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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장관 (1948~1994) | ||||||||
| <nopad> 이승만 정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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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김도연 |
제2대 최순주 |
제3대 백두진 |
제4대 박희현 |
제5대 이중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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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이승만 정부 | <nopad> 허정 내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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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김현철 |
제7대 인태식 |
제8대 김현철 |
제9대 송인상 |
제10대 윤호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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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김영선 |
제12대 백선진 |
제13대 김유택 |
제14대 천병규 |
제15대 김세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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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김현철 내각 | <nopad> 박정희 정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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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황종률 |
제17대 박동규 |
제18대 이정환 |
제19대 홍승희 |
제20대 김정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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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박정희 정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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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김학렬 |
제22대 서봉균 |
제23대 황종률 |
제24대 남덕우 |
제25대 김용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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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대 김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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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강경식 |
제30대 김만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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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대 정인용 |
제32대 사공일 |
제33대 이규성 |
제34대 정영의 |
제35대 이용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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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대 홍재형 |
제37대 박재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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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박충훈 |
제10대 김학렬 |
제11대 태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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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정부 재무부장 | }}}}}}}}} | ||||||||
| 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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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3764><colcolor=#ffffff> 출생 | 1946년 9월 19일 ([age(1946-09-19)]세) | ||
| 경상남도 마산시 | |||
| 본관 | 파평 윤씨 | ||
| 재임기간 | 제5대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 ||
| 2004년 8월 4일 ~ 2007년 8월 3일 | |||
| 제2대 기획재정부장관 | |||
| 2009년 2월 10일 ~ 2011년 5월 31일 | |||
| 국무총리 직무대행 | |||
| 2010년 8월 11일 ~ 2010년 9월 30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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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764><colcolor=#ffffff> 배우자 | 이정혜 | |
| 자녀 | 외동딸 윤선주(1977년) | ||
| 학력 |
마산중학교 (졸업) 서울고등학교 (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위스콘신 대학교 (행정학 / 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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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역 | 병역면제 (진구성 탈구 좌슬 운동제한) | ||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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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 |
제10회 행정고시 합격 재무부 은행과장 재무부 금융정책과장 재무부 세제실 심의관 재무부 증권국장 재무부 금융국장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 총괄심의관 재정경제원 세제실장 ( 문민정부)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장 (문민정부) 국립세무대학 학장 아시아 개발 은행 이사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 참여정부) 기획재정부장관 ( 이명박 정부) 국무총리 직무대행 (이명박 정부) 한나라당 당무위원 제20차 유럽부흥개발은행 연차총회 의장 두산인프라코어 사외이사 바른정당 당무위원 윤경제연구소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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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경제관료, 정무직 공무원이다.현재의 기획재정부 체제에서 장관으로 842일(약 2년 3개월)을 재직하여 한때 최장수 기재부장관 기록을 유지했는데, 10년 후인 2021년 4월 1일 홍남기가 이를 경신했다.
2. 생애
1946년 미군정 조선 경상남도 마산부(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태어났다. 서울고등학교(17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 대학교 행정 대학원 석사 과정,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공공정책 및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경제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1994년까지 재무부(현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하다가 1994년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재무부가 경제기획원과 통합되어 재정경제원이 출범하자 문민정부 재정경제원에서 세제실장, 금융정책실장 등을 역임하였다.
국민의 정부 때는 국립세무대학 학장, 아시아개발은행 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참여정부 때인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9년 2월부터 2011년 5월까지 강만수의 뒤를 이어 이명박 정부에서 기획재정부장관을 역임하였다. 그가 기재부장관에 임명된 시기는 리먼 사태로 인한 미국발 세계금융위기가 본격화되던 때였고, 재임 첫해에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하다고 여겨질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2009년 0.3%로 플러스 성장률을 유지했으며, 이듬해에는 6% 이상으로 성장률을 반등시켰다. 덕분에 미국발 세계금융위기로 인한 어려움을 조기에 벗어나는 데 공헌했다. 1990년대 말 IMF 외환위기 극복을 이끈 이헌재 전 부총리 등과 함께 대표적인 경제위기 소방수로 평가받고 있다.
2010년 8월 정운찬 국무총리가 사임하자 후임 총리인 김황식 총리가 취임하는 같은 해 9월까지[1] 약 2개월 동안 국무총리 권한대행을 역임하였다.
공직을 떠난 이후로는 윤경제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 5월 27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08석을 획득하는데 그친 대참패를 기록한 것을 두고 “ 경제에 공짜 점심은 없다”고 하며 "고금리, 고물가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대처가 부족했던 건 사실이나 이 엄중한 시기에 ‘ 여소야대’를 초래한 국민의 선택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그는 “정책의 내용보다는 겉으로 보이는 태도나 이미지에 감성적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 나라 앞날이 걱정된다”며 탄식하기도 했다. #
3. 논란 및 사건사고
2008년 3월, 윤증현 기재부장관 후보자의 딸이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의 단독주택[2]을 다른 2명과 공동명의로 구입하는 과정에서 8,000만원을 증여하고 세금을 내지 않은 사실이 2009년 2월 5일 밝혀지면서 세금 탈루를 위한 편법 증여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윤 후보자 측은 이날 “윤 후보자 부인이 8,000만원을 지인으로부터 빌려 딸에게 줬다”며 “이 과정에서 세금을 내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세무 전문가들은 윤 후보자의 부인 이모씨가 증여신고를 하지 않은 만큼 탈세를 한 것이라며 가산세를 포함해 약 700만원의 증여세를 물어야 할 것으로 추정했다. #
다음날 인사청문회 과정에서도 이 논란에 대하여 민주당, 자유선진당 등 야당의 질타가 이어지자 “부족한 것을 우리 집사람이 대처한 모양”이라며 “저는 사전에 몰랐고 만약에 이것을 수정해야 하면 수정신고를 하고 증여세를 내야 한다면 내겠다”고 사실상 문제를 시인했다. # ##
그런데 청문회 때 증여세를 납부하기로 하고도, 3개월 정도가 지난 2009년 5월 21일에도 증여세를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또 한번 논란이 되자 "삼청동 집을 전세로 내놨으나 아직 나가지 않았다"며 "전세보증금이 들어오면 8,000만원을 딸에게서 돌려받아 증여 관계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