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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 힐라 |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몬스터.
과거 2018년 The BLACK 이벤트 기간 중에 등장했던 이벤트성 보스였으나, 이후 테네브리스 지역이 개편되고 인게임에 정식으로 추가되면서 진 힐라 또한 고통의 미궁 지역의 보스 몬스터로 정식 출시되었다. 고통의 미궁 최심부에 위치한 욕망의 제단에서 등장한다.
보스의 명칭인 진 힐라에서 '진'의 의미는 '진정한'을 의미하며, 한자로는 참 진(眞)자이다.[1] 중국 서버는 '각성 힐라'라는 이름을 쓴다. 이렇듯 아스완에서 등장했던 힐라와는 동일 인물인지라 성우는 똑같이 구 힐라의 성우였던 양정화다.[2]
첫 클리어/1인 클리어 업적 달성 비율은 다음과 같다.(2024년 11월 15일 기준)
하드 진 힐라 격파 업적이 배정된 직업은 데몬[7] 2개 직업이다.
특이하게 이 보스는 1인 업적을 포함하여 클리어 비율이 하드가 더 높다. 출시 기준으로 하드가 노멀보다 3 년 정도 먼저 출시돼서 이기도 하고, 노멀 난이도 에서는 검은 마법사 보스전 입장 재료인 어두운 힘의 기운을 드롭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2. 상세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 힐라가 검은 마법사가 새로이 하사한 힘을 토대로 아케인 리버에서 각성한 형태.구 힐라가 이집트 풍 이미지의 무녀였다면, [8] 진 힐라는 사신을 연상케하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 피부가 검게 물들고 이집트 무녀풍의 복장을 현대식의 복장으로 바꿔 입었으며, 눈 색깔까지 초록색으로 변한 데다 무기가 지팡이에서 대낫으로 바뀌는 등 머리색 빼고 다 바뀌었다.
탈퇴한 일부 구 군단장을 제외한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들이 모조리 격퇴되어가는 와중에도 힐라는 블랙헤븐,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등에서 꾸준히 얼굴을 비추며 계속 멀쩡하게 있었는데, 결국 끝까지 살아남아 검은 마법사의 마지막 군단장이 되었다. 힐라의 패배를 기점으로 드디어 대적자와 검은 마법사 군단장들과의 질긴 악연이 끝난 셈.
사실 힐라의 재등장에 관련해서는 꽤나 오래 전부터 떡밥이 있었는데, 과거 2014년 메이플스토리에서 진행한 군단장 탈 지급 이벤트에서 군단장 탈의 순서 중 윌의 탈 다음이 힐라 탈이라는 점에서 해당 군단장 등장 순서의 복선이었다는 게 드러나기도 했다.[9]
공식 홈페이지나 보스 입장 시엔 '진 힐라'라고 표기되어 있긴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아스완 지역의 보스 힐라와 이름이 겹치기에 보스로서 구별을 하기 위함일 뿐이며, 힐라와는 완전히 동일 인물이기 때문에 고통의 미궁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힐라는 진 힐라로 표기되지 않고 그냥 힐라라는 명칭을 쓴다. 서술 시 참고 바람.
제네시스 무기 해방 퀘스트로 처치해야하는 힐라는 아스완의 하드 힐라가 아닌, 테네브리스에서 등장하는 하드 진 힐라를 처치해야 한다. 애시당초 스토리상 진 힐라가 힐라의 각성한 형태이자 마지막 모습이기도 하고 해방 퀘스트에서 표시되는 힐라의 표기 또한 '진 힐라'로 되어 있으므로 혼동할 일은 없다.
진 힐라 이후에는 군단장에 속해있지 않은 듄켈과 1부의 최종보스 검은 마법사와 맞서 싸우게 되기에, 사실상 검은 마법사 사가에서 마지막으로 상대하게 되는 군단장이다. 고통의 미궁 지역에서 포스 있는 악역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테네브리스 스토리의 중간 보스 역할을 하기도 한다.[10]
3. 난이도
- 보스 입장 조건
- 레벨: Lv.250 이상
- 퀘스트: (Lv.250) [고통의 미궁] 고통의 근원 완료
- 클리어 제한
- 난이도 무관 7일 1회 클리어 (목요일 자정 클리어 횟수 초기화)
- 제약사항
- 제한 시간: 30분
- 데스 카운트: 개인 5개
- 회복 효과 무효 및 소비 아이템 사용 불가[11]
- 소비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 : 없음
- 주요 보상
3.1. 스토리 모드
{{{#!wiki style="margin: 0 auto; padding: 7px 10px; max-width: 500px; border-radius:8px; border: 2px solid #3f4b52; text-align: center; font-size:0.9em; letter-spacing: -0.8px; border: 2px solid #e64371, #F361A6;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315deg, #292f37 30%, #292f37 30%)"MONSTER
||<^|1><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width=1%>
||<^|1><color=#000000> ||
280억
약화된 진 힐라 | |
레벨 | 210 |
HP | 28,000,000,000 (280억) |
MP | 100,000 |
EXP | 0 |
반감 | 전 속성 반감 |
위치 | 고통의 미궁: 욕망의 제단 |
테마곡 | Depth of Pain |
제한 시간 | 30분 |
물리 공격 | 22,000 |
마법 공격 | 24,000 |
물리 방어 | 30% |
마법 방어 | 30% |
이동 속도 | -60 |
입장 레벨 | 250 |
스토리 모드에서는 다행히 회복 봉인이 없다. 250레벨을 달성할 정도의 유저라면 순삭시키는 게 가능하지만, 패턴이 하드 모드에서 쓰던 것을 약화시키지 않고 그대로 다 사용해서 자칫 잘못해서 연속으로 피격당하면 비득할 우려가 있다.
특이하게도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스토리 중에 보스전이 진행되기에 체력이 절반이 되면 더 이상 체력이 줄어들지 않고 스토리가 진행된다. 스토리가 끝나고 또 남은 절반을 까면 스토리가 이어진다. 따라서 루시드나 윌, 더스크, 검은 마법사[13]처럼 퀘스트 완료를 누를 때까지 스토리 모드에 무한으로 입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스토리 모드는 "약화된" 진 힐라라서 몬스터 컬렉션 등록이 불가능하지만, 잡몹인 욕망의 현신은 등록이 가능해서 욕망의 현신 몬컬을 위해 포기하기 노가다를 하는 유저들도 있다.[14]
3.2. 노멀/하드 모드(✦820/900)
{{{#!wiki style="margin: 0 auto; padding: 7px 10px; max-width: 500px; border-radius:8px; border: 2px solid #3f4b52; text-align: center; font-size:0.9em; letter-spacing: -0.8px; border: 2px solid #e64371, #F361A6;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315deg, #292f37 30%, #292f37 30%)"MONSTER
||<^|1><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width=1%>
||<^|1><color=#000000> ||
22조/44조
22조/44조
22조/44조
22조/44조
진 힐라[체력분할] | |
레벨 | 250 |
HP |
노멀: 88,000,000,000,000 (88조) 하드: 176,000,000,000,000 (176조)[16][17][18] |
MP | 100,000 |
EXP | 0 |
반감 | 전 속성 반감 |
위치 | 고통의 미궁: 욕망의 제단 |
테마곡 | Depth of Pain |
제한 시간 | 30분 |
물리 공격 | 22,000 |
마법 공격 | 24,000 |
물리 방어 | 300% |
마법 방어 | 300% |
이동 속도 | -60 |
입장 레벨 | 250 |
결정 가격 |
노멀: 153,000,000 (1억 5300만) 하드: 200,000,000 (2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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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모드
2021년 12월 30일 DESTINY 패치로 추가되었다.
영혼 베기 패턴 주기가 182초, 151초로 기존 하드 모드보다 길고 영혼 베기 패턴 주기가 정해지는 체력도 기존 31%/61% 이상이던 하드 모드에서 51%를 기점으로 1번만 변경된다. 일부 패턴의 피격 데미지가 하드 모드에 비해 감소했고 체력은 88조로 하드 모드의 절반이다.
노멀 모드 진 힐라의 아케인포스 요구 수치는 820이며, 1.5배 데미지를 위해 요구되는 아케인 포스는 1230이다.[19]
레벨 255, 포스 1230 기준 6인 파티는 전투력은 1500만~2500만 이상이며, 1극딜팟은 4000만~5000만 이상을 요구한다. 솔플 최소 요구 스펙은 약 1500만 or HEXA 환산 1.8~2.1만을 요구한다. 여유컷은 HEXA 환산 2.8만. 과거 파티에 참여하려면 꽤나 높은 스펙을 요구했던 진 힐라의 패턴을 좀 더 빠른 시기에 파악할 수 있어 노멀 난이도에서 쌓은 숙련도를 바탕으로 하드 난이도로 손쉽게 넘어갈 수 있는 중간다리 측면에서는 좋은 보스이기에, 노멀 난이도가 추가된 이후 낮은 빈도긴 하지만 노멀 진 힐라를 트라이하는 파티들도 제법 생기고 있다.
출시 당시에는 132조라는, 노멀 모드에 맞지 않고 하드 모드와도 체력 격차가 크지 않은 과도하게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2022년 7월 28일 IGNITION 2차 업데이트로 33% 감소하여 88조로 조정 및 패턴이 추가적으로 하향되었다. 하드 모드의 딱 절반인 HP를 갖게 되면서 하드 스우/데미안과 하드 루시드/윌 사이의 적절한 난이도를 갖추게 되었다.[20] 체력 하향 이전의 잔재로 결정 가격이 하드 윌보다도 높고, 하드보단 확률이 낮지만 아케인셰이드 장비 상자 및 데이브레이크 펜던트도 드롭하기 때문에 노멀 모드치고는 보상도 상당히 짭짤하다.
-
하드 모드
2018년 9월 6일 패치로 테네브리스가 정식 지역으로 추가되면서 테네브리스의 2지역 고통의 미궁의 주간보스로 출시되었다.[21] 레벨은 윌과 동일한 250. 다만 고통의 미궁에 진입하기 위해 요구되는 레벨도 250인지라 윌과는 달리 레벨 차이로 인한 데미지 반감 없이 바로 온전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전용 보상으로 1회 처치 시 진 힐라 격파 훈장인 미궁의 깊이를 아는 자 훈장을 받을 수 있으며, 전용 장비로 배정된 칠흑의 보스 세트에 포함되는 160제 펜던트 '고통의 근원'을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이후 DESTINY 업데이트로 진 힐라의 보상 리스트[22]에 여명의 보스 세트에 포함되는 신규 140제 펜던트 '데이브레이크 펜던트'가 추가되었다.
아케인 리버 최후반 지역의 보스답게 필요 포스 양이 무려 900으로, 데미지 50% 보정을 받기 위해서는 1350까지 올려야하는데, 과거에는 6개 아케인 심볼 모두를 20레벨 MAX로 강화해도 포스가 1320밖에 되지 않는데 별도 아케인 포스 보정이 없었던지라 최종 데미지 1.5배 보정이 일반적으로 불가능했다. 그러나 2019년 1월 10일 어드벤처 업데이트의 모멘텀 패치에서 신규 하이퍼 스탯으로 아케인 포스[23]가 추가되었고, 이후 길드가 전반적으로 개편되면서 길드 스킬로 30의 아케인 포스를 추가적으로 올릴 수 있게되어 이제 하이퍼 스탯이나 별도 마약 버프가 없더라도 일정 레벨 이상의 길드만 들어가있다면 포스를 1350으로 올릴 수 있어 진 힐라의 뎀뻥을 쉽게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체력은 네 줄로 루시드처럼 여러 게이지가 존재하는 형식의 보스이며, 체력 한 줄을 깎을 때마다 페이즈가 바뀌며 신규 패턴이 계속 추가된다.
6인 파티 기준, 레벨 260 이상 포스 150% 추가 데미지를 받는 것을 기준으로 1극딜팟은 전투력 7500만~9000만을 요구한다. 솔플 최소 스펙은 HEXA환산 2.4만~2.5만 초반대로 요구컷이 높진 않으나 높은 숙련도를 필요로 한다. 여유컷은 HEXA 환산 3.9만. 그리고 대부분 생략되어 있지만 진 힐라 파티격은 극딜로만 딜을 하기 때문에 시드링 소지여부는 필수로 보며, 극딜 직업과 평딜 직업 간에 파티 취업 난이도가 극으로 갈리는 보스이기도 하다.
체력은 아케인 리버 보스 중에서 검은 마법사 다음으로 많지만 숙련이 된다면 패턴을 파훼하는 데 크게 무리가 없기 때문에, 숙련만 된다면 솔플 기준 체감 난이도는 생각보다 쉽다. 처음 진 힐라를 도전할 때는 '뭐 이런 패턴이 다 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 다만 숙련자라도 보스 특성 상 심리적인 요인도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너무 방심하지는 말 것.
과거 진 힐라는 다른 레이드 보스들과는 달리 먼저 미궁으로 입장하여 내부 깊숙한 곳에 있는 미궁의 핵을 부숴 미궁을 클리어한 뒤, 곧이어 등장하는 보스전 입장 맵 포탈로 진입하여 입장 여부를 선택해 보스전으로 들어가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다른 보스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입장 전 와헌 / 비숍 버프나 250, 275레벨 버프 / 이벤트 버프(시간 한정류 반마약, 마약) 같은 도핑 등이 용이하지 않았고, 미궁 자체의 기믹도 번거로움이 많아 운이 좋지 않으면 많은 시간이 소모되었기에 원성이 높았다. 현재는 이 점이 개편되어 미궁을 돌파하는 단계가 생략되고 바로 진 힐라 입장이 가능하게끔 수정되어 기존 보스처럼 입장 전 모든 도핑을 사용한 뒤 들어가도 시간 손해가 발생할 일이 없게 되었다.
4. 공격 패턴
아스완에서의 원본 힐라와는 공격방식이 완전히 다르며, 레이드 시작과 격파 시 시나리오에서 나오던 대사가 출력된다. 시그너스, 스우, 데미안, 반 레온, 아카이럼과 더불어 레이드 중에 더빙된 대사가 나오는 보스 중 하나다.[24]4.1. 필드 패턴
진 힐라 몹데이터[25]진 힐라 패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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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카운트
진 힐라 데스카운트
진 힐라 보스 레이드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알아야할 사항이자, 다른 보스들과 차별화되는 요소다. 진 힐라는 다른 보스와 데스 카운트 시스템이 다르다.
상단 시간표 옆에 단순 숫자가 적혀 있는 다른 보스와는 달리 진 힐라는 시간표 아래에 <💀💀💀💀💀> 형식으로 초록색 해골 문양이 5개 표기되어 있다. 이것이 진 힐라의 데스 카운트. 파티 UI에 출력되는 데스 카운트는 녹색 해골의 개수를 따라가며, 녹색 해골이 하나도 남지 않게 되면 데카아웃이 되는 것은 다른 보스와 동일하다. HP가 0이 되어 사망하면 녹색 해골 하나가 사라진다. 사라진 해골은 복구할 수 없다.
주목해야 할 점은 붉은색 해골이다. 진 힐라 보스 레이드에서 주기적으로 꾸준히 시전되는 맵 패턴인 붉은 실 패턴에 맞게 되면 맞은 플레이어는 녹색 해골 하나가 붉은색 해골로 변하고 맵 중앙에 위치한 촛대 하나에 불이 들어온다. 이 붉은색 해골은 비유하자면 진 힐라에게 임시로 데스 카운트를 헌납한 상태라고 보면 된다. 진 힐라는 다른 보스들과 다르게 일반적인 데스 카운트인 녹색 해골 뿐만 아니라 이 붉은색 해골의 개수도 관리를 해줘야 한다.
진 힐라에서 데카아웃을 하는 경우는 크게 3가지다.
첫 번째는 녹색 해골만 하나 남은 상황에서 체력이 0이 되어 사망하는 경우다. 이 경우는 평범한 데카아웃과 동일.
두 번째는 녹색 해골이 하나 남았고 빨간색 해골도 남아있는 상황에서 체력이 0이 되어 사망했고, 부활할 때까지 빨간색 해골을 복구하지 못한 경우다. 데카아웃으로 퇴장당하기 전에 붉은색 해골을 다시 녹색 해골로 바꾸면 살아날 수 있다. 단, 이 경우에 회생할 수 있는건 파티 플레이 한정으로, 솔로 플레이의 경우 마지막 남은 녹색 해골이 일반 사망으로 날아가서 붉은 해골만 남게 되면 제단을 풀면서 데카를 되살려줄 파티원이 없기 때문에 아래의 세 번째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즉시 레이드 실패 처리되므로 유의할 것.
세 번째는 녹색 해골이 하나 남았고 빨간색 해골도 남아있는 상황에서 실을 맞아 붉은색 해골밖에 없게 되는 경우인데, 이 때는 모든 해골이 사라지며 부활 스킬을 무시하고 강제 데카아웃한다. 이 세 번째 경우는 실카아웃이라고 칭하는 편이다.
진 힐라는 상시 회복 봉인 패턴이 걸려있고 이를 파훼하기 위해서는 후술할 제단 패턴을 불러야 한다. 제단을 부르기 위해서는 맵 중앙에 있는 촛대 전체에 불을 붙여야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촛대에 불을 붙이기 위해선 파티원들이 붉은 실을 맞아서 자신의 해골을 붉은색 해골로 바꿔야 한다. 다시 말해 제단 패턴을 컨트롤하기 위해서는 파티원들이 일부러 실을 맞아서 붉은색 해골을 늘리는 리스크 있는 플레이를 해야만 한다.
촛대의 총 개수는 파티원 데스 카운트 총합의 절반이다. 소수점 단위는 반올림. 다시 말해 솔플이라면 촛대가 3개 뿐이며, 데카아웃 당한 파티원이 나가면 촛대의 개수도 줄어든다. HP가 0이 되어 녹색 해골이 즉시 파괴되는 경우에는 영혼 베기 패턴이 오기 전까지 촛대의 갯수가 줄어들지 않는다.
앞서 거론했듯 '실카아웃'을 당하면 아무리 빨간색 해골이 많이 남아있어도 즉시 리타이어하기 때문에, 파티격에서는 '실카아웃'으로 리타이어하지 않게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 때 녹색 해골이 하나밖에 없고 나머지가 붉은색 해골이라면, 파티에게 자신의 상태를 브리핑하고 차라리 '실카아웃'을 당하기보다 체력을 0으로 만들어 사망하는 게 낫다. 앞서 말한 두 번째 조건의 리타이어는 부활할 때 따지기 때문에, 자신이 죽어 있는 동안 파티원이 붉은색 해골을 녹색 해골로 되돌려 놓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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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베기
영혼이 타오르는 양초를 힐라가 일정 시간마다 베어 없앨 것이다. 영혼을 빼앗기지 않게 조심하자.
이 패턴 역시 진 힐라 공략에 있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패턴이며, 다른 맵 패턴들과 거의 다 연관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배경에 있는 모래시계의 모래[26]가 다 떨어지면 힐라가 낫을 휘둘러 플레이어들의 빼앗긴 영혼을 수거해간다. 다시 말해 모든 파티원들의 붉은색 해골들이 전부 사라진다. 쉽게 이해하자면 진 힐라에게 잠깐 맡겨 두었던 데스 카운트가 아예 없어져 버리는 것이다.따라서 패턴이 올 때 붉은색 해골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게 공략의 핵심이다. 만약 파티원들이 붉은색 해골을 가지고 있다면 일부러 붉은 실에 맞아 제단을 생성해 붉은색 해골을 녹색으로 돌려놔야 한다. 제단 소환에는 파티원들과의 협력이 필요하므로 소통을 통해 해골 개수를 컨트롤하고, 영혼 베기에 데스 카운트를 빼앗기지 않으며 생존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
보통 영혼 베기 직전에 협력으로 제단을 마지막으로 부르고 나면, 붉은 실 패턴을 무조건 피해 다니고 '존버'하는 식으로 패턴을 넘긴다. 패턴 직전에 제단을 부르고 난 이후에는 다시 제단을 부를 여유가 없기 때문에 패턴이 올 때까지 절대 붉은 실에 맞아선 안된다. 영혼 베기는 모든 붉은색 해골을 수거해가므로 넋놓고 있다가는 다른 보스 패턴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데카 헌납을 하게 될 수 있다. 검은 마법사를 제외한 다른 보스전은 아무리 최악의 패턴이어도 데카 1개 까이는 선에서 그치지만 힐라의 영혼 베기는 미숙하게 대처하면 절반 이상의 데카를 헌납할 수 있는 메커니즘인 셈이다.[27]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패턴이 시전되는 동안에는 힐라와 플레이어 모두 피해를 받지 않고, 붉은 실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데스 카운트 설명에도 쓰여 있지만, 제단을 소환하기 위해 필요한 붉은 해골과 촛대의 개수는 영혼 베기 패턴을 실행하면서 새로고침된다. 영혼 베기 이전에 체력이 0이 되어 녹색 해골채로 날아가는 건 촛대 갯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의미. 예를 들어, 솔플 중 초록 해골이 3개만 남은 상태라면 붉은 해골을 2개 만들어야 제단이 나타나는데, 영혼 베기 패턴이 오기 전에 다른 패턴에 맞아 죽으면 촛대 갯수도 2개, 남은 전체 데스카운트로 2개가 되므로 제단을 소환하려면 실카아웃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당연히 그렇게 되면 레이드 실패이므로, 이런 상황에서는 다음 영혼 베기 패턴이 와서 촛대 개수를 새로고침하기 전까지는 모든 실을 전부 피해야 한다. 추가로 제단을 소환할 수 없으니 회복도 당연히 불가능. 만약 저 상황에서 실을 한 번 맞았다면 붉은 해골 하나는 다음 영혼 베기 패턴에서 확정으로 빼앗기며, 마지막 남은 1데카 역시 모든 실이 즉사기로 돌변하므로 저런 상황을 일체 안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보스들의 패턴은 일정한 주기를 가지지만, 진 힐라의 영혼 베기의 주기는 난이도 모드와 보스전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데, 그 주기는 다음과 같다. 참고로 메이플스토리답게, 후술할 낫베기 주기는 서버렉을 적용받으므로 실제로는 계산보다 2초 가량 늦게 시전된다.
2024년 3월 패치 이후에는 영혼 수확 패턴의 시전까지 남은 시간이 직관적으로 표기되게 개선되어 해골 모양의 데스카운트 표시 하단에 표기되는 타이머로 패턴 시전에 이전보다 더 쉽게 대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 노멀 모드
- 첫 시전: 입장 3분 뒤
- 시전 직후 진힐라의 체력이 51.1% 이상일 때 (1페이즈, 2페이즈 5.1% 이상): 180초(3분) 뒤 시전
- 시전 직후 진힐라의 체력이 51% 이하일 때 (2페이즈 5% 이하, 3/4페이즈): 150초(2분 30초) 뒤 시전
- 하드 모드
- 첫 시전: 입장 2분 30초 뒤
- 시전 직후 진힐라의 체력이 61.1% 이상일 때 (시작~2페이즈 44.1%): 152초(2분 32초) 뒤 시전
- 시전 직후 진힐라의 체력이 31.1~61%일 때 (2페이즈 44%~3페이즈 24.1%): 126초(2분 6초) 뒤 시전
-
시전 직후 진힐라의 체력이 31% 이하일 때 (3페이즈 24%~끝): 100초(1분 40초) 뒤 시전
{{{#!folding [ 입장 컷신 연출 스킵 미적용 시 낫베기 시간표 ]
표로 보면 아래와 같다. [28]
하드 모드 |
<rowcolor=#ffffff> 27:14 | 24:42 | 22:10 | 19:38 | 17:06 | 14:34 | 12:02 | 09:30 | 06:58 | 04:26 | 01:54 |
25:08 | 22:36 | 20:04 | 17:32 | 15:00 | 12:28 | 09:56 | 07:24 | 04:52 | 02:20 |
23:02 | 20:30 | 17:58 | 15:26 | 12:54 | 10:22 | 07:50 | 05:18 | 02:46 | 00:14 |
20:56 | 18:24 | 15:52 | 13:20 | 10:48 | 08:16 | 05:44 | 03:12 | 00:40 |
18:50 | 16:18 | 13:46 | 11:14 | 08:42 | 06:10 | 03:38 | 01:06 |
16:44 | 14:12 | 11:40 | 09:08 | 06:36 | 04:04 | 01:32 |
14:38 | 12:06 | 09:34 | 07:02 | 04:30 | 01:58 |
12:32 | 10:00 | 07:28 | 04:56 | 02:24 |
10:26 | 07:54 | 05:22 | 02:50 | 00:18 |
08:20 | 05:48 | 03:16 | 00:44 |
06:14 | 03:42 | 01:10 |
04:08 | 01:36 |
02:02 |
표를 보는 방법은 우선 첫 패턴 시전 시간인 27분 14초는 공통이다. 그 다음 영혼 베기 시간은 첫 패턴을 시작하고 진 힐라의 남은 체력을 봐야 한다. 만약 2페이즈 61%보다 체력이 많이 남았다면 다음 패턴은 2분 32초 뒤에 온다. 즉 2페이즈 61% 밑으로 떨어질 때까지 표에서 우측으로 한칸씩 이동해 가면서 시간을 재면 된다.
만약 2페이즈 61% 밑으로 체력을 까는데 성공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표의 아래로 점점 내려가면 된다. 예를 들어 22분 10초에 찾아온 세 번째 영혼 베기 패턴에 해당 체력에 도달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19분 38초가 아니라 20분 4초에 다음 패턴이 찾아온다. 이런 식으로 3페이즈 31%까지 계속 아래로 내려가면 된다.
3페이즈 31% 미만부터는 100초(1분 40초)마다 패턴이 찾아오는데, 그냥 시간을 즉석에서 계산하면 편하다. 패턴 시간의 초 단위가 40초 이상이라면 그냥 1분 40초를 빼면 되고, 40보다 적다면 2분을 빼고 20초를 더하자. 불필요한 셈 계산같지만, 막상 플레이 도중에는 워낙 체력 관리와 붉은 실 회피에 집중해야 하다보니 단순한 숫자 계산도 잘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위의 표에서 아래로 두 칸, 왼쪽으로 한 칸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20분 04초에 영혼 베기 패턴이 나타났다면 아래로 두 칸, 왼쪽으로 한 칸에 있는 18분 24초에 다음 영혼 베기 패턴이 나타난다.
노멀 모드 |
<rowcolor=#ffffff> 26:44 | 23:42 | 20:40 | 17:38 | 14:36 | 11:34 | 08:32 | 05:30 | 02:28 |
24:13 | 21:11 | 18:09 | 15:07 | 12:05 | 09:03 | 06:01 | 02:59 |
21:42 | 18:40 | 15:38 | 12:36 | 09:34 | 06:32 | 03:30 | 00:28 |
19:11 | 16:09 | 13:07 | 10:05 | 07:03 | 04:01 | 00:59 |
16:40 | 13:38 | 10:36 | 07:34 | 04:32 | 01:30 |
14:09 | 11:37 | 08:05 | 05:03 | 02:01 |
11:38 | 09:06 | 05:34 | 02:32 |
09:07 | 06:35 | 03:03 | 00:01 |
06:36 | 04:04 | 00:32 |
04:05 | 01:33 |
01:34 |
노멀 난이도는 영혼 베기 패턴의 주기 변화가 182초→151초 한 번 밖에 없으므로 편하다. 첫 패턴은 무조건 26분 44초고, 그 다음 1페이즈와 2페이즈까지는 표의 우측 칸으로 이동하면서 체크한다. 이후 3페이즈에 진입하면 그 열에서 아래로 내려간다고 받아들이면 된다. 예를 들어 3페이즈에 진입하고 나서 17분 38초 영혼 베기 패턴이 찾아왔다면 그 다음은 14분 36초가 아니라 15분 7초에 온다.}}}
추가로 이 패턴은 맵 패턴이기 때문에, 진 힐라 본체의 상태와 상관 없이 개별로 시전된다. 문제는 이 패턴이 시전되는 순간 진 힐라가 판정을 꽤 오랜 시간동안 지운다는 것인데, 그 덕분에 행동 불가, 심지어는 절대 행동 불가에 걸려있더라도 시간이 다 되면 진 힐라가 맵에서 사라지면서 수 초간 피해를 받지 않는 상태가 된다. 심지어는 패턴이 끝나고 진 힐라가 화면에 나타나더라도 무적이 안 끝나서 잠깐 동안은 공격이 Miss 판정을 띄우기도 한다. 패턴 시전 시간이 다가오면 지속시간이 긴 버프를 미리 하나씩 올려놓고, 낫 베기 패턴동안 중요 버프를, 진 힐라가 화면에 나타나는 순간 극딜 버프를 올리면서 확실하게 무적이 끝났을 때 극딜을 박아넣는 것이 치명적인 딜로스를 무마하는데 도움이 된다.
버그인지 알 수 없으나 진 힐라가 이 패턴을 사용한 뒤에 모험가 마법사의 링크 스킬 임피리컬 널리지를 제외한 디버프가 증발하는 현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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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봉인
보스전 필드에서는 2페이즈의 윌처럼 기본적으로 회복 봉인[29] 상태가 된다. 일반적으론 풀 수 없으나, 후술할 제단 패턴을 불러 영혼을 회수하면 6초간 회복 봉인이 풀린다.[30] 진 힐라 보스전은 회복 봉인만 있고 물약 쿨타임은 없으니 5초 동안 물약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입장 전에 펫 자동물약을 95%로 설정해두면 봉인이 해제된 동안 체력이 깎일 경우 바로바로 회복이 되니 펫 물약을 설정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진 힐라 레이드를 까다롭게 만드는 요소로, 이 패턴 때문에 레이드 패턴들의 데미지가 악랄한 수준이 아닌데도 플레이어에게 체감되는 데미지는 상당하다. HP 소모량이 상당한 편인 데몬슬레이어, 이보단 덜 심하지만 역시 HP 소모가 존재하는 아크는 스킬 사용 시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스킬 코스트가 체력 그 자체인 데몬어벤져는 회복 불가 상황에서 4차 이하 스킬의 HP 코스트 90% 감소 / 데몬 프렌지 + 서패스 리미트 30초 노코스트 받는 모든 데미지 30% 감소 / 회복 제한 무시 HP 25% 회복 + 약 2초간 받는 모든 데미지 30% 감소라는 블러드 피스트 때문에 진 힐라 보스전 진행이 오히려 쉽다.[31]
일반적인 직업들도 HP를 소모하는 쓸만한 스킬, 스인미, 크오솔 등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 특히 스인미와 크오솔을 같이 쓰면 순식간에 HP의 30%가 빠져버리므로 정말 안전한 상황 또는 영혼을 회수한 직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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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
앞서 언급한 '해골 컨트롤'을 위해 숙지해야 할 패턴. 맵 모든 영역에서 주기적으로 붉은색 실이 달린 녹색 손이 뻗어나오며, 녹색 궤적이 표시된 후 붉은 실을 발사하여 적중한 캐릭터에게 2초의 경직을 걸고, 플레이어의 영혼을 앗아간다. 피격시 플레이어의 녹색 해골 1개가 즉시 붉은색 해골로 변하며, 플레이어의 영혼이 손 쪽으로 회수되는 연출이 나온다. 의지를 이용하면 붉은색 해골로 변하는 것은 막을 수 없으나, 경직은 무시할 수 있다. 거의 난사 수준으로 날아오지만 다행히 보고 피할 정도의 후딜이 있고 실 사이의 공간이 있어 틈새 사이로 피할 수 있다. 인터넷 공략글에서도 많이 언급되지만 실이 전혀 꽂히지 않는 안전지대도 있다.
영혼을 빼앗길 때마다 뒤쪽 배경 촛대에 촛불이 붙는다. 무적 상태에서는 실에 맞아도 붉은색 해골로 변하지도 않고 촛대에 불도 들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진 힐라 보스전은 후술할 제단 패턴을 부르기 위해 일부러 맞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부활 직후 실을 일부러 맞아야 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레지스탕스 링크 스킬을 빼는 경우가 많다. 진 힐라는 부활 직후 무적 시간을 활용한 평딜보다는 생존과 해골 컨트롤이 더 중요한 보스이기 때문.
붉은 실 패턴 자체에는 데미지가 없기 때문에 체력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실을 이용한 해골 컨트롤은 가능하다. 또한 실에 맞아 영혼을 빼앗길 때 걸리는 강제 경직 상태는 역시 디스펠과 의지(스킬)로 해제가 가능하다. 필요하다면 재주껏 풀어주자.
단, 앞서 설명했듯 녹색 해골이 1개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저 실 하나하나가 즉사+데카아웃 시켜버리는 흉악한 패턴으로 돌변해버리므로 주의할 것. 애초에 실을 맞아야 제단이 생겨 체력을 회복해야 하는 매커니즘인 보스에서 1개만 맞아도 죽는 경우라면 사실상 시한부일 테니 제단을 풀지 않은 상태에서 체력 회복이 가능하지 않은 경우 극딜 한 번만 더 넣으면 죽는 수준의 피가 아닌 이상 그냥 재도전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영혼을 빼앗길 때마다 뒤쪽 배경 촛대에 촛불이 붙는다. 무적 상태에서는 실에 맞아도 붉은색 해골로 변하지도 않고 촛대에 불도 들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진 힐라 보스전은 후술할 제단 패턴을 부르기 위해 일부러 맞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부활 직후 실을 일부러 맞아야 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레지스탕스 링크 스킬을 빼는 경우가 많다. 진 힐라는 부활 직후 무적 시간을 활용한 평딜보다는 생존과 해골 컨트롤이 더 중요한 보스이기 때문.
붉은 실 패턴 자체에는 데미지가 없기 때문에 체력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실을 이용한 해골 컨트롤은 가능하다. 또한 실에 맞아 영혼을 빼앗길 때 걸리는 강제 경직 상태는 역시 디스펠과 의지(스킬)로 해제가 가능하다. 필요하다면 재주껏 풀어주자.
단, 앞서 설명했듯 녹색 해골이 1개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저 실 하나하나가 즉사+데카아웃 시켜버리는 흉악한 패턴으로 돌변해버리므로 주의할 것. 애초에 실을 맞아야 제단이 생겨 체력을 회복해야 하는 매커니즘인 보스에서 1개만 맞아도 죽는 경우라면 사실상 시한부일 테니 제단을 풀지 않은 상태에서 체력 회복이 가능하지 않은 경우 극딜 한 번만 더 넣으면 죽는 수준의 피가 아닌 이상 그냥 재도전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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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편
{{{#!wiki style="text-align: center"
}}}
위의 붉은 실 패턴에 피격 시, 플레이어의 영혼이 나오다 녹색 손 쪽으로 회수당하는 연출이 나온다. 영혼이 완전히 손아귀에 들어가면 손을 움켜쥐면서 파편을 3개 뿌리며, 피격 시 노멀 모드는 최대 체력 비례 15%, 하드 모드는 최대 체력 비례 30%의 피해를 입는다. 하드모드는 상시 회복 봉인 상태에서 파편의 데미지가 꽤나 크게 느껴지니 주의해야 할 패턴이다.
* 제단
{{{#!wiki style="text-align: center"
* 제단
{{{#!wiki style="text-align: center"
}}}
힐라가 접근하여 사라지기 전에 제단에서 채집키를 연타하여 영혼을 회수해야 한다.
해골 컨트롤과 체력 관리를 위해 숙지해야 하는 패턴. 맵 중앙의 촛대에 불이 모두 켜지면 데미안의 제단처럼 맵의 랜덤한 장소에 제단을 하나 생성시킨다. 제단 근처[32]에서 채집키를 연타하면 제단이 붕괴되고, 파티원 모두의 물약봉인이 6초 동안 해제되며, 파티원 모두의 붉은색 해골이 녹색으로 돌아온다. 추가적으로 6초간 최종 데미지도 15% 증가한다. 이를 이용하여 솔격 기준 극딜 직전이나 극딜 도중 제단을 풀면서 최종 데미지 버프를 받으며 극딜하는 경우도 존재한다.[33] 제단은 파티원 공통 패턴이므로 여럿이서 채집키를 연타하면 더 빨리 붕괴된다.[34]파티원들의 HP가 별로 없을 때 제단을 부르는 게 일반적이다. 제단을 부르기 위해서는 파티원들이 일부러 붉은 실 패턴을 맞아줘야 하므로 파티원들의 전반적인 HP 상황을 보고 실을 맞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다같이 실을 맞아서 빠르게 촛대에 불을 켜고 제단을 불러내 회복 봉인을 풀어야 한다. 또한 영혼 베기 패턴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파티원들의 붉은색 해골을 녹색으로 돌려놔야 하므로 이 때도 빠르게 제단을 불러서 풀어야 한다.
만약 제단을 붕괴시키기 전에 힐라가 먼저 제단을 밟거나[35], 제단을 불러놓고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제단은 사라진다. 다행히도 촛대에 불은 계속 들어와 있기 때문에 2~3초 뒤에 다른 지점에 제단이 또 생긴다.
제단 사용의 경우 오리진 스킬 시전 연출중이거나 사망 상태만 아닐 경우 사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채널링 기술 사용 중이거나, 파바에 맞거나 붉은 실에 추가 피격되어 스턴이 된 상태에서도 제단 연타를 통해 제단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솔플처럼 1인 제단 해제가 용이할 경우에는 바인드에 맞아가면서라도 제단 해제를 시도할 수 있다. 어차피 해제만 되면 바로 포션 사용이 가능하므로 후속타에 맞아 죽을 체력이더라도 그 이전에 해제만 가능하다면 제단 해제를 시도하는 쪽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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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안개
일정 주기마다 랜덤한 구역에 초록 안개가 생성된다. 안개는 일정시간 후 점점 크기가 작아지면서 소멸한다. 범위에 있으면 초당 최대 체력의 10% 데미지를 받는다.
생성 직후에는 데미지 판정이 적용되지 않지만, 진 힐라의 패턴 중 몇 안 되는 억까 패턴으로 악명이 높다. 주기적으로 생성되는 패턴이지만 크기부터 위치까지 전부 랜덤에 자체 쿨타임도 없어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 체력을 갉아먹는다. 치유 봉인으로 직업 불문 유지력 압박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진 힐라의 모든 패턴과 겹치는 덕분에 극딜 도중이나 패턴 회피, 제단 파괴 중 귀신같이 튀어나와 짜증을 유발하며, 특히 극딜 도중이라면 피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판정에 선딜이 있다는 점을 무색하게 만든다.걍 삭제좀...
4.2. 본체 패턴
진 힐라의 체력은 4줄로 되어 있으며, 1줄당 22조/44조, 총 88조/176조로, 1줄의 체력을 깎을 때마다 패턴이 추가된다.-
욕망의 현신
힐라의 손에 초록 불꽃이 돌면서 욕망의 현신 몬스터를 둘 소환한다. 욕망의 현신의 팔 휘두르기 공격은 최대 체력의 20% 데미지를 준다.[36] 처치하면 잠시 시체로 남았다가 부활하며, 노멀 모드는 총 2번, 하드 모드는 총 3번 처치해야 사라진다. 시체는 독기를 내뿜으며 닿는 플레이어는 지속적으로 최대 체력의 10%의 데미지를 받는다. 이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시체는 항상 조심하고, 욕망의 현신을 처리할 때에는 원거리 스킬 등을 이용해 파티원들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죽게 하는 것이 좋다. 다행히 욕망의 현신이 시체를 포함해 맵 내에 두 마리 존재할 경우, 힐라가 소환 이펙트를 보이더라도 더 이상 소환되지 않는다.
욕망의 현신도 몬스터 컬렉션의 대상인데, 쓰러질 때마다 판정이 들어간다. 레벨은 250이며 스토리 모드에서는 210으로 스토리 모드가 40레벨 낮아 등록 확률이 올라가니 스토리 모드 노가다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어느 난이도로 도전해도 체력이 고작 1억밖에 되지 않아 루시드 소환몹보다는 조금 쉬울 수 있다.
파이널 어택을 가진 직업[37]은 욕망의 현신의 시체에 파이널 어택의 우선 타겟이 되어서 딜로스가 생긴다. NEXT 쇼케이스 이후 파이널 어택 VI 코어가 등장하면서 듄켈과 함께 진 힐라가 대표적인 파이널 어택과 상성이 맞지 않는 보스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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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동
힐라가 무작위 플레이어 근처로 순간이동한다. 순간이동은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이 패턴을 사용하면 다음 패턴은 공격 패턴이 시전된다. 따라서 빈사 상태거나 녹색 해골이 1개인 경우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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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박
통칭 바인드 내지는 파바. 힐라가 푸른색 영혼을 방출해 앞 쪽 방향에 있는 유저들을 스턴 상태고 만들고, 이후 낫을 휘둘러 힐라의 앞에 있던 유저들을 멀리 날려버린다.[38] 바인드에 걸릴 때와 낫에 맞을 경우 각각 최대 체력의 10% 데미지씩을 받는다. 위의 베기보다도 선딜이 짧기에 피하기가 쉽지 않지만, 그것들과 다르게 후방 판정이 없어 진 힐라와 근접한 상태에선 진 힐라의 뒷쪽으로 이동하는 것으로도 피할 수 있다. 진 힐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본체 패턴으로 상당히 자주 사용하고 1페이즈부터 끝까지 사용하는데 자체 딜이 위협적이라기보다는 날아가면서 원치않는 타이밍에 실을 맞는다거나, 실을 이용해 영혼을 담보넣어야 되는데 절묘하게 실만 피해 날아가는 상황과 연계될 수 있다는 점이 더 크다. 상태 이상 내성이 높다면[39] 방출 공격과 넉백 공격 사이에는 움직일 수 있는 아주 짧은 시간이 주어지므로 방출을 맞고 넉백 공격이 시전되기 전에 윗점 등을 사용하면 공격을 피할 수도 있으며[40], 날아갈 때 더블 점프나 텔레포트로 넉백을 버틸 수 있다. 참고로 바인드는 디스펠로 해제 가능하니, 상황이 된다면 비숍이 재주껏 해제해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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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 휘두르기
힐라가 살짝 아래로 내려왔다가 낫을 휘두르며 공격한다. 1페이즈에서는 한쪽만 휘두르며 최대 체력 비례 10%의 데미지를 입힌다. 2페이즈부터는 패턴이 강화되어 낫을 양 쪽으로 휘두르면서 두 개의 해골 구체를 소환한다. 낫 휘두르기 데미지는 10%로 똑같지만, 구체의 데미지는 노멀 모드는 20%, 하드 모드는 30%로 강화된다. 구체는 생김새 때문에 '고근'[41]이라고 칭하기도 하며 고근 자체는 지면에 살짝 뜬, 낮은 높이에서 날아오기 때문에 윗점프 혹은 엎드리는 것만으로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엎드리는 경우 실을 맞는 면적이 늘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구체는 맵 끝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 시에는 반드시 브리핑해야 하는 패턴이다. 이 패턴을 시전할 때 진 힐라의 뒷편[42]에 위치한 뒤 낫을 휘두르는 타이밍에 맞춰 점프하면 낫 + 고근의 공격을 모두 피할 수 있다.[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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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찢기
힐라가 노란색 기운과 함께 낫을 휘두른다. 피격 시 노멀 모드는 최대 체력 비례 10%, 하드 모드는 최대 체력 비례 20%의 피해를 입힌다. 이펙트에 비해 범위가 꽤 넓어서, 후방 이동기의 선딜이 적은 직업이 아닌 이상 빠르게 피하기 어려우니 주의할 것.[44] 1페이즈에서만 사용하고, 2페이즈부터는 아래의 뼈 파동 패턴으로 교체된다.
하드모드에서 패턴이 간략한 1페이즈가 오히려 가장 까다롭다고 평가받는 원흉이다. 데미지는 치명적이지만 그만큼 선딜이 길어 피하기 쉬운 뼈 파동에 비해 윗점이 짧거나 거리를 벌리기 힘들면 무조건 맞기 때문이다. 최대 체력의 20%라는 데미지 역시 진 힐라 보스전에서는 간과하기 어려운 수준의 손실이다. 따라서 1페이즈는 최대한 빠르게 스킵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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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파동
1페이즈의 영혼 찢기를 대체하는 패턴으로 2페이즈부터 힐라가 낫을 내리찍으며 힐라 근처의 플양 방향으로 뼈 파동이 솟아나온다. 힐라에게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10%의 피해를, 뼈 파동에 피격 시 노멀 모드는 최대 체력 비례 40%, 하드 모드는 최대 체력 비례 50%의 피해를 받는다. 진 힐라의 공격 패턴 중 피해량이 가장 높은 만큼 다른 보스의 즉사기에 해당하는 공격이라고 볼 수 있다. Y축 범위가 높은 부분은 천장까지 닿기에 윗점프로 피할 수 없다. 힐라가 초록빛을 띨 때에는 힐라를 중심으로 뼈파도의 Y축 범위가 점점 높아지는 V자 형태이며, 보라빛일 때에는 힐라를 중심으로 뼈파도의 Y축 범위가 점점 낮아지는 Λ자 형태를 가진다. 솟아오르는 뼈의 수는 색깔에 따라 다르며, 초록색일 경우에는 힐라가 바라보는 방향의 뼈의 수가 적고, 보라색일 경우에는 힐라가 바라보는 방향의 뼈의 수가 많다. 많은 방향이라도 맵 끝에서 끝까지 닿을 정도는 아니니 맵 중앙에서 시전한게 아니라면 힐라와 멀리 떨어지는 것으로도 충분히 피할 수 있다.
만일 힐라가 근접해있을 때 패턴이 발동될 경우, 초록색일 경우에 힐라의 앞, 보라색일 경우에 힐라의 뒤에 있으면 뼈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색깔을 보고 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때문에 '초록', '보라' 내지는 '초앞', '보뒤'로 구분을 하기도 한다. 초록은 여기에 추가로 힐라 바로 뒤와 위쪽은 안전지대이므로[45] 높은 위치에서 체공기로 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 색깔의 패턴을 연속으로 사용하지는 않지만 잠깐만 시간이 지나도 동일한 색깔의 뼈 파동을 쓰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패턴의 쿨타임이 길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힐라가 서 있는 지점에도 판정이 있고, 솟아나온 뼈에도 잠깐 동안 판정이 남기 때문에[46] 뼈가 다 나왔다고 미리 움직이지 말고 다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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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 /
데미안의 사령 소환
힐라가 죽음의 밑바닥에서 스우의 사령을 끌어올리는 소리가 들린다.
힐라가 죽음의 밑바닥에서 데미안의 사령을 끌어올리는 소리가 들린다.
각각 3페이즈(스우)/4페이즈(데미안)부터 등장하는 패턴으로, 경고가 뜬 뒤 사령 스우, 혹은 사령 데미안을 소환한다. 공통적으로 원본 보스의 마지막 페이즈 상태이며[47], 순간이동 패턴을 보유하고 있고, 일부 패턴만 사용한다. 다음은 각 사령이 시전하는 패턴 목록이다. 괄호 안은 패턴 피격 시 입게 되는 체력 비례 데미지이다. - 사령 스우
- 중력 제어 넉백 (슈퍼 넉백 + 20%)
- 사령 데미안
- 돌진 (슈퍼 넉백 + 최소 2.2%[48])
- 다이브 (10%)
스우와 데미안은 같은 개체가 여럿 존재하지 못하지만 서로 동시에 필드에 있을 수 있는데다 사령들을 각각 한 번씩만 소환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소환하기 때문에 상기의 진 힐라 본체의 패턴들과 합쳐지면 더더욱 까다롭게 된다. 자체 쿨타임이 없어 해치우자마자 또 소환하는 경우가 매우 잦다. 체력은 그렇게 높지 않으므로 등장하자마자 바로바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스우의 넉백은 데미지도 높고 슈퍼 넉백으로 변수를 만들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피해야 한다. 데미안의 돌진은 원본 보스의 패턴처럼 엎드려서 피할 수 있다. 다만 소환수들이 공격 시전 중에 처치되었을 경우 데미지는 들어오지 않지만 슈퍼 넉백은 그대로 적용되기도 하니 주의.
참고로 사령 스우는 스우 보스 리마스터 이후에도 리마스터 이전의 모습이었다가, 최근에 리마스터 이후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전체적으로 회복 봉인과 데스카운트 회수라는 독특한 시스템 덕에, 진 힐라는 즉사기 패턴을 단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다. 또한 본체의 모든 패턴은 즉발급으로 빠르게 시전되지도 않을 뿐더러, 사전 모션들이 다 차별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이를 미리 구별하고 대처할 수 있다. 영혼 베기 패턴도 붉은 색 데스카운트만 가져갈 뿐, 그 공격 자체만으로는 유저가 완전히 리타이어 되지 않으며, 회복도 기회가 될 때 데스카운트를 의도적으로 회수시키면 가능하기 때문. 그렇기에 진 힐라는 메이플스토리 특유의 즉사기 및 준즉사(70%↑)가 난무하는 보스전에서 물약을 대량 소모하는 메이플 고유의 방식과는 달리, 타 게임의 보스 레이드처럼 패턴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보고 피해야 한다.
처치 시 힐라는 급격하게 노화하기 시작하고 한 줌의 재로 변해 사라진다. 이후 보상맵으로 이동되며, 보상맵의 보물상자를 파괴하면 보상이 나온다.
5. 보상
5.1. 노멀 모드
- 고정 보상
- 장비 아이템
- 아케인셰이드 방어구 상자 (교환 불가, 7일)
- 아케인셰이드 무기 상자 (교환 불가, 7일)
- 데이브레이크 펜던트 (펜던트, 여명의 보스 세트)
- 소비 아이템
- 추가 경험치 50% 쿠폰 교환권 (교환 불가, 7일)
- 반짝이는 파란 별 물약 (교환 가능)
- 반짝이는 빨간 별 물약 (교환 가능)
- 소형 경험 축적의 비약 (교환 가능)
- 대형 보스 명예의 훈장 (교환 가능, 30일)
- 꺼지지 않는 불꽃
- 꺼지지 않는 불꽃 (교환 가능, 리부트 제외)
-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 (교환 가능, 리부트 제외)
- 영원히 꺼지지 않는 검은 불꽃 (교환 가능, 리부트 제외)
- 환생의 불꽃
- 강력한 환생의 불꽃 (교환 가능, 7일)
- 영원한 환생의 불꽃 (교환 가능, 7일)
- 검은 환생의 불꽃 (교환 가능, 7일)
- 주문서
- 놀라운 긍정의 혼돈 주문서 60% (교환 가능, 30일, 리부트 제외)
- 악세서리 스크롤 교환권 (교환 불가, 7일, 리부트 제외)
- 홍옥의 보스 반지 상자 (중급)
5.2. 하드 모드
- 고정 보상
- 장비 아이템
- 소비 아이템
- 추가 경험치 50% 쿠폰 교환권 (교환 불가, 7일)
- 반짝이는 파란 별 물약 (교환 가능)
- 반짝이는 빨간 별 물약 (교환 가능)
- 소형 경험 축적의 비약 (교환 가능)
- 대형 보스 명예의 훈장 (교환 가능, 30일)
- 꺼지지 않는 불꽃
- 꺼지지 않는 불꽃 (교환 가능, 리부트 제외)
-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 (교환 가능, 리부트 제외)
- 영원히 꺼지지 않는 검은 불꽃 (교환 가능, 리부트 제외)
- 환생의 불꽃
- 강력한 환생의 불꽃 (교환 가능, 7일)
- 영원한 환생의 불꽃 (교환 가능, 7일)
- 검은 환생의 불꽃 (교환 가능, 7일)
- 주문서
- 놀라운 긍정의 혼돈 주문서 60% (교환 가능, 30일, 리부트 제외)
- 프리미엄 악세서리 스크롤 교환권 (교환 불가, 7일, 리부트 제외)
- 프리미엄 펫장비 스크롤 교환권 (교환 불가, 7일, 리부트 제외)
- 매지컬 무기 주문서 교환권 (교환 불가, 7일, 리부트 제외)
-
흑옥의 보스 반지 상자 (상급)
- 기타
- 태초의 정수 (교환 가능)
- 어두운 힘의 기운 3개[51]
5.2.1. 군단장의 흔적
관련 퀘스트 한정 보상. '하드 진 힐라'는 제네시스 무기 해방 퀘스트에서 마지막으로 격파되는 보스이다.윌, 루시드 격파와 마찬가지로 2인 격파(최종 데미지 50% 감소)도 가능하다. 그 외에 패널티는 없으며, 반대로 진 힐라의 최대 HP가 25%만큼 감소한다. 때문에 쓸만한 홀리 파운틴의 출시 이전까지는 스우/데미안 때와 마찬가지로 이전 순서인 루시드 격파가 더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소에 연습을 하지 않았다면 어느 정도 부담이 될 수는 있지만 검은 마법사의 입장 조건 자체가 하드 진 힐라를 격파해야 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자력 해방 조건을 갖춘 사람들에게는 쉽게 넘어갈 만 하며, 진 힐라가 마지막 보스기 때문에 어둠의 기운만 채우고 느긋하게 격파해도 된다.
6. 공략
공통적으로 패턴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진 힐라 보스전은 생존을 위해서는 제단을 불러야 하는데, 제단을 부르려면 파티원 전부 자신의 데스 카운트 일부를 담보로 바쳐야 하는 악랄한 구조로 되어 있다. 윌이 '패턴 공략'을 위해 협력하게 되는 첫 레이드 보스[52]라면 진 힐라는 '생존'을 위해 협력해야 하는 첫 레이드 보스다. 특정 인원들만 노력한다고 해서 제단이 불러지는게 아니고 모든 파티원이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솔플이면 몰라도 파티격은 파티원과의 협력과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데스 카운트가 일종의 '기회'인 다른 보스들과 달리 진 힐라는 데스 카운트의 개수 자체가 일종의 '자산'이다. 다른 보스는 보유한 데스 카운트가 1개든 10개든 기본적으로 보스전에 차이는 없지만 진 힐라는 붉은색 해골의 존재, 그리고 그 붉은색 해골을 반드시 강제로 늘려야 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 예를 들어 녹색 해골을 5개 보유한 사람과 2개 보유한 사람은 플레이 안정성에서 차원이 다르다. 5개 보유한 사람은 2~3번 정도는 붉은 실을 맞아서 붉은색 해골을 만들어도 큰 무리가 없지만, 녹색 해골이 적은 사람은 1번만 맞아도 자칫 잘못하면 '실카아웃'을 당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내몰린다. 녹색 해골이 1개만 남았고 나머지는 전부 붉은색 해골인 상황을 '외줄' 상태라고 일컫는데, 이 때는 각별히 조심하고 파티격이라면 오더에게 보고하는게 좋다.
6.1. 파티격
- 진 힐라는 파티원들간의 소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문자 채팅으로는 중구난방이니 디스코드 등의 음성 채팅으로 빠르게 진 힐라와 맵 패턴을 체크해서 브리핑하는 것이 좋다. 특히 파티원의 체력을 감안하여 실을 언제, 얼마나 맞을지에 대한 오더의 판단에 따라 클리어 여부가 극명하게 갈린다. 파티격에서는 나 살자고 소극적으로 대응하거나 협조하지 않으면 파티원들이 죽는다.
- 딜이 널널한 파티인 경우 억지로 평딜을 넣지 말고, 극딜 때만 맞춰서 빡세게 넣자. 파티원들의 데스 카운트가 줄어들면 제단을 소환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파티 전체의 생존이 힘들어진다. 괜히 억지로 평딜을 넣으려다가는 원치 않는 타이밍에 실을 맞거나 패턴을 맞고 피가 훅훅 깎여나갈 수 있으니 평딜은 진 힐라의 패턴들 스무스 하게 피할 정도로 숙련도를 쌓을 때만 넣고, 그 전까진 생존에만 집중하자. 이 때문에 파티격에서는 극딜 직업이 유리한 편이다.
- 극딜은 중간에 실을 맞고 끊기지 않도록 맵 가장 오른쪽 끝이나, 중앙의 실이 나오지 않는 안전지대에 다같이 모여서 넣는다. 그래서 보통 입장과 동시에 파티원 전원이 오른쪽으로 모이고 진 힐라가 순간이동을 해오면 바인드를 넣고 첫 극딜 타임을 가져간다. 단, 극딜을 하기 전에 해당 위치에 독구름이 생기는지 안 생기는지 제대로 체크해야한다.
- 파티원들은 자신의 체력바 상태가 위험해지면 즉각적으로 말해야한다. 그래야 다른 파티원들도 체력 회복을 위해서 실을 맞아주고 제단을 빠르게 불러낼 수 있다.
- 2 페이즈부터 등장하는 뼈 파동(일명 '초앞보뒤')과 낫 휘두르기(일명 '고근' 패턴) 역시 시전하는 것이 보이면 즉각적으로 브리핑 해주자. 진 힐라는 맵이 기본적으로 넓어서 멀리 있는 파티원들은 진 힐라가 무슨 패턴을 시전하는지 알 수가 없다. 누군가가 브리핑을 해주면 패턴 회피에 큰 도움이 된다.
- 영혼 베기 주기가 거의 다 되었다고 판단하면 파티원들의 체력이 위험한 상황이어도 실에 맞지 말고 진 힐라 패턴을 최대한 피해다니는게 좋다.[53] 진 힐라는 극단적인 억까 패턴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실피여도 피하려면 다 피할 수가 있다. 괜히 제단을 풀겠답시고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실을 맞는 것은 금물. 붉은색 해골이 있는 상태에서 영혼 베기를 맞아버리면 플레이어의 데스 카운트 자체가 날라가기 때문에 타격이 매우 크고 이후 보스전 자체가 극도로 어려워진다. 최대한 모든 데스카운트가 초록 해골 상태일 때 맞아야 한다.
- 앞서 언급했듯이 녹색 해골이 1개 뿐인 소위 '외줄' 상황은 굉장히 리스크가 높은 상황이므로 즉각 보고를 해야 한다. 그래야 다른 파티원들이 이를 알아채고 제단을 빠르게 불러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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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는 진 힐라의 영혼 베기 패턴 시간을 반드시 숙지해야 하며, 패턴의 남은 시간을 보고 파티원들이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지를 기민하게 지시해줘야 한다. 여기에는 파티의 전반적인 숙련도도 고려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영혼 베기 패턴이 30초 남은 상황이라고 가정해보자. 파티원들의 전반적인 숙련도가 높다면 제단을 빠르게 불러내고 붉은색 해골을 되돌리는게 어렵지 않다. 하지만 전반적인 숙련도가 높지 않다면 체력 상황이 안좋더라도 존버를 지시하는게 나을 수 있다.
특히 진 힐라의 패턴이 겹치거나, 힐라가 제단을 여러 차례 밟아서 시간이 지체되면 자칫 제단을 풀지 못하고 영혼 베기 패턴을 맞아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제단을 풀기 위해 붉은색 해골을 많이 들고 있는 상황에서 영혼 베기 패턴을 맞는 행위는 반드시 피해야할 상황이며, 만에 하나 벌어지면 데스 카운트를 대량으로 헌납하게 되므로 거의 높은 확률로 레이드를 실패한다.
6.2. 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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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보스들과 마찬가지로 진 힐라 역시 어그로가 끌린 파티원들에게 패턴을 시전하는 파티격과 달리 솔격 시에는 플레이어 본인이 위치한 방향으로만 패턴을 시전한다. 또한 진 힐라의 패턴들은 시전 딜레이가 은근히 긴 편이라서 피하기가 어렵지 않으며, 제단 역시 자신이 필요한 타이밍에 언제든지 풀 수 있다.
그러니 평딜은 최소화하고 극딜만 빡세게 넣어주는 전략으로 가야하는 파티격과 반대로 솔격 시에는 진 힐라에게 붙어서 열심히 평딜을 꽂아넣으며 패턴을 회피하는 전략이 권장된다. 하지만, 바인드 상태가 아닌 이상 계속 속박, 낫베기 등의 패턴 등을 쓰고 속박은 특히 맞으면 바인드 후 넉백 판정을 받기 때문에 윌 상대하듯이 진힐라 후면으로 피하면서 계속 딜을 넣어주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솔플은 극딜 직업보다 평딜 직업이 다소 유리한 편이다.
- 공격할 때는 어지간해선 "진 힐라 뒤에 딱 붙어서 공격하자." 진 힐라의 본체 패턴인 고근 날리기와 속박(일명 '파바') 모두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으로 돌아보며 시전하기 때문에 진 힐라에게 딱 붙어있는 상황에서 힐라가 패턴을 사용하는 타이밍에 맞춰 살짝만 움직여서 힐라의 등 뒤로 이동해 패턴을 쉽게 피할 수 있기 때문. 돌진기나 후방이동이 있는 직업이면 더 피하기 쉬울 것이다. 덧붙여서 딱 붙어 있어야 가장 위협적인 초앞보뒤 패턴을 보고 피하기 용이하다. 다만 진힐라와 마주보는 위치는 바인드 넉백같은 위협적인 패턴에 속수무책이기에 항상 뒷 포지션을 잡는것이 중요하다.
- 설치형 공격기, 통칭 설치기가 있는 직업군이라면 진 힐라가 욕망의 헌신을 소환하는 패턴을 사용할 때 진 힐라가 있는 자리에 써주자. 이렇게 해주면 욕망의 헌신이 소환되자마자 알아서 눕는데다 누운 자리가 어딘지를 알기 때문에 공략이 한결 편해진다. 보통 30초 이상 지속의 설치기가 있는 직업이 욕망의 헌신을 처리하고 딜링하는데 매우 유리하다. 만약 자신이 나이트로드, 메르세데스, 불독이라면 욕망의 헌신을 눕힌 뒤 몸박 무시 스킬을 써주자. 욕망의 헌신과 부딪힐 때 발생하는 체비뎀 10% 데미지는 몸박 판정이라 몸박 무시 디버프를 묻히면 데미지를 입지 않으며,[54]다크 사이트가 있다면 아예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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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 컨트롤을 오로지 1인이서 담당해야 하기 때문에 좋은 점이 있다. 자신의 체력 상황을 보고 제단을 거기에 맞춰서 부를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큰 장점이다. 또한 제단을 부르기 위해 밝혀야 하는 촛대의 개수는 파티원 데스 카운트 총합의 절반이고 소수점 이하는 반올림하기 때문에 데스 카운트 5개보다는 4개가 제단 컨트롤에 있어서 편하다. 5개는 실을 3번 맞아야 하지만 4개는 2번만 맞아도 되기 때문.
때문에 공략에 따라서는 시작부터 일부러 1개를 줄이고 4개로 레이드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이 데카를 고의로 버리는 방법으로는 낫베기에 붉은색 해골 1개를 버리는 방식이 추천된다. 헤븐즈 도어 등 부활 버프가 있을 경우, 이를 유지한 채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이 경우 데스 카운트를 1개라도 잃게되면 굉장히 리스크가 커지는 플레이다. 3개가 되어 버리면 4개와 비교했을 때 제단 컨트롤 이점은 없으면서 제단을 부르고 푸는 동안에는 반드시 외줄 상태가 되기 때문. 제단을 풀기 위해 가는 도중 자칫 실을 맞거나 진 힐라 패턴에 휘말리면 실카아웃 또는 데카아웃 당할 위험이 크다. 데카가 2일 경우는 실 1번으로 제단 소환이 가능하나, 항시 외줄 상태이니만큼 살 떨릴 상황이 많으므로 타임어택을 하는것이 아니라면 추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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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벨룸처럼 솔격이 파티격보다 패턴 난이도가 쉬운 보스이지만 체력이 무려 88조(노멀)/176조(하드)나 되는 상위보스인 만큼 솔격이 만만한 보스는 절대 아니다.[55] 비슷한 수준의 보스들보다 패턴을 피하기 쉬운 편이지만, 실수를 몇번 하면 생존에 큰 압박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긴 시간동안 안정적으로 버틸수 있는 컨트롤, 집중력, 인내심이 많이 필요하다.
또한 예기치 않은 변수도 많이 생긴다. 간혹 실을 맞아야 하는 타이밍에 실이 수초 동안 안 나와서 제 때 실을 풀지 못해서 데카가 날아가는 경우가 발생하며, 랜덤하게 생성되는 제단 역시 간혹 진 힐라가 있는 자리에 생성되어서 바로 사라져버리는 경우가 있다. 특히나 3 페이즈 이후부터 시전되는 사령 소환 패턴은 혼자서 처리해야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간다. 사령들의 체력도 은근 있기 때문에, 스펙이 낮을수록 고전할 수 있으며, 평딜의 비중이 낮은 극딜 직업군들은 사령을 빠르게 처리하기 힘들기 때문에 상성이 나쁘다.
- 진 힐라의 뒤를 잡는 것이 패턴을 피하기 가장 쉽지만, 지속적으로 소환되는 욕망의 현신과, 맵에 자주 깔리는 독안개는 힐라에게 접근하기 까다롭게 하고, 제단 근처에 생기면 생존이 곤란해지기 때문에 뒤만 잡는 것보단 상황에 따라 과감히 무적기를 쓰거나 답이 없다면 데카 하나를 희생해 30초간 시간을 끄는게 낫다. 어중간한 상태에서 버티다 패턴 얻어맞고 흐름이 끊기는 것보다 데카 하나 내주고 시간을 벌면서 재정비 하는게 더 싸게 먹힌다. 다행히 뒤를 잡는 것 외에도 패턴을 피할 방법은 많아 괜찮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평딜을 넣어야하는 것과, 제단붕괴, 사령 처치 등 대부분의 패턴을 혼자서 처리해야하고, 사소한 실수를 하게되면 생존에 큰 압박에 시달려 1데카만 남거나 데카아웃까지 이어지기에, 긴 시간동안 잘 버티지 못하면 솔플 난이도 또한 어려운 편이다. 반대로 이러한 패턴들에 대처하는 숙련도와 집중력이 높을수록, 상위보스들 중에서 솔플이 비교적 수월하다. 독안개만 빼고.[56]
7. 평가
7.1. 디자인적인 측면
디자인 및 컨셉에서는 패턴이 참신하고 힐라 특유의 컨셉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이 많다. 스우와 데미안의 사령을 부리는 점은 강령술을 쓰는 네크로맨서 컨셉을 적절히 잘 살렸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데스카운트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보스 패턴[57]은 낫으로 영혼을 거둬들이는 사신과 이미지가 거의 흡사하다.데스카운트가 5개 뿐인데다 상시 회복 봉인에 체력 비례 데미지를 주는 패턴들, 그리고 자신의 체력과 데스카운트를 담보로 반드시 맞아야만 하는 공격들, 거기다 일정 시간마다 데스 카운트를 뭉텅이로 앗아가는 영혼 회수 패턴까지, 한마디로 천천히 체력과 정신을 갉아먹다가 1명씩 차례대로 리타이어 시키는 보스이다. 즉사 패턴이 아예 없다는 게 특징으로, 이 때문에 유저들은 깔끔하게 죽지도 못하는데 그렇다고 죽을 순 없으니, 쪼들리는 체력으로 최대한 안 맞기 위해 발버둥 치면서 정신적으로 조여들 수밖에 없게 된다. 전체적으로 모든 패턴이 대응 가능 하면서도[58]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우므로 연습을 통해 실력을 길러가는 보스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파티원들이 차례대로 붉은 실을 맞아서 제단을 소환해야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데, 여기서 팀원간의 신뢰와 팀워크가 매우 중시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협력이 무너지거나 누군가 이기적으로 플레이한 순간 까딱하면 순식간에 클리어 실패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즉 팀원 중 누군가가 실수를 하거나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는다면 파티 전체에 트롤을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이는 힐라의 특기인 간계와 속임수, 내부 분열 유도에 제대로 부합하는 대목이다. 이러한 덕분에 실력이 부족하면 버스 타는 것도 불가능하며,[59] 스스로의 데스카운트를 제물로 내놓는 위험한 희생성 플레이를 파티원이 다같이 적극적으로 해야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식의 패턴이기 때문에 팀워크와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의 게임성을 상당히 잘 살렸다.
보스의 외형도 상당히 잘 디자인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호불호가 갈리던 기존 디자인을 리뉴얼한 진 힐라는 루시드, 윌과 함께
7.2. 난이도로 인한 단점
진힐라의 데스카운트 시스템으로 인해 보스전이 지나치게 피로하고 특히 파티플의 디메리트가 솔플에 비해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탓에 사실상 신규유입 유저들의 자력 진힐라 격파 팟은 사실상 멸종해버리고 거의 대부분의 뉴비들이 스킵팟 참여 스펙이나 솔격 스펙에 도달할 때까지 진힐라 공략 자체를 포기해버리는 사태에 이르렀다. 보상도 형편없는 주제에 플레이 요구치 및 피로도는 지나치게 높고 파티플레이로 갈 경우 막대한 디메리트까지 떠안다보니 사실상 대부분 유저들이 쾌적한 솔플 클리어가 될 때까지 쳐다보지도 않는 보스가 돼버렸다.데스 카운트가 1 남은 게 아니면 그럭저럭 여유가 있는 다른 보스전과 달리 진 힐라는 사이버 유격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팀워크 요구치가 빡빡하다. 솔플이어도 장시간 공략일 경우 빡빡하긴 마찬가지다. 물론 진힐라는 가불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실력만으로 100% 클리어 가능한 실력보스이지만 그 클리어 난이도가 꽤나 어려운 편으로, 체력 회복을 하는 조건이 까다롭고 실수 한번으로 모든 게 꼬일 수 있어 실수의 리스크가 매우 크다. 다른 보스의 비교적 여유로운 회피공간에 비하면 좁아터진 실의 간격 때문에 극도의 나노 컨트롤을 요구하는 것도 장시간 플레이시 피로 요소다. 이 실이 경우에 따라서는 실 한번 맞는것이 사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는 걸 생각하면 더없이 악랄한 보스다.
특히 파티로 가면 온갖 상황이 다 꼬이면서 난이도가 극한으로 어려워지게 된다. 맞아야 하는 실 개수가 파티원이랑 비례하다 보니 제단 불러내는 것 조차 매우 어렵고, 단 한명이라도 실수하게 되면 모든게 꼬여서 공략을 실패하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그렇기에 파티로 가면 생존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평딜을 최소화하고 극딜을 빡세게 넣는, 즉 극딜 메타로 공략하는게 대부분이다. 이러면 극딜직업만 매우 유리하게 되는, 현재 감시자 칼로스가 받는 비판의 원조인 셈이다. 실제로 진 힐라 최초 클리어 당시에도 선발대 파티원들은 평딜을 최소화 하고 극딜에만 욱여넣는 식으로 공략했다.
이러한 까다롭고 난해한 난이도 탓에 다인팟, 장시간 공략팟은 많지 않으며,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제대로 된 공략으로 보스를 클리어하길 포기하고 1~2 극딜 컷 스펙 파티를 구성하기도 한다. 정 장시간 공략을 한다면 디스코드같은 음성 대화 프로그램이 원활한 인맥팟이나 처음가는 길드원들끼리 파티를 짜서
그나마 솔로 플레이는 패턴을 원하는 대로 유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훨신 낫긴 하나, 이조차도 그렇게 쉽지는 않다. 초록색 해골이 3개 미만일 땐 소위 실카아웃이라고 부르는 위험한 상황을 무조건 맞이하게 되므로, 데카 수도 넉넉하고 보스 HP도 거의 다 까놨지만 한 번 말려서 그대로 게임오버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다. 이는 진힐라가 비교적 정직한 보스라고 평가됨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꺼리게 되는 요인 중 하나이며, 실제로 진 힐라의 격파 비율은 동티어 대의 보스들보다 확연히 낮은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검은 마법사 대리컨을 할 때 진 힐라까지 한번에 잡아주는 것을 요청하는 사람도 많다.
이런 단점들이 합쳐져서 진 힐라는 검은 마법사 이하 보스 중 가장 난이도가 높고 조건에 따라 검은 마법사보다 더 어렵거나 비슷하다.[60] 그래서 검은 마법사 자력 격파를 목표로 잡은 메이플 뉴비들이 마주하는 마지막 통곡의 벽으로 악명높다.[61] 하지만 그 반대로 진 힐라의 패턴에 익숙해지고 무난하게 격파할 수 있다면 검은 마법사까지도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실제로도 메이플 크리에이터 캡틴김수호는 6인 파티격, 최소컷(30분 빡딜) 기준으로 최상위 보스인 익스트림 칼로스나 하드 카링보다도 트라이 난이도가 높다고 평한 바 있다.[62][63]
8. 소울: 진 힐라
8.1. 소울 컬렉터
NORMAL | HIDDEN |
더욱 깊은 늪에 빠진 채 영원을 헤매는 것, 그게 바로 네 운명의 끝이야. - NORMAL
꺄아~♥ 언제나 옆에 있을 거야! - HIDDEN
꺄아~♥ 언제나 옆에 있을 거야! - HIDDEN
히든 일러는 직접 검은 마법사
9. 업적
진 힐라와 관련된 업적은 다음과 같다.- [레전드리] [제네시스 무기] 붉은 마녀 진 힐라의 흔적: 붉은 마녀 진 힐라의 흔적 퀘스트 완료
- [레어] [진 힐라] 네 영혼은 얼마나 다르길래?: 노멀 진 힐라 1회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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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크] [진 힐라] 나도 정말 완전히 준비가 된 것 같은 걸?: 노멀 진 힐라 1인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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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전드리] [진 힐라] 고통의 근원, 넌 내꺼야!: 진 힐라에게서 고통의 근원 획득
10. 역사
- 2018년 6월 16일 The BLACK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되었다. 테네브리스의 두 번째 지역인 고통의 미궁의 보스로, 도로시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페이즈[64] 변화없이 진행되는 최상위 보스다. 또한 과거에는 이집트풍의 무녀 복장을 입은 것과 달리 가터벨트를 착용하는 등 현대적인 복장을 입고 있으며, 무기로는 대낫을 사용한다. 무녀로서 밝고 화려했던 이전의 힐라와 달리 네크로맨서로서 상당히 어둡고 퇴폐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 쇼케이스 실시간 중계가 끝나고 하현우 무대와 함께 미공개 진 힐라 영상이 나왔다고 하는데, 거기에 힐라의 강령술로 되살려진 스우와 데미안이 있었다고 한다.[65][66] 진 힐라의 패턴에 스우와 데미안의 패턴을 일부 차용할 수도 있게 되었으며 강령술로 구현된 스우와 데미안으로 인해 오르카와 데몬이 개입될 여지가 생겼다. 당시 이 추측을 공론화 한 글.. 그리고 본섭 추가 후 진 힐라의 데이터가 공개됨에 따라 데미안과 스우를 강령술로 부린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10.1. 노멀 모드
- 2021년 12월 30일 패치로 본 서버에 추가되었다.
- 2022년 7월 28일 패치로 체력이 33% 감소하고 일부 패턴이 추가로 완화되었다.
- 2023년 8월 10일 패치로 아케인 포스 요구량이 900에서 820으로 감소하였다.
10.2. 하드 모드
- 2018년 8월 30일 테스트 서버 패치로 레이드 보스가 되었으며, 2018년 9월 6일 패치로 본 서버에도 추가되었다. 입장 가능 횟수는 하루에 3회이며, 1주일에 1회만 클리어가 가능하다. (목요일 자정 클리어 횟수 초기화) 또한 필요 아케인 포스 수치는 900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케인포스 문서 참고.
-
2018년 9월 15일 오전 0시 경, 즉 본섭 패치 후 거의 9일만에
루나 서버에서 최초로 격파되었다.
박세웅 인증글.
씨코 시점 동영상[67]레헬른 NPC팟[68] 검은 마법사 입장 재료인 어두운 힘의 기운은 한번에 3개가 드랍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외에는 진 힐라의 소울 조각을 제외하면 의미있는 보상은 거의 없다. 고통의 근원은 악명높은 칠흑셋이라 확률이 매우 희박하니 아예 논외로 친다고 하더라도, 검은 마법사 트라이와 소울 외에는 잡을 이유가 크게 없는 보스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격파 당시 '미궁의 깊이를 아는 자' 훈장이 추가되지 않아서 잠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이렇듯 스토리적인 '힐라'의 위상과 다르게[69] 검은 마법사 레이드에 덤으로 나온 성격이 짙다보니 다른 군단장들에 비교하면 격파까지 걸린 기간이 기록적으로 짧다.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농담삼아 '최단기 퇴물 군단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 2019년 1월 12일 오후 5시 30분경, 리부트 서버에서도 진 힐라 격파에 성공했다. #
- 2019년 2월 15일, GMS(글로벌 메이플스토리)서버에서 진 힐라 6분대 격파에 성공했으며 여기는 무려 포스뻥(1.5배)가 없음에도 빠른시간대에 격파한 것이 특징이다. # 다만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GMS는 10억 메소가 1천 원일 정도로 메소 인플레가 심한 서버라 22성 장비들이 상대적으로 많고, 링크 스킬 3레벨, 사기적 캐쉬아이템 존재[70], 패밀리어 유무[71], 잠재능력 부여가 가능한 배지 등 밸런스 적으로 많이 인플레가 심한 동네다.
- 2019년 2월 19일, TMS(대만 메이플스토리) 서버에 (江羽)라는 나이트로드 유저가 트위치 생방송에서 실시간으로 진힐라 솔로 격파를 했다. # 대만서버 또한 GMS처럼 포스뻥(1.5배)가 불가능하며 최대 레벨이 250레벨임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18분 59초]만에 격파한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TMS 역시 GMS와 같이 스펙 업이 상대적으로 매우 쉬운 편이다.[72]
- 2019년 3월 21일 KMS 최초로 신해조의 도적(듀얼블레이더) 캐릭터가 저출의 대리컨으로 솔플에 성공하였다. 이는 진 힐라보다 하위 보스인 하드 윌, 하드 루시드의 최초 솔플보다도 5개월이나 빠른 기록이다. 인증 영상
11. 메이플스토리M: 진 힐라(✦880)
<colbgcolor=#c84,#963><colcolor=white><rowcolor=white> 메이플스토리M - 진 힐라 | ||
<rowcolor=white> 난이도 | <colbgcolor=#def,#123> 단일 난이도 | |
보스 HP | ? | |
입장 조건 |
Lv. 200 이상 아케인포스 880 이상 권장 |
|
클리어 횟수 |
7일 1회 클리어 (목요일 자정 초기화) |
|
제한시간 | 10분 | |
데스카운트 | 개인 5회(특수) | |
던전 페널티 |
회복 봉인, HP 물약 및 엘릭서 류 사용 불가 제단 파괴 시 회복 봉인 일시 해제 가능 |
11.1. 원작과의 비교
- 메이플M 기본 설정
- 원정대 최대 인원은 10명이다.
- 선행 퀘스트가 없다.
- 아케인포스의 최소 필요량은 880이다.
- 회복 스킬이 봉인되고, HP 물약과 엘릭서 류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다. 제단을 파괴하면 회복 봉인을 잠시 동안 해제할 수 있다.
- 데스카운트
- 원작과 동일한 특수 데스카운트 시스템(녹색 해골)이 개인 단위로 적용된다.
- 녹색 해골이 모두 빨간 해골로 바뀌거나 사라지면 더 이상 부활할 수 없고, 지켜보기 모드로 전환된다.
12. 기타
- 힐라의 강령술은 시체보다는 영혼을 끌고 온 것에 가깝다. 아스완의 몬스터들은 확실히 뼈만 남았으니까 언데드라고 불러도 무방하지만 힐라에 의해 소환된 스우는 이미 육체가 소멸하였고 데미안과 스우를 끌어올 때 사령이라고 칭하는 것을 보면 죽은 자의 영혼을 부른 것이라고 보는 게 맞다. 실제 사령술도 굳이 시체만 의미하는 것도 아니고 힐라의 사령술로 나오는 연합의 병사들 역시 사망시 연기처럼 흩어진다.
- 다른 보스들과 비교했을 때 체력바 갱신 주기가 굉장히 빠르다. 때려서 깎았을 때 마다 체력바가 즉시 갱신이 될 정도다. 다른 보스들은 0.5초 주기로 뭉텅이씩 체력이 사라지는데 진 힐라는 체력이 아주 부드럽게 사라진다.[73]
- 진 힐라가 들고 있는 낫이 특이하게 눈이 달려있다. 저런 눈 달린 낫이나 검은 에고 소드의 클리셰중 하나로 다른 매체에서도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는 형태이기도 하다. 강령술을 사용하는 것이 죽음과 관련되었다는 점에서 그림 리퍼를 연상케 하는 낫을 들려 준 듯.[74] 마침 이전의 노출도 높은 복장에서 사신 마냥 검정 로브를 둘둘 말고 나온 것도 그렇고. 다만 데미안의 마검마냥 말을 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외형만 그렇게 생겼다.
- 기존 힐라와 상당히 다름에도 캐디가 아주 잘 뽑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메이플스토리의 미녀 캐릭터는 대부분 귀엽거나 청순한 이미지 둘 중 하나는 반드시 껴있지만 노골적으로 섹시하고 퇴폐적인 분위기는 진 힐라가 독보적이다. 최하위 주간 보스에서 가장 강한 레이드 보스 군단장으로 바뀌기도 했고 가터벨트 등 작정하고 매력적인 보스로 만든 흔적이 보이기 때문.
-
다만 반응이 좋았던 일러스트에 비해 도트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다. 바뀐 일러스트의 어두운 부분을 도트로 찍으려고 노력한 듯은 보이나, 일러스트와 달리 대낫도 미묘하게 모습이 다르고 동공이 보이지 않는 노란 형광 눈은 짙은 검은색 눈화장과 더불어 반딧불이가 붙어있는 것같다는 혹평을 받았다.
특히 진 힐라로이드는...이 때문인지 커뮤니티에 유저들의 도트 리터칭 관련글이 많은 편. 머리카락도 촌스러운 색감에 일러스트에서의 생기도는 붉은색이 아닌지라 도트가 공개되고 나서는 진힐라로이드는 사려는 사람이 급감했다. 하지만 더 시드의 도로시처럼 도트가 변경될 가능성도 있지만 도로시는 저작권 관련 문제로 변경된 것이기 때문에 경우가 다르다. 실제로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역시 아란을 제외한 영웅들의 도트가 많은 혹평을 받았으나 약간 수정된 정도이고 이번 힐라는 사방에서 혹평이 터져나왔던 영웅들과 다르게 어느 정도는 납득할 퀄리티이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변경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진 힐라의 처치 애니메이션이 고어틱하면서 퀄리티가 높게 뽑혔다고 평가받는다. 처치가 되는 순간 검은 마법사가 준 힘이 사라졌는지 머리가 하얘지며 미모를 잃고 순식간에 늙어버린다. 레이드에서도 처치 시 일러스트 연출로 절망하는 대사를 치며, 도중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비명을 지르며 끝내 도망친다. 아름다움을 위해 악에 손을 댄 자의 최후에 어울린다는 평이 있다.
- 검은 마법사가 준 힘을 잃고 늙어버리자 오르카가 추하다 경멸하고, 플레이어는 "힐라. 끝없던 욕망의 말로가 이건가. 추하군."이라고 말한다. 힐라는 이런 몸을 보고 더 이상 살 수 없다며 불타며 늙은 모습으로 사라지는데, 이후 추가된 요약본에 따르면 재로 변해 사라졌다고 한다.
- 고유 BGM이 다른 보스들에 비해 어둡다. 에스페라에서 보스로 나온 윌도 1페이즈에서는 차분했고, 2와 3 페이즈에서는 긴박한 분위기를 풍겼다. 힐라에게 원래 부여된 BGM도 긴박한 느낌이 농후하다. 허나 진 힐라 테마는 아카이럼 BGM처럼 음침한 분위기에 초점을 뒀다. 다른 군단장을 포함해도 뜻을 모르는 콰이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더 음침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검은 마법사를 눈 앞에 둔 것도 그렇고, 사실상 마지막 군단장이고, 연합이 맞이한 상황을 보여주는 테마로서 적합하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스우처럼 조어로 된 합창이 깔려있다.
- 그런데 해당 합창이 스우의 BGM처럼 중간에 데몬 무자본 데몬 하세요 라고 몬데그린이 들린다는 유튜브 댓글이 달리며 큰 화제가 되었다. 하필 데몬어벤져가 진 힐라 상대로 매우 좋은 상성을 가지다보니 홍보가 아니냐는 농담도 나오기도 한다.
- 카링과 마찬가지로 보스맵에서 사망하면 힐라가 플레이어를 비웃는다.
- 검은마법사&진 힐라의 짧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진 힐라 의상과 공식 일러스트의 의상 디자인이 살짝 다르다.[75]
- 고통의 미궁 업데이트때 True Hilla, Real Hilla라는 영어명 대신 Jin Hilla라는 명칭으로 카자마 진이냐는 놀림을 받았다. 추후 북미서버에선 Verus Hilla로 정해졌다. 중국 메이플에서는 각성힐라로 부르고 일본과 대만은 한국따라 진 힐라로 부른다. 동남아 메이플의 경우 Verus가 아니라 Heretic으로 바뀐다.
- 해당 지역에 안맞게 레벨이 260이 아닌 250인데 전 지역 문브릿지의 보스 더스크(레벨 255)보다 5레벨 낮고 다음 지역인 리멘의 보스 중 하나인 듄켈의 레벨은 무려 265다. 왜인지는 불명이지만 이벤트 당시에도 레벨이 250이었는데 이때 당시의 레벨이 바뀌지 않고 그대로 나온탓에 이렇게 된듯하다.
* 해외 메이플에는 진 힐라 펫도 있다.
13. 관련 문서
14. 외부 링크
15. 둘러보기
메이플스토리 레이드 보스 | ||||
테네브리스 | ||||
문브릿지 | → | 고통의 미궁 | → | 리멘 |
거대 괴수 더스크 | 진 힐라 | 친위대장 듄켈 |
[1]
일본, 대만도 마찬가지이다.
[2]
다만 일본판은 일반 힐라가 시마자키 와카코, 진 힐라가
미야가와 미호(
출처)로 서로 다르다.
[3]
업적명: '네 영혼은 얼마나 다르길래?'
[4]
업적명: '나도 정말 완전히 준비가 된 것 같은 걸?'
[5]
업적명: '붉은 마녀 사냥꾼'
[6]
업적명: '오늘 밤 당신의 젊음을 가지러 가겠습니다'
[7]
복수는 나의 것
[8]
고대도시 아스완의 모티프도 실제 이집트의 도시인 아스완이다.
[9]
에스페라 스토리 내에서도
오르카가 윌보다 먼저 나왔다. 단
그림자 연금술사까지 감안하면 순서가 다르긴 하다.
[10]
듄켈은 노말, 하드 전 모드 기준으로 진 힐라보다 하위스펙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상위 지역에 위치해 있음에도 마지막 중간보스에 해당한다 보긴 어렵다.
[11]
제단을 부술 때 5초 동안 해당 기능이 무효화된다.
[12]
검은 마법사 입장에 필요한 운명의 파편을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다. 리멘의 NPC 로렐라이에게 염원의 불꽃 50개, 어두운 힘의 기운 1개를 건네면 운명의 파편 1개로 교환 가능하다.
[13]
검은 마법사는 4페이즈를 격파하지 않으면 나갔다 들어오면서 계속 상대할 수 있다. 하지만 스크립트가 있어서 기존 보스처럼 빠르게 진행하지는 못한다.
[14]
그런데 욕망의 현신은 레벨 변동만 있지 사실상 체력이 1억 그대로다. 덧붙이자면 레벨 121 이상은 무조건 3000분의 1 확률로 될 정도이니 별로 의미는 없다. 운에 맡기자.
[체력분할]
체력바에 나뉜 색깔은 맨 왼쪽 체력바의 색깔부터 시작해서 체력이 깎이는 껍질의 개념이다. 즉 4개의 체력바가 겹쳐져 있는 상태.
[16]
하드 힐라의 10,000배며 줄당 44조다.
줄당 체력 출처(링크)
[17]
제네시스 무기 해방 퀘스트 시에는 체력이 25% 감소하여 132,000,000,000,000 (132조)가 된다.
[18]
딜 지분 5% 미만일시 보상을 주지 않는 시스템이 도입된 후 진힐라의 체력이 176조가 아닐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
[19]
2023년 8월 10일 NEW AGE 3차 업데이트로 노멀 모드의 아케인 포스 요구량이 900에서 820으로 조정되었다.
[20]
당연하게도 아케인리버 보스이기에 요구하는 포스 수치를 맞춰 온다면 데미지가 1.5배로 들어가므로 실질적인 체력은 60조가 조금 안되는 수준이라고 봐도 된다. 이는 현실적으로 1.5배 포스를 맞추는것이 불가능한 검은마법사를 제외하면 모든 아케인리버 보스의 공통 사항.
[21]
진 힐라의 출시 자체는 더 블랙 기간이었던 2018년 7월 30일이지만, 이 때는 단순히 코인(염원) 수급을 위한 이벤트성 보스에 불과했고, 테네브리스 또한 정식으로 추가된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보스가 아니었다.
[22]
난이도 무관
[23]
이로 인하여 아케인 포스를 추가로 최대 100 올릴 수 있게 되었으며, 최종 데미지 1.5배 보정이 가능해졌다. 참고로 유저의 아케인 포스가 1320이라 가정할 경우, 진 힐라에게 최종 데미지 1.5배를 추가로 넣을 수 있는 아케인 포스 1350에 도달하기 위해선 적어도 하이퍼 스탯 6레벨을 달성해야 하며, 이에 필요한 하이퍼 스탯 포인트는 40이다.
[24]
시그너스와 스우는 패턴 시전중에 대사가 나오며 데미안은 1페이즈 애니메이션에서, 반 레온은 NPC 상태의 반 레온을 클릭할 때와 처치할 때, 아카이럼은 입장 시와 NPC 상태의 아카이럼을 클릭하면 나온다.
[25]
체력은 표시되어 있지 않다.
[26]
서서히 떨어지지 않고 일정 시간마다 정해진 %씩 줄어든다. 해골 밑에 타이머가 표시되므로 타이머를 보는 게 편하다.
[27]
최악의 경우는, 영혼 베기 패턴 직전에 제단을 불렀는데 힐라가 먼저 밟거나 모종의 이유로 제단 패턴을 파훼하지 못하고 영혼 베기 패턴을 그대로 맞아버리는 경우다. 제단을 불렀단 얘기는 촛대에 전부 불을 켰다는 뜻이므로 파티원들이 붉은색 해골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이 상태에서 영혼 베기 패턴을 맞았다면 파티 전체의 데스 카운트를 절반 이상 잃게 되는 셈이라 레이드 진행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지게 된다.
[28]
서버렉 적용
[29]
물약(소모품), 드레인 류, 리커버리 류, 힐이나 샤인 리뎀션, 엔젤레이, 피스메이커, 리스토네이션, 익시드 등의 즉발 회복 스킬 등 모든 종류의 HP 회복 봉인.
[30]
회복 봉인 상태에서는 퀵슬롯에 등록한 물약이 회색 아이콘으로 비활성화 상태가 되어 사용이 불가능해지는데 회복 봉인을 차단하는 버프가 걸리는 6초 동안에는 물약 비활성화 상태가 해제된다.
[31]
사실 처음 출시 당시만 하더라도 데몬어벤져도 얄짤없이 봉인이었지만 보스전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라 예외로 회복이 가능해졌다.
[32]
근처이기면 하면, 속박을 당하든말든 제단 철거가 가능하다.
[33]
단 후술하겠지만 오리진 스킬 연출 도중에는 제단 해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오리진 연출 도중 제단을 해제하는 시도는 불가능하다.
[34]
1인 기준 10회, 한 명당 5회씩 증가하여 5인 이상일 때는 30회를 연타해야 한다.
[35]
힐라의 바로 밑에 제단이 생성된 경우, 힐라가 패턴을 사용 중이라면 밟는 판정이 나지 않아 패턴 사용이 끝나기 전까지 제단을 사용할 수 있다.
[36]
데미지를 주기까지의 딜레이가 꽤 길기 때문에 이미 공격 동작을 시작했더라도 피해를 받기 전에 빠르게 때려눕히면 된다. 이때 실제 피격된 것처럼 피격 데미지가 표시되나 데미지는 들어오지 않는다.
[37]
히어로, 팔라딘, 다크나이트, 신궁, 불독, 썬콜, 미하일, 아란, 메르세데스, 와일드헌터 등
[38]
날려버리기 판정은 슈퍼스탠스 상태를 무시하고 위로 날려버리는 에어본 패턴이기 때문에 강제 이동 스킬로 저항하는 게 아닌 이상 피격 시 무조건 날아간다.
[39]
85 이상이어야 움직일 수 있다. 텔포직업은 78이여도 텔포를 열심히 누르면 낫 휘두르기 직전 텔포가 사용돼서 피해진다.
[40]
첫 틱만 피하면 된다. 그 이후엔 범위 안에 있어도 바인드가 걸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범위 안에 계속 있으면 휘두르는 낫에 날아갈 수 있으니 조심하자.
[41]
하드 진 힐라 처치 시 드랍되는 팬던트 아이템 "고통의 근원"을 가리키는 용어.
[42]
정확히는 힐라가 들고 있는 대낫의 끝자락 정도의 위치.
[43]
점프를 하지 않고도 힐라의 뒷편에 붙어있기만 해도 피할 수는 있으나,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 힐라 몸에 붙어있어야 하기 때문에 실이나 시체 등 맵패턴을 얻어맞고 위험해질 수 있다.
[44]
상단으로도 범위가 꽤 넓으나, 이것도 더 높이 올라가면 맞지 않는다. 대략적인 안전높이는 캐릭터의 머리가 붉은 실을 발사하는 손에 닿을 정도의 높이.
[45]
위 이미지의 가장 작은 초록뼈가 힐라의 발 밑에 생성된다. 또한 힐라 바로 뒤로는 뼈가 이어서 생성되지 않고 조금의 틈을 준 뒤 뒤로 생성된다. 위로 피할 경우 뼈의 높이가 매우 낮아 체공기를 동반해서 이를 피하는 것. 다만 높이에 따라 실에 맞을 위험성이 있다.
[46]
약 2초
[47]
스우의 경우 모습은 2페이즈지만 사용 패턴은 3페이즈 전용이다.
[48]
(최대 체력 x 20% - 방어력) x 0.55의 데미지
[49]
원가 대비 약 6.046% 증가.
[50]
원가 대비 약 72.168% 증가.
[51]
검은 마법사 보스 입장 재료인 운명의 파편의 제작재료이다. 한 번 입장하기 위해 어두운 힘의 기운 1개와 염원의 불꽃 50개가 필요하며 리멘의 NPC 로렐라이에게 가져다 주면 운명의 파편을 만들 수 있다. 즉, 진 힐라를 한 번 잡으면 검은 마법사를 총 3회 입장할 수 있는 것.
[52]
과거에는 루시드의 폭탄 패턴이 비숍이 없는 파티에게 협력을 요구했지만, 현재는 패치로 단독 공략이 가능해졌다.
[53]
따라서 영혼 베기 시전 주기가 거의 다 오면 보통 "존버하라."고 오더를 내린다.
[54]
다만 디버프를 묻혀둬도 헌신이 다시 일어나면 디버프도 초기화되기 때문에 제일 좋은건 시체 주변을 얼쩡 거리지 않는 것이다.
[55]
해방 퀘스트도 176조라는 체력을 당시 맥뎀 100억으로 솔플하기엔 과하다고 생각했는지 노말과 하드 사이인 132조로 책정이 되어있다. 물론 그 당시 맥뎀으로 대부분의 직업들은 이미 하드 윌과 하드 루시드에서 격파에서부터 막혔었기 때문에 의미가 없었다.
[56]
현신이나 사령은 보이는 족족 지워내기만 해도 어지간해선 거슬리는 일이 없다. 반면 독안개는 공격 등으로 지울 수 없을 뿐더러 치유 봉인이 아니어도 초당 체력 비례 데미지 10%는 뼈아픈데, 생성 위치나 크기 모두 랜덤이라 극딜 중에 독안개가 생성되어 의문사를 유발하거나 진로 방해 역할도 겸해 제단을 풀어야 될만큼 딸피일때나 한대 맞으면 죽을 상황에서 패턴을 피할 자리에 귀신같이 나와 무적기 없으면 죽어야되는 이지선다를 요구한다. 특히 체력도 낮고 비교적 덜 나오는 노말이면 몰라도 하드는 체력도 높고 불쑥 자주 튀어나오는 독안개를 보자면 현신이나 패턴에 맞아 죽을 때보다 분노가 차오른다.
[57]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보스전처럼 5개의 데스카운트가 주어지지만 힐라가 보스전 도중 계속 영혼(데스카운트)을 갈취하고 일정 시간마다 갈취한 영혼을 베어 없앤다. 유저는 갈취당한 데스카운트를 되살리는 것이 패턴의 핵심.
[58]
억까가 몇 없지만, 터지면 어지간한 억까 보스들보다 짜증나긴 한다. 본체 패턴 자체는 전부 대처할 수 있지만, 맵 주변에 깔리는 독안개는 크기부터 위치까지 랜덤이라 교전 중 위험할 때마다 귀신같이 나타나 죽여버리는가 하면, 제단을 소환했는데 하필 진 힐라 근처라 나오자마자 밟혀버리고, 이후 나오는 제단 모두 진 힐라 근처라 재수없으면 제단을 불렀는데 진 힐라 근처에만 나와서 제단만 밟다가 낫 베기로 넘어가 데카 관리를 망치는 경우가 심심찮게 벌어진다.
[59]
다만 6차 전직 이후 전체적인 파워 인플레로 인해 스펙이 정말 높다면 아무것도 하지 말고 죽어 있으라 얘기 해두거나 얘기하기 전에 진힐라를 녹여버리는게 가능하긴 하다.
[60]
더스크는 공포 패턴 중 낙하물 제거와 촉수 찍기 범위 명료화 등으로, 듄켈은 상태이상 낙하물 제거 등으로 패턴 난도가 대폭 낮아졌다. 그러나 진 힐라는 영혼 수확 타이머만 추가됐다. 물론 수확 타이밍을 배경의 모래시계만 보고 판단하거나, 아예 외워야 했던 시절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61]
보통 뉴비들이 마주하는 첫 번째 통곡의 벽은
카오스 벨룸, 두 번재 통곡의 벽은
윌로 평가받는다.
[62]
진힐라 자체가 더 어렵다고 평가한 것이 아니라, 특정 조건(6인격, 최소컷) 기준에서 더 어렵다고 말한 것이므로 오해는 하지 말자.
[63]
https://www.youtube.com/live/SUF6oH-5CKA?si=7QoTV2JOFxzhw473&t=26404
[64]
스우, 윌, 데미안의 1페이즈, 2페이즈 같은
[65]
이는
헤어 스타일이 두 인물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점과, 우측 인물이 붉은 잡초 머리에 안대를 쓰고 있었다는 점에서 나온 추측이다.
[66]
고통의 미궁이 다 해금되고 마지막 리멘이 남은 시점에서 tv광고로 나온 15초 광고영상이
The BLACK 쇼케이스에서 미공개 영상으로 나온 영상인게 밝혀졌다.
때가 되었다 - 검은마법사 TVC 15”
[67]
삭제 되었는지 볼 수 없다.
[68]
저 파티원중 5명이
루나 서버의
드림브레이커 1~5위를 상시 차지하는 유저들이라서 종종 이렇게 불리는 걸 볼 수 있다.
[69]
최후까지 활동했고, 테네브리스까지 동행한 유일한 군단장으로, 검은 마법사의 '마지막 부관'이라는 수식을 받기도 했다.
[70]
추가 9초 바인드가 가능한 캐쉬 귀걸이, 무한 체력 회복 효과를 1분마다 자동으로 걸어주는 반지 등 심각한 밸붕 아이템들이 캐쉬 뽑기로 풀린다.
[71]
진힐라는 웬만한 회복수단이 전부 봉인되는데 얘만 지금까지 안막혀서 필수 패밀리어 잠재로 뽑힌다.
[72]
TMS 서버 전용 큐브 존재, 잠재 옵션 윗부분 최대 13%, 에디셔널 잠재 옵션 최대 8%, 대만서버 전용 시스템 등.
[73]
반 레온이나 아카이럼도 체력바 갱신 주기가 굉장히 빠르게 적용되어 있긴 하지만, 이 두보스는 체력바가 1px 씩이 아니라 전체 hp의 1% 단위로 깍이게 되어있다.
[74]
멀리 갈 것 없이
배틀메이지의 데스도 낫을 쓴다.
[75]
공식 일러스트와는 다르게 지도, 애니메이션, 도트에서는 같은 의상(허리가 드러나는 디자인)이다.
[76]
선택받은 세렌,
감시자 칼로스도 처치 시 대사가 출력되긴 하나 진 힐라처럼 음성까지 출력되지 않는다.
[77]
음성 대사만 따질 경우
반 레온의 선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