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수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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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0> 최동수 [ruby(練, ruby=ねり)][ruby(馬, ruby=ま)] [ruby(東, ruby=とう)][ruby(介, ruby=すけ)] | Charles Choi | 崔東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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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모습은 외모 부분 참고. | |
이명 | 엘리트 (Elite) |
나이 | 불명[1] |
신체 | 왼팔 결손[2] |
가족 |
최수정 (딸) 아내[3] |
소속 |
HNH그룹 (회장) 일해회 (VVIP / 이전) 김갑룡 주먹패 (부두목 / 이전) 소년교도소 (잡부 / 이전) |
직업 |
조직폭력배 (이전) 소년교도소 잡부 (이전) 슈퍼마켓 주인 (이전) HNH그룹 회장 |
격투 스타일 |
타격[4], 지략[5] |
특성 | 경지( 속도, 기술)[6], 죽일 각오 |
등장 작품 |
외모지상주의 싸움독학 (카메오)[7] |
활동 시기 | 0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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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eam ROUTE - Death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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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굴지의 대기업 HNH그룹의 회장이자 최수정의 아버지로, 주인공 박형석에게 2개의 몸을 준 장본인이다. 만화의 주인공인 박형석과 최수정에게 새로운 몸을 줬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미 시리즈의 모든 등장인물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현재는 여러 분야에서 자기 딸 최수정을 비롯한 천재들을 육성하고 있으며, 그들에게 하나씩 사업체를 주고 있다. 이들을 최동수의 10명의 천재들이라 부른다. 이런 최동수의 목적은 불명으로 왜 사업체를 하나씩 나눠주는지는 미스터리. 딸인 최수정 또한 회장의 목적을 전혀 모르는 상황이다.
- 종건과 준구 : 4대 크루 위에서 수금 받는 지하자금
- 딸 최수정 : 파프리카TV
- 코우지 : IT
- DG : PTJ 엔터테인먼트
- 이도규 : 백호인력소
- 박진영 : 제약 회사
- 유진 : 일해회
- 변 킴 : ?
- 나머지 1명의 천재는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사업체 또한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는 공개된 10명의 천재 중 절반 이상이[8] 최동수를 적대 또는 일해회와 함께하고 있으며 종건의 4대 크루 사업은 현재는 사실상 폐기 상태이다.
젊은 시절에는 속칭 "엘리트"로 김갑룡 주먹패 소속의 부두목이었다. 주먹패 시절부터 행동대장인 박진영과 극심한 갈등을 빚어왔으며, 김갑룡 주먹패 해체 이후에는 자취를 감췄다가 HNH그룹을 창설하고 사업 밑천을 마련하기 위해 4대 크루 시스템을 고안했으며, 최동수의 주위에 있던 10명의 천재의 도움으로[9] HNH를 현재의 무지막지한 대기업으로 올려놓는 것에 성공했다.
지금은 나이도 있고 싸움판을 떠난 지 오래이기에 더 엄숙한 모습이지만 과거에는 최민식을 직접 숙청하는 등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왼팔이 없는 장애인이며, 현재 상황으로 보아 이는 과거의 상관이자 친구였던 김갑룡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2.1. 성격
성격은 사업가답게 진중하면서도 매우 딱딱하고 냉정한 성격으로, 친딸인 최수정마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며 수틀리면 죽일 수도 있다. 자신의 계획이나 사업과 관련이 없는 일에는 나름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나, 계획이나 사업에 관해서는 가차없는 태도로 일관한다.현재까지는 심리묘사가 부족하기에 확실히 단정지을 수 없으나, 선역과 악역을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인물이 양면적인 본작에서 강다겸과 더불어 유이하게 순수악에 가까운 성향을 보여준다.[10]
자신의 출세와 정점에 서는데 무척이나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으며 이때문에 종건은 그의 야망을 높이사서 그와 손을 잡았다. 그리고 박선희가 그를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 '사람이 죽어도 개의치 않을 냉혈한'이라고 발언함으로써 대외적으로는 선하고 친절한 기업인 이미지를 가장한 위선자임이 확정되었다.
2.2.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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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습 (108~516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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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세대 시절 |
교도소 시절 |
여담으로 이 때의 모습이 유진과 닮았다는 반응이 많다. 헤어스타일과 안경 등 늙고 키 큰 유진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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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3년 전 |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최동수(박태준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전투력
4.1. 과거 0세대 시절
<nopad> |
최민식을 폐기한 최동수 |
양 팔이 멀쩡한 젊은 시절의 격투 스타일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보이지 않는 공격으로 대표되는 경지를 갖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는 자신이 가르친 이지훈과 마찬가지로 빠른 속도로 상대의 사각을 타격하는 것이 특징.
'손뿐만이 아닌 종합적으로 강하기에 부두목이 됐다' 말하며 자신이 전투력으로 단 '부두목'이란 위치에 자부심을 보인만큼, 그 아래 직급의 이도규가 늙어서도 작가 공인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의 강함을 선보이는데 이런 이도규의 전성기 시절 이상의 전투력을 보유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전성기 시절 엘리트는 0세대의 전설 김갑룡과 겨룰만한 전투력을 가졌을 것이다. 실제로 김갑룡이 보이지 않는 공격의 소유자와 전투를 벌여 승리했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는 최동수가 매우 유력하며 김갑룡이 극복의 경지를 이용해 기어코 이겨나갔다'고 언급된 점을 보면 전투 양상 자체는 호각 혹은 최동수가 우위를 점하다가 김갑룡이 경지로 역전을 한 것으로 보인다.[13]
종합적으로, 현시점에서 종건 급 이상으로 묘사되는 진검을 든 김준구가 한 손만 썼던 늙은 이도규와 동급이고, 전성기 시절 이도규는 이보다 확실히 우위였을 것이다. 하지만 최동수는 그 전성기 이도규보다 이상이라 묘사된다. 고로 종건 급보다 우위인 강자로 추정된다.
4.2. 노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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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과거 시게아키와 그의 부하들을 상대하는 최동수 |
{{{-1 {{{#!wiki style="word-break: keep-all"
말도 안 되게 강하잖아!}}}
}}}
— 487화 中, 천신명의 부하
{{{-1 {{{#!wiki style="word-break: keep-all"
호적수가 아니다우리 쪽이 밀리고 있어
코지마 형제가 이렇게 고전할 줄이야
그래도 0세대 때 이름을 떨치던 녀석들인데
역시 대단하군 엘리트}}}
}}}
— 487화 中, 천신명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도 전투력의 암시는 177화부터 나왔는데, 당시 뚱뚱한 박형석을 한 팔로 가볍게 벽에 처박아 제압할 정도의 완력을 보여주었다. 본체 박형석 또한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데다 이태성에게도 유효타를 먹일 정도의 파워를 지녔는데, 그런 박형석이 최동수에게 제대로 저항조차 못하고 눌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295화에서도 직접 잡지 모델로서 사진을 찍는데 뛰어난 근육질의 몸을 갖췄으며, 296화에서 김준구의 언급으로 '그가 젊었을 적 싸움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에 상당한 전투력을 갖고 있음은 이미 예전부터 밝혀져왔다.
다만 한쪽 팔은 잃은 현재 시점으로선 전성기 시절에 비해 전투력이 꽤 하락했을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같은 0세대 출신이자 김갑룡 주먹패 시절의 동료인 이도규나 박진영처럼 나이 문제로 인한 노화까지 겹쳐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전만큼의 전투력을 보여주긴 어려울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도 종건 급의 실력은 유지하고 있다. 그 증거로 김준구가 불에 달군 삽을 들었음에도 가소로운 듯이 반응하였다.
아무리 전투력이 떨어졌을지라도 전성기 시절부터가 이도규 이상 가는 강자였기에, 현재 기준으로 쳤을 때도 1세대 메이저 왕급 정도는 아득히 초월하는 모습이다. 이지훈, 한신우와 같이 보이지 않는 공격을 사용하는 최동수는 발차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지훈이 한 손을 주머니에 넣고 다리만으로 재원고 3인방을 일방적으로 짓밟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또한 현재 전성기가 크게 지났음에도 '작가 공인 최강자 중 한 명'인 이도규가 한 손만으로 싸워도 진검을 든 김준구와 대등했던 것을 생각하면[14] 최동수 역시 한 팔이 없다고는 해도 종건 급에 들기에는 충분할 것이다. 팔 한쪽이 없다고는 하나 "내게 손은 중요치 않다네" 라고 언급한 것을 보아, 한 손이 의수로 대체된 이도규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박진영보다도 더욱 큰 디메리트로 작용하진 않을 수도 있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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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곽지창을 압살하는 최동수[16] |
그런데 말야, 가능한 건가?
뱀 새끼가, 범을 물어 죽이겠다고?[17]
- 외모지상주의 440화 中
0세대일세, 내가 손만 강했다면 난 부두목이 아니었을 거야.
나도 수싸움은 지지 않는다네.
- 외모지상주의 441화 中
— 본인
440화에서 자신과 비견되는 수준의
논외급
강자들을 제외하면 1세대에서 최상위권인
곽지창의 기습을 손쉽게 피하며 실력만큼은 녹슬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이런 곽지창과 종건급
작은 무형석의 전력 맞치기를 동시에 흘리는 강자인
노박구 또한 곽지창과 함께 싸우더라도 승산이 없다고 판단했을 정도.[18] 뱀 새끼가, 범을 물어 죽이겠다고?[17]
- 외모지상주의 440화 中
0세대일세, 내가 손만 강했다면 난 부두목이 아니었을 거야.
나도 수싸움은 지지 않는다네.
- 외모지상주의 441화 中
— 본인
다만 세계관 최강자 라인 중 한 명이던 현역 시절의 엘리트와 비교했을 때는 방심하지 않았음에도 곽지창에게 유효타를 입고 '너무 늙었다'고 한탄한 것을 보아, 다른 0세대에 비해 전투력 하락이 큰 듯하다.[19] 하지만 최동수가 전력으로 임하자마자, 곽지창에게 전략으로도 우위를 점하여 곧바로 녹다운 상태로 만들어버렸다. 이것도 모자라 곽지창이 최후의 전략으로 설계한 좁은 방 안의 코앞에서 겨눈 총까지 피해서 역으로 빼앗아 살해하는 퍼포먼스를 보이며[20] 여전히 논외급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게 확인되었다.[21]
현재는 전성기 시절보다는 약해졌더라도, 박형석 및 최동수에게 종건 급에 비교되는 강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실제로도 '전 서울의 왕' 곽지창을 순식간에 빈사 상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종건 급에는 드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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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No.1을 압살한 최동수[22] |
487화, 3년 전쯤에는 히로아키보다 확실히 실력이 떨어진다는 당시 박종건과 최동수가 함께 싸워서, 최동수 쪽이 0세대에서도 이름을 떨친 코지마 형제에게 근소 우위를 점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최동수가 셋 중에서 확실히 더 강한 게 아니면 성립이 안 되는 부분. 특히 이때는 보이지 않는 공격을 사용하는 묘사도 있다.[24][25] 하지만 전투 전 서로 '몸 풀기' 라고 언급하고 전투 후 천신명이 "최동수 이 여우새끼. 처음부터 공동개발을 노렸었구만." 이란 대사를 보면, 이조차도 제대로 이길 생각에 싸우려던 게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3년 후의 노쇠한 최동수에게도 크게 못 미치는 곽지창이 코지마 형제를 동시에 압살해버리며, 이때 최동수는 그저 공동개발을 위해 한참 놀아주는 수준으로 싸웠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러나 이후 이지훈을 보내 약점을 가진 천신명을 죽이는 게 본 목적이었음이 드러나며 공동 개발조차 블러핑이었다. 주민들 때문에 자신이 직접 죽이기 꺼렸거나[26] 작가가 또 이전 설정을 무시한 것으로 보인다.[27]
종합하자면 전성기에 비해 약점이 생겼음에도, 작중에서 이도규와 비교되던 No.1이나 종건 급이란 평가를 듣는 곽지창이 총까지 든 것을 압살해버린, 여지 없는 종건 급의 강자이다. 다만 종건 잡기에서의 종건의 퍼포먼스와 유진의 '종건에게 최동수의 지분이 넘어간다면 더 젊고 강한 최동수와 싸워야 할 것'이라는 언급이나 최동수가 종건을 여러번 치켜세우는 언급을 한 것을 보면 현재로써는 종건보다 아래로 보인다.
4.3. 강함에 대한 어록
{{{-1 {{{#!wiki style="word-break: keep-all"
보이지 않는 공격, 우리는 그걸 하나의 경지라고 부른다. 누가 들으면 웃긴 이야기겠지만 그 경지에 오르는 놈들은 분명히 있지. 빠른 스피드를 가진 놈들만이 오를 수 있는 경지, 상대의 사각을 빠르게 공격하기에 마치 공격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지. }}}}}}{{{-1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알겠습니다. 하지만 알고 계시죠?상대가 엘리트면 엄청난 추가 수당이 붙는 다는 거}}}}}}
— 512화 中, 김부장
4.4.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세계관 최강자 후보 중 1명답게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5. 인간관계
이쪽도 유진, 이지훈 못지않게 대인관계가 험악하다. 심복인 박종건과 변 킴, 아직 밝혀지지 않은 1명의 천재를 제외하면 최동수를 노리는 적이 많은 편이다.[29]5.1. HNH그룹
- 최수정 - 자신의 딸이자 사업을 도와주는 10명의 천재들 중 1명.[30] 251화에서 최수정의 회상으로 보아 이 작자의 성격상 매우 엄하게 키웠을 가능성이 높으며, 자신을 거스른다는 유진의 언급이 드러나면서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거기에 과거 시점이긴 하지만 527화에서 딸을 죽이고 오라는 종건의 말에 망설임 없이 그러겠다고 하며 부성애라곤 하나도 없는 모습을 보였다.
- 박종건 - (우호). 자신의 사업을 도와주는 10명의 천재들 중 1명으로 사업 밑천인 4대 크루의 전직 관리자이자 후계자.[31] 준구와는 달리 계속해서 최동수를 따르고 있는데 최신화에서 자신의 딸 대신 HNH그룹의 지분을 상속받을 후계자로 드러났다. 하지만 최동수 사후 물려받은 재산은 단 한 푼도 없었다. 그도 그럴게 박종건은 그의 재산에는 일절 관심이 없기 때문. 최동수와 손을 잡은 것은 어디까지나 신겐과는 다른 길을 가는 최동수가 어디까지 가는지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최동수가 투신하자 크게 분노한 것.
- 변 킴 - (우호). 10명의 천재 중 1명이자 자신의 측근.
5.2. 김준구와 비밀친구들
- 김준구 - (우호→적대). 자신의 사업을 도와주는 10명의 천재들 중 1명이였던 경호원. 허나 현재는 그와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며 삐걱대는 사이.[33] 결국 김준구가 역심을 드러내면서 적이 되었다.
- 천태진 - (비즈니스→적대?).[34] 최동수가 천량의 공동 개발을 천태진에게 제안했으나 그는 그것을 거부한다. 끝내 최동수가 김준구를 동원해 천태진을 납치한 후 그대로 집을 불태워 버리면서 천량을 독차지하게 되었고, 천태진은 그대로 무간지옥에 갇히게 된다.
5.3. 0세대
(적대). 여기 후술한 인물들 3명 전부 적대적인 관계이다.- 천신명 - 천량을 지배하는 천신명이 동수아우라 부르고, 최동수도 그를 천형이라 부르는 것을 봤을 때 꽤나 가까운 관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말이 여전히 청산유수라는 말을 듣자 다 형님께 배워서 그렇다고 말한 것을 보면 이것저것 배운 것으로 보이지만, 천량을 본인이 일궜다는 말에 그렇게 떵떵거릴 수 있는 게 야마자키파 덕분이 아니냐며 정곡을 찌르는 듯한 말을 하는 걸 보면 서로 어느 정도는 견제하던 관계였던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이지훈을 보내 천신명을 암살하려고 했다. 결국 천신명이 알아서 자멸해서 최동수는 별 다른 수고없이 방해물을 제거했다.
- 김연우 - 적대관계. 김연우가 최동수의 약점인 붉은 종이를 몰래 빼돌렸고 현 시점에서 이것을 유진에게 전하려 했다.
- 진무진 - 김연우에 의해 최동수가 진무진을 살해했다는 떡밥이 나왔다. 이 점을 감안하면 그의 생전에 적대관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5.3.1. 김갑룡 주먹패
(적대). 본래 같은 주먹패 출신이기는 했지만 사상적으로 김갑룡, 박진영과 부딪히기도 했고, 나머지 조직원들도 최동수를 적대하고 있기에 현재는 비즈니스인 이도규를 제외하면 대다수와 적대 중이다.- 김갑룡 - 김갑룡 주먹패 시절 자신의 상관이자 동료. 다만 낭만과 신념을 쫓던 김갑룡과는 사상적으로 대립했다는 언급이 있고, 실제로 이지훈이 벌인 김갑룡 살인사건을 미제사건으로 은닉시킨 걸 보면 생각보다 사이가 안 좋았던 모양.
- 이도규 - (비즈니스). 같은 김갑룡 주먹패 출신으로 자신의 사업을 도와준 10명의 천재들 중 1명, 현재는 은퇴하고 백호인력을 운영하면서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 중이다. 이도규는 김갑룡이 죽은 그날까지도 자신과 함께했던 동료들을 믿었던걸 보면 최동수가 김갑룡 살인사건과 관련되었다는 건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35]
- 박진영 - 같은 김갑룡 주먹패 출신으로 자신의 사업을 도와준 10명의 천재들 중 1명, 현재 박진영은 최동수와 김갑룡 죽음과 관련된 사건으로 종적을 감췄다가 최동수 모르게 일해회에서 정신이 온전치 못한 채로 일을 하고 있다. 이후 과거 주먹패 시절 대립했던 적대관계임이 드러났다.
- 권백호 - 이전 부하, 적대 관계. 권백호가 김갑룡과 같은 날에 죽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의 죽음에 관한 것 역시 최동수에 의해 감춰졌을 가능성이 높다. 자연스레 적대 관계가 되는 셈.
- 최민식 - 이전 부하. 낭만을 중시해 약한 부하라도 챙기려던 김갑룡과 달리 굳이 약자가 있어봤자 김갑룡의 정신만 흔들거라 생각해 그를 독단으로 폐기시키고 해외로 보내버렸다. 최민식 입장에선 다행이게도 그 당시엔 김갑룡의 시선에서 아예 벗어날 순 없어서 그를 죽이지는 못했다.
- 최번개 - 이전 부하, 적대관계. 양 발을 잘라 장애인으로 만들어 놓은 상태. 최동수는 최번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불명이나 노박구와 함께 최동수에게 대립하는 입장으로써 노박구와 동일하게 보고 있을 확률이 높다.
- 노박구 - 이전 부하, 적대관계. 언론사에 자신을 위협할 증거를 보낸 노박구를 입막음하기 위해 죽였다.
5.3.2. 야마자키파
작 중 묘사로는 김갑룡 주먹패가 적대했다는 묘사가 꾸준히 등장했으며, 최동수가 김갑룡을 살해할 정도로 사이가 틀어지는데 어떠한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를 보아 어떻게든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붉은 종이를 통해 야마자키와 최동수가 손을 잡은 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5.4. 1세대
- 강다겸 - (우호→적대). 수제자, 그리고 자신의 사업을 도와준 10명의 천재들 중 1명이었지만 현재는 대립관계. 과거 일인써클 이지훈이었던 시절부터 함께 했으며[36] 1세대를 종결시킨 과거를 숨겨주고 새로운 신분을 만들어줬다.[37] 그러나 최동수는 강다겸에게 위험한 일을 시켰고 이로 인해 강다겸이 약점이 잡혀서 최동수에게 일방적으로 착취당하고 있었다. 그러기에 서로를 비밀리에 견제하고 토사구팽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38] 결국 강다겸은 최동수의 약점을 가진 일해회의 편에서 종건을 통해 유진을 잡으려는 계획을 직접적으로 막아서고 유진과 함께 최동수를 제거하기로 결심하면서 확실한 대립관계가 된 상태다.
- 김기태 - 이지훈과 함께 김갑룡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前 서울의 왕. 최동수가 김갑룡의 살인을 방조 혹은 의뢰한 것으로 보아 어떠한 관계로 얽혀있을수도 있다.
- 곽지창 - (적대). 1세대 시절을 아는 것으로 보아 친하지는 않지만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으며 입막음을 하려고 찾아온 노박구를 보호하는 성가신 놈 취급하는 관계지만, 스카우트 제의도 하는 등 나름대로 그 능력을 인정하는 관계이다. 결국 노박구를 처리하는데 방해가 되자 노박구와 함께 죽여버렸다.
5.5. 2세대
(적대). 2세대 대다수는 최동수와 4대 크루 건으로 엮였기에 최동수와 적대하고 있는 상태이다.- 유진 - (비즈니스→적대). 현시점 최동수의 가장 큰 적대관계로서 최동수가 죽이고자 하는 대상. HNH 창업 계획시절부터 함께한 동료. 다만 서로 야망에 따라 다른 길을 걷기 시작했고 현재 와서는 자신의 흑역사나 다름없는 4대 크루를 모조리 쳐내려는 최동수와 당연하지만 꺾일 생각이 전혀 없이 뒤로 모략을 꾸미는 유진이 대치하고 있다. HNH 그룹 내부에서도 김준구가 최동수보다는 유진 편에 가까웠던 것이나, 이도규가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입장이 바뀌는 모습이 보이는 등 이들의 싸움은 이때까지처럼 타 세력과의 싸움이라기보단 호스텔 내전처럼 내분에 가까운 편.
- 백한결, No.1 - 적대관계. 박진영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일해회 1계열사를 급습하여 백결의 납치를 시도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No.1이 달려 들었지만 오히려 처참하게 패배하고 그대로 백결이 끌려가면서 최악의 적대관계가 되었다.
- 김기명 - (비즈니스→적대). 옛 동료의 아들.[39] 직전까지는 직접적인 만남은 없었으나 어머니의 주선을 통해 만나 서로 일해회라는 공적을 두고 비즈니스를 했다. 그런데 최동수의 갑작스러운 계획변경으로 일해회와의 전쟁에서 빅딜이 패배했고, 이후 아버지가 살해당한 사건이기도 한 미제 살인사건을 은닉한 게 최동수라는 게 밝혀지면서 유진과 최소 동급 이상의 최악의 적대 관계로 돌아설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 성요한 - 원나잇 편에서 만나긴 했지만, 별 관심이 없는 대상으로 그를 무시하고 역으로 김준구를 시켜서 치우라고 명령했다.
- 권지태 - 옛 부하의 아들. 작품 속에서 직접 대면한 적은 없지만 권백호 역시 김갑룡과 함께 살해당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이 사건에 대한 진실을 뒤덮어 버린 최동수와 적대 관계가 될 수밖에 없다.
- 진호빈 - 대면한 적이 없긴 하나 김연우가 직접 진무진이 최동수에 의해 죽었다고 암시한 만큼 자연스레 적대관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5.6. 기타
- 홍경영 - (적대). 홍경영은 현재 최동수의 치부인 4대 크루를 파헤치고 있다. 최동수는 김기명에게 이제 4대 크루가 까발려져도 자신의 힘으로 묻어버릴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했지만 하필이면 최동수 이상의 힘을 가진 홍경영이 4대 크루를 조사하고 있으니 상당한 위협이라 할 수 있다.
- 강민선 - 옛 동료의 아내. 그녀가 직접 아들인 김기명에게 최동수가 엘리트라는 사실을 알려준 것과 최동수 본인이 강민선의 부탁으로 김기명을 만나주었다는 언급을 보면 서로 어느 정도 친분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남편의 살인 사건을 미제로 만들어버린 장본인이 최동수라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40]
- 아내 - 강다겸의 언급으로 문성중고등학교에서 발견된 오래된 가족사진 속 오른쪽 여성이 아내로 밝혀졌다. 430화까지 남편과 딸에게 언급조차 되지 않아 이혼했는지 사별했는지는 불분명.[41]
- 박선희 - 아직은 베일에 싸인 관계. 박선희가 최동수를 무서운 사람이라 칭하고 박형석에게 절대 엮이지 말라고 하는 걸 보면 그를 매우 두려워하는 듯하다.
- 최강미 - (적대). 최동수가 그녀와 만난 적이 있는지는 의문이지만[42] 최강미 본인은 딸 김혜은의 죽음을 초래한 4대 크루의 창시자 최동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홍경영, 유진 등과 연합했다. 추후에 자연스레 대면하게 될 수도 있을 듯.
6. 어록
실례했습니다,
늙은 너구리가 보인 거 같아서.
285화.
285화.
뒤처리는 걱정하지 말게, 오늘 일은 아무도 모를 테니까. 내가 증거인멸은 자신 있어서.
480화.
480화.
끝나지 않았네.
516화.
516화.
7. 평가
본작의 만악의 근원 중 하나이자, 최종 보스 후보 답게 악인들이 넘쳐나는 외모지상주의 뿐만 아니라 박태준 유니버스를 통틀어 손에 꼽힐 정도로 최악의 악인이자 사이코패스이다.본작의 메인 빌런들 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최종 보스 후보이다. 초창기 사회비판물 시절에는 사실상 최종 보스로 여겨졌으나, 일해회의 등장으로 인하여 이미지가 희석되었다. 그래도 악역 중 하나로 분류되었으나 선역인 빅딜 편에 서며 이미지가 많이 희석되었는데, 명절 2편에서 이 캐릭터의 냉정함과 악독함이 다시 드러났다는 평가가 많다. 안 그래도 호평을 있는 대로 끌어모으던 곽지창을 끝내 살해함으로써 안티가 폭등했다. 한 때 메인 빌런으로 꼽히던 일해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이미지가 나빠졌으며, 일해회나 박형석이나 곽지한, 하다못해 홍경영이 최동수를 살해해 주기를 바라는 댓글도 있을 정도.[43]
그러나 한동안 퇴색된 최종 보스의 포스를 되찾아 스토리면에 만큼은 호평을 받는 인물. 강력한 빌런으로써 4대 크루 중 악행 원탑인 일해회조차 뛰어넘는 악랄함과 본인의 무력, 사회적 지위, 지략이 합쳐져 스토리에 상당한 긴장감을 유지시키고, 어지간한 인물들은 건드리지 못하는 포스 덕분에[44] 악행에 대한 비판과는 별개로 악역 캐릭터로썬 제법 호평받는 편. 그리고 외지주의 문제점인 악역 미화하고는 거리가 있는 빌런이기도 하다.
또한 악랄함과는 별개로 속도의 경지 특유의 날로 먹는 전투씬이 아닌 수싸움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전투 방식 역시 호평을 받기도 했다. 다른 속도의 경지 보유자들인 한신우, 강다겸의 싸움씬이 좋지 못한 소리를 듣는 것과는 대조적.
강인해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내면은 선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사이코패스로 본작에서 수 많은 악인들이 등장했긴 하지만 이들은 각자만의 불행한 과거사, 소중한 주변인, 가끔씩 보이는 인간적인 면이라도 있지만 최동수 만큼은 유독 이런 면이 존재하지 않은 묘사가 많다. 심지어 이후 드러난 과거사에선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라면 자식마저도 아무렇지도 않게 제거하려드는 그야말로 최소한의 인간성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듯한 모습까지 선보였다.
7.1. 범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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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목록 | 살인죄(4+α건)[45], 연쇄살인, 살인 미수(3건)[46], 아동 학대 및 특수중감금[47], 거액의 횡령 및 비리청탁, 폭행, 불법 단체 수괴[48], 범죄단체조직죄, 총포법 위반, 미성년자 특수폭행 및 납치[49], 주거침입죄, 협박죄, 증거인멸(+@건) |
박태준 유니버스에서도 독보적으로 악행을 무수히 많이 저지른 인물이다.[50] 작중 확인된 것만 서술한 것으로, 부패한 사업가에다 젊었을적 조직폭력패 중에서도 악평이 자자했던 인물인 만큼 더 많을 것이다. 성격 역시 방해가 되는 사람은 가차없이 제거하는 매우 비정한 면모가 돋보인다. 심지어 매국까지 저지른 정황이 포착되어 박태준 유니버스를 통틀어도 최악의 악행을 저질렀다. 외지주 자체가 조폭 웹툰이기는 하지만, 이만큼이나 주변인에게 냉정한 태도를 보이는 인물은 제자 강다겸 말고는 거의 없다. 처벌 수준에서 논의가 꽤 있는데 일단 다들 공통적으로 사형은 확실히 나올 것이라고 얘기한다. 횡령과 매국까지 했다면 전 재산 몰수까지 나올 듯 하다.
8. 약점?
일해회 에피소드가 시작하며 나온 것으로, 일해회가 최동수의 약점을 쥐고 있다는 점이 김준구에 의해 밝혀졌다. 이후 정상회담에서 일해회 회장 유진이 직접 다른 4대 크루들을 불러서 '자신이 최동수의 약점을 쥐고 있다'라며 커밍아웃을 하고, 다 같이 최동수를 잡자며 회유를 시도한 적도 있다.이 최동수의 약점은 아직까지도 불명으로, 이전까지는 이지훈에게 김갑룡 살해를 지시하고 그 증거물을 모조리 자신이 은닉한 뒤 이를 빌미로 이지훈을 착취했다는 사실이라고 유진이 언급했으나 이는 480화에서 부정되었다.
480화에서 백결이 납치당한 이후 유진은 납치 사건의 범인이 최동수라고 유추하고 그 원인을 박진영이라고 설명하지만 최동수의 약점의 핵심에 대해서는 유진 본인도 모른다고 인증했다. 그 약점을 알려면 박진영이 최동수에 대해 말해야 하는데 최동수 이야기만 꺼내면 계속 발작을 일으키기 때문.
그리고 천량 편이 진행되면서 이 최동수의 핵심적인 약점에 대한 이야기가 밝혀졌다. 과거 천신명이 천량을 지배하며 살아갔던 가장 큰 이유는 야마자키파의 도움 덕분인데, 이를 위해 천신명이 과거 0세대 시절 야마자키파에 붙어 협력했던 증거물을 최동수가 들먹이자[51] 무당이 '야마자키파에게 붙었던 건 나 뿐만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과거 최동수의 행적에 대한 증거품인 ' 붉은 종이'라는 것을 보유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다음 화인 486화에서 천신명이 말한 걸 보면 단순히 야마자키파에 붙은 걸 넘어서 영구까임권 수준의 반민족행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52]
0세대가 막 끝난 시점인 527화에서 소년 교도소 잡부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붉은 종이의 존재 때문에 분노한 김갑룡에 의해 왼팔이 결손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당시 김갑룡 주먹패는 아직 김갑룡도 살아있는 데다가 1세대에 영향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건재하고 있었고, 2인자인 최동수만 소년 교도소에서 일하고 있었다. 최동수는 이에 복수할 계획을 세워 1세대를 종결시키고 2세대를 만들 계획을 미리 짜두었으며, 박종건을 역안만 보고 야마자키의 핏줄임을 알아보고 그를 자신의 계획에 스카웃 하려고 했다.
9. 이지훈과의 동일인물 설
최동수의 두 번째 몸이 강다겸이라는 추측이 있다. 근거로는 두 개의 몸에 대해 알고 있는 점[53], 비슷한 구도를 보여준 점[54], 같이 있는 장면 혹은 하나가 통화할 때 나머지 하나는 눈을 보여주지 않거나 눈을 감고 아무 말도 없는 점, 둘이 같은 경지에 올랐으며 한쪽 팔을 사용하지 않는 점, 빅딜 잡기에서 굳이 최수정을 통해 전파한 점 등이 있다. 일해회와 강다겸의 협력관계 또한 자신의 약점을 알기 위해서 또는 박진영의 행방을 알기 위해서라는 설도 있다.작중 내외로 상당히 알려진 떡밥이다보니 작품 내에서도 저 가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혼동시키는 연출을 자주 시전한다.
자세한 내용은 두 개의 몸 문서
의
최동수와 이지훈 관련 가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0. 기타
- 현재 최동수가 적대하는 세력만 해도 홍경영의 H그룹, 유진의 일해회, 여기에 주인공이 속한 재원고까지 한 번에 여러 세력을 적으로 두고 있다. 게다가 최동수가 김갑룡 주먹패 부두목이므로, 0세대 관련 인물까지 적으로 두고 있을 것이다.[55] 종건과 준구가 회장의 수족이라고는 하나 준구는 비밀친구를 만들며 수상한 짓을 꾸미고 있고, 자신의 적대세력이자 형석이 유진에게 소개를 시켜주기로 한 시점부터 서서히 드러나게 될 홍경영의 H그룹 같은 경우에는 소피아 이외에 아직 어떠한 전력도 드러나지 않았으며 H그룹의 전력이 HNH그룹을 상회한다는 간접적 묘사가 계속 있었기 때문에 과연 이 격차들, 적대 세력과 어떤 힘으로 싸울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56]
- 김갑룡과는 여러모로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다. 기본적으로 김갑룡은 낭만을 중시하여 자기 사람을 챙기는 반면, 엘리트는 쓸모 없다고 판단한 최민식을 폐기했다. 출신 성분도 길바닥 깡패인 김갑룡에 비해 엘리트는 금수저에 고학력으로 보이며, 전투 방식마저 주먹+타고난 피지컬인 김갑룡과 달리 엘리트는 발차기+보이지 않는 공격이라는 점에서 주력 부위 차이와 피지컬/기술 위주의 방식으로 대비되는 면모가 보인다. 사소한거지만 난봉꾼인 김갑룡에 비하면 자식도 슬하에 딸 하나가 전부일 정도로 그야말로 모든 부분이 다르다.
- 292화에서 블랙뱃지의 소유자 5명중에 1명인것으로 밝혀졌다.
- '김기명' 편에서 권지태가 보던 뉴스에 따르면 풍산개교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성요한의 어머니를 정신병자로 만들고 성요한의 인생을 망친 것도 이 사람이 원인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다. 그리고 일해회 3계열사 편에서 일해회 3계열사가 풍산개교에 마약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어떻게 보면 연관이 아주 없지는 않았던 셈.
-
양주를 즐겨 마시는 듯. 이도규를 억만금을 쥐어줘도 소주만 마실 양반이라고 말하자 이도규는 "최 씨도 개털 때부터 양주를 먹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라고 받아친다.
- 과거 회상에 나오듯 막대사탕을 좋아하며 싸움에 나설 때도 입에 막대사탕을 무는 편이다. 최민식을 압도적으로 발라버린 때에도 여유롭게 사탕을 맛보는 걸 즐기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수제자 강다겸도 사탕을 좋아한다.
- 현재 DG, 박진영과 함께 박형석의 몸이 2개라는 걸 확실히 알고 있는 인물이다. 박형석의 몸에 이지훈이라는 신분을 넣어준 것도 최동수이며 그의 딸인 최수정도 2개의 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보아 2개의 몸으로 활동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가장 잘 아는 것은 최동수로 보이며, 모종의 방법이 있는 듯하다.
- 최동수가 김갑룡 주먹패의 부두목인 것에 대해 의문점이 있다. 박진영이 박형석에게 자백제를 투여해 박형석의 정체를 물어볼 때 박형석이 최동수라는 이름을 언급했음에도 발작하지 않았다는 점, 이도규가 박진영이 엘리트라는 말을 들으면 발작한다는 걸 알게 되었음에도 유진에게 모른다고 잡아뗀 점, 박진영이 엘리트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이 있음에도 아직도 최동수의 10명의 천재 중 한 명으로 남아있다는 점 등이 있다. 가장 큰 가능성은 이지훈에게 강다겸이라는 신분을 씌운 거나 큰 형석에게 이지훈이라는 신분을 씌웠듯이 회장이 된 현재 시점에서는 다른 신분을 쓰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러면 부두목=최동수에서 오는 인간관계의 괴리가 모두 해결된다. 특히 주먹패 조직원들이 서로 이름으로 부르는데 반해 유독 부두목만 엘리트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조직원들이 본명을 몰랐을 가능성도 있다.[57] 즉, 제삼자 입장에서는 부두목=엘리트이긴 해도 두 명칭이 최동수라는 식은 성립하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다. 만약 이러면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 건 아니지만 본명 역시 떡밥이 될 수 있다. 아래에 쓰여있듯이 외모가 크게 다른 것 역시 다른 신분을 사용한다는 가설에 힘을 실어준다.
- 타 주먹패 일원들과는 달리, 주먹패 시절과 현재 모습의 괴리감이 가장 큰 인물이다.[58] 당장 전투력 문단에 있는 사진을 보면 둘이 동일인물인가 싶을 정도. 이는 똑같이 신분을 감춘 강다겸(이지훈)과 마찬가지지만, 강다겸은 그래도 고작 3년밖에 지나지 않았고 마태수와 싸우는 걸 보면 예전 인상도 확실히 찾아볼 수 있지만 수십 년이 지난 최동수는 작정하고 외모를 바꿨는지 그런 것도 없다. 이를 의식한건지 천량 에피소드 부터 작화가 김갑룡 주먹패 시절과 흡사해졌다. 굳이 차이가 보인다면 주름이 생긴 정도
- 김갑룡 주먹패의 일원 중 가장 맨 처음으로 등장한 인물임에도 어쩌다 왼쪽 팔을 잃게 된 것인지에 대해선 400화가 넘은 현재 시점에서도 아직 구체적으로 드러난 바가 없다. 일단 왼쪽 팔을 잃었던 시점은 285화에서 홍경영의 언급으로 과거 시절의 모습이 잠시 비치는 모습으로 추측해 볼 수 있는데 이때 당시엔 HNH그룹과 4대 크루를 창설이기 이전이었고 소년교도소에서 잡부로 일했던 시절이었는데 이때도 이미 왼쪽 팔이 없던 상태였다. 즉 왼팔은 2세대 크루가 시작되기 훨씬 전에 잃었다는 소리가 되며 정황상 본인이 김갑룡 주먹패에서 활동하던 시절 모종의 사건에 휘말려 본의 아니게 팔을 잃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상태다. 다만 최동수의 은하슈퍼 시절 사진에는 팔이 버젓이 잘 붙어있는데, 사진 때문에 의수를 착용한 건지 아니면 주먹패시절까지도 멀쩡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팔을 잃고 난 후에 교도소에서 잡부로 일했는지 불명.
- 엘리트 시절에는 서성은과 마찬가지로 꽃미남보다는 보다 남성적이고 지적인 스타일의 미남이다. 현재의 외모도 나이를 생각하면 상당한 편.
- 430화에서 이지훈의 모교인 문성중고등학교가 최동수의 추억과 치부가 담긴 특별한 곳이라는데 이를 보아 문성고는 최동수의 모교인 것으로 보인다.
- 최동수가 4대 크루를 만든 이유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닌 대한민국의 주먹을 독식하기 위해라는 추측이 있다.
-
최수정 회상에서 안경 쓴 남자가 빰을 때리는 장면이 지나가는데 공개했을 때 누구지 몰랐지만 젊은 시절 최동수로 보인다.
- 통합된 4대 크루에서 HNH 그룹창설 이전에 몰락 루트를 탔었던 부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갑룡 주먹패 부두목 시절 최동수의 지갑이 두둑했다는 이야기.[59] 이런 인물이 어째서 4대 크루라는 범죄행각을 저지를 정도로 몰락한 이유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 김갑룡을 죽인 진범이라는 설이 있었고,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단 엄밀히 말하자면 직접 살해한 진범은 이지훈이고, 그걸 최동수가 판을 교묘하게 깔아놓았다. 이후 최동수는 그걸 은폐하고 약점 잡아서 이지훈을 부려먹었다.
- 처음으로 한 에피소드의 주역 인물을 직접적으로 죽인 인물이다.
- 작중에서 유일하게 0세대부터 2세대까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인물이다.
- 보이지 않는 공격 보유자들[60] 중 전투신의 퀄리티가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신우나 이지훈의 전투가 공격이 빠르다는 것을 표현한답시고 이펙트 떡칠에 거의 움직이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파워도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에 비해[61] 곽지창과의 싸움에서 보여준 최동수의 전투스타일은 속도뿐 아니라[62] 파워도 느껴지고 전략과 수싸움을 보여줬기에[63]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는다.
- 현재는 안경을 끼고 있지 않지만 가끔 안경을 고쳐 쓰는듯한 행동을 습관처럼 하고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그 안경 위치를 수정하는 동작이 꼭 캡틴 크로를 연상시키게 한다.
- 상술한 인물들 중에서는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주단태와 가장 비슷하다.
- 둘 다 국내 가상 세계에서 역대급 악역이자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로 평가받는 점.[64]
- 굴지의 대기업 수준의 회장이라는 점.[65]
- 대량 살인을 저질렀고, 은폐하거나 누명을 씌웠다는 점.
- 자신의 자식들[66]을 가혹하게 대하고 심지어 특수중감금 겸 특수폭행을 저질렀다는 점.
- 우호적인 관계가 극단적으로 적고 심지어 최후에는 그 우호적인 인물들과도 틀어졌다는 점.[67]
- 과거가 매우 어둡다는 점.[68]
- 작중 손꼽히는 전투력을 가졌다는 점.[69]
- 역시 작중 손꼽히는 지능을 가졌다는 점.
- 주인공에게 위해를 가했다는 점.[70]
- 실제 정체가 미스테리라는 점.
- 원래는 정상인이었으나 어느 시점부터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점.[71]
- 결국 낙사라는 최후를 맞이하나 최후의 순간까지 싸이코스러운 미소를 남겼다는 점.
- 7인의 탈출 시리즈의 악역 K( 매튜 리)와도 공통점이 많다.
- 블랙 기업의 회장이라는 점.[72]
- 지능적으로 움직인다는 점.
- 증거인멸에 매우 능숙하다는 점.
- 재력이 막대하다는 점.
- 몸에 조금씩 이상이 있다는 점.[73]
- 작중 일어나는 모든 사건의 만악의 근원이라는 점.
- 작중에서도 손꼽히는 인간 말종이라는 점.[74]
- 살인 범죄를 저지르고 이를 은폐한 적이 있다는 점.
- 주인공들이 대립하는 세력의 수장이라는 점.
- 주인공들의 최종 목표이자 최악의 숙적이라는 점.[75]
- 주인공들에게 영향을 준 살인 사건의 주범이라는 점.[76]
- 주로 자신의 비서들을 통해 범죄를 저지른다는 점.[77]
- 잘 나가다가 흉악한 범죄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세간을 뒤흔들었다는 점.[78]
- 자신의 가족들까지 범죄에 끌어들였다는 점.[79]
- 1명의 딸을 가진 아버지라는 점.[80]
- 자신의 자녀들에게조차 피해를 끼친 막장 부모라는 점.
- 자신의 부하들에게조차 평판이 좋지 않다는 점.[81]
- 자신의 협력자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다는 점.[82]
- 그동안 심리나 감정 묘사가 거의 없어서 공포스럽다는 평을 받았는데, 백한결을 납치할 때 처음으로 광소를 지어서 소름끼친다는 반응이 많았으나 천량편에서 해당 표정을 지나치게 복붙한 끝에 위상이 떨어져버렸다.
- 보유 차량은 메르세데스 벤츠이며 차 번호는 '79고 5230'이다.
[1]
0세대 주요 인물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며 50대 후반이나 60대 초반일 것으로 추정된다.
[2]
이도규와는 다르게 의수를 착용하지 않는데, 관절 부분은 남아있는 이도규와 달리 최동수는 아예 관절 윗부분까지 통째로 결손된 상태이기 때문에 의수를 착용해 봤자 일상생활에 방해만 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3]
최수정이 갓난아기일 때는 있었으나, 시골에서 서울로 상경한 5년 전에는 아내 없이 딸과 둘이 살았다고 한다. 종건이 가족이 있냐는 물음에 딸이 하나 있다고 답한걸 보면 사별했거나 현재는 연이 끊어진듯.
[4]
주로 발차기를 사용한다. 주먹을 쓰긴 하나 본인이 직접 "내게 손은 중요치 않다네", "내가 손만 강했다면 난 부두목이 아니었을 거야" 등의 언급을 한 것으로 보아, 0세대 시절부터 발 공격 위주의 격투를 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주먹이 상징인 상관 깁갑룡과는 대비되는 발차기를 보여주는 것도 특징. 급소 타격 및 변칙적인 공격은 물론 한 손으로 상대들을 땅에 꽂아버리는 그래플링적인 면모도 보인다.
[5]
작중 손꼽히는 전략가인
곽지창과의 수싸움에서 승리할 정도의 전투 지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빈털터리였던 채로 대기업인
HNH그룹을 만들어낼 정도의 사업 능력 또한 지니고 있다.
[6]
이지훈의 언급에 따라
보이지 않는 공격은 속도와 기술, 2개의 경지를 이용한 스킬로 밝혀졌다. 다만 최근 전투에서 전력을 다했음에도 경지는 사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신체노화 또는 신체결손으로 현재는 경지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 하지만 천량 에피소드에선 불과 몇년 전만 해도 한 팔이 없었음에도 보이지 않는 공격을 사용할 수 있었다. 최동수와 곽지창의 속도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속도의 경지가 따로 적용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7]
45화에서
백성준이 읽고 있는 잡지의 표지로 까메오 등장.
[8]
김준구, 강다겸, 이도규, 박진영은 친 일해회 성향이며 김준구와 강다겸은 친 홍경영 성향이기도 하다. 박진영은 일해회 소속으로 일했으나 김기명과의 싸움으로 정신을 차려 나갈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최동수와는 확실히 최악의 적대관계이다.
[9]
다만 10명의 천재들의 도움을 받았을 뿐, 그들이 최동수의 부하라는 뜻은 아니다. 물론 박종건, 최수정, 코우지처럼 현재까지는 최동수의 수족으로 움직이는 이들도 있으나, 김준구와 강다겸은 현재 겉으로만 최동수를 따를 뿐 속으로는 각자 다른 생각을 품고 있으며, 이도규는 단순한 비즈니스, 박진영은 자세한 사정은 알 수 없으나 최동수와 무언가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기에, 단순한 최동수의 조력자 포지션이지 부하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10]
과거에는 유진 역시 순수악에 가까웠으나, 유진은 최동수에 비해서는 인간적인 면이 많이 연출되는 편이다. 특히나 형 유성이 성요한에게 두들겨 맞았을 때에는 크게 동요하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을 정도. 반면 최동수는 가족인 최수정, 가족과 같은 동료들인 김갑룡, 이도규, 박진영에게도 극도로 냉혹하거나 아예 살해하려고 하고, 김갑룡은 실제로 살해하는 등 아예 소시오패스로 묘사된다. 물론 선역 진영에서 보기에는 유진이나 최동수나 똑같은 인간 말종이며, 실제로도 작중에서 유진은 최동수 못지않은 악인 취급을 받는다.
[11]
좌측이 종건 잡기 편에서의 유진, 우측이 시로오니 편에서의 최동수이다. [12] [13] 어쩌면 1계열사 편의 서성은 vs 김기명 구도와 비슷할 지도 모른다. 만약 김갑룡이 유의미하게 우위였다면 '기어코 이겨나갔다'는 단어가 사용될 리가 없다. [14] 다만 박진영은 몰라도 이도규는 아직까지도 싸움을 많이 하는지라 기량이 어느 정도 유지 될 수밖에 없다. 반면 최동수는 그동안 싸움보단 사업을 했다. [15] 실제로는 팔 하나가 없는 것은 이도규가 의수를 찬 것과는 비교도 안 될 수준의 페널티인데, 당장 팔 하나 없이는 몸의 균형을 맞추는 건 고사하고 발차기를 하면서 중심을 잡는 것조차 쉽지 않다. 노쇠한 현재도 여전히 근육질의 몸을 유지한 것으로 볼 때 팔을 잃은 후에도 꾸준히 단련을 게을리하지 않아서 현재의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16] 이 때는 전성기가 한참 지났고, 보이지 않는 공격 특유의 궤적효과가 없는 것을 보면 전성기가 지나 신체적 한계 및 결손으로 인하여 사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곽지창의 발등을 가격하여 심각한 페널티를 준 뒤에야 비로소 전력을 내어 전투에 임했는데, 현재까지 어떤 경지 보유자도 이런 모습은 보여준 적이 없었다. 그게 아니라면 애당초 보이지 않는 공격의 경지는 덤이고 수싸움이 전력일 가능성도 있다. 장현이 가진 기술의 경지도 결국 야성이라는 전력을 보조하는 정도의 위치였음을 생각하면 본인의 전략을 100% 발휘하기 위한 보조 수단으로 보이지 않는 공격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17] 곽지창은 엄청난 무력을 자랑하는 1세대 왕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며 박형석에게 종건급이라는 평을 들은 무시무시한 강자이다. 곽지창도 본인이 패배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심지어 최동수는 한쪽 팔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동수가 얼마나 규격 외의 강자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최동수가 보이지 않는 공격을 사용하여 주로 위력이 강한 발차기를 사용할 것이라는 것도 감안해야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무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18] 심지어 현재는 늙어서 전투력이 감소한 데다 팔 한쪽도 없는 상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평가를 내린 것. [19] 전력으로 싸움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여타 속도에 특화된 인물들과는 달리 별다른 별다른 이펙트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의 최동수는 전성기 시절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속도가 많이 감소한 것처럼 보이나, 작중 자세한 묘사가 나오지 않아서 불명확하다. 립서비스만 그렇게 하고 실제로는 속도의 경지를 쓰지 않아도 압도가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수싸움으로만 밀어붙였을 수도 있다. 불과 3년 전인 천량에서는 보이지 않는 공격을 잘만 쓰고 다녔다. [20] 허나 곽지창의 전략 자체를 꿰뚫지는 못했는지, 그가 총을 겨누자 당황한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최동수는 허를 찔린 상황에서도 스치긴 한 것으로 보이나 비교적 여유롭게 총격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곽지창은 이미 최동수에 의해서 그로기까지 몰린 상태이기에 맥없이 당해버렸다. [21] 심지어 이게 전력이 아니라는 얘기도 있다. 실제 전력을 드러내지 않았고 딱히 방심하지 않았다는 언급에서도 뭔가 농락하는 듯한 말투와 표정 변화가 전혀 없었다는 걸 보아 종건처럼 립서비스에 특화되어서 그랬을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 [22] 최동수가 이 전투에서 딱히 출혈을 했다는 묘사가 없었기 때문에 방에 있는 수많은 양의 피는 전부 No.1의 몸에서 나온 피일 확률이 크다. [23] No.1은 당시 1계열사 시점에서 약물로 수없이 강화된 뒤인데다가 동생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전력을 다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최동수는 이 상태의 No.1에게 완전히 무방비한 상태에서 기습을 당하고도 피해를 거의 받지 않았다는 것. 2세대의 주요 강자들은 이보다 한참은 약한 상태의 No.1에게도 맞는 순간 리타이어가 사실상 확정인 수준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최동수의 맷집도 모든 2세대와는 아예 차원이 다른 수준이다. [24] 처음 세 명이 각자 다른 방향에서 덤벼들었는데 바로 다음 컷에서 그 세 명 동시에 퍼져있고 최동수는 주먹을 내뻗기는 커녕 제자리에 정자세로 서서 단순히 주먹을 쥐고있는 모습으로만 서있었기 때문. 그 다음 여러 적들을 쓸어버릴 때도 보이지 않는 공격의 경지 특유의 이펙트가 나왔다. [25] 그러나 정작 시게아키와 싸울 때 사용 이펙트가 없었기에 실제로 사용 가능했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잡졸을 잡을 때 빠르게 정리하며 이펙트가 나오는 것은 흔한 일이기 때문. [26] 하지만 그 최동수조차 죽일 거라던 주민들은 정작 진호빈이 천신명을 죽였다고 알려져도 그냥 멀쩡히 방관한다.. [27] 굳이 끼워맞추자면, 예비 기업인으로써 이미지를 무시할 수 없기에 굳이 싸웠다가는 자신의 이미지가 개박살날 것을 우려한 듯 하다. 그래서 약점을 쥐고 있는 이지훈을 시킨듯. 허나 초반기에 최동수의 판자촌에 살던 시절을 생각하면 설정 충돌 가능성도 있다. [28] 마태수가 말한 경지에는 0세대 엘리트와 1세대 이지훈, 그리고 2세대 한신우만이 포함되어 있다. 다만 여기서 마태수가 말하는 두 명은 엘리트와 이지훈이며, 마태수는 한신우가 보이지 않는 공격을 구사하는지는 물론 한신우의 존재조차 알고 있는지 불명이다. [29] 그 유진마저 최동수처럼 적이 많기는 해도 자신의 부하들은 평소에는 투덜대도 중요한 순간에는 유진을 잘 따라주는 데다 김준구나 강다겸 같은 아군도 있지만 최동수는 수하인 10명의 천재들이 배신했거나, 배신의 기미가 농후하거나, 자신을 의심하고 있는 등 따지고 보면 유진보다도 심각한 수준의 대인관계를 자랑한다. 현재 밝혀진 10명의 천재 중 그와 틀어지지 않은 건 최수정, 코우지, 박종건, 변 킴 밖에 없다. 심지어 딸인 최수정조차 아버지에게 등을 돌렸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적대관계가 되었다. 유진은 최소 휘하 계열사의 간부&조직원들에게는 신뢰를 받고 있음이 빅딜 잡기에서 드러났으나 최동수는 휘하 세력인 10명의 천재들 중 대다수 와도 적대관계이다. [30] 박형석의 새로운 몸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인 만큼 그녀에게 새로운 몸을 제공해 준 장본인으로 예상된다. [31] 다만 유진 잡기 도중 중단시킨 것으로 인해 박종건 역시 그를 의심하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준구의 영입제안마저 거절할 정도로 충성하고 있다. [32] 이 쪽은 최동수와 갈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33] 현재 준구가 비밀친구들을 만드는 이유가 모종의 이유로 최동수 회장을 배신하고 그의 뒤통수를 치기 위해서라는 추측이 있다. 최동수 역시 김준구를 죽이고 곽지창을 그 자리에 앉히려고 한 만큼 그를 적대하고 있다. [34] 자신을 무간지옥에 쳐 넣었지만 오히려 지금은 상관이 된 김준구가 최동수와 대놓고 척을 진 만큼 천태진 역시 최동수에게 악감정을 품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35] 애초에 이도규가 박진영과 만날 때 엘리트에 대해서도 별생각 없이 박진영의 태도에 당황하기만 했다. 박진영을 오랜만에 만났을 때는 진심으로 반가워했고, 최민식과도 사이가 좋았는지 귀염둥이라고 부르면서 즐거워했다. [36] 과거 DG를 키웠다는 언급을 통해 속도의 경지도 본인이 직접 전수해 줬을 것으로 추정된다. [37] 이후 이지훈이었던 그의 신분은 새로운 몸의 박형석의 신분으로 끼워 맞춰지게 된다. [38] 최동수의 강다겸이 너무 커버렸다는 언급과 강다겸의 조만간 홍경영을 만난다는 언급 [39] 김기명에겐 최동수가 4대 크루시스템의 제작자인 것을 알았으니 원수로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40] 김갑룡에 대해 적어도 낭만은 있었다고 하는 강민선의 언급을 보면 무작정 김갑룡을 싫어했다고 보긴 어렵다. 실제로 아들인 김기명 역시 아버지 김갑룡의 바람끼를 혐오했으나 그의 죽음에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것을 파헤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강민선과 최동수 역시 적대관계가 될 가능성이 농후한 셈. [41] 다만, 초창기에 최수정이 어머니가 안 계신다고 잠깐 언급은 했으나, 어떻게 됐는지는 불명. [42] 최강미가 서울중앙지검의 부장검사이고 홍경영과도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던 점을 보면 최동수 역시 그녀의 존재를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43] 특히나 일해회의 경우 오랜 기간 동안 최종 보스 자리에 있었으며 악행도 최상위권이었으나 회장 유진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자신의 부하들에게만큼은 정을 아낌없이 줄 정도로 최동수보다는 인간미가 넘치는 인물임이 드러났기 때문에 더욱 옹호 세력이 늘어났다. 그러나 애초에 일해회는 빅딜 잡기에서 종건에게 압도당한 것을 보아 강다겸을 동원하지 않으면 최동수 단신에게도 처참하게 박살 날 것이다. [44] 상술한대로 자신의 약점을 일부 잡고 있는 일해회는 섣불리 건드리지 못하고는 있다. [45] 곽지창, 노박구, 김갑룡, 권백호. 조직폭력배의 부두목이자, 부패한 사업가인만큼 실제 살인 건수는 더 많을 것이다. [46] 홍경영, 박형석, 최민식 [47] 과거 딸인 최수정을 방에 감금시켜 폭행했다는 언급이 있다. [48] 김갑룡 주먹패의 부두목이자 사실상 4대 크루의 수괴. [49] 물론 백결 역시 본작을 통틀어서 손에 꼽을 정도의 악인이니, 최동수에게 당해도 싸다 할 수 있으나 그 과정에서 명백한 선인인 백한결이 최동수에게 매우 잔혹하게 당했으며, 그게 누구든 간에 미성년자를 납치한 것이니 명백한 악행이다. 또한 최동수가 나쁜 사람이라서 감금하고 특수폭행을 안 할 인간이 아니기도 하고. [50] 그 박종건조차 결국 최동수의 악행의 일부 밖에 안되며 최동수 수준으로 악행을 저지른 악역들은 야마자키 신겐과 신타로 그리고 前 총재, 이진호, 유진, 이윤철, 멕시코 카르텔의 수장인 김기태 정도 뿐이다. [51] 1세대 당시 나라에서는 한창 매국노들을 척결하던 중이었는데(모티브는 반민특위로 보인다.), 이게 세상에 드러나면 천신명도 위험해질 것이라 한다. [52] 한태극과 권곤이 코지마 형제에 대해 설명할 때 김갑룡이 "본토에서 또?"라는 반응을 보인걸 보면 주먹패는 지속적으로 일본 야마자키파와 마찰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천신명이 언급한 최동수의 0세대때의 과거도 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야마자키파가 한국에 올때 최동수의 도움을 받았다던가, 아직 드러나지 않은 0세대 에피소드에서 풀어질 듯 하다. [53] 다만 430화에서 강다겸 또한 두 개의 비밀에 찾고 있기에 가능성이 줄어들었다. [54] 한 손을 주머니에 집어넣고 사탕까지 무는 모습이 유사하다. 다만 외지주 특성상 그림을 그대로 복붙해서 쓴 경우가 많아 확실친 않다.
[55] 이미 최번개와 노박구가 최동수를 잡을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56] 하지만 HNH그룹의 전력 또한 밝혀지지 않았으며 만악의 근원이자 세계관 내에서 가장 거대한 흑막 답게 아직 밝혀지지 않은 매우 강력한 전력들이 대거 포진되어있을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57] 특히 정신이 반쯤 나간 박진영도 엘리트라고 부르며 울부짖는다. 이런 정신상태에서도 굳이 본명이 아닌 별명을 부른다는 건 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연출적 허용임을 감안해도 다소 어색한 상황이다. 같은 세계관 작품인 싸움독학에서, 백성준과 244가 오랜 세월을 함께 했음에도 백성준이 244의 본명인 이진호를 알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이 가설도 불가능하진 않다. [58] 이도규는 헤어스타일을 제외하면 외형 변화가 없다시피 하고, 박진영은 이발하고 주름이 진 것, 김갑룡은 체형은 역변했지만 눈매는 그대로인데 최동수는 이목구비를 제외하면 엘리트 때와 같은 구석이 없다. [59] 금수저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생각해 보면 김갑룡도 은근히 금수저라는 묘사가 나온다. [60] 이지훈, 한신우, 최동수 [61] 그래도 빅딜 잡기 후반 이지훈의 전투신은 비교적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62] 경지 특유의 이펙트가 아예 없으며 속도에 대한 언급도 딱히 없어 노쇠한 신체적 한계로 경지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해석도 있다. [63] 상대인 곽지창 역시 전략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수싸움에 능하다. 짧게나마 수싸움vs수싸움을 제대로 보여준 것. [64] 사실상 악역의 기준이 되었다. [65] 주단태는 청아그룹, 최동수는 HNH 그룹. [66] 주석훈, 주석경, 최수정 [67] 조호영, 박종건. [68] 주단태와 최동수 둘 다 조직폭력배와 연관되어 있으며, 흙수저 출신이다. [69] 주단태는 알다시피 이길 만한 인물이 손에 꼽을 정도고, 최동수는 전성기 기준으로 김갑룡과 맞먹는 정도에 늙어서도 종건급 타이틀을 가질 정도다. [70] 주단태는 배로나를 계단에서 밀어 죽이려고 했고, 최동수는 박형석을 교살하려고 했다. [71] 주단태는 정체를 숨기려고 스스로 소주병으로 얼굴을 그어버렸고, 최동수는 불명의 전투에 의해 한 쪽 팔을 잃었다. [72] HNH그룹, 티키타카. [73] 최동수는 한 팔이 없고, K(매튜 리)는 생인손을 앓고 있다. [74] 둘 다 사람을 마구잡이로 죽이면서도 죄책감이 없는 사이코패스 성향을 지니고 있다. [75] 박형석, 민도혁. [76] 최동수는 곽지창을, K(매튜 리)는 방다미를 살해하면서 사건을 일으켰다. [77] 최동수는 종건과 준구를, K(매튜 리)는 구강재와 백익호를 주로 동원했다. [78] 최동수는 박형석이 붉은 종이를 통해 매국 사실이 폭로되면서 대중들에게 영구까임권을 얻게 되었고, K(매튜 리)는 민도혁과 7인들의 주도 하에 잔혹한 실체가 까발려지면서 완전히 몰락하게 되었다. [79] 최동수는 자신의 딸 최수정을 10명의 천재 자리에 앉혔고, K(매튜 리)는 자신의 아버지 구강재에게 살인 등을 지시했다. [80] 최수정, 노한나. [81] 10명의 천재(최수정, 김준구, 코우지, 강다겸, 이도규, 박진영, 유진), 7인(금라희, 한모네, 차주란, 양진모, 고명지, 남철우). 그나마 최동수에 경우 종건과 변 킴이 아직 배신을 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이것도 여전히 지켜봐야할 상황이다. [82] 천신명, 황찬성.
좌측이 종건 잡기 편에서의 유진, 우측이 시로오니 편에서의 최동수이다. [12] [13] 어쩌면 1계열사 편의 서성은 vs 김기명 구도와 비슷할 지도 모른다. 만약 김갑룡이 유의미하게 우위였다면 '기어코 이겨나갔다'는 단어가 사용될 리가 없다. [14] 다만 박진영은 몰라도 이도규는 아직까지도 싸움을 많이 하는지라 기량이 어느 정도 유지 될 수밖에 없다. 반면 최동수는 그동안 싸움보단 사업을 했다. [15] 실제로는 팔 하나가 없는 것은 이도규가 의수를 찬 것과는 비교도 안 될 수준의 페널티인데, 당장 팔 하나 없이는 몸의 균형을 맞추는 건 고사하고 발차기를 하면서 중심을 잡는 것조차 쉽지 않다. 노쇠한 현재도 여전히 근육질의 몸을 유지한 것으로 볼 때 팔을 잃은 후에도 꾸준히 단련을 게을리하지 않아서 현재의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16] 이 때는 전성기가 한참 지났고, 보이지 않는 공격 특유의 궤적효과가 없는 것을 보면 전성기가 지나 신체적 한계 및 결손으로 인하여 사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곽지창의 발등을 가격하여 심각한 페널티를 준 뒤에야 비로소 전력을 내어 전투에 임했는데, 현재까지 어떤 경지 보유자도 이런 모습은 보여준 적이 없었다. 그게 아니라면 애당초 보이지 않는 공격의 경지는 덤이고 수싸움이 전력일 가능성도 있다. 장현이 가진 기술의 경지도 결국 야성이라는 전력을 보조하는 정도의 위치였음을 생각하면 본인의 전략을 100% 발휘하기 위한 보조 수단으로 보이지 않는 공격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17] 곽지창은 엄청난 무력을 자랑하는 1세대 왕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며 박형석에게 종건급이라는 평을 들은 무시무시한 강자이다. 곽지창도 본인이 패배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심지어 최동수는 한쪽 팔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동수가 얼마나 규격 외의 강자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최동수가 보이지 않는 공격을 사용하여 주로 위력이 강한 발차기를 사용할 것이라는 것도 감안해야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무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18] 심지어 현재는 늙어서 전투력이 감소한 데다 팔 한쪽도 없는 상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평가를 내린 것. [19] 전력으로 싸움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여타 속도에 특화된 인물들과는 달리 별다른 별다른 이펙트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의 최동수는 전성기 시절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속도가 많이 감소한 것처럼 보이나, 작중 자세한 묘사가 나오지 않아서 불명확하다. 립서비스만 그렇게 하고 실제로는 속도의 경지를 쓰지 않아도 압도가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수싸움으로만 밀어붙였을 수도 있다. 불과 3년 전인 천량에서는 보이지 않는 공격을 잘만 쓰고 다녔다. [20] 허나 곽지창의 전략 자체를 꿰뚫지는 못했는지, 그가 총을 겨누자 당황한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최동수는 허를 찔린 상황에서도 스치긴 한 것으로 보이나 비교적 여유롭게 총격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곽지창은 이미 최동수에 의해서 그로기까지 몰린 상태이기에 맥없이 당해버렸다. [21] 심지어 이게 전력이 아니라는 얘기도 있다. 실제 전력을 드러내지 않았고 딱히 방심하지 않았다는 언급에서도 뭔가 농락하는 듯한 말투와 표정 변화가 전혀 없었다는 걸 보아 종건처럼 립서비스에 특화되어서 그랬을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 [22] 최동수가 이 전투에서 딱히 출혈을 했다는 묘사가 없었기 때문에 방에 있는 수많은 양의 피는 전부 No.1의 몸에서 나온 피일 확률이 크다. [23] No.1은 당시 1계열사 시점에서 약물로 수없이 강화된 뒤인데다가 동생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전력을 다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최동수는 이 상태의 No.1에게 완전히 무방비한 상태에서 기습을 당하고도 피해를 거의 받지 않았다는 것. 2세대의 주요 강자들은 이보다 한참은 약한 상태의 No.1에게도 맞는 순간 리타이어가 사실상 확정인 수준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최동수의 맷집도 모든 2세대와는 아예 차원이 다른 수준이다. [24] 처음 세 명이 각자 다른 방향에서 덤벼들었는데 바로 다음 컷에서 그 세 명 동시에 퍼져있고 최동수는 주먹을 내뻗기는 커녕 제자리에 정자세로 서서 단순히 주먹을 쥐고있는 모습으로만 서있었기 때문. 그 다음 여러 적들을 쓸어버릴 때도 보이지 않는 공격의 경지 특유의 이펙트가 나왔다. [25] 그러나 정작 시게아키와 싸울 때 사용 이펙트가 없었기에 실제로 사용 가능했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잡졸을 잡을 때 빠르게 정리하며 이펙트가 나오는 것은 흔한 일이기 때문. [26] 하지만 그 최동수조차 죽일 거라던 주민들은 정작 진호빈이 천신명을 죽였다고 알려져도 그냥 멀쩡히 방관한다.. [27] 굳이 끼워맞추자면, 예비 기업인으로써 이미지를 무시할 수 없기에 굳이 싸웠다가는 자신의 이미지가 개박살날 것을 우려한 듯 하다. 그래서 약점을 쥐고 있는 이지훈을 시킨듯. 허나 초반기에 최동수의 판자촌에 살던 시절을 생각하면 설정 충돌 가능성도 있다. [28] 마태수가 말한 경지에는 0세대 엘리트와 1세대 이지훈, 그리고 2세대 한신우만이 포함되어 있다. 다만 여기서 마태수가 말하는 두 명은 엘리트와 이지훈이며, 마태수는 한신우가 보이지 않는 공격을 구사하는지는 물론 한신우의 존재조차 알고 있는지 불명이다. [29] 그 유진마저 최동수처럼 적이 많기는 해도 자신의 부하들은 평소에는 투덜대도 중요한 순간에는 유진을 잘 따라주는 데다 김준구나 강다겸 같은 아군도 있지만 최동수는 수하인 10명의 천재들이 배신했거나, 배신의 기미가 농후하거나, 자신을 의심하고 있는 등 따지고 보면 유진보다도 심각한 수준의 대인관계를 자랑한다. 현재 밝혀진 10명의 천재 중 그와 틀어지지 않은 건 최수정, 코우지, 박종건, 변 킴 밖에 없다. 심지어 딸인 최수정조차 아버지에게 등을 돌렸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적대관계가 되었다. 유진은 최소 휘하 계열사의 간부&조직원들에게는 신뢰를 받고 있음이 빅딜 잡기에서 드러났으나 최동수는 휘하 세력인 10명의 천재들 중 대다수 와도 적대관계이다. [30] 박형석의 새로운 몸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인 만큼 그녀에게 새로운 몸을 제공해 준 장본인으로 예상된다. [31] 다만 유진 잡기 도중 중단시킨 것으로 인해 박종건 역시 그를 의심하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준구의 영입제안마저 거절할 정도로 충성하고 있다. [32] 이 쪽은 최동수와 갈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33] 현재 준구가 비밀친구들을 만드는 이유가 모종의 이유로 최동수 회장을 배신하고 그의 뒤통수를 치기 위해서라는 추측이 있다. 최동수 역시 김준구를 죽이고 곽지창을 그 자리에 앉히려고 한 만큼 그를 적대하고 있다. [34] 자신을 무간지옥에 쳐 넣었지만 오히려 지금은 상관이 된 김준구가 최동수와 대놓고 척을 진 만큼 천태진 역시 최동수에게 악감정을 품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35] 애초에 이도규가 박진영과 만날 때 엘리트에 대해서도 별생각 없이 박진영의 태도에 당황하기만 했다. 박진영을 오랜만에 만났을 때는 진심으로 반가워했고, 최민식과도 사이가 좋았는지 귀염둥이라고 부르면서 즐거워했다. [36] 과거 DG를 키웠다는 언급을 통해 속도의 경지도 본인이 직접 전수해 줬을 것으로 추정된다. [37] 이후 이지훈이었던 그의 신분은 새로운 몸의 박형석의 신분으로 끼워 맞춰지게 된다. [38] 최동수의 강다겸이 너무 커버렸다는 언급과 강다겸의 조만간 홍경영을 만난다는 언급 [39] 김기명에겐 최동수가 4대 크루시스템의 제작자인 것을 알았으니 원수로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40] 김갑룡에 대해 적어도 낭만은 있었다고 하는 강민선의 언급을 보면 무작정 김갑룡을 싫어했다고 보긴 어렵다. 실제로 아들인 김기명 역시 아버지 김갑룡의 바람끼를 혐오했으나 그의 죽음에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것을 파헤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강민선과 최동수 역시 적대관계가 될 가능성이 농후한 셈. [41] 다만, 초창기에 최수정이 어머니가 안 계신다고 잠깐 언급은 했으나, 어떻게 됐는지는 불명. [42] 최강미가 서울중앙지검의 부장검사이고 홍경영과도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던 점을 보면 최동수 역시 그녀의 존재를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43] 특히나 일해회의 경우 오랜 기간 동안 최종 보스 자리에 있었으며 악행도 최상위권이었으나 회장 유진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자신의 부하들에게만큼은 정을 아낌없이 줄 정도로 최동수보다는 인간미가 넘치는 인물임이 드러났기 때문에 더욱 옹호 세력이 늘어났다. 그러나 애초에 일해회는 빅딜 잡기에서 종건에게 압도당한 것을 보아 강다겸을 동원하지 않으면 최동수 단신에게도 처참하게 박살 날 것이다. [44] 상술한대로 자신의 약점을 일부 잡고 있는 일해회는 섣불리 건드리지 못하고는 있다. [45] 곽지창, 노박구, 김갑룡, 권백호. 조직폭력배의 부두목이자, 부패한 사업가인만큼 실제 살인 건수는 더 많을 것이다. [46] 홍경영, 박형석, 최민식 [47] 과거 딸인 최수정을 방에 감금시켜 폭행했다는 언급이 있다. [48] 김갑룡 주먹패의 부두목이자 사실상 4대 크루의 수괴. [49] 물론 백결 역시 본작을 통틀어서 손에 꼽을 정도의 악인이니, 최동수에게 당해도 싸다 할 수 있으나 그 과정에서 명백한 선인인 백한결이 최동수에게 매우 잔혹하게 당했으며, 그게 누구든 간에 미성년자를 납치한 것이니 명백한 악행이다. 또한 최동수가 나쁜 사람이라서 감금하고 특수폭행을 안 할 인간이 아니기도 하고. [50] 그 박종건조차 결국 최동수의 악행의 일부 밖에 안되며 최동수 수준으로 악행을 저지른 악역들은 야마자키 신겐과 신타로 그리고 前 총재, 이진호, 유진, 이윤철, 멕시코 카르텔의 수장인 김기태 정도 뿐이다. [51] 1세대 당시 나라에서는 한창 매국노들을 척결하던 중이었는데(모티브는 반민특위로 보인다.), 이게 세상에 드러나면 천신명도 위험해질 것이라 한다. [52] 한태극과 권곤이 코지마 형제에 대해 설명할 때 김갑룡이 "본토에서 또?"라는 반응을 보인걸 보면 주먹패는 지속적으로 일본 야마자키파와 마찰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천신명이 언급한 최동수의 0세대때의 과거도 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야마자키파가 한국에 올때 최동수의 도움을 받았다던가, 아직 드러나지 않은 0세대 에피소드에서 풀어질 듯 하다. [53] 다만 430화에서 강다겸 또한 두 개의 비밀에 찾고 있기에 가능성이 줄어들었다. [54] 한 손을 주머니에 집어넣고 사탕까지 무는 모습이 유사하다. 다만 외지주 특성상 그림을 그대로 복붙해서 쓴 경우가 많아 확실친 않다.
[55] 이미 최번개와 노박구가 최동수를 잡을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56] 하지만 HNH그룹의 전력 또한 밝혀지지 않았으며 만악의 근원이자 세계관 내에서 가장 거대한 흑막 답게 아직 밝혀지지 않은 매우 강력한 전력들이 대거 포진되어있을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57] 특히 정신이 반쯤 나간 박진영도 엘리트라고 부르며 울부짖는다. 이런 정신상태에서도 굳이 본명이 아닌 별명을 부른다는 건 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연출적 허용임을 감안해도 다소 어색한 상황이다. 같은 세계관 작품인 싸움독학에서, 백성준과 244가 오랜 세월을 함께 했음에도 백성준이 244의 본명인 이진호를 알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이 가설도 불가능하진 않다. [58] 이도규는 헤어스타일을 제외하면 외형 변화가 없다시피 하고, 박진영은 이발하고 주름이 진 것, 김갑룡은 체형은 역변했지만 눈매는 그대로인데 최동수는 이목구비를 제외하면 엘리트 때와 같은 구석이 없다. [59] 금수저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생각해 보면 김갑룡도 은근히 금수저라는 묘사가 나온다. [60] 이지훈, 한신우, 최동수 [61] 그래도 빅딜 잡기 후반 이지훈의 전투신은 비교적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62] 경지 특유의 이펙트가 아예 없으며 속도에 대한 언급도 딱히 없어 노쇠한 신체적 한계로 경지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해석도 있다. [63] 상대인 곽지창 역시 전략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수싸움에 능하다. 짧게나마 수싸움vs수싸움을 제대로 보여준 것. [64] 사실상 악역의 기준이 되었다. [65] 주단태는 청아그룹, 최동수는 HNH 그룹. [66] 주석훈, 주석경, 최수정 [67] 조호영, 박종건. [68] 주단태와 최동수 둘 다 조직폭력배와 연관되어 있으며, 흙수저 출신이다. [69] 주단태는 알다시피 이길 만한 인물이 손에 꼽을 정도고, 최동수는 전성기 기준으로 김갑룡과 맞먹는 정도에 늙어서도 종건급 타이틀을 가질 정도다. [70] 주단태는 배로나를 계단에서 밀어 죽이려고 했고, 최동수는 박형석을 교살하려고 했다. [71] 주단태는 정체를 숨기려고 스스로 소주병으로 얼굴을 그어버렸고, 최동수는 불명의 전투에 의해 한 쪽 팔을 잃었다. [72] HNH그룹, 티키타카. [73] 최동수는 한 팔이 없고, K(매튜 리)는 생인손을 앓고 있다. [74] 둘 다 사람을 마구잡이로 죽이면서도 죄책감이 없는 사이코패스 성향을 지니고 있다. [75] 박형석, 민도혁. [76] 최동수는 곽지창을, K(매튜 리)는 방다미를 살해하면서 사건을 일으켰다. [77] 최동수는 종건과 준구를, K(매튜 리)는 구강재와 백익호를 주로 동원했다. [78] 최동수는 박형석이 붉은 종이를 통해 매국 사실이 폭로되면서 대중들에게 영구까임권을 얻게 되었고, K(매튜 리)는 민도혁과 7인들의 주도 하에 잔혹한 실체가 까발려지면서 완전히 몰락하게 되었다. [79] 최동수는 자신의 딸 최수정을 10명의 천재 자리에 앉혔고, K(매튜 리)는 자신의 아버지 구강재에게 살인 등을 지시했다. [80] 최수정, 노한나. [81] 10명의 천재(최수정, 김준구, 코우지, 강다겸, 이도규, 박진영, 유진), 7인(금라희, 한모네, 차주란, 양진모, 고명지, 남철우). 그나마 최동수에 경우 종건과 변 킴이 아직 배신을 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이것도 여전히 지켜봐야할 상황이다. [82] 천신명, 황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