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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헬파이어 Hellf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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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제임스 테일러 "JT" 제임스 James Taylor "JT" James |
이명 |
헬파이어 Hellfire |
종족 | 인휴먼 |
국적 | 호주 |
성별 | 남성 |
소속 |
애프터라이프 (이전) 하이브 일당 (이전) |
등장 드라마 | 〈 에이전트 오브 쉴드〉 |
담당 배우 | 액슬 화이트헤드[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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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3, 4에서 출연했다.2. 작중 행적
2.1. 에이전트 오브 쉴드
2.1.1. 시즌 3
호주 용병 출신의 인휴먼. 원래 자잉의 애프터라이프 소속이었으나 자잉의 비밀 서재에 손을 대 각성할 기회를 잃고 추방당했다. 성격은 파괴적인 면이 강하다.추방당한 후엔 자잉에게 불만을 품은 상태로 사우스다코다 주의 한구석에서 살고 있었는데, 집 주변에 철조망을 쳐놓고 '난동부리는 자는 쏠 것이다(Violators will be shot)'라는 문구를 걸어놓은데다 집 주변엔 아예 지뢰까지 매설해 자신만의 요새를 만들어 놓은 상태였다. 하이브가 그랜트 워드의 시체를 조종하고 있음이 확인된 후 링컨 캠벨이 과거 제임스가 "고대 인휴먼의 재림이다. 죽은 자가 일어난다."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해 내 정보를 얻을 목적으로 데이지와 함께 제임스의 집을 방문했다.
링컨의 얼굴을 보자마자 적대적인 자세를 취하며 주변에 지뢰가 있음을 경고했으나, 데이지가 땅에 진동을 울려 죄다 터뜨려버리고, 총을 쏘려 하자 이번엔 링컨에게 제압당했다(...). 링컨이 테리젠 크리스탈을 미끼로 제임스의 집 지하에 있는, 하이브를 물리칠 만한 고대 크리 무기를 요구하자 덥썩 무기를 넘겨줬는데 정작 둘이 크리스탈을 주지 않자 길길이 날뛴다.
그 후 하이브와 하이브에게 세뇌된 데이지가 다시 그를 찾아오고, 하이브가 테리젠 크리스탈을 이용해 각성시켜줬으나 각성 직후 하이브에게 세뇌당했다(...). 이때 얻은 능력은 손으로 잡은 물체에 열 에너지를 주입하는 것. 데이지와 링컨에게 넘겨줬던 무기는 전부가 아니었고, 집 지하에 남아있던 나머지 무기[2]를 하이브에게 넘겨줬다.
이후 하이브 쪽에 합류해 자신의 능력을 컨트롤하며 적응해가고 있었다. 하이브를 거의 죽일 뻔했던 래쉬를 뒤에서 급습해 죽이고[3], 링컨의 전자 수갑 장치를 폭발시켜 중상을 입히는 등 맹활약했으나 이때 중상을 입은 링컨의 희생으로 하이브를 막아내 세뇌가 풀리고 쉴드에게 연행되었다.
2.1.2. 시즌 4
소코비아 협정에 서명하고 쉴드의 주시 명단에 오르는 것으로 일상 생활로 복귀했다. 시즌 4 4화에서 폭죽 가게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데이지와 제마 시먼스가 와치독스로부터 그를 보호하기 위해 그를 찾아갔고 제임스는 그들의 말에 순순히 따르며 그 날 밤에 창고에서 만나자고 했다.그 날 밤, 창고에 무기로 쓸 수 있는 폭발물이 있다며 데이지와 시먼스에게 창고를 열어보라고 하자 창고 안에는 인휴먼 혐오 단체 와치독스의 조직원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제임스는 하이브에게 세뇌당했던 기억 때문에 자신을 포함한 인휴먼들을 혐오하게 되었고, 자신을 포함한 인휴먼들을 모조리 죽이기 위해 와치독스와 이미 손을 잡은 상태였다. 도망쳐 숨은 데이지와 시먼스를 상대로 강철 구를 폭탄으로 만들어 던졌으나, 그 자리에 나타난 로비 레이예스와 마주쳐 제압당했고 폭죽들이 가득한 곳에서 싸우다가 폭죽들이 폭발해 의식을 잃었고, 로비가 그를 끌고 나와 쉴드에게 넘겨줬다. 이후로는 등장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