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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13:04:53

UnionPay

은련카드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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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페이
UnionPay | 中国银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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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c85> 기업명 정식: 中国银联股份有限公司
영문: China UnionPay Co., Ltd.
한글: 중국인롄고분유한공사
국가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본사위치 상하이시 푸둥신구 진슈루 998호 인롄빌딩
上海市浦东新区锦绣路998 银联大厦
설립일 2002년
CEO 시 원차오
링크 한국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 3. 카드 등급4. 발행사
4.1. 대한민국
4.1.1. 비씨 계열 카드 리스트4.1.2. 그 외 카드 리스트
4.2. 중국4.3. 일본4.4. 유럽
5. 각국에서의 이용
5.1. 대한민국5.2. 중국5.3. 북미5.4. 일본5.5. 유럽
5.5.1. 러시아
5.6. 동남아
6. 모바일 결제
6.1. QuickPass
6.1.1. 탑재 카드 목록6.1.2. 중국 내 대중교통 사용 가능 지역
6.2. QR 코드 결제
6.2.1. 중국 본토 QR6.2.2. UPI QR
7. 중국 국내의 은련카드8. 그 외
8.1. 홀로그램

[clearfix]

1. 개요

현재 국내 발급 기준 해외결제 수수료: 0.8%[1]

China UnionPay라고도 일컬어지는 UnionPay는 중국 상하이시에 본사를 둔 중국의 국영 금융 서비스 회사다. 데이터 센터는 광둥성 선전시에 있다.[2] 중국어 정식 명칭은 中国银联股份有限公司(중국은련고분유한공사)이며, 중국에서는 이를 줄여서 中国银联(중국은련 Zhongguo Yinlian) 혹은 银联(은련, 병음: Yínlián)이라고 부른다.

은련은 카드 브랜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데, 중국 내[3] 카드 결제 시스템과 카드 결제망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으며, 중국 외 지역에도 결제망을 갖추고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를 중국은련카드(China UnionPay) 또는 은련(UnionPay)라고 부른다. 중국 본토 지역의 결제 서비스는 China UnionPay(중국은련)에서, 중국 본토 이외 지역의 결제 서비스는 China UnionPay의 자회사인 UnionPay International(은련국제)에서 담당하고 있다. 이들을 줄인 CUP, UPI로도 은련의 결제 서비스를 부르기도 한다.

BIN 번호(카드번호 앞 6자리)는 621~625로 시작하며, 뒷면에 붙어 있는 홀로그램 베이징에 있는 천단공원의 기년전이다.

또한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JCB,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디스커버 등과 함께 국제 신용결제 표준화 추진 및 관리 회사인 EMVCo의 멤버로서 EMVCo의 여섯 개의 소유사 중 하나로 EMV 표준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회사이다.

국제 브랜드 로열티를 받지 않는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었으나, 2017년부터 브랜드 로열티로 0.8%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른 국제 브랜드의 로열티보다는 아직 저렴하다.

한편으로는 DCC(자국통화결제)에서 자유로운 브랜드이기도 한데, 비자/마스터/JCB/아멕스 등과 달리 현지 가맹점은 무조건 현지 통화로 결제해야 하기 때문.[4][5]

중국에도 Cirrus나 Plus같은 마스터카드/ 비자카드 제휴 ATM이 있긴 하지만, 이거는 외국인들이 자주 돌아다니는 곳에만 그럴 뿐 대부분의 지역에는 해당사항이 없다. 게다가 중국에서 카드 결제시에는 DCC만 요구하기 때문에, 중국 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 은련카드를 가져가는 것이 편하다. 실제로 중국의 유일한 신용카드사이고, 중국 금융당국 자체가 은련 외 다른 사업자들에게 상대적으로 배타적이기 때문에 중국 국내 신용카드 시장 점유율은 99%나 된다.

중국 외 지역은 결제망이 좋지 않았다.[6]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중국인들이 해외에서 무지막지하게 쇼핑을 해대는 덕분에, 웬만한 국가의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 밀집 지역에선 무리없이 쓸 수 있게 되어서 비자카드/ 마스터카드를 서서히 위협하는 중이다. 특히 대한민국 비씨카드와 제휴하여 어디서나 쓸 수 있고 서울특별시 명동· 압구정동을 중심으로 중국인들이 많이 오는 거리에는 아예 은련 홍보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용 문단을 보자. 무엇보다도 해외 결제시 국제 카드 수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7] 은련을 받는 곳이라면 대체로 유리하다.

하지만 이는 오프라인 가맹점 이야기이고, 온라인에서는 아직 사용에 제약이 많다. 2015년 5월 현재 일부 은련 신용카드가 몇몇 온라인 사이트에서 제한이 풀리긴 했지만, 대부분 비씨카드 발행으로 풀려 있는 체크카드는 아예 온라인에서 쓸 수 없다. 비씨카드의 은련 체크카드 비씨카드 시스템상의 문제로 온라인 해외신판을 차단했다고 한다. 그 외에 삼성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도 자체발행 은련 체크카드의 온라인 해외신판이 안 된다. 신한카드에서 은련의 온라인 해외신판이 가능하게 전산을 마련했다고 하며, 아마존닷컴에서도 승인됐다고 한다. 현재 은련 체크카드의 온라인 해외신판이 되는 곳은 신한카드, 하나카드, 우체국이다.

은련의 온라인 해외신판은 은련카드 종류에 따라서 나뉘는데, 은련카드는 CUP와 UPI 2가지로 구분된다. 대한민국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은련 신용카드와 신한카드, 하나카드[8]는 UPI로 발급되어서 온라인 해외신판이 가능하다. 다만, 비씨카드의 UPI 은련카드는 시스템상의 문제로 BC바로카드 IBK기업은행 발급분만 온라인 해외신판이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고, 나머지 대다수의 BC UPI 은련카드들은 유니온페이 온라인 지불 시스템에서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CVC 코드 등을 입력한 후 SMS 인증을 시도하면, 카드사 가입자 휴대전화 정보와의 불일치 에러로 인해 인증 코드를 받을 수 없다. 결국 BC바로카드 IBK기업은행 UPI 발급분 이 외 나머지 은련 UPI 비씨카드들은 유니온페이 온라인지불 시스템을 거치지 않는 일부 온라인 해외신판에서만 제한적으로 이용 가능하니 참고. 신한카드 하나카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신용카드사에서 발급되는 은련 체크카드는 CUP로 발급되어서 온라인 해외신판이 불가능하다. 이를 구별하는 방법은 뒷면에 천단공원 홀로그램이 있으면 UPI, 없으면 CUP로 구별할 수 있다. 또, IC카드 정보가 표시되는 카드 결제기[9]에서도 구별이 가능한데, UPI 카드는 IC칩 정보가 'UNIONPAY CREDIT/DEBIT'으로 표출되고 CUP 카드는 'CUPIC CREDIT/DEBIT'으로 표시된다.

2013년부터는 매년 홍콩에서 열리는 MAMA의 메인 스폰서도 담당하고 있다. BC-UnionPay로 참여했던 첫 해를 제외하면 그 뒤로는 단독으로 참여 중. 2015년에는 신한카드에서 은련 브랜드로 MAMA 기프트 카드를 발행하기도 했다. 해외 결제는 불가.

2015년을 전후해서 매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펴고 있다. 일단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제3국에서 가맹점을 급속히 확장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비씨카드를 통해서 해외 은련 가맹점에서 결제시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데, 일본 엔화가 약세이던 시기에는 일본의 전자제품 매장에서 아이패드 등의 제품을 구매하는 열풍이 불기도. 최근에는 롯데카드에서도 비슷한 이벤트를 시행 중이다.

2016년을 기점으로 전면 로고에서 '银联'이라는 글자가 빠지고 UnionPay만 표기된 카드가 나오고 있다.[10] 신한카드의 딥드림 체크카드 은련버전(쏠 포함)은 상기의 은련 로고가 삼색이 아닌 흰색 바탕으로 나오고, 마이 KBO 체크카드와 CJ ONE 체크카드는 은색 바탕이다. 중국에서는 반대로 UnionPay라는 글자가 빠지고 "银联"만 표기된 카드도 나오곤 했다.

2017년에는 롯데카드와 제휴한 L.GLOBAL이 런칭됐다.

2019년 5월에는 대한민국 우정사업본부 업무제휴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우체국 은련 체크카드가 나올 가능성이 생겼고, 영리한 체크카드에 은련이 추가되어 2019년 6월 17일에 출시했다. 천단 홀로그램과 퀵패스 비접촉결제가 달린다. 우체국 창구에서 우선 후발급을 받았으며, 본격적인 카드 인도는 2019년 6월 27일부터 시작했다. 카드 인도가 시작될 무렵에 인터넷뱅킹에서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11] 이후 라이프플러스 체크카드(캐시백형, 유니마일형)[12]이 추가됐으며, 둘 다 퀵패스가 달린다.

주의해야 할 점은 IC칩은 EMV 규격을 사용하지 않는 독자 규격이기 때문에 카드 발행국과 중국을 제외한 가맹점에서는 IC 승인이 안되기 때문에 마그네틱 결제를 해야 한다. 마그네틱을 제거하는 비자와 마스터와는 달리 여기는 마그네틱을 고집하고 있다. 이것 때문에 중국에서 발행되는 은련-비자/마스터/JCB/아멕스 카드는 마그네틱만 탑재되어 있다.

2. 역사

중국이 자본주의를 수용하고 경제를 개방하고 한창 경제 개발을 진행하던 1980~1990년대 당시 중국에도 미국, 일본, 영국 등 기성 자본주의 국가들로부터 신용카드 개념이 도입되어 상용화되기 시작했다. 문제는 금융이라는 개념 자체가 막 도입되던 당시 중국의 낙후된 금융 환경에서는 표준을 정할 역량이 있는 회사가 등장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거기다 중국의 폐쇄적 금융 환경으로 인해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유로페이 등 해외 기업들도 중국 내에 널리 진출하지 못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중국의 신용카드 서비스는 어떤 것을 표준으로 할지 합의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중국에는 수십 개의 신용카드사[13]가 난립했고, 이 신용카드사들이 각자 자신만의 독자 결제 규격과 결제망을 채택하는 바람에 신용카드 결제 규격 수십 개가 등장해 경쟁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각 신용카드사가 자사의 사업 배경 지역을 중심으로 카드 결제망을 설치하는 바람에 지역마다 각기 다른 결제망을 가진 형식으로 지역 파편화가 진행됐고, POS도 회사마다 모두 달라서 다양한 신용카드를 받아 주는 가게는 POS기를 십수대에서 수십대를 갖추고 있었을 정도였다.

결국 이런 지역별 결제망 파편화와 결제 불편과 영업장 부담 증가 등의 상황에 맞춰, 1993년에 중국공산당 총서기였던 장쩌민이 중국 전자금융의 현대화와 지하경제 규모 축소 등을 목표로 "금카공정(金工程, 황금카드 프로젝트)"을 제안하였다. 이에 1990년대 중후반에 걸쳐 국무원, 중국인민은행 등 국가기관의 주도로 중국 내에서 은행 간 네트워크와 금융IC카드의 표준화 등을 위한 시험사업 등이 진행되게 된다. 특히 1997년에는 금카공정 시험사업의 일환으로 신형 직불카드가 발행되었는데, 여기에 빨간색-파란색-초록색의 평행사변형을 배경으로 흰색 간체자 은련(银联)이 적힌 로고가 인쇄되어 있었다. 이것이 UnionPay 카드의 프로토타입으로 간주된다.

금카공정의 시험 사업이 충분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한 중국 당국은 카드업무 처리 등에 관한 국가 표준을 지정하면서, 중국 내 모든 은행과 금융기관에 해당 표준을 따를 것을 강제하였다. 마침내 2002년에는 중국인민은행의 주도로 "은행카드 연합(银行卡联合)", 즉 "은련(银联)"이 출범했으며, 2003년에는 최초의 은련 신용카드가 발행됨으로써 중국 내 결제망과 POS기 등의 결제 시스템이 통일되기에 이른다.

이렇게 중국 내 행들이 합하여 만든 회사이기 때문에 이를 나타내기 위해 은련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영어로도 해당 의미를 살려 UnionPay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카드사 통폐합 이후 UnionPay가 중국공산당 중국인민은행의 보호로 10여년 간 중국 내 모든 카드 결제를 독점 관리했다.

결국 2012년 WTO에서 미국 측의 제소를 받아들여 중국 정부에 의한 카드 결제망 독점이 WTO 규칙 위반이라는 판결이 나오자, 2015년 중국 공산당과 중국인민은행은 은련의 독점 체제를 끝내고 중국 내 카드 결제 시장을 해외 기업들 및 자국 내 민간 기업들에게 개방할 것이라 밝혔다. 이후 2016년 6월 중국인민은행 측에서 규칙을 개정하여 은련 외 기업들에도 카드 결제 시장을 개방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개방 조치 이후 5년이 더 지난 2020년대에도 UnionPay가 중국의 결제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인민은행이 제시해 놓은 시장 진출 조건들이 매우 까다롭고, 중국인민은행의 심사도 상당히 느리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018년 11월, 마스터카드 2020년 2월 영업 승인을 받았으나 결제망, 발급망, 고객서비스망 등 UnionPay가 중국 내에 구축해 놓은 압도적 서비스 능력에 밀리는 데다, 중국 내 여러 금융 규제들까지 더해져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나 다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해서 중국 공산당에서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의 민간 결제 회사들이 자국 내 간편 결제 시장을 장악한 것에 못마땅해하는 심기를 드러내던 와중에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국제 제재의 일환으로 미국계 기업들이 러시아 결제 서비스 시장에서 철수하자 러시아에서 혼란이 일어났다. 이를 지켜본 중국 공산당에서 자국 금융 시장과 결제 시장에 대한 국가 통제를 대폭 강화하며 대외 개방을 더더욱 기피하게 될 전망이라 UnionPay의 중국 내 결제 시장 독점 상황이 근미래에 해소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설립 이후 10여년 간은 중국 국내 사업에 집중하였으나, 중국 내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고 중국인의 외국 방문이 늘어나면서 UnionPay의 해외 수요가 늘어났다. 이에 2005년 디스커버와 상호 가맹점 개방을 진행하는 것으로 국제 가맹점 유치를 시작하였으며, 2012년에는 자회사인 UnionPay International Co., Ltd.(은련국제유한공사, "UPI")를 설립하여 해외에서도 본격적으로 카드를 발행하기 시작했다.

카드를 발행하던 은행들의 연합으로 시작했다는 점에서 비씨카드( 대한민국), JCB( 일본)의 중국 버전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비씨카드와 JCB가 민간 금융회사들의 연합 결제 서비스 회사로서 완전한 민간 기업인 반면, UnionPay는 국가에서 설립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형식상으로는 민간 은행을 포함한 수십 개의 회원사들이 중국은련고분유한공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들 중 국영 대형은행의 지분율이 21%에 달한다. 게다가 지분율 42%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최대주주의 정보가 철저하게 비공개에 부쳐져 있고, 역대 사장이 모두 인민은행 출신 인사라는 점 등 수많은 정황 증거로 중국 내에서도 사실상 국영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이 UnionPay를 소유하고 경영하고 있는 이상 China UnionPay(CUP)든, UnionPay International(UPI)이든 간에 UnionPay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모두 중국 공산당 소유 기업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그리고 두 서비스를 관장하는 UnionPay의 본사와 데이터 센터 모두 그나마 특별자치구 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홍콩/마카오가 아닌 중국 법의 적용을 받는 중국 본토인 상하이시 선전시에 있다. UnionPay의 결제 망을 거친 후 선전시에 있는 데이터 센터에 보관된 카드 이용 내역은 모두 국가정보법, 반간첩법 등의 중국 본토 법률에 따라 중국공산당 중화인민공화국 인민경찰, 중국 인민해방군 등 중국 공산당 산하 기관들이 자유롭게 비밀리에 열람할 수 있다. 그나마 알리바바 그룹, 샤오미와 같은 민간기업들은 대외 이미지 때문에 중국 공산당의 요구에 마냥 순응하지는 않는 척이라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UnionPay는 애초에 중국인민은행이 사실상의 경영 주체이고 중국 국영 은행들이 주주인 국영/국유 기업이라 중국 공산당의 요구를 거부할 이유가 없다. 만약 이러한 점이 불안하다면 중국에 방문할 때는 현금만 사용하고, 중국 외 지역에서는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JCB 등 중국 외 국가들의 카드 브랜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카드 등급

프리미엄 신용카드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1.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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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 국제 브랜드 엔트리 메인스트림 하이엔드
비자 골드 플래티넘 시그니처 인피니트 인피니트 프리빌리지
마스터카드 티타늄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월드 월드 엘리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그린 골드 플래티넘 센추리온
JCB 골드 플래티넘 프레스티지
유니온페이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디스커버 다이너스 클럽
† 한국내 발급사 없음
}}}}}}}}}

4. 발행사

4.1.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는 비씨카드 2005년에 처음으로 은련과 제휴하여 국내의 일부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했다가, 모든 비씨카드 가맹점으로 개방했다. 그리고 2008년 2월 중국은련유한공사와 계약해 회원사를 통해 독점 발급했지만, 2012년 3월 롯데카드가 은련과 제휴해 카드를 발급하면서 독점이 깨졌다.[14] 2012년 4월 신한카드 중국에 진출하기 위해 은련과 제휴[15]하고, 11월에는 KB국민카드에서 와이즈카드를 은련 브랜드로 발급해 주는 등 다른 신용카드사들도 은련과 손을 잡고 있다. 2013년 말에는 NH농협카드에서도 채움 브랜드로 은련 신용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고, 채움 은련 체크카드는 2019년 11월에 라이언 치즈 체크카드와 어피치 스윗 체크카드를 내놓으며 첫 출시했다.

초창기의 은련카드는 연회비가 국내전용과 동일하였다. 그래서 어차피 국내전용으로 발급 받을 거면 기왕에 같은 연회비라면 은련으로 발급받았던 것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은련카드가 비자카드와 달리 국내 이용 금액에 수수료를 매기지 않으며 해외 이용 금액에 대해서도 수수료를 면제하므로 국내전용 카드와 다를 바 없다는 논리로 금융 당국으로부터 ‘국내전용 카드에 준해 취급할 수 있다’는 약관 해석을 받았기 때문이다.

유달리 하나카드 쪽이 은련과 친하지 않았다. 그나마 2017년에서 2018년 사이에 신용카드가 늘어나긴 했는데, 스마트애니와 태그1은 해외결제 수수료를 받는다. 2019년 1월 30일에 자체 은련 체크카드로 첫 출시한 길한통 체크카드는 신한카드에 이어 온라인 해외신판이 가능하며, 은련의 로열티를 받지 않아 해외사용 수수료가 매우 저렴하다. 이후 시코르 체크카드에 은련이 추가됐으나, 이쪽은 길한통과 달리 은련의 로열티 0.6%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비씨카드 브랜드의 은련 신용카드 한국씨티은행을 제외한 모든 회원사에서 발급한다.

BNK경남은행, 우리은행, NH농협카드, iM뱅크를 제외하고 무조건 항공 마일리지 제휴 상품으로만 나오기 때문에 연회비가 비싸다.....는 소리는 이제 옛날 이야기이고, 요즘은 대부분의 은행이나 신용카드사에서 국내전용 카드와 동일한 연회비로 은련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비씨 글로벌을 발급받으면 중국 내 CUP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비씨 글로벌로 받아도 된다. 하지만 비씨 글로벌 중국 밖에서는 은련 가맹점에서 쓸 수 없음을 주의해야 한다.

신한카드는 상품 개수가 많지 않지만, 9번으로 시작하는 국내전용 카드와 동일한 연회비로 발급이 가능하다.

2015년 1월에는 한국스마트카드와 업무 협약을 맺어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중국인들을 위해 티머니와 제휴한 교통 어플리케이션 및 비접촉 소액 결제 서비스를 개시했다.

2015년 5월 부로 현대카드에서도 은련 브랜드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 대상 카드는 ZERO, X/X2, M/M2/M3 Edition 2. 타사 은련카드들과 동일하게 은련으로 발급시 국내전용과 연회비가 동일하다. 단, 체크카드는 모두 국내전용이라 그런 거 없다.

예전에는 플래티넘 카드가 없었으나, 현재는 신한 Platinum#이나 하나 길한통 체크, 현대 X2/M2/M3 등을 통해 은련 플래티넘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비자 플래티넘과 비슷한 수준.

체크카드로도 발급할 수 있는데, 신용카드와 달리 비씨카드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는 게 대다수여서 자체적으로 발행하는 은련 체크카드는 보기 드물다.( 롯데카드는 어차피 고자 카드니까 제외) BNK경남은행, KB국민카드 #, IBK기업은행, NH농협카드, iM뱅크, BNK부산은행, 신한카드[16], 수협, 우리카드, 중국은행[17], SC제일은행, 하나카드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이 중 BNK경남은행(KNB 중국통 포인트 체크카드)[18], IBK기업은행 (참! 좋은 친구 체크카드), iM뱅크( 단디 체크카드, 단디그린 체크카드)[19], Sh수협은행(그린 체크카드)-단종 , 중국은행(중한통 체크카드)에서는 창구즉발 가능. 지금은 단종된 SC제일은행의 리워드 360 은련 체크카드는 즉발이 안 되고 우편 혹은 지점수령이었다. 이외 은행에서는 해당 은행에서 주력으로 미는 상품에 밀려서 직원조차 은련 체크카드가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SC제일은행은 카드 상품 개편 과정에서 없어졌다가 2014년에 CUP용 신상인 리워드 360 체크카드 은련 버전이 나왔다.

대부분의 카드는 중국 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롯데카드에서 발급하는 롯데 체크카드 및 롯데 포인트플러스 체크카드의 은련 버전, Sh수협은행에서 발급하는 그린 체크카드 ATM에서 현금인출만 되고, 해외신판은 안 된다.

하나카드에서 발급하는 자체적으로 은련이 달린 체크카드는 길한통 체크카드가 유일하다. 과거에는 하나BC 브랜드의 벗 체크카드[20][21]가 유일한 은련 체크카드였고, 한동안 IC칩 오류로 발급이 중단되었다가 발급이 재개됐다. 2019년 9월에는 L.pay 하나BC 은련 체크카드가 추가됐다.

신한카드 신한BC로 은련 체크카드를 발급한다. 최근 들어 신한BC 상품이 대거 축소되면서 중국통 플러스 체크카드 비씨카드의 목록에서 빠졌다. 그럼에도 중국통 플러스 체크의 발급은 가능하다고 했으나[22]... 2015년 10월 26일에 신한 주거래 체크카드라는 Code9 시리즈의 신상 은련 체크카드를 내놓았다. 이는 신한BC가 아닌, 신한카드 자체의 은련 체크카드다.( 비자카드도 선택 가능) 2015년 11월 27일에는 "TV포인트 체크카드"라는 2번째 자체 은련 체크카드를 내놓았다. 신한카드에서는 비씨카드와 달리 자체 전산에 온라인 해외신판 대응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한다. 2015년 12월 10일 디스커버 가맹점 사이트인 아마존닷컴 라쿠텐(일본 국내 라쿠텐은 결제 불가능)에서 결제에 성공한 것으로 보니, 아무래도 비씨카드의 전산 시스템 자체의 문제가 컸던 듯.
신한 은련 체크카드
다만, 신한은행 고객이 은련 신한카드 주거래 체크를 지점에서 신청시 신한은행 지점에는 거의 비자카드 자재만 갖다놓고 은련 자재를 거의 안 갖다 놓으며, 대부분은 아직 신한BC 중국통플러스 체크카드만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비자카드가 아닌 은련으로 달라고 잘 이야기해야 한다. 얄짤없이 SC같이 우편/지점수령 신청 확정. 급하지 않다면 콜센터나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신한은행 지점에서 받아도 된다.

삼성카드 국민행복 체크카드에 은련을 탑재했다. 이는 삼성카드 최초의 은련체크다. 그러나 삼성카드답게 오프라인에서만 해외신판이 가능하다. KB국민카드의 자체 은련 체크카드도 오프라인에서만 해외신판이 가능하다.

최근 중국 관광객들의 대한민국 쇼핑액이 커지면서 덩달아 은련카드의 전표 매입량이 증가해 비씨카드가 받는 인바운드 수수료가 꽤 짭짤하다고 한다. 처음 은련이 대한민국에 진출하려고 할 때 다른 신용카드사들이 문전박대한 거를 비씨카드가 손을 내밀어서 독점 매입 계약(인바운드)을 체결한 게 10년 만에 신의 한 수로 돌아온 셈.

그러나 2016년 12월 22일에 신한카드가 은련 상하이 본사에서 정식으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신한카드도 외국 발행 은련카드의 인바운드 업무를 맡게 되어 비씨카드의 매입 독점이 완전히 깨졌다. 당시 은련 본사에서는 대한민국 인바운드 업무를 맡을 신용카드사를 하나 더 찾고 있었는데, 신한카드가 은련의 매입/정산 업무를 따 내기 위해 3년 동안 공을 들였다고 한다.

2019년 1월 30일에는 하나카드가 첫 자체 은련 체크카드로 '길한통 체크카드'를 내놓았으며, 은련 플래티넘과 퀵패스가 달린다. 기존 은련 체크카드 중 신한카드만 가능했던 온라인 해외신판이 가능하다고 한다.[23] 이후 기존 상품인 시코르 체크카드에 은련이 추가됐다.

2019년 5월 8일에는 우정사업본부와 업무 제휴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비자카드, 마스터카드에 이어 우체국 자체 체크카드에 국제 브랜드가 추가됐으며, 영리한 체크카드에 은련이 추가됐다. BIN은 6262-75로 시작한다. 은련의 로열티로 0.8%를 받는다는 게 아쉬운 점이지만, 천단 홀로그램이 달려 있고 미국/일본 아마존에 결제용 카드 등록이 가능한 것으로 볼 때 비씨카드망을 이용하는 체크카드로는 보기 드물게 CUP가 아닌 UPI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즉시출금이다.

2020년 들어서는 JCB와 함께 대한민국 카드사에서 슬슬 퇴출되고 있다. 비자카드도 국내 카드사와의 로열티 분쟁이 원인이 되어 예전에 비해서는 찬밥이 된 신세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비중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24] 은련은 전업 카드사에서는 대놓고[25], 은행권 카드사에서는 은근히 푸대접을 받고 있다. 전업 카드사에서는 2019년 이후 새로 출시한 은련 제휴 카드 상품이 거의 없으며, 은행권 카드사에서는 그래도 몇가지 나오고는 있지만 비중이 예전만은 못한 상태.[26] 전업 카드사와 은행권 카드사에서 발급하고 있는 은련 제휴카드는 대부분이 2018년 이전에 출시된 것들이다. 또, 은련의 큰 손이라 할 수 있는 비씨카드 회원사 은행들과 고객사 은행들도 점점 비씨 글로벌 마스터카드로 전환하거나 출시하고 있는 상태이다.

은련 퇴출 혹은 푸대접의 배경에는, 아무래도 미국-중국 패권 경쟁, 한한령 코로나19 문제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조차 미국의 강력한 제재를 받고 산소호흡기 신세를 지고있는 판국에, 어설프게 중국계 거래 비중을 높였다가 세컨드 보이콧에 휘말려서 타격을 입느니 아예 미국 쪽에 줄을 서는 것이 더 안전할 것이고, 한한령이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유커들의 한국 입국도 거의 없는 마당에 중국인들 눈치를 볼 필요가 그만큼 없어지기도 했을뿐더러 마찬가지로 한국인들의 중국 관광 수요도 크게 줄면서 은련카드의 필요성도 줄었기 때문.

다만 삼성카드는 2021년부터 출시되어 주력 상품으로 밀고 있는 iD 시리즈 일부 상품[27]에 탑재되었다.

4.1.1. 비씨 계열 카드 리스트

Sh수협은행과 우체국 카드는 비씨카드 전산망을 이용하지만, 비씨카드 회원사가 아니기에 각종 이벤트에는 제외되는 일이 다반사이므로 비씨카드 분류에서 제외하여 그 외 카테고리에서 서술한다.

정보 업데이트가 잘 되지 않으니 주의. 취소선은 신규 발급 중단된 카드.

4.1.2. 그 외 카드 리스트

자체 체크카드 중 온라인 해외결제 신한카드 하나카드, 우체국 카드만 가능했으나, 농협과 국민 체크카드 등 천단 홀로그램이 없음에도 온라인 해외 결제가 가능하다는 후기들이 나오고 있다.

4.2. 중국

중국 내에서는 신용카드 외에 직불카드로도 발급된다. 애초에 중국은 신용카드 보급률이 매우 낮아서 직불카드를 더 흔하게 볼 수 있다. 반면 국내 은행이 발행한 UnionPay 직불카드를 볼 가능성은 0%에 가깝다.

중국 직불카드의 카드 번호는 앞면에 최대 21자리로 찍혀 나온다. 중국은행의 카드는 '621661*************' 같이 한번에 찍혀 있으며, 중국공상은행의 카드처럼 '621226 *************'같이 BIN 부분만 끊어져 나오는 은행도 있다. 화샤은행은 16자리, 평안은행은 19자리 등 은행마다 자릿수가 제각각이다.

참고로 중국에선 직불카드와 통장의 개념이 사실상 동일하다. 때문에 직불카드의 카드 번호가 곧 계좌번호 역할을 한다. 실제로 타오바오 알리익스프레스에는 은행 카드 번호를 적어 놓은 판매자가 많다. 또한 직불카드의 발급 역시 계좌 개설과 같은 뜻으로 볼 수 있으므로, 중국에서 유니온페이 직불카드를 만들고 싶다면 계좌개설/해외 문서를 참고할 것.

참고로 은련 직불카드 중국 외 국가에서 결제가 안 된다. 실제로 대한민국 내 은련 스티커가 붙은 것을 자세히 보면 Credit Card Only, 즉 은련 신용카드만 결제된다고 명기되어 있다. 대한민국에서 발행되는 모든 은련카드는 신용카드 분류(신용/체크 공히)로 들어가므로, 발급사가 막아 놓지 않았다면 결제에 큰 문제가 없다. 반대로 중국 내 은련 직불카드 가맹점(은련 스티커 밑에 Bank Card라 적혀 있다.)에서는 은련 신용카드의 결제가 안 된다.

중국 정부는 은련으로 이용한 홍콩 보험 상품의 결제를 차단했다. # 또, 마카오는 외국으로 자금 유출을 막기 위해 현금 인출액을 절반으로 줄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

4.3. 일본

일본에서도 은련 브랜드로 카드를 발행하는 회사가 몇몇 있다.

발행회사
三井住友カード(미츠이스미토모 카드)
三菱UFJニコス( 미쓰비시UFJ니코스)
イオンクレジット(이온크레딧)
UC카드

4.4. 유럽

러시아에 많고 몇몇 유럽 국가에 간혹 있다.

Gazprombank
Bank Primorye
Russian Agricultural Bank
Lightbank
Primsotsbank
China Construction Bank (Russia) Limited
Promsvyazbank
Rosselkhozbank
Sovcombank
Primsotsbank

Paytend Europe UAB ( 리투아니아)

5. 각국에서의 이용

5.1. 대한민국

중국 발행 은련카드는 2005년부터 비씨카드와의 제휴로 대한민국에서 쓸 수 있다. 초기에는 비씨카드 가맹점 중 CUP 취급 특약이 걸려 있는 가맹점에서만 결제할 수 있었는데, 이후 특약을 폐지하고 아예 대한민국 비씨카드 가맹점 전체에서 은련카드를 쓸 수 있게 제한을 풀어 버렸다. 대한민국에서 비씨카드가 안 되는 곳은 거의 없기 때문에[45]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고 봐도 된다. 특히 중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백화점이나 면세점 또는 명동같은 곳에는 은련카드 고객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있을 정도다. 물론 대한민국 내 은행에 설치된 글로벌 ATM에서도 쓸 수 있다. 은련과 신한카드의 파트너십 추가계약 이후에는 신한카드 가맹점에서도 이와 비슷해질 예정이다. 제주은행, 산업은행과 상호금융기관, 인터넷은행, 씨티은행을 제외한 나머지는 연결이 가능하지만 JB금융지주는 롯데카드로만 가능하며 그마저도 현금카드 탑재가 안된다. 삼성카드 현대카드는 신용카드만 있다.

5.2. 중국

유니온페이의 본고장답게 점유율은 제일 높다. 상술했듯이 중국의 은행계좌는 사실상 유니온페이 직불카드와 동일한 개념이기 때문에 웬만한 중국인들은 모두 유니온페이 한 두장 쯤은 갖고 있고, 카드 결제 시스템과 결제망 역시 유니온페이가 거의 독점한 수준이다.

하지만 큰 의미는 없다. 애초에 중국은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가 온-오프라인 결제 시장을 점령하고 있고, 이에 비해 금융IC카드 혹은 비접촉 결제 서비스의 사용률은 거의 0에 가까운 수준이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현금 없는 사회의 해당 문단 참조.

그래서 중국에서는 알리페이 위챗페이에 비자나 마스터카드를 연동하는게 유니온페이 카드 한 장 달랑 갖고 있는것보다 천만배는 더 유용하다. 따라서, 단기 중국 관광객이라면 굳이 유니온페이 카드를 만들 필요는 없다. 물론 유니온페이 카드가 있다면 알리페이나 위챗페이에 등록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유니온페이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인 윈샨푸(云闪付)나 앱카드 내장 UPI QR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중국에서도 원활하게 사용이 가능한데, 200위안 이상 결제 시 3%의 수수료를 떼가는 알리페이 위챗페이와 달리 수수료를 따로 부과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맹점이 다소 적은 편이고 인지도도 매우 낮다는 문제점도 존재한다.

다만 비교적 장기적으로 체류하거나[46] 중국을 자주 왕래한다면 유니온페이 카드 한 장 만들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백화점, 호텔, 면세점같은 곳들은 대개 카드 단말기가 구비돼있는데 타 국제 브랜드 카드는 몰라도 유니온페이를 거부할 일은 거의 없으며, 해외 발행 카드로 중국 내 ATM 출금 시 유니온페이 카드가 실패할 확률이 가장 낮기 때문이다.

5.3. 북미

BIN이 62번으로 시작하는 카드는 디스커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47] 인터넷 결제 등 카드 실물을 동반하지 않은 결제는 과거 상당히 많이 막혀 있었지만, 해당 사이트가 디스커버 가맹점이라면 신용카드는 거의 100% 승인되고, 체크카드는 발행사에 따라 결제 가능 여부가 갈린다. 아이튠즈 스토어만큼은 디스커버로 해도 안 되며, 페이팔 국내 계정도 불가능하다. 미국의 중국 견제...

참고로 아마존닷컴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발행 UnionPay 신용카드 사용 가능. 비씨 글로벌처럼 디스커버 인터내셔널과 카드 결제망을 공동으로 사용하기 때문인 듯하다. 신한카드 발행 은련 체크카드는 아마존닷컴, 심지어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결제 카드로도 등록할 수 있다. 물론 몇몇 깐깐한 곳들은 안 되지만, 이 정도로도 충분한 사용처는 확대된 셈.

단 Deposit 을 잡는 거래 (주로 호텔 렌트카 등 여행 관련업체)의 경우 온라인 거래시 에러가 잦으니 주의할 것. 호텔에서 전화 통화를 요구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단말기에 직접 긁어서 디파짓을 남기는 오프라인에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ATM 씨티은행 웰스파고를 비롯해서 디스커버의 Pulse(북미 한정 명칭) 전산망에 연결된 ATM이라면 어디에서든지 예금을 인출할 수 있다.

5.4. 일본

일본에서도 가맹점이 많이 있다. 필수적으로 취급하기 시작한 듯. 그 밖에 규모가 되는 가게들은 사용이 가능하며 주요 유통업체에서 점포 리스트에 각 점포별 유니온페이 사용가능 여부를 알려준다. 아마존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가게에서 보통 신용카드 결제하는 거랑 은련카드 결제하는 거랑 절차나 기계가 좀 다르기 때문에, 직원에게 은련카드(ぎんれんかーど,긴렌카-도)[48]라고 미리 말하면서 로고를 보여주는 게 직원의 버벅거림을 줄여준다. 더불어 오프라인 결제시에도 PIN(비밀번호)을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PIN 안 까먹도록 하자. 다만 신한 은련 체크카드는 PIN 입력이 필요하지 않으며 보통 6자리 PIN도 본인의 카드 비밀번호 뒤 00만 붙이면 통과되고, 무엇보다 마그네틱 결제에도 대응한다. 직원이 IC승인으로 버벅대면 그냥 마그네틱으로 그어 달라고 손짓하자.

2016년 8월 현재 일본 내 결제시 PIN을 4자리만 입력해도 정상 결제된다. 4자리로 안되면 앞뒤로 00을 붙여볼 것. 또한 편의점은 로손,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써클K & SUNKUS에서 금액 제한없이 결제 가능한데 미니스톱에서만 PIN을 요구한다. 또한 써클K와 SUNKUS에서는 포스기 바깥의 카드 리더기에 고객이 직접 카드를 삽입하는 방식.

라쿠텐도 유니온페이를 지원한다. 다만 라쿠텐은 상단에 유니온페이라고 적혀 있어야 결제가 가능하다.

한편으로는 ATM에서 현금 인출도 가능하다. 자세한 건 ATM 참조.[49]

5.5. 유럽

상기하다시피 중국인들이 유럽에서 쇼핑을 많이 하는 관계로 다국적 프랜차이즈, 면세점, 백화점이나 유명 부티크는 대체로 은련에 가맹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 소시에테 제네랄, 독일 슈파카세, 영국의 LINK[50] ATM 등에서 현금 인출도 할 수 있다. 국가마다 PIN을 입력여부는 다르다.

5.5.1. 러시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비자카드, 마스터카드가 철수하자 비자카드, 마스터카드의 자리를 대신해줄 구세주로 떠오를 뻔했으나...[51]

UnionPay 측에서 서방의 2차 제재 위험이 있어서 러시아 은행과의 협업을 경계하고 있고, 제재를 받은 러시아 은행의 협업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

제재를 받지 않은 러시아의 은행 ATM 등에서 UnionPay를 사용할 수 있다.

5.6. 동남아

필리핀 SM몰 슈퍼마켓 하이퍼마켓 결제 성공.
캄보디아 카드를 받아주는 사업체에서는 90%이상 사용 가능.

베트남 지역도 카드 가맹점 70~80%는 받아 준다. 공항 ATM은 사실상 전부 가능.

6. 모바일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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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Quick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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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onPay QuickPass (산푸 / 闪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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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Pass(산푸/闪付)는 비자카드 Visa 컨택리스, JUSTOUCH와 같은 EMV Contactless RFID/ NFC 비접촉 결제 서비스이다. 중국의 삼성 페이, Apple Pay 등 NFC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들이 이 기술을 통해 비접촉 결제 기능을 제공한다.

대한민국에서는 2014년 12월에 첫 출시되었다. 퀵패스 가맹점 리스트에 올라와 있다면 국내에서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국내 사용 가능 매장

6.1.1. 탑재 카드 목록

6.1.1.1. 대한민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EMV Contactless/탑재 카드 목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페이북이나 신한 pLay 앱에 유니온페이 카드를 등록하면 해외에서만 유니온페이 QuickPass가 사용 가능하다.[61]

6.1.2. 중국 내 대중교통 사용 가능 지역

일부 지역의 대중교통은 유니온페이 한정 비접촉 결제를 지원한다. 중국 Apple Pay 소개 페이지 기준 아래 도시에서 애플페이에 연동된 유니온페이 카드, 즉 퀵패스로 지하철을 탑승할 수 있다. 출처 그 외 일부 지역의 시내버스에서도 퀵패스 사용이 가능하다.

6.2. QR 코드 결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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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VCo 인증을 받은 UnionPay의 QR 결제 서비스이다. 결제 방식에는 고객이 QR을 직접 스캔하는 방법과 매장에서 결제 시 고객의 앱의 QR을 스캔하는 방법이 있다. 중국 국내와 국제 QR 두 종류로 나뉘어지며 서로 통용된다.

6.2.1. 중국 본토 QR

유니온페이 자체 간편 결제 서비스인 윈샨푸(云闪付). 알리페이 위챗페이에 대항하기 위해 내놓은 제품이지만 정작 인지도는 시망. 그나마 다행인 점은 최근 들어 알리페이, 위챗페이, 윈샨푸 등 여러 간편 결제를 동시에 지원하는 QR코드 키트가 보급되면서 인지도와 달리 가맹점 분포는 나쁘지 않은 편.

6.2.2. UPI QR

가맹점 목록

지원하는 앱 목록[62]
위 앱들로는 국내 결제 시 승인 거절 처리된다. 국내에서 UnionPay International QR을 사용하고 싶은 경우 상단의 공식 앱을 사용해야한다.

국내에서 결제 시 UnionPay 망을 거치기에 해외 결제로 처리되며, 수수료 없이 결제 금액과 동일하게 출금된다. 현재 CU, GS25, 다이소, 스타벅스[63], 롯데마트[64] 등등에서 결제가 확인 되었다. # #

여기까지는 특별할게 없는데 고객이 QR을 앱으로 스캔하는 결제의 경우, 무려 제로페이와 호환이 된다! #[65]

2022년 11월 부터 연동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결제도 가능하다.

7. 중국 국내의 은련카드

파일:초상은행아멕스.jpg 파일:SPD은련씨티비자.jpg 파일:초상은행JCB.png
초상은행의 은련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골드 신용카드 상해푸동발전은행의 은련 씨티+ 비자 신용카드 초상은행의 은련 JCB 신용카드
또한 중국의 일부 은행(국내에서는 볼 수 없다)에서는 은련의 결제망을 사용하는 '은련 표준카드'와 은련 및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JCB가 공존하는 2가지의 은련 신용카드가 발행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카드의 BIN을 조회하면 은련의 62XX가 아닌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BIN으로 시작한다.[66]
아무래도 중국에서는 은련이 거의 독점적인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보니 중국 국내(홍콩, 마카오, 대만 미포함)에서는 은련 네트워크를 빌리고, 해외에서는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결제망을 사용하는 듯.
실제로 은련- 비자카드 혹은 은련- 마스터카드를 서울에서 사용한 결과, 신용카드사가 "해외비자"나 "해외마스터"로 뜨는 것을 확인했다. 은련 측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모션도 BIN이 62로 시작하는 은련카드 소지자만 대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사살. 중국은련 공식홈페이지 소개
다만 최근 은련에서도 해외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지 당국 차원에서 이러한 형식의 카드를 사장시키고 있는 추세이다. 중국 신화통신사 기사 이 때문인지 현재는 신규 상품 출시가 거의 없어졌다.
또한 은련과 비자카드, 마스터카드는 다른 IC칩 표준을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현재 은련-비자, 은련-마스터는 전량 마그네틱 카드로 나오기에 보안 위험도 대두되고 있다. #l
국내의 한 소지자가 올린 사진를 참고바란다.
중국 중신은행에서 발행한 두 가지의 은련카드

참고로 초상은행은 고위층에 덕후가 많은 것인지 일본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려진 신용카드가 많다. 나루토, 마루코, 도라에몽, 세인트 세이야, 크레용신짱, 헬로 키티, 페그오, 하츠네 미쿠 등등 본가인 일본에서조차 상상하지 못하는 라인업을 자랑한다..... #
더 많은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카드를 보고 싶으면 공식홈페이지에서 한번 봐보자. 사진(개인블로그)
초상은행 신용카드 리스트(전체)
# ## ### ####

8. 그 외

해외결제 수수료를 0.8% 받는다고 한다. 다만 이거는 카드 상품 및 신용카드사마다 케바케다.
BC카드의 경우 2021.06.05.자로 K-First카드 한정으로 수수료를 없앴다.
국제 카드사 수수료 인상 막자
유니온페이도 해외결제 수수료 인상 계획
중국 은련 해외결제 수수료 0.8% 부과 추진

8.1. 홀로그램

파일:은련_홀로그램.jpg
하나카드 길한통 체크

홀로그램에 들어간 건축물은 천단공원이며, 신용카드와 일부 카드사 체크카드(신한, 하나, 우체국)[67]에 탑재된다.

파일:신용카드_국제브랜드_홀로그램_크기_비교.jpg
비자나 마스터에 비해서 홀로그램이 크다.


[1] 카드사마다 적용 수수료율이 다르다. 예를 들어서 우리카드는 0.6%, 하나카드 우체국은 0.8%, 신한카드 국민카드0%. 다만 하나카드는 상품마다 다른데, 길한통 체크카드의 경우는 은련의 해외신판 로열티를 받지 않지만 시코르 은련 체크카드는 해외신판 수수료 관련 내용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은련의 로열티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KB국민카드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수수료 적용이 유예되었다. 하나카드는 은련 브랜드 로열티 차액 0.2%p를 부담(즉, 사용자들은 0.6% 부과)해 오다가, 2019년 9월에 비자카드 브랜드 로열티 부과율을 1.1%로 인상하기 위해 약관을 바꿨을 때 은련의 로열티도 0.8%로 인상했다. [2] UnionPay Internatioanl 정보, UnionPay Internatioanl의 본사 및 데이터센터 위치 [3] 홍콩, 마카오 제외. [4] 예를 들어 익스피디아 대한민국 사이트 결제시에는 무조건 원화로 승인되는데, 비자/마스터 등은 원화→USD→원화 과정을 거치지만, 은련은 익스피디아가 반드시 USD로 계산해야 승인이 난다. 그리고 결제 당시의 송금 보내는 환율로 계산해 본 결과, 오히려 표기된 원화보다 더 적었다! [5] UPI가 이러한 구조를 갖게 된 뒷배경에는, 외화 유출을 싫어하는 중국 금융 당국이 있었다는 말이 있다. [6] 그래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화교 비중이 높은 국가에는 꽤 가맹점이 많은 편이었다. [7] VISA는 1.1%, 마스터는 로열티 1%를 꼬박꼬박 받으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1.4%다. 특히 비자카드는 브랜드 로열티 인상 요구 때문에, 신용카드사들이 반발해서 공정거래위원회까지 갔었다. [8] 길한통 체크카드는 UPI 플래티넘 등급이다. [9] EP-763을 큰 소프트웨어 개조 없이 사용하는 매장들이 이 경우에 많이 해당되는데, 홈플러스 스타벅스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10] 현대카드 ZERO, 우리카드 위비 할인카드, 비씨카드의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의 은련버전 등. [11] 다만 우체국 자체 체크카드는 상품별 중복 보유가 안 되므로, 국내전용 영리한 체크카드를 쓰다가 은련 영리한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싶으면 기존의 국내전용 영리한 체크카드를 해지해야 한다. 티머니 옵션이 있는 상품도 역시 마찬가지로, 티머니 없는 카드에서 티머니가 있는 카드로 바꾸려면 기존 카드는 해지해야 한다. 라이프플러스 체크카드 역시 캐시백형과 유니마일형을 중복으로 소지할 수 없다. [12] 기존 하나로 전자카드는 비자 브랜드로 변경되었다. [13] 정확히는 신용카드를 발행하는 은행을 가리킨다. [14] 롯데 포인트플러스 펜타 카드, 롯데 포인트플러스 은련 체크카드. 은련이 달린 체크카드는 조금 뒤에 나왔지만, 롯데 체크카드의 특성상 해외신판이 안 되고 ATM에서 국제현금카드로만 사용할 수 있다. [15] 다만, 대한민국에서의 제휴 카드 발급은 2014년에야 개시되었다. [16] 신한은행 창구에는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17] 중한통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중국은행 항목 참조. [18] 한때 BNK경남은행 체크카드 주력 상품은 이거였다.(...) 무실적 영화 할인이 특징. 이후에는 ' 창원시 자전거사랑 포인트 체크카드'(...)가 주력이더니, 그린체크가 나오고 나서는 그린체크를 밀고 있다. [19] iM뱅크에서 발행하는 비씨 체크카드 2014년 마스터 영플러스 체크카드가 나오기 전까지 해외신판이 가능한 2개뿐인 상품이었다. 나머지는 전부 국내전용이다.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는 전산 문제로 해외신판 자체가 안 된다. 하지만 마스터 영플러스 체크카드는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결제 카드로 등록이 안 되는데, 등록이 안 되는 주제에 등록을 시도할 때마다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1달러 가승인이 떨어지는 황당한 일이 발생하는 등 한동안 버그가 있었다. [20] POP 우리V체크카드와 같이 티머니 선불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21] 원래는 외국인 전용 카드라서 내국인은 발급이 불가능했는데, 현재는 소리소문없이 내국인도 발급이 가능하다. 특정 지점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다고 나와 있지만 그건 아니고, 전국 하나은행 지점 혹은 하나카드 콜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22] 발급 자체는 지점에 내방해야 하지만, 2021년 7월 현재도 가능한 것이 확인되었다. [23] 즉시출금인 신한 은련체크와 다르게 전표매입 출금 방식 [24] 애초에 비자카드는 신용카드계에서 마스터카드와 쌍두마차다. 올림픽과 월드컵 독점 등도 있는데다가 많은 국제 가맹점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발급 비중이 더 줄어들더라도 비자카드가 한국 내에서 철수되는 상황은 앞으로도 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오히려 비자카드를 퇴출시키면 사실상의 마스터카드 독점 체제가 되기 때문에 마스터카드가 이를 빌미로 수수료 인상 압박을 더 심하게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5] 현대카드에서는 몇 번의 리뉴얼을 거치며 모든 라인업에서 은련을 퇴출했고, 대신 아멕스를 부분적으로 신규 도입했다. 현대카드는 전통적으로 비자카드 비중이 가장 높은 회사라는 것은 덤. 삼성카드도 숫자카드를 V4로 리뉴얼하며 대대적으로 은련 제휴를 삭제했고, 또다른 주력 라인업인 taptap 시리즈는 마스터카드만 제휴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주력 라인업을 거의 마스터카드 제휴로만 밀고 있으며, 그나마 은련 제휴 카드가 있는 라인업은 뒷전으로 밀어넣었다. [26] 거기에 2020년 12월 기준 카드 교체권유 전화가 오고 있는 실정이다. [27] iD ALL 포인트형/ 케이뱅크 제휴형 [28] 후불교통카드 선택 가능. 그러나 몇몇 간편 결제 서비스 앱에 있는 오프라인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29] 수수료 0.8%이지만 2022년 12월 31일까지는 면제(K-World 브랜드 포함) [30] 카드 안내 페이지에는 안 나와 있지만 카드 신청시 유니온페이 선택 가능. [31] 가온올림과 다른 카드다. 가온올림(실속형)이 카드 이름 [32] 플라스틱 실물카드가 없는 모바일 단독카드 [33] 구 자재 소진이 덜 되었는지 아직도 구형 디자인이다. [34] 만 12세~만 18세의 청소년만 발급 신청 가능 [35] 연회비 20만원, Diamond 등급 [36] 포인트형 한정, 연회비 295,000원, Diamond 등급 [37] 포인트형 한정, 연회비 495,000원, Diamond 등급 [38] 연회비 5만원, Platinum 등급 [39] 연회비 2만원, Platinum 등급 [40] 롯데카드에서 유일하게 나오는 플래급이상 프리미엄카드이다. 똑같은 이름의 플래티넘 위버스카이 카드와 중복 발급은 불가능 하니 유의할것. [41] 해외결제 무실적 100만원까지 5% 적립, 연회비가 10만원이지만 기프트 옵션 서비스가 제공된다 [42] 연회비 8천원으로 신한 유니온페이 신용카드 중 연회비가 가장 저렴하다. [43] SOL 버전은 남색 반투명 도안만 은련의 선택이 가능하다. [44] 온라인 해외신판이 가능하다. 카드 앞면에 비접촉 결제 서비스 마크가 있으며, 실제로 GS25 랄라블라에서 퀵패스가 가능하다.(비교통 자재에도 탑재) 뒷면에는 천단 홀로그램이 있다. 하나은행에만 연결 가능. [45] 애초에 비씨카드의 태생 자체가 은행 신용카드 연합회였기 때문에 가맹점 자체도 많거니와, 소규모 사업체조차도 결제중계기관(VAN사)을 통해 비씨카드로 결제가능한 곳이 99.99%에 수렴 . 물론 코스트코처럼 특정 카드사만 가맹된 곳은 예외다. [46] 유학이나 취업처럼 3개월 이상 체류한다면 계좌 개설 조건도 충족하니 차라리 중국 현지에서 계좌를 만드는게 더 낫다. 계좌개설/해외 문서 참고. [47] 이 때문에 국내 발행 은련카드 번호를 북미 일부 사이트에서 입력하면 은련을 지원하지 않는 결제 시스템에서 디스커버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다. [48] 최근은 영문 명칭인 유니온페이라고 말하는 편이 낫다. 긴렌이라고 하면 잘 못 알아듣는다. 일부 점포에선 대기열 앞에 중문으로 된 은련결제자 식별 표지판을 비치해 놨다. 근데 셀프라서 아무도 안 건드리는 게 함정 [49] 일본에서 현금카드 대용으로는 은련이 제격이다. 비자카드, 마스터카드보다 은련카드를 지원하는 ATM이 많기 때문. 특히 세븐은행 마스터카드와 분쟁이 있었다. [50] 2016년 4월 현제 영국 현지법 개정 때문에 일부 은행의 ATM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51] 비자카드, 마스터카드가 철수하려고할때 러시아 은행은 비자카드, 마스터카드를 대신할 카드 브랜드로 UnionPay와 MIR를 선택하는것을 고려했었다고한다. [52]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후 모든 국제 카드사의 EMV 결제가 가능하다. [53] 하나카드의 길한통은 카드검증 오류로 결제가 실패했다. 우체국 라이프 플러스 체크카드도 단말이(EP-763)에서 결제시 결제성공 표시는 뜨나, 카드검증 오류로 결제가 실패하는 걸 확인하였다. [54] 일부 지점은 IC/MS겸용 단말만 사용하거나, 포스내의 단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55] 다만, 단말이 유니온페이 인증을 받지 않은 EP-731N, Ep-731 단말은 비접촉 결제가 승인되지 않는다. 또한 무인 접수 단말엔 EP-763이 내장되어있으나 IC 삽입구만 밖으로 나와있어 비접촉 결제가 아예 불가능하다. [56] 한국 UnionPay 홈페이지 갱신 이전에 있던 공식 가맹점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었다. 현재도 지원하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57] 최근 은련섬부가 승인이 되는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일부 지점은 포스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불가능 하며, 유인계산대는 높은 확률로 불가능하다. 특히 유인계산대만 있는 지점은 대부분 IC칩 삽입시 단말이 작동된다. [58] 업데이트가 완료된 매장의 경우 서명패드에 UnionPay 로고가 표시되어있으나 국내발행 카드의 경우 MST/WMC를 선택해야 한다. [59] 단말이 EP-763인 경우 가능하며, POS기에서 “카드결제→결제”순으로 눌러달라고 해야한다. [60] EP-763으로 카드 기기를 바꾼 센터를 방문하여 결제할 때 사용 가능하다. [61] 국내에서는 JUSTOUCH만 가능. [62] 페이코인, 티머니페이, 네이버페이를 제외하고는 사용하려는 카드가 유니온페이 탑재 카드여야한다. [63] BC페이 결제 요구 [64] 키오스크의 경우 페이 > 은련QR 메뉴 접속 [65] 단 길한통 카드는 불가하다. [66] 이런 형태는 국내 카드사들도 동일하다. 차이점이라면 은런(UnionPay)는 중국 공인 결제망이지만 국내 카드사들은 국가 공인 결제망따위 존재하지 않아 VAN에 의존해야하는것 정도. 이때문에 국외발행카드의 전표 매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그렇다고 신한 글로벌데빗카드(...) 마냥 IC부가 국내전용인건 아니다. 만약 IC부가 국내전용이면 해외에서 IC를 나두고 MS만 쓴다고 놀림당한다.. [67] 우체국을 제외한 비씨카드 계열에는 홀로그램이 빠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