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마 ブルマ | Bul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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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 드래곤볼 슈퍼[1] | |
본명 | 부르마(Bulma) | |
생년 | AGE 733년 8월 18일 | |
신장 | 165cm, 49kg | |
3 사이즈 | B 87.2 → 83.4[2], W 58, H 84 → 89 | |
혈액형 | B형 | |
직업 | 과학자 | |
취미 | 발명 | |
좋아하는 음식 | 딸기 | |
가족 |
아버지
브리프 어머니 언니 타이츠 시아버지 베지터 왕 배우자 베지터 장남 트랭크스 장녀 부라 시동생 타블 동서 구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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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산 꼭대기에서 오공과 처음으로 만난 최초의 동료. 함께 드래곤볼을 찾는 모험을 하면서 옆에서 오공 일행을 지켜봐 왔다. - 드래곤볼 Z : 신들의 전쟁의 캐릭터 소개 |
"그런데 네 이름은 뭐니?"[3]
ブルマ / Bulma
만화 드래곤볼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서유기의 삼장법사. 주인공 손오공과의 만남으로 드래곤볼의 시작을 알린 기념비적인 등장인물이다.
2. 성우
성우는 일본, 한국 할 거 없이 몇 번 교체된 관계로 다음과 같이 서술한다.일본 | |
츠루 히로미[5] →
히사카와 아야[6] 나카하라 마이 (다이마)[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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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
VHS[8] |
송도영 (무인편, 구극장판) 지미애 (Z) 이진화 (GT) |
SBS[9] |
홍영란 (무인편) 윤성혜 (Z) |
투니버스[10] | 지미애 |
대원방송 |
서유리[11] 정미숙(무인편 재더빙판)[12] |
기타 매체 |
김지혜 (
신들의 전쟁) 김선혜 ( 토리코 콜라보) |
미국 | |
티파니 폴머[13] →
모니카 리얼[14] 테일러 머피 (다이마) |
일본에서 부르마 전담 성우 츠루 히로미가 2017년 11월 16일 대동맥 박리로 사망하여 그 후 히사카와 아야가 이어가고 있다.
3. 특징
드래곤볼 1화부터 손오공과 함께 등장한 인물로, 초창기 드래곤볼이 서유기 컨셉에 나름 충실했을 당시 삼장법사 포지션에 속해있던 인물이었다. 산속에서 혼자 살던 오공을 산 밖으로 안내해준 안내자임과 동시에 동료로서 드래곤볼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시작한 것이 모든 것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다.
외모는 작중에서 치치만큼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미인이라고 언급된다. 몸매를 상당히 강조하는 복장을 주로 입는데다 작화로만 봤을 때는 치치보다도 예쁘게 나오는 편.[15]
상당히 당차고 행동력이 넘치는 성격으로, 단지 '남자친구를 찾고 싶어서' 라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란 이유로 드래곤볼을 찾는 험난한 여행을 할 정도로 행동력이 넘치는게 특징. 말괄량이에 그 나이 또래다웠던 성격은 나이를 먹을수록 점차 성숙해지고 어른스러워지긴 했으나 자존심이 강하고 기센 부분은 나이를 먹어서도 여전히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간혹 손오공이나 베지터조차 식겁할만한 행동을 서슴없이 저지른다는 특징이 있다. 일례로 나메크 성에서 프리저를 못 봤다는 이유로 전투원도 아니면서 프리저를 보러 간다든지, 인조인간과의 싸움을 앞두고 그 장소에 아기와 함께 온다든지, 심지어 파괴신의 뺨을 치거나 머리에 꿀밤을 먹인다든지.[16]
여행 시작 기준으로 겨우 16세 밖에 안된 나이였지만, 토리야마의 개그 성향상 이 시절부터 일찍이 색기담당 캐릭터로 꽤나 굴려지고 있었다. 특히 무천도사와 엮여서 요즘 시점으로 보면 수위 높은 성희롱도 당해본 적이 있고, 특히 주변 인물들이 세상 물정에 어둡거나 여자를 밝히는 변태이다 보니 이런 부분에서는 꽤나 고생을 한 편. 다만 드래곤볼이 제대로 배틀물로 전환한 이후에는 순수하게 비전투원이던 부르마의 비중 자체가 줄어들면서 이러한 부분도 많이 줄어들었다.
세계 유수의 기업이라 할 수 있는 ' 캡슐 코퍼레이션'의 창시자인 브리프 박사의 딸로서, 그녀 역시도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은 천재적인 과학자+공학자라고 할 수 있다. 드래곤 레이더를 비롯한 몇 개의 유용한 발명품을 개발하거나 외계의 기술로 만들어진 장치들을 손수 개조해 쓸 수 있을 정도다. 사실 Z전사들 대부분이 과학이나 의학, 공학에 무지한 오로지 전투 담당이다보니 부르마의 서포트는 사실상 Z전사들이 얻을 수 있는 전투 외적인 혜택의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것이다. 비록 직접적인 비중은 초창기와 달리 크게 하락한 상태지만, Z전사들에게 있어서 부르마의 의존도는 도리어 더 상승하게 되었다.[17] 이에 대한 중요성은 말하면 입만 아픈 수준.
세계적인 기업인 캡슐 코퍼레이션 오너의 딸이자, 훗날 자신이 그 회사의 오너가 된다. 그 덕분에 막 연재되던 초창기에도 재력적인 부분에선 상당한 수준으로 묘사 되었으며[18], 경제적으로 가끔 후달리게 묘사되는 오공 일가나[19], 잘 해봐야 평범 수준 이상을 벗어나지 못하는 다른 Z전사들에 비해서 엄청나게 부유한 생활을 영유하고 있다. 특히 기념일마다 호화스러운 파티를 벌여 비싼 경품을 내놓기도 하며,[20]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할때는 제일가는 부자인 부르마의 이름이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언급된다. 참고로 이 덕을 톡톡히 본 건 그녀의 남편이라고 할 수 있는 베지터. 사실상 자신의 트레이닝이나 트랭크스와 어울리는 것 외에는 변변찮은 일도 하지 않고 돈을 벌지도 않지만, 그런것은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엄청난 부르마의 재력 덕분에 베지터는 순전히 본인의 수련이나 수행에 전념하는게 가능했다. 당연하겠지만 베지터의 트레이닝 장비를 만들거나 부담하는 것도 부르마의 몫. 부르마의 경우 남아도는 재력이 있는데다 마인드 자체도 좀 프리하다보니 치치보다도 훨씬 이른 단계에 그런 부분을 스스로 타협했기에 부부간에 문제가 없었던 듯.
여담으로 그녀 역시 오공과 마찬가지로 드래곤볼이 최초로 연재되던 시절부터 나왔던 캐릭터이기 때문에 연재에 따른 캐릭터의 변화와 성숙함을 곧잘 확인할 수 있다. 오공이 그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순수함'을 상징한다면, 부르마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말괄량이가 어른으로서 더 성숙해지고, 아이도 얻고, 가족을 걱정하는 '변화하는 시간'을 상징하는 캐릭터인 셈. 성별이나 디자인, 능력, 환경, 성격적인 부분까지 주인공인 오공과는 상당히 대조적으로 만들어진 캐릭터임을 알 수 있다.
4. 인간관계
자세한 내용은 부르마(드래곤볼)/인간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5.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부르마(드래곤볼)/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
6. 능력
자세한 내용은 부르마(드래곤볼)/능력 문서 참고하십시오.7. 디자인의 변천사
연령별로 구분한 부르마의 헤어스타일 |
에필로그, 미래 부르마를 제외한 원작 부르마의 헤어스타일 |
드래곤볼이라는 만화의 모든 등장인물들을 통틀어서 가장 많은 디자인 변천사를 겪은 인물이 바로 부르마라고 할 수 있다. 의외로 드래곤볼의 등장인물들은 단벌신사로 연출되지 않지만,[21] 부르마는 그중에서도 헤어스타일 및 의상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진다.
상기한 이미지를 보면 헤어 디자인만 10종류가 넘으며, 의상은 훨씬 더 많이 바뀐다. 조금이라도 텀을 두고 등장했을 시 같은 종류의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법이 거의 없으며, 현재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종종 바뀔때가 많다. 딱히 반 강제적으로 바뀌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일상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바꾸는 경우도 많다.
물론 현실에서야 당연히 옷을 갈아입기에 이상한 일이 아니지만, 아무리 여캐라곤 해도 만화 캐릭터가 같은 작품에서 이 정도로 디자인의 변화를 겪는 경우는 몹시 드문 경우다. 순정만화에서는 항상 있는 일이지만, 당시 소년만화의 메인 여자 캐릭터에게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던 일이다.
거기에 더해서, 그렇게 바뀌는 헤어나 의상만큼, 부르마가 타는 탈 것도 자주 바뀐다. 이런저런 이유로 자가용이 파손되거나, 잃어버려서 자주 탈것을 바꿔타야 했으며,[22] 부르마 본인이 무공술을 할 수 없어서 본인이 타는 탈 것의 수도 가지각색으로 늘어난 것이다.
8. 기타
- 캐릭터 모티브는 당연하게도 삼장법사.
- 역사적인 드래곤볼 연재 첫 화에 손오공과 함께 등장하는 영광을 안았다. 참고로 드래곤볼 연재 첫 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손오공과 부르마 둘 뿐. 러브코미디 식으로 말하면 타이틀 히로인 포지션이기도 하다.
- 1987년 출간된 서적 '드래곤볼 탄생비화'에서 토리야마는 부르마 캐릭터를 기획할 당시엔 '핀치'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다.
-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여성의류의 한 종류인
부르마. 그 때문에 부르마를 포함해서 그녀의 가족들은 전부 옷과 관련된 이름을 가지고 있고[23][24], 작중 처음으로 오공과 통성명을 할 때 오공이 이상한 이름이라고 하자 본인도 마음에 안 든다며 엄청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때는 "블루마운틴 커피"가 진짜 이름의 유래이고, 이름을 지었더니 어쩌다가 옷 이름과 똑같아져서 나머지 캐릭터의 이름을 옷으로 정했다는 루머가 퍼져있었지만,
토리야마 아키라가 인터뷰에서 직접적으로 해당 루머를 부인했다.
-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머리색이 다르다. 원작은 초창기를 제외하면 연보라색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밝은 청록색 계열. 대부분의 파생작품에선 애니메이션의 색을 기준으로 나오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후자의 색으로 한다. 트랭크스의 보라색 머리는 본래 어머니와 똑같은 색이다. 드래곤볼 풀컬러판에서는 초창기를 제외하면 원래대로 보라색이며 트랭크스와 머리색이 동일하다. 이렇게 된 원인은 배색 미스가 아니라 아키라 토리야마 본인이 공식적으로 배색을 극초창기에는 연청색으로 하다가 보라색으로 연재 도중에 바꿔버렸기 때문이다.애니메이션 스탭들은 토리야마의 극초창기 배색대로 연청색으로 밀고 간 반면, 원작에서는 부르마의 머리가 보라색이 되었다. 이후 신극장판에서 토리야마가 공식적으로 다시 극초창기의 연청색으로 돌렸고, 거기에 맞춰서 어머니와 머리색이 같아야 되는 트랭크스의 머리색도 연청색으로 변했다. 그런데 미래의 트랭크스만 머리색이 변하고 현대의 트랭크스는 여전히 연보라색이다.
-
오공이 부르마를 그린 적이 있다.
- 사실 부르마는 지구와 우주의 평화를 지키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 인물이기도 하다. 세계관 내 최고의 천재이자 재벌이라는 설정으로, 드래곤 레이더를 비롯한 다양한 전투 아이템은 물론이고, 프리저 전에서는 우주선 두 대를 개조하기도 했다. 또한 인조인간 전에서는 인조인간과 닥터 게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폭탄을 제거하는 등 온갖 지원을 해 줬다. 손오공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부르마가 없었다면 드래곤볼을 모으는 것조차 쉽지 않았을 것이니, 여러모로 손오공의 핵심 후원자였던 셈이다. 결정적으로 부르마 덕분에 손오공이 고향 파오즈 산에서 탈출해 여러 모험을 할 수 있었다. 부르마를 만나지 않고 계속 산에서만 살았다면 피라후나 레드리본군이 세계 지배 소원을 빌어 그들만의 천하가 되었다가 라데츠가 찾아와 지구인 몰살 엔딩이 되었을 것이다.
-
별난 남편을 두었다는 점에서 치치와는 서로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로 친한 사이이다. 부르마가 치치보다 나이가 많아서 보통은 치치를 동생처럼 대하며 달래주는 역할이 많다. 치치도 가끔 본인의 힘으로 도저히 어찌 해볼 수 없을 정도로 곤란한 처지이면 부르마를 찾는 것 같다.
- 드래곤볼 GT 마지막화의 천하제일무술대회 장면에서 부르마와 똑같이 생긴 사람이 베지터와 닮은 소년의 엄마로 등장한다. 트랭크스나 부라의 현손녀뻘 되는 인물이며 스마트워치 비슷한 걸로 사업 얘기를 간략하게 한 걸 보아 그 시점에서도 캡슐코퍼레이션은 건재한 듯 하다.
- 은하 패트롤 쟈코에서 언니인 타이츠가 주역으로 등장한다. 타이츠는 (자신은 의도한 게 아니지만) 손오공의 생명의 은인이다. 쟈코가 사이야인의 우주선이 지구에 찾아오면 파괴해 버리려고 감시하고 있었는데, 타이츠 때문에 아주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에 오공의 우주선이 지구에 내려왔다.
- 드래곤 퀘스트에서 유명한 파후파후가 처음 나온 모든 일의 원흉의 원흉이다. 하지만 그건 부르마 본인이 아니라 그 모습을 본뜬 돼지 요괴였지만…
- 점프포스 스토리 모드 이후 이야기인 결전 카구야에서 언급이 되었다.
-
오반과 더불어서 센스가 구린걸로 보인다. 모든 사람이 이상하다고 평가하는 오반의 그레이트 사이어맨 복장을 만들어준 게 부르마고 슈퍼에서 오공 블랙을 명명한 게 미래의 부르마다. 심지어 오공 블랙은 현재의 자신조차 누가 명명한지 모른 채 촌스럽다고 깠다.
미래의 너야 너
- 오공과 처음 만난 날 오공에게 부모님에 대해 물어봤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냐고 하자 오공은 머리를 다친 사건 때문에 잘 모른다고 답했고 할아버지가 산에 버려저 있는 자신을 주워다 키운 거라고 답한다.
-
토리야마식 섹드립인지 작중 수시로 노출을 보인다. 첫화에서부터 손오공을 유혹하려고 스스로 치마를 들추며 팬티를 훤히 보여줬고,[25] 무천도사가 처음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선 손오공이 호기심으로
고간을 손으로 때리다가 뭔가 있어야할 게 없다고 생각한 뒤[26]
팬티를 벗겨버린 것 때문에[27] 무천도사에게 노팬티를 보이는 것 정도는 기본에, 목욕을 위해 벗은 몸을 손오공 등에게 아무렇지 않게 보인다.[28] 레드 리본군 편에서는 보물을 위해서는 부끄러운 것도 감수하는 성격으로 수영을 해서 가려는데 몸을 가볍게 하려고 반바지와 신발을 벗고 얇은 상의와 삼각팬티 차림으로 수영을 한 뒤 한동안 계속 그 복장으로 돌아다녔다. 이후 Z에서도 나메크성까지 가는데 나시티 & 삼각 팬티바람에 맥주캔 들고 돌아다니는 걸 보면, 애초에 동료들에게 속옷을 보이는 정도는 신경 안쓰는 타입이다.[29] 오죽하면 크리링이 그것 때문에 부르마에게 "레이디가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게 어딨어."라고 한소리 할 정도.
{{{#!folding [ 후방주의 ]
대충 이런 수준.
}}}
- 미래 트랭크스의 세계관에서는 트랭크스뿐 아니라 손오반까지도 챙겨주고 돌봐주는등 손오반의 든든한 후원자와 마찬가지이다.
9. 관련문서
[1]
정확히는
부활의 F편 부터 바뀐 모습.
드래곤볼을 사용해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한다. 다만 이 때문에 현재 슈퍼 코믹스의 시점을 기준으로 겨우 4년 뒤면 부르마는 이 외모에서 원작 극후반부의 늙은 아줌마가 된다는 문제가 생겼다.
[2]
드래곤볼 슈퍼 애니메이션 31화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줄어들었다고 나온다.
[3]
오공과의 첫 만남에서 한 말.
[4]
미래의 부르마가
미래의 트랭크스에게
손오공에 대해서 설명해주면서. 오공의 첫 여행길의 동료였고 그만큼 오랫동안 함께 했던 그녀의 신뢰가 가득 담긴 말이기에 굉장히 무게감 있게 느껴진다.
[5]
드래곤볼 超까지 담당했다. 96화에서 생전 마지막 연기가 나왔다. 128화에 잠깐 나왔을 때는 원래 녹취 분량을 그대로 사용했다.
[6]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부터 담당. 그 이전에
카오사의
청소용품 콜라보 광고로 처음 공개됐다.
[7]
어려졌을 때 한정
[8]
무인편, TV 스페셜 1편, 구극장판(무인편 1~3편 / Z 1,2,3,4,6편),
Z,
GT.
[9]
무인편, Z 1~91화.
[10]
구극장판, Z 108~291화,
GT 1~40화,
부활의 F.
[11]
카이,
구극장판, TV 스페셜, OVA,
슈퍼.
[12]
비디오판 무인편 전기에서는
치치를 SBS판 드래곤볼 Z에서는
손오반을 맡은적이 있다
[13]
무인편, Z, GT.
[14]
카이, 슈퍼.
[15]
물론 치치의 외모가 흑발에 흑안인 것에 반해 부르마는 개성있는 외모를 가졌기 때문인 점이 굉장히 크다.
[16]
물론 비루스의 경우는 비루스가 잘못하긴 했으나, 문제는 부르마가 츳코미를 건답시고 꿀밤을 먹인 게 비루스라는 점이다. 성미같았으면 진즉에 지구 통째로 멸망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베지터가 이를 지적하면 그때서야 아차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도 비루스가 그녀에게서 여러 맛있는 지구 음식을 자주 대접받고 얼굴 보는 시간도 길어져서 그런지 불쾌한 기색은 보여도 넘어가주는 편.
[17]
사실 비중에 비해 극중 중요도는 도리어 오리지널보단 Z쪽이 더 높다고 볼 수도 있다. 오리지널에선 모험 동료 및 잘 쳐줘도 드래곤 레이더 셔틀 수준에 그쳤지만 Z에서는 전투 외의 기술적, 공학적 도움은 온전히 부르마의 손을 기대야 하기 때문.
[18]
호이포이 캡슐자체의 가격은 절대 만만치 않았고 그 수준은 야무치가 초창기에 이걸 노리고 노상강도질을 할 정도였다, 그걸 일시불로 처리해 결제할 정도의 재력이 극 초창기에도 묘사되곤 했다.
[19]
외가쪽인 우마왕의 재산은 무천도사의 에네르기파와 함께 대부분 날아갔으며, 남아있는 재산조차도 순전히 오공 일가를 먹여살리기 위해 생활비를 대어줬지만, 이것도 하이스쿨 편 시점에서는 동나게 되었다. 치치는 전업주부에, 오공은 돈을 벌어오지 않았기 때문. 심지어 셀 편에서 사망한 뒤 마인부우 편 후반부까지는 저승에서 지내야 했다. 물론 오반을 향한 치치의 교육열도 한 몫 하긴 했다.
[20]
참고로 이는 반쯤 친목회의 성격을 띄고 있기도 하다.
[21]
거북선류 도복도 자세히 보면 세세한 디자인 차이가 있다.
[22]
오룡의 2층트럭이나, 야무차의 차, 우마왕의 차 등... 심지어
거북선인이 제공해준 잠수함까지 타본적이 있다. 여담으로 그렇게 얻어 탄 것들까지 죄다 파손되어 버렸다.
[23]
아버지
브리프, 어머니
팬치 =
팬티, 언니
타이츠, 아들
트랭크스 =
트렁크, 딸
부라 =
브래지어.
[24]
스펀지에도 나온다
[25]
그리고 손오공은 "그런 더러운 엉덩이는 별로 만지고 싶지 않아." 라고 말해 부르마에게 엄청난 굴욕감을 선사한다.
[26]
오반이 죽은 뒤엔 홀로 살았기에 부르마를 만나기 전엔 여성과 대면한 적이 없었다. 아니, 여성은 커녕 오반 외에는 사람 자체를 본 적이 없었다. 당연히 이성간에는 신체의 차이가 있다는 걸 몰랐을 시기.
[27]
눈으로 직접 그것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손오공으로써는 드물게 매우 경악한다.
[28]
이쪽도 손오공이 부르마가 자기를 씻겨준 보답으로 멋대로 들어와서 부르마를 씻겨주려 한 거지 부르마가 오공을 데려온 건 아니다.
[29]
맨몸 노출은 신경 쓰긴 한다. 노팬티였음을 깨달은 뒤 왜 자기 팬티가 벗겨져있냐며 오공을 추궁하고, 오공은 자신이 벗겼다고 말했다가 부르마에게 기관총 세례를 맞았다. 또 크리링이 무천도사의 코피를 뿜게 해서 그 코피를 투명인간에게 묻힐 목적으로 부르마의 상의를 내려 가슴을 노출시켰을 때도 곧바로 크리링의 머리를 때린 뒤 멱살을 잡고 무슨 짓을 한 거냐며 따졌다. 드래곤볼 파이터즈에서도 피콜로가 합류한 후 동료들의 기억을 읽어서 상황을 스스로 알아냈으니 오공과 크리링에게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자 부르마가 본인이 샤워하고 있던 상황도 읽었냐고 물어봐서 피콜로를 곤란하게 만든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