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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IZ*ONE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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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EC2F2F><rowbgcolor=#EC2F2F> 파일:IVE 로고 화이트.svg ||<color=#fff>장원영
JANG WON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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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張元英 / チャン・ウォニョン / JANG WON YOUNG
파일:onereeleractiv-scene2-wonyoung.jpg
<colbgcolor=#d9598c> 이름 장원영 ( 張元英[훈음][2] / Jang Wonyoung / チャン・ウォニョン)[공식]
출생 2004년 8월 31일[공식] ([age(2004-08-31)]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가족 부모님, 언니
학력 서울신용산초등학교 (졸업)
용강중학교 (중퇴)
중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 재학)
데뷔 2018년 10월 29일 IZ*ONE
미니 1집
[[COLOR*IZ|
COLOR*IZ
]][[COLOR*IZ#|
COLOR*IZ
]][[COLOR*IZ#s-|
COLOR*IZ
]]
(데뷔일로부터 [dday(2018-10-29)]일, [age(2018-10-29)]주년)
신체 171cm[5], O형[공식], 245mm[7]
포지션 센터, 서브보컬, 서브래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경력 IZ*ONE (2018. 10. 29. ~ 2021. 04. 29.)
상징 색깔 {{{#!wiki style="background-color: #d9598c; 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3px; color: #ffffff"
서명
파일:장원영 서명.svg
취미 언니들하고 놀기[공식]
특기 영어 발음[공식]

1. 개요2. 데뷔 전3. 팀 내 활동
3.1. 2018년3.2. 2019년3.3. 2020년3.4. 2021년
4. 포지션
4.1. 센터4.2. 댄스4.3. 보컬 및 랩
5. 캐릭터
5.1. 성격5.2. 취향5.3. 취미5.4. 특기5.5. 비주얼5.6. 별명
6. 여담
6.1. 인터뷰
7. 역대 프로필 사진
7.1. 공식 프로필

[clearfix]

1. 개요


장원영 IZ*ONE 활동 당시를 정리한 문서.

2. 데뷔 전

파일:장원영초졸사.jpg

2.1. 프로듀스 48 참가

2018년 8월 31일, 엠넷에서 주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을 통해 걸그룹 IZ*ONE으로 데뷔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장원영/프로듀스 48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팀 내 활동

IZ*ONE의 공식 활동 중 개별 멤버의 특이사항을 시간순으로 요약정리한 문단입니다. IZ*ONE의 활동을 정리한 서식은 IZ*ONE/활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2018년

3.2. 2019년

3.3. 2020년

3.4. 2021년

4. 포지션

4.1. 센터

파일:파노라마 티저녕.gif
2020.12.02 IZ*ONE 'Panorama' MV Teaser

프로듀스 48의 1등이고 타고난 피지컬이 좋아 인터뷰나 공식 석상 등 IZ*ONE의 센터를 맡는 경우가 많다. 장원영의 가장 큰 무대적 강점은 어린 나이답지 않은 무대에서의 뛰어난 표정 연기와 시선 처리 능력. 프로듀스 48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이나 화보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 및 영상을 보면 주위 분위기가 바뀌면 누가 가르쳐주지 않는데도 표정부터 그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1 #2 #3 #4 프로듀스 48 경연.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Side To Side> 등 완전히 다른 장르의 곡을 모두 무리 없이 자신만의 끼와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이를 잘 보여주었다. #1 #2 #3

데뷔 이후 데뷔곡 <라비앙로즈>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성숙미를 강조한 메이크업과 고급스러운 드레스업을 하고 라비앙로즈의 고풍스럽고 우아한 콘셉트를 섬세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데뷔 전인 프로듀스 48 시절보다 비주얼적인 부분이나 연기력 측면에서도 상당히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1 #2

후지 테레비 주최 FNS 가요제에서 IZ*ONE의 <라비앙로즈>와 AKB48, 노기자카46, 케야키자카46와의 특별 유닛 IZ4648 컬래버레이션 무대 <必然性(필연성)>을 선보인 후, 일본 트위터의 실시간 검색어, 야후! 재팬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일본의 아이돌 팬들에게 센터로서의 매력을 크게 어필했다. #

일본 데뷔 타이틀곡인 <好きと言わせたい>와 7인조 유닛 곡인 <ご機嫌サヨナラ>의 센터를 담당하였으며, 장원영의 장점인 긴 다리의 특성을 잘 살린 각선미를 강조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IZ*ONE을 소개하는 일본의 아침방송, 음악방송에서는 169cm 14살 최연소 센터를 어필하여 MC와 패널들을 놀라게 하였다. #1 #2 상기의 이유들로 <한국스포츠경제>는 넘치는 끼를 가진 모태 아이돌에 장원영을 선정했다. #

4.2. 댄스

키가 크고 팔과 다리가 길어 춤선이 또렷하고 시원시원하다. 한 마디로 동작이 명확해서 눈에 잘 들어온다. 거기에 본인의 장점인 표정 연기를 안무에 곁들이는 것으로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타입. 목소리는 아이돌답게 순수하고 청초한 음색을 가지고 있고, 무대에서는 특히 곡의 킬링 파트를 살리는 능력이, 소위 말하는 '끼 부리는 능력'이 좋다. 그래서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잡아끄는 능력이 탁월하다. 또한, 귀엽고 상큼한 장르 뿐만 아니라 강렬하고 리드미컬한 장르의 곡까지 두루두루 소화가 가능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 #1 #2 #3

4.3. 보컬 및 랩

청순하고 가녀린 목소리의 소유자로[26] IZ*ONE 활동 당시에는 주로 비성을 사용해 귀여운 느낌으로 노래했다. 센터답게 곡의 도입부와 끝부분을 맺는 역할을 한다[27]. 장원영의 파트는 대부분 킬링파트가 되곤 한다.

BLOOM*IZ 타이틀곡 <FIESTA>에서는 처음으로 메인 랩 파트[28]를 받았으며 무리 없이 소화했다. 장원영은 이미 프로듀스 48 시절 <너무너무너무>에서 센터 겸 래퍼2 포지션으로 당시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 또한 발라드곡인 < 우연이 아니야>에서는 곡의 청순가련한 느낌을 위해 인트로 벌스를 청순한 장원영의 목소리로 시작했다. 3집 앨범의 팬송 < With*One>에서 역시 슬로우 템포에 잘 어우러지는 음색을 들려주었다.

공식 포지션은 서브보컬, 서브래퍼이나 포지션에 비하면 파트를 많이 분배받는 편이었다. 특히 Panorama에서는 멤버들 중 가장 많은 파트를 분배받았다.

5. 캐릭터

5.1. 성격

5.2. 취향

5.3. 취미

5.4. 특기

5.5. 비주얼

파일:57745342-64D5-4A92-8041-730E451E8E66.gif
장원영 비주얼

5.6. 별명

활동 중 본인이나 멤버에 의해 공식적으로 언급된 별명이나 팬들에 의해 널리 알려져 쓰이는 별명을 출처를 밝혀 서술해주세요.
별명 설명
워뇨 <colbgcolor=#ffffff,#1f2023>이름을 일본어로 표기한 'チャン・ウォニョン'을 구글 번역기를 통해 한국어로 번역하면 "장 워뇨ン"라는 괴상한(?) 결과가 나오는데, 이 표현이 별명화한 것. 아래 짤방에서 유래한 "귀여운 귀여운 워뇨"라는 표현도 가끔 볼 수 있다. (번역) (포스터) 워뇨~
워녕이 장원영 본인이 자기 자신을 지칭할 때 사용하는 단어로, 더 귀엽게 발음하여 워뇽이라고도 부른다. (보기)
102 1(원)0(영)2(이) 102
녕토끼
아기토끼
막내토끼
닮은 동물로 토끼가 자주 거론되며, #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에 등장하는 스노우볼과 닮았다. 직접 비교해보자. (장원영) (스노우볼) 실제 토끼 중에서는 북극토끼를 가장 닮았다. (보기) 토끼는 장원영을 대표하는 아이덴티티. 자화상 초상화
망나뇽 포켓몬스터 망나뇽과 볼살이 통통한 장원영의 모습이 닮아서 생긴 별명. 끝에 '뇽'으로 끝나는 네이밍도 비슷하다. (보기1) (보기2) (보기3) IZ*ONE CHU - 비밀친구에서 인형을 발로 밟아 해치운 모습을 보고 팬들은 역시 파괴왕 망나뇽이라는 반응을 하기도 했다. #1 #2 망나뇽 특별출연
콩원영
원콩이
자신이 어떤 실수를 할 때 머리를 콩콩 두드리는 버릇에서 파생된 별명. (보기) 영상
자이언트 베이비 프로듀스 48 방영 시절 나온 별명. 어린 나이와 앳된 얼굴에 대비되는 큰 키에서 유래되었다.[60] #1 #2
이촌동 꿀주먹 프로듀스 48에서 나온 별명. 펀치 퀸, 내 거야! 편에서 펀칭 기계를 좋은 자세에서 쳤으나 결과는 800점 대를 넘지 못했다. 그러한 모습에서 파생된 별명. (꿀주먹 감상) 꿀주먹 시전 공식 영상
만년돌 라비앙 로즈 데뷔 시절 나온 별명. 만년에 한 번 나오는 아이돌이라는 뜻. 해당 팬아트도 등장하였다. (보기) 만년돌 Edition 만년돌 스토리
모태 센터 프로듀스 48 방영 시절 나온 별명. 어린 나이에도 흘러넘치는 아이돌로서의 재능 때문에 붙은 별명으로 모태 아이돌, 본 투 비 아이돌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같은 IZ*ONE 멤버들이 장원영을 호칭할 때 가장 자주 사용되는 별명. #
노벨 아이돌상 프로듀스 48 방영 시절 나온 별명. 일본의 네티즌이 지어준 별명으로 이후 브이앱과 아이돌룸을 통해 대놓고 소개되었다. (보기1) (보기2) (보기3)
사랑둥이 본인을 표현하는 캐치프레이즈사랑둥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KBS Cool FM <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자기소개 멘트로 사용하거나, 모바일 게임 <피버 바스켓>의 더빙 멘트로 사용하거나, 아이즈원 공식 팬카페에서도 본인을 표현하는 인사말로 사용한다. (보기)
장원일 일본 2집 앨범 수록곡 <年下 BoyFriend(연하 남자친구)>에서 남장을 해 생긴 남성형 네이밍 별명. # 원영의 영을 숫자 0에서 1로 바꾼 언어유희식 별명이며, 숫자로 표현하면 112(원일이)가 된다. (보기1) (보기2) 본인도 맘에 들어 하는 이름인 듯. #
장비키 장원영의 영어 유치원 재학 당시 이름. 하이터치회에서 한 팬의 질문에 의해 알려진 이야기로, 팬이 영어 이름이 있었느냐고 묻자 ' 비키(Vicky)'라고 대답했다. 본인은 부끄러워하는 것이 특징. #
밥파고
밥무새
밥 + 알파고 or 앵무새. 팬들에게 밥 먹었냐는 안부를 높은 빈도로 물어보는대서 유래된 별명. #1 #2
드파고
드무새
드림라이크 + 알파고or앵무새. 밥파고의 후속 별명으로, 팬들에게 본인의 첫 작사곡 를 좋아하냐는 질문을 높은 빈도로 물어보는대서 유래된 별명. #1 #2 #3
워뇨봇 일본의 생방송 라디오에서 15세 미만 청소년 야간 활동 제한법으로 인해 목소리 녹음으로 대신 출연해 생긴 별명. #1 #2 지금은 만 15세가 되었기 때문에 일단 한국에서 10시까지 칼퇴근할 의무는 사라진 상태다.(일본은 아직 통금에 걸린다.)
장센 원영 + 터의 줄임말. 안무할 때 센터 잘 잡으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별명. (보기)
녕데렐라 15세 미만 청소년 야간 활동 제한 법으로 인해 밤 10시만 되면 마치 신데렐라처럼 방송에서 사라지는 장원영의 모습에서 파생된 별명. # 2019년 8월 31일자로 한국 내에서는 연소자 야간 활동 제한이 해제되었지만, 이 법이 더 엄격한 일본에서는 아직도 적용되어(만 18세 미만 밤 10시 한정) 일본 한정으로 사용되는 별명이 되었다. #1 #2 #3 #4 2020년 6월 26일 KBS 뮤직뱅크에서 신데렐라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보기) # 비하인드
장한우 소고기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본인이 본인에게 붙인 별명. # 최근엔 장 흑임자를 밀고 있다.
갓기 신을 뜻하는 갓(god) + 아기의 합성어. 아기 같은 어린 나이에 재능이 특출날 때 사용되는 별명. 팬들에 의해 굉장히 많이 사용되는 별명 중 하나. #
국민손녀 꿀벌을 연상시키는 의상 때문에 일명 '꿀벌 직캠'으로 불리는, 원영이의 < So Curious> 입덕 직캠이 내면의 할미, 할배를 불러일으킨다고 해서 생긴 별명. # 같은 이유로 이 직캠 영상을 온라인 노인정이라고도 부른다. 여자 아이돌 3대 직캠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300만 뷰를 도달한지 불과 3개월 만에 400만 뷰를 돌파했다.

6. 여담

IZ*ONE 활동 밖에서 일어난 일들이나 기타 사실들을 요약정리한 문단입니다. IZ*ONE 멤버 간의 관계는 IZ*ONE/멤버 간 케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 인터뷰

일부 인터뷰는 단순 질답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해당 인터뷰에서 타 멤버에 의해 이 문서의 인물이 언급된 내용은 타 멤버 문서의 인터뷰 내용 정리 문단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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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패션지 나일론 2018년 12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가장 좋아하는 옷 스타일은? 데님을 좋아한다. 크롭 티나 오버사이즈 티를 입는다. 약간 극과 극 스타일을 즐기는 것 같다.
    • 데뷔 첫날 생각난 사람은? 아무래도 부모님이 가장 생각났다. 오디션 프로그램 할 때부터 내가 못하든 잘하든 지금까지 변치 않는 분들은 부모님이시니까. 데뷔하는 날 무대 뒤쪽에서 지켜봐 주셨고 무대에서 내려왔을 때 꽉 안아주면서 축하해주셨다. 생각해보니까 정말 오랜만에 부모님에게 안겨봤더라.
    • 숙소에서는 어떤가? 언니들 말 잘 듣고, 잘 따르고, 애교도 잘 부리는 막내다.
    • 장원영의 매력 포인트는? 매력까지는 잘 모르겠다. 아직 쑥스럽기도 하다. 다만 눈이 큰 사람을 보면 자꾸 쳐다보게 된다. 눈이 크면 예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메이크업할 때 눈매를 또렷하게 해 달라고 말씀드린다.
    • 데뷔하고 나서 생긴 가장 특별한 변화는 뭔가? 생활 패턴이 변했다. 혼자 연습하다가 이제는 팀으로 아이즈원 12명이 함께 움직인다는 것. 아직까지 연예인, 가수가 되었다는 걸 실감하지 못했는데, 연습이나 방송 끝나고 나올 때 팬들이 기다렸다가 반겨주시면 그때 '와 내가 가수긴 가수구나' 하고 느낀다.
    •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는 2년 반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는? 월드 투어를 해보고 싶다.
  • 일본 여성 패션지 논노 2019년 1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먼저 한 명 한 명의 캐릭터를 알려줘♡ 반대로 막내인 저는 언니들을 따르는 막내 캐릭터입니다!
    • 한국인 멤버와 일본인 멤버 간의 커뮤니케이션도 제대로 되고 있는 듯해요. 한국인 멤버는 일본어를, 일본인 멤버는 한국어를 가능한 써서, 얘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자신의 강점은? (성격이) 밝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즈원의 모두와 함께 있으면 아무리 지쳤어도 힘이 나요!
    • 어릴 때의 꿈은? 아나운서를 동경했습니다. 원래부터 사람들과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세상의 이런저런 일들을 전하고 싶었어요.
    • 최근에 산 마음에 든 아이템은? 인형입니다! 논노 촬영 전날에 언니들(멤버)과 같이 잡화점에 갈 기회가 있어서 사버렸어요. 쉬는 시간에 껴안고 지내요♡
    • 화장할 때 신경 쓰는 부분은? 눈 화장이려나요. 눈매가 명확한 게 좋아서 스스로 화장할 때는 눈 주변에 포인트를 넣고 있어요. 특히 아이라인에 신경 쓰는데, 눈 형태를 따라서 눈꼬리는 올리지 않고 그대로 길게 뻗도록 하고 있어요.
    • 지쳤을 때 (스스로에게 주는) 상은? 일이 끝나고 언니들이랑 같이 단 거 먹는 거요. 구미나 사탕 같은, 아이즈원은 모두 단 거 좋아해요.
  • 빌보드 코리아 2018 슈퍼루키 '아이즈원(IZ*ONE)'편 인터뷰 내용 정리 #
    • 데뷔 후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정말 행복한 것 같습니다. 꿈에 그리던 무대를 설 수 있고 위즈원과 만날 수 있다는 게 너무 기쁘고 설레는 거 같아요.
    • 데뷔하자마자 많은 사랑과 응원 덕분에 힘입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앞으로 발전하는 아이즈원이 되겠습니다.
  • < 아미고TV 시즌4> 아이즈원 장원영 질문 답변 #
    • 나의 태몽은? 학이 날아와서 앉았다.
    • 쉬는 동안 주로 하는 일은? 딸기 스무디 마시기
    • 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채연 언니. 아침밥을 챙겨주기 때문.
    • 내 지갑 색깔은? 분홍색
    • 먹어도 먹고 싶은 음식은? 치킨
    • 제일 잘 일어나는 멤버는? 히토미 언니랑 사쿠라 언니
    • 잠꼬대가 가장 심한 멤버는? 나코 언니랑 사쿠라 언니. 강아지 앓는 소리를 낸다.
  • <NYLON X KRISPY> 키워드 인터뷰 내용 정리 #
    • 센터의 비결? 준비할 때 한 번 더 돌아봐서 체크를 한다든지 그런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 '애교'하면 떠오르는 멤버? 나코. 애교라는 걸 안 보여줘도 존재 자체가 귀여워서 그냥 귀여워~ 이런 반응이 나오는 거 같아요.
    • 터닝 포인트? 프로듀스 48.
  • 대중문화 월간지 텐아시아 2018년 12월호 내용 정리 #원본 #해석
    • 프로듀스 48에서 여러 평가를 거치면서 멤버들과 끈끈함이 많이 쌓였습니다. 이제는 센터라는 자리에서 누가 되지 않도록, 자리가 가진 무게를 잘 아는 멤버가 되겠습니다.
  • 일본 경제 신문사 니혼게이자이신문 장원영 부분 내용 정리 #원본 #해석
    • 일본 공연입니다. 심경은 어떻습니까? 처음이라 긴장됩니다. 게다가 (아시아 각국에서 중계되는) MAMA는 일본이외 많은 팬도 봐주시는 무대라서,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일본 여성 패션지 JJ 2019년 2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원본 #해석
    • 마음에 드는 스킨케어는? 건조할 때 촬영 전날에는 꼭 팩을 합니다. 피부가 탱글 해지는 수분 크림도 머스트 아이템.
    • 매일 빼놓지 않는 미용법은? 컬러링으로 머리카락에 데미지를 주고 있어서 목욕할 때는 에어 오일을 발라요. 얼굴이나 다리의 붓기 케어도 습관이에요.
    • 올해 여름에 바르고 싶은 립 색깔은? 레드 컬러. 특히 오렌지 느낌의 빨간색을 좋아해요.
    • 한국에서 자주 가는 뷰티스폿은? 드러그 스토어나 화장품 가게는 꼭 체크하고 있어요.
    • 가방 안에 꼭 넣어두는 화장품은? 립밤과 레드 오렌지의 틴트. 셀프 메이크일 때도 바르는 립이 정석
    • 오늘 메이크에서 신경쓰는 포인트는? 눈 밑 섀도가 귀여운 것 같아요!
  • 일본 AKB 그룹 신문 장원영 부분 내용 정리 #
    • IZ*ONE의 센터, 최연소 멤버의 장원영(14). 8등신의 초절정 스타일의 미소녀 중학생으로, 빠르게도 미국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의 18년 판에도 노미네이트되었다.
    • 일본인 멤버가 본 원영은? 미야와키: 하아~하고 한숨이 나오는 다른 세계의 사람이에요. 스타일도 얼굴도 완벽해서 퍼포먼스도 일본어도 영어도 가능하고. 너무나도 하이 스펙이라 매일 옆에 설 때마다 자신이 부끄러워져서 도망치고 싶어져요(쓴웃음). 재능 덩어리에요. / 야부키: 저희랑 같이 있을 레벨이 아니에요. (이에 원영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며 "저보다 언니들이 더 천재에요~. 그래서 지금 깜짝 놀랐어요. 언니들이 너무 상냥해~"라고 말함) 미야와키: 14살에 이렇게나 완성된 아이는 지금까지 본 적이 없어요. 장래도 너무 기대돼서 참을 수가 없어요. / 야부키: IZ*ONE의 활동이 끝났을 때도 아직 16살. 미래밖에 없어요. / 혼다: 한창 자랄 때라 엄청 먹고 엄청 자.
    • 원영이 본 일본인 멤버는? 나코쨩은 항상 귀여운데 언니스러움도 새어 나오고 있어요. 히이쨩은 우등생에다 엄청 노력해요. <사쿠라는 역시 선배다!>. 카리스마랑 아우라랑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어요. 진짜 프로. 집중할 때는 집중하고 놀 때는 재밌고 귀여워.
    • 앞으로의 활동은? 한국의 음악방송에 나오기 위해 글로벌 무대에도 더 많이 나오고 싶어요!
  • 일본 주간지 플래시 아이즈원 장원영 인터뷰 내용 정리 #
    • 자기소개: IZ*ONE의 막내이자 센터입니다. 언니들과 노는 것이랑 무대에 서는 것을 좋아합니다. 취미는 먹기, 특기는 영어예요.
    • PRODUCE48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 그전엔 해본 적이 없었던, 댄스의 구성을 생각하는게 가장 힘들었어요.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가 나왔던게 아닌가 싶어 만족합니다.
    • 마이붐: 볼터치요. 처음엔 메이크업 해주시는 분께 받았는데, 저 스스로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립스틱을 10개 이상 갖고 있지만, 볼터치 화장품도 모아볼까나(웃음)
    • 이번 일본방문 때 만든 추억: 귀엽게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시간이 된다면, 일본의 거리를 걸어보고 싶네요.
    • 좋아하는 일식: 초밥이랑 텐푸라. 스시는 연어, 텐푸라는 새우가 좋아요.
    • IZ*ONE의 매력: 12명의 매력이 있으니까 보고 있으면 즐거울 거예요. 하나가 되면 매력이 12배가 될 수 있게 하고 싶네요.
    • 2019년 IZ*ONE으로서 해보고 싶은 일: 콘서트요. 장소는 어디든 상관 없어요. 많은 위즈원 분들과 이런저런 장소에서 만나고 싶어요.
    • 센터로 뽑혀서: 너무 놀라서,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설마 센터가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센터로서 전하고 싶은 것을 표현해 나가고 싶습니다.
    • 장래의 꿈: 월드투어
    • 활동하며 기뻤던 일: 처음 나갔던 음악방송에서 1위를 했을 때요. 무대에서는 놀라서 울지 않았는데, 무대에서 내려오니 실감이 확 나서 그만 울어버렸습니다.
    • 메시지: 지금부터 더 열심히 할테니 응원해주세요. 더 만날수 있는 기회가 늘었으면 좋겠어요.
    • 일본인 멤버 3인이 말하는 원영은? 사쿠라: 최연소인 14살이에요. / 히토미:잘먹고 잘자요.(웃음) / 나코:멤버중에서 키가 가장 큰 건 그것 때문에 그런걸까? / 사쿠라: 원영은 스타일도 발군이예요. 영어도 일본어도 가능하고 노래도 댄스도 가능해요. 정말로 하이스펙이에요! 한국에서는 '센터를 하기 위해 태어났다'라고 불리고 있어요. / 나코: 그래도 엄청 어린아이예요~ 먹을 때 얼굴도 귀엽구요(웃음) / 히토미: 멤버전원이 다 먹었는데 아직 덜 먹은걸까 하고 보면 자고 있어.(웃음) 자는 것도 순식간이예요.
  • 동아닷컴 아이즈원 인터뷰 장원영 부분 내용 정리 #1 #2
    • 아이즈원이 제3회 동아닷컴‘s PICK 장밋빛 꽃길상 수상자가 되었어요. 수상소감부터 들려주세요. 먼저 올 한 해는 저희에게 너무 뜻깊은 한 해였는데요. 아이즈원으로 데뷔를 해서 위즈원 분들도 만날 수 있었고 타이틀곡 '라비앙 로즈'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 너무 행복한 2018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동아닷컴에서 주신 이 상 '장밋빛 꽃길상'이 저희에게 더욱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이 상의 이름처럼 내년에도 저희의 음악으로 많은 분들이 장밋빛 꽃길을 걸으셨으면 좋겠고 저희 아이즈원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즈원이 데뷔 두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정말 빠르게 성장 중이에요. 이런 성장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들려주세요. 일단 저희들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위즈원 덕분인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아이즈원이 될 테니까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 리더 권은비와 센터 장원영 씨에게만 질문드릴게요. 각자 하루만 본인이 맡고 있는 역할을 다른 멤버에게 맡긴다면 누구에게 맡기면 좋을까요? 우리 팀에 정말 센터 역할을 해줄 언니들이 많아 고민이 되네요. 그래도 중심에서 퍼포먼스를 맡아줘야 하니까 (이)채연 언니가 센터 역할을 하면 어떨까 싶어요.
  • 미국 빌보드 아이즈원 인터뷰 장원영 부분 내용 정리 #
    • 데뷔 축하드립니다! 요즘 소감이 어떤가요? 저희가 지금까지 받은 사랑에 대해서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많은 분들께 저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 라비앙 로즈를 처음 들었을 때 소감이 어떠셨나요? (이번 곡을 통해 파워풀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래서 성공했나 싶기도 해요.
    • 안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워풀한 안무라 처음에는 확실히 어려웠어요. 그런데 점점 익숙해지고 최종 결과물을 보니까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 같이 일하게 되면서 서로 조금 힘들었던 부분이나 새롭게 알게 되어 놀란 점들이 있나요? 프로듀스 48 때부터 언어나 문화적 차이는 있었어요, 하지만 함께 그룹으로써 경쟁을 통과했기 때문에 이제 극복해야 할 어려운 부분 들은 거의 없어요. 남아있다면 의사소통이나 언어장벽 정도?
  • 일본 여성 패션지 anan 2019년 3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모토는 '괴로움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좋아하는 말은? 지나간 일을 후회하지 말자. 연습생 때 월말평가 때 안 좋았거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서 침울해질 때마다 이 말을 떠올리며 '좋아! 다음!'라고 마음을 바꾸기도 했어요. 말이라는 건 대단한 것 같아요. 사소한 한마디가 다른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하고, 사람을 움직이기도 하니까요. 프로듀스 48에 출연하던 중에는 그걸 실감하는 순간이 많이 있었습니다. 같은 연습생끼리 '괜찮아' '걱정하지 마' 같이 말을 주고받으면 이상하게도 힐링 됐었고, '국민 프로듀서'분들의 격려해주는 말을 들으면 힘든 경쟁을 넘을 것 같은 강한 기분이 생기기도 했고요. 특히나 잊히지 않는 건 '열심히 하면 할수록, 나중에 좋은 경험이 돼. 그러니 지금은 힘들더라도 견디는 거야'라고 말씀해주신 어머니의 말. 당시에는 '거짓말! 빨리 이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모든 게 행복한 기억으로 되어있어요. 정말 한 번 더 그때로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 .... 아 이건 조금 너무 나간 거지만요(웃음)
  • 일본 여성 패션지 non-no 2019년 3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1 #2 #3 #4
    • 스킨&헤어편: "쌀뜨물 세안으로 피부를 톤 업!" 목욕할 때 매일 빼놓지 않는 것은 냉장고에서 차갑게 해둔 시트팩을 붙이는 것. 차가운 느낌으로 꾹 하고 피부가 조이는 기분이 들어요. 그 후에는 미스트 타입의 스킨, 수분크림의 순서로 확실히 바르고 마무리로 로션으로 습기를 가둬놓습니다. 메이크를 잘 하고 싶을 때는 아침에 쌀뜨물을 사용해서 세안하는 것도! 주 2~3회 실천한다면 피부가 톤 업한다고 들어서 하고 있습니다.
    • 메이크업편: "프레시한 치크와 다발 감의 속눈썹이 최애!" 프레시한 분위기가 올라가는 치크가 최근 최애! 립 색상에 어울리는 파우더 치크를 바른 뒤 마무리로 펄이 들어간 파우더를 겹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눈가에는 펜슬 아이라이너로 속눈썹의 빈부분을 메워서 리퀴드(liquid) 아이라이너로 눈 끝+7mm 길게 얇은 라인을.. 위 쌍꺼풀은 볼륨 타입의 마스카라로 확실히 위로 올리고 아래 속눈썹은 풍성함을 내도록 바르면 확실한 눈가가 됩니다!
    • 바디케어편: "매일 진심으로 하는 레슨이 스타일 유지의 비결?!" 레슨 끝나고 언니들과 편의점에 가서 젤리 같은 달콤~~~한 음식을 먹는 게 가장 행복해요!(웃음) 그래서 아직 다이어트를 한 경험이 적어서.. 그 대신 아이즈원 연습에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몰두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마이'는 밝고 기운 넘치는 최애 곡. 식사는 밤 8시까지 끝내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배가 고프면 어찌 되었든 물을 마십니다! 평소에도 주스는 마시지 않아요.
    • 뷰티Q&A: (화장품) 립. 특히 틴트를 좋아해서 10개나 가지고 있어요! / (좋아하는 향) 달콤한 향! 바디워시는 피치 향입니다! / (항상 소지하는 뷰티아이템) 헤어브러시. 부드러운 머리를 좋아해서 생각날 때 착실히 풀어줍니다. / (중요한 날 전에 아름다움을 위해) 냉장고에서 차갑게 한 스푼을 눈꺼풀에 얹고 있으면 붓기가 시원하게!
  • 일본 여성 패션지 ViVi 2019년 3월 호 인터뷰 내용 정리 #1 #2
    • 자기 성격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밝고 귀여운 성격
    • 만약 하루 쉰다면 어떤 식으로 보내고 싶어? 일본에서 덴뿌라나 스시를 먹으러 가고 싶어요!
    • 최근 외운 일본어 혹은 한국어는? '信じられない(믿을 수 없어)'
    • 이게 없으면 살 수 없어!라는 필수품은? 자는 걸 너무 좋아해서 머스트 아이템은 침대네요.(웃음)
    • 영향을 준 자기만의 바이블 같은 작품은? 지금까지 보거나 들은 모든 작품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요.
    • 지금 빠져있는 것? 시간이 남으면 뭘 해? 항상 시간이 나면 언니들과 같이 달콤한 걸 먹고 있어요. 초콜릿을 좋아해요!
    • 편의점에서 무심코 사게 되는 것은? 어제 일본 편의점에서 샀던 이 아이스크림이 정말로 맛있어서 빠져버릴 것 같아요.
    • 아이즈원 멤버중 어떤 담당? 애교 담당!
    • 이 겨울 노리고 있는 패션 아이템은? 무스탕 재킷을 막 사 온 참이지만 좀 더 아우터를 늘리고 싶어요
    • 노래방 18번 곡? 싸이 선배님의 뉴페이스
    • 지금까지 지나보면서 첫인상과 가장 이미지가 달라진 사람은? 유진. 처음에는 무섭고 차가운듯한 인상이었지만... 사실은 상냥하고 사람을 잘 따르며 귀여운 장난기 많음!
    • 만약 하루만 다른멤버가 될수있다면 누가 되어 뭘하고싶어? 은비가 되어서 맏언니의 기분을 만끽! 저는 그룹에서 가장 나이가 적어서, 언니의 기분을 맛보고 싶어요.
    • 옆에 그 아이는? 예나. 가장 장난을 잘 침 '가끔 저보다 어린 것 같다고 생각될 정도로 애교가 있어서 귀여운 언니에요. 먹을 걸 엎지르거나 조금 덤벙대는 것도 큐트합니다!'
  • 일본 여성 패션지 CanCam 2019년 3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필수품은? 핑크색 토끼가 있는 지갑.
    • 메이크 할 때 신경 쓰는 부분? 핑크 오렌지의 치크를 옆에 넓게 넣는 것.
    • 기분을 업 시키는 방법? 언니들과 편의점에서 달콤한 것을 사서 먹습니다!
    • 최근 두근거렸던 일은? 이렇게 잡지 촬영을 하고 있을 때!
    • 유진 언니는 항상 밝고 연습으로 지쳐도 모두의 기분을 밝게 해주는 사람이에요!
    • 어떤 그룹이 되고 싶으신가요? (유진이 12명의 일체감을 보여주고 싶다고 하자) 호흡이 맞는 퍼포먼스도.
    • 만약 일본에서 자유시간이 있다면 어떤 걸 하고 싶나요? (민주가 USJ에 가보고 싶다고 하자) 나도! 롤러코스터 너무 좋아요!
  • 일본 여성 패션지 seventeen 2019년 3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1 #2
    • 멤버만이 알고있는 모습?! 아이즈원의 막내. 동생같은 존재(채원) / 표현력 풍부해서 센터의 역할을 확실히 수행해내요(민주) / 일본의 컵라면을 엄청 좋아해요!(히토미) / 공통점은 껍데기를 좋아한다는 점!(채연)
    • 사복 스타일은? 오버사이즈의 톱을 좋아해요. 스키니진에 어울리는 게 많아요.
    • 이것만은 절대로 무리야! 하는 점은? 벌레를 만지는 것. 보는 것도 못해요!
    • 어떤 오타쿠? 립과 치크! 메이크 하기 시작하게 된 건 이번 1년 정도이긴 하지만 즐거워요!
    •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처음 하는 것은? 5분만 눈을 감는다(웃음) 한 번에 팍! 하고 일어나지 못해서요... 그대로 두 번째로 자도 될 때는 행복!
    • 지구 최후의 날에 하고 싶은 것은? 놀이공원을 통째로 빌려서 멤버들 모두랑 놀고 싶어요! 한국에 있는 여러 유원지에 가보고 싶어요!
    • 신경 쓰는 미용법은? 냉장고에서 차갑게 해둔 숟가락을 눈에 대는 것! 이것만으로도 붓기가 사ㅡ악! 매일 하고 있습니다!
    • 아이즈원의 의외인 점은? 무대에 올라서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만 대기실에서는 모두 정말 아기 같아요(웃음) 차로 이동할 때도 계속 장난치고 있습니다!
    • 세븐틴 독자에게 한마디! 저희가 성장하는 모습을 따듯하게 지켜봐 주세요~!
  • 일본 잡지 ar 2019년 3월호 인터뷰 장원영 부분 내용 정리 #
    • 좋아하는 음식: 프라이드치킨과 불고기
    • 좌우명: 지나간 일은 후회하지 않는다.
    • 지금 빠져있는것: 치크를 연구 중. 좋아하는 색은 코랄 핑크로 옆에 바르고 있습니다.
    • 보물: 침대. 누워있을 때 행복을 느껴요.
    • 아이돌을 하지않았다면? 아나운서가 꿈이었어요.
    • 다음 멤버를 소개해주세요! (미야와키 사쿠라) 엄청 프로페셔널.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를 느끼지만 평소에는 친구같이 대해줘서 기뻐요!
  • 월간 패션지 엘르걸 재팬 장원영 부분 내용 정리 #
    • 평소는 어떤 패션을 좋아하는지? 오버사이즈의 아이템에 빠져있어요. 스커트나 원피스도 좋아요!
    • 자신을 동물에 비유하자면? 토끼
    • 멤버들보다 더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 스타일! 다리에 자신 있어요!
  • 일본 잡지 Ray 2019년 4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모두에게 사랑받는 귀염둥이 막내. 믿음직스러운 언니들에게는 어리광 피워버려요! 자신을 어리광 피우는 아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아이즈원에서는 막내니까 언니들이 귀여워해 줘서 저도 모르게 어리광 피우고 말아요(웃음). 룸메이트인 채연 언니와는 가장 같이 있는 시간이 길거든요. 채연 언니는 시간이 있으면 꼭 아침밥을 만들어주는데, 그게 엄~청 맛있어요!
    • '好きと言わせたい'에서 좋아하는 파트는? 댄스에서 하트를 만드는 라이크 미 댄스라는 춤이 있는데, 그게 너무 귀여워요!
    • 존경하는 멤버의 모습은? 히토미 언니는 엄청 성실해요. 제가 일어날 때에는 메이크도 완벽하게 해놓더라고요(웃음)
    • 19년 일본에서 하고 싶은 것은? 모처럼 일본에 데뷔한 거니 일본의 위즈원분들과 많이 만나고 싶어요!
    • 좌우명을 알려주세요. '지나간 일을 후회하지 말자.' 무대에서 실수를 했을 때, 어떤 후회를 하던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으니 끙끙거리는 시간에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더욱 연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일본의 좋은 점은? 구운 고기가 맛있다는 것!
    • 독자분들께 서울의 추천 거리를 하나 알려주세요. 가로수길. 여기에 가면 한국에서 유행하는 게 뭔지 알 수 있으니까. 저도 자주 간답니다!
    • 좋아하는 네일은? 지금 하고 있는 네일이 좋아요!
    • 최근에 빠져있는 메이크의 포인트는? 핑크를 좋아해요! 핑크의 펄 아이섀도나 치크도 립도 코랄 핑크인 걸 애용 중입니다.
    • 그룹에서 어떤 캐릭터가 되고 싶나요? 뭐든 할 수 있는 만능 막내!
  • 일본 여성 패션지 more 2019년 4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원본 번역
    • my charming point: 그룹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점. 그리고 패션 센스가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최근에는 스커트나 원피스 등 귀여운 옷,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패션이 좋아요!
    • 유진이 원영을 소개: 그룹에서 가장 키가 큰 원영이는 처음 만난 사람이 감탄할 만큼의 다리 길이, 스마일이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엄청 애교가 있고 매력적인 멤버에요!
    • 제가 특히 그룹의 단결력을 느끼는 때는 먹고 싶은 메뉴가 다들 똑같을 때이려나요.(웃음) / 12명이서 도쿄 디즈니랜드에 가는 꿈은 꼭 이루고 싶어요!
  • 일본 여성 패션지 haru*hana 2019년 4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1 #2 #3 #4
    • 일본 데뷔곡의 인상은? 저희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곡입니다.
    • 최근 목격했던 멤버의 귀여웠던 모습을 말해주세요. 은비 언니도 가끔 과한 애교를 부릴 때가 있어서 귀여워요(웃음)
    • 일본 데뷔를 하면서 일본에 머무르는 중인데요, 일본인 멤버에게 안내받고 싶은 곳은 있나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요.
    • 팬들에게 뭐라고 불리고 싶어? 그대로 「원영」이라고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계속 그렇게 불려왔기 때문에.
    •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서 노래한건 언제? 초등학생때 크리스마스마다 부모님 앞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불렀어요. 댄스는 초6 때부터 흥미를 가지게 돼서 댄스스쿨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 처음으로 주위에 가수・아이돌이 되겠다고 밝힌 건 언제? 스카우트를 받고 어떻게 할지 고민했는데, 「어찌 됐든 해 보자」 하는 마음으로 도전해 보니, 저한테 잘 맞았어요. 부모님도 제가 하고싶을 걸 존중해 주셔서 늘 응원해 주셨어요.
    • 가장 처음으로 친해진 멤버는? IZ*ONE이 되기 전에는 유진언니. 멤버가 되고부턴 룸메이트인 유리언니랑 채연언니랑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다들 먹는걸 좋아해서 아침밥을 함께 꼭 챙겨먹어요. 채연언니가 요리를 해주는데, 특히 소고기 볶음이 맛있어요! 같은 방이라 다행이에요.(웃음)
    • WIZ*ONE 팬과 한국에서 함께 놀러간다면 어디로 가고 싶어? 놀이공원에 가고 싶어요. 팬분들과 함께 가면 엄청 재밌을거 같아요! 저는 스릴있는걸 좋아해서 특히 롤러코스터를 좋아해요.
    • 멤버가 원영을 ○○에 비교한다면...
      • 트러플」. 삼대진미 레벨로 엄청나! 14살인데 이정도로 완성된 사람은 좀처럼 없어요. From 사쿠라
      • 「이어폰」. 길고 얇으니까! From 유리
      • 「우유」. 키가 엄청 커서 「우유마시고 이렇게 컷나」하고 생각해서.(웃음) From 예나
      • 「자이로드롭」. 키가 커서 딱 보고 자이로드롭이 생각났어요! From 유진
      • 거베라」. 귀엽고 줄기가 길어서 높이가 있으니까. From 나코
      • 「햄스터」. 애니 캐릭터로 나오는 햄스터 같아서 귀여워. From 혜원
      • 「연필」. 연필같이 다리가 길고 자신의 매력을 감추지 않고 보여주니까. 애교도 과하지 않고 “원영이 거” 같은 느낌이에요. From 채연
      • 「우유」. 키가 큰 원영이는 키를 크게 하는 우유가 잘 어울려요. From 채원
      • 「번역기」.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국어가 가능하니까. From 히토미
      • 「해바라기」. IZ*ONE의 센터! 해바라기 같이 한 곳만 바라보면서 센터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니까. From 은비
      • 「딸기」. 귀엽고 상쾌하고! 그리고 딸기 같이 선명한 색을 내뿜고 있으니까. From 민주
    • 좋아하는 사람에겐...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 /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
    • 어느 쪽이 되고 싶어? 강아지 / 고양이: 강아지
    • 어느 쪽이 좋아? 단 것 / 매운 것: 매운 것
    • IZ*ONE으로부터 당신에게: 나, 좋아하지 않아?
  • 일본 월간지 TVnavi 首都圏版 2019년 4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일본 데뷔곡 <好きと言わせたい>의 빠져드는 포인트는? 후렴구에 "好きと言わせたい"라며 가슴에서 하트를 만드는 춤이 귀여워서 좋아합니다!
    • 다른 곡의 녹음과 MV 촬영은 어떻게 했습니까? <ダンスを思い出すまで(춤이 생각날 때까지)> 저와 사쿠라짱 2명이서 부른 곡입니다만, 다른 멤버에게 응원 받으면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 언제나 친한 여러분이니까. 멤버와 함께 있어 최근 가장 즐거웠던 것은? 나는 기쓰네 우동!
    • 일본에서 만난 팬의 인상은? 우리가 자기소개를 한 후, 이름을 불러주면 너무너무 기뻐요. 일본에서 팬분들과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IZ*ONE을 응원해주세요!
    • 당신의 매력 포인트는? 밝기. 무대 위와의 갭
    • 기분이 우울할 때나 기운이 없을 때 하는 것은? 큰 소리로 음악을 듣는다. 잔다.
  • 일본 여성 패션지 mini 2019년 4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평상시의 의상은 카와이&키레이계 였는데(귀여움&아름다움 계열) 오늘의 스트리트 패션, 어땠습니까? 저는 오버사이즈 패션을 아주 좋아하고 평소 핑크 계열을 입는 일이 많아 오늘도 핑크 의상이라 기뻤어요. ♡
    • 그럼 쇼핑의 여왕은? 은비 언니는 티셔츠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모두가 레슨에 입고 갈 거예요.
    • 패션의 참고가 되는 것은? 인터넷에서 자주 쇼핑하는데, 저에게 어울릴 거라고 느낌이 오는 것을 사요
    • 한국에서 패션 계열의 쇼핑을 한다면 어느 쪽을 추천? 역시 가로수길 아닐까? 최신의 유행을 알 수 있으니까. 멤버와 쇼핑하러 간 적도 있네요. 요즘은 일본에서 혜원 언니, 유진 언니랑 셋이서 오모테산도에 쇼핑을 갔었어요.
    • 이야기가 바뀌는지만, mini에 등장해주시는 건 처음이니까 여러분의 캐릭터를 가르쳐 주세요! 원영: 강짱은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요. 사진을 항상 예쁘게 찍어줘서 기뻐요.
    • 다른 어떤 발견이 있나요? (스트링치즈) 저도 엄청 좋아해요! 반대로 일본인 멤버 언니들은 일정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바로 샤워하는 것이 의외였습니다! 저희는 집에 들어가면 우선 느긋이 있다가 마지막에 샤워를 하거든요.
    • 모두, 어떻게 자신이 IZ*ONE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나요? 연습생 때부터 이 프로에 나오고 싶었고, 매번 열심히 준비해서일까요?
    • 대망의 일본 데뷔곡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다"의 주목 포인트를 가르쳐 주세요! 후렴구 부분에서 하트를 만드는 모습이 있는데 너무 귀여워요. 데뷔하고 바로 일본에서도 CD를 발매할 수 있다니 너무 고마운 일이에요
    • 일문일답
      • 취미는? 잠 (웃음)
      • 특기는? 없다지만... 윙크를 하는 것일까. (웃음) (사쿠라로부터 "윙크를 너무 잘해요!")
      • 좋아하는 음식은? 불고기!
      • 좋아하는 색깔은? 화이트, 블랙, 핑크.
      • 좋아하는 꽃은? 로즈!
      • 좋아하는 숫자는? 무엇일까~ 1 일까.
      • 팬에게 뭐라고 불러지고 싶어? 원영.
      • 이것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습니다! 를 가르쳐줘! 사쿠라짱과 같은 집에 있는 것. (웃음)
      • 항상 가지고 다니는 필수 아이템이 있어? 에어팟. 음악을 듣고 좋아하니까 꼭 가지고 있어야!
      • 일본의 팬에게 가 봐 주었으면 하는 한국의 추천 스폿은? 한강. 한강 편의점에서 밖에 먹을 수없는 알루미늄 포일에 들어간 인스턴트의 한국 라면이 있어요 계란이라든지도 넣으면 맛있어요~
      • 한국에서 먹어줬으면 하는 것은? 안동 찜닭.
      •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TWICE 선배님과 BLACKPINK 선배님.
      • IZ*ONE의 노래 이외에 좋아하는 곡은? IU 선배님의 "BBIBBI"좋아 ♡
      • 아이돌이 되어 있지 않다면 무얼 하고 있을 것 같아? 아나운서 또는 변호사.
      •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은? 엄마와 아빠.
      • 1주 휴가를 받을 수 있으면 무엇을 할거야? 쭉 집에 있으면서 데굴데굴하고 싶다.
      • 애완동물 기르고 있어? 키우지 않습니다.
      • 스트레스 발산 방법은? 멤버와 놀러 다니거나 잡니다!
      • 대기실에서의 생활은? 드라마, 셀카, 잔다.
      • 편의점에 가면 그만 사 버리는 것은? 탄산음료.
  • TVstation 2019년 5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커플링 곡인 「ご機嫌サヨナラ」 은 댄스도 귀엽고 후렴도 밝아서 좋아.
    • 이제 곧 발렌타인인데, 같이 분위기가 오를 수 있는 멤버는 누구? (유진 언니) 평소부터 적극적이고.
    • 나의 ???을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 눈물점
  •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2019년 4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개별 #1 #2 #3
    • 프로듀스48에 참가한 동기를 가르쳐 주세요: 전 시즌을 봤어서 꼭 참가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 아이즈원 중에 나는 이게 제일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 것은? 스타일이 좋은거
    •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그 이유는? 토끼. 팬분들이 토끼랑 닮았다고 말해주셔서입니다
    • 다른 멤버가 본 나는 어떤 사람? (사쿠라) 아이즈원의 센터에요. 아직 어린 14살이지만 대담하고 믿음직한 존재입니다.. (유리) 많이 먹는 사람이에요. 이 앙케트를 쓰고 있는 지금도 타르트를 함께 먹고 있습니다.(웃음) 먹어도 살이 찌지 않으니까 부럽다... (채연) 스타일이 엄청 좋아!! 그룹센터로서 자기 자신의 귀여움이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걸 할 수 있어.
    • 방송에서 4번의 큰 배틀이 있었고 그 결과로 순위가 변동하였습니다: 배틀이 끝나면 곧 순위발표가 있었으므로 거기서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연습을 계속했습니다. 그리고 그룹 안에서 어떤 부분에서 저를 어필 할 수 있을지도 생각해서 도전하였습니다
    • 특히 인상적이었던 배틀은? 첫 그룹 평가입니다. 매회 누가 센터를 맡을까 등등 팀 멤버끼리 정합니다만 모두 센터를 하고 싶어했으니까 저는 처음에 하고 싶은데 주저해서 좀처럼 손을 들 수 없었어요. 결과적으로 센터가 되어서 최종적으로는 모두에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으므로 그 때 손을 들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 일을 잊을 수 없어요.
    • 2월에는 싱글 <好きと言わせたい>로 일본 데뷔. 수록곡은 전부 일본에서 새롭게 쓰여진 것이네요: 원래부터 일본에서도 정식으로 데뷔를 하고 싶다는 기분이 강했지만 제대로 일본 데뷔를 향해 신곡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감회가 깊었습니다.
    • 일본어 레코딩은 힘들지 않았는지? 일본어 가사의 경우, 어떻게든 그 소리를 암기해서 부르려고 하게 되므로 먼저 한국어로 번역 된 가사를 훑어보고 나서 부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아이즈원의 목표는? (사쿠라, 유리가 월드투어를 말하자) 두사람이 말해준 것 이외에는 아이즈원 모두와 놀러가고 싶습니다.(웃음)
  • 일본 여성 패션지 popteen 2019년 4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일본 데뷔를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IZ*ONE을 일본의 여러분들이 빨리 알아주었으면 한다고 생각합니다. 데뷔곡은 당당한 여자의 이미지. 후반은 가사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으니까 "좋아한다고 말하지 마."바뀌기 때문에 어려웠습니다.. MV의 립싱크 촬영 중에 가사를 오인해버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일본에서 하고 싶은 것은 광고!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나 화장품의 광고에 나와 보고 싶다!
    • 아이즈원처럼 예뻐지려면? 다이어트도 먹는 것도 적당한 것이 제일 좋아요. 그리고 나이다운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데뷔 싱글 통상반의 시부야에서의 사진이 인상적! 멤버와 시부야에서 논다면? 시부야 109에서 쇼핑!
    • 좋아하는 메이크업이나 패션은? 입과 볼 터치는 핑크빛. 패션은 오버사이즈 옷이나 치마를 좋아합니다.
    • 꿈을 이룰 수 있는 비결은? 나의 데뷔는 오디션 프로그램. 그 한정된 기간 속에서 자신을 얼마나 어필할 수 있을지가 비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멤버 사이의 사이좋은 에피소드를 가르쳐줘! 데뷔 전 연습이 끝난 날, 모두 차가 흔들릴 정도로 기뻐했었어요(웃음). 연습 후 다 같이 밥을 먹으러 간 가게의 점원이 IZ*ONE를 알고 있어 우리는 곡을 틀어주신 것도 좋은 추억입니다.
    • 갭이 있는 멤버는? 유진 언니는 건강하지만, 혼자서 생각을 많이 하고 성실한 면도 있습니다.
    • 학생 시절 노력한 것은? 중학교 통학로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친구들과 떡볶이를 먹고 싶습니다
    • 친구를 많이 만드는 비결은? 농담을 하게 되더라도 스스로 말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 새 학기를 맞아 응원 메시지를! 새로운 환경에 익숙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자신을 믿고 힘내세요!
  • 일본 여성 패션지 Glitter 4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프로듀스 48 이후로 본인이 성장했음을 느낄 때가 있나요? 나 자신을 되돌아볼 때마다 내가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
    • 프로듀스 48에서 가장 기억 남는 곡. 포지션 평가 곡인 <너무너무너무> 우리의 첫 공연 곡이었고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연습 도중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게 팬들에게 자신을 보여 줄 수 있는 첫 번째 기회였기에 더 깊은 인상이 남아있다.
    • 멤버별로 서로의 특징. (원영 → 유진) 언니는 언제나 엄청 밝고 활기찹니다. 나머지 멤버들이 피곤해 보일 때도 그녀는 여전히 에너지가 넘친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특징은 강한 식욕으로(웃음) 마치 귀여운 강아지 같아요! (민주 → 원영) 원영이는 그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진다 그녀는 몸짓 하나하나가 모두 사랑스러운데 특히 신이 나서 뭔가를 먹을 때 귀엽다.
    • 선호하는 패션 스타일. 오버 핏과 스타일리시하게 스커트 매칭
    • 인생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 가족. 그들은 영원한 나의 팬이다.
    • 스트레스 해소법. 그냥 내 마음이 나아질 때까지 울고 잠자는 것. 그 이후에 완전히 기분이 상쾌하다.
    • 롤모델. BLACKPINK 선배님이나 TWICE 선배님. 나도 그들의 춤과 노래는 존경하지만, 그들은 내가 따라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돌 그룹이다!
  • 일본 여성 패션지 Sweet 4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사복은 어떤 느낌? 평소 오버사이즈의 옷에 딱 맞는 스키니 팬츠를 맞추는 때가 많아요
    • 아름다움의 비밀을 알려주세요! 부드러운 분위기를 내기 위해 메이크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색상은 코랄. 스킨케어는 화장수 뿐!
    • 최근 빠져있는 것은? 한국 드라마를 보는 것. 멤버들 사이에서도 유행하고 있고, 모두 빠져 있어요!
    • 그룹에서의 역할은? "애교" 담당! 자신은 의식하고 있지 않지만, 응석을 받아주거나 웃거나 하면 "애교가 있구나~"라고 듣습니다.
    • 나는 어떤 성격? 주위에 나이가 많은 분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예의 바른 성격이 됐다고 생각해요.
    • 멤버로부터 배우고 싶은 부분은? 저도 사쿠라 언니. 자신도 멋진데, 다른 사람을 많이 칭찬해줘요. 그런 모습을 보면 프로페셔널하다고 생각해요.
  • 일본 잡지 K-pop Girls 2019년 4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好きと言わせたい>의 녹음에 대해서 들려주세요: 우선 노래할 때 표정부터 정했어요. 자신이 “좋아라고 말하게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당당한 이미지로 불렀어요.
    • <ダンスを思い出すまで>는 원영씨와 사쿠라씨의 첫 듀엣곡이죠. 원영씨, 어땠습니까? 이 곡은, 굉장히 사쿠라 언니에게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어요. 사쿠라 언니가 부르면 틀림없이 멋질 거라고요. 노래 부르니까 정말 멋졌어요.
    • 스스로 이 곡에 도전해 보고 느낀 점이 있습니까. 저도 이 곡을 좋아하기 때문에...(일본어로)열심히 했답니다!
    • 유진씨, 원영씨도 일본어를 잘합니다. 언제 공부하셨습니까? (모두 일본어로)저는 프로그램 전에 소속사에서 1년 정도 공부했어요.
    • 마지막으로, <프로듀스 48>에서. 가장 즐거웠던 것은 무엇입니까? 저, 즐거웠던 일은 아닙니다만....(부탁합니다.) 숙소의 2층 침대에서 조용히 일기를 쓰고 있었어요. 그런데 1층에 있던 혜원 언니가 "뭐라고?"라고 하여. 절대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저기요!(あのね)"라는 원영의 목소리가 들렸다고요. 1층 사람 모두가(일본어로) "절대 원영의 목소리였다"라고. #
  • 일본 여성 패션지 논노 2019년 5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논노의 촬영 현장에서 아이즈원은 많은 파워를 받아서 항상 하이텐션! 저희들은 12명 각자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그룹! 이 연재에서 기운 넘치는 모습에서 쿨한 표정까지 꼭 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 유진과의 인터뷰: (유진과의 첫만남이) 제가 중1, 유진 언니가 중2 때였어요. / (당시 키가 작고 어린 아이 같았단 말에)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웃음) 유진 언니의 첫인상은 '쿨한 언니'. 그래도 연습생 때 매일같이 보내며 오디션 방송인 프로듀스 48를 준비했고, 밝은 유진 언니의 존재를 점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 방송할 때 참가자 전원이 숙소 생활할 때방이 떨어지게 되어서 쓸쓸했었거든요.. 유진 언니방으로 놀러 가고 싶을 정도로요. / 그룹에서 키 순서라면 위에서 1,2등. 연령 순이라면 밑에서 1,2등.. 저희들은 공통점이 많아요. / 유진 언니는 자주 저를 웃게 만들어줘요. / 저는 숙소에서 티브이를 보고 밥을 먹고 자요. 그걸 반복은 걸 좋아하는 인도어(in door) 파! 그래도 유진 언니가 나가자고 하면 같이 갈 거예요! 둘이서 같이 맛있는 걸 먹고 쇼핑도 하고, 오락실에서 뽑기 게임을 하면서 놀고 싶어~
  • 일본 월간지 리본 2019년 5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어떤 만화·애니메이션을 좋아하니?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너무 좋아요!
    • 비슷한 동물은? 표정이 토끼라는 말을 들어요!
    • 최근 기억한 일본어/한국어는? "나를 믿어주세요"「私を信じてください」
    • 일본 활동으로 기대하는 것은?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하고 싶어.) 그러기 위해서라도, 일본 팬분들이 더욱더 "IZ*ONE"를 알게 하고 싶어.
    • 한국에서 추천할 만한 장소는? 패션이라면 "가로수길"도! 유행의 옷이나 인기의 음식점이 갖추어져 있는, 한국의 유행 최첨단 거리에요!
    • 셔츠 x 빨간색 니트 x 블랙 스카판 "이 핑크! 너무 귀여워요 ♡ 모두도 귀엽다고 생각할 옷을 계속 입게 돼요. 근데 여자애들은 다 귀여우니까요♪.“ 이것 이야말로 한국의 귀여움! 왕도 스타일. 니트는 색을 띠는 한국 걸-코디. 블랙 스커트는 셔츠를 한쪽 만 꺼내 화이트를 플러스.
  • K-POP Spotlight 인터뷰 내용 정리 #
    • 이 곡을 설명한다면? 그리고 라비앙 로즈와의 차이점은? 라비앙 로즈가 열정을 표현했다면, 비올레타는 좀 더 사랑과 도움에 관한 곡이에요.
    • 가장 두려웠던 것은? 또 가장 즐거웠던 것은? 귀신! 그리고 아이즈원 멤버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 가장 즐거웠어요!
  • K-POP IDOLFILE 2019년 1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강아지, 침대, 치킨을 좋아해
    • 벌레가 싫어.
    • 키는 아직 자라는 중!
    • 가장 좋아하는 급식 메뉴는 스파게티.
    • 좋아하는 과자는 바나나킥 (바나나킥! 먹어봐☆)
    • 사교적이고 낙천적인 성격
    • 스테이지에서의 뛰어난 표정 연기는, 트레이너 등으로 부터도 절찬을 받았다.
    • 멤버들도 알아주는 애교 담당!
    • 어릴 적 꿈은 아나운서였다.
    • 팀에서 가장 잘 먹는 멤버!
  • 일본 패션지 GLITTER 인터뷰 내용 정리 #
    •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은? 오버사이즈의 옷에 스커트 등을 매치해서 귀엽게 입는 패션
    • 살면서 "이것만큼은 소중히 하고 싶어"라고 생각하는 것은? 가족. 나에게 있어 영원한 팬이니까
  • 일본 월간지 리본 2019년 6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민주 언니는 정말로 성실하고 항상 상냥해요! 아이즈원 활동할 때도 보고 배우는 점이 엄청 많아서 존경하고 있답니다. (큐트하고 친하게 지내기 쉬운 성격인데다 스타일이 좋고 얼굴도 정말 귀엽고...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 태어난 아이라고 생각해버릴 정도로 매력 만점의 막내입니다! From 유진)
  • 일본 월간지 리본 2019년 7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초등학생 때 어떤 애였어? 자는 것과 먹는 것이 진짜 진짜 좋아요. 이건 지금도 안 변했을걸요?(웃음) 프로듀스 48에 나가게 돼서, 초등학생 때보다 어른스러워졌다고 생각해요☆
  • 일본 모델 프레스 인터뷰 내용 정리 #
    • 사쿠쨩은 집에서는 게임만 하고 있고 굉장히 귀여운 이미지인데, 무대에서는 역시 선배란 생각이 들어요. 프로이기 때문에 저희가 모르는 걸 가르쳐 주는 멋진 언니예요. (예나 : 원영은 애교가 많고 주위 언니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그룹의 막내예요. 무대 위에서는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슈퍼 막내라 생각해요.)
  • 일본 여성 패션지 CanCam 2019년 7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그런 멋진 춤이 보여줄 수 있는 뮤비의 주목할 곳은? 이번에는 퍼포먼스를 중심적으로 연습해서, 뮤비에서도 춤추고 있는 씬이나 세트가 멋지게 만들어져있다고 생각해요.
    • 신곡 타이틀이 부에노스아이레스인데요. 가보고 싶은 나라는..? 저는 LA에 가보고 싶어요. 옛날에 가족과 같이 갔었을 때 재미있었거든요. 멤버 모두랑 같이 가보고 싶어요.
  • 일본 여성 패션지 ViVi 2019년 7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1 #2 #3
    • 메이크를 할 때 빼놓지 않는 포인트는? 립과 치크. 특히 코랄 핑크를 좋아해요. 치크랑 립의 색깔을 맞추어서 원 톤처럼 하기도 해요. 치크는 브러시로 몇 번이나 레이어를 줘서 폭신~하게 해 '부끄러운듯한 뺨'처럼 보이는걸 좋아해요! 아이즈원이 되고 나서는 메이크를 한 적이 없었어요. 그래도 오디션을 할 때에 조금이라도 이뻐 보이고 싶다고 생각해서 어머니의 화장품을 사용했었는데 역시 뭔가 이상한 얼굴이 되어버려서... 결국 맨얼굴로 오디션 봤어요(웃음)
    • 체형 유지를 위해 신경 쓰고 있는 것은? 가능한 과자를 먹지 않는 것. 특히 뮤비 촬영 때 같으면 저는 무의식적으로 먹어버리고 말거든요.. 안돼!!! 하면서 타이르고 있습니다.
    • 자신의 얼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눈 밑에 있는 점! 한국에서도 눈물점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전 울보가 아니에요!(웃음)
    • 최근 빠져있는 미용은? 여름이라서 저에게 맞는 선크림을 찾는 것이요! 달라붙지 않는 편이 좋아요.
    • 다음에 해보고 싶은 머리 스타일이나 색깔은? 오디션 때 해어를 좋아해서 다시 한번 검정 머리를 해보고 싶어요. 제가 좋아하기도 하고 팬분들에게도 자주 듣는 말이거든요. 그리고 그때는 내추럴 칼라였었어요!
    • 중요한 촬영 전날에는 뭘 하나요? 너무 먹지 않도록 하고, 짐(gym)에 가서 땀을 흘리고, 빨리 자요. 못해도 5시간은 잡니다!
    • 다이어트를 할 때에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은? 호텔의 짐에서 엄청 운동하고 땀을 흘리는 거예요. 가끔 붓기가 적정되긴 해요.
    • 예쁜 다리로 있기 위한 케어는? 다리를 메이크업하는 것! 다리 정중앙 부분만 슉ㅡ하고 선에 반짝이는 펄을 바르면 무대 위에서 예쁘게 보이거든요.
    •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은? 립밤. 조금 핑크가 들어간 거라면 맨얼굴에서도 희미하게 귀여운 분위기가 나거든요.
    • (사쿠라와) 서로 몸이 바뀐다면 뭘 하고 싶어요? 무대에 엄청 능숙해서 바뀐다면 스테이지에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싶어요!
    • 사쿠라짱이 언니구나~하는 순간은? 평소에는 재미있고 밝고 즐거운 언니지만 무대에 오르면 오오라가 엄청난 점!
    • 그룹 안에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것은? 알로에 요구르트도! 특히 한국인 멤버들 사이에서 인기인데, 일본 편의점에 가면 꼭 사요!
    • 매일 하는 일과는? 미국 하이틴 무비를 엄청 좋아해서 어제도 한 번에 5편 봤어요. 항상 자막 없이 보고 있어요.
    • 그룹 활동과 학업을 양립하기에 어려운 점은? 특히 시험 볼 때는 확실하게 좋은 결과를 내고 싶어서 일이나 연습 사이에 공부를 하기도 해요. 공부는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바쁘면 조금 힘들지도... (웃음) 좋아하는 과목은 영어입니다.
    • 여름에 해보고 싶은 놀이는? 워터파크에 가고 싶어요! 한국 워터파크는 크거든요. 반대로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서 에어컨을 맞으며 수박을 먹는 것도 좋아요~ 일본 축제에도 가보고 싶어요! 모두랑 유카다를 입고!
    • 숙소에서 멤버의 모습은? 모일 때는 확실히 모이지만 각자 있어도 따듯한 분위기에요. 그게 안심되기도 해서 즐거워요. 좋은 언니들이 많이 있어서 행복해요 다들 상냥해서 너무 좋아!
    • 어떻게 해야 아이즈원처럼 춤을 잘 출 수 있을까요? 모두와 춤을 맞추며 열심히 하자!라고 하는 의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자기만이 알고 있는 서로의 비밀은? 멤버 다들 알고 있을 것 같은데요.. 사쿠라 언니는 항상 눈을 뜨고자요! 말 그대로 일어나있는 것 같다니까요! 눈을 감고 있는 건 처음에만 그런 거죠?? 처음에 봤을 때는 엄청 놀랐어요! 그래요??(웃음) 꿈도 잘 안 꾸니까 신기해요!
    • 일본이나 한국에서 놀랐던 것은? 편의점 점원분이 전자레인지로 음식을 따듯하게 해주시는 것. 한국은 알아서 하거든요. 그러니까 떡볶이랑 라면이랑 치즈를 같이 넣어서 데우는 것 같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레시피로 먹는 게 가능한데 일본이라면 부끄러워서 못 말하겠어요.... 일본 편의점에서는 치즈를 따듯하게 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눈물)
    • 일본에서 마음에 드는 장소는 생겼나요? 오모테산도에요. 비어있는 시간에 언니들과 같이 놀러 갔다 왔거든요. 오모테산도의 카페에서 팔고 있는 초콜릿 아몬드 크런치라는 드링크가 엄청 맛있어서 빠졌어요!
    • 들으면 기쁜 칭찬은? [원영은 전부 잘하네.] 사실은 그렇지 않지만, 그 말을 들으면 기쁘고 힘내게 돼요!
    • 서로 존경하는 포인트는? 엄청 많이 있지만, 굳이 뽑자면 이거예요. '사쿠라 언니는 게임을 잘한다' 저는 못하니까 부러워요. 보기만 해도 재미있어! 나도 잘하고 싶어요~!
    • 신곡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대해서 알려줘요! 대형이나 춤이 멋진 뮤비에도 주목해주세요.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 IZ*ONE으로써의 목표를 알려주세요. 저도 그게 목표예요! 돔 투어 하고 싶어요!!!
    • 멤버의 ㅇㅇ에 대해 한마디! 저도 채연 언니에게. 최근 촬영할 때 귀신 이야기로 다들 즐겁게 이야기했었어요. 그 이야기한 거 때문에 호텔에서 샤워할 때도 무서워져서 채연 언니에게 '밖에서 노래 불러줘요'라고 부탁했더니 정말로 계속 노래 불러줬거든요. 장난이었는데! 채연 언니 고마워!
  • 일본 여성 패션지 JJ 2019년 8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1 #2
    • 지금 좋아하는 단어는? 우리들은 할 수 있어.
    • 일을 하게 되면서 이전과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책임감이 강해지고 싶어요. 무엇을 하려고 해도 자기의 책임을 의식하게 되도록...
    • 외견을 볼 때 이게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것? 머리카락 색.. 이려나요?(웃음)
    • 지금 메이크에서 신경 쓰는 점? 치크! 코럴 핑크를 좋아해서 립도 치크에도 넣고 있습니다.
    • 멤버에 대한 생각에 변화는 있는지? 데뷔 전에는 서로 조금 어색한 면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전혀 없어져서 항상 같이 있어요. 가족 같은 느낌이에요.
    • 자기 생각에 데뷔 전과 다름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팬분들의 성원에 대한 마음은 바뀌지 않아요. 매번 기쁘고 감동받고 있습니다.
    • 앞으로 변하고 싶은 부분은? 모든 활동을 항상 레벨업 시키고 싶습니다!
    • ('멤버가 비밀을 폭로'by 유진) 비밀은 아니라 전날 일본에서 열린 케이콘이라는 콘서트에서 같이 무대에 서고 생각한 것이 있어요. '원영은 정말로 사랑스럽다' 라구요!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자랑스러운 멤버!
    • 언니 팀, 막내팀으로 좋았던 점이나 고생한 점은 있을까요? 고생이 없는 만큼 언니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나 믿을 수 있는 언니들이 저에게는 11명이나 있어서 엄청 기쁘답니다!
    • 말을 잘하게 되면서 관계성에 변화는 있었나요? 처음 만났을 때 보다 더 회화가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
  • 일본 여성 패션지 haru*hana 2019년 8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1 #2 #3 #4 #5
    • 서로 친해졌다고 느낀 순간이나 계기는? 저는 남한테 고민을 잘 말하는 편이 아닌데, 얼마 전에 은비 언니랑 호텔에서 같이 있을 때 고민을 말하게 됐어요. 많이 친해졌구나 하고 느꼈네요. 언니지만, 어느 순간부터 은비 언니가 귀엽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 서로 좋아하는 부분은? 갭이 있는 점. 무대에서는 카리스마를 발휘하는데, 무대에서 내려오면 엄청 귀여운 거예요. 그런 갭이 매력이에요.
    • 두 사람의 공통점은? 은비 언니는 달콤한 간식을 좋아하는데, 저는 밥을 좋아하고요. 치킨을 먹을 때도, 서로 좋아하는 부위가 다른 편이 더 사이좋게 먹을 수 있지요. (웃음)
    • 최근에 알게 된 상대방의 새로운 면은? 은비 언니가 탄산음료를 자판기에서 몰래 뽑아오는 걸 보고, 탄산음료 좋아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 은비 상이랑 혹은 원영 상이랑 친해지는 비결을 가르쳐주세요. 은비 언니한테는 "귀엽다"라는 말을 많이 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은비에게) 귀여워!
    •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 때문에 감동한 적은? 무대 모니터링을 할 때, 은비 언니가 "원영이는 정말 무대에서 표현을 잘한다"라고 해줬어요. 내심 정말 기뻤어요.
    • 먹는다면… 삼겹살○ 치킨× 닭고기보다 돼지고기. / 친구와 연락을 한다면… 전화× 문자○ 정말 중요한 얘기가 아니라면 문자가 편해요. / 잘하는 건… 일찍 일어나기× 밤새기○ 일찍 일어나는 건 정말… 밤새는 건 자신 있어요. / ​잘 때는… 파자마× 티셔츠○ 어릴 때부터 파자마를 입고 안 잤어요. / 메뉴 정하기는… 빠르다× 느리다○ 전부 먹고 싶으니까, 신중하게 골라요.
    • ​《멤버들이 원영이에게》 채연 : 센터로서 열심히 활동해줘서 고마워♡ 너의 애교는 모두를 행복하게 해♡ / 민주 : 우리 막내 원영이! 벌써 데뷔하고 반년이 지났구나!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는 원영이를 보면 힘이 나!! 잔소리를 많이 해서 미안해. 앞으로도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 의지해줘!! ♡ / 채원 : 원영아! 어린데도 센터로서 부담감도 클 거고 정말 힘들 텐데, 진짜 잘하고 있어! 항상 IZ*ONE을 빛내줘서 고마워. / ​히토미 : IZ*ONE의 꽃 원영이!! 언제나 어리광 부려줘서 정말 귀엽고 치유받고 있어♡ 앞으로도 많이 어리광 부려줘~!! / ​혜원 : 원영아, 제일 어린데 늘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견하구나. 역시 원영이야♡ 최고. / ​은비 : 원영아, 센터에 서는 건 힘들겠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줘서 그런 모습이 귀엽고 대단하다고 생각해. / ​나코 : 센터로서 힘든 일도 많을 텐데, 앞으로도 같이 힘내서 활동해나가자!! / 유진 : 언제나 우리의 무대를 이끌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같이 열심히 하자! / 예나 : 막내지만, 센터라는 큰 역할을 언제나 책임감을 가지고 멋지게 임하는 자세가 정말 존경스럽고 고마워 원영아♡ 사랑해♡ / 유리 : 센터를 맡을 때도 많아서 엄청 부담감이 클 거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잘하고 있고 고마워. 사랑해. / ​사쿠라 : 언제나 IZ*ONE의 중심에서 빛나줘서 고마워. 다리 길이를 볼 때마다 매일 깜짝 놀라게 돼.
    • 곡명이 특이한데, 처음에 들었을 때 인상은 어땠나요?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정말 멋진 장소인데, 거기로 같이 가자고 하는 내용이에요. 저희가 WIZ*ONE(팬)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처럼 느껴졌어요. 그런 마음이 잘 전해지면 좋겠어요. 아이즈원의 색다른 멋진 모습을 보실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 해외를 오가는 활동 속에서 공항에서의 패션도 주목받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멤버는? 저도 히토미 언니 같아요. 바지 스타일 멤버가 많은데 히토미 언니는 스커트나 원피스를 많이 입어요.
    • 반대로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멤버는? 유진 언니.
    • 「Buenos Aires」에 빗대서… 도피행 하고 싶을 정도로 나를 치유해주는 것은? 역시 집이 제일 편안해요. 특히 침대! 느긋하게 쉬는 걸 좋아해서, 침대 위에서 보고 싶었던 영화나 드라마를 보거나 해요. 졸리면 그대로 잘 수도 있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예요.
  • 일본 여성 패션지 CanCam 2019년 8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이 6명이서 각각 다른 멤버 소개를 부탁드릴게요.) 채연 : 원영이는 센터로서 자신만의 빛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기라던가 어떤 일에도 용기 내서 도전하고 혼자서도 열심히 임해요. 그런 부분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원영 : 은비 언니는 리더기도 하고 무대에서 카리스마적인 부분을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인상이 강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실은 귀엽고, 굉장히 손이 많이 가는 갭의 소유자. 대단한 언니라고 생각해요.
    • 요즘 빠져있는 것은? 최근에는 영화나 한번 볼까 생각하고 스마트폰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미국 영화에 푹 빠져서, 정신 차려보면 단숨에 6개나 보고 있었습니다. 옛날 작품들도 찾아서 여러 가지 봤어요.
  • 일본 여성 패션지 bis 2019년 9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취미: 쇼핑. 원피스를 좋아해서 여러 원피스를 보며 걷는 걸 좋아해요.
    • 특기: 영어
    • 차밍포인트: 눈 밑 점
    • 장래희망: 저의 옷 브랜드를 만드는 것. 원피스나 블라우스 등 1~20대가 좋아하는 귀여운트렌드를 가진 옷을 만들고 싶어요.
    • 자신을 동물에 비유하자면: 토끼. 팬분들 사이에서 별명이 토끼거든요.
    • 성격을 한마디로 하자면: 막내 기질. 멤버 중에서 가장 어리기도 하지만, 그거랑 상관없이 성격이 막내 같다고 들어요
    • 최근 빠진 것: 미국 드라마를 보는 것
    • 내 몸에서 마음에 드는 곳: 다리. 데뷔 전에는 그냥 키가 클 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데뷔한 뒤 다리를 칭찬받는 일이 많아요.
    • 좋아하는 음식: 블랙 슈거 타피오카, 고기. 불고기랑 스키야키를 좋아해요.
    • 멤버의 이런 점이 귀엽다: 나코 언니의 보조개. 태양 같은 웃음이 귀여워요
    • 멤버의 몸에서 마음에 드는 곳: 사쿠라 언니의 눈. 크고 귀여워요
    • 최근 산 패션 아이템: 원피스, 검은색 오프숄더.
    • 사고 싶은 패션 아이템: 구두. 스니커즈도 갖고 싶고 여름이라 샌들도 사고 싶어요.
    • 스타일 유지를 위해 신경 쓰는 점: 잘 자는 것.
    • 평소 메이크 포인트: 뺨. 립. 코럴 핑크를 좋아해요. 뺨은 존재감을 내기 위해 강하게 발라요. 립은 매트한 것보단 윤기 있는 글로스를 선호해요.
    • 여행 필수품: 향수
    • 신곡 부에노의 주목 포인트: 지금까지 없는 멋진 구성이라 아이즈원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일본 여성 패션지 Scawaii 2019년 9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자기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토끼일까요? 팬분들에게도 말하는 거나 먹는 게 토끼 같다고 자주 듣고 있어요!
    • 좌우명은? 지나간 일은 후회하지 마라. 프로듀스 48을 통해서 이 말의 소중함 음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잘되지 않았던 것을 계속 붙잡는 게 아니라 '오늘은 새로운 하루로 하자!'라는 마음으로 항상 열심히 하고 있어요.
    • 최근에 가장 흥미가 있는 것? 여름 옷을 사는 것! 겨울옷 보다 여름 옷을 좋아해서 지금의 계절은 두근두근하고 있어요. 크롭 톱, 체크 민소매나 오프숄더를 좋아해서 여러 가지 체크하고 있습니다!
    • 최근 산 것은? 평소에 착용하는 민소매. 조금 밖에 나갈 때 샥하고 입을 수 있는 옷을 좋아해서요.
    • 멤버의 입버릇을 알려주세요! 야바인데! 이걸 말 안 하는 날이 없을 정도로 다들 사용하고 있습니다.(웃음)
    • 한국에서 가보고 싶은 장소는? 부산! 맛있는 걸 잔뜩 먹고 싶어요~
    • 멤버 중에서 누구랑 자주 말하나요? 혜원 언니와 자주 음식 이야기를 해요(웃음)
    • 아이즈원의 이 부분이 최고라는 점을 하나 알려주세요. 조용한 순간이 없다는 점(웃음) 다들 정말로 재미있고 너무 좋아요
    • 혜원의 좋아하는 점은? 잘 먹는 것! 그런데도 스타일이 좋아서 그게 정말 미스터리에요. 해외에서 컨디션이 안 좋아지면 막을 주기도 해서 엄청 기댈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혜원을 인간이 아닌 다른 걸로 비유하자면? 곱창입니다. 혜원 언니가 엄청 좋아하기도 하고 항상 먹고 싶다고 말하니까요(웃음)
  • girlswalker 인터뷰 내용 정리 #
    • 최근 외운 일본어는? 머리를 묶다(髪を結ぶ!)
    • 추천하는 한국 장소는? 가로수길
    • 추천 다이어트법은? 밤늦게 먹지 않기
    • 어른이 되면 무엇이 되고 싶습니까? 행복한 사람!
    • 자신을 아직 아이라고 느꼈던 때는? 향수병(ホームシック)에 걸렸을 때
    • 매력 포인트는? 신장(身長)입니다
  • 일본 여성 패션지 mini 2019년 10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사복으로 가지고 있는 원피스가 몸에 딱 맞는 귀여운 타입이 많아서 이렇게 스트레이트한 계열을 가지고 싶었어요! 소매가 점점 넓어지는 느낌도 정말로 귀여워요! 이거 정말로 갖고 싶어요!(웃음)
    • 일본과 한국에서는 패션 트렌드가 다른가요? 일본은 귀여운 스커트나 액세서리가 많고 한국은 쿨한 아이템이 많은 것 같기도요? 일본에서도 멤버들과 시부야나 오모테산도에 쇼핑하고 있습니다.
    • 셀프 헤어 메이크 할 때 주의하는 점을 알려주세요! 저는 반짝이는 화장을 좋아해요! 아이섀도는 펄로, 립도 글로스를 가장 좋아해요~
    • 스타일 유지 방법을 알려주세요! 하루 종일 댄스 연습을 하고 있어서 꽤나 운동을 하고 있을지도요? 신경 쓰고 있는 점은 오후 8시 이후로는 먹지 않는 것. 활동 중에는 먹는 양을 자제하고 있는 것일까요
    • 최근 빠져있는 것은? 정말 다들 먹고 있어요! 이 와중에 제가 빠져있는 건 헤어케어.. (웃음). 헤어 에센스로 손질하거나 미용실에서 샴푸를 해서 예쁜 머리카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최근에 멤버들이랑 있었던 에피소드! 일본 호텔에서 있었을 때 혜원 언니랑 룸서비스로 갈비 등심을 먹었던 게 최근 먹었던 고기 중에서 가장 맛있었어요!
    • 신곡 뱀파이어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손으로 뱀파이어의 송곳니를 표현한 춤에도 주목해주세요! 귀여워요!
  • 2019 Tokyo Girls Collection 인터뷰 내용 정리 #
    • 매일의 루틴은? 비타민을 마시는 것입니다.
  • Walker plus 2019 TGC 인터뷰 내용 정리 #
    • 처음 걷게 된 TGC의 런웨이는 어땠습니까. 이전 TGC에 출연했을 때는 IZ * ONE의 멤버들과 함께 라이브 공연만으로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도 "언젠가 런웨이를 걷고 싶어"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이번에 걸을 수 있어 몹시 기뻤습니다. 처음에는 두근두근했습니다만, 정말로 걸어보고 싶어서 노력했습니다. 회장의 여러분의 많은 성원도 기뻤습니다.
    • 런웨이에서 착용 한 의상에 대해 알려주세요. 지금 입고 있는 오늘의 두 번째 의상 (사진 의상)입니다만, 귀여운 느낌으로 밝은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올해의 가을/겨울 패션은? 청바지에 재킷을 맞춰보고 싶습니다. 색상은 브라운 계열을 입어보고 싶고, 최근에는 브라운 계열이 유행하고 있다네요! 평소 패션은 심플한 스타일 맞추기를 좋아합니다.
    •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IZ * ONE의 원영은 물론, 모델의 원영도 응원해 주시면 기쁩니다!
  • Kanstarpress 2019 TGC 인터뷰 내용 정리 #
    • 원영씨와 사쿠라씨는 모델로써도 출연하셨죠. 런웨이를 걸어본 소감은? 저는 전부터 계속 꼭 걸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무대여서 정말로 기쁘고 다음에도 해보고 싶어요.
  • 109news 2019 TGC 인터뷰 내용 정리 #
    • 이번 tgc에서 첫 런웨이이신 원영짱과 사쿠라짱 첫 런웨이를 걸어본 소감은? tgc에서 런웨이 데뷔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로 기뻐요! 다음에도 사쿠라 언니랑 같이 걸어보고 싶어요.
    • 꾸미고 싶은 날에 입는 승부 옷은? 저도 원피스를 자주 입어요. 그리고 크롭 티도 좋아요!
    • 정말로 피부가 아름다운 원영짱의 미용법은? 모공을 작게하기 위해서 클렌징 마지막은 꼭 차가운 물을 쓰고 있어요.
    • 멤버 중에서 가장 멋있다고 생각되는 분은? 저는 은비 언니! 엄청 멋있어요
    • 반대로 멤버 중에서 독특한 센스를 뽐내는 분은 누구인가요. 없어요!!(웃음)
  • 모델 프레스 2019 TGC 인터뷰 내용 정리 #
    • 런웨이 데뷔 축하합니다! 어떻습니까? 정말 설레고, 즐겁고, 다음에도 절대 걷고 싶어요.
    • 런웨이 전은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표정이나 걸음걸이를 확인했네요
    • 미용 때문에 조심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저는 일이 끝나면 바로 화장을 지워버립니다. 먹는 것은 정말 좋아해서, 먹을 시간에 조심하고 있습니다.
    • 멤버들끼리 미용법의 정보 교환을 하고 있습니까? 은비씨가 추천하고 있는 약이 있으므로, 그것을 바르고 있습니다.
    • 가을 겨울 패션으로 주목하는 아이템은 있습니까? 저는 단순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심플한 원피스, 청바지라든지 좋아합니다. 이번 가을에는 귀여운 베레모를 쓰고 싶습니다.
    • 원영씨가 볼 때 일본의 패션은 어떻습니까? 한국에서는 단순한 스타일, 일본에서는 귀여운 스타일이 많은 생각이 듭니다.
    • 멤버끼리 패션 정보를 교환하고 있습니까? 합니다! 예쁜 옷을 입고 있는 멤버가 있으면 어느 브랜드인가 가르치고 있습니다.
    • 최근 멤버 간의 사적인 추억은 있습니까? (사쿠라:얼마 전 일본에서 한국 요리를 모두 먹으러 갔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 끝으로 꿈을 쫓아가고 있는 모델 프레스 독자에게 꿈을 이루는 비결을 가르치세요.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계속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일본 여성 패션지 anan 2019년 10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유치원 때에 주변에서 유행하고 있던 건 반짝이는 공예품이 붙인 가방. 제가 가지고 있었더니 반 여자아이들이 계속 갖기 시작하더라고요! 유행의 발생지?.... 였을까요?(웃음)
    • 아이즈원 멤버가 모두 좋아하는 거라면 타피오카 드링크. 슬슬 질려 하는 멤버도 있는 것 같지만 제 마음속에서는 아직 여전히 유행 중입니다. 특히 흑설탕 타피오카 밀크티를 좋아해요.
    •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에 빠져있어요. 옷은 유행에 맞추는 타입이라 패션 쪽 사이트에서 최신 아이템이나 인기 아이템을 자주 체크하고 있어요. 지금은 앞으로의 계절에 맞춰서 가을색의 심플한 형태의 원피스나 바지를 찾고 있는 중이에요.
    • 화장품이라면 코럴 핑크 아이섀도가 맘에 들어요. 어른스러운 옷을 입을 수 있도록 머리카락도 허리까지 길렀어요!
    • 뱀파이어는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인데요 영원을 믿나요? 어렵지만.. 노력하기에 따라서 영원을 만드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멤버들과의 우정이나 위즈원과의 인연. 제가 노력한다면 영원히 이어질 거라고 믿고 있어요.
    • 2004년 8월 31일생. 친해지기 쉽고 혼자 있는 걸 무서워하는 어리광쟁이. '호텔방을 나눌 때 1인실이 될 때는 은비 언니랑 바꾸고 있어요'
  • 일본 여성 패션지 NYLON Japan 2019년 10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1 #2
    • 이번 가을 도전해보고 싶은 패션은 있나요? 저도 재킷! 검정 재킷을 심플하게 입어보고 싶어요.
    • 보통 립 메이크는 어떤 느낌이죠? 글로스를 사용하는 걸 좋아해요!
    • 자주 하는 미용법이나 테크닉은? 특별한 것은 하지 않는데.. 수분크림을 사용하는 정도일까요. 평소 그다지 케어를 하지 않는 편이라 다들 어떤 케어를 하고 있는지 오히려 알고 싶네요(웃음)
    • 일본과 한국 멤버는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나요? 한국어랑 일본어는 닮은 단어가 많아요!
    • 데뷔 당시와 비교했을 때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저는 에어컨을 끄는 타입! 덧붙여서 자기관리가 가능하게 되었어요. 시간을 지키는 거나 물건을 안 잃어버리게 된 거도 그렇고요.
    • 같은 또래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새로운 친구와 사이 좋아지게 될 때 토픽으로 아이즈원의 이름이 나온다면 기뻐요!
  • Joysound 2019년 10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8월 21일에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첫 일본 단독 콘서트는 정말 분위기가 좋았었죠. 그렇게나 큰 콘서트장이 위즈원으로 가득 찬 것을 보고 정말로 감동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서 기뻤어요.
    • 그리고 부에노스가 히트하는 중에 빠르게 3번째 싱글 뱀파이어를 발매하시네요. 많은 분들의 사랑 덕분에 노력해서 신곡 준비에 몰두했어요. 무사히 신곡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서 팬분들이 있어주신 덕분이라 생각해요.
    • 처음에 들었을 때 인상을 알려주세요. 차분한 멜로디 속에서 들리는 비트가 포인트고, 정말로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즈원이 뱀파이어로 변신하는 것을 생각해보니 정말로 기대되고 두근두근했어요.
    • 마지막으로 팬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원영이가 언제 물러갈지 모르니 긴장을 늦추시면 안 돼요!(웃음)
  • 일본 여성 패션지 Shethree 2019년 11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갖고 싶은 패션 아이템은? 체크무늬 아이템은 저도 갖고 싶더라고요! 재킷이나 카디건을 노리고 있어요. 슈트 스타일도 요즘 유행인 거 같아요. 이쁘죠.
    • 함께 생활하면서 인상이 바뀐 사람 있어? (나코:사쿠짱(사쿠라)가 게임을 좋아한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진짜"였구나!'라고 놀라는 순간이 있었어요(웃음). 쉬는 날에는 방에 계속 박혀있던 것도 인상적이었고...) 진짜 그래요!
    • 멤버들이 빠져있는 것, 앞으로 해보고 싶은 것은? 텐신한 좋아요~! 그리고 매운 치즈도! 먹을 게 맛있다고 들어서, 홋카이도 즐거울 거 같아요!
    • 최근 느끼는 '자신의 변화'는? 예전보다 더 시간에 신경 쓰면서 행동하게 된 거랑,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게 된 거요 (웃음).
    • 자신의 매력을 꼭 집어본다면 어디? (은비:원영이는 토이푸들... 혹은 치와와!) 강아지요? 왜요? (은비:호기심 많고, 잘 무서워하지 않으니까. 그리고 강아지처럼 귀여운 얼굴을 한 것도 닮았다고 생각해요.)
    • 자신을 'OO 마니아'로 칭해본다면? '밥 마니아'는 접니다(웃음). 먹는 걸 정말 좋아해서, 촬영할 때도 맛있는 밥이랑 과자를 많이 준비해 주셔서 행복해요!
  • 패션 잡지 퍼스트룩 2019년 11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여러 나라를 다니며 정신없는 한 해를 보낸 것 같아요. 또 이번 정규앨범 1집 <블룸아이즈(BLOOM*IZ)>를 준비하며 배운 것도 많고요. 가장 좋은 건 멤버들과 한층 더 끈끈해졌다는 점? 오랜만에 예쁜 뷰티 화보를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글리터를 활용한 메이크업이나 주근깨 메이크업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 일본 여성 패션지 mini 2019년 12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최근 휴가 땐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감상
    • 효과가 있는 다이어트 방법은? 정한 시간 이외에는 먹지 않아요
    • 장점은? 당당하게 행동한다
    • 단점은? 너무 많이 먹는다
    •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최근 자주 듣고 있는 노래는? 아리아나 그란데 - be my baby
    • 이상적인 데이트 계획은? 놀이공원 데이트
    • 연예계 단짝 친구는? 프로미스 나인
    • 나는 이 사람 얼굴이 되고 싶다? 미야와키 사쿠라
    • 좋아하는 주먹밥의 재료는? 불고기, 참치마요
    • 한국의 즐겨 찾는 장소는? 강남
    • 최근 구입한 것은? 양복
    •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 치즈
    • 마지막으로 mini 독자에게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앞으로 추워질 텐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우리 아이즈원도 잘 부탁해요!
  • 일본 여성 패션지 non-no 2020년 1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홀리데이 시즌 직전! 두 사람의 크리스마스 계획은..? 아까도 간식으로 수박을 발견해서 엄청 기뻐했었어요(웃음). 채원 언니는 위즈원분들에 게 '천사' 나 '요정'이라고 불리고 있죠! 그런 가련한 분위기도 멋지지만 가끔은 흉내 내면서 웃음을 주기도 하고, 긴장하고 있는 멤버가 있을 때는 마음을 진정시켜주기도 해요. 멋지다~하고 동경해버릴듯한 속에 숨겨진 '걸 크러시' 부분도 매력적이라고 느껴요. 그러고 보니 전에 사인회에서 제가 팬분에게 한 애교를 보고 옆에서 채원 언니가 똑같이 따라 했던 적이 있었죠(웃음). 이렇게 장난기 있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너무 좋고, 저희들 둘이는 얼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웃을 수 있는 사이라고 생각해요. 저 채원 언니에게 옷을 선물하고 싶어요. 최근 쇼핑에 빠져있어서 여러 가지 체크하고 있는데, 채원 언니에게 어울릴만한 원피스랑 베레모를 찾았거든요. 귀여운 크리스마스 케이크 너무 좋아요!
  • 일본 여성 패션지 BIS 인터뷰 내용 정리 #1 #2
    •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화이트 크리스마스. 어릴 때 '오늘은 눈이 내렸으니까 화이트 크리스마스네!'라고 엄마랑 말하면서 기뻐했네요.
    • 크리스마스의 추억. 7살 때까지 산타의 존재를 믿고 있었는데요, 집 서랍장에 제가 받았던 선물의 포장지가 있어서... 그걸로 산타클로스의 정체는 엄마라고 깨달았어요 (웃음) 쇼크를 받았다기보다는 "알아버렸다!"싶어서 '엄마가 산타클로스였구나!'라고 해버렸네요.
    • 2019년의 크리스마스는? 따뜻한 방에서 가족과 함께 스테이크랑 파스타를 먹고 싶어요.
    • 멤버들에게 선물을 준다면? 채연 언니는 고구마 말랭이라던가 고구마 과자를 좋아해서, 달고 맛있는 고구마를 많이 선물하고 싶어요!
    • 멤버 중에 파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예나 언니. 언제나 즐거운 이야기를 해서 분위기를 띄워요!
    • 파티 스타일 알려줘! 반짝반짝한 화이트나 블랙 미니 원피스
    • 오늘 촬영은 어떠셨나요? 아이즈원 멤버들과 같이 크리스마스 파티 촬영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오늘 드레스업한 의상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다면 누가 어떤 역할을 할 것 같나요? (사쿠라: 내 꿈이긴 하지만 은비 언니가 산타클로스 모습을 하고 모두에게 선물을 주는 것은 어떨까? 나는 최신 게임을 갖고 싶어!) 나는 이쁜 옷! (채연: 제가 끌고 갈게요! 아 민주는 꾸미는 걸 잘할 것 같은데!) 저는요~? (채연: 원영이는 먹는 쪽. 맛있게 먹으니까!)
    • 순록은 인형 옷인가요? 이번 촬영에서 입은 옷은 어땠나요? 혜원 언니랑 사쿠라 언니가 입은 재킷이 귀여웠어요 최근 털 재킷이 유행하는 느낌이에요. 저도 보라색 재킷을 가지고 있어서 입어보고 싶어요!
    • 이번 겨울 마음에 드는 아이템은? 먹는 것도 패션도. (채연: 저는 호떡! 겨울에 꼭 먹어야 직성이 풀려서요. 버블 호떡이라고 안이 텅 비어있는 게 있어요) 아 전에 먹었던 거다! 저는 먹는 거가 아닌 걸 할게요(웃음) 장갑이랑 모자. 귀여운 겨울 느낌의 니트 모자 같은 거요
    • 이후 아이즈원의 예정, 2020년은 어떤 활동을 하고 싶나요? 20년은 더욱더 여러 나라의 팬분들과 만나고 싶어요. 더 다양한 나라에 가보고 싶어요. 월드투어를 해보고 싶어요! (나코: 그리고 정말 큰 목표가 되겠지만.. 일본에서는 도쿄돔에 서보고 싶어요. 지금은 아직 상상도 할 수 없지만..) 맞아요. 정말로 꿈같아..
  • 아이즈원 포토북 ONE DAY 인터뷰 내용 정리 #
    • 슈트를 입고 촬영했어요. 낯설지 않았나요? 평소보다 성숙해 보이더라고요.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쇼핑을 많이 하는데, 슈트 종류는 갖고 있지 않아서 새로웠어요. 언니들은 진짜 소화를 잘하더라고요. 오늘 저는 채연 언니가 슈트 입은 모습을 제일 기대했어요. 평소에 언니가 사복으로 슈트 느낌을 잘 입거든요.
    • 옷에 관심이 많은가 봐요. 공항에 나갈 때도 엄청 신경 쓰는 편이에요. 사복을 입을 기회가 공항에 나갈 때밖에 없어서 제가 산 옷을 그때마다 직접 코디해서 입으려고 해요. 해외 직구 사이트를 통해서 쇼핑을 정말 많이 해서, 기회만 되면 제가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아이돌은 사진이 계속 찍히는 직업이기도 하죠. 다행히 어렸을 때부터 사진 찍는 것을 재미있어 했어요. 무대에서 노래할 때와 사진 찍을 때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표현하고 싶은 것을 보여준다는 면에서 비슷하기는 한데, 무엇을 보여주는지가 다르니까요. 무대에 올라가면 아이즈원의 노래에 맞춰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은 거고, 화보 촬영에서는 '나'를 보여주고 싶잖아요.
    • 무대 위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처음 했을 때요. 벌써 이렇게 단독 콘서트를 할 수 있다는 게 놀라웠고, 상상도 못했을 만큼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놀랐거든요.
    • <프로듀스 48> 때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을 무대에서 만나는 거라 떨렸겠어요. 이건 <프로듀스 48> 때부터 그랬는데요. 난생처음으로 무대에 섰을 때, 저는 아무도 저를 응원하러 오는 사람이 없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저를 응원하기 위해 슬로건을 들고 와주시는 팬분들이 있는 거예요. 그분들을 보면 힘이 안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무대에 오를 때마다 제 이름이 적힌 슬로건을 찾게 되고, 찾으면 감사하다고 인사도 해요.
    • 인기가 믿기지 않을 때가 있군요. 요즘에는 제가 해온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는 기분이에요. 무대는 올라가면 3~4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내려오는 거지만, 아이즈원은 한 달 넘게 있는 시간, 없는 시간을 만들어가면서 연습을 하거든요. 무대가 끝나고 나서 마지막에 환호소리를 들으면 그전까지 너무 힘들었다가도 '아! 이 순간을 위해 내가 이렇게 노력했었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 많은 칭찬을 들었을 텐데, 그래도 더 듣고 싶은 말이 있나요? "잘하고 있어." 가끔씩 제가 잘하고 있는 건지 긴가민가해요. 누군가 얘기해 주면 좋겠어요. "너는 네 기준에서 잘하고 있고, 너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 칭찬보다는 위안이 되는 말을 듣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 이미 잘하고 있어요. (웃음) 무대 위에서 언제나 차분하고, 깔끔해요. 표정도 흔들리지 않고요. 처음에는 팬분들이 보내주시는 환호도 그렇고, 웅장한 시야가 펼쳐지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그 모습에 기뻐서 흥분하게 되면 원래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을 다 보여드리지 못할 때가 많아요. 흥분하기 시작하면 틀릴 때도 많고요. 더 완벽한 모습을 위해서 계속 저 자신을 컨트롤하려고 노력해요.
    • 무대에서 내려오면 아이돌 생활에 어려운 점은 없나요? 부모님도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본가가 서울에 있어서 숙소랑 가까운 편이에요. 그래서 부모님을 못 보는 게 많이 힘들지는 않아요. 집에 가면 잘 안 나가요. 얼마 전에 4일 동안 휴가를 받았을 때도 내내 집에만 있었어요. 원래 밖에서 노는 걸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연습생 생활하면서 계속 나와 있으니까 안에 있기 좋아하는 성격이 됐어요. 활동 때문에 못 본 TV 프로그램을 몰아서 보는 게 재미있어요. 최근에는 요리 예능 프로그램들을 좋아하고요. 봐도 봐도 재미있어서 숙소에서도 보고, 집에서도 보고 있어요.
    • 요리에도 재미를 느끼는 편인가 봐요. 그런데 아직 요리를 해볼 기회가 많지 않아요. 숙소에서도 모든 끼니를 배달음식으로 해결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심심하면 배달 앱을 켜고 거기 나와 있는 메뉴를 자주 보고, 미리 골라놨다가 내일 먹을 생각을 해요. 배가 고파도 배달 앱에 나온 음식들 사진을 보고 있어요.
    • 아이즈원 멤버들과 먹고 싶은 음식을 다 같이 고르는 재미도 있겠어요. 오늘 밤에도 언니들하고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시켜서 다 같이 파티를 하기로 했어요. 저는 이럴 때가 제일 재미있어요. 활동기가 아니라거나, 다들 스케줄이 맞으면 "우리 오늘 먹자!"라고 말하고 모여요. 나중에 시간이 좀 나면 < 강식당>에서 알려준 레시피로 언니들과 음식을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기도 해요. 채연 언니가 요리를 진짜 잘하거든요. 그래서 언니가 되게 좋아할 것 같은 게 있는데, 휴가 때 본가에 가서 친언니랑 호떡믹스를 샀었어요. 집에서 둘이 무엇을 할지 고민하다 마트에서 골라온 거거든요. 직접 반죽을 해서 하루 숙성시켜두고, 설탕 넣고 구워 먹었는데 진짜 재미있고 맛있었어요.
    • 친언니도 있고, 아이즈원 언니들도 있어서 든든할 것 같아요. 친언니는 지금 고3이라서 언니가 너무 바쁘고, 저도 활동하느라 바쁘니까 전보다 안 싸우게 되고 만날 때마다 너무 좋아요. 하지만 지금은 365일 가까이 아이즈원 언니들과 있잖아요. 아이즈원 언니들에게 위로를 받는 순간이 많아요.
    • 아이즈원 언니들이 나를 정말 잘 챙겨준다고 느낄 때는 언제예요? 은비 언니는 고민을 말하면 정말 깔끔하고 현실적인 답안을 말해줘서 인생 선배라는 생각이 딱 드는 사람이에요. 채연 언니는 큰 것부터 사소한 것까지 정말 꼼꼼히 챙겨줘요. 편의점에서 새로 나온 라면이 있는데 되게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사러 갔어요. 그런데 저희 집 앞에 있는 편의점에는 그 라면이 없어서 아쉬웠다고 말했더니, 어느 날 채연 언니가 자기 집 앞에 있는 편의점에 있다고 사다 줬어요. 나중에 제가 언니의 입장이 되었을 때, 지금처럼 막내였을 때 좋았던 순간들이 많이 생각날 것 같아요.
    • 아이즈원 언니들에게는 어떤 동생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언니들을 힘들게 하지 않는 동생이 되고 싶어요. 저는 많이 부족하지만, 적어도 언니들을 힘들게 하지 않는 동생이 될 거예요. 연습할 때도 으샤으샤 힘찬 분위기를 만들 거고요.
    • 기쁜 일도, 힘든 일도 많지만 많이 행복해 보여요. 자신의 10대는 무엇으로 기억될까요? 아이즈원이 제일 먼저일 거고요. 그 안에서 가장 큰 부분은 멤버들이에요. 혼자였다면 아무것도 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안에 위즈원이 있는 거예요. 그다음은 책임감이에요.
    • 세 개 정도 꼽는다면, 나머지 하나는요? 한 개는 열아홉 살이 됐을 때 정하려고요. 그때 정하면 알려드릴게요. (웃음)
  • IZ*ONE SPEED QnA #
    • 이번 정규 앨범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Fiesta
    • 이번 앨범에서 최애곡은? DreamLike
    • 본인이 흉내 낼 수 있는 멤버는? 은비 언니 (연습하좌아~)
    • 팬들이 불러줬으면 하는 애칭이 있다면? 원영아
    • 멤버들이 흉내 낼 수 없는 나만의 매력은? 키! 기럭지
    • 아이즈원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해요. 첫 정규앨범으로 찾아온 만큼 많은 준비를 했으니까 Fiesta도, 제가 작사한 Dreamlike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안녕~♡
  • OSEN : IZ*ONE 아이즈원 원영 인터뷰 내용 정리 #
    • 나의 입덕 포인트는? 갭 차이, 반전 매력? 그런 거 같아요.
    • 내가 자주 쓰는 단어, 감탄사는? 감탄사를 되게 많이 하는 거 같은데.. 우와! 대박! 헐! 이런 걸 많이 하는 거 같아요.
    • 요즘 나를 가장 설레게 하는 것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 어릴 때 내 장래희망은? 아나운서랑 변호사
    • 최근에 먹었던 것 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남산 돈가스
    • 내 보물 1호는? 핸드폰
    • 내가 제일 자신 있는 운동은? 운동을 잘 못해가지고.. 배드민턴?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로코. 로맨틱 코미디
    • 나의 눈물 버튼은? 가족이랑 위즈원
    • 24시간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워터파크 가기. 올해 못 가 가지고..
    • 나의 좌우명은? 지나간 일은 후회하지 않는다.
    • 고치고 싶은 나의 습관은? 원래 손톱 같은 거를 되게 많이 만졌었는데 이번에 고쳤습니다.
    • 배워보고 싶은 것은? 기타. 기타 치면서 뭔가 하시는 아티스트 분들이나 그런 분들이 너무 멋져 보여 가지고 혼자서 치면서 놀고 싶기도 하고 배워보고 싶어요.
    • 내가 얻고 싶은 수식어는? 만능
    • 내가 만약 지금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열심히 계속 공부를 하면서 아나운서를 계속 꿈꿔오지 않았을까요
    • 내가 제일 좋아하는 향은? 달달한 향을 좋아해요. 달달한 거..
    • 나를 다섯 글자로 표현하면? 만능이 될래
    • 나에게 아이즈원이란? 나를 바꿔준 것
    •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금까지 저희 아이즈원을 믿고 기다려주셔 가지고 너무 감사드리고, 이번 활동 때는 더 보여드리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지켜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OSEN 아이즈원 인터뷰 2탄 For Vietnam 위즈원 #
    • 베트남에 가본 적이 있나요? 저도 없어요. 정말 가보고 싶어요.
    • 베트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팟타이.. 그리고 그거.. 이거 모자 있잖아요?
    • 좋아하는 베트남 음식은? 저는 사실 음식을 가리는 게 없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특히 베트남 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쌀국수, 팟타이 이런 거 너무 좋아해요. 제가 히짱한테 팟타이를 입문시켜 줬거든요.[67]
    • 아이즈원에서 가장 요리를 잘하는 멤버는? 채연 언니. 닭볶음탕도 하고 되게 많은 걸 하는 거 같아요.
    • 베트남으로 여행을 간다면 함께 가고 싶은 멤버는? 다 같이 가야죠. 몇 명이 빠지면 그 의미가 사라질 거 같아요.
    • 여행 갈 때 꼭 챙기는 필수품이 있다면? 저는 팩이나 연고 같은걸.. 약통을 항상 가지고 다녀요. 언제 어디서 아플지 몰라가지고 알레르기약이랑 연고랑 그런거 챙겨다니는 거 같아요. 나도 필름 카메라 갖고 싶어..
    • 베트남 위즈원에게? 기대해 주세요. 빨리 보고 싶어요. I miss you.
  • <불후의 명곡> 주현미편 인터뷰 내용 정리 #
    • 오늘 준비한 불후의 명곡은? 오늘 아이즈원이 준비한 곡은 주현미 선배님의 <짝사랑>이라는 곡입니다.
    • 주현미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굉장한 수식어가 정말 너무 많은데..
    • 네 저희 아이즈원이 주현미 선배님의 멋진 곡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무대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즈원 파이팅!
  • 여성 패션지 마리끌레르 2020년 5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얼마 전 '피에스타' 활동을 마쳤어요. 이번 활동을 하면서 은비 언니와 예나 언니에게 표정이나 제스처 칭찬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 뿌듯한 활동이었습니다.(웃음)
    • 이번 앨범은 아이즈원 멤버들이 작업에 참여해서 더 의미가 클 것 같아요. 일본에 있을 때 'DREAMLIKE'라는 곡을 작사했어요. 저는 한 번에 집중해서 작업하는 편이라 단숨에 쭉 써나 간 기억이 나요. '아이즈원과 위즈원이 함께하는 꿈같은 여행은 계속될 것이다'라는 내용의 가사예요.
    • 다음 앨범에서 더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있어요? 그동안 '비올레타' '라비앙 로즈' '피에스타' 모두 꽃 시리즈로 비슷한 느낌이었거든요. 더 밝은 느낌이나 오싹한 느낌으로 극적인 변화를 주면 좋을 것 같아요.
    • 생애 최초의 무대를 기억해요? 어릴 때 꿈은 아나운서나 변호사였어요.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동경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여섯 살 크리스마스 때 부모님 앞에서 언니와 처음으로 퍼포먼스를 했어요. 한 달 전부터 특훈을 했던 기억이 나요. 이 공연은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이어졌죠.(웃음) '겨울바람' 같은 동요를 부르며 춤추며 연기도 했어요.
    • 그때부터 수많은 무대에 서왔죠. 여전히 처음처럼 긴장되나요? 너무 긴장하면 잘 될 일도 안될 것 같아서 무대에 올라가기 직전에는 생각을 완전히 비워요. 내가 연습한 만큼 몸에 배어 있을 테니 나를 믿고 무대에 올라가서 즐기는 편이에요.
    • 벌써 3년 차 그룹이니 무대가 많이 친근하겠어요. 무대 밖에서 익숙해진 것도 있나요? 팀으로 활동하고 있으니, 저보다는 다른 멤버 생각을 먼저 하게 됐어요. 이건 아마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 서로 의지가 되는 순간이 많을 것 같아요. 조용한 날이 없어요(웃음) 시끌벅적한 분위기 자체가 주는 힘이 있어요. 함께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그리고 힘들 때 가장 의지가 되죠. 서로 고민 상담도 많이 해주고요. 은비 언니한테 가장 많이 말하는데, 바로 해결책을 제시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 동생들에게 선택권을 양보해 주기도 하고요.
    • 요즘은 숙소에 있는 시간이 많을 것 같아요. 주로 무얼 하며 시간을 보내요? 얼마 전, 스콘과 달고나 커피, 탕후루를 직접 만들어 먹었어요. 다른 멤버들은 고프로로 그 모습을 영상에 담고, 새벽까지 영상 편집도 같이 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다음에는 또 다른 음식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 영상 편집에도 관심이 있군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수 있다면 어떤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요? 유진 언니와 맛집 탐방 콘텐츠를 만들면 어떨까요? 팬들에게 아이즈원의 일상을 공유해 주고 싶어요.
    • 늘 응원해 주시는 팬들은 아이즈원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팬들이 우리를 좋아하는 만큼, 아이즈원도 팬들을 좋아해요. 그래서 팬들이 이렇게 생각해 줬으면 좋겠어요. '나는 원영이를 좋아해'가 아니라 '원영이도 나를 좋아해'라고요.
  • 패션지 데이즈드 2020년 5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이번 앨범 엔 멤버들이 참여한 곡이 많아서 팬 여러분들에게도 참 큰 선물이 될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 있어요? 그동안 정말 많이 말씀드리기도 했지만, 제가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곡이 있어요. 'DREAMLIKE'라는 곡요. 제목도 고심했고, 진심을 담아 쓴 가사여서 애정이 가요. 아이즈원과 함께하는 저와 팬 여러분들의 시간이 마치 한 편의 꿈같은 여행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어요.
    • 사람에게 사랑과 관심의 힘은 위대하죠.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도 바꿔내니까요. 아이즈원의 이 모든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것 역시 팬 여러분들일 거예요. 그런 분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팬 여러분들과 함께한 저희의 모든 순간이 놀라움의 연속이었지만, 피에스타를 통해 팬 여러분들의 진실한 마음과 애정에 저희 열두 명 모두 정말 크게 감동을 했어요. 이후에도 더 멋진 콘서트와 이벤트로 팬 여러분들 찾아뵙고 싶어요.
  • IZ*ONE COMEBACK SHOW ONEIRIC DIARY 인터뷰 내용 정리 #
    • 아이즈원에게 아이즈원은 어떤 의미? 사실 그 누구보다도 같이 있는 시간이 오래 있는 게 아이즈원 멤버들이어서 가족보다도 더 오래 함께 있으니까 가족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엄마가 좋아요? 아이즈원이 좋아요? 어머... 고를 수 없는데요~.
    • 언니들 사랑해요~. 제 마음이에요 이게.
  • 남성 잡지 GQ 아이즈원 장원영 TMI 인터뷰 내용 정리 #
    • 해마다 꼭 챙겨듣는 여름 노래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Shake it off'를 여름마다 자주 즐겨듣는 것 같아요.
    • 도전해보고 싶은 먹방 메뉴는? 제가 또 맛있는 음식 먹는 걸 엄청 좋아하는데 맛집 찾아가는 것도 좋아하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소고기이기 때문에 저는 소고기로 할게요. 저는 살치살이랑 갈빗살을 제일 좋아해요. 그게 제일 마블링이 많다고 해야 하나? 제일 고소한 것 같아요.
    • '인기가요 샌드위치'에 맞설 신흥 매점 메뉴가 있다면? 인기가요 매점으로 할게요. 밥 브리또가 있는데 연어 아보카도 밥 브리또 엄청 뚱뚱한 김밥처럼 생긴 브리또가 있는데 저는 그걸 갈 때마다 먹는 것 같아요. 그거랑 유부초밥도 맛있는데... 네 맛있어요.
    • 스무 살이 되자마자 하고 싶은 것은? 일단 스무 살이 되자마자 12시 '땡' 하는 걸 가족이랑 같이 보내고 싶어요. 가족들이 저 스무 살 된 거 축하한다고 케이크 '후~' 부는 걸 하고 싶어요.
    • 언니한테 물려받은 소중한 물건이 있다면? 보석 박힌 연필! 제가 어렸을 때 이야기인데 언니가 예쁜 학용품, 필기도구가 많았어요. 그래서 항상 제가 그걸 부러움의 눈초리로 보고 있었는데 언니가 그때 저한테 선물해 준 예쁜 보석이 박힌 연필이 있었는데 아직도 못 쓰고 제 서랍 안에 깊숙이 있거든요.
    • 고치고 싶은데 못 고치고 있는 버릇이 있다면? 제가 눈이 가끔 건조하다고 해야 하나? 불편한 느낌이 있어서 눈을 가끔 이렇게 뜨는 습관이 있는데 고치고 싶은데 항상 보면 무의식적으로 제가 하고 있더라고요. 고치고 싶어요!
    •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제가 요리를 안 하는데 제가 라면도 잘 못 끓이거든요. 아! 최근에 아보카도에 빠져가지고 집에서 연어 아보카도 덮밥을 아빠한테 만들어주고 저랑 같이 먹은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때 아빠가 제 음식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까지 해놓으신 거예요. 그래서 저는 연어 아보카도 덮밥으로 하겠습니다. 아빠가 맛있게 먹어주셨거든요. 사랑해~. 이거는 제가 하는 게 아니라 거의 플레이팅이 다 하거든요. 아보카도 예쁘게 썰고 연어 예쁘게 놓고 날치 알이랑 와사비 위에 놓고 계란 이렇게 탁! 그거예요.
    • '한 달 살기'를 해보고 싶은 도시는? LA에서 한 달 살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이건 늘 마음속에 있었어요. 가족 여행을 갔을 때도 그렇고 아이즈원 언니들이랑 다 같이 LA 갔을 때도 그렇고 항상 너무 재미있고 항상 너무 맛있었기 때문에 LA에서 언젠간 꼭 한 달 살기를 해보고 싶네요.
    • 리메이크해보고 싶은 옛날 노래는? 이효리 선배님의 'U GO Girl'을 리메이크해보고 싶어요. 제가 그 노래를 진짜 좋아했거든요. 어렸을 때 따라 했던 기억이 있어가지고 리메이크해보고 싶어요 언젠간
    • 보고 펑펑 울었던 영화는? < 7번방의 선물> 정말 그때 나온 당시에 보고 잠이 안 올 정도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다음날 눈을 못 뜰 정도로 울었던 것 같아요. 아버지랑 딸이랑 탈출하려고 뛰었는데 밧줄이 철사에 걸려가지고 탈출하지 못한 그 장면...! 제가 가서 걸린 밧줄을 빼주고 싶었어요.
    • 여러분 벌써 마지막 질문입니다. 마지막 질문은 주황색인데 열어볼게요. 꼭 도전하고 싶은 헤어 컬러는? '비올레타'때 보라색 머리가 가장 큰 헤어 컬러의 변화였고 제 개인적으로도 염색을 별로 안 좋아해가지고 흑발을 선호하는 편인데 최근에 여름이 되니까 레드 컬러를 꼭 언젠가 해보고 싶더라고요. 제가 또 레드를 좋아하거든요. 오늘 GQ TMI 인터뷰까지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다음에 또 봬요! 안녕~
  • 남성 잡지 GQ 2020년 7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오늘 평소에 안 입던 옷을 많이 입어봤죠? 처음 해본 콘셉트의 화보 촬영이라 엄청 즐거웠어요. 새로운 변화를 즐기는 편이거든요. 오히려 똑같은 건 지루하게 느껴져요. 특히 마지막 착장이 너무 예뻤어요. 티셔츠, 반바지, 부츠, 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해서.
    • 옷도 쇼핑도 너무 좋아하죠? 최근에 산 것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은 뭐였어요? 베이비 핑크색 티셔츠와 치마를 샀어요. 아무래도 이제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입으려고요.
    • 본인이 태어난 계절을 좋아하나요? 8월생, 엄청 더운 여름에 세상 밖으로 나왔네요. 여름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좋아요. 쨍한 햇빛, 화창한 날씨, 트로피컬한 분위기. 이도 저도 아닌 것 같은 가을보다는 여름이나 겨울처럼 확실한 계절이 좋아요.
    • 휴대 전화 케이스에 엄청 귀여운 스티커가 많이 붙어 있네요. 이렇게 반짝반짝 화려하고 귀여운 걸 좋아해요. 여기 붙어 있는 스티커는 새 앨범 재킷 사진에 사용한 소품인데, 너무 예뻐서 촬영 끝나고 케이스에 붙였어요.
    • 새 앨범 <Oneiric Diary> 발매가 일주일 조금 넘게 남았어요. 발음이 좀 어려워요. 오나이리, 원아이릭, 오나이릭? 마지막 발음이 정확해요(웃음). 이전에 발표했던 플라워 시리즈와는 완전히 다른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타이틀곡 제목은 ‘환상동화’예요. 지금까지 선보인 곡 가운데 가장 파워풀해요. 이번 앨범에는 동화적이고 환상적인 요소가 많아요. 위즈원 팬들이 준 사랑과 응원을 마법에 빗대어서 풀어본 내용이거든요.
    • 앨범 제목처럼 일기를 쓴 시기가 있었나요? 초등학교 때까지는 일기를 썼어요. 답답하거나 슬픈 날에도 쓰고, 기쁜 날에는 두 페이지 꽉꽉 채워서 엄청 열심히 썼던 기억이 나요. 지금도 제 서랍 속에 일기장이 있어요. 잊고 살다가 얼마 전에 본가에 갔을 때 우연히 눈에 띄어서 열어봤어요. 글씨는 삐뚤삐뚤하지만 이야기에 진정성이 있더라고요.
    • 어린 시절의 모습을 다시 읽어보면 어떤 생각이 들어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천진난만하게 아무 걱정 없이 놀이터에서 신나게 미끄럼틀 타고 놀던 시절로요.
    • 요즘 가장 행복한 시간은 언제예요? 맛있는 음식을 배달시켜놓은 다음,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틀어놓고 그걸 보면서 밥을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해요.
    • 좋아해서 여러 번 돌려 보는 인생 드라마는 뭐예요? <별에서 온 그대>, <응답하라 1988>. 다시봐도 좋아서 네 번씩은 본 것 같아요.
    • 최근에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은 뭐였어요? 단호박 크림 수프와 트러플 크림 파스타요. 느끼하고 진한 맛을 정말 좋아해요.
    • 수학 경시대회에 나가서 상도 여러 번 타고, 코피를 쏟을 때까지 공부한 일화를 듣고 보니 승부욕이 좀 있는 편인 것 같아요. 하고 싶은 건 꼭 이루어야 마음이 편해요. 저는 시험을 앞두고 늘 벼락치기를 하는 타입이었거든요. 무엇이든 한 번에 몰아서 ‘파바박’ 끝내놓는 스타일이에요. 하고자 하는 목표가 뚜렷하게 생기면 결국 꼭 해냈던 것 같아요.
    • 그동안 활동한 모습을 찾아보면 지금 이 순간을 늘 즐기는 사람처럼 보여요. 지나간 일은 후회하지 말고, 매 순간 즐기면서 살자는 마음으로 임해요.
    • 무대 위에 서면 어떤 기분이 들어요? 아무리 힘든 연습 과정을 겪어도 막상 무대 위에 서면 그 시간이 스르륵 사라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생각이 선명해져요. ‘무대는 역시 재미있어.’ 그 순간의 기쁨을 위해 연습하고 땀 흘리는 시간이 좋아요. 그건 무대 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에요.
    • 가끔 긴장되거나 두려운 마음은 없나요? 제가 다른 사람에 비해 다소 긴장을 안 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 ‘타고난 아이돌’, ‘모태 센터’, ‘만년돌’,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 딱 들어맞네요. 팬들의 아이디어가 정말 기발한 것 같아요. 어떻게 매번 듣기 좋고 귀여운 별명을 만들어주시는지.(웃음)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 스스로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저는 다시 태어나도 제 성격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지나간 일을 쉽게 잊어버리는 습관이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도움이 많이 돼요. 걱정이 있으면 속으로 생각하고 계속 마음에 담아두는 성격은 아니라서,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요.
    • 매일매일 빼먹지 않고 지키려고 하는 하루 일과가 있나요? 아침마다 비타민과 영양제를 챙겨 먹어요. 그걸 먹으면 덜 힘들거든요. 그렇다고 굳게 믿고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피로감이 덜해요.
    • 안무 연습을 할 때 매 순간 진심을 다해 한다고 말한 적 있어요. 저희 안무 동작이 크고 움직임도 많은 편이라 연습하고 나면 땀이 정말 많이 나요. 그 시간만큼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면 그것보다 좋은 유산소 운동이 따로 없는 것 같아요.
    • 12명이 무대 위에 다같이 서기 때문에 아이즈원은 다른 그룹이 시도할 수 없는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군무가 가능하죠. 인원수가 많은 데서 뿜어져 나오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이번 타이틀곡 ‘환상동화’를 예로 들자면 후렴 부분에 백조의 날갯짓을 표현한 단체 군무가 있어요. 저희에겐 24개의 팔이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웅장해 보이고 풍부한 표현이 가능하죠.
    • 안무 연습을 할 때, 언제 가장 큰 희열을 느끼나요? 요즘처럼 컴백을 앞두고 있을 때는 새벽까지 연습하는 날도 종종 있어요. 그런 상황에서 힘이 되는 건 어긋나던 부분이 막바지에 이르러 어느새 합이 완벽하게 맞을 때. 저희들끼리 그제야 안도하고 기쁜 감정을 함께 나눠요.
    • 아이즈원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12명 모두가 각자의 고유한 매력을 확고하게 가지고 있다는 점요. 매번 곡의 분위기도 확확 바뀌면서 새롭고 다채로운 매력을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번에도 저희들의 무대를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으실 거예요.
    • 멤버들과 함께 생활하고 일상을 공유하며 서로 닮아가는 부분도 있나요? 서로에게 배우는 것이 더 많아요. 조금 더 배려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하죠. 안무를 연습할 때 동선이 겹치는 경우가 생기면, 서로가 먼저 나서서 “내가 좀 앞으로 갈게”, “아니에요 언니, 제가 좀 더 뒤로 가서 이동해볼게요” 이런 식으로 배려해요. 처음 만났을 땐 마냥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오랜 시간 같이 생활하면서 조금씩 어른스럽게 변화한 것 같아요.
    • 어떤 뮤지션을 우러러보나요? 빌리 아일리시와 아리아나 그란데. 두 아티스트의 음악을 평소에 제일 많이 들어요.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즐겁고 신나게 만드는 존재 같아요. 듣고 있으면 몸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드는 그런 노래들이 좋아요. 숙소에 있을 때 음악을 크게 틀어놓기도 하고 아침에 머리를 말리면서 가볍게 듣기도 해요.
    •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첫 콘서트가 여전히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 있어요. 그렇게 큰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걸 부모님께 처음 보여드린 자리였어요. 그때 연습하던 모습과 콘서트 영상을 담은 영화가 곧 개봉해요. 얼마 전 멤버들과 모여서 그 영화를 미리 봤는데, 그때 목소리와 지금의 제 목소리가 너무 다르게 들리더라고요. 언니들의 목소리도 조금씩 바뀌었고요. 우리들의 목소리도 이렇게 어엿하게 성장했구나 싶었어요.
    • 가장 무모하고 즐거웠던 어떤 날의 기억이 있나요? 연습을 끝마치고 예나 언니와 따릉이를 타고 숙소까지 가보자고 했어요. 자전거로 가기에는 꽤 먼 거리였지만 즉흥적으로 나온 아이디어였어요. 숙소를 찾기까지 정말 많이 헤맸죠. 그러면 한숨이 나올 법도 한데 둘 다 걱정이 없는 성격이라 깔깔깔 즐겁게 웃으면서 무사히 숙소에 도착했어요.
    • 10년 뒤의 모습을 떠올려보기도 하나요? 언니들은 “지금이 좋은 거야”라고 말하지만, 틈틈이 가끔 20대의 제 모습을 상상해보곤 해요. 그때가 오면 더 자유롭고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만 같아요.
    • 본인의 패션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한 적 있죠.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기회가 된다면 저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아마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은 아닐 것 같아요. 뭔가 트렌디하고 뚜렷한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이 입을 수 있는 그런 옷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 일본 여성 패션지 Mini 2020년 8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입생로랑의 쉬어 라인을 애용 중♡ 매트와 글로시의 딱 중간쯤 촉촉한 느낌으로 발색되는 립이 좋아요♡ 옐로 베이스 보다 쿨톤 핑크랑 레드를 고를 때가 많네요.
    • 귀중한 릴랙스 타임을 함께 하는 것들. 바빠서 못 보던 드라마나 동영상을 보면서 맛있는 걸 먹는 한때가 최고의 힐링! ! 사진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그릭 요거트와 그래놀라에요.
    • 크롭 탑처럼 너무 헐렁하지 않은 스타일. 심플한 티셔츠의 앞을 묶는 어렌지에 빠져 있어요! 아래는 롱 슬랙스나 데님 팬츠를 즐겨 입어요. 티셔츠는 Valentino 옷으로 애용 중입니다.
    • 패션과 미용을 사랑하기 때문에 옷장과 화장대는 늘 깔끔하게.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날은 주로 좋아하는 음식을 끼고 좋아하는 동영상이나 드라마를 감상하고 있어요! 화장대는 쉐도우존이랑 립존으로 나눠놓는 게 저만의 스타일인데, "오늘은 무슨 색을 할까~" 하고 고민할 때가 정말 즐거워요!
    • 딱 맞는 웃옷을 입었을 때는 와이드 팬츠를, 넉넉한 웃옷을 입었을 때는 스키니를 입는 식으로 완급을 조절하면서 코디해요!
  • 불후의 명곡 <작사가-김이나 편> 인터뷰 내용 정리 #
    • 김이나 작사가님은 평소에도 저희가 쉽게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나 표현들을 때론 가사로 예쁘게 솔직하게 표현하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 이번이 불후의 명곡이 앞서 말했듯 세 번째 출연인데, 저희가 아쉽게도 정말 쟁쟁하신 선배님들 사이에 있었기 때문에 1승을 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혹시 기회가 된다면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 열심히 일단 무대를 해보고 오겠습니다.
  • TV Daily 소리바다 시상식 인터뷰 내용 정리 #1 #2
    • 오늘 소리바다 시상식에 도착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저는 사과 바나나 그릭 요구르트를 먹었습니다.
    • 지금 기분을 5자로 말한다면? 소리 질러 예!
  • 일본 여성 패션지 논노 2020년 10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정말로 정말로 사랑스러운 일본 위즈원! 정말 만나고 싶어요! 하루라도 빨리 일본 분들과 직접 만나고 싶습니다. 그날까지 서로서로 응원하면서 조금 더 힘내요!
  • IZ*ONE: 아주 특별한 환상동화 | KCON:TACT ALL-ACCESS 인터뷰 내용 정리 #
    • 저는 맛있는 거 먹는 걸 좋아해가지고 항상 맛집을 찾거나 해서 멤버 언니랑 간다던가 가족들이랑 간다던가 그런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 저는 소고기요. 저는 소고기를 제일 좋아해서 지금도 끝나고 소고기 먹을 생각을 하고 있어요.
    • 저희가 이때까지 모든 케이콘들을 같이 해왔었는데 항상 저희들한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는 케이콘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그중에서 LA 케이콘 기억에 가장 남는 거 같은데.. 처음으로 해외 팬들을 그렇게 가까이에서 만나게 된 거였는데 그때도 너무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거 같아요.
    • 비록 저희가 원래 했던 케이콘 처럼 앞에 팬분들이 계시진 않지만 이게 전 세계로 송출되고 있다는 이런 생각을 잔뜩 가지고 올라갔었는데 많은 팬분들이 지켜봐 주실 생각을 하니까 저희도 힘내서 케이콘택트를 진행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 <Welcome>에서 <환상동화>로 전환이 될 때 곡 분위기가 바뀜에 따라서 AR의 분위기도 같이 확 바뀌는 걸 보실 수 있으실 텐데 AR 효과에 맞춰서 뒤에 천둥번개 소리도 잠깐 들어갔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디테일까지 보는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
    • 뭔가 한 명만 띄우는 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여러 명의 얼굴을 띄어주셨거든요. 그렇게 뒤에서 슬로건을 들고 되게 열심히 응원을 해주셨는데 정말 너무 감사하고 아직도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 위즈원은 아이즈원의 반쪽입니다. 위즈원이 없다면 저희는 완전한 아이즈원이 될 수 없고 또 위즈원이 없다면 아이즈원이 무엇을 해나가야 될지도 잘 모르겠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일본 여성 패션지 ViVi 2020년 10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데뷔 2년, 각각의 성장과 변화에 대해 아이즈원이 2년을 되돌아본다. 춤 실력은 늘었을까,라고 생각합니다. 12명이라는 대규모 퍼포먼스가 매력인 그룹이기 때문에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항상 언니들이 '원영아 열심히 하네' '나아졌네'라고 말해준 게 격려가 됐어요! (민주 : 원영이는 처음부터 잘했는데 요즘 점점 더 성장한 것 같아요)
    • 2년 동안 함께한 멤버들에게 나에게 아이즈원이란? 함께 여러 가지 일을 극복하고 있던 동료. 2년이라는 시간은 짧다고 할 수 있고 길다고 할 수 있지만, 함께 많은 것을 극복해 왔고, 강한 유대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해가고 싶어요!
    • 2년동안 함께 걸어온 팬에게 나에게 위즈원이란?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믿고 응원해 주신다. 그런 위즈원 여러분들을 보면서 저도 저를 믿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마워 앞으로도 계속 함께 있어주세요!
    • 나도 모르게 웃어 버린 것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가르쳐 주세요! 재킷 촬영 중이나 녹음의 뒷이야기. 뮤직비디오 세트장에 바 카운터가 있었어요! 거기서 제가 오레오플라페를 만들어서 유리 언니에게 주는 장면을 찍었는데, 그 오레오플라페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촬영 후에 유리 언니랑 같이 마셨어요. 그것이 정말로 맛있었기 때문에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 일본 1집 앨범 'Twelve' 수록곡 중에서 추천송을 알려줘! 멤버들의 'Twelve' 1 Pick♡ 원영→'Beware' 아이즈원의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이 너무 살아있는 한 곡인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 (민주, 유진, 원영) 이 세 명에게 팀 이름을 지어준다면? 우리 성이네요, 좋은 것 같아요!
    • 첫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저는 인사할 때의 표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웃는 얼굴로 인사해 주는 사람은 기억에 남고,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웃어주지 않는 사람은, 나를 싫어할까라고 생각해 버립니다…….
    • 해보고 싶은 아르바이트는? 화장품을 좋아해서, 쇼핑몰 등에 있는 화장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해 보고 싶어! 분명,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것을 추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스타일 유지를 위해 하고 있는 일은?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쉬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야식을 먹지 않는 것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최근 가장 많이 웃은 것은 무엇입니까? 비는 시간에 유진 양, 혜원 양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가게에 갔죠. 거기서 같이 사진 찍고 수다도 떨었어요. 그것이 정말로 즐겁고, 많이 웃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공부에 집중하는 요령을 가르쳐! 나는"가늘고 길게"를 잘 못해서, "굵고 짧게"파. 그래서 '이 시간만!' 하고 공부하는 게 제 방식입니다.
    • 유진이 존경하는 점을 알려줘! 유진 양은 팬들에게서 강아지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제가 보기엔 오히려 정반대로 굉장히 든든하고 잘 돌봐주는 언니예요. 그래서 유진 씨가 존경하는 점은 언니 다운 점이에요!
    • 편애하는 마음에 드는 아이템 하나만 알려줘! 장원영의 편애 1 Pick♡ "향수" 제가 애용하는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플로랄 계통의 향기는 그렇게 가지고 있지 않고, 달콤한 향기가 더 좋습니다.
  • ViVi 36 Q&A 7초 챌린지 #
    • 나의 소울 푸드는? 소고기다~!
    • 가장 잠이 많은 멤버는? 유진짱! 유진짱! 유진짱!
    • 안유진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잠꾸러기
  • 일본 여성 패션지 SHE THREE 2020년 10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1 #2
    • 아이즈원은 아이돌 그룹 중에서도 멤버가 많으니까 친언니가 여러 명 있는 느낌이에요. 저를 신경 써 주는 사람이 많아서, 역시 좋은 일이네요. 12명이 있다는 것은 매력이 12색이라는 거예요. 그 매력을 서로 보는 것도 재밌고, 각자 모였을 때 시너지가 있는 것 같아요.
    • 먹는 거 다 ~ 좋아해! 다들 빠져 있는 음식은? 저는 파운드케이크에 빠져있고 맛있는 파운드케이크가 있는 카페를 찾아요. 멤버들과 함께 나갈 일도 있고, 엄마와 사이가 좋아서 자주 데이트를 해요!
    • 21년은 어떤 1년으로 보내고 싶어? 저는 학생인데요. 스케줄을 하다 보면 학생으로서의 추억이 별로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학생으로서의 추억도 멤버들과 만들고 싶어요. 사진을 찍거나 멤버들에게 도시락을 싸주거나 하면 기뻐요. 다들 항상 제 학생 생활을 응원해 줍니다.
  • 【SUPERSTAR IZ*ONE】IZ*ONE 2nd ANNIVERSARY MESSAGE FROM WON YOUNG #
    • 데뷔 2주년을 맞이하여 팬분들께 인사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이즈원이 어느덧 벌써 2년! 데뷔한지 2주년이 되었는데요. 모두 위즈원분들과 함께 쌓은 추억밖에 없는 것 같은데 앞으로 남은 시간도 위즈원분들과 많이 많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은 어떤 곡인가요? 저는 <피에스타>라는 곡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하면서 언니들이랑 굉장히 맘에 들었던 곡이기도 하고 퍼포먼스 부분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 가지고 할 때마다 되게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데뷔 당시와 비교했을 때, 본인이 좀 바뀐 점이 있나요? 아무래도 실력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언니들이랑 생활을 하면서 언니들한테 배운 것도 되게 많고 데뷔 초때보다는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콘서트가 있다면? 저는 태국에서 했었던 콘서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콘서트 끝나고 언니들이랑 현지 맛집 레스토랑에 가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가 너무 좋았던 거 같아요.
    • 데뷔 2년 동안 통틀어서 잊을 수 없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저희가 <피에스타>라는 곡을 연습을 하면서 서로 발에 걸려 넘어진 적이 한번 있었던 거 같은데, 그때 너무 힘든 와중이었던 거 같은데 그 일 때문에 다시 웃고 다시 연습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슈퍼스타 아이즈원>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바이바이~
  • ‘Love Your W’편! by W Korea 인터뷰 내용 정리 #
    • 더블유 화보를 찍으면 어떤 콘셉트로 찍고 싶은지? 저는 뷰티 화보 콘셉트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핑크 핑크? 뽀샤시한..?
  • 엘르걸 재팬 틱톡 인터뷰 내용 정리
    • 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Beware
    • 스마트폰 배경화면은? 케어베어
    • 최근에 산 패션 아이템은? 브로치
    • 오늘 아침은? 카레
    • 가방 안에 꼭 넣고 다니는 물건은? 립스틱
    • 하루만 멤버와 컬러 체인지를 한다면 무슨 색? 사쿠라의 벚꽃핑크
    • 도전하고 싶은 헤어 컬러는? 레드
    • 당신에게 아이즈원이란? 가족
  • 중국 패션지 WAVES 2020년 11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데뷔하고 바로 칼군무로 이름을 날렸는데, 요즘 얼마나 연습해요? 지금까지도 긴장을 풀 수 없어요. 막 데뷔했을 때는 저희 진짜로 하루 종일 연습해야 했는데, 눈 뜨면 바로 연습실 가서 밤에 눈 감을 때까지 연습하고, 매일 이렇게 반복했어요.
    • 데뷔하고 가장 기뻤던 일은 뭐였어요? 데뷔하고 모든 순간이 다 너무 의미 있었는데, 저에게는 첫 단독 콘서트에서 첫 무대에 올랐을 때가 가장 기뻤던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 만약 유닛을 하고 싶다면 누구랑 하고 싶어요? 그 까닭은? 채원 언니랑 너무 하고 싶어요. 채원 언니 목소리가 특히 맑아서 디즈니 OST 같은 거 부르면 진짜 숨이 멎을 거 같아서, 꼭 언니랑 해보고 싶어요.
    • 과정과 결과, 뭘 더 중요하게 여겨요? 결과가 더 중요하죠. 마지막에 저희가 여러분에게 보여드리는 것은 결과잖아요.
    • 최근에 행복 폭발한 순간이 있나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편안하게 보내는 시간요. 예를 들면, 같이 밥을 먹는다거나, 같이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다거나, 사실 언니들과 함께 하는 것들인데요, 저는 늘 행복을 느껴요.
    • 최근에 흥미 가진 것은? 요즘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잖아요. 쉬는 시간이나 잠깐 틈날 때 길거리 걷는 게 좋아졌어요.
    • 지금 마음을 색으로 표현한다면 무슨 색일까요? 지금 마음은 흰색일 거 같아요. 옷에 하얀 것들이 많은데 마음을 안정되게 해주네요.
    • 하루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뭘 하고 싶어요? 저는 집에서 늦잠 자고 천천히 일어나서 맛있는 걸 먹고 싶어요.
    •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게 있다면? 수공예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그다음에 저한테 맞는 취미를 찾아보고 싶어요.
    • 팬들에게 새로운 거에 도전해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있을까요? 저는 쭉 귀여운 모습만 보여드렸으니까, 앞으로는 더 많은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 아이즈원 안에서 스스로를 어떤 이미지라고 생각하세요? 많은 관심을 받는 막내.
    • 멤버들에게 가장 하고 싶은 한 마디가 있다면? 얼마 전에 데뷔 2주년을 맞이했잖아요. 그동안 힘든 일도 있었고 기쁜 일도 있었는데, 행복한 일이 더 많았던 거 같아요. 모든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하고 싶어요. "고마워요!"
    • 중국 팬에게도 한 마디 해주세요. 사실 중국에서도 저희를 쭉 응원해 주고 계신다는 거 알고 있었는데요, 비록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을 수밖에 없지만, 기회만 된다면 중국에 가서 콘서트나 팬미팅을 꼭 하고 싶어요. 직접 만날 그날을 기대하고 있을게요.
  • 2020 MAMA Thank you Stage 인터뷰 내용 정리 #
    • 위즈원과 어떤 영화를 찍고 싶어요? 저는 저희들의 청춘을 담은 풋풋한 그런 장르의 영화를 찍어보고 싶네요.
  • 일본 여성 패션지 논노 2021년 2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12명 중에서는 누구랑 룸메이트가 되어도 ok! 맞아요. 저는 외롭게 되어서 자주 히토미 언니방에 놀러 가기도 하잖아요(웃음). 이번에 놀러 갔을 때 사과 과자를 받았어요!
    • 멤버의 모습에 자극받아 성장하고 웃게 된다! 반대로 달라진 걸 꼽아보자면... 히토미 언니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모든 게 완벽! 자기가 정한 규칙을 확실하게 지키고, 정리 정돈도 완벽하게 하구.. 매일 좋은 영향을 받고 있어요. 오늘 유리 언니는 립이랑 뺨의 색깔 밸런스가 완벽해요!
  • 2020 KBS 가요대축제 막내즈 인터뷰 내용 정리 #
    • 원영씨는 막내즈에서 또 막내를 맡게 됐어요? 막내즈에서 또 막내를 맡게 되었네요.
    • 기존에 속해 있던 그룹과 막내즈에서 다른 점이라던가 차별점이 있을까요? 저도 이렇게 귀여운 콘셉트를 많이 해본 적이 별로 없었는데, 막내즈를 통해서 선배님들의 곡을 커버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 팬분들한테 인사 한마디 부탁드려도 될까요? Hello, KBS World Subscribers! Please show a lot of love for K-pop and stay tuned for MAKNAES!
  • 아이즈원(IZ*ONE) 셀프 인터뷰 <비하인드 더 쇼 201215> #
    • <Panorama>의 최애 파트는? 저는 "약속~!" 여기에요.
    • 멤버들이 생각하는 <Sequense> 킬링 파트는? 저는 시퀀스는 딱 1초 거기인 거 같아요. "우~" 여기 밖에 기억이 안 나요.
    •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파노라마 같은 장면이 있다면? 전 당연히 아이즈원 첫 단독 콘서트인 거 같아요. in Seoul을 시작으로 투어를 했잖아요. 기억에 남아요.
    • 파노라마도 많이 들어주세요. 안녕~
  • 2020 SBS 가요대전 인터뷰 내용 정리 #
    • 크리스마스 잖아요. 평상시에는 어떤 크리스마스를 보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하면 맛있는 케이크가 빠질 수 없으니까 멤버들이랑 다 같이 케이크도 만들어 먹고 싶었어요.
  • IZ*ONE(아이즈원) - 2021 PEPSI X STARSHIP K-POP CAMPAIGN 인터뷰 내용 정리 #
    • 소유 선배님과 래퍼 pH-1 님과 펩시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된 소감은? 소유 선배님과 pH-1 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고 펩시 제로 슈거의 상쾌함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작업이 될 것 같습니다.
  • 여성 패션지 엘르 2021년 1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당신의 패션과 스타일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아요. 오늘 촬영은 어땠나요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장에 왔어요.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인 미우미우와 함께해서 더 기쁘기도 하고요.
    • 15세에 데뷔한 만큼 ‘최연소’ 기록을 많이 세웠을 거예요. 본인의 나이를 의식할 때가 있나요 타고난 성격 덕분인지 ‘최연소’ 수식어에 부담을 느낀 적은 없어요. 오히려 뿌듯한 마음이 더 커요. 10대 시절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는 것 자체도 매우 의미 있고 감사해할 일이라고 생각해서요.
    • ‘모태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이유에는 무대 위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타고난 대범함도 한몫해요 저를 그렇게 봐주는 분이 많다는 걸 데뷔 이후에 알았어요.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항상 저한테 “너 어디에서 살다가 나왔지?”라고 했는데 엄마만 그렇게 느낀 건 아니더라고요(웃음).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드리려 하다 보니 제 나이에 맞는 행동이 튀어나올 때도 있지만요.
    • 그래도 ‘언니’보다는 ‘막내’가 더 좋을까요 평생 막내만 하고 싶을 정도예요! 사랑받는 느낌도 좋고, 멤버 언니들도 조금 더 이해해 주는 측면이 있거든요. 물론 제가 참아야 하는 순간도 있죠. 하지만 그건 언니들도 마찬가지고, 서로 양보하고 맞춰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 얼마 전 눈이 펑펑 내렸던 날에는 무엇을 했는지 하필 저만 다른 연습 스케줄이 있는 날이었어요. 눈을 참 좋아하는데, 평소 30분이면 가던 거리를 3시간 넘게 차 안에 갇혀 보내니 그 상황이 야속하더라고요. 언니들이 눈사람 만들고 장난치는 사진을 보내줬는데 너무 부러웠어요.
    •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를 비롯해 연말연시 시상식 스페셜 무대에도 많이 올랐어요 연습 시간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그런 상황에서 또 배우는 게 있었어요. 아이즈원 멤버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맞춰가는 재미도 있고, 저희 곡이 아닌 새로운 곡을 연습한다는 것 자체에서 환기되는 새로움이 있더라고요.
    • 팬들을 위해 소녀시대의 ‘그 여름’을 커버해 선보이기도 했어요. 2004년생인 원영이 처음 들은 소녀시대 노래는 유치원생 때 ‘Run, Devil Run’을 정말 좋아했어요. 컴퓨터로 노래를 틀어두고 거울을 보며 막춤을 따라 추던 게 떠올라요. 부모님 앞에서 재롱을 부리고, 마냥 춤추는 걸 좋아했던 시기죠.
    • 바쁜 활동 중 건강을 챙기는 방법은 하루에 제가 먹어야 하는 단백질 양을 꼭 체크해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야말로 진짜 일상의 ‘소확행’이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과일 컵에 들어 있던 키위가 정말 맛있었어요!
    • 2018년 10월 데뷔 이후 두 장의 정규 앨범을 내며 열심히 달려왔어요. 돌아보면 어떤지 활동을 하며 느낀 감정들은 제 자신이 가장 잘 알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뭔가를 하나 마쳤을 때 스스로 격려하는 편이에요. 오늘도 제게 ‘아휴, 잘했다!’라고 해주고 싶네요.
    • 데뷔하고 나서 자신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은 사람들 앞에 서는 걸 좋아한다는 것! 연습 과정 자체를 좋아하는 멤버도 있는데, 저는 안무를 배울 때도 완벽하게 끝내고 팬들에게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커요. 콘서트나 무대의 현장감이 그래서 많이 그립죠.
    • 자신의 성장을 가장 크게 느낀 때는 흘러가는 대로 생활하는 편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스케줄을 하나하나 정리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놀랐어요. 바쁜 중에도 내가 뭘 해야 할지 알아야 더 능동적으로 할 수 있으니까요.
    • 브이 라이브에서 고민 상담소를 열었던데 팬은 항상 저를 걱정하고 생각해 주는 분들이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반대로 내가 고민을 들어주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이야기를 듣고 내가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는 게 기쁘더라고요.
    • ‘센터’ ‘킬링 파트’라는 수식어는 원영에게 어떤 의미일지 제 파트를 킬링 파트라고 봐주시는 시선에 감사하죠. 그냥 휙 지나가는 파트라 해도 항상 나만의 것으로 만들고, 포인트를 주려고 노력하거든요. 이번 타이틀곡인 ‘Panorama’의 마지막 부분도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워요.
    • 〈클루리스〉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라고요. 미국에서 10대를 보냈다면 어땠을까요 데뷔 전에 정말 진지하게 유학을 고려한 적도 있어요. 미국 학교로 여름 캠프를 다녀온 적 있는데, 그때의 경험이 너무 좋았거든요. 체육시간에 다 함께 수영장도 가고, 방과 후에는 치어리딩도 하던 그때의 기억과 비슷한 모습이 아니었을까요.
    • 함께 학원물 드라마에 출연하면 좋을 것 같은 멤버로 민주를 꼽았는데, 각각 어떤 역할이 될까요 음, 제가 반장, 민주 언니가 전학생인 건 어떨까요? 반장으로서 ‘솔선수범’해서 전학생인 언니가 반 아이들과 친해지도록 잘 챙겨주는 거죠.
    • 〈잇힝트립〉 시즌 2가 방영 중이에요. 국내 여행의 묘미를 느꼈는지 이번에는 여수를, 시즌 1에서는 속초를 다녀왔는데 그게 제 생애 첫 국내 여행이었어요. 너무 좋아서 제 ‘진두지휘’하에 가족들과 함께 속초를 또 다녀왔답니다.
    • ‘솔선수범’도 하고 ‘진두지휘’도 하는군요(웃음). ‘지나간 일은 후회하지 말자’는 말을 좋아한다고요 가끔 실수하더라도 훌훌 털어버리고 잊으려 해요. 과거에 묶여 있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일부러 더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이런 태도가 제게는 도움이 되더라고요.
    • ‘Sequence’ 가사처럼 원영에게 ‘알아도 듣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어떻게 보면 뻔한 말이지만 항상 제게 위로와 동기부여가 되는 말이 있어요. ‘항상 잘하고 있다’ 그리고 ‘수고했다’!
  • 엘르 예쁨과 웃음이 흘러 넘치는!아이즈원 민주X원영 인터뷰 #
    • 오늘 서로에게 처음 해준 말은? 눈이 마주쳐서 "아이라인 예쁘게 그렸네" 이랬어요.
    • 오늘 서로에게 가장 어울렸던 의상은? 저는 지금 이걸로 할게요. 약간 타월 재질이잖아요. 색깔도 민트. 제가 좋아하는 민트여서 '예쁘다~'라고 생각했어요.
    • 주고받은 선물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촬영 중에 저희가 폴라로이드로 언니를 찍어준 적이 있었는데 바로 언니한테 그 사진을 선물해 줬었거든요. 언니가 좋아해 줘서 내심 뿌듯했던 기억이 있어요.
    • 두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하나 둘 셋~ 소고기. 저희는 똑같거든요. 멤버들도 다 알 거예요. 소고기를 엄청 좋아해서 저희의 의심의 여지없이 제일 최애 음식은 소고기.
    • 학교 선배 민주가 원영에게 해준 조언이 있나요? (매점 빵) 이거는 얘기해 준 적 있어요. 그 매점 빵을 꼭 먹어야 한다면서 추천을 해줬었습니다.
    • 둘 사이의 연결고리는? (자매간에 터울이 똑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 서로의 매력이 담긴 영상을 하나 고른다면? 저는 의외로 데뷔 초 때 언니의 풋풋한 모습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모습이 너무 좋아가지고 저희 데뷔곡인 '라비앙 로즈'에서 매력이 있었던 것 같아요.
    • 아이즈원 뮤비 중 '최애'는? 두 개 있는데 'FIESTA'랑 이번 'PANORAMA'가 좋았던 것 같아요. 저는 제 눈 위에다가 문구를 썼었는데 그 문구 뜻이 높은 곳에서 빛나라 이런 뜻이었거든요. 팬분들도 그 문구를 아직까지 기억해 주셔서 그런 게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
    • 가장 보고 싶은 시리즈는? 저희 멤버 언니들이 추천해 준 건데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봤냐고 일주일 간격으로 저한테 자꾸 물어보는 거예요. 아직 못 봤는데.. "왜 그렇게 나한테 추천하는 거예요?" 이랬더니 그 에밀리가 너랑 너무 비슷하다고 당당한 면이 너 같다고 꼭 보라고 "네가 좋아할 거야 원영아~" 이래서 이렇게까지 저를 설득시키는 걸 보면 봐줘야 할 것 같아서 내일 보려고 합니다.
    • 데뷔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매 순간순간이 소중해서. 저도 해외 가서 콘서트 했었던 순간들이 많이 기억에 남는데 그중에서도 LA 가서 언니들이랑 공연을 마치고 3~4일 정도 자유 시간으로 저희끼리 시간을 보냈었는데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아직도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 10년 뒤 서로의 모습을 상상한다면? 언니의 동생 원영이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10년 뒤면 몇 살이죠?) 27살. 언니는 서른? 서른하나? 누구세요? 언젠가 언니가 저한테 그 얘기를 한 적 있었거든요. 여행한 거 너무 좋다고. 여행에서 느끼는 행복이 되게 큰 언니인 것처럼 보여서 10년 뒤에는 언니가 아마 세계 여행을 하고 있지 않을까? (10년 뒤에 같이 하실까요?) 좋아요. 여행 메이트
    • 민주와 원영에게 멋진 여자란? 저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확고한 소신이 있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안아줄 수 있는 여성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의 아이즈원 원영과 민주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울가요대상 비하인드 인터뷰 #
    •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고 올해 본상을 받게 되었어요. 소감이 어떠신지 부탁드릴게요? 신인상을 받았던 게 추억인데, 다른 멋진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는 아이즈원 되도록 하겠습니다.
  • IZ*ONE VALENTINE CHALLENGE FROM JANG WON YOUNG #
    • 슈퍼스타 아이즈원을 플레이한 적이 있나요? 솔직히 말하면 아직은 한 번도 없었어요. 근데 앞에 있는 것 같네요.
    • 한 번도 플레이하지 않았지만 이길 것 같은 멤버는? 제가 항상 게임을 어디 가서든지 하면 꼴찌를 하거나 제가 있는 팀이 항상 져서 전 이길 수 있는 멤버가 없는 것 같아요.
    • 반대로 가장 잘할 것 같은 멤버는? 예나 언니가 게임을 좋아해서 예나 언니, 사쿠라 언니, 혜원 언니 이 세명이 잘할 것 같아요.
    • 저 이거 5년 만에 하는 거 같은데 재밌다 재밌다~ 뒤에 뮤비도 나오네요? 근데 뮤비를 볼 수가 없어요. 여기서 제가 남장을 했거든요. 원일이라고 아주 잘생긴 아이가 있는데.. 근데 이거 레벨을 정할 수 있나요? (정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제가 이지로 하고 있는 건가요? (지금 노멀입니다) 역시.. 난 지금 이거 이지인 줄 알았어. 저 틀렸나요? 왜 점수가 낮아지지?.. 이거였구나. 이거 제가 오늘부터 깔아서 해야겠네요. 이런 건지 정확히 잘 모르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거 노래랑 박자랑 안 맞는 거 같은데. 아! 1절.. 여러분 제가 하는 거 보셨나요? 저 너무 잘하지 않아요? 라이브 클리어! 저 잘한 편인가요? (처음 하신 것치고 잘하셨어요) 사실 처음 하는 게 아닌데.. 어? 유진 언니가 나왔어요. 전 제가 나오길 바랐는데. 유진 언니가 나와서 너무 좋네요. 제가 C 등급이라는 건가요? (저건 다른 카드입니다) 제가 방금 다이아몬드 23개를 얻어드렸어요.
    • 게임 플레이 소감 부탁드립니다. 이런 게임인 줄 몰랐거든요. 근데 제가 이 게임을 정말 좋아했었어요. 저의 버전으로 이게 나왔다니 정말 믿을 수가 없고 이거 진짜 시간 안 갈 때 대기시간이 오래 걸리는 촬영 중간중간에 하면 너무 재밌을 거 같아요. 위즈원도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 게임을 즐기고 계시는 위즈원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한테 왜 말씀을 안 해주셨어요. 왜 위즈원분들 끼리만 하고 있었던 거예요. 앞으로 저도 같이 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팬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슈퍼스타 아이즈원과 함께 계속 저희들 활동이나 모든 걸 응원해 주셨으면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위즈원분들과 쌓을 수 있는 추억이 많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슈퍼스타 아이즈원 파이팅!
  • 패션 잡지 퍼스트룩 2021년 1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
    • 요점 엄청 바쁘게 지내죠? 네 맞아요. 거의 매일 스케줄이 있고, 스케줄 끝나면 바로 연습실에 가고요. 올해 마지막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 보내고 있습니다!
    • 아이즈원으로 지낸 시간도 어느덧 2년이 흘렀네요. 지금 막 떠오르는, 가장 설렜던 순간을 꼽으라면 언제인가요? 첫 단독 콘서트 <EYES ON ME> 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멤버들끼리도 가장 하고 싶다고 늘 얘기했던 게 단독 콘서트였고, 정말 열심히 준비했거든요. 서울에서 첫 막을 올렸을 때... 그때 그 느낌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 원영은 중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대중에게 처음 모습을 드러냈어요. 지금은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었고요. 아이즈원과 함께 몸도 마음도 성장했는데, 스스로는 이런 시간의 흐름을 실감하나요? 외적으로도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고 느끼고 있지만, 성격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부분이 달라졌어요. 원래는 정말 흘러가는 대로, 상황에 닥치는 대로 생활하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일주일이나 한 달 스케줄을 미리 정리하고 있는 저를 보면 가끔 놀라요(웃음).
    • 어린 나이에 데뷔한 '최연소'라는 타이틀을 굉장히 많이 보유하고 있어요. 최연소 타이틀 보유자만 느낄 수 있는 좋은 점, 혹은 힘든 점 하나씩만 얘기해 준다면요? 아무래도 '최연소'라는 말이 붙으니까, 주목을 더 많이 해주시는 것 같아서 좋아요. 또 어린 나이에 시작한 만큼 뭐든 빠르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인 것 같고요. 그 대신 제 나이에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못 해본 게 아쉬울 때가 있어요. 아침에 스케줄 갈 때 차에 타서 문득 창밖을 보면, 그 시간에 등교하는 제 또래 친구들이 보이거든요. 그럴 땐 가끔 묘한 감정이 들기도 해요.
    • 원영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소확행'은 무엇인가요? 요즘에도 간식 만드는 것에 꽂혀 있나요? 아 그게(웃음)... 숙소에서 뭘 하면서 놀까 하다가, 홈베이킹을 시도했거든요. 하다 보니 그게 진짜 재밌어서 팬분들께 오늘은 이런 걸 해봤다. 스콘을 만들었다, 이렇게 자랑하기도 했었고요(웃음).
    • (스콘은 어떤 맛 제일 좋아해요?) 플레인이랑, 초코. 또 솔트 뿌려져 있는... 그거 아시죠?(웃음). 근데 사실 요즘에는 잘 안 해요. 다시 사 먹기로 했어요. 요즘은 엄마랑 데이트하는 게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 엄마와 데이트요? 어떤 걸 주로 해요? 함께 카페에 간다거나, 밥을 먹는다거나... 이런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어요.
    • 원영에게 아이즈원은 어떤 존재라고 말할 수 있나요? 항상 '가족'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최근 2년간은 가족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게 멤버들이고 언니들이거든요. 진짜 가족과 다름없는 사이인 것 같아요.
    • 또 다른 가족인 위즈원에게도 따뜻한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위즈원이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아함따크'라고, 아이즈원과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라는 뜻으로 만들어 낸 말이에요. 올해는 실제로 가까이서 만나 뵙진 못했지만, '아함따크'를 꼭 기억해 주셔서,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함께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리더X막내⑩]아이즈원, 권은비 "무럭무럭 크자 막내야"-장원영 "늘 고생많아요 언니" 인터뷰 내용 정리 #
    • 막내라서 이런 점이 좋다. 사랑받는 막내♥
    • 막내라서 이런 점은 힘들다. 아닌 척해도 양보해야 할 때가 있긴 하다.
    • 리더가 가장 멋있거나 부러울 때가 있는지. 한마디로 모든 것을 정할 때! 차 앞자리 타는 거..?><
    • 다시 태어나 같은 그룹으로 데뷔한다면 막내이고 싶나 아니면 리더를 해보고 싶나? 막, 내
    • 새해 리더에게 해주고 싶은 덕담 한마디. 우리 리더 은비 언니♥ 항상 11명의 멤버 챙겨주느라 고생이 많아요 알라뷰
  • [DICON] 앚둥이들 촬영장 습격😎┃TMI Q&A (혜원, 원영 : IZ*ONE) #
    • 촬영 소감이 어떠셨어요? (발레복을) 저도 진짜 오랜만에 입어 봤는데 쁠리에를 해야 할 것만 같았어요.
    • 내가 위즈원이라면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지금도 너무너무 잘하고 있고 항상 나에게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
    • 내 야식 메이트는? 요즘에 저녁 연습이 많아 가지고 야식을 안 먹은 지는 좀 됐지만 제가 그래도 아이즈원 활동하면서 밥을 같이 제일 많이 먹은 멤버는 누가 뭐래도 혜원 언니거든요. 근데 진짜 마지막 질문이 다 서로에 관한 거였네요?! 혜원 언니로 하겠습니다. 둘 다 맛잘알 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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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역대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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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welve 로고.svg

7.1. 공식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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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3 입덕 프로필 190330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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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3 환상일기

[훈음] 으뜸 꽃부리 [2] 2019년 張員瑛으로, Mnet 공식 웨이보 계정에서는 2018년 張元英, 2020년 張員瑛으로 표기한 바 있다. [공식] 공식 홈페이지를 근거로 한 정보. [공식] [5] 활동 당시 마지막으로 밝힌 키. [공식] [7] 2018년 11월 3일 팬 사인회에서 스스로 밝혔다. [공식] [공식] [10] 게다가 그 해 두산은 LG를 상대로 15전 15승 중이었다. 즉, 이 경기만 이겼다면 특정팀 상대 단일 시즌 전승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참고로 이 기록은 원년인 1982년에 두산 베어스의 전신인 OB 베어스 삼미 슈퍼스타즈를 상대로 기록한 바 있다. [11] 시구 지도는 함덕주에게 받았다. [12] 결국 일본 앨범 발매 전 멤버들과 함께 디즈니랜드를 다녀왔다. # [13] 이후 2020년 6월 29일 현재까지 단독 월드 투어는 못했지만 EYES ON ME를 통해 태국, 홍콩, 대만, 일본에서 작게나마 아시아 투어를 했고 Mnet에서 주최하는 KCON을 통해 LA 뉴욕에서도 해외 공연을 했다. [14] 일본 원제 はじめまして!IZ*ONEのファーストステップin日本 [15] 일본어로는 카키조메([ruby(書, ruby=か)]き[ruby(初, ruby=ぞ)]め)라 한다. 한국에서는 서예인들을 제외하면 흔하지 않은 문화지만,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새해가 되면 경사스러운 말이나 시가(詩歌) 등을 서예로 쓰는 풍습이 있다. [16] 이라는 표현으로도 간혹 쓰긴 한다. [17] 영(0) > 일(1) [18] 본인의 생일인 8월 31일을 시간화한 것. [19] Lombard Street은 구불구불하고 험난한 길로 그런 길도 같이 가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작사했다고 한다. [20] 드림라이크 + 앵무새 or 알파고 [21] 5살 때부터 버킷 리스트라고 한다. # [22] 1(원)0(영)2(이) [23] 참고로 싹쓰리와 사랑의 콜센타는 2020년부터 대한민국 대중문화계를 양분하는 두 돌풍인 뉴트로 열풍과 트로트 열풍을 상징하는 것들이다. 전자의 경우 2049의, 후자는 중장년층의 지지가 강한데, 이 두 열풍으로 10대들과 그를 상징하는 아이돌들은 상대적으로 비주류로 밀려난 상태다. 이러한 10대들이 주 시청층인 런닝맨에서, 그것도 2020년 들어 부진에 빠진 아이돌들의 출연 영상이 이러한 기록을 세웠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4] 시끄러운 소음 차단 및 수면 유도용 [25] 일명 녕추메:원영이가 추천한 메뉴. 원영정식이라고 부른다. [26] 조유리, 김민주 등을 제외한 멤버들은 대부분 목소리가 여리다. 다만, 장원영의 평소 말할 때 목소리 톤은 낮은 편이다. [27] 그래서 대부분의 곡에서 도입부와 엔딩을 맡았다. [28] 메인 랩 파트이지만, La Vie en Rose의 최예나 파트처럼 긴 랩 파트가 아닌 곡에 원 포인트 덧붙이 유형의 랩이다. 원영도 랩 파트보다 보컬 파트가 많았다. [29] 과거 전 숙소에서 4인실을 사용하였을 때는 방이 지저분하다는 평이 있었으나, 본인만의 공간이 생긴 뒤로 성향이 바뀌었다. [30] 좋아하는 맛:다크초코, 허니 로스트 아몬드, 솔티 피넛, 자두 /프라이빗 메일 2020.7.1 15:29, 2020.8.6 22:10 [31] 망고 빙수 [32] 프라이빗 메일 2020.6.10 19:38 [33] 매운 맛을 좋아하긴 하지만 잘 못 먹는다. 국물이 있는 라면은 진짬뽕과 참깨 라면을 좋아한다. [34] 김민주는 커피를 너무 많이 먹는 원영이 걱정되어 잔소리한다고 한다. 그 외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아몬드 크림 라테도 좋아하는 듯. # [35] 그 외, 토마토 모차렐라 피자 선호 [36] 무화과, 천혜향, 사과, 바나나, 자두, 애플망고, 멜론, 아보카도 후숙 선호 [37] 크래커에 발라먹는 것을 선호 # [38] 소금에 찍어 먹는 타입 # [39] 그릭 요거트 선호 [40] 교촌 허니콤보를 특히 더 좋아한다. [41] 느끼하고 크리미한 맛을 좋아한다. 크림 소스 선호 [42] 그냥 마시는 것보다 빵이나 고구마 등 같이 먹는 걸 선호 [43] 맘스터치에서는 인크레더블 버거를 좋아한다. [44] 카카오 함량이 70~80%인 초콜릿을 선호한다고 한다. [45] 소스는 간장이나 타르타르 소스를 선호 # [46] 특히 솜사탕처럼 생긴 비숑 프리제 [47] 가장 좋아하는 극장판은 < 전설을 부르는 춤을 춰라! 아미고!> # [48] 쨍쨍하고 트로피컬 느낌 선호 [49] 하얗게 눈이 내리는 것을 좋아한다. [50] 글을 쓴 뒤 라이트를 비춰야 글씨가 보이는 펜이다. [51] 아기 때부터 좋아한 소울 푸드 [52] 젤라또치즈케익초코 와플 선호 [53] 회 종류 [54] 프라이빗 메일 2020.3.29 19:04 [55] 얼음과 같이 갈아서 시원한 주스 형태로 먹는 것을 좋아한다. 프라이빗 메일 2020.5.29 14:01 [56] 프라이빗 메일 2020.4.10 18:17 [57] 여기서 유래한 별명 중 비키장이 가장 맘에 드는 별명이라고도 한다. (보기) 하지만 부끄러운 듯. # [58] 장원영의 진짜 폭풍 성장 비결은 참치 샌드위치라기보다는 당시 유치원 선생님이 작성한 알림장 맨 밑에 "키가 크려고 하는 건지 식사량이 늘어났습니다"라는 부분에 주목해야 한다. 즉, 어렸을 때부터 이것저것 잘 먹고 일찍 잔 덕분에 또래 친구들보다 더 성장할 수 있었다. 사실 키가 크는데는 타고난 유전적 영향이 가장 크다. 큰 키를 타고났고, 잘 먹기까지 해서 키가 큰 것. [59] 본명은 서옥정. 소녀시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가장 유명하다. [60] 프로듀스 48에서 보컬 트레이너 이홍기가 소속사 평가 때 나이가 2004년생, 키가 168cm이라는 것을 듣고 "오우, 자이언트 베이비네요"라고 했다. [61] 실제로 모기는 O형의 피를 가장 좋아한다. # 장원영은 IZ*ONE의 유일한 O형 멤버. [62] 다른 쪽 숙소는 안유진. [63] 본인만의 방법으로 잠들기 전 내일 일어나야 되는 시간을 외치고 베개를 때리고 잔다. [64] 해당 영상에도 나오지만 같은 숙소를 쓰는 사쿠라는 아예 대놓고 '우리 애기'라고 부른다. [65] 그리고 재밌게도, 7월 5일 날 방영분 초반에 BGM으로 잠깐 삽입된 것이 무려 장원영이 막방에서 1위를 한 어떤 서바이벌 프로그램 주제가이다. 사실 도시어부 PD는 아이돌, 축구 드립, 애니메이션 등 서브 컬쳐에 매우 밝은 것으로 유명하다. [66] 이 때문에 원래 원영의 파트에는 각각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나코, 히토미가 빈 자리를 채워주었다. [67] 여담이지만, 팟타이는 태국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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