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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횟수 |
시즌 1~5 22부작 시즌 6~7 13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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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 | |||
제작진 | 제작 | 조스 웨던, 제드 웨던, 모리사 탠처론, 제프리 벨, 앨런 파인, 스탠 리, 조 케사다 외 | ||
연출 | 조스 웨던, 케빈 탠처론, 빈센트 미시아노 외 | |||
극본 | 제드 웨던, 모리사 탠처론, 제프리 벨, 브렌트 플레처, DJ 도일 외 | |||
출연 | 클락 그레그, 밍나 원, 브렛 돌턴, 클로이 베넷, 엘리자베스 헨스트리지 외 | |||
시청 | 미국 | 구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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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스트리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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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1]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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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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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 가을부터 미국의 디즈니 산하 방송국 ABC에서 방영하기 시작한 미국 드라마. 영화 《 어벤져스》의 대박 이후 발표되었다. 파일럿 에피소드를 쓴 사람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감독 조스 웨던과 그 동생 제드 웨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내 조직인 S.H.I.E.L.D.를 배경으로 초인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세계 속 여러 위기를 관리하는 쉴드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영화 《 아이언맨 2》, 《 토르: 천둥의 신》, 《 어벤져스》에서 등장했던 쉴드 요원 필 콜슨,[4] 신원을 숨긴 천재 해커 스카이가 주역으로 나온다.
시즌 1에서는 영화에서 일어난 사건의 뒤처리와 쉴드의 적대 조직인 하이드라와의 대립이 주로 그려졌다면 시즌 2는 쉴드의 재건 및 하이드라 잔당과의 싸움, 쉴드 내부에서 발생한 분열의 메인 스토리라인에 스카이의 정체와 관련된 인휴먼스 관련 내용이 추가되었다. 인휴먼스 관련 내용의 비중이 점차 커져 시즌 3은 아예 인휴먼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었다. 시즌 4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영화화로 마법이 중요 소재가 될 것이 공론화되더니 실제로 고스트 라이더를 필두로 한 초자연적 현상을 다뤘고, 시즌 5는 지구가 박살난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루기까지 해서 점차 스케일이 거대해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4년 1월 5일부터 채널CGV에서 시즌 1을 수입, 방영한 바 있다. 링크 정식 방영 제목은 온점이 추가되어 에이전트 오브 쉴.드. 에피소드 12 이후로 한동안 방영이 되고 있지 않다가 2014년 8월 17일부터 에피소드 13 이후 내용이 방영되었다. 다만 시즌 1만 방영되었을 뿐 시즌 2와 시즌 3은 방영되지 않았다. 한참 뒤인 2018년 4월, 계열사인 슈퍼액션을 통해 시즌 4가 방영했다. 링크 이번에는 온점을 뺀 쪽이 정식 명칭이다. 이보다 조금 이른 2018년 3월에는 한국 넷플릭스에도 추가되어 6시즌까지를 볼 수 있게 되었다...만 시즌7은 결국 추가되지 않은 채 2020년 9월 30일 판권만료로 송출종료가 발표되었다. 이후 디즈니 플러스가 한국에도 정식 제공되면서 디플에도 볼수 있게 되었다!!
2. 시놉시스
슈퍼 히어로와 외계인의 존재를 누구나 알게 된 지금, 세상은 이 새로운 현실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한다. 필 콜슨 요원이 활동을 재개하고, '라이징 타이드'라는 의문의 집단을 주시하고 있다. 이 정체불명의 적을 추적하기 위해 필은 '쉴드'라고 알려진 법률 집행 기관의 요원들을 선별하여 작은 팀을 만들었다. 이 팀의 임무는 지구상의 특별한 것들로부터 평범한 것들을 보호하며, 새로운 것, 이상한 것, 알려지지 않은 것들을 수사하는 것이다.
3. 시즌 목록
3.1. 시즌 1
2013년 8월에 공개된 프로모션.
내용은 초능력 없는 요원들의 각종 뒷처리 및 수사를 다룬 작품이다. 필 콜슨의 부활을 시작으로 이러저러한 떡밥을 섞은 미국 드라마의 흔한 수사물과 비슷하다. 메인 악역은 하이드라와 천리안(디즈니플러스에선 '예지자'로 번역했다)이라는 정체불명의 악당. 천리안의 정체는 시즌 1 후반부에 가서야 밝혀진다.
2013년 5월부터 조금씩 예고편이 공개되기 시작했고, 1화 방영 이후의 반응은 기대대로 폭발적이었다. 지난 4년 동안 방영된 신작 드라마 첫 화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제 막 시작하긴 했지만, 단순히 《어벤져스》의 발판용 드라마에 그치지 않은 준수한 완성도를 보여줬다는 평이 많다. 그런데 1화의 내용이 이 드라마가 《어벤져스》의 TV 시리즈라고 오해했던 팬들의 기대와는 달랐기 때문인지 2화부턴 시청률이 급격하게 하락했다. 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플레이오프 시즌이니 다른 드라마들도 타격을 심하게 입고는 있지만 말이다.
17화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와 연계되어 영화 전후의 일을 다룬다. # 영화 내에서 누가 쉴드고 하이드라인지 구별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듯 드라마 역시 누가 누군지 믿지 못하는 상황이 전개되었다. 원래는 영화가 이런 식으로 전개될지 모르고 작가 나름대로 각본을 썼는데, 윈터 솔저의 각본이 쉴드의 해체를 포함하고 있었다는 걸 보고 당황해 구상을 갈아엎고 영화에 맞춰서 각본을 다시 썼다고 한다. 반면 제작자들은 드라마 촬영 당시부터 이미 쉴드의 운명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로 촬영에 임했고, 출연진 또한 이 회차를 촬영하기 전에 윈터 솔저의 1차 편집본을 미리 보고 촬영에 임했다고.
18화 방영 전 공개된 포스터.
영화 쪽 주요 등장인물 중에서는 닉 퓨리가 2화와 최종화에, 마리아 힐이 1화와 20화에 특별 출연했다.
시청률은 기존 인기작이 존재했던 시간대에서 신규 프로그램으로서는 선방하고 있고, IMDB 점수도 7점대 이상으로 무난한 편이며 해외 여러 국가들에 판매되었으니 후속 시즌의 제작이 되었다.
3.2. 시즌 2
마블 측에서 시즌 2 제작이 확정되었음을 알렸다. 2014년 9월 23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쉴드 측의 새로운 멤버인 바비 모스 역할에 배우 에이드리언 팰리키가 캐스팅되었다. #
시즌 2의 프로모 영상. 영상 중간의 맨팔의 대머리 남자는 빌런으로, 업소빙맨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616 팀원들의 새 프로모 이미지.
스토리는 크게 하이드라 잔당 추적과 쉴드의 재건, 기존의 쉴드에 대한 반발로 생겨난 '진정한 쉴드'와의 내전, 스카이의 부모님과 스카이의 정체, 그에 따른 인휴먼스 관련 내용이다. 중간에 2015년 1월 6일부터 2월 24일까지 휴방기를 가졌고, 그 사이엔 에이전트 카터를 방영했다. 유난히 페기 카터, 하울링 코만도스 등 과거의 인물들이 언급되거나 등장한 시즌이었는데, 이는 시즌 2의 주 내용인 쉴드를 재건하는 과정에서 쉴드의 모체인 S.S.R.의 초심을 상기시키는 장치로 활용되는 듯 하다. 에피소드 19~20까지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연계되는 스토리가 진행되었으며, 이후 21~22화를 한꺼번에 방영하는 시즌 피날레를 진행하고 종영하였다.
스케일도 시즌 1에 비하면 상당히 커졌고 온갖 떡밥을 던진 시즌이었지만 시청률은 크게 하락했다. 1,200만 명이 시청하며 좋은 시작을 끊었던 시즌 1과는 달리 1화 시청자가 598만 명으로 반토막났으며[5], 2화에선 사상 최저인 505만 명 기록을 세우더니 중반 들어서는 400만 선이 무너질 기세다. 시즌 1 파일럿 에피소드를 본 3명 중 2명은 더 이상 시청을 안 하고 있다는 말이니... # 갈수록 영화 쪽과는 관계가 멀어지는 전개가 기존 MCU 팬들에게 큰 호응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시즌 1에서 엑스파일 같은 종류의 향수를 기대했던 사람들을 충족시키기엔 스케일이 너무 커져버리기도 했다.
다만 떨어진 시청률과 가치와는 관계 없이, 본작에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세계관을 안방 극장에 노출시킨다는 효과도 있으므로, 인기가 떨어졌다고 성급히 막을 내리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외국 팬덤에서는 "어벤져스 2를 위한 고정 TV 광고로 쓸 거다"란 예측도 보이는 중.
3.3. 시즌 3
2015년 5월 8일 ABC가 시즌 3가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후 공개된 포스터엔 쉴드 마크 뒤에 붉은 글씨로 "Secret Warriors"라고 적혀있다. 원작 지구-616의 시크릿 워리어즈는 시크릿 인베이전 당시 닉 퓨리가 비밀리에 능력자들을 소집해 만든 팀으로, 스크럴과 히드라 세력들과 맞서 싸우는 팀이다. 콜슨이 시즌 2 피날레에서 스카이에게 제안했던 프로젝트 캐터필러가 이것으로 추정되며, 새로운 능력자들이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코믹콘에서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되었는데, 절단되었던 콜슨의 왼팔은 기계로 대체되었으며
2015년 9월 18일,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3 공식 포스터가 공개되었고, 최종 방영일은 현지 시간으로 9월 29일로 확정되었다. 기존 출연진들은 그대로 출연하는 것으로 보이며, 인휴먼인 링컨이 포스터에 등장한 것으로 보아 고정 멤버가 된 듯. 저번 시즌 부서졌던 버스를 대신할 새로운 모습의 대형 항공기도 공개되었다.
그리고 스카이 단독 포스터에서 데이지 존슨 / 퀘이크 등으로 표기한 것으로 보아 시즌 3에서는 더욱 인휴먼적인 부분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시즌 3는 예상대로 시즌 내내 인휴먼 이야기가 주를 이뤘는데, 가면 갈수록 다른 MCU 작품들과의 연계 약화 및 지루한 전개가 겹쳐서 중간엔 평이 많이 떨어졌다. 그나마 '후반부엔 꽤 괜찮아졌다'는 평이 나왔지만 마블 팬들이 기대했던 쉴드나 하이드라의 뒷얘기를 잘 다루지는 못했고, 독립적인 드라마로는 나름대로 재미가 있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시청률은 시즌 2 때보다 더 떨어져서 380만명 선까지 떨어졌다.
워낙 스토리가 영화랑은 별 연계가 되지 않아[6] 시청자들은 조심스럽게 영화쪽 제작진과 드라마측 제작진간의 소통의 부재가 있는 것이 아닌가 예상했는데 실제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시나리오 작가 크리스토퍼 마커스와 스티븐 맥필리는 인터뷰에서 에오쉴의 인휴먼스 스토리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고 대답해 애초에 둘 사이의 연계를 그렇게 고려하고 있지 않았음이 확정되었다.
3.4. 시즌 4
시즌 3가 많은 비판을 받았고 시청률도 떨어졌음에도 시즌 4의 제작이 확정되었다. 2016년도 가을 시즌에 방영. #
에이전트 오브 쉴드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고스트 라이더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샌디에고 코믹콘 2016에서 공개된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4 고스트 라이더 티저 영상. 콜슨 역의 배우 클라크 그레그의 말에 의하면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4에 새롭게 등장하는 고스트 라이더는 시즌 초반에는 빌런으로 나왔고 그의 등장으로 인해 이질적인 요소가 드라마에 도입되었다.
고스트 라이더가 전면에 나선 프로모 트위터.
시즌 3에서 공석이 된 쉴드의 국장에는 캐릭터 이름은 불명이지만 배우 제이슨 오마라(Jason O’Mara)가 캐스팅되었다. 그가 맡은 캐릭터는 1940년대와 연결되어 있다고 하며, 제이슨이 맡은 캐릭터가 새로운 쉴드 국장이 되면서 쉴드 요원 모두에게, 특히 콜슨에게 쉴드에서의 그들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퍼니셔가 등장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있었다. 현실성이 없는 것은 아닌 게, 이 시도가 미국 드라마 역사상 최초는 아니다. 실제로 CW 에로우에 NBC의 콘스탄틴이 등장한 적이 있기 때문. 판권이 같은 회사라면 서로 다른 방송국으로 송출해도 같이 연계할 수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의 경우 ABC의 협찬을 받고 있어서 사실 ABC측에서 원한다면 드라마간 콜라보레이션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떡밥인 건지, 작중에서 스카이가 자신의 정보원으로 아직 넷플릭스 드라마에 출연조차 하지 않은 마이크로를 언급했다.[7] 만약 실현된다면 MCU 사상 서로 다른 방송국(ABC, Netflix) 드라마가 연계되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게 될 수 있었으나 실현되지는 못했다.
스토리는 크게 9화까지는 고스트 라이더를 중심으로 전개되었고, 9화부터 15화까지는 인간을 복제한 로봇 LMD(Life Model Decoy)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Agents of S.H.I.E.L.D.: LMD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휴방기를 가진 후 16화부터는 LMD 에이다가 만들어 낸 하이드라가 쉴드를 전복시킨 가상현실 프레임워크 내에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16화부터 20화까지는 아예 Agents of HYDRA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고, 21화부터 원래대로 돌아와 22화에서 마무리되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호평이 많은데, 에이다와 래드클리프가 본격적으로 본색을 드러내는 중반부부터 전개되기 시작하는 LMD를 이용한 진짜와 가짜가 절묘하게 뒤섞이는 반전 넘치는 스토리가 흥미진진했다는 평이 많다. 특히 16~20화는 기존 MCU와 에오쉴 팬들이라면 반가워할 요소까지 들어가 더더욱 호평받았다.
모든 사건이 종결된 마지막 화에서 콜슨의 팀이 다같이 식사를 하던 중 수수께끼의 요원이 팀원들을 포위해 어떤 장치로 잠재우고, 한 우주 공간에서 콜슨이 깨어나는 것으로 시즌이 끝나 후속 시즌의 제작도 사실상 확정이다. 계속되는 시청률 하락을 감안하면 의외의 결정이었다.
3.5. 시즌 5
Variety 루머에 따르면 시즌 5가 방영되기 전인 9월부터 11월까지 방영한 인휴먼스 드라마의 흥행 참패가 문제가 되어 디즈니와 ABC 사이에 불화가 생겼는데, 이를 봉합하기 위해 디즈니 측의 부탁에 따라 시즌 5 제작을 강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시즌 4 엔딩 장면으로 보아 팬들이 S.W.O.R.D.[8]를 예상했으나 소드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을 예정이라고 클라크 그레그가 못을 박았다.
랜스 헌터 역의 배우 닉 블러드의 인터뷰를 통해 헌터의 컴백이 확정되었다. 헌터와 같이 퇴장한 바비 모스의 재등장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일단 배우 에이드리언 팰리키는 인터뷰에서 언제든지 이 쇼에 다시 출연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 시즌에선 헌터만 재등장했다.
2017년 11월 26일, 시즌 5 에피소드 1의 맨 처음 17분이 공개되었다. 소드(S.W.O.R.D.)와 드라마 인휴먼스에 관한 언급이 잠깐 나온다.[9]
이번 시즌의 12화가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100번째 에피소드가 되는데, 마블 TV 대표 제프 로브는 지난 뉴욕 코믹콘에서 마블-ABC TV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100번째 에피소드에 특별한 일이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 12화에서는 환상의 형태지만 시즌 3에서 등장했던 래쉬와 하이브가 잠깐 출연했고, 마지막 부분에선 피츠와 시먼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식을 치렀다.
스토리는 전반부는 2091년 조각난 지구를 탈출해 우주정거장 같은 곳에서 크리에게 지배받으며 힘겹게 살아가는 인류의 모습을 다룬다. 스카이가 2091년엔 지구를 조각낸 원흉 취급을 받고 있고, 시즌 4 막판에 혼자만 납치되지 않았던 피츠가 조커로 활약한다. 후반부엔 현재로 복귀해 남아있는 하이드라 잔당과 시즌 1 이후로 잊혔던 그래비토늄, 지구가 어떻게 해서 파괴된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후반부 시작과 동시에 얼티밋 스파이더맨에서 스파이더 그웬 성우를 맡았던 도브 카메론이 악역으로 등장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연결될 것이라는 추론이 힘을 얻었다. 인피니티 워에서 최초로 어벤져스의 패배가 점쳐지는 상황인데, 이번 시즌의 배경은 인피니티 워보다 한참 후 시점의 멸망한 지구니까 나온 추측. 다만 일단은 스카이가 지구를 멸망시킨 주적 취급을 받으니 인피니티 워와 실제로 접점이 있을 지는 미지수다. 실제 본편에서는 오히려 현재 시점인 후반부 파트에서 뉴욕에서 벌어진 이상한 일이 언급되었다. 20화에서는 본격적으로 어벤져스3의 진정한 주인공인 그 녀석의 이름이 나왔으며 그가 지구로 오는 침략자임이 확정됐다.
상황을 봤을 때 드라마 상에서 엔딩 장면은 와칸다 전투 이전으로 보인다.[10] 영화와 크로스오버되지 않기 때문에 와칸다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3.6. 시즌 6
시즌 4~5의 호평으로 시즌 6의 제작이 거의 확정적이라는 내부자의 제보가 나왔다.
그리고 확정되었다. # 단 방영날짜는 가을에서 여름으로 옮기고[11] 분량도 이전 시즌보다도 짧은 13부작로 편성된다.
결국 그런 스토리는 전혀 없었다. 어설프게 영화와 연계하느니 차라리 아예 연결고리를 잘라내고 드라마만의 방향으로 가는듯.
2019년 1월 29일,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
2019년 3월 30일, 다른 티저가 공개되었다. #
마지막 장면에서 갑자기 나타난 트럭에서 내리는 건 필 콜슨인데 총을 든 남자가 "넌 쉴드잖아"라고 묻자 처음 듣는다고 하며 남자를 죽인다.
5월 2일에 3번째 예고편을 공개하였다. #
2019년 5월 10일 1화가 공개되었다.
1화의 내용에 따르면 시즌 5의 마지막 사건 이후 1년의 시간이 지났으며 피츠를 찾기 위해 우주로 간 데이지, 제마 파트와 쉴드에서 다른 우주(혹은 차원)에서 넘어오는 이들을 추적하는 내용으로 나뉘며 필 콜슨은 죽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필 콜슨이 등장한다. 시즌 5의 후반부에 타노스의 침공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되었지만 정작 핑거 스냅에 대한 내용이나 희생자는 전혀 나오지 않으며 묘사되는 지구의 모습도 핑거 스냅의 참사가 일어났다고 보기는 어려우므로 영화쪽과의 연계는 느슨해졌다.
3.7. 시즌 7
시즌 7의 제작이 확정되었다. 시즌 6과 같이 13부작으로 제작되었다.
시즌 7을 마지막으로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막을 내렸다. #
2020년 5월 27일 방영.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소재로 했기 때문에 에이전트 카터의 소사나 자잉 등의 캐릭터들이 재등장한다.
4.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에이전트 오브 쉴드/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5. 등장인물
이 문단에 서술되어 있지 않은 등장인물들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기타 등장인물 문서 참고.5.1. 시즌 1 첫 등장
5.2. 시즌 2 첫 등장
- S.H.I.E.L.D.
- 페기 카터
- 바비 모스 / 모킹버드
- 알폰소 맥켄지
- 로버트 곤잘레스
- 랜스 헌터
- 샘 케이니그
- 파이퍼 - 신입 요원. 시즌 2에서 플레이그라운드에서 훈련받는 요원으로 처음 등장한다. 작중 군데군데에서 보조요원으로 활동한다. 시즌 4부터 비중이 급격하게 상승한다. 시즌 5에선 배신자가 되어 나타나는 듯 했으나 바로 후회하며 다시 열정적인 쉴드 요원으로 돌아왔다. 시즌 6에선 데이지, 젬마, 시몬스와 함께 우주에서 동면 중인 피츠를 찾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시즌7에서도 마지막에 LMD데이비슨과 요요와 함께 미션을 수행한다.
- 데이비슨 - 파이퍼와 함께 등장하는 신입 요원. 이제 막 퀸젯 조종을 배우기 시작하던 참에 긴급 상황이 발생해 급하게 퀸젯 조종에 투입된 후로는 계속 퀸젯을 몰게 된다. 시즌 4에서 에이다에게 살해당한 듯 싶었지만 시즌 5에서 멀쩡하게 재등장한다. 동료들에게 신나게 자랑했다는 것을 보면 꽤나 고생한 모양. 시즌 6에선 데이지, 젬마, 시몬스와 함께 우주에서 동면 중인 피츠를 찾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슬하에 아들이 하나 있다. 오랫동안 팀과 함께 활약했지만 시즌 6의 후반부에서 등대로 침투한 아이젤에게 맞서던 중 사망하고 만다. 그러나 시즌7의 마지막에서 LMD로 다시 만들어져서 임무수행에 투입된다.(자길 프로그래밍한게 파이퍼인데 일부러 자신을 파이퍼보다 못하게 프로그래밍했다고 파이퍼를 대차게 까면서 여전히 티격태격하고 있다.)
- 덤덤 듀건
5.3. 시즌 3 첫 등장
- S.H.I.E.L.D.
- 조이 게티레즈 - 시즌3 1화부터 등장한 금속을 녹이는 능력을 가진 인휴먼. 잠시동안 시크릿 워리어즈 팀[13]에 합류하여 활동하였었지만 이후 예전 생활이 그립다면서 퇴장한다. 참고로 게이 캐릭터다.
- 엘레나 로드리게스 / 요요 로드리게스
- HYDRA[14]
- 하이브
- 기데온 말릭
- JT 제임스 / 헬파이어
- 베르너 스트러커 - 스트러커 남작의 아들. 이후 시즌 5에서 정신병동에 갇혀 있었으나 헤일 장군이 데려와서 팀에 합류시킨다. 능력은 완전기억능력으로 헤일장군은 스트러커 남작이 가지고 있었던 슈퍼솔저 기계의 설계도를 얻어내기 위해 그를 데려온 것이다. 처음에는 저항했지만 루비의 설득으로 기계의 설계를 기억해 내고 그녀의 몸에 그래비토늄을 주입하기로 한다. 하지만 그녀가 힘을 제어하지 못하는 바람에 그녀의 손에 폭사하고 말았다.
- 그 외
5.4. 시즌 4 첫 등장
5.5. 시즌 5 첫 등장
- 크리
- 카시아스 - 시즌 5 초반의 배경인 지구가 박살난 미래인 2091년, 살아남은 인류를 통제하는 크리인. 전투 중에 도망쳤다는 이유로 일종의 귀양 생활을 하고 있는 크리인이다.
- HYDRA
- 헤일 장군 - 탤벗 장군이 데이지의 LMD에 의해 혼수 상태에 빠지자 작전권을 넘겨받은 인물. 공군 소속이지만 어릴 때부터 학교와 유사한 하이드라의 시설에서 키워진 하이드라 요원이다. 재스퍼 시트웰, 볼프강 폰 스트러커와 같은 시설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학창 시절 자신이 존경하던 대니얼 화이트홀의 강연을 듣다가 스트러커의 답변을 무시하고 본인의 답변으로 화이트홀로부터 인정을 받아서 열이 받은 스트러커가 그녀에게 해코지를 가했고, 이에 분노해 스트러커를 그대로 패버렸다. 졸업 후 화이트홀과의 면담에서 화이트홀의 강화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지만, 그 프로젝트는 스트러커가 담당하는 것으로 내정되었으며 헤일은 강화인간으로 적합한 후보자를 만들기 위한 인공수정을 요구받는다. 그 결과 태어난 것이 딸 루비. 루비가 강화 인간 프로젝트에 집착하며 결국 헤일을 제압하고 프로젝트 시설로 향하자 자신을 잡으러온 쉴드의 도움을 받아 루비를 구하려 하지만 실패, 이에 화가나서 연합이 원하는 그래비토늄이 쉴드에게 있다고 얘기하고 그들을 죽이든 살리든 맘대로 하라고 얘기한다. 시즌 5 20화에서 르모라의 함선에 잡혀 있었으나 콜슨, 탤벗에 의해 풀려나지만 힘에 취한 탤벗을 하이드라의 방식으로[17] 진정시키려하지만 탤벗이 이미 세뇌의 영향에서 벗어나 역으로 살해당한다.
- 루비 - 헤일 장군의 딸. 과거 하이드라의 학교였던 시설에 갇혀 지내며 특수한 훈련을 받는 듯 하다. 요요의 팔을 자른 장본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데이지에 집착하고 있다. 시즌 5 15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하이드라에서 강화 인간 프로젝트 '세계의 파괴자'를 위한 적임자로서 선택받아[18] 훈련받고 있었으나 어머니인 헤일 장군이 데이지 또한 후보군으로 고려하면서 질투심 비슷한 감정 또한 느끼고 있는 듯. 콜슨이 미래에서 왔다는 사실에 본인이 어떻게 실패하냐고 물어보지만 콜슨으로부터 미래에서 세계의 파괴자로 불리는 것이 데이지임을 알고 그녀가 어디 있는지 불라고 협박하면서 그녀가 고문한 것으로 추정되는 탤벗을 보여준다. 18화에서 결국 장비에 들어가 그래비토늄에 노출되는데 단 8%만으로도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하지만 그래비토늄이 이미 흡수한 두 명의 소리 때문에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결국 요요에 의해 목이 잘려 사망한다.[19]
- 연합[20]
- 쿼바스 - 레모라스의 대표.
- 타리안 - 크리의 대표. 지구가 조각난 2091년의 미래에 나오는 카시우스의 아버지다.
- 마기 - 라작의 대표.
- 조코 - 칼루지안의 대표.
- 크릭슨 - 아스트란의 대표. 타리안에 의하면 연합 중 가장 현명한 자라고 하지만 탤벗에 의해 살해당한다.
- 에스텔라
- 크로니콤[21]
-
이녹 - 인간의 역사를 공부하고 기록하기 위해 지구에 온 크로니콤의 인류학자. 로빈의 미래 예지 능력을 통해 인류가 멸망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쉴드의 멤버들을 납치해 미래로 보냈다. 피츠만은 예언에 없었다는 이유로 피츠는 현재에 남겨 놓았는데, 결국 피츠가 그를 찾아냈고 로빈을 통해 피츠가 미래의 쉴드 요원들을 구하게 될 것을 알게 되자 2091년까지 피츠를 동면시켜 피츠까지 미래로 보내는 데 성공한다. 쉴드 요원들에게 은근히 도움을 주며 쉴드 요원들이 2091년에서 현재로 돌아가는 데 공을 세웠다. 마지막엔 유기체가 아니라는 점을 이용해 몰래 숨어서 전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크리들에 의해 기계가 손상되고, 결국 자신을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자신을 희생해 쉴드 요원들을 과거로 보낸다.
그러나 변경된 시간선상에서의 이녹은 동면된 피츠와 함께 여전히 지구 궤도 위를 돌고 있었다. 이 둘이 타고 있던 우주선은 파괴당했지만, 이녹은 간신히 피츠를 살려서 연합의 추격자들을 피해 우주 곳곳을 떠돌아다닌다. 우여곡절 끝에 피츠를 찾던 쉴드 팀을 만났지만 피츠와 시몬스를 다른 크로니콤에게 빼앗기고, 뒤이어 크로니콤의 고향 행성이 파괴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크로니콤들이 생존을 위해 새로이 정착할 행성으로 지구를 선택하고 인류를 공격하려고 하자, 이에 맞서서 피츠와 시몬스를 돕는다. 시즌7에서는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쉴드 팀을 돕고 과거의 시간으로 돌아가서 활약한다. 하지만 시간여행 중에 타임머신에 과부하가 걸리자, 이를 수리하기 위해 자신의 내부를 구성하고 있는 중요한 부품을 자기 손으로 떼서 넘겨주고 죽게 된다. 하나의 시간선에서는 죽지만 나머지 하나의 시간선에서는 살아남은 피츠와는 달리 어느 쪽의 시간선에서도 자신을 희생하게 되는 비운의 인물. - 노아 - 미래에서 돌아온 쉴드 요원들을 기다리고있던 크로니콤. 쉴드 요원들을 맞이하고 기본적인 상황설명과 정보를 제공해준다. 개인적으로 이녹을 멍청하고 미련하다고 생각하는듯하다. 쉴드 요원들을 끌어내기 위한 미끼로 사용된 비콘[22]이 폭발하려 하자 쉴드 요원들을 대피시키고 몸을 던져 막아보려 하지만 사망한다.
- 그 외
-
딕 쇼 - 미래의 시간선에 등장한 인물로 워드와 링컨에 이은 데이지의 파트너 역할을 맡은 듯 하다. 다만 앞의 두사람과는 다른 점이라면 이쪽은 둘 중에 디크가 상당히 호의를 보내는데도 불구하고 데이지의 감정은 0에 수렴한다. 물론 이런 상황이 된 이유는 본인이 살기 위해 데이지를 카시우스에게 팔아넘겼기 때문으로 그 이후 쉴드 요원들을 많이도 도와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투명인간
따취급이다. 아버지는 과거의 쉴드 요원들이 미래로 올 것이라고 믿고 있었으며 디크는 아버지가 지표면에서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살아있었다는 사실에 놀란다. 다만 직접 지표면에 내려갔지만 그 전에 아버지는 배신당해 살해당해서 만나지는 못했다. 쉴드 요원들이 원래의 시간선으로 돌아올 때 이녹의 곁에서 그의 동력원을 연결하고 모노리스를 작동시키는 것을 돕는다. 자신이 죽을 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마지막으로 돕기 위해 남아서 폭발에 휘말리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쉴드 요원들과 함께 원래의 시간대로 돌아온다. 갑자기 과거로 타임 점프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바깥이 존재하는 세상을 처음으로 보고 기뻐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돈이 없던 관계로 경찰서로 직행해 데이지가 구출해줘야 했다.
12화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바깥 연락책을 맡았다. 다행히 데스록을 부르는 데 성공했고, 이후 피츠와 시먼스의 결혼 반지까지 가져와서 결혼식을 돕는데, 그때 데이지를 쫓던 헤일 장군에 의해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다. 존재가 없었던 디크가 의심스러워 LMD일 것을 의심해 유전자를 검사해본 결과 두 명과 혈연임이 드러났는데, 바로 리오 피츠와 제마 시먼스다. 즉 피츠와 시먼스의 외손자였다.[23] 공포 차원에서 어머니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보기 직전 어머니가 본인의 어머니가 해줬다는 말을 하는데 그 말을 제마가 요요에게 해주는 것을 보면서 제마가 자신의 외할머니인 것을 깨닫게 되고 다음 회차에서 피츠가 프레임워크 내의 악의 인격을 드러내 제마가 불안해하자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그 사실을 밝힌다.(제딴엔 위로하겠다고 그랬겠지만 젬마는 그 말이 사실이라는 걸 인식하자마자 토해버렸다.) 이후 피츠는 만약 쉴드가 미래를 바꾼다면 미래의 사람인 딕은 그 존재 자체가 없어질 거라고 말했고, 디크는 평행우주의 수많은 미래 중 새로운 것이 추가될 테니 자신은 사라지지 않을 거라고 주장했다. 최후의 결전 직전에 디크는 데이지에게 자신의 방을 보여주며 자신은 이제 데이지가 돌아올 때쯤이면 여길 떠나고 없을 거라고 말한다. 최후의 결전이 끝난 후에 제마가 디크의 방으로 들어오는데, 그 방에는 디크가 모았던 물건이 전부 사라지고 없고 가져왔던 다용도 나이프와 제마가 쓰던 같은 다용도 나이프 중에 숫자가 새겨진 것 하나만 남아있었다.
시즌 6에서 재등장.사라진게 아니었다.쉴드의 기술을 훔쳐(..)[24] 회사를 차렸고 엄청난 부자가 됐다. 이걸 본 맥은 딕을 호되게 질책하지만, 딕이 다른 차원에서 온 암살자의 표적이 되자 다시 쉴드에 배치시키고 행동을 함께 하도록 한다. 하지만 다른 팀원들은 피츠가 시즌 5 막바지에서 사망했던 사실을 딕에게 알려주지 않았었고, 이를 뒤늦게 알게 된 딕은 큰 상처를 받는다. 우주에서 돌아온 피츠가 딕의 기술 도용에 대해 질타하자 그 감정을 털어놓는다. 이후 마지막 시즌인 7까지도 시간여행을 하는 팀을 지원하며 활약하지만, 시즌7의 마지막에서 누군가 한 명이 과거의 시간대(1983년)에 남아야 하게 되자 본인이 자청해서 남는다.(이미 원래 시간대 유명 팝가수의 음악을 자기가 작곡한 것처럼 속여서 1981년대에 떼돈을 번 전과가 있다) 다른 일행이 떠나고 남은 자리에 그 시간대 소속 쉴드 요원들이 '이제 당신이 책임자인가요?'라고 묻자 자신만만하게 '그래'라고 대답한다. <바뀐 시간선>에서는 1983년 이후 쉴드의 국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5.6. 시즌 6 첫 등장
- S.H.I.E.L.D.
- 켈러 - 요요가 맥과 소원해진 사이 새로 사귀게 된 남자 요원. 이야기가 잘 진행되나 싶었으나 외계 생물(일명 때까치)의 숙주가 되어 요요의 손에 의해 직접 숨을 거둔다.
- 마커스 벤슨 박사 - 피츠와 시먼스가 외계를 방황하고 있는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새로 영입된 학자. 쉴드의 기술력과 모험에 놀라는 시간이 더 길지만 그래도 자기 몫을 상당히 소화한다. 미드에서 보기 드문 노령의 흑인 남성 동성애자다.
- 트레버 칸 - 딕 쇼가 쉴드의 기술을 빼돌려 차린 기업의 직원...인 줄 알았으나 사실은 맥이 심어놓은 요원. 딕을 감시하던 중 사지 일당의 습격에서 딕을 구해낸 뒤 본부에 합류한다. 후반부에서 크로니콤 헌터들에 의해 사망.
- 사지 일당
- 사지 - 필 콜슨의 몸을 DNA까지 그대로 물려받은 자. 일당을 이끌고 행성파괴자 아이젤을 쫓아 몇 백년째 우주를 떠돌고 있다. 사실 그의 정체는 어둠의 영역에서 살아가는 존재인 파차쿠틱에게 필 콜슨이 덧씌워진 것. 지난 시즌에서 콜슨이 공포차원을 봉인하는 과정에서 모노리스의 힘에 의해 신체의 복제와 시공간적 전송이 이루어졌던 것이다. 전반부에서는 자신조차도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후반부에서 각성을 거쳐 본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 자코 - 일당의 어깨 역할. 맥조차도 올려다볼 정도의 거구다. 사지에 대한 믿음이 가장 강했지만 부하를 전혀 아끼지 않는 그의 모습에 실망하여 쉴드와 협조하게 되며 마지막으로는 아이젤을 처치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은근히 가오갤의 드랙스와 겹치는 데가 있는 캐릭터.
- 스노우플레이크 - 일당의 홍일점. 살짝 광기가 도는 캐릭터. 후반부에선 딕 쇼와 불같은 사랑에 빠지지만 쉴드에 구금되는 신세를 면하진 못한다. 그 후론 등장이 없다.
- 팩스 - 일당의 뺀질이 포지션. 내내 말만 많고 딱히 도움은 안 되다가 결국 사지의 손에 목숨을 잃는다.
- 팅커 - 일당과 함께 지구로 공간이동을 하다 실패한다. 쉴드에 구금당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함으로써 일찌감치 리타이어.
- 어둠의 영역[25]
- 아이젤 - 일명 행성파괴자. 파차쿠틱과 마찬가지로 어둠의 영역에서 살아가는 존재였으나 모종의 과정을 거쳐 사람의 몸을 얻어 이 우주를 돌아다니고 있다. 때까치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외계 생물들을 부리며 발길이 닫는 행성마다 도륙을 내왔다. 그녀의 진짜 목적은 자신들이 만든 것이었던 모노리스들(그들이 부르는 명칭으로는 디알라스)을 되찾아 어둠의 영역과 이 세계 사이의 포탈을 열고 동족들을 불러오는 것. 사람들의 몸을 빠른 속도로 옮겨다니며 빙의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를 비롯한 어둠의 영역 존재들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사지가 지니고 있는 미지의 검 뿐이다.
- 크로니콤
- 아타라 - 과거 이녹의 지휘관. 고향 행성인 크로니카-2가 아이젤에 의해 파괴된 후 시간여행으로 되돌리려는 목적으로 피츠와 시먼스를 납치한다. 시도가 실패한 뒤엔 강경파 헌터들의 쿠데타로 사망.
- 말라키 - 헌터 크로니콤들의 리더 격인 존재. 아타라를 제거한 뒤 새로운 행성, 즉 지구를 정복하여 크로니콤들의 새 정착지인 크로니카-3으로 삼으려 한다. 시즌 7로 이어지는 연결고리.
5.7. 시즌 7 첫 등장
- S.H.I.E.L.D.
- 인휴먼스 (애프터라이프)
- 코라 - 자잉의 첫번째 딸
- 유사 인휴먼
- 크로니콤
-
시빌-시즌 7의 메인 빌런. 크로니콤의 예언자로, '타임 스트림'을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시즌 7 6화에서 콜슨과 처음 대면하게 되고, 콜슨의 자폭으로 사망한 줄 알았으나, 소프트웨어는 멀쩡했기 때문에 한 컴퓨터 기술자의 도움으로 새로운 로봇 육체를 얻게 된다. 이후 타임 스트림을 회수하기 위해 새로운 크로니콤 헌터들을 이끌고 라이트하우스에 침투하지만, 맥과 딕, 그리고 딕이 1980년대에서 새롭게 결성한 쉴드 팀인 일명 '딕 스쿼드(..)의 활약으로 크로니콤 헌터들을 잃고, 본인의 로봇 육체도 파손된다. 그럼에도 타임 스트림을 손에 넣고 끝내 탈출하였으며, 이후 나다니엘 말릭에게 접촉하여 타임 스트림을 건네주면서 역사 속에서 쉴드와 원한을 가진 인물들을 포섭하게 된다. 이후 행방불명된 피츠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26] 나다니엘 말릭으로 하여금 시먼스를 납치해서 그녀의 기억을 살펴보도록 하나, 그 부작용으로 시먼스가 피츠를 완전히 잊어버린다. 이후 시먼스의 기억이 되돌아오게끔 하기 위해 데이지가 그녀를 구출하도록 방관하나 나다니엘의 단독행동으로 인해 코라가 데이지에게 설득당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끝내 피츠의 위치를 찾아 그를 제거하는 데 실패하고, 이후 피츠가 다시 합류한 쉴드 팀에 의해 크로니콤 군대 전체가 양자영역을 통해 본래의 타임라인으로 빨려들어가면서 1980년대의 시간선을 정복하는 데 실패한다. 최종전에서 콜슨을 포획하지만 콜슨의 속임수에 넘어가 크로니콤 헌터들에게 라이트하우스를 공격하라고 명령하고 이후 메이의 기습 공격으로 나가떨어지게 된다. 이후 전향한 코라가 라이트하우스에 침입한 크로니콤들의 데이터를 삭제하면서 크로니콤 헌터들이 인류의 편으로 돌아서게 되어 전쟁은 끝난다. 이후 어찌 되었는지는 불명이나 데이지가 시빌이 타 있는 함선을 비롯한 모든 크로니콤 함선들을 폭파시켰기 때문에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에 살아있었으면 쉴드 팀이 1년 동안이나 잘 먹고 잘 살게 놔두지 않았을 것이다. - 루크
6. 등장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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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켈리온(Triskelion)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 나온 쉴드 본부. 언급으로만 몇번 등장하지만 시즌7에서는 시간선 붕괴로 인해 원래 시간보다 30년가량 일찍 건설되고 크로니콤의 궤도 레이져 포격으로 30년가량 일찍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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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시즌 1에서 주로 등장하는 쉴드의 기지. 위치는 기밀. 빅토리아 핸드의 통제하에 있다. 규모도 상당한 편인데 트리스켈리온에 비하면 별 거 아니라고. 이후 하이드라나 크로니콤과 싸우면서 심심하면 사방팔방으로 박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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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타이드
스카이가 속한 해커 집단. 자유로운 정보 공유를 주장하는 것이나 아나키즘적인 사상, 점조직 같은 모습 등을 보면 어나니머스 같은 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 듯하다. 조직 자체에 어떠한 목적이 있는지는 현재로선 밝혀지지 않았다. 18화 이후 쉴드의 정보가 전 세계로 공개되자 스카이가 '이건 아니다'라는 언급을 하는 걸 봐선 최소한 스카이가 더 이상 이 조직에 소속되어 있지는 않을 듯. 다만 시즌 2에서 스카이가 콜슨의 부탁으로 콜슨 자신과 개릿이 새긴 기호를 알아보는 일로 연락하기는 했지만 성과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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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
콜슨의 차량. 《 퍼스트 어벤져》에서 하워드 스타크가 박람회에 선보였던 바로 그 하늘을 나는 차다! 붉은색 1962 코벳이라는 상당히 구식적인 외관을 자랑하지만, MCU 세계관 내 최초로 GPS가 탑재된 차량이라고 하며, 하워드 스타크는 이 차를 하늘에 띄우는 데 실패했지만 여기선 반중력 기술 등을 첨가한 첨단 기술로 도배를 해놓아 바퀴를 접고 날아다닐 수 있다. 기관총까지 장비된 여러모로 훌륭한 차량. 시즌 2 에피소드 15에서 콜슨과 맥켄지와의 대화에서 콜슨이 롤라에 대해 얼마나 자세히 알고 있는지 얘기하는 부분이 나온다. 쉴드가 콜슨의 지휘 아래서 우여곡절을 겪는 동안 진작에 파괴되었지만, 시즌7 마지막에 맥이 차를 수리(라기보단 거의 새로 다시 만들어서)콜슨에게 넘겨준다. 콜슨이 이 차를 타고 '날아다니면서'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그 동안 길었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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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CXD-23 공중기동작전통제소로 보잉의 수송기 C-17 글로브마스터 III에 검은색으로 도색하고 쉴드 문양을 넣은 기체이다. 쉴드의 이동지휘소로 헬리캐리어 이전에 사용했다. 90년대에는 이런 물건들이 아주 흔했다고 한다. 본래의 군용 C-17은 터보젯 엔진이 네 개인데 여기에는 수평미익 한 쌍을 더 추가해서 여섯대가 달려있다.[27] 애프터버너가 달려있으며 대형 수송기 주제에 터보젯 엔진 자체를 90도 틀어서 호버링은 물론 수직 이착륙까지 가능하다. 6개 엔진이 각각 개별적으로 조절가능한 것을 보면 오히려 오스프리보다 훨씬 발전된 타입으로 볼 수 있다. 당연히 무장도 되어 있다. 사용할 인원은 적은데 공간은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공간을 에어포스 원급으로 사치스럽게 쓴다. 2개 층 이상으로 나눠져 있어 1층에는 연구실 및 화물실, 2층은 객실, 작전실, 조종실 등등이 있고 여기서 한 층 더 올라가면 본래는 없는 채광창까지 있는 콜슨의 사무실이 있다. 연구실에는 강화 심문실[28]까지 차려져 있고, 퓨리의 말에 따르면 기내에 바까지 있는 예술적인 기체라고. 의외로 스타크 인더스트리에서 만들어준 것이라는 듯 롤라와 쉴드 작전용 아큐라 MDX SUV를 싣고 다닌다.
시즌 1 2화부터 기체에 구멍이 나는 바람에 콜슨은 퓨리에게 한번 혼났다. 쉴드가 하이드라에게 잠식당했을 때는 잠시간 사용할 수 없었다가 시즌 막바지에 다시 616 팀이 회수하긴 했는데, 시즌 2에선 가동했다가는 하이드라 잔당으로 오해받아 격추당할 판이라 날아다니지를 못했다. 결국 시즌 2 1화에서 클로킹 기술을 쓸 수 있는 퀸젯을 확보한 덕분에 2화 막바지에서 클로킹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탤벗 장군에게 콜슨이 이걸 보여주고 이건 빙산의 일각이라고 했는데 돌아서서는 빙산의 연료가 떨어지기 전에 얼른 가자는 지시를 내렸다. 즉, 허세. 쉴드가 정상적이었을 때는 버스 한 기 정도야 문제가 아니었겠지만 지금은 쉴드가 붕괴된 상태라 연료 문제 등도 있고 오래 운용하기가 힘들어졌다. 8화쯤 들어서는 좀 안정되어 하와이에 들렀다 호주에 가는 등 잘 활용되고 있다.
그런데 시즌 2 19화에서 하이드라의 기지에 잠입하기 위한 콜슨 팀의 작전으로 인해 콜슨 팀은 따로 퀸젯을 타고 버스는 미사일을 맞고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시리즈의 상징 중 하나였는데도 생각치도 못했던 퇴장으로 여러모로 아쉬운 이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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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프로젝트
문서 참고. 시즌 1 14화에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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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원
시즌 2에서 파괴된 버스를 대신해 만들어진 항공기. 이전의 버스보다 훨씬 넓어진 공간에 수일동안 공중에 떠 있는 것까지 가능한데다 시즌 3 들어서는 아래 쪽에 특수 합금 박스를 실을 수 있는 도크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 박스는 인휴먼을 태우거나, 위기 상황에서 요원들을 긴급 탈출시키는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여러모로 이전의 버스보다 월등이 좋은 이동체. 시즌 3 10화에서는 미사일 폭격 시스템까지 갖춘 모습이 나와서 이전의 버스가 기관총 정도로만 무장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장족의 발전이 아닐 수 없다. 다른 비행기와의 도킹 역시 소형 크레인으로 비행체를 잡아끌어 착륙시키는 방식으로 조종사의 부담을 덜었다. 도킹 공간은 폐쇄형이라 우주정거장의 도킹을 연상시킨다. 설계는 피츠가 했다. 설정상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이기도 하다. [29]
쉴드의 주력 수송기인 만큼 작중에서는 상당히 험하게 굴린다. 16화에서는 기예라 때문에 추락하듯 떨어지다가 막판에 하이드라 격납고에 강제 착륙을 했고, 17화에서는 기지 격납고 문이 완전히 열리지 않아 90도로 기울어진 채 출격을 했으며 마지막 화에서는 하이브의 계략으로 테리전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단으로 이용되었다가 격납고에 부딪치고 외부 표면이 얼어붙는 등 부서지지 않는 게 신기할 정도다. 시즌 5에서는 80년이 넘는 세월을 참고 참아 재등장. 반중력 물질인 그래비토늄을 장착해 시대에 맞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시즌 6에서는 한술 더 떠서 시몬스와 데이지가 이걸로 심우주까지 돌아다니며 피츠를 찾는다. 시즌 7에서는 두술 더 떠서 아예 선체에다 타임머신을 장착해서 과거를 넘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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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피드
에이브러햄 어스킨 박사의 슈퍼 솔져 혈청, 감마선, 익스트리미스, 치타우리의 사이보그 기술이 혼합된 것으로 피험자들의 몸에 지네 모양의 장치를 설치하는 것으로 피험자에게 초인적인 힘을 준다. 척 봐도 미완성이거나 제어 불가능한 물건들을 모아다가 짬뽕시킨 물건인데, 효과는 맨손으로 벽돌 벽을 뚫는 등 상당히 강력하지만 서로의 단점들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는 게 문제. 슈퍼 솔저 혈청의 불완전함, 감마선의 난폭한 성향, 익스트리미스의 폭발 문제가 모두 나타나 피험자들은 점점 성격이 난폭해지고 혈액에 들어간 익스트리미스가 제멋대로 발화해서 인간 폭탄이 되어버린다. 장치의 최종 목적은 양산형 초능력자들을 만드는 것으로, 시즌 1 5화에서 발화 내성 혈소판을 갖고 있는 찬호인을 이용해 익스트리미스를 안정화시켜 양산 단계에 돌입하는데는 성공했으나 센티피드를 착용할 때는 마음대로지만 뺄 때는 아니라는 것과 피험자가 일반인에서 4~10배에 가까운 에너지를 소모하고 탈진해버리는 문제가 덤으로 생겼다. 그래도 이때 만들어진 후기형 센티피드는 폭발의 위험성도 없다는 걸 감안하면 안정성 하나만큼은 확실해졌다. 용액을 지속적으로 주입하지 않으면 일반인으로 되돌아간다는 점을 보면 강화인간보다는 도핑에 가까운 물질. 초능력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제대 후 사회 문제 등의 문제를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초인 군대라는 집단을 만들 용도로 쓰일 파워 소스로는 매우 우수하다.
마이크 피터슨의 팔에 설치된 장비가 바로 이것이며, 시즌 1 첫화 도입부에 일어난 폭발은 피터슨 이외의 실험 대상자가 폭발해서 일어난 것이며, 피터슨이 구한 여성은 실험에 합류한 의사들 중 한 명이다. 의사들이 어떻게 이런 걸 제공받았는지는 불분명. 나중엔 센티피드 여러 개를 한꺼번에 장착한 센티피드 병사들이 등장하며, 이들은 정맥주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센티피드를 주입받는데다 장착한 장치가 늘어난 만큼 용액 주사량 자체도 늘어나 덴드로톡신으로도 마취되지 않는다.ㅜ시즌 1 5화에 등장한 초능력자 찬호인은 덴드로톡신 탄을 불로 막아내자 멜린다 메이가 아직 불안정하던 센티피드를 주사해 자폭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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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톡신 화기 "I.C.E.R"(Incapacitating Cartridge Emitting Railguns)
피츠와 시먼스가 센티피드의 주 성분을 알아낸 뒤, 이들을 비살상 진압하기 위해 만들어낸 무기. 원래는 마취용으로 개발된 비살상 무기였는데 우연히 센티피드의 부작용도 억제한다는 것을 발견해 센티피드 병사들을 상대로 요긴하게 써먹었다. 1화에선 소총 형태로 등장했으며, 이후로는 권총 형태로 변했고 후기형 센티피드 병사들의 성능이 올라가면서 아이서의 탄환이 통하지 않게 되어버려 큰 활약은 하지 않지만 쉴드에서 비살상 마취 기능을 응용해 아이서를 대량으로 만들고 쉴드 요원들의 기본 무장이 되었다. 소수 강력한 살상용 무기들을 제외한 모든 쉴드 무장의 기본이 바로 아이서였으며 피츠와 시먼스는 이걸 한동안 "나이트-나이트 건", 대략 "자장-자장 총"이라고 불렀는데, 워드는 절대 그딴 이름으로 부르지 않겠다고 깠다. 결국 이후에 아이서라는 이름이 정식 명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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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워키토키 손목시계
1936년 폴란드제로 세계에서 20개밖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콜슨의 수집품. 시즌 1 9화에서 토바이어스 포드가 문을 감금해 피츠와 콜슨이 갇히자 비상조치로 피츠가 시계에 내장된 무전기를 폭주시켜 폭탄으로 만들어 탈출하는 용도로 썼다. 당연히 시계는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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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리스
해당 문서 참고. 시즌 2~3과 5~6에 걸쳐 등장하는 중요한 외계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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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토늄
원자번호 123, 원자질량 308. 중력장을 일그러트리고 붕괴시켜 중력법칙을 조작할 수 있게 해주는 물질이다. 모습은 물결치는 액체 덩어리. 시즌 1 3화에서 이언 퀸이 찾아내기 전까지는 가상의 물질로 여겨졌다. 이를 이용한 장치를 만들다가 프랭클린 홀 박사가 그래비톤과 융합되어버리는 사고가 터졌다. 해당 화의 후반부에 그래비토늄 속에서 홀 박사의 손이 나오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건 빌런 그래비톤의 떡밥. 콜슨은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그래비토늄을 비밀기지 어딘가에 밀봉해버렸는데, 이 비밀기지가 실제로는 슬링샷에 보내던 물건들을 보관하던 곳이라 18화에서 다른 장비들과 함께 하이드라의 손에 넘어가버렸다. 시즌 1의 마지막에 개릿에게 질린 퀸이 먹튀해갔는데, 시즌 4까지 재등장은 전혀 없다가 시즌 5에 등대와 제퍼-원의 동력장치로 등장했으며 현 시간대로 돌아와서도 하이드라의 세상의 파괴자 계획이 사람에게 그래비토늄을 주입한 슈퍼솔저를 만드는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시즌 5를 관통하는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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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라의 의안
아킬라 아마도르와 그녀의 감시자에게 이식되어 있던 특수 의안. 눈을 감으면 X레이를 이용했는지 투시가 가능하고, 어둠 속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눈으로써의 기능도 정상적으로 가동. 그러나 자폭 장치가 있어서 몸 속에 폭탄을 넣고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실 이 의안은 센티피드를 만든 조직에서 만든 것으로 양산형 능력자들에게 이식해 명령 및 자폭용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마이크 피터슨에게도 이식되어 그가 쉴드를 등지게 되는 원인이 된다. 피츠는 이 의안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신기해하다가, 아킬라가 투시 모드로 거울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고는 그 자리에서 의안의 설계와 동력원을 역설계했다. 그래서 의안과 같은 기능을 하는 안경을 만들어냈고, 이건 워드가 아킬라 대신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을 때 잘 써먹는다. 시즌 3에서도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을 좋아하는 홀든 레드클리프 박사를 현혹시키기 위한 용도로 잠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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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바이러스
치타우리의 침공 당시 치타우리의 헬멧을 취득한 소방대 대원들을 통해 퍼진 바이러스. 시즌 1 6화에서만 등장한다. 전자기장을 통해 감염되며 감염자의 뇌를 과부하시켜 사망에 이르게 한다. 감염자들은 노랫소리가 들리며[30], 사망 후엔 강력한 정전기의 영향으로 누군가가 접촉하기 전까지는 공중에 무중력 상태처럼 부유하게 된다. 따지고 보면 수많은 치타우리 시신과 물건에서 이 바이러스 하나만이 확인되었으니 운이 좋은 걸지도. 결국 피츠와 시먼스가 항혈청을 만들어냈다. 참고로 6화에서 바이러스의 희생자인 소방수 세 명은 모두 스티브 로저스처럼 선량한 사람들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세 명 모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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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비토멧(Ezbiitomet)
일명 '오버킬 장치'. 남오세티아의 분리주의자 조직들이 러시아와 조지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하는데 사용하려 한 웨이브 병기. 대전차 미사일이나 심지어 핵탄두까지 원격 공명 기폭이 가능한 정신나간 물건으로(!) 이 때문에 재래식 군의 공격을 하기가 곤란하여 워드와 피츠 두 사람이 침투해 핵심 부품을 빼돌렸다. 그 와중에 피츠가 즉석에서 동력원을 소형으로 갈아끼운 후 재가동시켜서 적들의 총을 폭죽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이후 17화에서 빅토리아 핸드 소속 부하들이 버스에 장착된 무장을 파괴하는 데 사용했다. 시즌 2에서는 피츠가 이전에 개발한 물건들 중에 크릴을 잡을 만한 물건을 찾던 중에 또 등장해서 마개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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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의 지팡이
아스가르드의 베르세르크 전사들이 썼던 지팡이. 지팡이를 만지는 사람은 '마법의 힘'이 내면의 트라우마나 혐오감정을 자극해 호르몬 수치가 매우 비정상적으로 올라가 초인적인 힘을 내게 한다. 그 힘은 일반인 여성이 성인 남성을 날려버리고 자동차를 뒤엎을만한 정도. 세 조각으로 나눠져있으며 조각이 합쳐질수록 주는 힘이 더 강해진다. 여러 명이 한꺼번에 만지면 단체로 강화를 시키는 무서운 물건. 기본적인 신체 능력이 뛰어난 아스가르드인이 썼다면 위력은 상상을 초월할 듯. 다만 강력한 초능력을 주는 물건은 아닌지라 이걸 든다고 묠니르 휘두르는 토르처럼 강력해지지는 않고, 시간이 지나면 괴력도 풀린다. 사용 후엔 트라우마가 밀려오고, 일종의 탈진 상태에 빠지는 부작용이 있다. 임시 전사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장치로 추정된다. 시즌 1 8화의 주요 아이템으로, 12세기부터 이 물건에 대한 북유럽의 시가 전해진다고 한다. 시에 따르면 한 전사[31]가 지팡이를 세 조각 내어 유럽 곳곳에 숨겼는데, 각각 노르웨이의 어느 숲,스페인 세비야[32], 아일랜드의 한 수도원에 숨겨져 있었다.[33] 이 막대기를 이용한 집단을 막기 위해 워드와 메이가 이 지팡이를 썼는데, 워드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때문에 고생했고 트라우마를 아예 달고 사는 메이는 겉으로는 멀쩡한 척했지만 속으로는 큰 충격을 받았다.
8화 이후 행방이 묘연했으나 이후 쉴드의 창고인 프리지에 보관된 것으로 밝혀졌고, 18화에서 개릿과 워드가 프리지를 털면서 다시 손에 넣었다. 그리고 21화 막바지 616 팀 앞에 나타난 하이드라의 병력 한 명이 소지한 모습이 나왔고, 이후 메이가 빼앗아 센티피드 병사들을 상대하는 데 썼으며 그곳을 탈출할 때 기둥을 부수는 용도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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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슨 오일
마블 코믹스 원작에서는 아이언맨과 연관이 있는 악덕기업.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아이언맨 3에서 몇번 언급은 되었지만 큰 비중은 없었다. 그러나 9화에서 이 회사의 연구소에서 컨버전스의 원리로 지구와 다른 왕국의 세계를 잇는 비프로스트 실험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러다 포드가 일부러 고장내고 있던 입자가속기를 돌리다가 가속기는 폭주, 사상자가 나오고 포드는 미드가르드와 다른 세계 사이에 갇혀버리고 말았다. 일개 기업이 어떻게 이런 연구가 가능한지, 무엇을 위해 그랬는지는 아직 불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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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링샷
지구에 놔두기에 곤란한 물건을 로켓에 실어 태양으로 날려버리는 일을 하는 기지. 극중 이야기가 이야기인 만큼 그렇게 자주 등장하는 곳은 아니다. 거기다 다 날려 보내는 건 아니고 중간에 빼돌려서 자기들이 악용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 그래서 필 콜슨은 회수한 그래비토늄을 이쪽으로 보내지 않았다. 하지만 18화에서 슬링샷 자체가 완전한 허구였으며, 실제론 모든 걸 전부 프리지에 보관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여담이지만 0-8-4를 회수했을 때 하이드라 소속이 아닌 쉴드 요원들을 낚기 위해 로켓까지 쏜 걸 보면 얼마나 돈지랄이 쩌는지를 알수있다. 존 개릿 日 "빈 로켓 몇 개좀 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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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 아카데미
쉴드 요원들을 양성하는 곳. 분야는 첩보, 통신, 과학기술 등 다양하다. 특히 과학기술분야의 생도들과 첩보분야생도들은 꽤 라이벌 관계인듯. 들어가는 조건도 매우 빡센게 과학 아카데미의 경우 박사 학위를 여기서 따는 게 아니라 최소 1개 이상을 들고 와야 입학을 시켜준다. 과학 아카데미 지하 보일러실엔 클럽까지 만들어 두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쓴다. 입구 쪽엔 역대 쉴드 소속 사망자들의 명단이 새겨진 비석이 있는데 이 중엔 버키 반즈도 있다. 쉴드의 전신이 캡틴 아메리카의 부대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일종의 명예 멤버인 셈이다.
작중 천재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주는 피츠와 시먼스는 아카데미를 1년 만에 졸업했다는 괴수들이다.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거의 전설적인 인물로 취급받는 듯. 17화에서 하이드라가 전면적으로 쉴드를 장악함에 따라 이 아카데미에도 하이드라의 마수가 뻗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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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슬링샷이 지구 외부로 위험 물질을 처리하는 곳이라면, 샌드박스는 생물학적으로 감염 가능성이 있거나 위험한 물질들을 연구하는 곳이다. 필릭스 블레이크가 치타우리 바이러스가 있는 헬멧을 이곳으로 옮겼으며, 도니 길도 여기에 수감되었다. 위치한 곳은 서아프리카 일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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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
쉴드에서 체포한 타깃을 구금하는 일종의 수용소로 이안 퀸 등이 이곳에 억류되어 있었으나 사실 이곳은 사람뿐만 아니라 슬링샷으로 보냈다던 물건들까지 같이 보관해두는 시설이었다. 그동안 발견된 하이드라의 빔병기와 베르세르크의 지팡이, 심지어 그래비토늄까지도 이곳에 보관되어 있었다. 사실 그래비토늄은 원래 콜슨이 여기로 몰래 꿍쳐놓긴 했다만...[34] 여담으로, 기밀 기지인데 썰렁한 해안가에 세워진 100층은 족히 넘어보이는 고층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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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그라운드
빌리 케이니그가 관리하고 있던 숨겨진 쉴드 기지. 시즌 2부터 신생 쉴드 및 616팀의 본거지로 사용된다. 본래는 카터 요원이 관리하던 S.S.R.의 시설이었던 것으로 보인다.에이전트 카터와 세트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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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박스
시즌 1 마지막화에서 닉 퓨리가 콜슨에게 건네준 물건. 기지의 위치 등을 비롯한 쉴드의 재건에 필요한 정보가 담겨진 물건. 시즌 2에서 로버트 곤잘레스의 분파가 툴 박스를 열려고 했지만 피츠•시몬스에 의해 빼돌려졌고 결국 피츠가 툴박스를 열어 콜슨과 만나게 해주는 역할을 했다.
- 0-8-4: 정체를 확신할 수 없는 미확인 물체에 붙는 명칭이다. 어원은 오벨리스크를 참고.
- 묠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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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라의 에너지 병기
처음엔 잉카 유적에서 발견된 고대 물품으로 보였지만 페이크. < 퍼스트 어벤져>에서 하이드라가 망한 뒤 나치 연구원들이 페루로 도망쳐왔다가 분실한 에너지 무기다.[35] 이후 개인이나 국가로는 감당이 안 되는 무기로 판단한 콜슨이 슬링샷 기지로 가져와 파괴한다. 정확히는 쉴드 측에서 로켓에 실어 태양으로 보내 버렸다. --믿음이하지만 슬링샷 자체가 거짓말인지라 실제론 프리지에 보관되었고, 18화에서 하이드라 인증을 한 존 개릿과 그랜트 워드가 이 무기를 입수했다. 역시 믿을 수 없는 쉴드(...) 22화에서 부활한 개릿을 5초 만에 갈아버리고는 재등장했다. 이후 콜슨이 비밀기지로 가지고가 보관하고 있다. - 스카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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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벨리스크 or 디바이너
1945년 페기 카터와 하울링 코만도스가 잠적하려던 하이드라에게서 회수한 정체불명의 물건. 쉴드의 압수품 분류인 ITEM-084로 취급되었는데, 여기서 미확인 물체라는 0-8-4라는 용어가 기원했다. 하이드라에서는 오벨리스크라 불린 듯하다. 외관은 금속 조각품처럼 생겼으며 표면에는 콜슨이 신나게 새겼었던 기호가 있다. 회수 이후 쭉 쉴드가 보관해왔으며 쉴드 붕괴 이후에는 군기지에 보관 중이었다. 그 존재조차 레벨10 기밀로 닉 퓨리 정도밖에 모를 정도로 베일에 싸여 있었다.
시즌 2 1화에서 하이드라가 글렌 탤벗을 암살을 명목으로 오벨리스크를 확보하기 위해 칼 크릴을 보냈다. 탤벗을 습격한 뒤 크릴이 체포당해 미군 기지 안으로 들어가고, 그가 탈출해 오벨리스크를 회수해온다는 식. 신생 쉴드는 하이드라의 계획을 알아채 요원을 투입해 오벨리스크 확보 직전까지 갔는데, 칼 크릴이 나타났고 하틀리 요원은 오벨리스크를 잡았다가 손이 급격하게 석화되어[36] 그 광경을 본 크릴은 일단 후퇴했다. 이후 작전을 계속하려는 콜슨의 명령을 무시한 헌터가[37] 다른 요원 아이다호가 있던 차량으로 오벨리스크를 갖고 탈출했으나 칼 크릴이 다시 나타나 결국 강탈당했다. 크릴은 이때 손을 타이어의 특성으로 변화시킨 뒤 집어갔다.[38] 과거에도 모리타가 이걸 쇠집게로 집어올린 것으로 보아 유기물과 접촉하면 뭔가 변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 초반 실험대상으로 동원된 것으로 보이는 병사도 온몸이 석화된 모습이었다.
이 물체의 또다른 이름은 '디바이너(Diviner)'이며, 진짜 정체는 어떤 '도시'에 들어가도록 허락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구별한다고 한다. 칼빈 재보의 말에 따르면 그 '도시' 중심의 신전에 이 물체를 가지고 들어가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10화에서 디바이너 내부엔 테리젠 수정이 있었고, '도시' 중심의 신전에 이 물체를 꽂아넣으면 테리전 안개가 뿜어져나와 스카이와 레이나를 지금까지 디바이너를 만진 사람과는 또다른 질감의 물질로 뒤덮어 각성시켰다.[39] 즉 이 디바이너는 인휴먼스와 관련된 아이템이었고 인휴먼(크리 족의 실험체) 혈통이 아닌 사람이 만지면 석화시키고, 인휴먼은 각성시키는 것이었다. 이 때문에 콜슨은 시즌 2 마지막에 고든이 떨어뜨린 테리젠 수정을 맨손으로 잡았다가 팔이 석화되었고 맥켄지가 도끼로 팔을 잘라 죽는건 면했다. 시즌 4부터는 인간은 무해하고 인휴먼만 각성시켜주는 수정이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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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드
로버트 곤잘레스의 분파 '진정한 쉴드'가 보유한 니미츠급 항공모함. 배의 밑바닥에 중요한 화물을 싣고 있었기에 하이드라의 쉴드 내전 당시 퓨리의 명령으로 폭파되어 침몰했어야 했으나, 요원들을 희생시키는 걸 거부했던 곤잘레스의 설득으로 잔존 쉴드 요원들이 하이드라를 소탕하고 항공모함을 다시 장악하여 이곳은 진정한 쉴드의 본거지가 된다. 시즌 2 20화에 이 항모가 보유하고 있던 화물이 인휴먼즈와 관련된 것으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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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라이프
인휴먼즈와 인휴먼 혈통의 사람들이 세계로부터 자신들을 격리하기 위해 모인 마을. 외부와 철저하게 격리되어 있으며, 텔레포터인 고든을 통해서만 오고가도록 되어 있었다. 대부분의 거주자들은 인휴먼즈 혈통이나 '안개'(테리전 미스트)를 통과하지 않은 일반인들이며, 지도자인 자잉의 허락하에만 능력자가 될 수 있다. 시즌 2 20화에서 쉴드에 의해 그 본거지가 노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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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 프로토콜
곤잘레스의 분파 '진정한 쉴드'가 추적하고 있었던 콜슨의 비밀 프로젝트. 콜슨은 이를 위해 수많은 유령회사를 이용해 자금을 빼내었기에 진정한 쉴드에겐 툴박스의 해독과 함께 프로젝트의 진실을 알아내는 것이 주요 목표였다. 후반부에서 드러나는 진실은 공중강습항모 헬리캐리어의 복원. 소코비아 사태 당시 수많은 민간인들을 빼낸 헬리캐리어가 바로 그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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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위기 대처 부대 "
ATCU"
미국 대통령 살해기도, 쉴드의 와해와 소코비아 사태, 인휴먼 아웃브레이크 등으로 인해 미국 정부에서 발족한 새로운 대응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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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베스
시먼스가 6개월간 있었던 행성이며 과거 한 강력한 인휴먼을 두려워한 지구인들이 그를 모노리스를 통해 보내버린 행성이다. 한 때 강성한 문명을 일군 듯 하나 현재는 멸망한 상태이다.
이 행성이 작중에서 마베스로 불린 적은 없지만 시즌 3 10화 제목이 마베스(죽음)이고 코믹스의 한 행성과 유사하기에 팬덤에서는 이렇게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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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시즌 3에서 새로 등장한 인휴먼 혐오단체 겸 테러리스트 집단. 본래는 인터넷에서 인휴먼 혐오나 조장하던 찌질한 헤이트 스피치 그룹이었으나 어떤 인물을 수장으로 들이면서 무장 테러단체로 발전해버린다. 인휴먼을 포획 및 관리하는 ATCU 및 인휴먼의 보호를 주장하는 쉴드와는 적대관계. 하이드라와도 표면상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나 실제로는 하이드라가 이들의 뒤를 봐주고 있었다. 그래도 본질은 찌질이들인지라 애꿏은 인간들을 공격하기도 한다. 게다가 ATCU에 정보원이 있어 인휴먼에 대한 정보도 흘러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20화에서 그것이 하이브의 실험체를 찾기위한 미끼였고, 거기서 제대로 털리고 끌려가서 자신들이 혐오하는 인휴먼이 돼버렸다. 시즌 3에서는 제대로 일처리하는 것도 없는 찌질이 집단에 불과했고, 시즌 4 1화까지만 해도 인휴먼 제거할 무기 얻겠다고 더 위험한 유령을 풀어놓아 자멸하는 등 작중 취급이 그리 좋진 않았으나 이미 시즌 4 시점에서는 새로운 스폰서[40]를 얻었는지 세력이 확장되어 3화에서 전 세계의 7개 대도시를 EMP로 날려버릴 정도로 위험해졌고, 이에 위험을 느낀 쉴드는 대중에 부활을 알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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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인휴먼"
하이브에게 붙잡힌 홀든 레드클리프 박사가 과거의 크리 실험을 재현하려다 만들어낸 실패작. 힘이 강화되나 지능이 매우 떨어지면서도 생전의 기억이 어느 정도 남고[41] 하이브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한다. 코믹스 원작에서는 아틸란 왕가의 노예로 이용되던 '알파 원시인'들이라고 한다. #
- LMD 프로그램
Life Model Decoy의 약자로, 즉 인조인간. 시즌 4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시즌 7까지 드라마의 핵심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했다.
현실에 존재하는 인간을 완벽한 경지로 복제하는 프로그램으로, 외형 뿐 아니라 내면의 자아조차 완전히 똑같이 구현하기에 가짜인 것을 과학적인 식별 방법 없이는 알아차리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이 프로젝트의 기원은 쉴드가 예전
케이니그 형제를 필두로 개발을 시도했던 것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들은 충분한 수준의 인조인간을 개발하는 데 실패했고 결국 폐기가 된 프로젝트이다. 이후 시즌 3 후반 하이브에서 구출된
홀든 레드클리프 박사가 이것을 입수하여 개발에 착수했으며, 이후 피츠와 함께 완성시켰다. [42]
본래의 개발 목적은 인간과 똑같지만 죽지 않고, 혹여 파괴된다고 해도 별 문제가 아닌 존재라서 요원들이 임무 중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것을 방지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비롯되었다. 인간을 완벽히 대체할 수 있기에 이 목적을 달성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완벽한 프로젝트였다. 하지만 문제는 역으로 적의 손에 들어가면 색출이 불가능한 스파이가 될 수가 있다는 것. 다크홀드를 원했던
홀든 레드클리프가 메이를 납치해 LMD로 바꿔 쉴드 본부에 투입시켰고, 이후 쉴드의 대부분의 요원을 LMD로 바꿔치는 경지에 이른다! 그야말로 무안단물 그 이상의 사기템. 이렇게 시즌 4에서는 내내악용되며 개발 초기의 목적은 완전히 어그러진 실패작으로 남는 듯 했으나, 드라마 후반부에서는 죽은 요원들을 LMD로 대체하는 용도로 활용되며 목적대로 올바르게 쓰이기도 한다.
* 아이소다인
에이전트 카터 시즌 2에 등장했던 그 아이소다인과 관련있는 것으로 보인다. 50년대에 록슨에 매각됐다고 한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는 시즌 4에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작중에서 SSR파일로 다시 언급된다. 아마도 에이전트 카터 차기 시즌이 캔슬되며 해당 설정을 가져 온 것으로 생각된다.
* 아이소다인
에이전트 카터 시즌 2에 등장했던 그 아이소다인과 관련있는 것으로 보인다. 50년대에 록슨에 매각됐다고 한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는 시즌 4에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작중에서 SSR파일로 다시 언급된다. 아마도 에이전트 카터 차기 시즌이 캔슬되며 해당 설정을 가져 온 것으로 생각된다.
-
다크홀드
시즌 4에서 등장한 마도서. 원작에선 닥터 스트레인지에 등장하는 마도서이다. 질량-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깨트리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방법이라든가, 이차원(異次元)의 게이트를 여는 방법 등 상식을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지식들이 펼친 이의 욕망에 따라 보여지는 책이다.[43] 문제는 이 책이 단순히 지식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펼친 이의 욕망마저도 매우 강력하게 증폭시킨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심지어 에이다처럼 인간이 아닌 안드로이드에게도 그 욕망의 증폭이 통하는 것을 보여주었다.사실은 아니었다.홀든 래드클리프는 다크홀드를 펼치자마자 밀려드는 사악한 힘과 인간의 이해를 한참 벗어난 지식의 물결에 심각한 충격을 받아 '이 책은자신외에절대 열어서는 안된다.'며 강력하게 반대한다.
-
프레임워크
시즌4부터 등장했으며 일종의 가상현실 세계를 의미한다. 홀든 래드클리프가 리오 피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이 가상세계에 들어가면 촉감도 느끼고 미각, 청각 등 실제처럼 활동할 수 있다. 프레임워크에선 본인이 원하는 세상, 지위, 생활, 직업을 가질 수 있다. 즉 본인이 해보고 싶은건 다 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 판정을 받아도 죽기 전에 프레임워크에 들어가면 이론적으로 영생할 수 있다.[44] 다만 프레임워크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프레임워크 내에서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는다는 것이다. 또한 프레임워크에 들어가기 전에 탈출 코드를 입력해 스스로 탈출할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작중에선 흑화한 인공지능 로봇 에이다가 탈출 코드를 바꾸고 하이드라가 지배하는 세상에 쉴드 요원들을 가둬버려 요원들이 고군분투하게 된다.
7. 에피소드 목록
7.1. 시즌 1
||<tablewidth=100%><rowbgcolor=#000><row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7%> No. ||<width=33%> 제목 ||<width=15%> 방송 일자 ||<width=10%> 런닝 타임 ||<width=20%> 각본 ||<width=15%> 감독 ||
1 |
Pilot
파일럿 |
2013. 9. 24. | 46분 |
조스 웨던 제드 웨던 모리사 탠처론 |
조스 웨던 |
2 |
암호명 0-8-4
|
2013. 10. 1. | 43분 |
모리사 탠처론 제드 웨던 제프리 벨 |
데이비드 스트레이튼 |
3 |
The Asset
자산 |
2013. 10. 8. | 45분 |
제드 웨던 모리사 탠처론 |
밀란 체이로브 |
4 |
Eye-Spy
아이 스파이 |
2013. 10. 15. | 44분 | 제프리 벨 | 록샌 도슨 |
5 |
Girl in the Flower Dress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소녀 |
2013. 10. 22. | 44분 | 브렌트 플레처 | 제시 보쉬코 |
6 |
FZZT
바이러스 |
2013. 11. 5. | 45분 | 폴 즈비스주스키 | 빈센트 미시아노 |
7 |
The Hub
허브 |
2013. 11. 12. | 44분 |
레이프 주드킨스 로렌 르프랑 |
바비 로스 |
8 |
The Well [45]
우물 |
2013. 11. 19. | 44분 | 모니카 오우수브린 | 조너선 프레이크스 |
9 |
Repairs
복구 |
2013. 11. 26. | 45분 |
모리사 탠처론 제드 웨던 |
빌리 기어하트 |
10 |
The Bridge
다리 |
2013. 12. 10. | 43분 | 샬리샤 프랜시스 | 홀리 데일 |
11 |
The Magical Place
마법의 장소 |
2014. 1. 7. | 44분 |
폴 즈비스주스키 브렌트 플레처 |
케빈 훅스 |
12 |
Seeds
씨앗 |
2014. 1. 14. | 45분 |
모니카 오우수브린 제드 웨던 |
켄 핑크 |
13 |
T.R.A.C.K.S.
트랙 |
2014. 2. 4. | 44분 |
로렌 르프랑 레이프 주드킨스 |
폴 에드워즈 |
14 |
T.A.H.I.T.I.
타히티 |
2014. 3. 4. | 44분 | 제프리 벨 | 바비 로스 |
15 |
Yes Men
예스맨 |
2014. 3. 11. | 45분 | 샬리샤 프랜시스 | 존 털레스키 |
16 |
End of the Beginning [46]
시작의 끝 |
2014. 4. 1. | 43분 | 폴 즈비스주스키 | 바비 로스 |
17 |
Turn, Turn, Turn
돌고, 돌고, 돌고 |
2014. 4. 8. | 45분 |
제드 웨던 모리사 탠처론 |
빈센트 미시아노 |
18 |
Providence
프로비던스 |
2014. 4. 15. | 45분 | 브렌트 플레처 | 밀란 체이로브 |
19 |
The Only Light in the Darkness
어둠 속 한 줄기 빛 |
2014. 4. 22. | 45분 | 모니카 오우수브린 | 빈센트 미시아노 |
20 |
Nothing Personal
개인적인 악감정은 아냐 |
2014. 4. 29. | 45분 |
폴 즈비스주스키 DJ 도일 |
빌리 기어하트 |
21 |
Ragtag
오합지졸 |
2014. 5. 6. | 45분 | 제프리 벨 | 록샌 도슨 |
22 |
Beginning of the End [47]
끝의 시작 |
2014. 5. 13. | 45분 |
모리사 탠처론 제드 웨던 |
데이비드 스트레이튼 |
7.2. 시즌 2
||<tablewidth=100%><rowbgcolor=#000><row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7%> No. ||<width=33%> 제목 ||<width=15%> 방송 일자 ||<width=20%> 각본 ||<width=15%> 감독 ||
Part 1
|
||||
1 |
Shadows
그늘 |
2014. 9. 23. |
모리사 탠처론, 제드 웨던 |
빈센트 미시아노 |
2 |
Heavy is the Head
무게를 견뎌라 |
2014. 9. 30. | 폴 즈비스주스키 | 제시 보쉬코 |
3 |
Making Friends and Influencing People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영향을 미치는 것 |
2014. 10. 7. | 모니카 오우수브린 | 바비 로스 |
4 |
Face My Enemy
내 적을 마주하라 |
2014. 10. 14. | 드루 Z. 그린버그 | 케빈 탠처론 |
5 |
A Hen in the Wolf House
늑대 우리 안의 암탉 |
2014. 10. 21. | 브렌트 플레처 | 홀리 데일 |
6 |
A Fractured House
파괴된 집 |
2014. 10. 28. |
레이프 주드킨스, 로렌 르프랑 |
론 언더우드 |
7 |
The Writing on the Wall
불길한 징조 |
2014. 11. 11. | 크레이그 티틀리 | 빈센트 미시아노 |
8 |
The Things We Bury
우리가 묻은 것 |
2014. 11. 18. | DJ 도일 | 밀란 체이로브 |
9 |
...Ye Who Enter Here
이곳에 들어오는 당신 |
2014. 12. 2. | 폴 즈비스주스키 | 빌리 기어하트 |
10 |
What They Become
그들이 되어버린 것 |
2014. 12. 9. | 제프리 벨 | 마이클 진버그 |
Part 2
|
||||
11 |
Aftershocks
여진 |
2015. 3. 3. |
모리사 탠처론, 제드 웨던 |
빌리 기어하트 |
12 |
Who You Really Are
당신의 본모습 |
2015. 3. 10. | 드루 Z. 그린버그 | 록샌 도슨 |
13 |
One of Us
우리 중 한 명 |
2015. 3. 17. | 모니카 오우수브린 | 케빈 탠처론 |
14 |
Love in the Time of Hydra
히드라 시대의 사랑 |
2015. 3. 24. | 브렌트 플레처 | 제시 보쉬코 |
15 |
One Door Closes
하나의 문이 닫힌다 |
2015. 3. 31. |
로렌 르프랑, 레이프 주드킨스 |
데이비드 솔로몬 |
16 |
Afterlife
사후세계 |
2015. 4. 7. | 크레이그 티틀리 | 케빈 훅스 |
17 |
Melinda
멜린다 |
2015. 4. 14. | DJ 도일 | 개리 A. 브라운 |
18 |
The Frenemy of My Enemy
내 적의 프레너미 |
2015. 4. 21. | 모니카 오우수브린 | 캐런 가비올라 |
19 |
The Dirty Half Dozen [48]
더러운 여섯 |
2015. 4. 28. |
브렌트 플레처, 드루 Z. 그린버그 |
케빈 탠처론 |
20 |
Scars
상처 |
2015. 5. 5. |
레이프 주드킨스, 로렌 르프랑 |
바비 로스 |
21 |
S.O.S. Part One [49]
SOS 1부 |
2015. 5. 12. | 제프리 벨 | 빈센트 미시아노 |
22 |
S.O.S. Part Two
SOS 2부 |
제드 웨던, 모리사 탠처론 |
빌리 기어하트 |
7.3. 시즌 3
||<tablewidth=100%><rowbgcolor=#000><row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7%> No. ||<width=33%> 제목 ||<width=15%> 방송 일자 ||<width=20%> 각본 ||<width=15%> 감독 ||
Part 1
|
||||
1 |
Laws of Nature
|
2015. 9. 29. |
모리사 탠처론, 제드 웨던 |
빈센트 미시아노 |
2 |
Purpose in the Machine
|
2015. 10. 6. | DJ 도일 | 케빈 탠처론 |
3 |
A Wanted (Inhu)man
|
2015. 10. 13. | 모니카 오우수브린 | 개리 A. 브라운 |
4 |
Devils You Know
|
2015. 10. 20. | 폴 즈비스주스키 | 론 언더우드 |
5 |
4,722 Hours
|
2015. 10. 27. | 크레이그 티틀리 | 제시 보쉬코 |
6 |
Among Us Hide...
|
2015. 11. 3. | 드루 Z. 그린버그 | 드와이트 리틀 |
7 |
Chaos Theory
|
2015. 11. 10. | 로렌 르프랑 | 데이비드 솔로몬 |
8 |
Many Heads, One Tale
|
2015. 11. 17. |
제드 웨던, DJ 도일 |
개리 A. 브라운 |
9 |
Closure
|
2015. 12. 1. | 브렌트 플레처 | 케이트 우즈 |
10 |
Maveth
|
2015. 12. 8. | 제프리 벨 | 빈센트 미시아노 |
Part 2.1
|
||||
11 |
Bouncing Back
|
2016. 3. 8. | 모니카 오우수브린 | 론 언더우드 |
12 |
The Inside Man
|
2016. 3. 15. | 크레이그 티틀리 | 존 털레스키 |
13 |
Parting Shot
|
2016. 3. 22. | 폴 즈비스주스키 | 마이클 진버그 |
14 |
Watchdogs
|
2016. 3. 29. | 드루 Z. 그린버그 | 제시 보쉬코 |
15 |
Spacetime
|
2016. 4. 5. |
모리사 탠처론, 제드 웨던 |
케빈 탠처론 |
16 |
Paradise Lost
|
2016. 4. 12. |
조지 킷슨, 샬라 올리버 |
웬디 스탠즐러 |
17 |
The Team
|
2016. 4. 19. | DJ 도일 | 엘로디 킨 |
Part 2.2: Fallen Agent
|
||||
18 |
The Singularity
|
2016. 4. 26. | 로렌 르프랑 | 개리 A. 브라운 |
19 |
Failed Experiments [50]
|
2016. 5. 3. | 브렌트 플레처 | 웬디 스탠즐러 |
20 |
Emancipation
|
2016. 5. 10. | 크레이그 티틀리 | 빈센트 미시아노 |
21 |
Absolution
|
2016. 5. 17. |
크리스 딩게스, 드루 Z. 그린버그 |
빌리 기어하트 |
22 |
Ascension
|
제드 웨던 | 케빈 탠처론 |
7.4. 시즌 4
||<tablewidth=100%><rowbgcolor=#000><row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7%> No. ||<width=33%> 제목 ||<width=15%> 방송 일자 ||<width=20%> 각본 ||<width=15%> 감독 ||
Part 1: Ghost Rider
|
||||
1 |
The Ghost
|
2016. 9. 20. |
제드 웨던, 모리사 탠처론 |
빌리 기어하트 |
2 |
Meet the New Boss
|
2016. 9. 27. | 드루 Z. 그린버그 | 빈센트 미시아노 |
3 |
Uprising
|
2016. 10. 11. | 크레이그 티틀리 | 매그너스 마튼즈 |
4 |
Let Me Stand Next to Your Fire
|
2016. 10. 18. | 맷 오웬스 | 브래드 터너 |
5 |
Lockup
|
2016. 10. 25. |
노라 주커먼, 릴라 주커먼 |
케이트 우즈 |
6 |
The Good Samaritan
|
2016. 11. 1. | 제프리 벨 | 빌리 기어하트 |
7 |
Deals With Our Devils
|
2016. 11. 29. | DJ 도일 | 제시 보쉬코 |
8 |
The Laws of Inferno Dynamics [51]
|
2016. 12. 6. | 폴 즈비스주스키 | 케빈 탠처론 |
Part 2: LMD
|
||||
9 |
Broken Promises
|
2017. 1. 10. | 브렌트 플레처 | 개리 A. 브라운 |
10 |
The Patriot [52]
|
2017. 1. 17. |
샬라 올리버, 제임스 C. 올리버 |
케빈 탠처론 |
11 |
Wake Up
|
2017. 1. 24. | 드루 Z. 그린버그 | 제시 보쉬코 |
12 |
Hot Potato Soup
|
2017. 1. 31. | 크레이그 티틀리 | 니나 로페즈코라도 |
13 |
BOOM
|
2017. 2. 7. |
노라 주커먼, 릴라 주커먼 |
빌리 기어하트 |
14 |
The Man Behind the Shield
|
2017. 2. 14. | 맷 오웬스 | 웬디 스탠즐러 |
15 |
Self Control [53]
|
2017. 2. 21. | 제드 웨던 | |
Part 3: Agents of HYDRA
|
||||
16 |
What If...
|
2017. 4. 4. | DJ 도일 | 오즈 스콧 |
17 |
Identity and Change
|
2017. 4. 11. | 조지 킷슨 | 개리 A. 브라운 |
18 |
No Regrets
|
2017. 4. 18. | 폴 즈비스주스키 | 에릭 라누빌 |
19 |
All the Madame's Men
|
2017. 4. 25. |
제임스 C. 올리버, 샬라 올리버 |
빌리 기어하트 |
20 |
Farewell, Cruel World!
|
2017. 5. 2. | 브렌트 플레처 | 빈센트 미시아노 |
21 |
The Return
|
2017. 5. 9. |
모리사 탠처론, 제드 웨던 |
케빈 탠처론 |
22 |
World's End [54]
|
2017. 5. 16. | 제프리 벨 | 빌리 기어하트 |
7.5. 시즌 5
||<tablewidth=100%><rowbgcolor=#000><row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7%> No. ||<width=33%> 제목 ||<width=15%> 방송 일자 ||<width=20%> 각본 ||<width=15%> 감독 ||
Part 1
|
||||
1 |
Orientation Part One
|
2017. 12. 1. |
제드 웨던, 모리사 탠처론 |
제시 보쉬코 |
2 |
Orientation Part Two
|
DJ 도일 | 데이비드 솔로몬 | |
3 |
A Life Spent
|
2017. 12. 8. |
노라 주커먼, 릴라 주커먼 |
케빈 훅스 |
4 |
A Life Earned
|
2017. 12. 15. | 드루 Z. 그린버그 | 스탠 브룩스 |
5 |
Rewind
|
2017. 12. 22. | 크레이그 티틀리 | 제시 보쉬코 |
6 |
Fun & Games
|
2018. 1. 5. | 브렌트 플레처 | 클락 그레그 |
7 |
Together or Not at All
|
2018. 1. 12. | 맷 오웬스 | 브래드 터너 |
8 |
The Last Day
|
2018. 1. 19. |
제임스 C. 올리버, 샬라 올리버 |
니나 로페즈코라도 |
9 |
Best Laid Plans
|
2018. 1. 26. | 조지 킷슨 | 개리 A. 브라운 |
10 |
Past Life
|
2018. 2. 2. | DJ 도일 | 에릭 라누빌 |
Part 2
|
||||
11 |
All the Comforts of Home
|
2018. 3. 2. | 드루 Z. 그린버그 | 케이트 우즈 |
12 |
The Real Deal
|
2018. 3. 9. |
제드 웨던, 모리사 탠처론, 제프리 벨 |
케빈 탠처론 |
13 |
Principia
|
2018. 3. 16. | 크레이그 티틀리 | 브래드 터너 |
14 |
The Devil Complex
|
2018. 3. 23. | 맷 오웬스 | 니나 로페즈코라도 |
15 |
Rise and Shine
|
2018. 3. 30. | 아이든 바그다치 | 제시 보쉬코 |
16 |
Inside Voices
|
2018. 4. 6. | 마크 라이트너 | 샐리 리처드슨휘트필드 |
17 |
The Honeymoon
|
2018. 4. 13. |
제임스 C. 올리버, 샬라 올리버 |
개리 A. 브라운 |
18 |
All Roads Lead...
|
2018. 4. 20. | 조지 킷슨 | 제니퍼 린치 |
19 |
Option Two
|
2018. 4. 27. |
노라 주커먼, 릴라 주커먼 |
케빈 탠처론 |
20 |
The One Who Will Save Us All
|
2018. 5. 4. | 브렌트 플레처 | 체리 기어하트 |
21 |
The Force of Gravity
|
2018. 5. 11. |
드루 Z. 그린버그, 크레이그 티틀리 |
케빈 탠처론 |
22 |
The End
|
2018. 5. 18. |
제드 웨던, 모리사 탠처론 |
제드 웨던 |
7.6. 시즌 6
||<tablewidth=100%><rowbgcolor=#000><row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7%> No. ||<width=33%> 제목 ||<width=15%> 방송 일자 ||<width=20%> 각본 ||<width=15%> 감독 ||
1 |
Missing Pieces
|
2019. 5. 10. |
제드 웨던, 모리사 탠처론 |
클락 그레그 |
2 |
Window of Opportunity
|
2019. 5. 17. |
제임스 C. 올리버, 샬라 올리버 |
케빈 탠처론 |
3 |
Fear and Loathing on the Planet of Kitson
|
2019. 5. 24 |
브렌트 플레처, 크레이그 티틀리 |
제시 보쉬코 |
4 |
Code Yellow
|
2019. 5. 31. |
노라 주커먼, 릴라 주커먼 |
마크 콜팩 |
5 |
The Other Thing
|
2019. 6. 14. | 조지 킷슨 |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 |
6 |
Inescapable
|
2019. 6. 21. | DJ 도일 | 제시 보쉬코 |
7 |
Toldja
|
2019. 6. 28. | 마크 라이트너 | 키스 포터 |
8 |
Collision Course Part One
|
2019. 7. 5. |
제프리 벨, 크레이그 티틀리 |
크리스틴 윈델 |
9 |
Collision Course Part Two
|
2019. 7. 12. | 아이든 바그다치 | 세라 보이드 |
10 |
Leap
|
2019. 7. 19. | 드루 Z. 그린버그 | 개리 A. 브라운 |
11 |
From the Ashes
|
2019. 7. 26. |
제임스 C. 올리버, 샬라 올리버 |
제니퍼 팽 |
12 |
The Sign
|
2019. 8. 2. |
노라 주커먼, 릴라 주커먼 |
니나 로페즈코라도 |
13 |
New Life
|
브렌트 플레처, 제드 웨던 |
케빈 탠처론 |
7.7. 시즌 7
||<tablewidth=100%><rowbgcolor=#000><row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7%> No. ||<width=33%> 제목 ||<width=15%> 방송 일자 ||<width=20%> 각본 ||<width=15%> 감독 ||
No. | 제목 | 방송 일자 | 각본 | 감독 |
1 |
The New Deal
|
2020. 5. 27. | 조지 킷슨 | 케빈 탠처론 |
2 |
Know Your Onions
|
2020. 6. 3. | 크레이그 티틀리 | 에릭 라누빌 |
3 |
Alien Commies from the Future!
|
2020. 6. 10. |
노라 주커먼, 릴라 주커먼 |
니나 로페즈코라도 |
4 |
Out of the Past
|
2020. 6. 17. | 마크 라이트너 | 개리 A. 브라운 |
5 |
A Trout in the Milk
|
2020. 6. 24. | 아이든 바그다치 | 스탠 브룩스 |
6 |
Adapt or Die
|
2020. 7. 1. | DJ 도일 | 에이프릴 위니 |
7 |
The Totally Excellent Adventures of Mack and the D
|
2020. 7. 8. | 브렌트 플레처 | 제시 보쉬코 |
8 |
After,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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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5. |
제임스 C. 올리버, 샬라 올리버 |
엘리 곤다 |
9 |
As I Have Always Been
|
2020. 7. 22. | 엘리자베스 헨스트리지 | 드루 Z. 그린버그 |
10 |
Stolen
|
2020. 7. 29. |
스토리: 마크 리니핸 브루너, 텔레플레이: 조지 킷슨, 마크 라이트너 |
개리 A. 브라운 |
11 |
Brand New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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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5. | 크리스토퍼 프레이어 | 키스 포터 |
12 |
The End is at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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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2. | 제프리 벨 | 크리스 체라미 |
13 |
What We're Fighting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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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 웨던 | 케빈 탠처론 |
8.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의 연계
- 영화나 마블 원샷에 출연했던 등장인물, 필 콜슨, 마리아 힐, 닉 퓨리, 타일러, 필릭스 블레이크, 재스퍼 시트웰, 시프, 페기 카터, 덤 덤 듀건, 짐 모리타, 리스트, 매튜 엘리스, 기디언 맬릭이 여기에서도 등장했다.
- 이 프랜차이즈의 이전 영화들, 특히 어벤져스가 이 드라마에서 언급되며, 개별 멤버인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헐크, 클린트 바튼, 나타샤 로마노프 요원 뿐만 아니라 어벤져스 팀으로도 언급된다.
- 에피소드 Pilot에서 아이언맨, 인크레더블 헐크, 아이언맨 2, 토르: 천둥의 신, 어벤져스의 사용되었다.
- 센티피드 장치는 이전에 알려진 모든 초능력 근원이 혼합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초능력들은 (캡틴 아메리카의 힘에서 추출한) '슈퍼 솔져 세럼', (헐크의 힘에서 추출한) '감마 방사선', ( 알드리치 킬리언과 A.I.M. 멤버들의 힘에서 추출한) ' 익스트리미스'를 전부 치타우리 금속으로 만들어진 혈액 인젝터에 섞였다.
-
Pilot에서, 마리아 힐은 "Agent Coulson has requisitioned a Mobile Command Unit"[55]이라고 말한다. Mobile Command Unit[56]은
Marvel Cinematic Universe[57]와 머리글자가 같다.
그렇다기엔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도 우연히 머리글자가 일치한다 - Pilot의 시작에서, 버스 옆에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로고가 보인다.
- Pilot의 끝에서, 콜슨은 "cut the head off the Centipede"[58]라고 말했는데, 이는 하이드라의 모토인 "Cut off one head, two more will take its place."[59]의 오마주다.
- WHiH World News는 이 프랜차이즈에서 여러번 다뤄지는데, 이전에 인크레더블 헐크, 아이언맨 2, 어벤져스 서곡: 퓨리의 숨가뿐 일요일, 아이언맨 2 아답테이션에서 등장했다.
- 토르의 망치, 묠니르는 뉴멕시코에서 첫 등장할 때, 쉴드에게 0-8-4가 붙혀진 것으로 밝혀졌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닉 퓨리가 쉴드가 폭삭 망한 상황에서도 소코비아 사태 지원을 위해 내보낸 헬리캐리어는 콜슨이 가까스로 재건하던 쉴드 자산으로 마련해준 것이다.
- 완다비전에서 아가사가 소환하는 다크홀드는 앞서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등장하는데, 고스트라이더가 나타나서 책을 한 장이라도 들춰본 인간을 모조리 말살한다. 그리고 책을 회수해서 다른 차원에 보관했다.(그런데도 아가사가 쉽사리 다크홀드를 소환한 건 그녀가 지옥에 사는 다크홀드의 주인하고 친하거나, 아니면 에오쉴의 설정이 완다비전에서는 정사취급을 받지 못하게 됐다거나.)[60]
-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5 후반부에서 탈봇 장군이 마지막에 지구를 박살낼 뻔한 이유는, 그 시점이 MCU상으로 인피니티 워였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그래비토늄의 힘을 얻어 중력을 조종하게 된 탈봇 장군은 지구를 집어삼키려던 외계종족연합을 역으로 찍어누르려고 했다. 그러나 연합의 핵심 중 한 세력이었던 크리족은 탈봇 장군에게 타노스라는 엄청난 악당이 지구뿐만 아니라 전 우주를 위기에 빠뜨리려한다고 이간질을 시도하고, 여기에 넘어간 탈봇 장군은 더 강한 중력을 다루기 위해 위험한 도박을 감행하게 된 것. 물론 그 전에 데이지에게 저지당했기 때문에 타노스와 탈봇 장군의 대결이 성사되는 일은 없었다. 여담으로 중간중간 뉴스화면에 외계인의 침공으로 인해 쑥대밭이 된 뉴욕이 나오는데, 이는 인피니티 워 초반부에 나오는 뉴욕 전투로 인한 것이다.
- 시즌 7에서 쉴드 팀이 시간 여행을 하기 위해서 만드는 양자 터널 장치와 멀티버스의 타임라인 관련 설정은 사실상 어벤져스들이 엔드게임에서 시간 여행으로 인피니티 스톤을 모은 것과 같은 원리이다. 양자 영역에 들어가는 것까지도 동일하다.
8.1. 의견
극중의 주역인 쉴드-616이 슈퍼히어로들과 한 스크린에 동시에 등장해 협력하는 연출이 나올 가능성도 불분명. 지금까지의 전개에서는 영화의 설정과 연계가 되는 동시에 보지 않아도 영화를 이해하는데 지장은 없는 형태로 스토리가 구성되어 있다. 물론 토르: 다크 월드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와의 타이업의 예에서 볼 수 있듯 앞으로 개봉되는 작품들과의 타이업은 예상할 수 있으며, 또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도 타이업이 이루어졌다.그리고 조스 웨던의 인터뷰에 의하면, 스크린 밖의 세계는 영화와 관련이 없는 것이며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전개는 영화상에 어떤 표면적인 영향도 주지 않는다고 확실히 했다. 다시 말해 드라마판의 인물들은 영화에 직접적으로 개입하거나 출연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 어벤져스 2가 전작을 보지 않은 관객들에게 불친절하다는 평가를 들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적절한 가지치기.
다시 말해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어벤져스의 세계와 가장 깊게 연관되면서도 직접적인 크로스오버는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한계에 직면해 있다는 것. 에이전트 카터나 넷플릭스의 마블 드라마들이 영화와의 연계가 적으면서도 나름의 분위기와 스토리로 호평받는 반면,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위와 같은 한계 탓에 떡밥을 뿌리는데 치중해 있으면서도 굳이 물 필요는 없는 떡밥만 뿌린다며 비판하는 층도 존재한다. 물론 영화를 보는 대부분의 관객들이 드라마까지 섭렵하지는 않을 것이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지만.[61]
또한 최근 들어서 케빈 파이기가 넷플릭스를 제외한 마블 드라마 팀에게 조언을 주는 일이 적어진다는 뉴스 등이 퍼지는 등. 에이전트 오브 쉴드와 영화간의 연계의 호흡은 밝다고만은 못 할 상황에 처해있다. 실제로 시빌 워의 각본 팀은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인휴먼즈 동란에 대해 들어본 적조차도 없다고(...).
그래서인지 인휴먼 사태는 작중 세계 전체에 영향을 준 사건이지만 영화에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다. 가뜩이나 에오쉴의 주적인 하이드라가 점차 쩌리가 되어가는 상황에 얘네들끼리 뭐하고 있는가 싶을 정도. 넷플릭스 드라마처럼 지역구로 활동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지만 세계구 스케일로 전개되는데 어벤져스도 모를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히어로들은 콜슨의 생존이나 쉴드의 재건, 재건된 쉴드와 하이드라 잔당간의 싸움이나 인휴먼 사태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며 결과적으로 쉴드 잔당들만 으샤으샤 활약한다. 게다가 더 말이 안되는건 정작 이 모든 사태를 미국 대통령이나 정부 고위 관료들 정도 되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는 것이다.
하이드라와의 싸움도 시즌 2에서 쉴드가 크라켄 일당과 한판 벌이는 동안 어벤져스는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으며 막판에 콜슨이 마리아 힐을 통해 스트러커의 정보를 슬쩍 흘리자 그때가서야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시즌 3에서 쉴드가 마지막 하이드라 수장급이라 할 수 있으며, 역시 세계구급 영향력을 자랑하는 기디언 맬릭을 쫓는동안 어벤져스는 겨우 소규모 잔당에 지나지않는 브록 럼로우나 쫓아다니는 중이었다.(...)[62]
심지어 인휴먼의 존재에 대해서는 정부 관료들까지 갈 것도 없이 민간인들도 인휴먼이 뭔지 다들 알고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불거진 이슈이며, 시즌 4에 가면 아예 대놓고 인휴먼을 천명하며 TV에 나와 소코비아 협정[63] 철거를 요구하는 상황까지 갔는데도 어벤져스는 여전히 모른다.(...)
솔직히 두 시리즈 간의 파워 밸런스를 생각해 본다면 두 매체간 연계를 최소화 하는것은 당연한 처사 일지도 모른다. 사실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세계구 급 사건이래봤자 결국 어벤져스가 출동하면 바로 끝날 스케일의 사건에 지나지 않기에 크로스오버를 해봤자 영화 쪽 인물들을 어떻게든 제약하지 않는 이상 그저 본가 쪽의 먼치킨 깽판이 되어버린다. 당장 에오쉴 최강급 전투력을 가진 멜린다 메이나 그랜트 워드만해도 어벤져스 최약체인 블랙 위도우나 호크아이보다 아래 혹은 아무리 높이 사줘야 동급이며, 페이즈 2 최강의 빌런 울트론만 봐도 에오쉴에 가는 순간 학살이 일어나 버린다. 도저히 힘의 균형이 맞지가 않는 셈. 물론 어벤져스의 초인 멤버들과 비견될 만한 인물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고스트 라이더, 또는 지구를 반으로 쪼갠걸로 알려진 행성파괴자(스카이)라던가..
영화쪽과 마찰을 줄이려했다면 애시당초 신생 쉴드를 철저하게 비밀리에 암약하는 비밀 조직으로 연출했어야했지만 작중에서 이미 정부에 그 존재가 드러난데다가 대놓고 정부와 접촉해 거래를 하거나 협력도 하면서 세계의 존망이 걸린 큰 판을 해결하는 등, 말로만 비밀 조직이지 전혀 비밀 조직처럼 그려지지 않기 때문에 영화쪽과 박자가 안맞을 수 밖에 없는것.
시즌 1 때만 해도 마블 영화 이후 못다한 이야기나 후일담, 뒷처리 및 드라마의 스케일에 맞는 자잘한 사건만 조용하게 해결하는 첩보물 분위기였기에 아무런 문제도 없었지만, 시즌 2 이후로는 자신들도 세계의 위기를 저지한다며 점점 판을 키운 탓에 시즌 4에 와서는 영화와 연계시키기에는 너무 나갔다는 평가가 많다.
현재 팬들의 여론은 대부분 시즌 3 이후의 인휴먼 사태를 위시한 전개를 비판적으로 보는 편인 것도 주로 이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영화에 종속되어야 할 드라마가 스케일만 보면 영화 뺨치는 수준이 되다보니, 영화 제작진 입장에서도 드라마 속 전개를 고스란히 반영하기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다만 이게 드라마 제작진만 탓할 문제는 아닐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영화의 전개 상황을 제공하면서 드라마 세계관을 제어해야 할 영화 제작부, 더 나아가 MCU 팬들의 공적인 아이작 펄머터의 병크로 인한 책임이다. 또 시즌 1~2의 연계 에피는 드라마 제작진이 미리 영화 내용을 인지하고 각본을 짰기에 가능했던 것이지만, 지금은 부서가 분리되기도 했고 더구나 갈수록 마블 영화의 스포일러 정책이 강화되어 주연 배우조차 자기 대사 빼고는 내용을 못 본다고 할 정도이니[64] 드라마 제작진이 영화 내용을 모르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애초에 에오쉴의 인물들이 스크린에서 활약하려면 다른 건 어쨌든 제일 먼저 콜슨이 살아있는 이유부터 영화쪽 인물들에게 설명이 되어야하는데, 이걸 드라마에서 설명하자니 영화만 보는 관객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고, 영화에서 설명하려 해도 마찬가지로 잘 모르는 관객들 입장에서는 죽은 사람이 뜬금없이 나타나서 '이러이러해서 살아있었어'라고 말하는 어처구니없는 억지 전개로 보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에오쉴은 '너무나 커져버린 세계관'이라는 현재 마블이 안고있는 최대 단점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페이즈2의 솔로 영화들에서 각각 대통령이 납치되거나 트리스켈리온이 무너지는 와중에도 다른 히어로가 관여하지 않았듯 에오쉴의 인휴먼 사태도 비슷하게 넘길 수는 있다. 서로 다른 일로 바쁘거나, 남에게 떠넘길 문제가 아니라고 여기는 거라고 할 수도 있고, 또 민간인 초능력자 한둘쯤은 ATCU라는 담당 공무원도 있고 하니 쉽게 움직이기 힘든 어벤져스가 일일이 출동할 문제까진 아니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다.[65] 실제로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는 스파이더맨이 벌처 문제로 고민하자 아이언맨이 "그런 걸 해결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다"면서 드라마의 작은 히어로들을 암시하는 듯한 대사를 했다. 물론 당시 남아있던 어벤저스의 다른 멤버를 말하는 걸 수도 있지만 말이다.[66]
콜슨의 경우도 어벤저의 몇몇은 모를 수가 없는 상황이지만 콜슨 본인이 알리길 원치 않으니 모른 척하고 있다고 설정할 수도 있다.
데이지 존슨 배역인 클로이 베넷은 코믹콘 인터뷰에서 "마블 유니버스는 모든 게 연결되어 있는 척하지만 사실 영화부서는 드라마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서로 크로스오버하면 좋겠지만 관심이 없는 걸 어쩌겠냐."라는 발언을 했다.
다만 인휴먼 폭탄이 지나가고 영화와의 연계에 얽매이지 않은 시즌 4는 무척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 5는 영화와 연계되면서도 영화의 전개와는 별개로 갈 수 있는 설정[67]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이후를 기대해 볼만하다. 시즌 5 최종보스의 목적이 타노스를 막기위함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19화에서 뉴욕사태라며 인피니티 워의 뉴욕전투가 언급되었고 20화에서는 연맹이라는 외계인 집단이 타노스가 지구를 침공중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인피니티 워 결말을 생각하면 드라마에도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쉴드는 여전히 해체된 것으로 언급되었다. 에오쉴에서 쉴드는 아예 신생 쉴드로 부활했음을 방송으로 공개했기 때문에 여전히 미묘하게 엇박자를 유지하는 중이다. 그러나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간대상 인피니티 워의 직전~ 블립 사태가 벌어진 직후이기 때문에 에이다 사건 이후 쉴드가 재붕괴된 시점이어서 넘길 수는 있다. 그러나 시즌7에서 쉴드가 다시 재건된 모습으로 나오는데[68] 이 때 배경은 앤트맨과 와스프 이후, 즉 핑거 스냅으로부터 2년 후인 2020년이 배경이므로 핑거 스냅 기간 사이에 쉴드가 어찌저찌 다시 재건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작진도 이런 논란을 의식한 듯한 전개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시즌4에서는 가상현실, 시즌5에서는 대체미래로 이동시켜 MCU 메인 세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스토리를 그려나갔다. 그리고 시즌5의 100화 특집 에피소드에서는 쉴드616 팀의 공포가 구현화된 존재를 등장시켜 이 모든 것이 히어로가 되고 싶었던 콜슨이 죽기 직전에 꾸는 꿈일지도 모른다는 발언으로 콜슨을 혼란케 만들기도 했다. 작중에서는 결국 콜슨이 그것을 부정하며 가루로 만들어 버리는데, 당시 에오쉴이 겪고 있었던 캐넌 논란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장면이다.
한편, 시청자들에게는 시즌 5에서 과거의 변화로 미래의 사건이 수정되는 타임 패러독스를 직접 묘사하면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시간 여행 설정과도 충돌한 것처럼 보여진다. 드라마 내내 타임 패러독스냐 평행 우주냐를 놓고 설전을 벌였고 결국 타임 패러독스로 결말을 지었는데, 엔드게임에서 대놓고 타임 패러독스는 없다, 평행 우주만 존재한다고 설정함으로써 영화와 드라마의 시간 여행 설정이 틀어져 버린 것처럼 아는 사람들이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시간 여행 설정이 평행 우주이론만 존재한다 하더라도 설정 오류가 생기는데, 닥터 스트레인지에서도 이미 타임 스톤을 이용한 타임 패러독스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MCU 위키에서는 여러 종류의 시간 여행이 존재하는 것으로 여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지구 전투에서 원조 어벤져스 멤버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파이더맨, 앤트맨, 블랙팬서 등 MCU 영화에서 나온 웬만한 히어로들은 다 총 집결했지만, 필 콜슨을 비롯한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멤버는 전혀 출연하지 않았다. 따라서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멤버들도 전투에 합류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69] 게다가 어벤져스 1 이후 닉 퓨리가 숨겨왔던 필 콜슨의 부활을 어벤져스 멤버들에게 극적으로 공개할 수 있는 적절한 타이밍일 수 있었다.
시즌 6가 시작됐지만 타노스의 핑거 스냅에 대한 내용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시즌 5의 마지막에서 분명히 타노스의 침공에 대해 나왔지만 시즌 6는 바로 1년후로 넘어가버렸고 핑거 스냅이나 외계인의 침공에 대한 어떠한 내용도 나오지 않았다. 단 현재 우주의 필 콜슨은 죽었지만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시즌 7에서 초반에는 타임 패러독스를 언급하며 이를 막기 위해 여러모로 애를 쓰지만, 과거를 크게 바꾸는 사건들이 미래에서 온 요원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별개의 타임라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아원자 상태로 타임라인 사이를 이동한다는 내용이 나옴으로 영화와 같은 개념으로 시간 여행을 다루는 것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시즌 5가 아직 타임 패러독스 설정이라는 것이라, 결국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두 가지의 시간 여행 방식이 등장한 최초의 MCU 작품이 되었다.
여담으로, 디즈니+의 론칭 이후 디즈니측에서는 넷플릭스등 타사 OTT서비스에서 소니 픽처스에서 제작한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제외한 마블 스튜디오의 모든 영화와 드라마를 철수시켰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도 포함되어, 함께 철수했다.
또한 인피니티 사가 이후 MCU의 페이즈4 작품중에서 드라마 작품이 최소 5작품 이상 대거 나오는데, 이제 MCU 측 각본가들도 드라마에 신경쓰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되었다. 오히려 드라마 각본을 분리시키면 MCU 스토리 자체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리는 상황. 혹여나 스토리 연계성이 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린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스토리도 구원될지 기대할 만했지만...
이후 공개된 완다비전에서 ' 다크홀드'가 아주 쉽게 등장해서 그런 가능성이 많이 사라지고 말았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를 봤다면 알 수 있겠지만 다크홀드는 하이드라가 가지고 있다가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빌런 에이다의 수중에 떨어졌고, 고스트 라이더가 다크홀드를 본 모든 사람을 재로 만들어버리고 책을 지옥(다크 디멘션)으로 반납했다. 다크홀드는 이후 런어웨이즈 시즌 3와 이어진다. 만약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설정이 추후의 MCU와도 연계를 강하게 하려고 했다면 다크홀드라는 소재를 다시 쓸 때 고스트 라이더도 등장할 건덕지가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완다비전에서는 그냥 애거사 하크니스가 마법으로 아주 손쉽게 다크홀드를 소환해버렸다. 하지만, 사실 런어웨이즈에서도 고스트 라이더가 등장하지 않은 지라 설정오류가 아닐 수도 있고, 무엇보다 완다비전의 감독, 맷 샤크먼이 에이전트 오브 쉴드와 완다비전의 다크홀드가 두 작품이 같은 마블 세계관임을 근거로 들어 서로 같은 물건이라고 언급했다.[70]
드라마 로키의 각본가 마이클 월드런은 에오쉴의 세계관에 대해 메인 시간선에서 파생된 멀티버스 세계관 중의 하나로 볼 수 있지 않겠느냐는 발언을 했다.
다만 앞으로 마블이 멀티버스를 주 무대로 삼을 것이기 때문에, 다른 멀티버스의 인물들이라는 식으로 에오쉴 캐릭터들이 MCU 영화에 소개될 여지가 조금은 생겼다.
9.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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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5% | 관객 점수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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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74 / 100 | 점수 9.4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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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2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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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8 / 5.0 | 사용자 별점 3.9 / 5.0 |
## 🔶🔶🔶 일단 위키 링크는 사이트 정식 명칭 MYmovies.it로 걸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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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6 / 10 |
시즌 1의 경우 시청률 자체는 높았지만 초반부는 너무 유치한 분위기와 지루한 전개 등으로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콜슨의 부활의 진실이 밝혀지는 11화부터 점차 평가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시즌 2는 초반부 하이드라와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중후반부 스카이의 출생의 비밀과 관련된 서사 역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빌런인 자잉과 캘빈 재보의 캐릭터가 좋은 평가를 받는다.
시즌 3의 경우 스케일이 지나치게 커지면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의 연계 요소가 점차 느슨해지면서 연계 면에서는 평가가 안 좋았지만, 개별 드라마로서는 이전 시즌들과 마찬가지로 매력적인 메인빌런, 탄탄한 스토리 전개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링컨 캠벨의 성장과 희생이 돋보였다는 평가가 많다.
시즌 4는 초반부 고스트 라이더 편은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2부 LMD편이 진행되면서 평가가 올라갔다. 특히 2부의 마지막을 장식한 15화는 역대 최고의 에피소드 중 하나로 회자될 정도로 작품 내적인 완성도가 매우 훌륭했다. 3부 프레임워크 편 역시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가상인지 고뇌하는 캐릭터들과, 재등장한 그랜트 워드의 캐릭터성이 매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시즌 4가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최고 시즌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시즌 5의 경우 스케일이 대폭 확장되면서 시간 여행, 포스트 아포칼립스 등의 소재들이 사용되었으며, 특히 시간여행이라는 소재의 경우 MCU 본가와의 연계는 멀어졌지만, 상당히 무게감 있는 주제를 다루며 호평을 받았다.
시즌 6과 7은 22부작이었던 이전 시즌들과 달리 13부작이었기 때문에 이전처럼 복잡한 인물 관계나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시즌 6의 메인빌런인 사지의 캐릭터는 호평을 받았으며, 차라리 끝까지 조력자로 남는 것도 좋았을 것이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시즌 7의 경우 메인빌런인 나다니엘 말릭이 평가가 상당히 갈리며, 데이지의 배다른 언니인 코라의 캐릭터 묘사가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차라리 시간여행 및 크로니콤과의 전쟁이나 사지와의 대결 중 하나의 스토리를 선택해 2시즌에 걸쳐서 비중있게 다루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 섞인 평가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시리즈의 마지막으로서는 깔끔했으며, 특히 모든 주연들이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결말은 여운이 남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MCU와의 설정충돌로 인해 과연 이 드라마가 무사히 결말을 낼 수 있을지 우려의 시선이 많았던 것과,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를 제외한 상당수 마블 드라마들
총평을 하자면, MCU와의 연계가 점점 멀어지면서 다소 평가가 갈렸으나[71][72] 작품 내적인 면만 본다면 수작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하는 마블 드라마들이 스토리 빌드업과 캐릭터 구축 면에서 아쉽다는 평가를 듣고 있기 때문에[73] 이런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평가가 더욱 높아졌다.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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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트 원티드라는 스핀오프 드라마를 제작하려 했으나 취소되었다.
2015년 4월 9일, 마블 스튜디오에서 스핀오프의 제작을 알렸는데, 에오쉴의 등장인물 바비 모스와 랜스 헌터가 주연이 되었다. 하지만 결국 제작이 취소되었다. 모스트 원티드가 취소된 이유는 다른 파일럿만큼의 강렬함이 없었기 때문이며, 마블과 ABC 방송은 여전히 동반자 관계에 있다고 한다.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공개한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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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2014년 1월 5일 오후 10시
채널 CGV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그러나
자막도용 논란이 일어났다. 채널 CGV 측에서는 월트 디즈니 코리아에서 자막 작업까지 완료된 소스를 그대로 공급받아 방송할 뿐이라고 했다. 월트 디즈니 코리아 측에서는 정식 계약을 맺은 업체에서 번역한 것이라고 주장하였으나, 그 업체가 어디인지도 밝히지 않았으며 자세한 해명도 없다. 2014년 7월 방영된
썰전에서는 미드 제작사 측이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들을 고소하는데 있어 채널 CGV의 자막도용 논란의 공론화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 업계간에 공공연히 이야기되고 있다는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 가면 갈수록 마블이 버린 게 아닐까 싶지만 몇몇 캐릭터는 콜슨처럼 원작 세계관에 편입되기도 했다. 시즌 2에 출연한 인휴먼 자잉과 고든이 그 예시. 하지만 드라마에서처럼 큰 비중을 차지한 건 아니며 카메오 수준으로 지나갔다.
11. 둘러보기
[1]
시즌 1, 2, 3, 4, 6
[2]
시즌 5, 7
[3]
드라마의 표어. 평범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의 목적의식과 부합한다. 동시에 영화 《
크로니클》의 표어와도 비슷하지만, 이 쪽은 초인적인 존재가 악당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인데 반해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표어는 초인적인 힘이 없는 사람들이 영웅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4]
《어벤져스》에서
로키에게 죽임을 당해 퇴장했는데 어떻게 돌아올지에 대해 수많은 추측을 낳았지만 공개된 바로는
닉 퓨리가 8초간 죽어 있던 필 콜슨을 되살려
심장박동을 가사 상태로 멈추게 한 다음,
뉴욕 사건이 일어날 동안
마리아 힐이 데리고 가 치료했다고 한다.
[5]
그나마 시즌 1 막판에 비하면 소폭 상승한 것이다.
[6]
다만 시간상으로는 19화와 20화 사이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위치하고 있으며, 콜슨이 신문과 뉴스를 통해 어벤져스의 해체와 페기 카터의 사망, 캡틴 아메리카가 범죄자이자 도망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우울해하며, 이후 탤벗 장군과
소코비아 협정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나오기는 한다.
[7]
하지만 단지 팬서비스거나 아무 생각없이 붙인 이름일 수도 있다. 스카이가 말한 마이크로는 사건현장을 좋아하지만 실제 드라마에 출연한 마이크로는 피를 보면 무서워하는 캐릭터였기 때문이다.
[8]
Sentient World Observation and Response Department.의 약자. 원작에서 우주에서의 위협이 지구를 향하지 않도록 우주를 감시하고 외계의 위협을 저지하는 역할. 즉, 우주의 쉴드.
[9]
둘 다
요요 로드리게스가 언급했다. 처음엔 요요가 퓨리가 우주에
스피어(S.P.E.A.R.)같은 이름으로 부서를 두는 것 아니었냐고 물었는데 콜슨이 부정했고, 나중에 달 뒤편에 사람들이 사는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인휴먼스의 인휴먼들은 달에 살고 있다.
[10]
앤트맨2의 쿠키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인류의 절반이 사라진 이후 미국이 비상사태에 빠진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만약 엔딩 장면이 와칸다 전투 이후라면 결코 그렇게 유유자적하진 않을 것이다.
[11]
인피니티 워에서 바로 이어지면서 MCU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게 유력한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전개를 맞추려는 의도로 보인다.
[12]
무려 제퍼-원의 순간이동 장치를 업그레이드해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가장 높은 건물이었던 수십년전 과거로 이동한다.
[13]
데이지 존슨이 만든 인휴먼으로 이루어진 팀
[14]
이 시즌에서는 사실상 하이브와 기데온 말릭의 수하 조직에 가깝다.
[15]
에이다가 만들어 낸 가상현실 프레임워크 내부에서 등장한다.
[16]
시즌 3에서 첫 등장한 인휴먼 혐오 단체.
이 인물이 리더다.
[17]
침착하고 복종하라는 세뇌명령
[18]
아예 그녀 자체가 그 프로젝트를 위해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존재이다.
[19]
정확히는 목 앞부분이 그어져서 사망.
[20]
'Confederacy'. 6개의 종족으로 이뤄진 외계 연합. 지구에는 타노스의 침공을 알려주고 협력하는 대가로 그래비토늄을 요구하러 온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자신들의 잇속만 챙기려는 단체이다. 목적은 그래비토늄과 인휴먼들.
[21]
인간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기계 종족. 우주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일을 관찰하는 일을 맡고 있다. 단, 한 종족의 멸종 위기의 상황에서는 관여하기도 한다.
[22]
하이브가 크리를 부르기 위해 사용했던 바로 그 비콘이다.
[23]
시먼스의 반지를 가르키면서 자기 할머니 반지랑 똑같은 걸 찾았다고 하는데 바로 그 할머니가 제마인 것.딕이 자신의 외손자라는 걸 알게 된 시몬스는 그 자리에서 토를 해버렸다
[24]
예를 들어 프레임워크 등 여러 기술을 훔쳤다. 맥은 어느 사이엔가 쉴드 요원 하나를 딕의 직원으로 잠입시켜 놓은 상태였다. 어떤 기술들을 빼내갔는지 알아내기 위해서.
[25]
구체적으로 어떤 영역이며 행성의 이름이 무엇인지는 언급되지 않는다. 사지가 딱 한 번 '오블리비언'이라고는 하는데 그것이 명칭인지 그저 '망각'이라는 은유인지는 불명.
[26]
크로니콤이 쉴드에게 패배하는 모든 가능한 시나리오에는 피츠가 있었기 때문에, 그를 찾아 제거하려고 한다.
[27]
주익에 2개씩 4개, 수평미익에 하나씩 해서 2개.
플랩까지 달려있는 게 일반적인 수평미익 같지는 않다. 아마 수직 이착륙을 위해 그런듯 하다. 주익 엔진으로는 수직 이착륙시 균형을 맞출 수 없을 것이다.
[28]
비브라늄으로 코팅한 시설이라 엑스트라 초인들은 이를 뚫고 나가지 못한다. 다만 뚜껑은 열린다.
[29]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는
An-225로 에오쉴의 제퍼보다 당연하지만 훨씬 작다.
[30]
이건 떡밥이라기보다는 남들이 못 듣는 것을 혼자 듣는다는 것을 통해 '개인'에게 문제가 있음을 어필하는 장치로 보인다.
[31]
이 전사는 아스가르드의 석공이었는데, 그냥 모험을 떠나고 싶어서 전사에 지원한 것. 전쟁 후 지구에 머물렀고, 지팡이에 관한 시도 본인이 쓴 것이다.
[32]
뜬금없지만 바이킹들의 정복 루트에는 세비야가 두 번이나 포함되어 있었고, 해당 바이킹 유적지는 기원전 3세기의 로마 폐허 위에 카타콤이 있고, 그 위에 바이킹 유적이 있으며, 그 위로 현대 대성당이 위치한 곳이었다.
[33]
사실 힌트가 '신에게 가깝다'라는 매우 모호한 말인데, 그냥 이곳 수도사들이 과거에 베르세르크의 전사였던 랜돌프 교수에게 숙식을 제공했기 때문. 그는 지팡이를 이 수도원에 숨겼고, 수도사들은 그 전사를 성자로 추대했고 지팡이의 존재는 묵계로 지켜왔다고 한다.
[34]
사실 개릿 역시 프리지의 설계도를 몇 번이나 검토해봤지만 원래 없어야 할 공간에 그래비토늄을 보관했던 것이었고 이에 대해 어떤 기록도 남겨두지 않아서 개릿 역시 몰랐던 것. 하지만 콜슨의 그간 행적을 기억하는 워드가 하이드라 빔병기(위에 언급된 0-8-4)로 비밀 장소에 구멍을 내버렸다.
[35]
정확히는 무기가 가동하여 땅을 녹이고 고대 잉카 유적지가 묻혀있는 장소까지 파고들었다.
[36]
이 때문에 오벨리스크를 놓을 수 없게 된 하틀리는 헌터에게 손을 잘라달라고 요청했다.
[37]
스카이, 트립, 메이는 작전을 수행했고 하틀리도 그러려 했으나 헌터의 만류로 후퇴했다.
[38]
다만 나중에 몸이 마구 변하는 이상 현상이 일어났다.
[39]
그러나 이때 함께있던 평범한 인간이었던 트리플릿은 만지거나 수정이 깨졌을때의 경우와는 다르게 영향을 받지않아 멀쩡했다. 하지만 작동중인 디바이너 때문에 스카이에게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하여 크리스탈을 깨버렸고, 그 파편이 배에 찔려 사망하고 만다.
[40]
엘런 나디아 미국 상원의원. 친동생이 테리제네시스로 고치에 싸였는데 아직 깨어나지 않았는지, 죽었는지 고치에서 나오지 않았고 이로 인해 인휴먼에 원한을 가지게 된 듯하다.
[41]
위의 와치독 테러리스트들을 잡아다 바꿨을 때는 미사일 발사를 위한 기계공학 지식을 가진 사람이 없냐고 묻자 망치를 꺼내드는 바보들에 불과했으나, 쉴드 요원들을 바꿔버렸을 때는 플레이그라운드 기지의 비상 출입로와 환기 시스템을 통해 잠입하거나 자동소총을 쓰기도 하는 모습을 보인다.
[42]
어벤져스에서 토니 스타크가 콜슨에게 자신이 인조인간 비서라고 드립을 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이 사실 토니가 쉴드의 예전 프로젝트를 언급하는 떡밥이었다.
[43]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책을 펼친 이가 어떠한 내용을 보고 있는지 시각으로 인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44]
이것이 프레임워크가 만들어진 이유이다. 래드클리프의 전 애인이 죽을 병에 걸렸기 때문에 그녀를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
[45]
토르: 다크 월드와 연계, 직후 내용
[46]
16화 마지막부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와 연계 시작
[47]
시즌 1 최종회.
[48]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연계, 이전 시간대
[49]
시즌 2 최종회. 21화와 22화는 이어서 80분 동안 방영했다.
[50]
시간상 19화와 20화 사이에 벌어진 사건이 시빌 워이다. 즉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3 19화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3 20 ~ 22화.
[51]
첫번째 파트인 "고스트 라이더"의 마지막 에피소드.
[52]
넷플렉스
루크 케이지에 나온 해머사 제품의 유다 탄환 최초 등장
[53]
두번째 파트인 "LMD"의 마지막 에피소드.
[54]
세번째 파트인 "에이전트 오브 하이드라"의 마지막 에피소드이자, 시즌 4의 최종회. 지난 두 시즌은 최종회를 이어서 80분 동안 방영했는데, 이번에는 기존대로 방영했다.
[55]
번역 필요
[56]
이동식 지휘 부대
[57]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58]
센티피드의 머리를 잘라
[59]
머리 1개가 잘리면 2개의 머리가 더 솟아오를 지니.
[60]
이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다크홀드는 멀티버스에 수많은 복사본들이 있고 원본은 운다고어에 크톤이 벽에 새겼다는 설정이 나오게 된다.
[61]
사실
닥터 스트레인지 2에서 본격적으로 드라마 내용을 깊게 연계시켰을 때 일반 관객들 사이에서 어떤 평가가 나왔는지를 생각하면 이 방침 자체는 합리적인 것이었다.
[62]
다만 이때는 강력한 멤버들인 아이언맨과 워머신, 비전이 빠져있었고(토르와 헐크는 우주에 있음), 경험이 적고 미숙한 (미션 내내 캡틴은 "연습한 대로만 하면 돼"라고 다독인다) 완다를 포함해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팔콘 등 어벤져스의 약체 멤버들 위주로 짠 것을 보면 어벤져스 입장에서 크게 중요한 미션은 아닐 것이다.
[63]
소코비아 협정 목록에도 나오지만 드라마판에서는 민간 인휴먼들을 상대로도 협정이 발동되고 있으나 영화판에서는 스파이더맨같은 초능력자가 뉴욕을 설치고 돌아다녀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64]
배우들의 증언에 따르면 대본을 받아도 자기 대사 빼고는 전부 가려져 있고, 심지어는 나오라고 해서 촬영하고 돌아갔는데 자기가 찍은 내용이 어떤 영화에 나오는지도 몰랐다는 경우도 있다.
[65]
이는 원작 만화에서 히어로들이 개인 타이틀에 서로 관여를 안 하는 문제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핑곗거리이기도 하다. 마침 서로 다른 일로 바쁘다든지, 내 일이니 내가 알아서 처리하겠다든지.
[66]
하지만 벌처가 무기거래하던 페리선에 FBI 요원들이 잠복해있고, FBI에 알린 게 토니라는 걸 보면, 히어로가 아닌 기존 수사기관이나 정보기관을 의미한 것에 가깝다.
[67]
인피니티 워로 인류의 반이 사라진 시점에서 최소 90년 이후의 미래. 그러나 사실 타노스 때문이 아니라 그래비토늄에 미쳐버린
퀘이크가 파괴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68]
트리스켈리온 재건, 콜슨 아카데미 창설, 헬리케리어 사용 등 공개적으로 쉴드 로고를 달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69]
사실 대부분의 관객들은 인지도 하지 못했을(...)
하워드 덕 같은 캐릭터나 기타 여러 단역들도 모습을 비추는 와중에 콜슨과 쉴드-616 멤버들이 참전하지 못한 것은 찬밥 대우라고 여길 수도 있기는 하다. 더구나 또 다른 드라마 출신 캐릭터인
에드윈 자비스가 이례적으로 영화에 등장한 걸 보면 더더욱.
[70]
다만
닥터 스트레인지 2에서 복사본이 여럿 존재한다는 설정이 등장했고, 또 다른 차원의 인물들도 다크홀드를 보유하는 등, 다크홀드가 멀티버스에서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물건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만약 에이전트 오브 쉴드 세계관이 마블의 공식 멀티버스 중 하나라면 에오쉴 세계관만의 다크홀드라는 식으로 설명은 가능하다.
[71]
일각에서는 오히려 MCU에 지나치게 얽메이지 않고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펼친 것을 좋게 평가하기도 한다.
[72]
어찌 보면 최근 마블이 사용하는 멀티버스라는 소재의 본래 목적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한 세계관에만 종속되지 않고 다양한 세계를 배경으로 독립적이고 다양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는 것.
[73]
대부분의 드라마가 10부작이 넘을까 말까한 정도라서, 복선이나 빌드업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