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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8월 1일에 대한민국 신용카드 7개사[1]에서 출시했고, 이후 KLSC 사업에 흡수된 비접촉식 신용카드 결제 규격 및 간편결제서비스이다. 전신은 BC카드가 운영하고 있던 BC Pay의 NFC결제서비스를 기반으로 한다.2. 상세
2.1. BC Pay 시절
자세한 내용은 JUSTOUCH/BC Pay 시절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카드사 공통 규격 논의
2000년대 중후반부터 있었던 RFID 공통 규격에 대한 초창기 논의는 보안이 취약한 마그네틱 카드 POS기를 IC카드 POS기로 전환하면서 RFID 기능도 여기에 탑재하느냐 마느냐였다.[2] RFID 기반 모바일카드를 적극 밀고 있었던 하나카드와 비씨카드는 당연히 RFID 기능을 넣어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나머지는 앱카드를 밀고 있었으므로 반대하였다. 이 입장차의 원인은 두 회사의 주주와 모기업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당시 하나카드는 SK텔레콤이 2대 대주주 였고 비씨카드는 KT의 자회사다.그런데 이 논의가 진행되던 시점엔 국내에서는 NFC결제가 주로 USIM에 있는 보안 영역을 이용하는 SIM SE에 한정되어 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NFC 결제가 일반화되면 결제 서비스의 주도권이 카드사에서 USIM을 관리하는 통신사로 넘어갈 수 있다는 기존 카드사의 우려가 있었다. 결국 이런 의견 차가 좁혀지지 않아 2015년 협의에서는 IC단말기 사업에 RFID 기능을 넣지 않는 것으로 매듭 지어졌다. 이 결정으로 IC단말기 교체사업에 사용될 기금의 용도는 IC단말기 보급에 한정되었다.
결국 카드사 연합회에서 천억가량 출연해 RFID 기능이 없는 IC단말기 보급 사업이 시작되었으나 진행이 지지부진했고 현재까지 그 사업에 출연한 기금이 상당히 많이 남아있다. 현재 나오는 쟁점 중 하나는 이 기금을 출연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으니 더는 돈내기 싫다는 것이다. 기금의 용도가 좀 넓었다면 융통성 있게 돌릴 수 있겠으나 용도가 한정되어 있어서 묶인 돈이 되어버렸다.[3]
이러한 이유로 RFID 결제 서비스 보급이 실패하는 듯 보였으나, 2016년 초 신한·삼성·KB국민·하나·비씨·롯데·현대·NH농협을 비롯한 카드사들이 모여 한국 독자적인 RFID 결제 규격을 제정하는 데 합의하였다. 배경에는 비자·마스터·유로가 제정한 EMV 규격의 RFID 결제 인프라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었고, 이들의 RFID 기술 인증을 받은 단말기 가격이 비싸 카드사나 VAN사들이 적극적으로 RFID 결제를 보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Apple Pay나 구글 페이, 삼성 페이, LG페이 등 카드사가 아닌 IT기업이나 스마트폰 단말기 업체에서 내놓은 여러 간편 결제 서비스가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여기에서 소외된 카드사들이 뭉쳐야 한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었다. 그래서 나온 게 한국형 RFID 결제 공통 규격을 제정하여 보급시킨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여신금융위원회의 리베이트 규제를 만나 위기에 처했다. 카드사들이 RFID 단말기 보급을 위해선 가맹점에게 무상으로 지원해 줄 필요가 있었는데, 이게 매출 3억 원이 넘는 가맹점에겐 리베이트에 해당된다는 것. 결국 여신금융위원회가 직접 나서 모바일 협의체를 구성하여 국내 카드 8개사가 비용을 동시에 부담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8개사가 동시에 부담하는 조건이면 리베이트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 덕분이었다.
보급되는 단말기는 EMV와 통합형이 아닌 저스터치만 사용할 수 있어 국제 규격과 호환이 안 된다며 비판 받았다. # EMV의 국제규격을 동글에다 내장할 경우 단말기마다 별도로 EMV 인증을 받아야 하고 이럴 경우 비용이 크게 증가하여 보급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여신협은 EMV 표준을 따르는 비접촉 결제라 해도 카드사마다 방식이 다르므로 카드사 방식마다 개별 인증을 요구했다. 이에 인증을 국제카드사의 수만큼 받아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카드사에 따르면 차후 단말기 제조사에서 EMV 인증을 펌웨어를 통해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
2018년 3월부터 JUSTOUCH(저스터치)라는 브랜드로 시범운영을 할 예정이었다. 데일리안 기사에 따르면 저스터치의 개발사가 비씨카드라고 하는걸 보면 아무래도 BC Pay의 개량형인 모양이다.
베타테스트는 비씨카드의 결제망을 주요 망으로 삼고 몇몇 보조 결제망을 추가하면 된다지만 카드사의 비협조적 상황이 지속되면 베타테스트 이상의 본격적 서비스 개시는 불가능하다. 게다가 베타테스트 시기동안 기간결제망 역할을 맡을 BC Pay 체계도 그렇게 상태가 양호하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결국 상반기 내 시범운영은 무산되었다.
삼성카드가 모바일 협의체에서 빠졌다. 아무래도 삼성페이를 밀어주고 있어서 그런 듯.
2018년 7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카드사를 거치지 않는 제로페이를 추진한다고 발표하였고, 여기에 크게 위기의식을 느꼈는지 2018년 8월 1일 저스터치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2.3. 서비스 시작 이후
BC Pay를 응용한 서비스답게 BC Pay 가맹점들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이후 RFID 단말기가 이미 설치되어 있는 프랜차이즈 매장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개인사업자들 매장은 RFID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 워낙 적어 카드사들의 지원으로 RFID 단말기를 보급해야 하는데, 비용을 둘러싼 협의가 끝나지 않았는지 아직까지는 보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4]2018년 10월, 저스터치가 사실상 백지화되었다는 기사가 떴다. # 그렇지만, 신한카드는 아직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 계속 서비스 중이다. 단말기 보급 문제로 인해 카드사들의 의견이 통합되지 않고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당분간은 현상 유지하는 수준에 그치는 수준이다.
2019년 9월, RFID 단말기를 무상으로 보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그동안 IC 단말기 보급사업에서 남은 730억원을 RFID 단말기를 보급하는데 쓰려고 했으나, 금융감독원이 무상 보급에서 딴지를 걸고 있었다. 그러나 제로페이와 같은 경쟁 서비스와 역차별 논란이 불거졌고 결국 법개정을 통해 겨우 합의하는데 성공한듯 하다. 4년간 RFID/QR단말기를 22만개를 보급할 계획이며, 빠르면 11월부터 영세가맹점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12월부터 무상 보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 2020년 1월 15일부터 지원사업 수행기관 모집 공고가 떴고, 모집이 시작되었다. #
서비스 시작된지 약 4년이 지난 2022년, KLSC 비접촉 결제에 탑재될 가능성이 있으나, 지금으로써는 활용도가 매우 낮은 서비스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최근 EMV 비접촉결제를 기반으로 한 페이 서비스의 대중화로 인해 RF 단말기가 급속도로 보급되고 있는데 이 단말기에도 대부분 저스터치 로고가 붙어 나오는 등 초기에 비해서는 점점 상황이 나아지고 있으며, 아직 사업 포기는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롯데와 바로 BC를 제외하면 저스터치 탑재 실물카드가 출시되지 않아 사실상 모바일카드 용도로만 한정되어 있으며, 카드사 앱카드를 제외한 다른 간편결제에서는 사용이 어려운 등 사실상 보급되지 않고 있으며, 대중적인 인지도도 전무하다.
또한 현대카드의 애플페이 도입 이후 국내전용카드에도 EMV 비접촉 결제 규격을 추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미래가 불투명해졌고 우리카드가 비씨매입망에서 독립한 뒤 출시한 모든 카드에 EMV 비접촉 결제를 도입하면서 완전한 암흑이 되었다.
최근 하나1Q 페이가 하나Pay로 업데이트 됨에 따라 JUSTOUCH 결제가 불가능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2.4. KLSC 사업으로의 흡수
이전 KLSC의 비접촉 결제 규격 개발 초기부터 JUSTOUCH와의 호환을 목표로 한다는 소식, JUSTOUCH와 NFC 규격이 호환된다는 소식등이 나온 이후로 KLSC에 들어가는 비접촉기능이 결국 JUSTOUCH가 아닐까하는 이야기가 있었고, 이후 나온 카드 단말기의 JUSTOUCH 인증이 KLSC 인증과 통합되었다는 소식과 JUSTOUCH 사업이 KLSC에 흡수되었다는 소식을 통해 이는 사실이 되었다.3. 기술
하드웨어적으로는 RFID 국제 표준인 ISO/IEC 14443 Type A/B를 구현하며, 결제 방식과 보안만 저스터치 자체 규격을 이용한다. PAYCO나 내수용 갤럭시 스마트폰의 삼성 페이 국내 NFC 결제가 이런 방식으로 이뤄진다. 본래 이 시스템은 BC카드의 자회사인 VP에서 개발한 BC Pay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카드사 공통 NFC 규격을 제정하고 거기에 BC Pay의 시스템을 채용하게 되면서 BC Pay라는 이름은 사라지고 저스터치에 흡수 통합된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JUSTOUCH/BC Pay 시절 문서 참고하십시오.
안드로이드에선 HCE를 이용하여 각 카드사 앱을 통해서 안드로이드 기본 모바일 결제 서비스 설정이 가능하다. 다만 다른 간편결제 서비스의 NFC를 이용하려면 매번 안드로이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설정을 바꿔줘야 한다. 하지만 삼성페이 NFC, MST를 이용하는 경우엔 저스터치의 NFC와 삼성페이의 MST가 겹치지 않으므로 그때그때 원하는 방법에 따라 결제하면 된다.
HCE 특성상 사용하기 위해서는 폰 화면이 켜져 있어야 한다. 폰 화면이 꺼져 있거나 전원이 꺼져 있을 경우 동작하지 않으며, SIM SE(금융유심) 기반 교통카드 등이 있을 경우 우선적으로 작동한다.
iPhone의 경우, 일단 NFC 개방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카드사 앱을 통해서 사용하는 건 불가능하다.[5] 다만 추후 Apple Pay가 도입될 경우에도 JUSTOUCH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긴 하다. JUSTOUCH도 EMV 인증만 받으면 탑재가 가능하며 설령 EMV 기술이 들어가지 않아도 Apple Pay에선 다양한 기술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탑재가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는 Apple Pay에서 Secure Element Providers를 위에 사진처럼 다양하게 지원하기 때문에 굳이 EMV가 아니더라도 원하는 대로 집어넣을 수 있다. JUSTOUCH도 EMV 기술[6]을 채용한 것으로 보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위에 지원하는 MIFARE 등등의 다양한 Provider를 이용할 수 있다. 애초에 일본을 비롯하여 타국의 경우의 사례에서도 EMV가 아님에도 추가되었기에 충분히 가능하다. [일본][중국][미국] Apple Pay는 EMV Contactless 규격 뿐만 아니라 다른 규격들도 적극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JUSTOUCH 측에서 도입 의지만 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현재 국내전용카드 RF 결제망으로는 payOn과 저스터치가 유일한데, payOn은 보안성이 없고 ISO/IEC 14443 표준과 호환되지 않는 MIFARE Classic이라는 초구형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 아이폰과 호환되지 않으며, 보안을 중시하는 애플 입장에서는 도입할 수 없다.
참고로 Apple Pay 내 해외겸용카드로도 JUSTOUCH를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한데, 일본처럼 하나의 카드에 두 가지 규격을 모두 집어넣는 방법이 있다. 지갑 앱 내에 결제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놓거나 신용카드 조회기에서 어떤 결제망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다르게 동작하도록 한다. 일본의 iD와 QUICPay를 비롯하여 몇몇 자국 결제망을 이용하는 카드사들은 이런 방법을 쓰고 있고, 한국에서도 EMV Contactless와 교통카드가 동시에 탑재된 카드가 많은데, 이 카드들도 해외겸용카드에도 자국의 결제 시스템을 탑재할 수 있도록 꼼수를 써 놓은 사례이다.
여신금융협외 9개 카드사가 2022년을 목표로 KLSC(코리아 로컬 스마트 카드) 개발 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해당 사업에는 ISO/IEC 14443 Type A/B 기반의 JUSTOUCH 호환 비접촉 결제 서비스 개발도 포함돼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들의 발언에 따르면 KLSC의 NFC 결제가 JUSTOUCH의 후계 서비스가 될 가능성이 존재하며, 실제로 JUSTOUCH는 이후 KLSC 사업에 사용될 비접촉 결제 규격으로 포함되어 통합되었다.
4. 사용 방법
신한카드, 현대카드, BC카드( 페이북[오픈페이]), KB국민카드(KB스타뱅킹 또는 KB Pay[오픈페이]), 농협카드, 롯데카드 안드로이드 앱카드에서 NFC 결제를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자체 앱카드(하나원큐)로는 사용할 수 없지만 위의 앱카드 중 앱카드 상호연동 서비스를 지원하는 앱에서 NFC 결제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12] 일부 POS기기에서는 앱카드와 일반 신용/체크카드 결제가 분리되어 있는데, 바코드나 QR코드는 "앱카드" 메뉴로 결제를 진행하면 되지만, NFC를 사용하면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POS에서 (바코드/QR과 달리) NFC 결제는 그냥 신용카드 결제 버튼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니 참고.카드사마다 명칭은 다를 수 있으나 크게 간편결제(자동결제, 바로결제 등)와 보안결제(안심결제, 비밀번호결제 등)가 있으며 간편결제의 경우에는 구글 페이와 동일하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13] 별도의 앱 구동 없이 POS에서 신용카드를 선택하고[14] NFC 리더에 스마트폰을 갖다대면 바로 결제된다. 다만 구글 페이의 경우 핸드폰이 잠금 해제된 상태이면 "본인이 사용중" 으로 가정하고 더 이상의 인증을 요구하지 않지만 (핸드폰이 잠겨 있는 상태에서 태그를 하면 비밀번호/지문을 묻는 화면이 뜨고, 핸드폰이 아무 잠금 설정이 아예 안되어 있다면 구글 페이는 애초에 사용 불가) 페이북, 신한 Play를 제외한 나머지 앱들은 추가적인 "안심결제"를 요구해 앱카드를 구동시켜 지문인증 또는 결제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몇몇 카드사의 가맹점별 사용설명서는 가맹점의 업그레이드 상황을 반영하지 않아 하라는 메뉴가 없는 경우가 매우 많다. 상당히 많은 경우로 예전 한국형 후불교통카드 공통브랜드( MIFARE Classic 규격)였던 PayOn(페이온)에다가 JUSTOUCH 결제를 끼워넣은 경우가 많다. 특히 SPC 그룹 계열사. 이 계열사에선 다른 대부분의 POS와 달리 "신용카드 결제" 버튼으로 NFC 결제가 불가능하고, 점원이 POS에서 여러 단계를 거쳐 조작해주어야 결제가 가능하다. 2023년부터는 RF 카드를 인식하면 자동으로 후불교통 모드로 바뀐다.
일부 앱은 앱내 거래메뉴가 존재하지 않지만 Tap & Pay로 설정된 상태에서 주카드 설정만 하면 JUSTOUCH를 쓸수있는 희한한 경우도 있다나..
4.1. 실물카드
실물카드에 탑재시킨 카드사는 비씨카드사가 유일하다.5. 사용가능 매장
2021년 12월 이후 SPC계열에서 사용이 불가능 했지만 전산 업데이트로 가능해졌다.[19]일부 가맹점은 JUSTOUCH에서 모든페이로 변경된 경우가 있으며 최근엔 버리는(...) 가맹점도 존재한다는것 같다.
최근, 앱카드 상호연동 서비스에 비씨카드가 참여하면서 비씨카드만 가능한 곳에서 페이북에 등록가능한 타사카드에 대해 승인되는 경우가 확인되었다.[20]
일부 가맹점은 Apple Pay 또는 NFC, RF결제 버튼을 눌러야한다. VAN사별 승인방법은 비접촉 결제 서비스/대한민국의 VAN사별 승인방법 문단을 볼 것.
JUSTOUCH 사용가능 매장 | |
매장명 | 기타 |
편의점 | |
이마트24 일부 점포는 포스기(위드미 시절부터 있었던 점포)에 아예 저스터치가 탑재되어 있지 않아 저스터치가 안되는 점포도 종종 있다. 이 경우 저스터치 결제를 포기하고 실물카드 또는 유사 간편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최근 JUSTOUCH만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되었으나 2022년 11월 말 이후 EMV Contactless를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 |
마트·슈퍼 | |
이것을 만든 비씨카드의 페이북/ISP에서는 가맹점 목록에 없으나 결제가 가능하다. 최근 EMV랑 쌍으로 막혔다는 소리가 있으나 2021년 1월 1일 확인 결과 비씨계열 카드에 한해 승인이 뜨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타사 카드는 전부 튕겨낸다. 셀프계산대의 경우 “서명은 이곳에 해주세요”부분에 갖다대면 되나, 새로운 셀프계산대 기기(검은색)를 도입한 곳에서는 NFC 태그가 불가능해 RFID 단말기가 노출된 계산대에서 하던지 유인 계산대로 가야한다. | |
이쪽은 이마트와 달리 타카드사 저스터치도 가능하다(현대카드 앱으로 해봄). | |
원래 승인이 나지 않았으나(모바일 카드의 서비스 종료 이후 EMV QR로 전환했다) 애플페이 지원이 개시되면서 교체된 동글에서 승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앱카드 선택 후 동글의 수감부(애플페이 전용 딱지를 붙여놓은 곳)에 휴대폰의 접촉부를 갖다대면 된다. 다만 꽤나 불안정한 모양이므로(즉시할인 등 할인이 적용된 금액이 있으면 무조건 원 금액 가승인(실제 결제는 안 됨)-할인 적용금액 실제승인(실제 결제가 이루어짐) 단계를 거치는지라 더 오래 대고 있어야 한다) 좀 오랫동안 대고 있어야 하며, 실패에 대비해 백업 카드를 챙기는 게 좋다. 2024년 2월 20일 신한비씨 및 국민비씨로, 동년 3월 23일 하나비씨 및 SC비씨로 확인. | |
신용카드 선택 후 카드단말 수감부(구 Paywave 접촉부)에 갖다대면 된다. | |
단, NFC리더기가 미장착된 점포는 이용 불가. | |
GS슈퍼마켓에서 GS THE FRESH로 바뀐 이후 승인거절 사례가 나오고있다. 완전히 차단(…)했다는 소리가 있으나 은련섬부와 함께 받기 시작했다는 소리가 있다. | |
사용가능한 간편결제 목록중에 JUSTOUCH의 구명칭인 BC Pay가 있다. 이마트처럼 페이북/ISP만 승인가능. BC Pay가 없는 곳도 있는데 그러면 직원에게 NFC기기를 가리키며"이것으로 결제하는 페이"처럼 말하면 결제가 된다. | |
일렉트로마트 | 이쪽도 신세계 계열이니 페이북이 아니면 안된다. |
쇼핑몰 | |
반대로 EMV Contactless는 현대카드만 되나 2020년 말부터 EMV QR을 도입했기에 전환했다면 불가능 할수 있다. | |
두산타워 | |
RF결제 허용 이후로 가능해졌다고 한다. | |
주유소 | |
RFID/NFC 단말기를 신규로 설치한 지점도 가능한지 불명. 셀프 주유기는 NFC라고 표시된 부분에 갖다대면 된다. | |
카페 & 베이커리 | |
SMT-Q460 사용 매장에서 확인. 최근 RF/NFC 결제방법이 변경된듯 하다. | |
차단중이라는 언급이 있었으나 당시 전산 업데이트 중이였는지 지금은 된다고 한다. | |
맥도날드 일부매장의 키오스크에서 저스터치 결제가능 확인. 다만 신한, 국민은 튕겨버리고 비씨만 가능하다 |
|
[SPC계열] | |
[SPC계열] | |
[SPC계열] | |
[SPC계열] | |
일부 매장 불가 | |
EP-763 사용 매장만 가능 | |
JUSTOUCH/EMV/QR 호환 서명패드 보급 중 | |
키오스크는 Apple Pay버튼을 눌러서 태그. | |
사용 불가능 한 매장 | |
모바일카드 종료 이후 차단했다가 Apple Pay 출시이후 재 오픈했지만 EMV 컨택리스만 된다. | |
JUSTOUCH/EMV 호환 RFID패드 장착됨. EMV만 결제되고 저스터치는 막혀있다. | |
그외 KG이니시스 사용 매장 | KG이니시스 측의 전산 문제인지 JUSTOUCH와 국내용 삼성페이의 독자 NFC 거래용 토큰으로는 승인이 안된다. |
크레소티 사용 약국 | 커스텀 펌웨어라서 인증 비용을 아낄려고 했는지 불가능하다. 반대로 EMV Contactless는 조제전문[25]만 아니면 된다. |
JUSTOUCH의 경우 반응을 못한다. | |
피카오더 조회기 | 한국결제네트웍스 제공 VeriFone 조회기가 아니기에 IC인식 오류가 뜬다. |
- 편의점, 마트·슈퍼, 카페 & 베이커리, 쇼핑몰, 주유소 목록은 위의 표를 참고하십시오.
- 테마파크
- 에버랜드
- 롯데월드 어드벤처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 롯데워터파크
- 한화리조트
- 알펜시아
- 휘닉스 평창
- 뷰티 & 문화
- 랄라블라
- 교보문고
- 핫트랙스
- 알라딘 중고서점
- kt 위즈 파크
6. 여담
결제 후 뜨는 확인창에 대형마트 같은 곳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수입맥주 4개 구입 시 1만 원 등의 묶음할인이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확인창에는 할인 전 가격이 뜨지만 실제 영수증에는 할인된 가격이 정상적으로 찍히니 걱정말자.BC Pay에서 JUSTOUCH로 넘어온 사용자의 경우 꽤 황당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BC Pay 때엔 잘 되던 카드가 서비스 불가능카드로 바뀌는 걸 경험할 수 있다. 심지어 현대백화점 체크카드처럼 안 되던 카드가 되는 경우도 있다. 앱을 업데이트만 했다면 서비스 불가능카드가 이전 설정에 따라 계속 작동하나 페이북 앱을 재설치한 경우 사용이 안 되도록 바뀐다.
삼성 페이 등에 익숙한 사용자들은 처음 사용할 때 인식이 잘 안 되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으나 결제 시 스마트폰 전체를 갖다대는 것이 아니고 후면 카메라가 있는 스마트폰 중단에서 상단 부위를 결제 단말기에 가져가야 한다. 인식률도 훨씬 좋고 빨리 결제가 이루어진다.[28] 또 교통카드 등 NFC결제를 위한 앱을 복수이상 사용할 경우 터치패드에 접촉하는 수준으로 대기보다는 1cm가량 떨어뜨려놓는 편이 인식률이 좋다.
롯데리아에서 사용할 때 L.pay 결제를 요청하면 바코드를 찍지 않고 NFC 서명패드에 터치하길 요구하는데 저스터치가 우선 적용된다. 때문에 롯데리아에선 적립 따로 결제 따로 하는 게 차라리 분쟁요소가 적다.[29][30]
결제 가이드를 알바나 점원한테 보여주도록 하자. MST로 혼동하는걸 막을수 있다. 단 일부 카드사의 앱에서는 의사를 표현하라고 만 되어있어 NFC(또는 JUSTOUCH, 앱카드)로 결제한다고 하거나 서명패드로 결제하는 방식이라고 하자.[31]
가끔 일부매장에서 교통카드 프로세스와 충돌나는 경우가 있어 카드 사 앱내 HCE 교통카드 이용자는 JUSTOUCH 결제를 미리 실행하자. Google Pay도 마찬가지로 충돌하는 경우가 있다.
국내용 삼성 페이는 2016년만 하더라도 한시적으로만 독자규격을 쓴 후 JUSTOUCH로 전환할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멤버스의 답변 하지만 상술된 삼성카드의 이탈과 IC단말기 교체 출연금의 잔금 문제로 JUSTOUCH 단말기 도입이 지지부진해지는 바람에 삼성 페이는 지금도 독자규격을 쓰고있으며 국내전용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는 MST를 꾸준히 탑재하고 있다.
7. 같이 보기
- 비접촉 결제 서비스
- 대한민국의 비접촉 결제 논란
- KLSC - 비씨카드가 아닌 삼성카드와 롯데카드가 개발하고있는 사실상 JUSTOUCH의 후속규격이다. TSP는 그대로 비씨카드일 가능성이 높으나 비씨를 보조로 두고 금융결제원이 맡을 가능성도 크다.
[1]
당초 8개사였으나 삼성카드는 아래 후술하는 이유로 빠졌다.
[2]
현재 플라스틱 네모 형태의 물리적인 신용카드를 개별 매장에서 POS 단말기를 이용해 결제에 사용하는 방식은 세 가지가 있다. 뒷면의 검은색 띠를 이용한 "긁는" 방식 (마그네틱), 전면부 노란색 칩을 이용한 "꽂는" 방식 (IC), 내장된 무선 신호 발생 칩을 이용한 "대는" 방식 (RFID, NFC).
[3]
이 사업의 진행 역시 지지부진했는데 VAN사 수수료를 인하한다는 목적으로 신규 사업자를 지정해 사업을 시작했으나 연합회가 가지고 있는 단말사용자 명단이 실제 사용자 명단이 아니었고 결국 기존사업자를 참여시키도록 규칙이 개정, 기존사업자가 가진 실사용자 명단으로 단말교체가 진행되었다. 신규사업자만 새된 사업이 된 것.
[4]
삼성카드가 빠지면서 리베이트 문제가 불거졌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5]
iOS 13에서 타사에도 NFC 읽기/쓰기를 개방했지만 Secure Enclave를 이용한 처리 부분은 막혀 있기 때문에 결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여전히 불가능하다.
[6]
인증은 받지 않음
[일본]
일본의 독자적인 결제 서비스인 iD와 QUICpay의 경우에도 EMV가 아닌 FeliCa로 탑재되어 있으며, Apple Pay 개발자 문서를 보면 별도 네트워크로 존재한다. 더해서 일본의 은행 연합 카드 브랜드인
JCB가 EMVCo의 정식 회원사로 EMV의 한 축이기 때문에 EMVCo와 다른 회원사들도 동료 회원사인 JCB의 Quicpay를 비롯한 FeliCa 기반 결제 방식과 공존하는 것을 수용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EMVCo의 다른 회원사인
비자카드는 일본 내 결제에서 자사 Contactless 결제를 지원하지 않고 iD/QUICPay를 통한 결제만을 지원하다 2021년 5월부터야 자사의 Contactless 결제도 함께 지원하기 시작했다. 사실 일본은 JCB,
다이니폰인쇄, 일본IBM, 탈레스, 램버스가 EMVco의 TSP로 등록되어 있으며 iD, QUICpay 카드에 대해 EMV 규격의 토큰을 발행하는 기술을 개발한 상태다.
[중국]
중국의 경우 일본과 마찬가지로
UnionPay가 EMVCo의 회원사로 EMV의 한 축이다. 따라서 중국에서 개발한 결제망인 QuickPass는 EMVCo에서 인증한 EMV 국제 표준 결제 방식들 중 하나이다. 더해서 중국은 막대한 인구수와 결제 금액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내수 시장이 있고, 법제상 폐쇄적이고 독자적인 금융 환경을 가지고 있어서 한국과는 경우가 다르다. 사실 폐쇄적인 금융 법규는 한국도 다를 게 없다. 또한 중국의
교통카드는 MIFARE PRO와 PRO X를 채택하고 있는데 이 교통카드 또한 CPU와 메모리가 포함된 RFID규격이라 무리 없이 도입이 되었다.
[미국]
미국
워싱턴 DC의 교통카드인
SmarTrip은 MIFARE를 사용하지만 Classic이 아닌 DESFire EV2/Plus라서 애플페이에 도입이 되었다.
[오픈페이]
앱카드 상호연동 서비스로 추가한 카드도 JUSTOUCH 결제가 가능하다.
[오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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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가맹점 안내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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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앱은 잠금도 풀려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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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에 따라 신용카드 선택 후 모바일, 모바일 승인, NFC 또는 RF 신용카드 등을 선택하는 추가 조작이 필요한 곳도 있다. 특히 SPC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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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전용과 비자가 있으며 연회비는 3000원이다. 비자의 경우에는
비자 컨택리스도 탑재되어 있었다. VISA자제는 단종되고 국내전용만 남았으나 이마저도 2021년에 단종되었다.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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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전용카드에 후불교통기능을 탑재할 경우 JUSTOUCH 로고가 전면에 박힌 카드가 발급되며 가맹점에서 JUSTOUCH 결제도 가능하다.
실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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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에서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을 안하고 발급하는지 작동을 안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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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OUCH와 EMV 그리고 MIFARE Classic 규격인 PayOn 후불교통카드 결제가 가능했으나 카드사들의 EMV 및 SPC의 환전 수수료 문제로 차단하기로 한듯 하나 최근 은련섬부와 함께 다시 매입을 시작했다는 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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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것이 페이북만 인식하는지 상호연동을 위해 타 카드사 앱도 인식되는지 불명. 다만 타앱의 승인이 거부되면 앱별로 API를 제공하면서 토큰 값도 다르게 되어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가 되는데 비효율적인 방법을 쓴다는 얘기이기도 한다.
[SPC계열]
섹타나인 단말기의 기술적인 문제로 신용카드→페이온 또는 RF결제를 요구해야 한다. 단말기에 PayOn SAM이 장착되어 있는 경우 카드 종류(MIFARE Classic, ISO-IEC 14443-4A/B)를 확인하느라 두 번 읽으니 처리가 끝날 때까지 계속 대고 있어야 한다. SPC 이외의 가맹점에서도 섹타나인 단말기 및 멀티패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RF 결제를 별도로 요청해야 한다. 2023년 경 거의 일부 매장을 제외하고는 POS 연동 프로그램이 IC 대기 상태에서도 RF 인식이 가능하도록 개선되면서 절차가 간소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애플페이 출시 후 약 몇개월후 개선되었다.
[SPC계열]
[SPC계열]
[SPC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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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V QR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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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C501의 경우 수납되어있어도 후면에 가까이 가져가면 인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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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OUCH와 바코드(2D겸용)용 서명패드. 일부 VAN사에서 EMV Contactless Level 2 인증을 받아 업데이트한 경우도 있음. 바코드는 액정을 스캔부에 가까이 붙여야 인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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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단말마다 NFC 태그 위치가 다르니 자신의 단말 태그 위치를 미리 알아 두자. 엑스페리아 등 일부 외산 스마트폰의 경우 접촉 위치에 NFC 마크가 달려 있는데, 이런 경우 해당 마크가 달린 부분을 갖다 대면 바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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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페이에는 NFC 기능이 없고 음파결제가 있는데 왜 NFC서명패드에 터치하는 절차를 요구하는지는 불명. 심지어 롯데리아에선 음파결제는 안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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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oint를 지원하는 앱카드라면 먼저 L.point 바코드를 보여주고 적립한 다음 JUSTOUCH로 결제하면 분쟁요소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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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가맹점만 결제 메뉴로 진입하는 방법이 적혀있다. 아마 대부분 가맹점들은 신용카드로 실행하면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