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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19:40:58

오쿠노다 미요이

동방 프로젝트의 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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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노다 미요이
Miyoi Okunoda
[ruby(奥, ruby=おく)][ruby(野, ruby=の)][ruby(田, ruby=だ)] [ruby(美, ruby=み)][ruby(宵, ruby=よい)]
파일:thLE_miyoi.png
이름 오쿠노다 미요이
종족 요괴: 자시키와라시(취마?)
능력 -
인간우호도 -
위험도 -
주요 활동지 인간 마을
첫 등장 동방취접화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대인관계5. 능력6. 이명7. 2차 창작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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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2. 특징

인간 마을에 있는 몽환주점 "예탄정"에서 점원으로 일하고 있다. 밝고 천진난만하며, 붙임성 있는 성격이다. 예탄정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주고 있는 모양이다.

키만 보면 레이무와 비슷하며, 실제로 미요이가 요괴인 것을 모르는 가게 점주가 손녀딸처럼 대하고 있다는 마리사의 언급을 봐서는 일반 사람들에게 레이무와 비슷한 또래로 여겨지는 것으로 보인다.

옷을 보면 고래와 연관이 많다. 미요이가 입은 옷을 보면 상의나 치마나 붉은 고래 모양 장식이 달려있고 앞치마에도 고래 그림이 그려져 있다.

또한, 고래 모양의 특이한 모자를 쓰고 있으며, 미요이는 술을 마시고 돌아가는 손님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데, 이때 모자의 지느러미가 함께 움직인다.

미요이가 입은 옷의 등 부분을 보면 커다란 리본이 보이는데 마치 고래꼬리처럼 보인다.

3. 작중 행적

3.1. 동방취접화

파일:thLE_miyoi1.png 파일:thLE_miyoi3.png 파일:thLE_miyoi2.png
얼마 전, 예탄정에서 술을 마신 사람이 돌아가던 길에 요괴에게 잡혀갔다는 요괴소동(妖怪騒ぎ)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두 남성, 이 두 남성은 소문이 두려워 너무 마시지 않기로 하지만 그 순간 미요이가 등장한다. 미요이는 요괴들은 인간이 불안해 지면 나타나니 술에 취해 그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히라면서 두 남성에게 술을 서비스로 더 주었다.

다음 날 밤, 달구경을 하며 요괴소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하쿠레이 레이무 이부키 스이카에게 술을 따르고 니모노(煮物)[1]를 갖다 주었다.

그 다음 날, 요괴소동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예탄정에 갔으나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지 못해 돌아가려는 레이무를 미요이가 불러 세운다. 미요이를 기억하지 못하는 레이무에게 미요이는 예탄정의 얼굴마담을 잊어버렸냐고 말하지만 그래도 기억해내지 못하자 연회를 했던 신사에 있었다고 더 자세히 설명한다. 그제야 미요이를 기억해낸 레이무는 미요이를 잊어버린 사실에 사과한다.

미요이는 레이무가 예탄정의 주인과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 물어본다. 레이무는 걸리는 점이 있으니 좀 더 조사를 해보겠다고 하지만 그 순간 미요이는 더 이상 조사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며, 행방불명된 사람은 가게로 돌아왔다고 레이무에게 말해준다. 알고 보니 그 사람이 돌아가던 길에 이상한 곳에서 잠이 들어 요괴가 나오는 꿈을 꾸고 놀라 소동을 피웠는데, 그 소동소리를 들은 마을 사람들이 진짜 요괴에게 잡혀가는 소리인 줄 알고 소문을 낸 것이었다.

요괴소동이 요괴로 인해서 발생한 일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레이무는 안심하며 미요이와 헤어지지만 금세 새로 얻은 정보를 누구에게서 얻었는지 기억하지 못하고 미요이 자체를 완전히 잊어버리고 만다.

2화에서 미요이는 스이카의 술병 이부키효에 멋대로 눌러앉은 요괴 취마(酔魔)라는 것이 드러났다.

3화에서 자신이 직접 예탄정에서 살고있는 자시키와라시라고 밝혔다. 가게를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예탄정을 요괴에게서 지키고 있다고 한다. 스이카의 술병에 들러붙은 이유는 단지 가게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이유였으며, 사람들에게서 잊히는 것은 미요이가 의도한 것이 아니라 자시키와라시의 숙명이라고 한다.

4화에서 연회 요리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키리사메 마리사에게 식재료 준비와 레시피 등에 관하여 도움을 주었다.

5화에서 다시 찾아온 마리사에게 취마의 국물요리를 알려 주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재료가 스이카의 술병에 담겨 있는 술이다. 이후 환각에 빠진 연회장을 몰래 지켜보고 있는데 스이카에게 그 모습을 들키자 환각도 같이 사라졌다.

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자시카와라시는 원래 집이라는 그릇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지만 다른 집으로 건너가는 것은 괜찮다고 한다. 이부키효의 내부는 오래된 점포의 술창고로 되어 있으며, 이를 가지고 이동식 집으로서 밖으로 이동할 수 있던 것이다. 또한 미요이가 일하고 있는 가게는 점주가 예탄정이라는 가게를 열기 전부터 살고 있던 집이라고 한다.

7화에선 후타츠이와 마미조가 인질을 이용해서 가게를 나가라는 협박을 한다. 이후에 스이카에게 이 일에 대해 상담을 하는데, 스이카가 협박한 요괴를 혼내준다고 말하자 미요이는 안심을 한다. 그 다음날 갑자기 찾아와서 미요이를 협박한 요괴를 해치우고 왔다고 하는데, 갑자기 마미조가 찾아온다. 알고 보니 요괴들이 마음놓고 술을 마실 장소가 필요해서 스이카가 마미조와 손잡고 계획한 일이라고 한다. 이에 미요이는 어처구니없어하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며 받아들인다.

8화에서 엄청난 주량을 가진 샤메이마루 아야를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10화에서 예탄정을 취재하려는 샤메이마루 아야를 경계하고 오니의 술을 마시게 해 기억을 잊어버리게 만들려고 한다. 그러나 아무 이상이 없어 보이는 아야를 보고 당황한 미요이는 스이카에게 예탄정을 조사하려는 신문기자가 있다는 사실을 전한다. 이후 샤메이마루 아야가 예탄정에 돌아오는 모습을 확인하고 허둥지둥거리는데 다행히 스이카와 아야는 서로 아는 사이였고 아야도 요괴 전용 예탄정이라는 재밌는 장소를 망하게 할 생각이 없다는 말에 미요이는 안심한다. 그리고 아야는 요괴 전용 예탄정이라는 이름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잠식예탄정[2]은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그 말에 모두가 동의한다.

11화. 예약 부도 문제로 곤란해하고 있는데 마미조가 너구리를 써서 도와주겠다고 한다. 너구리로 알아낸 바에 따르면 예약 부도를 저지른 범인은 가명을 쓰고 있다고 한다.

12화. 예약 부도를 일으킨 범인은 가게의 단골이던 죽은 노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죽은 노인의 영혼이 죽어서도 술맛을 잊지 못해 다른 사람에게 빙의해서 예약을 하고 있던 것이다. 이후 레이무에게 부탁해서 제령에 성공한다.

13화. 인간 마을에 술을 마시러 온 야사카 카나코에게 술에 대한 불만을 듣게 된다. 뭐든지 말해도 된다고 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많은 욕을 들어 화가 난 미요이는 스이카에게 있던 일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런데 스이카의 말에 따르면 실제로 새 술이 만들어지기 직전인 계절이라 술이 부족해진 탓에 스이카의 표주박에 들어 있는 술을 물과 섞어서 양을 늘려 판 것이며, 맛없는 것도 당연하다고 한다.

어쨌든 모욕을 받은 미요이는 이대로 끝내는 건 분하다고 스이카에게 말하는데, 스이카는 오니의 나라에 유용한 녀석이 살고 있으니 놀랄만한 술을 준비하겠다고 미요이에게 말한다.

14화. 스이카가 가져온 술벌레 담금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금만 마시고 싶다고 스이카에게 말한다. 그 후, 갑자기 스이카가 갑자기 술통을 차버리는데 술의 맛을 결정하는 건 술벌레라서 발로 차서 자극하는 것이라고 한다. 술벌레가 살아있다는 말을 듣고 놀란 미요이에게 스이카가 술통을 열어서 미요이에게 내용물을 보여주는데 미요이는 질색하고 술을 마시는 걸 포기한다.

15화. 레이무에게서 신사에 노점을 여는 것을 허락받은 미요이는 스이카가 준 특제 술을 팔게 된다. 이후 카나코에게 이 술을 마시게 한 후, 악몽을 보여주어 복수를 성공한다.

16화. 예탄정 유령소문에 대해 레이무에게 유령성불을 부탁받았으며, 이 일을 아야에게도 얘기한다. 미요이는 레이무에게 성불을 부탁하려고 생각했으나 아야는 이걸 막고 자신에게 맡기라고 말한다.

17화. 샤메이마루 아야의 왜곡된 기사에 의해 예탄정에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아 손님이 줄 것을 우려한 미요이는 아야에게 유령사건에 대한 기사는 내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결국 기사를 낸 것을 보고 슬퍼한다. 하지만 그 신문으로 오히려 손님이 늘어난 것을 확인하고는 아야가 이런 효과를 노린 것이었다며 그것도 몰랐다며 부끄러워한다. 물론 아야는 그럴 의도 없이 평소처럼 날조 기사를 낸 거였다는 것이 문제이다.

18화. 누군가에게 공격을 당해 쓰러진 상태이다.

19화. 미요이가 기절해 있던 이유는 누군가가 바깥세계에서 가져온 양주를 마셔버렸기 때문이다. 이 양주를 마신 미요이는 음식과 술을 탐하는 수많은 요괴들로 고통받는 꿈을 꾸고 있었으나 스이카가 이 양주를 전부 마셔버려 꿈에서 해방된다. 이후 그 양주가 들어있던 빈 병을 레이무에게 보여주는데 이 양주는 유카리가 바깥세계에서 가져온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20화. 유카리가 가져온 양주에 대해 마미조와 스이카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장마 때문에 가게에 곰팡이가 생긴 걸 보고 청소를 시작하기로 한다. 이후 예탄정에 찾아온 마리사와 청소를 하다 개구리를 발견하게 되는데 귀엽고 길할 느낌이 들어 키우기로 한다.

21화. 폭우 때문에 마을이 위험해질 위기에 처하자 스이카, 마미조, 아야와 함께 긴급회의를 하게 되는데 폭우가 내리는 이유가 개구리 때문이니 미요이가 소중하게 여기는 개구리를 놓아줘야 한다는 마미조의 말에 시무룩해한다. 그 후 개구리를 들고 울먹거리는 표정을 지으며 하쿠레이 신사를 찾아간다.

22화. 마리사는 개구리와 폭우는 관계가 없다고 말했지만 레이무가 폭우의 원인은 개구리라며 자신에게 맡기라며 미요이에게 말한다. 레이무는 개구리를 써서 기청제를 지내는데, 사실 개구리랑 상관없이 비는 그칠 예정이었다는 사실을 아야에게 듣게 되며 이후 병에 담긴 개구리를 논에 놓아주게 된다.

23화. 사나에가 수확 의식으로 작물들을 사람들에게서 받는 것을 보고 농사를 짓지도 않는데 수확 축제에 편승한다며 치사하다고 생각한다.

이후, 아야가 가져온 자시키와라시가 모여있는 사진을 보고 이게 뭐냐고 물어보는데 아야의 말에 의하면 실종 사건이 일어났다고 하며 사진 구석에 마타라 오키나가 있는 것을 발견한다.

24화. 자시키와라시들은 유괴된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직접 후호의 나라에 찾아간 것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25화. 마미조에게서 받은 삼나무로 만든 사카바야시를 가게 앞에 걸어두고 햇술을 팔게 되는데 사람들이 이걸 보고는 뭔가에 홀린듯이 햇술을 마시러 오게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26화. 마미조가 가져온 사카바야시에 깃들어 있었던 쵸쿠보론이 원인이었으며 레이무가 퇴치한다.

27화. 절분제에 스이카에게 볶은 콩을 보여주고는 스이카가 짜증내는 것에 당황한다.

28화. 콩이 제대로 익혀지지 않아 콩 속의 독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미요이는 절분 행사를 중지시켜야한다고 레이무에게 말한다.

31화. 마미조가 가져온 주사위를 굴리고 자신이 부른 숫자의 눈이 나오자 신기해한다. 그러나 그 주사위는 마미조의 부하 너구리가 변신한 주사위였다.

32화. 레이무가 화투에 깃든 원령을 퇴치하는데 진짜 원령이 아니고 술에 취하고 꿈에서 본 환영이었다는 것이 나온다. 미요이가 무슨 짓을 한 것으로 묘사되며 술 때문에 이 일에 대해 기억하지 못할 거라고 스이카에게 말한다.

35화. 최근에 스이카가 보이지 않자 스이카를 찾으려고 하는데 스이카의 동자이며 권속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자시키와라시인 것은 변함이 없지만 살고 있는 집이 스이카의 호리병 속이기 때문에 스이카가 없으면 집을 잃어버린 상태라 소멸할 수 있다고 마미조에게 듣는다. 그 후 스이카를 찾으러 간 건지 레이무의 대사에 따르면 실종된 상태라고 한다.

36화.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미요이는 사실 유기가 보호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스이카는 피 연못에 도철이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만나려고 옛 지옥에 온 것이었는데 그게 너무 길어져서 미요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유기가 보호해준 덕분에 사라지지 않고 있을 수 있었다.

39화. 스이카의 이부키효에 술이 나오지 않자 스이카는 미요이에게 자신의 이부키효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건 너라며 방법을 찾아오라고 말한다. 그 이후 가게에 찾아온 마리사에게 도움을 청한다.

40화. 미요이는 자신이 자시키와라시이며 스이카의 권속이라고 마리사에게 밝히며, 이부키효가 술이 나오지 않게 된 원인에 대해 조사를 부탁한다. 그러나 조사를 하러간 마리사가 오히려 이부키효를 반토막 내서 찾아오자 당황했으나 미요이가 살고있는 이부키효가 쪼개졌음에도 자신의 몸에 변화가 없는 걸 알고 이상하게 생각한다.

그 이후 스이카에게서 받은 표주박이 진짜 이부키효가 아닌 걸 알게된 미요이는 스이카에게 화를 낸다. 그러자 스이카는 자신이 얘기한 건 술이 안 나오는 표주박을 고치라는 게 아니고 그냥 맛있는 술을 표주박에 넣어두라는 의미였다고 답한다.

41화. 스이카의 이부키효를 연구했지만 그게 가짜였다는 사실과 함께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했다는 사실을 느끼고 우울해하는 마리사에게 진짜 이부키효를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42화. 값비싼 술들을 쥐들이 훔쳐먹고 있다고 생각하고 쥐 퇴치를 마리사에게 부탁하고 마법을 써서 해결하면 이부키효를 빌려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사실 쥐가 아니라 스이카가 훔쳐먹은 것이었으며 진실을 모르는 미요이는 모든 일이 해결된 줄 알고 마리사에게 이부키효를 빌려준다.

3.1.1. 떡밥

3.2. 동방Project 인요명감 저승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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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동방지령기전

파일:지령기전 미요이.png

4장 1화에서 모코우에 빙의한 미즈치가 인간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보는 요괴 중 하나로 나온다.

4. 대인관계

5. 능력

레이무가 미요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얼마 지나지 않아 미요이에 대한 기억이 사라졌다. 레이무가 오랜만에 만난 상대를 바로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는 흔했지만, 방금 전까지 이야기를 나눈 사람을 잊어버린 적은 없었다. 레이무는 미요이가 술에 취한 상대의 기억을 조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5화에서 능력을 쓰는 모습이 명확히 나왔는데, 취한 상대의 기억을 조작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상대가 신(神)인 야사카 카나코조차 능력에 당해 악몽을 꾼 것을 보면, 상대가 누구든지 일단 취하게 하는 데에 성공하면 능력에 제한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6. 이명

몽환주점 "예탄정"의 얼굴마담
(夢幻酒場『鯢呑亭』の看板娘)
동방취접화

7. 2차 창작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오쿠노다 미요이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16회 17회 18회 19회 20회
- 93위 92위 99위 92위 88위
작품에서 가슴이 크게 부각돼서 거유 캐릭터로 그려진다. 옷도 은근히 가슴이 강조되는 편. ZUN그림이 아니라 미려한 미즈타키의 작화의 영향인데, 특히 작중에 샤메이마루 아야 후타츠이와 마미조와 같이 나오는 부분을 보면 정말 압도적인 슴부격차를 보여준다. 사실상 코치야 사나에 오노즈카 코마치의 뒤를 잇는 거유의 대명사 후보다. 현지에선 하늘색 상의+흰색 X자 무늬라는 모습 덕분에 '가슴 메타그로스'라고도 불리는 듯하다.

덕텍에 2023년 5월 픽시브 동방R18 그림 순위에서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4]

'한 번 본 것을 잊지 않는 정도의 능력'을 가진 히에다노 아큐와의 능력 우열은 소소한 떡밥거리 중 하나. 실제로 아큐에게 기억조작 능력을 씹히는 동인지가 나오기도 했다.

8. 기타



[1] 다시마 등을 우린 육수, 설탕, 맛술, 간장 등에 채소를 조린 일본식 조림. [2] 잠식예탄과 잠식경탄은 일본어로 발음이 같으며, 잠식경탄은 '누에처럼 갉아먹다 고래처럼 삼킴', '강대국이 약소국을 침략함'이라는 뜻이다. [3] 일본의 여관이나 식당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여성 [4] http://blog.livedoor.jp/coleblog/archives/521842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