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16 22:01:45

자시키와라시

좌부동자에서 넘어옴
파일:Chinese_dragon_asset_heraldry.svg.png 동아시아 상상의 동물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한반도
강길 · 거구귀 · 거대하 · 거루 · 거잠 · 거치녀 · 거치봉발 · 견상여야록 · 경강적룡 · 경어목야유광 · 고관대면 · 고수여칠 · 공주산 · 구렁덩덩 선비 · 귀마왕 · 귀수산 · 귀태 · 그슨대 · 그슨새 · 금갑장군 · 금강호 · 금돼지 · 금현매 · 금혈어 · 길달 · 김녕사굴 구렁이 · 김현감호 · 꺼먹살이 · 나군파 · 나티 · 노구화위남 · 노구화호 · 노앵설 · 노옹화구 · 노호정 · 녹정 · 녹족부인 · 능원사 · 단피몽두 · 달걀귀신 · 닷발괴물 · 대선사사 · 대영차 · 대인 · 대구인 · 도피사의 · 도깨비 · 두두리 · 두억시니 · 두병 · 마귀 · 마귀굴 · 망태기 할아버지 · 매구 · 맹용 · 머리 아홉 달린 괴물 · 모선 · 몽달귀신 · 묘두사 · 묘수좌 · 무고경주 · 무수대망 · 백두산야차 · 백마 · 백발노인 · 백여우 · 백제궁인 · 백포건호 · 백화륜 · 보은섬여 · 불가사리 · 불개 · 불여우 · 사비하대어 · 사풍흑호 · 산귀 · 살쾡이 요괴 · 삼기호신 · 삼두구미 · 삼두일족응 · 삼목구 · 삼족섬 · 상사석탕 · 새우니 · 새타니 · 선묘 · 성성 · 소인신지께 · 손님 · 신구 · 쌍두사목 · 손돌 · 신기원요 · 야광귀 · 양수 · 어둑시니 · 여귀 · 여우누이 · 역귀 · 요하입수거인 · 우렁각시 · 우와 을 · 유엽화 · 육덕위 · 육안귀 · · 의가작수 · 이매망량 · 이목룡 · 이무기( 강철이 · 영노 · 이시미) · 이수약우 · 인두조수 · 일점청화 · 일촌법사 · 자유로 귀신 · 자이 · 장두사 · 장산범 · 장인 · 장자마리 · 장화훤요 · 저퀴 · 적염귀 · 제생요마 · 조마귀 · 주지 · 죽엽군 · 죽우 · 죽통미녀 · 중종 시기의 괴수 출현 소동 · 지귀 · 지축 · 지하국대적 · 착착귀신 · 처녀귀신 · 청너구리 · 청단마 · 청색구인 · 청양 · 청우 · 취생 · 칠우부인 · 콩콩콩 귀신 · 탄주어 · 탐주염사 · 토주원 · 하조 · 해중조 · 해추 · 허주 · 호문조 · 홍난삼녀 · 홍콩할매귀신
사령( 응룡 · 봉황 · 기린 · 영귀) · 사흉( 도철 · 궁기 · 도올 · 혼돈) · 사죄( 공공 · 단주 · · 삼묘) · 가국 · 강시 · 개명수 · 계낭 · 건예자 · 고획조 · 1 · 2 · 교룡 · 구령원성 · 구영 · 구주삼괴 · 규룡 · 금각은각형제 · · 길조 · 나찰 · 나찰녀 · 나찰조 · 남해의 거대한 게 · 농질 · 도견 · 마반사 · 마복 · · 명사 · 무손수 · 무지기 · · 백악 · 백택 · 봉희 · · 분양 · 분운 · 부혜 · 불쥐 · 블루 타이거 · · 비두만 · 비목어 · 비위 · 사오정 · 산화상 · 상류 · 상양 · 새태세 · 서거 · 세요 · 셔글룬 · 손오공 · 승황 · 시랑 · 식양 · 알유 · 야구자 · 영감대왕 · 예렌 · 예티 · 오색사자 · 오통신 · 우마왕 · 유성신 · 인면수 · 자백 · 저파룡 · 저팔계 · 전당군 · 조거 · 주유 · 주충 · 짐새 · 착치 · 창귀 · 천구 · 청부 · 청조 · 촉룡 · 추이 · 치우 · 치조 · 칠대성 · · 태세 · 파사 · 팽후 · 폐폐 · 표견 · 풍생수 · 홍예 · 홍해아 · 화백 · 화사 · 1 · 2 · · 황요 · 황포괴 · 해태 · · 흑풍괴
가고제 · 가난뱅이신 · 가샤도쿠로 · 구두룡 · 규키 · 나마하게 · 네코마타 · 노데포 · 노부스마 · 노즈치 · 놋페라보우 · 누라리횬 · 누레온나 · 누리보토케 · 누리카베 · 누마고젠 · 누에 · 누케쿠비 · 눗페라보우 · 뉴도 · 다이다라봇치 · 도도메키 · 도로타보 · 두부동승 · 땅상어 · 라이진 · 로쿠로쿠비 · 료멘스쿠나 · 마이쿠비 · 마쿠라가에시 · 망령무자 · 메쿠라베 · 멘레이키 · 모몬가 · 모노홋후 · 모쿠모쿠렌 · 목 없는 말 · 미미치리보지 · 바케가니 · 바케네코 · 바케다누키 · 바케조리 · 바케쿠지라 · 바코츠 · 베토베토상 · 뵤부노조키 · 분부쿠챠가마 · 사자에오니 · 사토리 · 산괴 · 산모토 고로자에몬 · 쇼케라 · 슈노본 · 스나카케바바 · 스네코스리 · 스즈카고젠 · 시라누이 · 시리메 · 시사 · 아마노자쿠 · 아마비에 · 아마메하기 · 아미키리 · 아부라스마시 · 아부라토리 · 아시아라이 저택 · 아즈키아라이 · 아야카시 · 아오안돈 · 아카나메 · 아카시타 · 아타케마루 · 야교상 · 야타가라스 · 야나리 · 야마비코 · 야마아라시 · 야마오토코 · 야마와로 · 야마이누 · 야마지 · 야마치치 · 야마타노오로치 · 야마히메 · 야만바 · 야토노카미 · 여우불 · 오가마 · 오뉴도 · 오니 · 오니구모 · 오니바바 · 오니쿠마 · 오무카데 · 오바리욘 · 오바케 · 오보로구루마 · 오사카베히메 · 오이테케보리 · 오쿠리이누 · 오토로시 · 오하요코 · 온모라키 · 와뉴도 · 와이라 · 요모츠시코메 · 요스즈메 · 우라 · 우미보즈 · 우부 · 우부메 · 운가이쿄 · 유키온나 · 유킨코 · 이나리 · 이누가미 · 이누호오 · 이바라키도지 · 이소나데 · 이소온나 · 이지코 · 이즈나 · 이츠마데 · 이쿠치 · 인면견 · 일목련 · 일본삼대악귀(오타케마루 · 슈텐도지 · 백면금모구미호) · 잇탄모멘 · 잇폰다타라 · 자시키와라시 · 조로구모 · 지초 · 쵸친오바케 · 츠루베오토시 · 츠치구모 · 츠치노코 · 츠쿠모가미 · 카게온나 · 카라스텐구 · 카라카사 · 카마이타치 · 카미키리 · 카와우소 · 카타와구루마 · 칸칸다라 · 캇파 · 케라케라온나 · 케우케겐 · 케조로 · 코나키지지 · 코마이누 · 코쿠리바바 · 코토부키 · 쿄코츠 · 쿠다키츠네 · 쿠로보즈 · 쿠네쿠네 · 쿠단 · 쿠시 · 쿠비카지리 · 쿠즈노하 · 큐소 · 키도마루 · 키요히메 · 키이치 호겐 · 키지무나 · 타카온나 · 터보 할머니 · 테나가아시나가 · 테노메 · 테아라이오니 · 테케테케 · 텐구 · 텐조 쿠다리 · 텐조나메 · 텐조사가리 · 팔척귀신 · 하마구리뇨보 · 하시히메 · 하하키가미 · 한자키 · 호야우카무이 · 화차 · 효스베 · · 후나유레이 · 후타쿠치노온나 · 훗타치 · 히노엔마 · 히다루가미 · 히와모쿠모쿠 · 히토츠메코조 · 히히
몽골
모쇼보 · 몽골리안 데쓰웜 · · 알마스
기타
사신( 청룡 · 주작 · 백호 · 현무) · 오룡( 흑룡 · 청룡 · 적룡 · 황룡 · 백룡) · · 교인 · 구미호 · 천호 · 독각귀 · 뇌수 · 계룡 · 달두꺼비 · 비어 · 백두산 천지 괴물 · 옥토끼 · · 용생구자( 비희 · 이문 · 포뢰 · 폐안 · 도철 · 공복 · 애자 · 금예 · 초도) · 삼족오 · 선녀 · · 염파 · 인면조 · 천구 · 천호 · 추인 · 해태 · 봉황 · 인어 · 목어 · 비익조 · 가릉빈가 · 요정 · 액귀 · 마두 & 우두 · 야간
세계의 상상의 생물 둘러보기
구분 북아시아·중앙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동아시아
오세아니아 동남아·남아시아
남극
}}}}}}}}} ||

파일:Akinari_Zeni-no-sei.jpg

[ruby(座敷童子, ruby=ざしきわらし)]

1. 개요2. 설명3. 대중문화
3.1. 캐릭터
4. 관련 문서

1. 개요

일본에서 전해지는 요괴이며, 기원은 도호쿠 지방인 이와테현 니노헤시 킨타이치 지역에서 전해진다. 이 때문인지 니노헤시의 마스코트 캐릭터(ゆるキャラ)이기도 하다.
해당 지역의 여관 소쥬엔에서 관련 민화를 소개하고 있다. #

요괴이기는 하지만 수호신 내지는 정령의 특징을 지닌다. 한국에서는 한자 독음을 그대로 따와 좌부동이라고도 한다.[1]

일본에선 귀여운 아기를, 특히 고운 옷을 입은 아기를 보고 자시키와라시 같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 것을 보면, 사람을 괴롭히는 요괴라기보다는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는 좋은 존재로 인식되는 듯하다.

2. 설명

자시키와라시는 집 안에 있으면서 복을 불러오는 일종의 수호신인데, 집 밖으로 나가면 그 집이 망한다고 한다.

일본 민간 전설 속의 좌부동은 그 한자 때문에 (童. 보통은 남자 아이를, 넓은 의미로는 '아이' 모두를 가리킨다.) 일반적으로는 어린 소년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자시키와라시에 대한 이야기가 전국적으로 퍼져나가면서 지역마다, 혹은 학설마다 다양한지 일본에선 주로 여자애고 사내아이도 있다고 설명하는 곳도 있다.

3. 대중문화

어린 여자아이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이 보통이며 가끔 남자아이로도 나오기도 한다. 국내 번역본에서는 뜻의 전달이 어려운 관계로 그냥 '귀신'이나 '유령'으로 번역해놓은 사례가 압도적으로 많다.

3.1. 캐릭터

4. 관련 문서



[1] 그런데 우연히 일본어로 방석이 자부통(座布団, ざぶとん)이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다. [2] 자시키와라시가 이 말을 하기가 무섭게 로야마 사키 스토 미우"절대로 하면 안 되는 말인데!"라며 기겁했고 고온저 남자멤버들도 한순간 사색이 되었다. [3] 즉, 카스카베 방위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요괴와 같이 놀았던 것이다. [4] 마사오의 빙수를 먹어치웠기 때문이다. 졸지에 빙수를 먹튀당한 마사오가 울자 원장선생님이 자기 몫을 양보해주며 "분명 아이들 머릿수에 맞춰서 만들었는데..."라고 의아해한다. [5] 하지만 여성도 엄연히 변성기가 있다. [6] 긴 매부리코에 누더기옷을 한 노인 모습을 한 요괴로 이 요괴가 들러붙은 사람이나 집은 절대 부유해지지 않고 점점 가난해진다고 한다. 자시키와라시보다 먼저 노부부의 집에 들러붙어 있었고 자시키와라시에게 "여긴 내가 먼저 와있었으니 나가라!"라며 으름장을 놓았으나 키타로에게 혼쭐이 나고 쫓겨난다. [7] 아야의 가게가 거대한 쇼핑몰이 되면서 주변의 상가들이 문을 닫았다. [8] 국내 더빙판에서는 "지박령"이라고 번역했다. [9] 이때 아코가 와라시는 어린이가 아니냐며 질문하는데 서양에서는 크거나 아저씨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10] 여기서는 후타바 안즈급의 니트 캐릭터로 묘사되었다. 외모도 안즈와 비스무리한 소녀 캐릭터. [11] 일칭인 '유키와라시'는 눈(雪, 유키)과 자시키와라시의 합성이며, 설정으로도 눈꼬마가 찾아온 집은 부자가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