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Jenny / Jennie / Jeannie영미권의 여성 이름. 제인(Jane)의 애칭으로 널리 쓰이며 20세기 이후 제니퍼(Jennifer)가 널리 쓰이면서 제니퍼의 애칭으로도 널리 쓰이고 있다. 드물게 한국 여성 이름으로도 쓰인다.
사람 이름이 아닌 보통명사로는 암컷 당나귀를 의미한다.
1.1. 실존 인물
- 제니(BLACKPINK): 걸그룹 BLACKPINK의 멤버. 본명은 김제니이며 'Jennie'로 표기한다.
- 제니(가비엔제이)[A]: 가비엔제이의 前 멤버
- 제니(DIA)[A]: 걸그룹 DIA의 前 멤버
- 디바제니: 대한민국의 인터넷 방송인이자 디바제시카의 여동생
- 제니 매카시: 미국의 모델
- 제니 박: 박봄의 영어 이름
- 제니 셰퍼드: 뉴질랜드의 하키 선수
- 제니 시플리: 뉴질랜드의 전 총리
- 제니 울프: 독일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원어로는 예니 볼프라고 읽는다.
- 제니 콴: 미국의 성우, 배우
- 이제니: 대한민국의 배우
- 박제니: 대한민국의 흑인 혼혈 모델
- 제니 제롬: 윈스턴 처칠의 어머니이자 랜돌프 처칠의 아내
- 쑨전니: 중국의 걸그룹 SNH48의 멤버. 전니(珍妮)가 영어로 Jenny다.
- 제니 롬: 사이팜의 프로젝트 아티스트로 멜로디 카스텔라리가 보컬을 맡았다.
1.2. 가상 인물
- Kawaii! JeNny - 제니
- Michael, My Friend - 제니
- My Life as a Teenage Robot - 제니
- NCIS - 제니 셰퍼드
- 가십걸 - 제니 험프리
- 꽃가족, 갓핑크 - 제니 데스맨
- 나는 에이미를 사랑해 - 제니
- 다!다!다! - 제니
- 닥터후 - 제니(닥터후), 제니 플린트
- 데빌맨 - 사이코 제니
- 덴마 - 제니
- 동토의 여명 - 제니(동토의 여명)
- 들장미 소녀 제니 - 제니
- 미녀는 괴로워 - 제니(강한나)
- 바람 속의 소녀 금발의 제니 - 제니
- 블랙서바이벌 - 제니 싱클레어
- 블러디 로어 시리즈 - 제니 버토리
- 세인츠 로우: 더 서드 - 제니
- 아랑전설 시리즈,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B.제니
- 올드스톤의 제니 - 얼음과 불의 노래 - 올드스톤의 제니
- 인소의 법칙 - 이제니
- 좀비묵시록 시리즈 - 제니(좀비묵시록 시리즈)
- 추노 - 제니(추노)
- 친절한 금자씨 - 제니
- 캐치! 티니핑 시리즈 - 제니
- 케인 앤 린치: 데드맨 - 제니
- 페어리 테일 - 제니 리아라이트
- 펜트하우스 시리즈 - 유제니
- 포레스트 검프 - 제니 커런
- 한나 스웬슨 시리즈 - 제니 버크홀츠
- 호커스 포커스 - 제니 데니슨
-
사슬낫의 제니
1.2.1. 세인츠 로우: 더 서드의 캐릭터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등장인물. DLC인 갱스타 인 스페이스에 나오는 여배우인데 남이 시키는 대로 하라면 하는 소극적인 성격으로 감독 앤디 젠에게 여주인데도 불구하고 엑스트라 취급 등 온갖 폭언[3]을 들으며 연기를 하고 있었다. 이를 딱하게 여긴 주인공과 함께 하면서 점점 깡(?)을 얻어가고 마지막엔 주인공과 제니를 죽이려 한 앤디 젠의 미친 짓거리를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폭발해서 전투기로 앤디 젠을 들이받아 죽인다.항상 외계인 분장을 하고 있다. 근데 피가 녹색이다.
1.2.2. 케인 앤 린치 : 데드맨의 등장인물
주인공 케인의 딸이다. 엄마와 마찬가지로 케인을 엄청나게 증오한다. 하긴, 집에서 사고치고 도망가서 14년 동안 내버려뒀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또 사고 치면 좋아할 가족이 어디있겠냐만은...아무튼, 엄마가 살해당한 후 차를 타고 겨우 The7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경찰서로 갔지만, 결국 거기서 The7을 다시 만나게 되고, 사건의 전말을 듣는다. 그 이야기 때문에 모든 일의 원흉을 케인에게로 돌린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제니의 운명이 결정되는데, 어찌되었건 둘 다 배드 엔딩이라 영 찝찝하다.
다만 2편에서 린치가 케인에게 제니의 안부를 물으니 케인이 화내는 것하고, 케인과 제니가 통화를 하는 것을 봐서 뭔가 떡밥이 굉장히 농후하다.
2. 인형
일본의 장난감 회사 타카라토미 사에서 발매한 육일 인형.미국 마텔 사의 바비를 1970년대 후반 일본에서도 수입하여 판매했는데 너무 서구적인 바비의 모습에 적응하지 못한 일본 어린이들로 인해 판매가 저조하자 마텔과 일본 완구회사 타카라가 제휴하여 일본인 취향에 맞게 현지화해서 만든 인형이 타카라 바비였다. 일본 고전 순정만화에 나오는 듯한 아름다운 눈동자와 아기자기한 얼굴 생김새가 특징. 미국 바비와는 뚜렷한 생김새적 차이를 보인다.
타카라 바비는 1985년까지 발매되다가 마텔과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바비라는 이름을 쓸 수 없게 되어 인형 이름을 제니로 바꾸며 명맥을 이어가게 된다. 남자친구 인형도 켄에서 제프(ジェフ)로 바뀌었으며, 그 후 제니의 새로운 친구들도 발매되며 인기를 얻었다.
리카짱와 마찬가지로 콜렉터용과 일반 통판용이 나뉘어 있는데 콜렉터용은 의상이나 소품 등의 퀄리티가 더 높고 가격이 비싸다.
한국에서는 초기에 현대통상[4]을 통해 발매되었으나 현대통상이 도산 이후에는 완구회사인 손오공에 의해 1997년부터 2006년까지 발매되었다. 2007년 이후부터는 한국에서의 제니 인형의 발매가 끊긴 상태다.
관련 항목: 게임 로스트워드 오브 제니 잃어버린 메시지 ( 패미컴)
3. 가공의 화폐
3.1. 銭의 일본어 독음에서 유래한 옛 일본에서 돈(금화)을 뜻하던 단어
銭은 보통 せん이라고 읽는데, 거기서 유래한 듯하다.[5]일본의 흔한 탐정 이름 중 '제니가타'라는 이름의 유래도 바로 이것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엽전을 던져 맞추는 특기로 범인의 발을 묶는 시대극 제니가타 헤이지 시리즈의 주인공이 그 기원이다. 제니가타 자체는 엄연한 성씨.
지금도 츠가루벤( 아오모리 현 쪽 사투리)에서는 이 단어가 남아 있다.
역전재판 3의 시바쿠조 토라노스케가 운영하는 사금융 회사 '제니토라'나, 2012년의 화제작 야구 만화 그라제니의 '제니', 이하에 언급되는 가공의 화폐단위의 유래들 상당수가 모두 여기에서 온 것이다.
3.2. 드래곤볼의 화폐 단위
스펠링은 Zeni / Zenni / Zenie드래곤볼의 세계관에서 쓰이는 화폐단위. 정확히는 지구에서 쓰인다. 나메크 성을 비롯한 다른 별의 화폐는 불명이기 때문. 은하패트롤 쟈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최소한 본편으로부터 10년 전(쟈코의 작중 시간대)까지 제니는 부르마 등이 거주하는 서쪽 도시에서만 쓰는 단위이며 동쪽 도시에서는 일본과 같은 '엔'을 쓰는 듯하다.
설정상 1제니는 현실의 1엔의 가치를 갖는다고 한다.
바로 윗 문단의 제니에서 따온 명칭이다.
3.3.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화폐 단위
스펠링은 Zeny.10000 Rufi=1Zeny이다. 현재는 패치가 계속되어 루피는 볼 수 없게 되었고, 제니가 기본 단위로 쓰인다. 왜 한국 게임에 일본어에서 유래된 화폐단위를 썼는지는 불명이다.
3.4. 캡콤 게임의 화폐 단위
고전 아케이드 게임부터 록맨 시리즈, 브레스 오브 파이어 시리즈 등이 이 화폐단위를 사용한다. 영어 명칭은 'Zenny'.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도 이 화폐단위가 사용된다. 최소 화폐단위인 1z는 동전 한 닢이다.
캡콤의 몇몇 아케이드 게임에서는 제니의 실제 형태를 볼 수 있는데, 블랙 타이거에서는 숫자가 새겨진 금속제 주화이며(금화인 듯하다.), 로스트 월드 같은 SF 게임에서는 푸르스름한 반투명 재질의 원반이다. 이것도 주화인 듯한데, 아무런 숫자나 각인이 없다. 주화의 크기로 가치를 나타내는 모양이다.
3.5. 인벤의 화폐 단위
자세한 내용은 인벤 문서 참고하십시오.3.6. 헌터×헌터의 화폐 단위
드래곤볼의 화폐 단위와 같이 1엔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아마 모티브인듯하다.4. 커티스 사의 훈련기 커티스 JN 제니
자세한 내용은 커티스 JN 제니 문서 참고하십시오.
[A]
활동 당시 예명.
[A]
[3]
이름도 제대로 안 부르고 저마이마, 재키 등등으로 부르는데 죽기 직전에서야 쌍욕+제니라고 불러준다.
[4]
회사 로고로
도날드 덕 조카네 닮은 오리를 사용했던 간 큰 회사. 남아용 완구로는 주로
슈퍼전대 시리즈의 완구들을 판매하였다. 라이센스 여부는 불명. 이 때문인지 슈퍼전대 시리즈가 한국에 로컬라이징-더빙되어서
VHS로 나온 것 중에는 현대통상을 거쳐서 나온 것도 있다.
[5]
한편,
일본 엔에는 1953년까지 보조단위로 '센'이 있었고. 그 이전에 일본 엔 화폐의 배리에이션에 불과했던
일제강점기
조선 엔도 같은 보조단위를 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