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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14:04:04

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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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루별 종류 장창( 죽장창, 파이크, 사리사, 야리) · 단창 · 죽창
용도별 종류 기병창 · 기창(旗槍) · 투창( 표창)
무공 창술( 란나찰, 무림의 창법( 양가창법))
창잡이 창잡이( 창기병, 창병)
기타 천하 3명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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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틈홍문세(闖鴻門勢).jpg
무예도보통지의 틈홍문세
1. 개요2. 한국사의 장창3. 서양에서의 장창4. 장창을 사용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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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름 그대로 긴 을 말한다. 보통 1:1 전투에서는 쓰기 거추장스러울 정도로 길지만 대규모 전투에 쓰이는 경우가 많다. 파이크 문서도 참조.

2. 한국사의 장창

파일: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png 신라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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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a2d5b> 백병 <colbgcolor=#4a2d5b> 도검 환두대도, 장도
장창, 기창, 요구창
둔기 철퇴
발사
무기
궁(弓) 각궁
노(弩) 쇠뇌( 천보노)
방어구 갑(甲)/ 군복 판갑( 종장판갑, 방형판갑, 장방판갑, 삼각판갑, 횡장판갑), 찰갑( 괘갑)
주(冑) 종장판투구, 비늘투구, 차양투구, 충각부주, 이형주, 금동장투구
부속 갑옷 어깨가리개, 치마갑옷, 목가리개, 팔보호대, 허벅지보호대, 정강이보호대
방패 신라 방패
군마 마갑
군장 동개, 활집
육상병기 마름쇠
전선(戰船) 교관선, 신라선 }}}}}}}}}


파일:고려 의장기 문양.svg 고려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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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EDC89> 백병 <colbgcolor=#FEDC89> 도검 장검, 장도, 철검, 환도, 환두대도
, , 장창, , 기창
둔기 도끼( 부월), 철퇴
발사
무기
궁(弓) 시(矢) 국궁, 각궁, 목궁, 죽궁, 쇠뇌 편전(애기살)
화기 <colbgcolor=#FEDC89> 화포/ 폭•포탄 주화, 구포
화전/로켓 다발화전, 화차
방어구 갑(甲)/ 군복 철찰갑, 피찰갑, 쇄자갑, 경번갑 철릭
주(胄) 원주형 투구, 첨주형 투구
방패 수패
군장 동개, 활집
전차/육상병기 검차, 포차, 화차, 다발화전 마름쇠
전선(戰船) 초마선, 과선, 누전선 }}}}}}}}}

파일:조선군 좌독기_White.svg
조선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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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0d45,#94153e><colcolor=#fff> 백병 <colbgcolor=#c00d45,#94153e><colcolor=#fff> 도검 사인검 · 월도 · 왜검 · 장검 · 창포검 · 환도 · 협도 · 쌍수도
당파 · 장창 · 낭선 · 기창 · 죽장창 · 요구창 · 겸창 · 이두표 · 표창
둔기 도끼( 부월), 쇠좆매, 육모방망이, 철퇴, 철편, 편곤
발사
무기
궁(弓) 시(矢) 국궁, 각궁, 목궁(교자궁), 죽궁, 쇠뇌 장전, 편전(애기살)
화기 <colbgcolor=#c00d45,#94153e><colcolor=#fff> 화포
탄약 지뢰
천자총통, 지자총통, 현자총통, 황자총통
별대완구,대완구,중완구,소완구,소소완구, 총통기, 호준포, 불랑기포, 홍이포, 운현궁 화포( 소포, 중포, 대포), 목모포, 파진포, 지뢰포, 수뢰포
쇄마탄, 목통
진천뢰, 질려포통, 비격진천뢰, 죽장군, 대장군전
개인화기 조총, 천보총, 대조총, 일총통, 이총통, 승자총통, 사전총통, 삼안총, 세총통, 수포, 쌍자총통, Gew71, 레밍턴 롤링블럭, 스나이더-엔필드
화전・로켓 신기전 · 화차
방어구 갑(甲) 군복 두정갑, 유엽갑, 피찰갑, 쇄자갑, 경번갑, 면제배갑, 엄심갑, 지갑, 어린갑(두석린갑) 납의 · 철릭 · 구군복 · 포졸복
주(冑) · 군모 간주형 투구, 첨주형 투구, 원주형 투구 전립 · 주립
방패 원방패, 장방패, 등패, 장태
군장 띠돈, 동개, 활집, 광다회, 전대
전차・육상병기 화차 · 비거 마름쇠
전선(戰船) 판옥선, 방패선, 거북선, 해골선, 맹선, 과선, 협선, 사후선, 누전선 }}}}}}}}}

무예도보통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1권 찌르는 무기 장창(長槍), 죽장창(竹長槍), 기창(旗槍), 당파(鐺鈀), 기창(騎槍), 낭선(狼先)
2권 베는 무기 쌍수도(雙手刀), 예도(銳刀), 왜검(倭劍), 교전(交戰)1
3권 제독검(提督劍), 본국검(本國劍), 쌍검(雙劍), 마상쌍검(馬上雙劍), 월도(月刀), 마상월도(馬上月刀), 협도(挾刀), 등패(藤牌)
4권 치는 무기 권법(拳法), 곤방(棍棒), 편곤(鞭棍), 마상편곤(馬上鞭棍), 격구(擊毬), 마상재(馬上才)
1:흔히들 왜검교전이라고 이야기하나 무예도보통지에는 '교전' 이라고만 되어 있다. }}}

무예도보통지 1권 가장 처음에 나오는 무예가 장창을 다루고 있으며, 창법에서 가장 기초적인 모습을 다루고 있다.

전보(前譜) 12세, 후보(後譜) 12세를 합쳐 총 24세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효신서에 수록된 양가창법과 동일하다. 처음에는 명나라군에서도 전보 12세만 전해졌으나 조선군 군관 한교가 살수제보(殺手諸譜)라는 무술서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후보 12세를 확인하여 채워넣었다.[1]

사용되는 창의 길이는 기효신서와 동일하게 1장 5척으로 주척 환산시 3미터를 살짝 넘지만 조선식 장창은 창날에 혈조(血槽)가 있고 날의 아랫부분에 작은 석반을 대고 창자루 아래에 준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어 중국식 장창보다 개량된 형태이다.

18기 협회에서는 짧은 창을 들고 휙휙 휘두르는 개인의 기예로서의 창법을 보여주지만 무예 24기 협회는 척도를 고려해 정말로 긴 창을 들고 시연을 하는데 원체 그쪽은 진법에 신경을 쓰며 단체시연을 주로 하다 보니 뽀대도 나고 또 원앙진 등에 실제로 적용시키며 복원한 장창법이기에 나름대로 괜찮다는 평이 많다.

조선 전기의 갑을창법 중 보창세와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정이 있지만 보창세는 마상창술인 기창세를 말 없이 땅에서 똑같이 따라하는 것일 뿐이라 무예도보통지 장창술과 너무 다르기도 하고 무예제보에서 한교 본인이 "검과 창에 이르러서는 다만 그 무기만 있을 뿐 아무리 보아도 그를 익히고 사용하는 법이 없다."고 증언하고 있기에 근거가 부족한 추정이다.

조선 고유 창술을 찾고 싶다면 장창보다는 기창을 참고하는 편이 낫다. 이쪽도 양가창법의 영향이 있기는 하지만 장창술처럼 명나라군에게 직접 전수받은 것은 아니고 본국검과 예도총보의 4방향 공격의 세법이 섞여 있는 등 조선식과 중국식이 절충된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3. 서양에서의 장창

4. 장창을 사용하는 캐릭터



[1] 무예제보를 보면 장창술을 정리하던 당시 한교와 허국위의 대화가 나오는데, 전보 12세만으로는 미진함을 느낀 한교가 더 알려달라고 조르자 허국위가 가르쳐주기도 귀찮고 그저 집에 가고 싶다고 징징거리는 모습이 일품이다.(...) [2] 장창과 도검 사용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3] 일섬의 레노는 길어진 창과 쌍날창이다. [4] 절망의 티아매트는 길어진 창이다. [5] 말의 모양으로 변하는 것으로 짧아진 창과 길어진 창이다. [6] 쿄코쿠 히노와노카미 가오우가 십자창을 들고 있는 장창이다. [7] 장창과 건블레이드 사용하는 캐릭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