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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7 18:45:54

앱카드 상호연동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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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배경3. 참여 카드사4. 여담

1. 개요

신용카드사가 제공하는 앱카드 서비스에 타사 카드를 등록하여 결제할 수 있게 만드는 서비스이다. 즉, 카드판 오픈뱅킹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처음에는 '오픈페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었으나, 중소 핀테크 업체에게 상표를 선점당해 '앱카드 상호연동 서비스'라는 매우 정직한 이름으로 런칭했다.

2. 배경

일각에서는 삼성 페이 Apple Pay 등 스마트폰 기본 결제기능을 견제하려고 만든 것으로 오해하나[1], 앱카드 상호연동 서비스가 기획된 가장 큰 이유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빅테크 계열 간편 결제 서비스를 견제하기 위함이다. 빅테크 계열사 앱에 모든 카드를 다 등록해 쓸 수 있는 상황에서 카드사별로 다른 앱을 사용해야 하는 앱카드는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본래 서로 경쟁 관계인 카드사들은 정부의 영향이 없는 한 이런 연합 서비스를 거의 출시하지 않고 출시한다 해도 준비에 최소 몇 년을 소비하는 반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의 무서운 성장세로 지급결제시장의 절대강자임을 자부하던 카드사들이 충격을 받으면서 여신금융협회 주관 하에 빠르게 개발이 이루어졌다.

3. 참여 카드사

4. 여담


[1] 특히 앱카드 상호연동 서비스의 도입 준비 시기가 현대카드의 애플페이 도입 추진 시기와 겹치면서 애플페이 견제용이라는 기사와 포스트, 유튜브 영상이 쏟아지기도 했다. [2] 단, 2023. 08. 31. 기준 BC 페이북에서 비씨카드 BC 계열 카드 외에는 KB국민카드, 하나카드만 연동된다. 앱카드 상호연동 서비스로 추가한 카드로도 JUSTOUCH 결제가 가능하다. 심지어 독점 가맹점(예: 이마트)도 된다. [3] 별도의 액세서리를 이용해 아이폰에서 MST 결제를 하게 만들어주는 기능 [4] 대다수 카드사가 단말기 보급률 문제로 카드 제작비만 늘어나는 NFC 결제기능 탑재를 꺼렸고, 결정적으로 국내용 삼성 페이를 밀어주려는 삼성카드가 이탈하면서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붕 떠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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