. 91 - 스플린터 셀
  5. 91 - 포르자 호라이즌 5
  6. 91 - 크라이시스
  7. 91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8. 91 - 더 롱기스트 저니
  9. 91 -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2
  10. 91 - 타이거 우즈 PGA 투어 2005
  11. 91 -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12. 91 - Galactic Civilizations II: Dark Avatar
  13. 91 - The Operative: 노 원 리브스 포에버
  14. 91 - 크루세이더 킹즈 3
  15. 91 - 배틀필드 2
  16. 91 - 스트리트 파이터 4
  17. 91 - 폴아웃 3
  18. 91 - 배트맨: 아캄 시티
  19. 91 -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20. 91 - 네버윈터 나이츠
  21. 91 - Animal Well
  22. 91 - 바이오하자드 4
  23. 91 - 노 원 리브스 포에버 2: A Spy in H.A.R.M.'s Way
  24. 91 -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25. 91 - Disco Elysium
  26. 91 - 다크 소울 2
  27. 91 - Spelunky 2
  28. 91 - 콜 오브 듀티
  29. 90 - 심즈 2
  30. 90 -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
  31. 90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32. 90 - 월드 오브 구
  33. 90 - Balatro
  34. 90 - 블랙 앤 화이트
  35. 90 - 포탈
  36. 90 - NHL 2001
  37. 90 -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3
  38. 90 - 데이어스 엑스
  39. 90 -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
  40. 90 - 공주를 죽여라
  41. 90 -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이스케이프 프롬 부쳐 베이
  42. 90 - 문명 3
  43. 90 - Hi-Fi Rush
  44. 90 - 사일런트 헌터 3
  45. 90 - 베요네타
  46. 90 - 데이브 더 다이버
  47. 90 - 데스티니 가디언즈/최후의 형체
  48. 90 - 문명 5
  49. 90 - The Stanley Parable: Ultra Deluxe
  50. 90 -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51. 90 - 도타 2
  52. 90 - 길드워 2
  53. 90 - Freedom Force
  54. 90 - Into the Breach
  55. 90 - GTR 2
  56. 90 - Grand Theft Auto IV
  57. 90 - 토탈 워: 쇼군2
  58. 90 - 토탈 워: 엠파이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Company of Heroes
파일:Company of Herose_1_cover.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00000,#dddddd> 개발 렐릭 엔터테인먼트
유통 THQ 세가[1]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Android[2] | iPadOS | Nintendo Switch [3]
장르 RTS
출시 2006년 9월 11일[4]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1.1. 스팀으로의 전환
2. 모바일로 이식
2.1.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
3. 확장팩4. 진영5. 캠페인6. 멀티플레이
6.1. 래더 (자동매치)6.2. 기본매치/모의전6.3. 작전
6.3.1. 전차전6.3.2. 방벽6.3.3. 강습
7. 기본 요소
7.1. 주요 시스템 및 특징7.2. 밸런스7.3. 아머타입
7.3.1. 미군7.3.2. 국방군7.3.3. 전차군단7.3.4. 영국군
7.4. 커버7.5. 제압상태7.6. 차량 상태
8. 래더 맵9. 모드
9.1. Modern Warfare ww3 mod9.2. Europe at War
9.2.1. Africa
9.3. Battle of Crete9.4. The Grear War 1918

[clearfix]

1. 개요

I cherish the memories of a question my grandson asked me the other day, when he said, 'Grandpa, were you a hero in the war?' Grandpa said, 'No, but I served in a company of heroes.'
(어느 날, 손자가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전쟁 영웅이셨어요?'라고 물었을 때가 기억나는군요. 전 '아니야, 나는 단지 영웅들의 중대에서 복무했을 뿐이란다.'라고 답해줬습니다.)
- 마이크 래니, 전후 리처드 윈터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 밴드 오브 브라더스 10화)[5]




렐릭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제2차 세계 대전 배경의 RTS 게임이자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의 첫 작품.

명작이라 칭송받는 홈월드를 만든 렐릭답게 처음 스크린샷과 인게임 동영상을 공개했을 때 보병 하나하나까지 정밀하게 묘사하는 그래픽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당시 FPS의 메달1, 콜옵1과 대등한 그래픽으로 RTS였으니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사실상 FPS(일인칭 시점 슈팅)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그래픽이었다.) 많은 이들이 스크린샷 장난이 아닐까 의심했지만(하지만 설사 그렇다고 해도 뛰어난 그래픽이라는 사실을 부정하진 않았다.) 이게 정말 실시간 영상이라는 사실에 모두가 경악했다. 막상 베타판이 배포되어 뚜껑을 열어보니 렐릭사의 또 다른 명작 Warhammer 40,000: Dawn of War와 시스템이 매우 비슷하여 평가가 조금 떨어지기도 하였다. 그러나 거점 점령과 같은 요소가 분명 유사하기는 하나 플레이 자체는 Dawn of War와는 크게 다른 양상으로 진행된다.(오히려 Dawn of War 2편이 이 게임의 시스템을 지나치게 계승해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지형 이용과 위치 관계가 매우 중시되었고 조금 극단적이기까지 한 상성관계가 긴장감을 높여 다시 호평을 얻을 수 있었다.

진영이 연합군( 미군, 영국군)과 추축군( 국방군, 전차군단) 둘 뿐이고, 고증에 충실하겠다는 이유로 미러매치(동족전)을 지원하지 않아 멀티플레이는 무조건 연합군 대 추축군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게 단점이다. 단, 밸런스 측면에서 특정한 조합이 비정상적인 시너지를 내는 경우가 많은 COH로서는 이렇게 제한하는 쪽이 밸런스를 맞추기도 쉽고 미러매치 밸런스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미러매치를 고려했을 경우 나오지 못할 스킬들이 나올 수 있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받아들일 만한 부분이다(한 예로 미군의 공수 중대의 보급품 투하 스킬로 탄약과 기름을 테러 독트린의 국방군에게 지원하게 되면 사기적인 효율을 낸다).

THQ가 파산하면서 세가로 넘어가게 되었기에 2013년 4월 부터 기존 보유자들의 스팀 라이브러리에 'Company of Heroes(New Steam Version)'가 새로 추가되었다. THQ 계정들은 스팀 아이디로 통합되며 맨 처음 등장하는 THQ 로고가 세가로 변경되었다. 스팀이 아닌 패키지 이용자들은 스팀 가입 후 CD키 입력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덤으로 패키지판만 지원했던 공식한국어도 지원한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가 출시되고, 1이 스팀 버전으로 추가되면서 사람들이 통계 수치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드러난 사실은 나온 지 8년 된 게임이 2의 2/3정도 동접자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2의 흥행에 악재가 많았다지만 이 게임이 얼마나 명작 대접받는지 알 수 있다. 물론 1의 유저는 빠지고 2가 초반의 엄청난 비난을 어느정도 극복하고 이런저런 발전[6]을 보여주면서 2015년 이후 시점의 유저 수는 꽤 차이가 벌어졌지만 그만큼 1에 대한 지지가 굳건했다는 증거이며 출시된지 10년이 다 된 2017년에도 2의 1/3이상 동접자수는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뜬금없이 베타테스트 후 패치를 감행했다. 매치메이킹이 혁신적으로 개선되어 1:1은 웬만하면 무난하게 1분 이내에 서치가 되는 수준까지 발전했기에 유저 수가 늘어 다들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지만 모드 접근성이나 커스텀 게임에 문제가 생겨서 게임이 많이 불편해졌었으나 한달이 넘게 지나서 모드 문제는 재패치로 해결되었다. 그리고 옵저버 모드가 나왔다. 50ping에서 방송하며 의견도 낼수 있다. 옵저버 맵은 6인 맵까지 지원.

게임성은 물론이고 OST도 훌륭하다. OST는 게임 상황에 따라 바뀐다.

세계 공식 사이트로는 GR이 있으며(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GR 채널의 존재 이유) 한국의 커뮤니티 사이트로는 50ping나 최근(2017.06) 만들어진 브마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가 있다. 한국 게임회사 윈디소프트에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을 운영했고 MBC GAME에서도 코호리그라는 대회를 열었지만, THQ의 경영악화로 인해 서비스를 종료했다.

여담으로 실행 후 로딩 중 sega 로고가 나오는 부분에서 멈추거나 어찌어찌 메뉴화면을 띄어도 이후에 반응이 없는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가 발생하는데 이 경우 스팀버전 기준으로 로컬파일로 들어가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바로가기를 만든 후 바로가기 파일의 속성의 호환성메뉴에서 윈도우 전체화면 최적화 취소를 해주면 해결된다.

아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영화판이 있다. 내용은 독일군의 핵무기를 탈취하는 연합군 병사들의 이야기이며 2차 대전 서부 전선이 배경이라는 것과 영화의 로고가 게임 타이틀에서 따왔다는 부분을 제외하면 게임과는 연관성은 없다. 작품성은 처참하고 T-34/85에 공간장갑 붙여서 티거로 출연시킨다던지 게임의 명성에 편승하려는 수준이기에 시청하지 않는 것을 권한다. 다만 배우들은 그야말로 호화로운데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비롯하여 2차 대전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배우들이 상당히 출연한다. #

이젠 아예 80원에 팔리는 게임이다[7]

여담으로 튜토리얼 성우의 음성이 상당히 중후하고 젠틀하다.

게임이 출시 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로써는 안티치트의 부재와 고일대로 고인 플레이어들 때문에 핵이 판치는 상황이다.
마조히스트가 아닌 이상 커스텀방을 제외한 멀티플레이를 하는 행위는 추천하지 않는다.

1.1. 스팀으로의 전환

한국시각 기준 2013년 4월 10일에 Steamworks를 적용한 새 버전이 출시되었다. 스팀 커뮤니티를 이용한 친구 기능이 도입되었으며, 패키지판만 한글이 지원되고 해외판, 스팀판 등은 따로 한글패치를 해야 했던 기존 버전과 달리 기본적으로 한국어가 지원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날부터 기존 리테일판 구매자들은 스팀에 시디키를 등록할 수 있다. 5월 8일에 렐릭 온라인 기반의 기존 멀티플레이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되어 더이상 구버전으로는 멀티플레이를 할 수 없다. 아직 스팀에 게임을 등록하지 않은 기존 유저들은 스팀에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를 등록하도록 하자.

더불어 구버전의 업적들은 스팀으로 넘어오면서 모조리 초기화되었다. 기존에 많은 시간을 플레이하였던 유저들은 눈물을 머금고 다시 시작하는 수밖에 없다.

스팀으로 전환하면서 패치로 동접자가 확 끌어올려지는 일도 생겼는데, 게임은 좋아하다가도 서버문제로 인한 렉과 매치메이킹 소요시간 때문에 못하고 있다가 스팀연동 이후 신속한 매치메이킹 덕에 유저들이 많이들 게임을 다시 잡았으며, 뭣보다 핵이 상당히 줄었다. 다만 핵이 완전히 잡힌 것은 아닌지 가끔 올라오는 핵 피해글을 두고 징징이냐 진짜 핵이냐 논란이 좀 있다.

2017년 6월 2일, 약 3년만에 스팀에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 대한 업데이트가 벌어졌다. 업데이트의 내용은 스팀 워크샵 적용과 이스트 프론트 모드의 출시, 스팀 트레이딩 카드의 추가이다.

2017년 11월 7일, Company of Heroes (New Steam Version)이 "Company of Heroes"로 변경되고, 기존의 오리지널 버전은 "Company of Heroes - Legacy Edition"으로 바뀌었다. 구버전인 Legacy Edition을 그대로 남긴 이유는 크게 2가지로
1. 몇몇 유저가 다양한 이유로 구 버전을 플레이하고있다.
2. 기존 리뷰와 상점페이지가 스팀에 묶여있어 바꾸거나 이전시킬 수 없기때문
출처
패치와 별개로 기존 Legacy Edition 구매자는 여전히 자동으로 New Steam Version을 가지게 된다.

2. 모바일로 이식



2019년 8월 15일 아이패드로 발매된다는 소식이 나왔다. # 그리고 2020년 2월 13일 iPadOS로 발매되었다. 2020년 9월 10일 유니버셜 업데이트로 iPhone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한국 기준 9월 11일에 안드로이드 용으로도 21000원의 가격으로 발매되었다.[8] 이식 회사는 영국의 패럴 인터랙티브. 최적화와 이식 수준도 괜찮고, 터치스크린에 맞춰 인터페이스를 여러모로 고쳐 생각보다 조작감도 나쁘지 않다는 평이다.[9] 2021년 11월에 테일즈 오브 밸러가 인앱 컨텐츠로 추가되면서 확장팩 두개가 모두 갖춰졌다. 다만 멀티플레이어가 없어 싱글과 컴까기만 가능한 점은 아쉬운 점으로 꼽히고 있다.

PC 버전의 그래픽을 어느정도 다운그래이드 후 이식하였음에도 사양이 비교적 높으며 지원하는 기종이 정해져 있어 잘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하지만 지원 목록 중 예외는 있는데, 예를 들어 갤럭시 노트 20이나 울트라는 공식적 지원 목록에서 빠져있지만, 시작화면에서 '지원하는 기기가 아니나 비슷한 기기다' 라고 문구가 뜬 뒤 별다른 문제없이 구동이 된다.

2.1.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

한글판으로, 기본적으로 모바일 버전을 그대로 이식하였으나 그래픽은 조금 더 높은 옵션으로 적용되어 있다. (모바일 중하옵, 스위치 상옵) 확장팩 두개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한국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전용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29990원. 컴퍼니오브히어로즈 1편은 2006년에 나온 고전게임축에 들어가다 보니 스위치에서도 안정적인 30프레임 고정으로 구동되며, 조작체계 역시 모바일보다 조작감이 직관적이어서 플레이하기 편하다. [10]

3. 확장팩

4. 진영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진영
연합군 추축군
미군
영국군
국방군
전차군단

4.1. 미군

United States. 오리지널때의 명칭은 연합군(Allies)이었으나 오퍼징 프론트 발매 이후 미군으로 변경되었다. 기본 진영.

4.2. 영국군

British. 확장팩 진영.

4.3. 국방군

Wehrmacht. 오리지널때의 명칭은 독일군(Germany)이었으나 오퍼징 프론트 발매 이후 국방군으로 변경되었다. 기본 진영.

4.4. 전차군단

Panzer Elite. 확장팩 진영.

5. 캠페인

문서 참고.

6. 멀티플레이

6.1. 래더 (자동매치)

RTS에서 자주 보이는 랭킹매치. 자신과 실력이 비슷한 상대를 찾아서 경기를 할 수 있다. 랭킹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매치로, 이걸 해야 랭킹이 올라간다. 기본적인 1vs1, 2vs2[11] 자동 대전과 자신이 정한 팀메이트와 같이 팀을 꾸려 다른 팀과 대전하는 2vs2 AT, 3vs3 AT, 4vs4 AT와 3vs3, 3vs3 AT 전차전(작전)을 지원한다. 모든 게임매치는 승리거점전으로 진행된다.

6.2. 기본매치/모의전

기본적인 매치. 래더와는 다르게 맵이나 자세한 시작 옵션을 정할 수 있다. 승리 조건은 승리거점전과 전멸전, 시작자원은 보통과 많은 자원, 날씨, 연합군과 추축군의 시작 위치등을 조정할수 있다. 게임 결과에 따라 레벨은 올라가지만(세가로 넘어오고 나서부터는 이제 공방레벨조차도 올라가지않는다.) 랭킹에 등록되진 않는다. 컴퓨터 AI 한자리만 넣으면 기본매치가 아닌 모의전으로 취급된다.

6.3. 작전

두번째 확장팩 TOV에 추가된 멀티플레이 모드. 총 세가지가 있으며 TOV를 구입해야만 플레이할수 있다.
처음 공개됐을 땐 사람들이 재밌을 줄 알고 와~ 하고 몰려들었다가 2~3주만에 전부 빠져나왔다. 지금은 하는 사람들만 한다. 가끔 들어가면 방 한두개 보일 정도.

6.3.1. 전차전

말 그대로 전차 3종류만 골라서 싸우는 것, 연합군 진영은 영국과 미군 전차를 섞었고 추축군은 말그대로 국방과 판저엘리트 섞은 것. 전차간의 싸움이지만 자원포인트를 획득하여 NPC로 움직이는 대전차보병분대를 요청, 보병들이 열나게 피빼놓으면 피니시 막타 날리는 전술도 가능하다.

6.3.2. 방벽

간단하게 말하자면 워크래프트나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등에 흔히 나오는 디펜스. 하지만 타워를 짓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인 타워 디펜스처럼 단일 루트로 적이 공격해오는 것이 아니라 동서남북 네 방향에서 쉬지 않고 오고, 이를 막기 위해 전투 유닛을 갈아 넣어야 한다... 한 마디로 맵 중앙에서 쉬지 않고 유닛을 생산해서 쑤셔 넣어줘야 간신히 전선을 유지할 수 있다.

연합군 독일군 어느쪽이 수월하냐 말이 많지만 플레이어 하기 나름. 독일군으로 플레이 할시 등장하여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던 셔먼 칼리오페는 패치로 네벨베르퍼로 변경되었고 어째서 네벨베르퍼를 미군이 오히려 판터, 티거같은 중전차가 마구잡이로 튀어나오는 게임 후반엔 M1 대전차포를 제외하곤 미군측에선 제대로된 보병 대전차화기가 없어 고생한다. 반면 독일군은 게임 최 후반에 등장하는 M26 퍼싱을 제외하곤 기갑전력을 상대하기가 수월하다. 셔먼과 울버린은 몇분대 모인 척탄병의 판저슈렉으로도 충분히 처리할수 있기때문. 게임 극초반은 오히려 독일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찬양하라 전기톱 MG42 물론 중반부터는 셔먼 크로커다일에 고통받고 적은 분대원수로 스나이퍼에 분삭도 잘나고 하는걸 고려하면 미군으로 플레이하는쪽이 중반을 버텨내기가 쉽다.

보병유닛을 얼마나 잘 살리느냐가 게임의 관건인데 괜히 차량이랑 보병 어중간하게 섞어쓰기보단 보병올인 전차올인으로 나가는 편이 낫다. 전차는 후반에 일점사 당해 터져나가기 십상이니 피격되지 않게 최대 사거리에서 깔짝대어야 한다. 기습으로 적 전차의 뒤를 잡아봤자 수십대를 때려야 터지기 때문이다. 어그로를 끌어서 전차들의 포탑을 계속 빙빙 돌려주거나 기관총반을 처리하는 등, 보병 지원을 하는 용도로만 쓰는 편이 좋다.

저격수 3명과 올박격이면 적 보병 분대에게 지옥을 맛보여줄 수 있다. 단, 포격은 조심하자.

6.3.3. 강습

간단히 말해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버전의 도타.

1번째 확장팩 Opposing Front가 나온 뒤로 나온 첫 작전. 이 작전의 목표는 각 박격포 진지마다 두 개씩 있는 기관총 진지를 날려버림으로써 상대방의 전선을 후퇴시킨 후 마지막으로 요새의 가장 안 쪽에 있는 연료저장탱크를 부수는 것이다. 참호 등으로 잘 만들어진 요새인데다가 기관총, 소총, 박격포탄, 대전차포탄 등이 날아다니고 NPC부대가 쉬지 않고 리젠되어 나오기 때문에 흡사 어느 전장을 보는 듯한 느낌. 전선을 후퇴시킬 경우 그 박격포 진지 영역 안의 NPC 유닛들이 항복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여러 방면에서, 도타 올스타즈류[12]보다는 AOS와 오리지널 도타와 비슷하다. 오리지널 도타의 NPC위주 공성전 구성과 매우 흡사한 게임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도타 올스타즈류에 비해 플레이어의 영웅이 상당히 약하므로 오리지널 도타의 영웅과 비슷하게 플레이하기 때문이다. 특히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특유의 제압 시스템 때문에 방어시설이 무지막지하게 강력하기 때문에 도타 올스타주류와 달리 오리지널 도타처럼 공성이 매우 어렵다. 어떤 의미에서는 이게 진정한 오리지널 도타의 후손일지도(...)

7. 기본 요소

7.1. 주요 시스템 및 특징

7.2. 밸런스

초기에는 국방군이 나치독일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은 2차 세계대전 게임 답게 엄청나게 약했지만, 지속적인 국방군 상향과 미군 소총수 하향이 이루어지면서 밸런스가 맞아지게 되었다. 특히 국방군 플레이어들의 미군 대응법이 강력해지면서 암울하던 시절도 끝나게 되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는 카운터에 카운터가 끝없이 이어지는 게임 구조가 갖춰지면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중에서는 바닐라 진영만 따진다면 최적의 밸런스를 갖추게 되었다. 양 바닐라 진영 모두 약한 시점, 강한 시점이 너무나도 명확하고 모든 유닛들에 카운터가 끝없이 이어지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사기 진영이 될 수도 없고, 특정 사기유닛만을 스팸할 수도 없는 이상적인 구조이기 때문이다. 즉 상성을 고려한 잘 조합된 병력과 조밀한 컨트롤 등이 매우 적절히 어우러진 게임이 되었다.

불행히도 이 밸런스는 만악의 근원 데이비드 킴이 콯 확장팩을 건들면서 안드로메다로 가고 말았다. 데이비드 킴이 스타크래프트 2에서 욕먹는 것의 진짜 이유 중 하나가 이 THQ제 게임들을 망쳐놓은 전적 때문(...). 땅따먹기 타이밍 싸움이라는 근본적 시스템을 완전히 무시하고 각종 포격진지를 구축해 게임을 지리한 포격 소모전 양상으로 모는 영국군은 밸런스 파괴와 게임성을 무너뜨리는 주범이 돼버렸다. 전선 개념이 이 게임의 핵심인데, 영국 혼자 도저히 무너지지 않는 전선을 구축하는 황당한 구조를 갖췄기 때문이다. 역설적으로 전선과 본부와의 거리가 너무 짧고 전선이 구축되면 강한데 구축까지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영국은 1대1 최약체이기도 하다. 척탄병이 판저슈렉으로 무장하고 두세발만 쏴주면 바로 철거되기때문.

게다가 전차군단(속칭 판처 엘리트, 판엘)은 그야말로 개념을 물 말아먹은 듯이 성의없게 디자인되었다. 아르덴 공세 당시 여기저기서 끌어모아 급조한 각종 차량으로 구성된 기계화 군단이 컨셉인데, 모델링 수고를 아끼기 위해서인지 수많은 하프트랙[19]들로 가득 찬 유닛 구성이나, 심지어 똑같은 보병유닛이 단지 무기만 다르게 들고 있을 뿐인 보병 유닛은 국방군의 다채로운 유닛 구성들에 익숙했던 사람들을 식겁하게 했다. 보병들이 루프트바페, 팔쉬름예거 분대를 제외하면 사실상 똑같은 유닛이기 때문에, 판처 엘리트는 기갑척탄병에 시종일관 의지하게 되고, 국방군처럼 강력한 전차군단의 로망도 없고, 국방에 비해 구식인 차량을 사용하는 판처 엘리트는 유저들에게 판자촌 엘리트라 불리는 실정. 꾸준한 밸런스 조정으로 판자촌은 벗어났지만, 이번엔 너무 OP가 되어 버려서 밸런스 조정이 필요하다.

현재 스팀버전으로 넘어오고도 밸런스에 대한 조정은 캥거루 너프 이후 몇 년 동안 전혀 이뤄지지 않았고, 영국 보병의 느린 속도로 인해 발생하는 1:1전의 암울함이나 중반부의 대차량 대응 부족으로 생기는 판엘 팀전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은 유저차원의 MOD가 아닌 이상 이뤄지지 못 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10년이 넘어가는 게임이다보니 안티치트가 없다. 드랍핵/맵핵등이 난무하고, 1:1 한정 전차군단이 초반에 케텐그라드를 2량을 뽑고 거점을먹으며 척탄병 스팸을 한다면 미/영국군은 기동성이 너무나도 떨어져 거점을 먹히고 자원에 허덕이다가 게임이 끝나는 필승법이다. 이와같이 고인물들이 판치고 더이상의 밸런싱의 희망도 안보이고 있기때문에 대부분 유저들은 지인들 혹은 재미로 공개방을 파서 한다.

7.3. 아머타입

세세한 장갑 수치와 전후좌우의 관통 판정이 존재해서 일괄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갑유닛과 달리, 보병에게는 여러 기본 아머 타입이 존재하고 이에 따른 상성관계가 있다.
국방군 보병, 지원보병 2업 시 인팬트리 → 엘리트 아머 변동 외에는 아머타입 변화가 없으며, 솔저아머인 판엘 유닛의 경우 방업으로 방어관련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7.3.1. 미군

7.3.2. 국방군

7.3.3. 전차군단

7.3.4. 영국군

7.4. 커버

한마디로 보병의 은엄폐 시스템. 이미 97년도 게임인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에서 적 공격이 막히는 잔해 시스템이 존재했으나[24] 본작에서 이를 더욱 발전시켰다고 할 수 있다.
보병 공방의 핵심적 요소. 말 그대로, 보병 유닛이 이용할 수 있는 엄폐물을 일컫는다. 초반의 보병전에서 커버활용은 매우매우 중요하다. 엄폐물을 얼마나 잘 이용할 수 있는지가 게임의 승패를 결정한다.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국군 훈련소에서도 비슷한 지식을 배울 수 있으니 알아둬서 나쁠 건 없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현실과 같이 엄폐물은 전방에서 오는 총알을 막아준다는 점이다. 즉, 보병 유닛이 자기 앞에 쌓여 있는 모래주머니 뒤에 있으면 앞에서 쏴대는 적의 총탄은 모래주머니가 막아주지만, 적이 옆이나 뒤로 돌아오면 머리 위에는 커버가 뜨나 실질적인 커버 효과가 없어진다. 또 많은 엄폐물은 일정한 체력을 갖고 있어서 계속 맞다 보면 부서질 수 있고, 차량이 와서 툭 쳐서 뭉갤 수 있으므로 주의.

커버를 카운터할 수단도 있는데 바로 화염방사기와 수류탄, 그리고 박격포이다. 이런 형태의 무기는 커버 안에 있는 적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고 오히려 네거티브 커버 상태인 적에게 데미지가 감소하므로 유의할 것. 즉, 국방으로 플레이하면서 국척으로 샌드백을 쌓아놓고 그 뒤에 서있는데 화염방사기를 든 엔지가 근접한다면 커버 밖으로 나가는 쪽이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

7.5. 제압상태

역시 보병 교전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본 게임의 모든 공격에는 일정한 제압수치가 있다. 보통 기관총류의 탄막을 형성하는 무기나 포격 등이 강한 제압력을 갖는데, 제압을 당한 보병 분대는 엎드려서 제대로 된 이동과 공격이 불가능하게 되어 퇴각을 강제받는 상태에 빠진다. 유독 제압에 강한 강력한 보병 유닛도 있고, 방독의 '조국을 위하여!' 등의 몇몇 스킬들로 제압을 풀어줄 수도 있으며 베테런시 업이나 커버 등이 제압에 대한 저항력을 올려주기도 한다. 대신 제압에는 데미지 감소 효과도 붙어있기 때문에, 걸린 제압을 푸는 스킬은 순삭의 위험성도 있으므로 주의. 총알이 쏟아지는데 엎드려 있다가 용감하게 벌떡 일어나서 달려든다고 생각해 보자(...) 다만 조국을 위하여와 같은 스킬은 받는 데미지와 피명중률을 나줘주므로 유용하다
데미지 감소를 많이 받기는 하지만 반격이나 이탈이 불가능한 실질적 전투불능 상황이라서 아예 퇴각 밖에 답이 없다시피 한 상태다. 기관총반의 버스트를 계속 맞아주거나, 지뢰를 밟거나 포격이 떨어지는 등 주변에서 폭발물이 터지면 한방에 이 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버그인지 의도된것인지 알 수 없지만 가끔씩 퇴각 버튼을 눌러도 먹히지 않는때가 있기 때문에 제때제때 퇴각 시켜주도록 하자.
데미지 감소 보너스를 10초동안 받지만 그 이후로 시간이 지나면 피명중률 200% 받는 데미지 150% 패널티를 받기때문에 완전제압이 걸린체 10초 이상 누워있는 보병들은 순식간에 분삭날수도 있다. 그 체감은 대략 움직이면서 쏘는 피오가 마나국척의 정지딜과 맞먹는정도.

이외에 도주중일 때도 판정이 변하는데, 컨트롤이 불가능해지고 HQ까지 달려오게 되는 대신 이동속도가 120%증가하고 회피율과 데미지 감소가 75% 상승한다. 이 회피 보정을 통해 백단위의 데미지를 무시하고 살아오기도 한다. 여담으로 은신상태에서는 이동속도가 50% 감소이기 때문에 은신 중 퇴각하면 이동속도가 비교적 늦다. 그리고 은신상태시 받는 피격률또한 그대로이기 때문에 회피율과 데미지감소 보정도 비교적 낮아 무조건 은신을 풀고 퇴각하자.

7.6. 차량 상태

차량 역시도 데미지를 입거나 특정한 타입의 공격을 받는 것에 의해서 고장이 나 갖가지 상태이상에 걸릴 수 있다.
여담으로 전차군단은 제어불능 상태에서도 적을 잡으면 주변에 50%경험치를 흩뿌리기 때문에 엔진파괴 상태에서 제어불능이 되면 가끔 굼뱅이 같은 속도로 죽지 않고 계속해서 쏘아 베터런시 도움을 줄 때가 있다.

* 차량제압 : 미군의 T17 장갑차의 스킬. 백린탄과 영국군 브렌건 토미가 쓸 수 있는 스킬로 차량에 제압을 건다. 자주 볼 일은 없는 상태.
* 사수 사망 : 기관총 사수가 사망한 상태. 기관총이 마비된다. 역시 드물게 뜨지만 박격포와 포격을 받아주면 당연하게 발생한다. 그러나 메인이 기관총 사수가 아니라 별 의미 없는 상태.
* 후방 피격 : 기갑 유닛이 피격시에는 유닛을 전후로 나누어 판정이 이루어지는데[27] '후방'으로 판정되는 부위에 히트하면 이 '후방 피격' 메시지가 뜨면서 관통이 더 잘 되고 추가적인 데미지를 입는다. 기갑유닛에 세심한 마이크로가 필요한 이유 중 하나로, 안 뚫릴 탄에도 뚫려버리고 데미지도 훨씬 아프게 들어오므로 절대 엉덩이로 탄을 받아내면 안 된다. 측면으로 탄을 받아내더라도 전차 절반 기준 후방에 맞으면 간혹 후방 피격 판정이 뜬다. 가끔 분명 정면으로 받아냈는데 버그로 탄이 차체를 훑으며 후방에 박히는 기이한 일도 일어난다(...)

8. 래더 맵

문서참조

9. 모드


굉장히 훌륭한 모드도 많이 있다. BlitzKrieg, NHC, Battle Of Bulge, Europe At War, Normandy 44, Modern Combat, RFCK[28], Eastern front, The Great War 1918[29], Far East[30] Joint Ops등인데 이 중에서 상술한 이스턴 프론트( 독소전쟁) 모드는 거의 공식작 수준의 대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유닛 모델이나 건물, 심지어 차량과 배경 까지 직접 만든 모던 컴벳 모드가 나왔다. 그러나 스팀이 새로 업데이트하면서 현재 모드 자체가 켜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여 제작자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스팀에 릴리즈 되지 않은 모든 모드를 여기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블리츠크리크 모드는 게임이 좀 더 사실적이며[31] 전반적인 유닛들이 잘 죽고, 잘 뚫리는 죽창모드이기 때문에, 기관총 등의 지역제압화기가 방어에 있어 매우 큰 위력을 발휘한다. 예를 들어, 국방군 MG벙커 하나로 보병분대 대여섯을 갈아버리는 일이 흔하게 일어난다. 특히 대전차포가 무시무시하게 강력해져서 판터고 셔먼이고 대전차포 앞에 폭죽처럼 터져나간다. 그나마 화력에 노출되면 순식간에 녹아내린다는게 위안점. 각 중대의 연구 가능한 전술들이 6개에서 25개로 늘어난다.(모두 36개 쯤 된다.) 그리고 새로운 유닛, 건물이 추가된다. 다만 이 모드는 주의할 점이 한국어를 지원 안하기에 언어 설정이 한국어일 경우 충돌이 발생한다. 때문에 스팀 설정에 들어가 언어를 임의로 영어로 바꿔주어야만 정상적으로 실행되니 참고할 것.[32]

배틀 오브 벌지 모드는 블리츠 크리그와 유사하나 배경이 겨울로 바뀌고 모든 차량&전차의 속도가 크게 느려진다. 노르망디 44 모드는 현실성과 고증이 상상을 초월하는 정도로 아주 잘 맞춰져있다.[33] 다만 사양이 높아 기존 컴퍼니보다 옵션 타협을 잘 봐야한다.[34]

NHC 모드에서는 병과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미군 대 미군, 독일군 대 독일군 등의 게임도 할 수 있다. 그리고 여러가지 유닛이 추가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각 진영마다 대형 분대와[35] 에이스 유닛이 있는데 미군에는 퍼싱 에이스, 슈퍼 퍼싱, 영국군에는 셔먼 파이어플라이 에이스 등이 있다. 독일군에서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티거 에이스 캠페인에서 등장하는 티거 에이스 2종과 기존보다 강력한 킹 타이거를 뽑을 수 있고 심지어는 Maus 전차도 뽑을 수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배치하는데 많은 자원이 소모되는 대신 매우 강력하다. 초반에는 체감이 안되지만 숙련도를 쌓고 나면 무시무시한 연사력과 공격력을 자랑한다. 그 외에 미군에는 상대 지역을 그냥 초토화시켜버리는 융단 폭격 스킬도 있고 독일군의 네벨바르퍼, 워킹스투카 등의 쿨타임이 매우 짧아지는 등 다양한 사기 유닛, 스킬들이 많다. 영국군에는 홍차 냄비(Tea pot) 등의 개그 요소도 있다. 제작자도 그냥 재미를 위한 모드이니 현실성을 원한다면 다른 모드를 찾으라고 설명했다. 참고로 NHC 모드의 특이할만한 또 다른 점이 있다면, 보병은 무조건 인구수를 1인당 1만 먹는다!!![36]

스팀에 현재 올라온 모드는 위에도 나왔듯이 Europe At War 모드와 The Great War 1918 모드, 이스턴 프론트이며 이 중 이스턴 프론트는 따로 받아야 한다.(커뮤니티 모드 항목에 없고 독자 항목이 유일하게 있다.)

스팀상점에 Far East모드가 릴리즈되어서 이스턴 프론트급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직 부족한게 많이 보이긴 하나 중국과 일본 양군의 무기나 복장 고증은 매우 훌륭하고 유럽 전선에 비해 열악했던 중일전쟁을 거의 완벽하게 묘사했다. 그러나 고증을 너무 따라간 건지 중국 국민당군의 1티어 보병인 국민혁명군 정규병[37]은 숫자는 많으나 공격력과 맷집이 완전 종인형 수준이다. 동 티어인 일본군 보병과 똑같은 위치에서 붙었을 때 일본군 보병 분대원 1명을 겨우 잡고 분삭당한다. 그나마 ZB26을 들려주면 공격력은 좀 나아지나 맷집은 변함이 없다. 게다가 국민당군 유닛 중에는 무기를 전혀 소지하고 있지 않은 분대도 있다! 설명에는 노역을 위해 징용한 민간인들이라고 돼있는데 정말로 분대원들을 보면 삿갓을 쓰고있거나 농사 짓다 온 옷을 그대로 입고 있다. 그나마 분대장(군인도 아니다, 경찰관이다!)은 마우저 권총을 들고있는데 있으나 마나다. 적군 공병이랑 붙어도 진다. 그래서 초반에 땅투기용으로 한 두 분대 뽑아 땅투기용으로 쓰거나 대전차포나 기관총을 노획할 때 빼곤 사용하지 않는다.

중기관총(특히 국민당군)의 화력이 사기수준이다. 중국군의 24식 중기관총 분대를 건물이나 참호에 짱박아두면 그야말로 국민당판 살인머신이 되는데 접근하는 보병은 그냥 가루가 되어 버린다. 게다가 철갑탄을 쓸수도 있는데 가뜩이나 물장갑인 일본군 차량을 그냥 녹여버린다. 초중반 보병들의 능력이 한심하다는 리스크를 중기관총으로 극복하는 수준.

게임 밸런스도 맞지 않다. 중국은 초,중반에 너무 약해 일본군과 도저히 싸울 수가 없을 지경이다. 그나마 중기관총 하나만 믿고 버틸수가 있으나 이거마저 우회해 들어온 일본군 보병에게 잡히고 노획당하면 답이 없어진다. 그러나 중국이 초,중반을 비교적 괜찮게 넘겼다면 후반엔 일본에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은신 팔로군 테러에 시달리거나 위엄쩌는 독일군 무기로 무장한 중앙군 분대(군복에 난징 주둔 88사단 마크가 박혀있다)에게 갈려 모든 보병이 시체가 된다. 게다가 중국이 연합군 지원 정책을 선택하면 중반부터 일본이 할수있는 일이 없어진다. 톰슨 기관단총과 바주카로 무장한 분대는 차량이든 보병이든 그냥 찢어버리며 중국의 최종병기라고 할수있는 셔먼 전차는 그야말로 공포수준이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일본에 약간 우세한 편이다.
더불어 국민혁명군의 지원을 통해 들어오는 75mm 곡사포도 나름 흉측하다.일본군의 70mm 대대포로 사거리가 닿지 않는 곳에서도 포격이 가능한데다가 파괴력도 흉측하기에 그야말로 대치하고 있는 순간부터 일본군은 경험지 상납셔틀로 전락할 수 있다.

2017년 12월에는 미중전쟁을 다루는 현대전 모드 Modern Combat이 스팀에 출시되었다. 업데이트가 오랫동안 끊겼는데 Moddb 시절부터 해본 사람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감격. 하지만 중국 진영의 유닛 중 특수작전대 유닛에 모델링이 출력되지 않는 버그가 있어 하늘색 박스로 표현되는 옥의 티가 있다.

2022년 12월 10일에는 스탈린그라드 42라고 하여, 1942년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고증한 모드이자 이스턴 프론트의 하위모드가 출시되었다. # 소련군 측 장비를 보면 발렌타인 전차나 유니버셜 캐리어 등 무기대여법을 통해 들어온 여러 장비 외에도 T-34/76, KV-1, 카추사 로켓 등이 있다.

9.1. Modern Warfare ww3 mod

후원을 통한 유료로 배포하는 두번째 현대전 모드이다.

특이한 점은 로딩화면아 랜덤으로 바뀌는데 그중하나가 월드 인 컨플릭트 이미지이다(...)

처음에는 모던 컴뱃 모드의 리얼리즘적인 개선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모더의 말에 따르면
조금더 다른 방향으로 개선을 추구하고 있다고.

특이점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선은 영구적으로 유지되는 공중유닛이 있다는 것이다.
아파치, 해리어, 리틀버드, 블랙호크등 다양한 공중병력들을 사용할 수 있는데 위력이 강력하고
또 이게 조금 쏘다 사라지던 모던컴뱃과 달리 내맘대로 조종하고 계속 굴릴수 있다.

두번째는 전차포가 달린 기갑차량들의 탄종변경 시스템이다.
기본적으로 전차들은 철갑탄을 장착하기에 일반적으로는 보병을 쏘지않지만
에이브람스의 캐니스터탄/히트탄이나 동방 연합 전차의 고폭탄/히트탄은 적 보병을 자동으로 쏜다
특히 캐니스터탄의 경우는 한발에 적 보병 2분대를 갈아버리기도 한다.
이렇게 상황에 따라 전차 탄종을 바꿀수 있는 시스템도 이 모드가 가진 특징

세번째는 게임 자체 옵션으로 탄약/연료 소모 옵션과 일반 모드 선택이 가능하다.
전자를 선택하게되면 모든 보병과 차량에게는 탄약이 주어지고 탄약을 전부 소모하면 공격이 불가능해진다.
차량은 연료가 떨어지면 움직이지 못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급트럭을 붙히거나 탄약/연료 거점 옆에 붙어있어야한다.
다만 이는 현대전 특성상 소모되는 탄약이나 연료가 상당히 많아서 호불호가 갈리는 시스템으로, 이것이 삻다면
일반전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바닐라의 장교없는 영국군 마냥 보병들이 본인 영역이아니면 겁나게 느려진다.
이는 모더가 적진에 들어온 보병들이 경계를 하며 전진하는 것을 고려해서 넣은 것이라고한다.
대신 전력질주 스킬이 있으니 그것을 활용해서 땅따먹기에 활용하라고 한다.

기존 모던컴뱃의 모델링과 다른 모델링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워게임: 레드 드래곤으로 부터 모델링을 추출하는 방법을 알아내어 다 다양한 모델들을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향후에 유럽측 나토 연합 역시 추가하고자 한다고한다.

현재 등장하는 진영은 미 육군/미해병대 vs 동방 연합(러시아/중국) 구도이다.

* 미육군
교리는 에어전투지원단/스트라이커 전투단/ 기갑 전투단 세 가지로 나뉜다.
매우 정석적이고 심플 이즈 베스트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팩션으로 기본 전투력이 우수하고 후반까지 성능이 좋다.

우선 에어 독트린의 경우는 101 공수사단과 헬기, 공중지원 스킬을 적극 활용하는 독트린이다.
에어 독트린을 선택하면 기본 보병이 101 공수사단으로 나오게되고 차량은 험비까지로 제한된다.
하지만 리틀버드와 블랙호크를 사용할 수 있고
3티어에가면 아파치를 2대 뽑을 수 있으며 m777 견인포를 지원받거나 건설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파치는 기관포가 강력하고 헬파이어 미사일, 히드라 로켓을 뮤니션을 소모해서 사용할수있다.
m777 견인포는 장교의 공수 혹은 전투공병이 짓는 것이 가능하며 자동포격에 사거리가 길다.
스킬로는 a-10을 이용한 공습이나 jdam 스트라이크등 공중지원을 통한 적 제압 스킬이 많다,
다만 모루 역할을 해줄 차량이 없기에 정면 돌파력이 떨어지는 편

스트라이커 전투단은 기갑을 험비와 스트라이커로 구성한 전투단이다.
모던컴뱃에서 조금 잉여하던 스트라이커 이미지와 달리 해당 모드에서는 상당히 만능이라는 이미지를 보여주는 편
초반 중반 후반 모두 무난한 전투력이 특징이다. 특수보병은 75레인저 연대
특히 2티어에서 캐니스터탄을 장착하고 보병들을 쏴재끼는 스트라이커mgs는 상당히 무섭다.
스트라이커를 쓴다고 에이브람스를 못쓰는건 아니고 m1a2를 3대까지 배치가능하다.
여기에 스트라어커 atgm까지 같이 굴린다면 금광불괴의 벽이 탄생하는 셈

광역 공격스킬로 m270 mlrs 포격기술을 사용할수 있다. 포격 지점에 다수에 포탄이 떨어지는데
그안에 있는 차량과 보병들은 거의 즉사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기갑 전투단은 미 육군의 정점이라고 부를수 있는 m1a2를 적극적으로 사용가능한 전투단이다.
1티어에 무려 특수 병력으로 델타포스를 사용할 수 있는데 델타포스는 전투력이 매우 매우 우수한 만능 보병이다.
2티어에서는 브래들리 시리즈를 사용할수있는데 모던컴뱃의 브래들리를 생각하면 오산이다.
25mm 기관포가 끊임없이 나가는데다가 토우 대전차미사일 위력도 발군이라 상대의 기갑들 부품을 매우 잘박살낸다
3티어에가면 m1a2에이브람스를 세대까지 생산할 수 있다. 에이브람스를 전면에서 이길수있는 동방연합측 차량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 거기에 콜인으로 tusk 사양의 에이브람스도 추가로 부를수 있다.
다만 자원소모량이 매우 많다,
팔라딘 자주포 역시 사용할 수 있는데 팔라딘은 3가지 탄종에서 선택하여 발사가 가능하다,
로켓 포격은 특히 건물을 부수는데 성능이 탁월한편 다만 뮤니션이 없다면 일반 포격을 갈기는게 더 나을수 있다.

특수 광역스킬은 토마호크 미사일
콯 원작의 v1 비슷한 능력이다만 다른 전투단이 받은 광역기들과 비교하면 성능이 좀 떨어진다.
하지만 기갑 전투단은 팔라딘을 사용가능하고 원래 힘으로 우직하게 미는 전투단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는편


*미해병대

미 해병대는 미 육군보다 좀더 빠른 전장 투입과 가동전을 메인으로 하는 팩션이다.
미 육군이 전투단별로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면 해병대는 좀더 만능의 모습이며 약간의 차이를 빼면
전투단별로 성향이 큰 차이는 없는편
참고로 해리어를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해병대는 고증처럼 m1a1을 사용하는데 강력하지만 m1a2보다는 조금 모자란 성능을 보여준다.
그래도 동방연합 전차들 보다는 많이 쎄다.


*동방연합- 중국

중국군은 독트린을 세개로 분할했는데 해병대/민병대/기갑과 포병이다.

해병대 독트린은 다수의 장갑차를 투입하는 것이 메인인 부대로, 제법 싼가격을 자랑한다.
모던워페어에서 배치할수있는 중국 장갑차의 가짓수가 대폭늘었는데 그중 가장 많은 수를 굴리는 팩션인것
최종티어로 96식a형 전차를 배치할 수도 있다.

민병대 독트린은 해병대보다 더한 대놓고 물량추구 독트린이다. 추가장갑도 없는 초기형 59식전차라던가
극단적으로싸고 많은 차량을 배치하는것을 메인에 두는 독트린
미군입장으로는 물량을 박살내도 계속들어오면 미치고 펄쩍뛸 노릇이긴하다....
병력들은 게릴라라던가 밀리샤 타이틀을 달고있고 분대원수가 많은편이지만 전면전에는 매우 취약하다

기갑과 포병독트린은 중국군의 최정예 병력이다.
기갑이 장갑차들 다수와 59식g형, 96식, 99식까지 배치할수 있고 자주포, mlrs등 다양한 포병까지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 유일의 공격헬기를 배치할수 있는 독트린이기도하다. 이 헬기는 아파치보다는 성능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편. 다만 많은것을 가졌음에도 성능은 대부분 미군에 비해 2% 모자란다.
ai가 이 독트린을 골랐다면 mlrs 무조건 뽑으니 포격 휘말리기전에 빠르게 처리하자.

*동방연합-러시아

새롭게 개발중인 국가이다. 배경은 1980~1990년대 러시아를 잡고있고 차량들은 워게임 레드드래곤에서 모델링을 가져오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있다.

현재 최신버전인 3.8을 기준으로 서술되었음을 참조

러시아는 현재 독트린이없고 공용 1개만있다.

라시아 보병진은 일반병과 징집병이있는데 둘다 상태가 메롱한편이다. 공병과 전투할때도 손실이 다수 날정도
다만 기관총, 대전차화기, 박격포 성능이 좋은편이기에 이를 적극 활용해야한다.

2티어에 올라가면 이제 러시아가 본격적으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공병이 대공포와 견인포를 지을 수 있는데 둘다 비싸지만 성능은 발군이기 때문
특히 러시아의 견인포는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 유지비를 겁나 먹어서 그렇지...

기갑은 btr-80과 btr-80a를 사용할 수 있는데 기본형은 보병 견제, a는 장갑차까지 견제하기 좋다
특히 철갑탄 스킬을 쓰면 lav나 브래들리와도 비빌정도
다만 그둘과 다르게 btr시리즈는 장갑이 매우 약하다
물론 그걸 얘네는 싼가격과 물량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3티어는 러시아의 물량 전술을 볼수있는데 바로 t-72b를 배치할수 있기 때문
t-72b는 제법 싼 mbt로 장갑차는 우습게 잡고 본인의 장갑도 나쁘진 않다
무엇보다 일반생산으로 5대까지 배치가능하고 콜인까지 이용하면 무려 7~9대도 나온다,
물론 상대가 미국이라 에이브람스가 나온다면 폭죽처럼 터지고
at에 상당히 취약하다,

이래저래도 현재 러시아의 중추인 기갑.

팀전이라면 러시아는 전면에 버틸 차량도없고 특수기술도 부족한 탓에 미국에 많이 밀린다.

향후 bmp시리즈와 t-90a, t-72a등 더 다양한 차량들을 추가할 예정이기에
현재는 러시아군의 베타느낌으로 사람들이 보고있는 편
국내에서는 유료로 배포한다는 특성탓에 유저가 많지 않다.

9.2. Europe at War

유럽 앳 워 모드는 이름답게 북아프리카 전선, 이탈리아 전선, 독일 본토, 아르덴 대공세 등 유럽을 무대로 펼쳐진 다양한 전선을 배경으로 한 맵들과 추가 유닛, 협동 미션이 있다. 맵의 배경에 따라 쓸수있는 유닛의 종류가 조금씩 달라지는 것은 물론 같은 유닛인데 복장까지 세세하게 바뀌는 것도 유럽앳워의 소소한 특징.

또한 유닛들의 종류가 다양화되어 미군진영에도 중위와 대위를 사용할 수 있고, 기존의 6개 뿐인 스킬트리도 16개로 대폭 증가하여 유동적으로 투자하여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외부 증원 유닛들의 경우는 실존한 부대를 채용시켜 고증을 살려내었고, 영국군과 전차군단의 뒤죽박죽한 밸런스도 나름 손을 본편.[38] 각 진영마다 전차들도 다량 추가되어서 다채로운 유닛 운용이 가능해졌다.

다른 모드같이 사실적인 고증으로 나름 하드코어화되었기에 호불호가 갈린다. 예를 들어 동급티어 전차들은 서로 포탄이 관통되기라도 하면 바로 빈사상태에 빠져 빌빌거린다던지, 88mm 한방에 퍼싱이 산화한다던지, 반대로 도탄되기라도 하면 데미지가 1도 안들어가기에 4호전차가 처칠상대로 털리는 진풍경을 연출해내기도 한다. 또한 모든 유닛의 사거리가 매우 증가되었고, 보병 분대의 경우 기관포는 물론이고 중기관총 화망에 들어가기만 하면 쪽도 못쓰고 죽어나간다던지, 전체적으로 맷집이 많이 줄고 화력이 강해진 느낌이 강하다.

덤으로 이 모드의 특징이 하나 있는데 아군 점령지에 있어도 무기를 못 쥐어준다. HQ에서 관련 업그레이드를 하고도 HQ 근방, 혹은 보급 트럭이라고 불리는 특수 유닛을 통해서만 보급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가급적이면 보급 트럭을 잘 활용하자.

9.2.1. Africa

대전 말이 배경인 유럽앳워의 다른 맵들은 전선에 따라 사소한 차이가 있긴 해도 큰 틀은 거의 비슷한 반면 대전 중기가 배경인 북아프리카 맵을 선택하면 아예 별개의 모드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많이 달라진다. 진영부터가 영국과 국방군으로 고정되고[39] 유닛이 아예 다르며[40] 선택 가능한 사단 또한 북아프리카에 맞춰 완전히 바뀌었다.[41] 하지만 안타깝게도 치명적인 설계미스가 있어 밸런스가 심하게 영국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이 맵에서 영국은 오리지널의 미국과 영국의 혼종이라 본부 트럭을 갖고 시작하며, 보병 • 기갑 지휘트럭은 삭제되고 미국처럼 본진에 건물을 지어서 테크를 올린다. 반면 국방군은 오리지널과 동일해서 배틀페이즈를 차근차근 올려야 한다.

문제는 바닐라의 국방군이 MG를 잘 활용하여 초반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후반에 강력한 전차들로 역공하도록 설계된 진영인데, 이 맵에서는 여러 가지 시스템적 결함으로 인해 그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졌다는 것. 정말 총체적 난국 수준이다.

요약하자면 독일은 초반, 중반, 후반, 공격, 방어 어떤 것도 확실히 우세를 점하지 못하는 약체 진영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국의 참호가 지어지는 순간 방어선이 굳혀지고 돌파가 불가능에 가까워지므로 그럴 기회 자체를 주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초반부터 공병은 땅투기에 집중하고 베르살리에리와 MG로 거침없이 밀어붙여서 영국의 자원줄을 말려야 그나마 승산이 있다.

9.3. Battle of Crete

2017년 10월 28일, 1940년 크레타 섬에서 독일 공수부대와 영국군이 서로 병크를 저지르며 싸웠던 크레타 섬 전투를 배경으로 한 Battle of Crete 모드가 Steam에 출시되었다.

진영은 영국군과 독일군 딱 두개만 나오며, 모드 전용 맵밖에 없고 4대4 매치가 불가능하다. 영국군은 오리지널의 영국군과 큰 틀은 같기 때문에 몇가지 차이점[49]만 익혀 두면 기존 유저가 적응하는데 큰 무리가 없지만 독일군은 기존의 국방군+전차군단의 시스템을 섞은 동시에 팔시름예거와 산악사단 혼성부대라는 특성을 잘 반영하여 독특하고 개성적인 요소들이 여럿 추가되었다. 이질감이 느껴지면서도 묘한 중독성이 있는 진영.

기본 보병인 팔시름예거는 전차군단의 기갑척탄병과 비슷하게 점령속도가 느리고 수리가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건물에서 생산하는 게 아니라 시야 내 목표지점을 찍어 공수투입을 하는 방식이다. 착지 반경이 실제보다 훨씬 오밀조밀한 대신 목표지점에 정확히 떨어지지 못하고 오차가 약간 생긴다. 고증대로 낙하 직후에는 권총만 가지고 있어 전투력이 낮기 때문에 바로 25탄약을 지불해 Kar98k 소총 업부터 해주자.[50] 바로 옆에 무기상자가 같이 떨어지는데, 이걸 먹으면 25탄약을 얻으므로[51] 적에게 헌납하지 말고 바로 주워먹어 소총 업으로 소비한 탄약 자원을 만회하자. 그리고 소총 업은 낙하 직후의 구데기같은 전투력을 보완하는 동시에, MP40와 대전차 라이플 업그레이드를 가능케 한다. 소총 업 안하고 바로 MP40이나 대전차 라이플을 쥐어주는 꼼수는 불가능하다는 것. 본인이 권총만 든 팔시름예거로 상대를 농락하려는 게 아니라면 소총 업은 필수 중의 필수다. 그리고 MP40과 대전차라이플은 동시에 들려줄 수 없으니 신중하자. 둘은 용도가 매우 다르다!

팔시름예거는 전투와 점령은 물론 수리까지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유닛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어느 것 하나 특출난 게 없어 성능이 다소 애매하다. 전차군단의 노업 기갑척탄병처럼 점령 속도가 느린 주제에 업그레이드도 없고, 차량이나 진지가 거의 없는 모드 특성상 수리할 일이 딱히 없다. 고급수리 업그레이드가 있긴 한데, 차라리 점령속도 업그레이드를 주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 전투력도 나쁘진 않지만, 비교대상이 라두부가 아니고 더러운 토미네이터라서 문제. 그나마 막대수류탄을 처음부터 던질 수 있는 것이 위안거리다.

본부 건물에서는 공수부대 소속의 지원유닛을 몇가지 뽑을 수 있다. 케텐크라프트라트와 장교, MG34 중기관총반, 8cm 박격포반[52]이 등장하며 그 외에도 국방군의 배틀페이즈 업그레이드와 전차군단이 갖고 있던 고급 수리, 방어 작전 업그레이드도 여기서 한다. 배틀페이즈 2까지 올라가고 고급 수리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2호전차 전투단 호출버튼을 활성화할 수 있다. 전차군단의 판터 전투단과 동일한 방식이다. 앙카 특유의 기관포 소리를 그대로 가져온 만큼 둥 둥 둥 둥 앙카 못지않은 보병 킬러이지만, 마틸다가 뜨면 꼴에 전차랍시고 가오잡지 말고 얌전히 피해다니자.

굳이 배틀 페이즈를 올리지 않아도 1티어 생산건물 역할을 하는 Ju 52 수송기를 착륙시킬 수 있다.[53] 지형 관계없이 활주 공간만 확보하면 된다. 너무 전방에 두면 파괴되기도 쉽고, 영국 트럭과 달리 거점 봉쇄 능력이 없으므로 거점이 중립화되면 아무것도 못 뽑는 잉여 신세가 된다. 지켜낼 자신 없으면 얌전히 본진에 착륙시키자. Ju 52 수송기에서 나오는 유닛들은 설정상 모두 산악사단 소속으로[54] 오토바이, 공병, 산악엽병, 저격수, 37mm PaK 36 대전차포, 75mm 경보병포를 뽑을 수 있다. 산악엽병은 국방군의 척탄병에 상응하는 유닛이다. 팔시름예거와 같은 가격에 처음부터 소총을 가지고 나오며, 경기관총을 추가로 들려줄 수 있고 집속수류탄으로 제한적인 대전차전도 가능하다. 산악사단 유닛 생산 외에도 보병과 지원 유닛 베테런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55] 또 의무병을 배치하면 국방군 메딕 벙커처럼 범위 내 부상병을 주워와 새로운 산악엽병 분대를 조립해내기도 한다.

전장의 특성상 중화기가 거의 없고, 특히 기갑전력은 영국의 마틸다 II와 독일의 2호 전차가 전부이다. 마틸다 보병전차는 이 모드에서 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유닛이지만, 한대 제한이 걸려 있고[56] 속도가 느리며, 고증과 다르게 도어노커인 PaK 36에도 관통당해 데미지를 입는다.[57] 더욱이 독일은 기본 보병들에게 대전차라이플을 들려줄 수 있고 PaK 36을 숫자 제한 없이 뽑을 수 있으므로 마틸다를 최종병기마냥 적 방어선에 함부로 들이밀면 흠씬 두들겨맞고 제대로 활약을 못하고 파괴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대로 영국은 기본 보병이 450인력이나 처먹는 비싼 몸인데 대전차 무장이 없고[58] 공병을 뽑아야 비로소 대전차라이플을 쓸 수 있다. 독일과 달리 대전차포도 없고, 마틸다는 느려터져서 재빠른 2호 전차 2대가 요리조리 피해다니면서 아군 진영을 휘젓고 다니면 대처하기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보포스 진지를 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보병을 갈아마시는 것은 물론, 종이장갑인 2호 전차에도 데미지를 입히며 잘하면 성가신 Ju 87 폭격기를 격추시켜 공중 지원을 일정부분 무력화할 수 있으므로 이 모드에서 보포스 대공포의 가치가 매우 높다. 곡사 안되는거 빼면 거의 8,8cm FlaK급 만능포

후반전은 보통 진지화된 영국의 방어선을 독일이 뚫는 양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말했듯 영국 진지의 꽃은 보포스 기관포다. 오버리페어 없이 풀체력인 보포스 진지는 Ju 87로부터 직격탄 세방을 얻어맞고도 실피 남기고 산다. 독일군 입장에서 이걸 철거하려면 박격포나 경보병포, 대전차포 등으로 보포스의 사거리 밖에서 기지를 두들기면서 Ju 87 폭격을 쓰는 게 좋다. 이럴 때 영국은 25파운더 진지의 포격으로 적 중화기를 견제하는 동시에 공병으로 보포스 진지를 계속 수리해주며 버티자.

9.4. The Grear War 1918

1차 세계대전 모드.


[1] THQ 파산으로 유통권이 세가로 넘어갔다. [2] 2013년 4월 10일부터 스팀 연동으로 변경되었으나 맥 버전의 경우는 해당 없음. 2016년 4월 2일 기준으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만 스팀에서 윈도우와 맥 버전을 동시에 지원하며,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1의 경우 스팀에서 맥버전을 취급하지 않아 맥 앱스토어에서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따라서 스팀 등록 또한 당연히 안 된다. 맥버전엔 시디키를 볼 수 있는 별도 옵션도 없다. 한국의 맥 앱스토어에는 게임 카테고리가 없는 만큼,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맥버전엔 한글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영문이나 기타 언어로 플레이해야 한다. 대신 맥버전은 처음부터 모든 확장팩이 다 포함된 완전판이다. [3] https://store.nintendo.co.kr/70010000042892 한국 닌텐도 다운로드 스토어 전용으로 모든 확장팩이 다 포함되어 있으며 한글판이다. [4] 오리지날 기준 출시일. 참고로 첫 확팩인 오퍼징 프론트는 2007년 9월 27일, 두번째 확팩인 테일즈 오브 밸러는 2009년 4월 8일 출시. 날짜는 인터넷마다 얘기가 다 달라서 스팀 기준으로 작성. [5] 게임 내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오마쥬 요소가 많은 편이고 캠페인 중에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도 등장하는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마켓 가든 작전이 있다. 이 대사도 미군 캠페인 첫 시작때 나오는 나레이션이다. [6] 특히 둘다 좀 어설프거나 게임 밸런스를 망가트려버린다는 평이던 1의 추가 진영인 영국군, 전차군단에 비해 2의 추가 진영인 미군, 서부독일군은 둘다 밸런스도 꽤 괜찮았고 평가가 좋았으며 이런저런 개선점이나 할인을 통해서 동접자가 상당히 확보된 편이다. [7] 악성재고로 인하여 가격을 대폭으로 낮춰서 파는 형식의 제품이기 때문에 나오는 가격이다. [8] 오리지널이 12000원이며, 인앱결제로 확장팩 3500원 2개로 총 21000원의 가격이다. [9] 컨트롤이나 인터페이스는 오히려 PC 버전보다 낫다는 사람들도 있다. [10] https://store.nintendo.co.kr/70010000042892 닌텐도 다운로드 스토어 링크 [11] 3vs3과 4vs4는 일반 자동 대전으로는 지원하지 않는다.(AT로 지원) [12] 리그 오브 레전드와 도타 2, 히오스 등의 도타 올스타즈의 후속작들, 카오스, 혹은 도타 올스타즈 자체. [13] 다만 예외도 있다, 공수부대 같은 후방에 침투가 주인 유닛은 적진에서도 무반동포를 들려줄수 있다. [14] 4~5분대의 보병이 일제사격을 퍼부으면 평범한 소총탄에도 상대가 엎드리는 꼴을 볼 수 있다. [15] 일반적인 수류탄 등에는 크게 파손되지 않지만 박격포 등에는 꽤 데미지를 입는다. 하지만 전차곡사포의 포격이나, 혹은 미군 진영 기갑중대의 셔먼 칼리오페같은 로켓탄 마저 건물을 통과해서 발사되지 않고, 경로에 있는 건물 및 여러가지 장애물, 구조물에 데미지를 입히는데, 당연히 이런 종류의 공격은 건물의 체력을 순식간에 깎아낸다. 또 차량들에 가속도가 붙은 상태로 건물에 충돌하면 건물의 벽이 파손되면서 데미지가 들어간다(!!). 이 충돌 데미지만으로 건물을 무너뜨리는 것은 꽤 힘들지만 티거같은 중전차들이 부딪히면 생각보다는 쉽게 무너진다. 정말 소름돋는 현실성이 아닐수 없다. [16] 대표적으로 Lyon 맵의 가운데 다리. [17] 다리를 끊으면 수송선이 없는 이 게임 특성상 건너편으로 건너갈 방법이 없어지는데, 이를 공병류의 유닛으로 수리하여 임시 상판을 놓을 수 있다. 이것만 막으면 적이 얼마나 많은 유닛을 보유했든 넘어올 수 없기 때문에 다리를 끊고 농성하기 좋은 맵은 1:4 컴까기 등에 자주 쓰이는 편. [18] 여기서 엔진손상이 굉장히 골치아픈 점은,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차가 완전히 수리되기 전에는 엔진이 고쳐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가령 체력이 2천이나 되는 킹타이거가 엔진이 퍼지기라도 하면... [19] 보병 모델링은 돌려쓰기해서 그렇다쳐도 하프트랙은 의외로 적절한 고증인데, 실제로 저렇게 하프트랙을 개조해서 사용하였다. [20] 데미지 감소는 엘리트 아머와 같거나 오히려 더 높다. 그러나 회피율 보너스는 없거나 낮은 편. [21] 엘리트아머 대상 명중률 300%로, 퇴각 회피 보너스 50%를 적용하더라도 150%의 명중률. [22] 3발 맞아야 죽는다 [23] 운이 나쁘면 적 저격수를 내가 쐈는데, 쏘는 순간에 적 저격수가 이동판정이 되어 빗나가고, 쏘고 나서 딜레이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는 순간 저격 당해서 저격수를 잃을 수 있다. [24] 보병만이 아니라 차량유닛도 적용되고 측후방 커버는 구현되지 않았으니 그냥 개념만 있었다 보면 된다. [25] 본래는 엄폐물을 찾아 저멀리 뛰어가서 쏘는 황당한 메커니즘이 있어서 노커버 이하의 커버에서는 제대로 된 사격이 불가능했는데, 스나이퍼의 값어치가 너무 떨어져버려서 패치로 조금 더 똑똑하게 수정되었다. 2.602버전 기준, 제자리에서 자세만 바꾸고 쏘게 된다. 그래도 약간의 딜레이가 중요한 스나이퍼 운용상 페널티임은 분명하므로 주의할 것. [예시] 랑그르 윗자리 앞 짚더미, 국척 등이 쌓아 놓은 샌드백의 아군 반대편 등. [27] 스커트 업 등 마치 측면 장갑이 추가되는 듯한 업그레이드가 많아서 혼란을 유발하지만 사실 콯에는 측면장갑이 딱히 구현되어 있지는 않다. [28] 컴퍼니 모드중 유일하게 한국에서 만든 모드이다. [29]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제1차 세계 대전 모드이며 스팀에서도 릴리즈되어 있다. 안타깝게도 한글화는 안된 상태. # [30] 극동이라는 의미답게 중일전쟁을 다루고 있다. 2016년 말 한글화가 확인되었으나 약간 발번역이 눈에 띈다. 전차의 경우, 선택 가능한 진영이 중국군과 일본제국군뿐이고 전차 역시 서로 경-중형전차 위주이며, 여기에 중형-중전차가 있는 다른 진영을 포함해 버리면 전혀 밸런스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전차 방어력은 일부 경전차나 중형전차의 후면 장갑이 소총탄에 피해를 입는 등 부실한 편으로, 치하도 딱히 원작 티거급이라 보긴 어렵다. 보병 역시 기본 보병이 분대당 7~8명으로 매우 많이 나오는 대신 CoH2 이상으로 화기반과 포병이 강하기 때문에 매우 빠른 속도로 삭제된다. 중국군은 아예 무기가 없는 비무장 징집병을 120맨파로 고용할 수 있는 등 굉장히 특이한 성능을 보인다. 특성상 게임 스피드가 빠른 편이다. [31] 병사들이 조금 더 잘 죽는다. 오토바이가 한번만 쏘면 공병 분대가 분삭나는 수준. 전차도 비슷해서 만피 전차도 제대로 관통당하면 한방에 터진다. 단 COH 시스템은 측면장갑 수치가 없기 때문에 실제 스펙보다 정면장갑을 약하게 처리했다. 일례로 점보 셔먼이 88mm를 제대로 못막는다. [32] 번역에 자신 있다면 #에 번역을 받아주고 있으니 해보는걸 추천한다. [33] 폴란드 공수부대와 차량의 세세한 바리에이션들까지 구현되어있다! 실제로 공수부대 독트린은 취약한 편이다. [34] 모드 용량만 약 4GB다. [35] 소총수 10인 분대, 척탄병 6인 분대, 기갑척탄병 규모 업그레이드 시 4인에서 6인으로 증가, 국민척탄병 8인 분대, 철십자 훈장 수훈자 5인 분대. [36] 돌격대와 철간지는 한 명당 인구수 2를 먹는 유닛이다. [37] 게임 내에서는 RNA 일반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38] 그러나 북아프리카 맵에서는 밸런스가 심각하게 안 맞는다. 이유는 후술. [39] 미국을 선택해도 영국, 전차군단을 선택해도 국방군이다. [40] 크롬웰, 셔먼 파이어플라이, 판터, 킹타이거 같은 유닛들이 전부 삭제되고 고증에 맞게 크루세이더, 마틸다, 그랜트, 3호 전차 등등 북아프리카에서 쓰던 구형 전차를 뽑을 수 있다. [41] 영국은 호주사단 • LRDG • 7기갑사단, 독일은 경기갑사단 • 람케 여단 • 15기갑사단 [42] 참호도 몇가지 변동사항이 있다. 영국은 물론 독일도 기본적으로 참호를 지을 수 있게 되었고, 아군 지역에서만 지을 수 있다. 그리고 아군 유닛이 들어간 참호를 수리할 수 있게 된 대신 delete 키 두번을 눌러서 제거할 수도 없게 되었다. [43] 단돈 194인력!! [44] 150인력 30연료 [45] 이놈과 동급인 Pak 38을 독일이 쓰려면 경기갑사단 테크트리를 골라야 한다. [46] 7기갑사단을 선택하면 티거까지도 시체로 만들 수 있는 무시무시한 17/25파운더 중대전차포 진지를 쓸 수 있다. [47] 영국은 크루세이더 I, 크루세이더 III, 마틸다, 그랜트를 뽑을 수 있다. [48] 같은 포인트면 영국은 처칠이 나온다. 티거만큼은 아니지만 이놈도 금강불괴의 몸빵을 자랑하며 무엇보다도 1대 제한 따위가 걸려있지 않다. 막말로 영국은 참호와 진지로 방어만 하다 땡처칠 모아서 어택땅 찍어도 꽁승 챙길 수 있을 정도로 날로먹는 진영이다. [49] 기갑지휘트럭, 참호, 17파운더 진지가 삭제되고 박격포 진지는 왕립 포병지원 테크트리를 타야 지을 수 있게 되었다. 보포스 40mm 포 진지는 효용성이 좋아진 만큼 가격도 비싸졌다. 폭파공병은 0티어로 옮겨와 중위만 있으면 바로 뽑을 수 있게 되었고, 그래봤자 그 타이밍엔 빅커스 진지 수리 외에는 딱히 할일이 없다. 시대적 배경에 맞게 PIAT 대신 보이스 대전차 소총을 들려줄 수 있다. 수리공병 업그레이드는 보병지휘트럭에서 해주면 모든 공병에게 일괄 적용된다. 이동 가능한 중기관총과 박격포가 생겼으며, 중위 없으면 적지에서 엉금엉금 기어다니던 보병 분대의 이동속도 페널티가 없어졌다. 정찰분대는 설정상 뉴질랜드군이기 때문에 영국군 소속인 토미와는 별개의 유닛이다. 기본유닛이긴 하지만 생산유닛이 아니고 외부지원 유닛이라 450인력만 주면 맵 바깥에서 즉시 튀어나오므로 시작하자마자 하나 뽑고 위급한 상황에서 바로 불러내는 데 의의가 있다. 보병분대의 경우 총류탄이 삭제되고 50탄약에 톰슨 기관단총 업그레이드가 생겼으며, 보병지휘트럭이 나온 뒤부터는 밀스 수류탄을 투척할 수 있다. 꽤 아프기 때문에 총질만 하지말고 기회가 날 때마다 던져주자. 브렌건 캐리어는 보병 지휘트럭에서 생산된다. 마틸다 II 스튜어트 전차를 대체한다. [50] 당시 독일 공수부대가 사용하던 낙하산에 결함이 있어 강하작전 시 주무장을 소지할 수 없었으므로 소총과 기관총 등은 상자에 넣어서 따로 투하하고 권총만 지닌 상태로 투입되었다. 크레타 전투에서 독일 공수부대가 괴멸적인 타격을 입은 이유도 바로 이것으로, 막 착지한 병사들이 권총 한자루만 달랑 가진 채 허겁지겁 무기상자를 찾다가 분노한 현지 주민들에게 학살당했다. 이걸 게임에서 재현하기 싫거든 기습이랍시고 어줍잖게 적진 한복판에 떨구지 말고 적당히 안전한 후방에 떨어뜨리자. [51] 실제로는 이 무기상자들이 엉뚱한 곳에 떨어진 경우가 많아 애를 먹었다. 그나마 게임에서는 바로 옆에 떨어진다. 그렇다고 너무 방심은 말자. 공수부대원들은 착지 직후 약 3초간 움직이지 못해서 운 나쁘게 적 바로 앞에 떨어지면 뺏길 수 있다. 물론 이걸 못 먹어도 자원 손해를 볼 뿐 소총 업은 가능하다. [52] 배틀페이즈 1업을 해야 뽑을 수 있어 영국 박격포보다 타이밍이 늦는 대신 사거리가 더 길다. [53] 당연하지만 고급 유닛을 뽑으려면 배틀 페이즈 업을 해야 한다. [54] 클로즈업 해보면 병사들이 모두 산악병과의 상징인 에델바이스 패치를 붙이고 있다. 크레타 전투에서는 독일 공수부대와 함께 산악사단이 투입되었고, 이들은 실제로 비행장 활주로에 강행 착륙한 수송기에서 완전무장 상태로 뛰어내려 전투에 투입되었으므로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한 고증이다. [55] 국방군과 전차군단의 베테런시 시스템을 동시에 가져왔다. [56] 왕립 공병 테크트리를 타면 지휘전차 버전을 한대 더 뽑을 수 있다. 주포가 더미에 불과한 크롬웰 지휘전차와 달리 이놈은 주포도 쏠 수 있다! [57] 마틸다 전차의 장갑 방어력을 고증대로 재현할 경우 독일군이 마틸다를 격파할 수단이 상당히 제한되기 때문에 밸런스를 위해 방어력을 약하게 설정한 것으로 추측된다. [58] 브렌 기관총의 차량제압은 오리지널 그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