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
|
앰비그램 버전 표지 | 오네이트 버전 표지 | 고대 버전 표지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마도서[1] 중 하나로, 읽은 사람에게 일반적인 과학으로는 알 수 없는 지식을 부여한다.
2021년 코믹스에서 '다크홀드'라는 흑화된 히어로들 이야기를 다루는 이벤트가 출간되었다. 캐릭터 디자인이 현재 유출되었다. 줄거리는 다크홀드의 흑마법에 대응하기 위해 예언에 적힌 히어로들을 소환해 다크홀드의 내용 일부를 잠깐 읽게 해 다크홀드에 저항할 수 있게 하려 했으나 다크홀드를 너무 오래 봐서 괴물같이 변해 버렸고 이를 완다가 막고 다크홀드의 힘을 얻게 된다는 내용.
2. 다크홀드의 능력과 부작용
책을 읽은 사용자의 욕망을 이루는 방법을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그것에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방법 등이 그대로 나온다. 이 내용도 딱히 번역할 필요도 없이 읽는 사람이 익숙한 언어에 맞게 내용은 자동으로 번역된다고 한다. 쉴드 내에서도 손꼽히는 천재 리오 피츠도 이게 어떻게 작동하는 건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의 아이템이다.여기까지가 단순한 일반인이 볼 경우의 효능이며, 진짜 마법사의 손에 들어갈 경우 마도서답게 각종 흑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흑마법의 범위도 매우 광범위해서 단순히 지식을 전수하는 것부터 멀티버스에 직간접적으로 간섭하고 다른 이의 육신을 빼앗는 술식까지 가르쳐준다.
다만 강력한 능력에 대한 대가로 읽은 사용자의 정신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세계에 파멸을 가져온다. 이는 종족과 지성체를 가리지 않으며, 아무리 강인한 정신력과 고결함을 지닌 영웅이라고 해도 한두 번이면 모를까 장시간 보유 및 사용할 경우 끔찍한 파국을 초래하게 된다. 다크홀드의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손톱부터 시작해서 손가락 끝부분이 점점 검은색으로 변한다.[2]
다크홀드가 정신상태에 미치는 영향은 시전자를 사악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시전자가 다크홀드를 사용하게 된 목적을 이룰 때까진 주변을 둘러보지 못하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게 될 만큼 목적을 이루는 일에 과한 집착을 보이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시전자를 타락시키는 것이 다크홀드의 부작용이라면 지구-838의 슈프림 스트레인지와 메인 유니버스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타락하지 않았던 점이 설명되지 않으며, 특히 딱 한 번만 쓴 메인 유니버스의 닥터 스트레인지는 몰라도 손가락이 검게 물들 정도로 다크홀드를 매우 많이 사용한 지구-838의 슈프림 스트레인지가 타락하지 않았음은 확실히 이상해보인다. 실제로 다크홀드 사용자들은 자신이 다크홀드를 사용하게 된 목적을 이룰 때까진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그 때문에 주변에 큰 피해를 끼쳐도 전혀 개의치 않았다.
-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선 누군가 이걸 사용할 때마다 대형 사고가 일어났다. 아무리 봐도 사람이 이걸 읽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에이다라는 안드로이드에게 이걸 읽게 했더니, 안드로이드마저 타락해 버려서 프레임워크[3]를 이용해 쉴드에 혼란을 야기하였고, 본인의 몸을 창조해서 감정까지 얻었다.
- 완다 막시모프는 비전 사후 폭주하긴 했어도 비교적 이성적으로 행동했지만, 웨스트뷰 사건에서 얻은 다크홀드를 지속적으로 접하게 되면서 결국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선 모든 영웅적인 모습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 슈프림 스트레인지는 타노스와 싸워 이길 방법을 찾기 위해 다크홀드를 사용했다가 본의 아니게 다른 우주 하나를 인커전으로 파괴했고, 이에 대한 책임으로 타노스라는 난적을 처치하자마자 일루미나티의 숙청에 순응해 죽었다.
- 시니스터 스트레인지의 경우엔 아예 평행우주의 자신 중 크리스틴과 맺어진 세계가 있는지 확인하려고 이 마도서로 드림워킹을 사용했다가 결국 자신의 세계도 인커전으로 파괴되었고, 이후 고작 사랑 하나 못 했다고 평행우주의 자신을 무수히 살해하는 순수한 악당이 되어버렸다.
- 닥터 스트레인지는 시니스터 스트레인지의 우주로 날려보내진 후 원래 우주에서 아메리카 차베즈가 힘을 빨려 죽어가는 걸 보고 이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를 사용, 본래 세계에 암매장한 디펜더 스트레인지의 시체에 빙의하는 편법을 시도했다. 하지만 산 자와 죽은 자를 구분 짓는 안전장치(?)로 소환된 저주받은 원혼들이 공격해오자 이를 역이용해 차베즈를 구해낸다. 그 후 시니스터 스트레인지가 그랬듯 길거리에서 제3의 눈이 갑자기 개안하고 만다. 다행히 이마의 눈은 평상시에 가릴 수 있는데다 현재로서는 그게 크거나 늘어나는 다른 문제는 없어 보여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상황.
여러모로 사용자를 타락시키고 잠시나마 건드리기만 해도 부작용을 남기는 사악한 마도서가 아닐 수 없다.
3. 등장 작품
3.1. 에이전트 오브 쉴드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4 내내 주요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수많은 역사 속의 인물들이 다크홀드를 찾아다녔으나 성과는 내지 못했다고 한다. 그 중엔 레드 스컬, 대니얼 화이트홀, 닉 퓨리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이후 어떤 지하실에서 루시 바우어와 조셉 바우어란 사람이 다크홀드를 찾아내고, 이들은 다크홀드의 힘을 이용해 모멘텀 연구소에서 허공에서 탄소를 만들어내는 비범한 연구를 성공시켰다. 이를 알아챈 엔지니어 일라이 모로는 다크홀드의 위험성을 경고했고, 결국 이들은 대립하게 된다. 이후 일라이 모로의 폭행으로 인해 조셉은 혼수 상태에 빠지고, 사고가 발생해 루시를 비롯한 연구자 4명은 죽지도 살지도 못한 유령 상태가 된다. 일라이 모로는 이로 인해 감옥에 수감된다.
유령이 된 루시는 조셉으로부터 다크홀드의 위치를 파악하고 손에 넣는데 성공하지만, 어째서인지 다크홀드를 읽을 수 없어서 일라이를 이용해 대신 다크홀드를 읽게 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일라이가 노렸던 것으로, 연구자들을 유령 상태로 만들고 본인이 다크홀드의 지식을 손에 넣어 물질 조작 능력을 얻는 것이 일라이의 최종 목적이었다.
콜슨이 마지막으로 다크홀드를 회수하는 데는 성공하지만 일라이가 능력을 얻는 과정에서 현실 세계와 격리되었고, 남은 쉴드 멤버들이 콜슨과 피츠를 어떻게 구할지 고민하던 중 홀든 래드클리프 박사를 불러 연구하게 하지만, 래드클리프 박사의 결론은 "이건 인간이 읽으면 안 될 물건". 결국 래드클리프 박사의 안드로이드 조수 에이다가 대신 다크홀드를 읽고 에이다는 이를 이용해 콜슨과 피츠를 구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그러나 이후 에이다는 혼자서 몰래 인간의 뇌를 연구하는 이상한 모습을 보였다.
어느 정도 사태가 정리되고, 말기 암환자인 연인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던 래드클리프 박사는 슬쩍 본 다크홀드에 "영생을 누리는 방법"이 있었음을 깨닫고 다크홀드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결국 이를 위해 래드클리프는 에이다와 협력해 쉴드 요원들과 똑같이 생긴 안드로이드 LMD를 제작, 쉴드 요원들과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다크홀드를 확보할 시도를 한다. 가상현실인 '프레임워크'를 제작하는 데도 성공했지만, 본인만의 자아가 생긴 에이다가 래드클리프의 뒤통수를 쳐서 래드클리프를 공격하고 정신을 프레임워크에 가둬버렸다.
에이다는 다크홀드의 지식을 이용해 프레임워크 안에서 '마담 하이드라'로 군림했으며, 이런저런 깽판을 치다가 다크홀드를 회수하러 돌아온 로비 레예스에게 제대로 당해 로비에게 다크홀드를 빼앗기고 로비는 이건 멀리 떨어진 곳에 봉인시켜야겠다며 어디론가로 사라졌다.
3.2. 런어웨이즈
시즌 3에서 등장한다. 런어웨이즈 멤버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클록과 대거의 탄생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디자인이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 나왔던 다크홀드와 일치한다.모건 르 페이가 이걸 얻었으나[4] 후반부에 런어웨이즈가 역으로 얻게 되어 이걸 이용해 다크 디멘션으로 모건 르 페이를 추방시킨다.[5]
3.3. 완다비전
아그네스가 갖고 있는 책으로 등장한다. 이전에 등장한 책과 디자인이 전혀 다른데, 이후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나온 설정으로 보면 그냥 복사본이 여럿 존재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애거사 하크니스는 다크홀드를 흑마법서(Book of the Damned)라고 부르며 보라색으로 묘사되는 여러 마법을 구사했지만, 결국 스칼렛 위치에게 당하고 완다가 소지하게 되었다. 모든 사건이 끝난 완다가 어느 시골에서 육체로는 차를 마시며 편하게 쉬고 있었지만, 한편 스칼렛 위치의 슈트를 입은 영혼으로는 다크홀드를 읽으면서 주문을 습득하고 있다.[6]
원작에서의 설정이 유지되고 있다면 애거사가 본격적으로 사악해진 이유도 다크홀드에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스칼렛 위치가 닥터 스트레인지의 차기작에서 악역으로 나온 것도 다크홀드로 마법을 수련한 것에서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3.4.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원작처럼 여러 권이 존재하는 이유가 밝혀지는데, 책으로 존재하는 모든 다크홀드는 운다고어(Wundagore) 산의 유적에 적혀 있던 기록을 옮겨 적은 복사본임이 밝혀진다. 일개 사본 주제에 고작 사본 하나를 파괴한 마법사가 목숨을 잃었다는 점에서 거기 깃든 마법들이 얼마나 사악한지를 짐작할 수 있다.스칼렛 위치의 힘을 더욱 증폭시킨 만큼 굉장히 막강한 능력을 자랑하며[7], 미러 디멘션을 포함한 모든 미스틱 아츠를 파훼할 수 있다. 게다가 이런 막강한 힘을 지닌 것이 모든 멀티버스에 존재하며 책에 새겨진 사악한 힘이 사용자를 유혹한다는 건 둘째치더라도, 한정적으로나마 다른 멀티버스에 간섭할 주문이 이러한 사람 타락시키는 흑마도서에 적혀 있다는 시점에서 차원과 차원의 충돌인 인커전을 조장하는 굉장한 위험 요소.
지구-838의 슈프림 스트레인지는 타노스에게 대항하기 위해 다크홀드의 지식을 파고 들었다가 다른 세계를 날려먹었고, 또 다른 세계의 시니스터 스트레인지도 자기 세계를 날려먹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차원 너머의 완다를 막기 위해 시니스터 스트레인지를 쓰러트리고 다크홀드를 써서 메인 유니버스에 묻어뒀던 디펜더 스트레인지의 시체를 이용해 완다에게 대항했지만, 그 후유증으로 간섭한 차원이 멸망의 위기에 몰렸다.[8]
결국 차베즈가 지구-838의 완다와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 다음, 지구-838의 완다가 메인 유니버스의 완다를 보며 아이들은 내가 사랑으로 키워주겠다는 말과 멀티버스여도 한 가정을 무너뜨리려 했던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완다에 의해 다크홀드의 원문과 함께 전 멀티버스에 존재하는 모든 다크홀드가 소멸된다.[9] 마치 원작 하우스 오브 M의 노 모어 뮤턴트가 연상되는 일이다.
운다고어 산에 위치한 다크홀드가 기록된 크톤의 유적을 카마르 타지에서는 크톤의 무덤이라고 파악하고 있었으나, 스칼렛 위치가 내방하자 가디언들이 그녀를 왕처럼 모시면서 무덤이 아닌 옥좌로서 만들어진 시설임이 드러났다. 언젠가 크톤의 후계자로 적합한 인물이 오면 유적에 적힌 다크홀드의 주문을 사용해 모든 멀티버스를 지배할 수 있도록 안배해둔 모양.
비샨티의 책[10]이 마법사들에겐 다크홀드의 대척점으로 인식되는 듯하나 비샨티의 책이 완다의 공격에 휘말려 불타버리는 것으로 자세한 능력은 맥거핀으로 남았다. 다만 비샨티의 책은 원작에서 꾸준히 등장하던 닥터의 비장의 수단 중 하나이므로 다크홀드의 마법까지 습득한 닥터의 대가(부작용)를 상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원작에서는 비샨티의 책의 힘을 증폭하고 유지하려면 정의로운 마음을 유지해야 함으로, 닥터가 지속적으로 다크홀드의 대가(부작용)를 무력화하기 위해서는 선행을 하고 올바르게 쓰여야 한다는 것이 전제가 된다.
다크홀드를 사용한 시니스터 스트레인지와 메인 유니버스의 닥터 스트레인지는 이마에 제3의 눈을 개안했다. 하지만 스칼렛 위치 완다나 애거사 하크니스에게는 이러한 현상이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다크홀드가 원인이 아니라 스트레인지의 마법이 높은 경지에 이르면 개안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11]
3.5. 전부 애거사 짓이야
다크홀드가 소멸되었기에 언급만 되다가[12] 3화에서 마녀의 길의 첫 번째 시험으로 독을 먹게 된 애거사의 환각으로 등장한다. 아기 울음 소리에 들리는 곳에 아기 바구니가 있었는데 이불을 들춰 보니 그 안에서 다크홀드가 나타난다.4. 기타
- 에이전트 오브 쉴드와 런어웨이즈에서 등장하는 다크홀드는 표지에 'Darkhold'처럼 보이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180도 돌려서 읽어도 모양이 동일하게 'Darkhold'처럼 보이는 앰비그램이다.
- 완다비전의 감독인 맷 샤크먼과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는데, 다크홀드가 등장하는 다른 작품들을 보지는 않았지만 그것들도 마블 유니버스의 일부니까 같은 물건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Screenrant
- 다크홀드의 'Hold'에는 요새라는 뜻이 있다(ex. 스트롱홀드). 책의 이름으로는 좀 이상하다고 여길 수 있지만, 그 원본이 되는 장소를 알게 되면 납득되는 이름이다.
- 모든 평행세계에 마블 코믹스 원작의 세계도 해당되는지는 불명.
- 운다고어 산이 무너지면서 평행세계의 모든 다크홀드가 사라진 것이 정복자 캉을 무찌르는 방법에 대한 떡밥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 다크홀드를 만든 자가 캉의 변종 중 하나이며 완다비전의 스핀오프 드라마, 전부 애거사 짓이야에서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작중 완다의 시체 그리고 타버린 책, 애거사가 찾아낸 증거에서 DARK H란 단어가 나와 사실상 등장 확정.. 이었으나 캉의 배우가 하차함에 따라 스토리가 변경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니면 추론으로 계속 언급되던 메피스토(...)의 등장이 아닐까 하는 기대가 있다.
[1]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원작처럼 고대의 악마
크톤이 만들었다고 하며, 봉인된 운다고어 산에 있는 구조물에 새겨진 흑마법 주문이 원본이고, 이를 책으로 옮긴 것이 다크홀드라고 한다.
[2]
애거사는 손가락 전체가 검게 물들었고, 슈프림 스트레인지는 다행히 비샨티의 서를 찾아내면서 다크홀드의 부작용을 일찍 떨쳐냈기에 손톱에 검은 매니큐어를 바른 정도였지만, 완다는 다크홀드를 계속해서 사용한 결과 손톱-손끝을 넘어서 손가락 마디 2개, 심지어 엄지손가락은 그걸로 모자라서 손바닥과의 경계선까지 시커멓게 변했다.
[3]
홀든 래드클리프와
에이다가 만든 가상현실 세계로, 타락한 에이다가 전면통제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현실 세계의 사람이 이곳에 갇히면 스스로 백도어를 찾아서 나오기까지 절대로 탈출할 수 없다. 이 백도어라는 비상탈출구도 사실상 설계한 사람만 알 수 있고, 프레임워크 내에서 사망하면 현실 세계에서도 사망해버린다.(VR게임에서 죽었는데 현실에서도 죽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심지어 에이다가 만든 프레임워크에 갇히면 현실에서의 기억을 잃고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된다.(갇힌 사람들 중에서
콜슨 요원만이
타히티 프로젝트의 언급으로 인해 현실의 기억을 아주 미세하게 부분적으로 생각해내는데 성공한다.
타히티 프로젝트가 어지간히 PTSD를 크게 유발시켰던 듯.) 그리고 현실 세계의 사람이 프레임워크에 갇힌 사람을 빼내려고 장치를 해제하면 갇힌 사람의 뇌가 타버려 죽어버린다는 답도 없는 상황이 된다. 시즌 4 후반부에선 주인공 일행 대부분이 이곳에 갇혀 고난이란 고난은 다 겪게 된다.
[4]
다크 디멘션에서 얻었다고 하며 런어웨이즈 시즌 3는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4보다 미래이기에, 고스트 라이더가 다크 디멘션에 봉인했던 것으로 보인다.
[5]
그 뒤로 다크홀드를 어떻게 했는지는 알 수 없다.
[6]
이때
토미와 빌리가 살려달라고 외치는 목소리가 들린다.
[7]
어느 정도냐면 작중 영화 내에서 타락한 완다를 압도하거나 이긴 인물이 아예 없을 정도였다. 일루미나티 일원이자 정신계 능력 최강자인
프로페서 엑스조차 당했고, 닥터 스트레인지마저 완다를 제압하지 못하고 시간을 버는 게 고작일 정도.
[8]
쿠키 영상에서 클레아가 인커전이 발생했으니 그 책임을 지라며 찾아와서 다크 디멘션으로 가는 길을 연다.
[9]
완다가 스스로를 희생한 후 닥터 스트레인지가 드림워킹을 해제하자 드림워킹의 매개로 썼던 시니스터 스트레인지의 다크홀드도 같이 불타서 없어졌다.
[10]
비샨티는 아스트랄 디멘션의 최상위 존재로
우주적 존재인 삼위일체의 집단을 말한다. 구성원은 초대 소서러 슈프림인
아가모토, 아가모토의 어머니인
오쉬투르, 그 오쉬투르의 동료인
호고스 셋.
[11]
코믹스에서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제3의 눈이 나올 때는 아가모토의 눈(타임 스톤 그 자체인 MCU 버전과 다른 강력한 아티팩트이다.)을 이용해 다른 이들의 영혼을 살펴볼 때이다. 왓 이프에서 나온 스트레인지 슈프림 역시 제3의 눈이 수없이 많이 나왔는데, 마물들을 흡수해 경지를 올리면서 이질적인 존재가 된 모습일 땐 모든 힘을 개방한 상태이기 때문인지 여러 개의 눈이 보이며, 이후 스트레인지의 원래 모습이 얼핏 보일 때 제3의 눈이 묘사된다.
[12]
제니퍼 케일이 틴에게 애거사를 너무 믿지 말라고 하면서 애거사가 아들을 제물로 바쳐 다크홀드를 얻었다는 소문이 있었음을 얘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