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 1화: Blows Its Top2.2.2. 2화: Flexes Its Muscles2.2.3. 3화: The Busasaurus2.2.4. 5화: Butterfly and the Bog Beast2.2.5. 6화: Wet All Over2.2.6. 7화: In a Pickle2.2.7. 9화: Taking Flight2.2.8. 11화: Out of This World2.2.9. 12화: Cold Feet
2.3.1. 1화: In a Beehive2.3.2. 2화: In the Arctic2.3.3. 3화: Spins a Web2.3.4. 4화: Under Construction2.3.5. 5화: Gets a Bright Idea2.3.6. 6화: Shows and Tells2.3.7. 7화: Makes a Rainbow2.3.8. 10화: Gets Planted2.3.9. 12화: Rocks and Rolls2.3.10. 13화: The Family Holiday Special
아놀드는 교실에 사촌
재닛을 초대하지만 잘난척을 해대는 바람에 눈총을 받는 그녀를 위해 친구들에게 알고보면 좋은 아이라며 옹호해 준다. 마침
프리즐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오고, 예정대로 다같이
태양계에 대해 공부하기위해 현장학습을 가기로 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선생님이 평소와 달리 평범치 않은 현장학습을 하지않자 재닛은
니말대로 참 평범치 않다며 그를 비웃기 시작한다.
천문대까지 도착을 했지만 문이 닫혀있는 바람에 그냥 교실로 돌아가기로한다. 이를 본 재닛은 우리 선생님이였으면 미리 천문대에 전화해서 운영시간을 물어봤을 꺼라는 등 선생님을 비웃기 시작하자 화가난 아놀드는 그녀를 째려보더니 프리즐 선생님은 최고라며 언쟁을하고, 비장한 음악과 함께(?) 선생님에게 평범치 않은 현장학습을 가자고 조른다. 그러자 선생님은 계획대로 버스를
우주선으로 변신시켜
우주로 발사하고 재닛 또한 창밖으로 보이는 지구를 보고 평범치 않은 현장학습임을 인정한다.
그렇게 선생님과 아이들은
태양을 지나
수성에 도착한다. 하지만 아놀드는 수성을 시작으로 태양계에 다녀온 증거품을 챙긴답시고 돌이나 얼음조각등 이거저것 챙기는 재닛에게 부려먹혀진다. 그와중에 투덜거리면서 도와준다
화성을 떠나
목성으로 가던중 두 행성 사이에 있는 소행성대를 지나가다 소행성을 챙겨야 한다는 재닛의 트롤링으로 버스의 네비게이션이 망가지고만다.
선생님과 재닛이 밖에서 버스를 고치던중 재닛의 욕심 때문에 선생님과
리즈가 우주 밖으로 날라가 버리는 사고가 일어나고 만다. 이대로 우주미아가 되나 싶었지만 다행히도 선생님과 겨우 연락이 닿고, 그녀가 준 힌트를 기반으로 그녀를 찾으러 태양계 행성들을 뒤져보기로 한다. 하지만 네비게이션은 여전히 고장나 반쪽밖에 보이지 않았고, 결국 선생님의 말대로 태양계에 대해 이미 배웠던 재닛에게 운전대를 맡기지만 그녀가 계속 기념품을 핑계로 위험한짓을 일삼자 결국
완다에게 운전대를 넘기고 아놀드는 재닛을 온몸으로 막아버린다.
겨우
명왕성에 도착하고 선생님과 리즈도 찾았지만 재닛이 잔뜩 챙겨온 증거품들 때문에 버스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아놀드는 자신과 친구들이 증거가 되어주겠다며 증거품을 포기하라고 그녀를 설득하지만 재닛은 증거품이 없인 여기서 떠나지 않겠다며 뻐긴다. 끝까지 고집을 부리는 그녀를 본 아놀드는 열을 앋았는지 그렇게 증거가 필요하면 자신이 증거품이 되어주겠다고 하고, 여기서 계속 버티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겠다고 외치며 홧김에 헬멧을 벗어 냉동인간이 되어버린다. 이후 정색한 재닛이 증거품을 전부 포기하고 학교로 서둘러 귀환한다.
다행히도 아놀드는 감기만 걸렸고 재닛은 증거품같은건 필요 없다며 그를 다독여둔다. 그런데 갑자기 교내 방송에서 과학자들이 진짜로 외계인과 연락에 성공했다는 방송이 흘러나오고 외계인들은 누군가 명왕성에 쓰레기를 버리고 갔다는 것에 클레임을 거는데.. 리즈가 교실앞 상자를 치우자 실은 랄피가 장난을 친게 드러난다. 랄피의 장난에 웃어주는 아이들과 선생님의 칭찬으로 1화가 끝난다.[1]
학교 기록을 깨면 액션마운틴 워터파크 티켓 2장을 준다는 말에 아놀드는 아침부터 껌오래씹기 기록을 깨기 위해 껌만씹는다. 이를본
랄피가 좋아하지도 않는 워터파크의 티켓을 얻는다기에 의아해하자 본인은
완다를 돕는 것 뿐이라고 말한다. 6시간 46분을 더 씹으면 기록을 깨는 상태, 하지만 완다가 장난으로 그의 등을 치는순간 실수로 껌을 삼켜버려 기록 갱신에 실패하고 만다.
현장학습 시간이 되었지만 방금전의 실패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졌는지 선생님에게 오늘 완다의 하루를 망쳤으니 다른 친구들의 현장학습을 망칠거라는 핑계말을한다. 그러자 선생님은 교실에 남아있을 학생이 필요했다며 현장학습에 빠져도 된다는 말을 하고 아놀드는 그녀의 말에 매우 좋아하면서 리즈와 교실에 남아있기로 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치즈과자를 먹은뒤 텅빈 교실로 돌아간 아놀드는 적어도 자신 때문에 발목을 잡히지 않을꺼라며 한탄을 하다 창가에 선생님이 두고간 올리브병을 보게 된다. 입가심으로 병을 전부 비우고나서 이거라면 학교기록을 깰수 있다며 완다가 안아주는 상상을 하는데.. 리즈가 보여주는 기록 책을 보니 신기록은 978개. 바로 포기하고 다른 기록을 깰궁리를 한다.
호주머니에 볼팬넣기는 주머니가 찢어져 실패, 낮잠자기도 실패, 점심 빨리먹기 신기록을 새우려 하지만 도시락이 보이지 않는다. 아놀드는 할수 없이 랄피와의 우정이 깨질것을 각오하고 그의 마시멜로를 먹으려 하는데, 갑자기 자신의 안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목소리는 자신이 너의 양심 이라고 소개하며 랄피의 마시멜로를 먹으려 했냐고 묻고 이는 사실이였기에 아놀드는 그 말에 찔리고 만다. 목소리는 넌지금 목이 마르다며 대신에 완다의 탄산수를 마시라고 권하고, 양심이 찔렸던건 사실이라 그런지 그는 시키는대로 탄산수를 마신다. 그리고 올라오는 트림을 참지만 트림참기 기록 또한 깨지 못한다.
기록깨기에 전부 실패해 영원히 1등같은건 못할거라며 좌절하던 찰나 선생님과과 친구들이 교실로 돌아오고 그를 위해 점심을 가져온다. 점심을 먹던중 완다가 최고의 현장학습상을 주며 자신을 축하해하자 영문을 몰라하다 현장학습으로 자신의
소화 기관을 채험하고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현장학습 싫다고 안가다 현장학습이 되어버린 셈. 이에 정색하듯이다시는 현장학습에 빠지지 않겠다고 다짐하는데.. 선생님 드레스의 공룡을 보더니 한번만 더 빠지면 안 되냐고 묻는다.[2]
해변으로 간다는 말에 수영복같은 용품을 챙겨왔지만
키샤가 준비물을 가져왔냐는 말에 숙제가 있었다는 것과 그녀와 짝을 이뤄 함께하는 두가지에 대해 발표를 한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키샤 또한 그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 상태. 일단 핑계거리로 키샤가 숙제를 만들자는 말을 하자 아놀드는 학교로 오다가 신발에 묻어버린 녹색 끈적이를 제출, 키샤는 자신의 점심인
참치샌드위치를 재출한다. 선생님이 교실로 들어와 수업이 시작된다. 피비와 랄피의 발표가 끝나버려 둘이 발표를 해야 하는 순간이 오지만 다행이도 해변으로 떠나야 할 시간이 되어 발표는 미뤄지게 된다.
해변에 도착을 했지만 아놀드와 키샤는 선생님의 말대로 둘의 연관성을 찾기위해 생각하느라 즐기지도 못한다. 잠시후 바닥이 유리로된 보트로 변신한 버스를 타고 바다를 구경하던 도중 물결에 보이는 녹색 무언가가 아놀드 자신의 신발에 뭍은 녹색 끈끈이와 똑같다는 것을 눈치채고 이것이
식물성 플랑크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플랑크톤들을 더 가까이 보고싶다는 키샤를 말리지만 때는 늦었다. 결국 그의 바람과 반대로 버스는 작아져버려 바닷속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아놀드는 바닷속에서 크기를 조절되면서 식물성 클랑크톤 → 동물성 플랑크톤 → 앤쵸비 → 참치 순으로 참치에게 잡아 먹히면서 까지
먹이사슬에 대해 배우게 되고 자신의 신발에 뭍은 식물성 플랑크톤과 키샤의 참치샌드위치가 먹이사슬 관계로 얽힌 함께하는 두가지라는 것을 알게 된다. 현장학습을 마친 아이들과 선생님은 다같이 즐겁게(본인은 무서워서 좋아하지 않았지만) 서핑보드를 타고 교실로 돌아간다. 그후 아놀드는 키샤와 배운것을 이용해 먹이사슬에 대해 발표를 마친다.
완다가 반려
개구리 벨라를 대려온다. 아놀드는 개구리를 위한 완벽한 환경을 만든다는 그녀에게 부려먹히고 책상까지 빼앗기고 만다. 그와중에 투덜거리며 또 도와준다 완다의 부탁으로 잠깐 개구리를 맡아주던 아놀드는 그녀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더니 반려돌과 벨라에게 둘이 잘어울린다는 말을 하며 창가 근처에 둘을 두고 떠난다. 잠시후 완다가 벨라를 찾자 아놀드는 창가를 가리키지만 자신의 반려돌만 있었고 벨라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다.
창문을 통해 나간것을 알게된 완다는 아놀드에게 화를내며 벨라를 찾으러 가야 한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선생님이 그녀의 말에 동의를 하자 아놀드는 이게 곧 현장학습을 간다는 뜻이라는것을 깨닫고 절망한다. 현장학습 내내 아놀드는 완다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죽을 고비를 여럿 넘기며 고생을 하게 된다. 그녀의 바람대로 겨우 벨라를 찾았지만 벨라는 자신의 서식지를 찾은상태. 아놀드는 행복해 보이는 벨라를 놔주는 게 좋겠다고 설득 하지만 완다는 고집을 꺾지않았고, 그녀가 물 속에 뛰어드는 위험한 짓을 하자 아놀드는 그녀를 애써 말린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짝을 찾은 벨라를 본 완다는 그녀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교실로 돌아온다. 이날 이후 다같이 벨라를 그리워하는 완다를 위해 거대 개구리 인형을 선물하는데, 그녀가 인형을 아놀드의 책상 위에 두겠다고 하자 완다에게 실랑이를 하게 된다.
겁쟁이라 그런지
유령의 집 처럼 생긴
소리 박물관에 들어가기도 전에 겁을 먹는데 반아이들중 가장 겁먹은 모습을 보인다. 리즈를 인형마냥 껴안고 가거나 놀란나머지 랄피에게 안기는 등 에피소드 내내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이다 막판에 변호사가 되면 다시 돌아오겠다며 도망가려다 선생님에 의해 다시 끌려온다.
도로시 앤이 마찰에 대해 설명하기위해 예시로 모두가 썰매를 타고있다고 누군가가 밀었다고 가장하는데 아놀드가 누가 밀었냐는 질문을 한다. 그녀는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하지만 계속 누가 밀었는가에 초점을 맞추는 아놀드에게 누가 밀었냐고 가장하고 싶냐고 묻는다. 그러자 카라티에 손을 넣으며 하는 말은
나폴레옹.
그후 책속에 갇혀서 탈출을 시도하고 있었지만 도로시 앤과 랄피의 싸움 때문에 일이 지채되자 아놀드는 둘의
마찰 때문에 탈출할 수 없다는 말로 싸움을 중재시키고 둘을 화해하게 만든다.[3]
현장학습갈 분위기가 나오자 교실 입구를 온몸으로 막지만 당연히 선생님에 의해 금방 뚫리고만다.
도로시 앤의 잃어버린 가방을 찾아 바닷속으로 들어간다고 하자 핑계를 대고
카를로스, 리즈와 함께 보트에 남아있는다. 하지만 막상 바다 한가운데에 고립되어서인지 불안해 하다가
화산에 대한 책에 흥미를 가진 카를로스가 도로시 앤 처럼 신나게 떠들어대자 그가 도로시 앤으로 보이는 환각까지 겪는다.[4]
현장학습으로
공룡
화석 발굴지에 가서 프리즐 선생님의 옛친구이자
고생물학자인 스켈레돈 박사(Dr. Skeledon)를 만나게 된다. 아놀드는 그녀가 가지고 있는 돌처럼 보이는
공룡알 화석에 흥미가 생겼는지 그녀에게 화석을 잠깐 빌려서 구경한다. 스켈레돈 박사도 같이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듯 했으나 그녀는 갑자기 일이 생겼기에 버스에서 내려버리고 아놀드는 그녀에게 화석을 다시 돌려주지 못한채로 머나먼 과거로 가게 된다.
도착한 시간대는
중생대. 아놀드는
공룡들을 보고 신기해 하더차 자신이 들고 있던 공룡알 화석이 멀쩡한 공룡알이 되어있자 신기하듯이 쳐다본다. 그와 같이 공룡알을 보던 피비도 궁금해하여 만져보고 싶다고 하자 그녀에게 공룡알을 건내 주는데 갑자기 잠복하고 있었던
오르니토미무스가 공룡알을 훔쳐가버리고 아놀드와 피비는 오르니토미무스를 쫒다 선생님과 친구들로부터 멀어지고 만다.
선생님과 친구들이 보이지 않자 피비는 그만 포기를 하는 게 좋겠다며 아놀드를 설득 하지만 그는 공룡알을 꼭 돌려줘야 한다며 오르니토미무스를 계속 쫒아간다. 그렇게 오르니토미무스에게 도둑놈이라 외치며 쫒아가지만 막상 째려보니 겁먹어서 가만히 있는다. 우여곡절 끝에 알을 되찾았나 싶었지만 근처에 있던
티라노사우르스가 잠에서 깨버리고 만다. 둘은 티라노사우르스로 부터 도망을 치다 선생님과 친구들을 발견했지만 동시에 티라노도 같이 쫒아와 버리는 바람에 주변은 난장판이 되어버린다. 피비는 무사히 버스안에 들어갔지만 아놀드는 넘어지는 바람에 알을 진흙에 빠트려 버리고 버스안에 들어가지 못한다. 아놀드는 서둘러 버스 아래로 숨는다.
티라노사우르스는
트리케라톱스로 변신한 버스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순간 아놀드가 용기를 내서 티라노사우르스의 시선을 끌어주자 선생님은 아놀드를 티라노사우르스처럼 거대하게 만들어준다. 거대해진 아놀드는 안경을 벗어 주머니에 넣고, 티라노사우르스를 짧은팔이라고 도발을 하며, 요란한 무술 동작을 취하며 한판 싸울꺼라는 어린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배신하고 티라노사우르스를 쫒아보내 버스와 선생님 친구들을 구하고[5] 진흙속에서 알도 되찾는다.
그후 원래 크기로 돌아온 아놀드는 무사히 버스를 타고 현재로 귀환을 하고 공룡알 화석을 다시 박사님께 돌려주는데.. 거대했던 자신이 남긴 운동화 자국이 화석으로 남아있는것을 보게된다.
완다와 함께
상수도에 대한 발표를 위해 화장실에서 물을 구하는데 장소가 하필 여자화장실. 아놀드는 당연히 본인은 누가 보면 어쩌나 걱정하지만 완다는 자기가 같이 있으니깐 괜찮다고 그를 타이른다. 완다는 물이든 양동이를 들고 먼저 교실로 돌아가면서 선생님의 열쇠를 꼭가져오라고 당부하며 그에게 뒷정리를 맡긴다. 그런데 완다가 가자마자 때마침 티파니가 화장실로 들어와 버리고 그를본 티파니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버린다. 어찌된 상황인지 설명하고 싶지만 그녀는 이미 멀리 가버리고 아놀드는 오늘은 그냥 집에 있을껄 후회한다. 그리고 팀이 곧 수업시간이라며 그를 부르기에 할 수 없이 교실로 돌아간다.
수업시간이 되자 선생님이 옷장에서 서핑보드를 타고 들어온다. 이것을본 완다가 워터랜드(Waterland)에서 서핑을 타는 것을 언급하고 그녀의 말을 들은 선생님은 갑자기 다같이 워터랜드로 가자고 한다. 준비를 다 마쳤는데 뜬금없이 워터파크로 간다기에 아놀드는 워터랜드에서는
물에 대해 진지하게 공부할 수 없다고하지만 본인만 빼고 찬성 분위기였고 그렇게 다같이 버스를 타고 워터랜드로 향하나 싶었는데..
순간 아놀드는 워터랜드의 뜻이 워터파크가 아니고 현장학습이라는 걸 눈치 채지만 선생님은 이미 버스와 친구들을 물방울로 만든뒤 팀이 우량을 재기위해 밖에둔 시험관 안에 모두를 넣어버린다. 마음에 들지않는 기분도 잠시 물이 증발함에 따라
수증기가 되어
구름이 되어 세계를 떠돌게 되고 아놀드와 친구들은
물의
순환을 배우게 된다. 영국에 있는 빅벤이 3시인 것을 보고 방과후 활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아이들은 현장학습을 마치고 돌아가자고 하지만 변신을 할 때 선생님의 예비열쇠도 액체가 되어버려 변신을 풀 수 없는 상태. 이에 완다는 아놀드에게 선생님의 열쇠를 묻고 그는 급하게 나오느라 선생님의 열쇠를 두고오고, 수도꼭지를 잠그는 걸 잊어버린데다, 리즈마저 화장실에 둔상태로 문을 닫아버린 걸 떠올린다.
서둘러 열쇠를 되찾기위해 학교 화장실로 가려 했지만 물방울 상태로는 창문을 뚫을 수 없는데다 수도꼭지를 켜두고 가버리는 바람에 화장실 안은 홍수가 나있었다. 순간 아놀드는 발표를 위해 준비했던 상수도의 내용을 떠올린다. 그가 예습한 상수도의 원리를 이용해 학교 화장실까지 오는데 성공하고 수도꼭지를 막느라 자신의 꼬리를 넣은 리즈 때문에 세면대가 막히지만 완다의 비기(?)[6]로 뚫는데 성공한다.
선생님은 리즈가 준 열쇠로 버스의 마법을 풀려 했지만 화장실 안이 좁아 힘들다는 또다른 문제가 생겨버린다. 하지만 그 순간 티파니가 화장실문을 열어 물이 밖으로 쏟아지고 모두들 학교 밖으로 휩쓸려 나간다. 공간도 충분하기에 무사히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티파니는 물벼락을 맞고 벙찐 상태로 넘어져 있었다. 아놀드는 서둘러 그녀를 일으켜주고 상황을 둘러대며 좀전의 오해를 푸는데.. 티파니가 아놀드를 보고 수줍은듯 얼굴을 붉힌다?
방학이 끝나고 교실로 돌아왔는데 키샤의
오이가 사라져 있었고 그 자리엔 피클만 덩그러니 남아있다. 그녀는 자신의 오이를 훔쳐간 범인을 찾던중 방학내 교실에 들어올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인 프리즐 선생님을 용의자로 지목한다. 그말을 들은 아놀드는 선생님이 그럴리가 없다고 반박하며 선생님을 상대로 열린 재판에서 그녀의
변호사 을 맡는다.
하지만 오이를 가져간건 맞다고 웃으면서 긍정하는 선생님을 답답해 하다가도 어떻게든 변호를 해주려다 선생님의 귀뜸에 넘어가 스스로 현장학습을 갈꺼라고 말해버린다. 당연히 아놀드는 "내가 무슨말을 한 거야!" 라고 절규한다. 그렇게 아놀드는 선생님이 언급한 키샤의 오이를 피클로 만든 마이크 로브 갱(Mike Robe Gang)을 찾으러 기운없이 버스로 향한다.
버스를 타고 작아져 돌아다녔지만 마이크 로브 갱은 보이지 않았고 이때문에 키샤가 계속 따지자 본인 스스로 자신의 썩은 토마토속을 관찰하기 위해 더작아져야 할 것같다고 주장한다.[7] 더 작아진 상태에서본 아놀드의 토마토는 곰팡이균이 토마토를 썩히고 있었으며 키샤의 피클병 속으로 들어간 곰팡이균은 박테리아 때문에 죽고 있었다. 그리고 선생님이 언급한 마이크 로브갱의 정채는
박테리아(
미생물) 였으며, 그것 때문에 키샤의 오이가 피클이 된 것을 알게 된다.
결국 선생님은 오이를 피클로 만들어 조치하신거니 훔친건 아니기에 무죄를 입증하게 되고 교실은 평화롭게 재판을 마치게 된다.
팀과 완다가 만든
비행기 모형에 관심을 가지는 선생님에게 "현장학습 갈생각중인거 아니시죠?" 라고 묻지만 선생님은 "당연히 아니지, 생각은 이미 끝냈거든!" 이라고 말하며 모형 비행기로 대려간다.
팀의 실수로 조종기가 부셔져 정처없이 날아다니다 나무에 걸려버린다. 모형을 빼기위해 밧줄을 독수리의 다리에 연결하는 방법으로 나무에서 벗어나는건 성공하지만 아놀드가 밧줄을 빼던 도중에 사고로 독수리에게 끌려가게 된다. 가까스로 독수리 위에 타면서 꼬리의 역할이
비행의 방향을 결정짓는 걸 알게 되고 이에 모형의 꼬리를 조종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8][9]
팀의 할아버지네
양봉농장에서
꿀을 받으러 가는줄 알았으나
꿀벌에 대한 현장학습인걸 알게 되자 이럴줄 알았다며 좌절한다.
꿀을 구해야 하지만 꿀벌들이
벌집에 들어가는 것을 저지하는 바람에 문제가 생겨버린다. 완다가 꿀벌처럼 생겼으면 내버려 뒀을꺼라고 말하자 아놀드는 그말 당장 취소하라고 그녀를 말리지만 이미 늦어버려 결국 다들 꿀벌로 변신한다. 아놀드는 벌집에 들어간다는 사실에 겁을 먹었는지 분명 벌침에 쏘일꺼라며, 안갈꺼라고 하지만 괜찮을 거라는 완다의 격려를 받고 패로몬을 뿌리는 조치를 받아 같이 따라가게 된다.
날이 추워져 학교 급식으로 좋아하는 코코아가 나오자 즐거워하며 마시멜로가든 코코아를 받는다. 완다 옆에 앉으려고 했지만 자리를 맡아주겠다는 그녀의 말과는 달리 자신이 앉으려 했던 자리에 험상굳은 외모의 남학생인 해리 암(Harry Arm)이 앉아있었고 그가 자신을 쳐다보자 자리를 비켜 달라기엔 무서워서 그냥 결국 창문이 열려있는 추운 자리에 앉게 된다. 그렇게 기대하던 따뜻한 코코아를 한모금 마시는데.. 코코아는 추위 때문에 차갑게 식어버렸었고 그는 "코코아의
열이 어디로 간거야!" 라며 절규한다. 그리고 그의 절규는 선생님이 듣게 된다.
잠시후, 선생님은 현장학습으로 아이들을
북극으로 대려간다. 갑작스런 북극행에 아놀드는 자신은 코코아의 열이 어디갔는지 알고싶었을 뿐이라는 말을 하지만 선생님은 불타는 질문이라고 긍정을 하면서 열에 대해 공부하기엔 얼음과 추위의 땅보다 더좋은곳이 어딨겠냐는 답변만 한다. 예전 학교에선 추웠을 때 재킷을 입었다는 피비의 말을 들은 선생님은 재킷을 준비한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지 서둘러 아이들에게 재킷을 준다. 하지만 선생님이 준비한 재킷은 살인적인 추위에 비하면 너무 얇았고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다른 재킷을 주려 했지만 재고가 없어 다른 외투가 남아있는지 확인하러 잠깐 한눈을 판다. 하지만 선생님이 한눈을 파는 사이 버스가 찬물에 담궈져 버리고 이 때문에 버스의 엔진이 얼어버린다.
버스의 히터도 꺼져버리고 버스안에 남아있는 열마저 나가버리는 최악의 상황. 그때 의자 아래에 있는 열감지 고글이든 상자를 발견하고 그 아래에 깔려있던 장작을 발견하게 되고 아놀드는 그것을 이용해 불을 때자는 의견을 낸다. 일단 급한 추위는 녹였지만 땔감이 부족해지자 랄피는 고글이든 상자를 부셔 땔감으로 쓰자고 한다. 부셔진 상자 속에서 물통이 나오고 선생님이 물통 안에 레몬차를 넣자 보온병이 따뜻해지는 것을 보게 된 아놀드는 물통의 열로 엔진을 녹인다는 좋은 생각을 떠올린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땔감을 가지러간 피비, 랄피, 리즈는 그만 버스와 함께
유빙위로 떠밀려 가게 되고 선생님과 아이들은 서둘러 그들을 쫒아간다.
쫒아가면서도 몸의 열이 빠져나가자 도로시 앤의 책을 찢어서 구긴후 재킷 안에 넣는다는 아놀드의 아이디어로 열을 어느 정도 지키게 되지만 여전히 춥다. 열이 발산되는 죽은 생선 냄새가 나는 무언가를 찾게되어 몸을 녹이지만 그 열의 정체는 다름아닌
북극곰. 선생님은 북극곰을 피하기 위해 휴대용 축소기를 쓴다. 선생님과 아이들은 간신히 북극곰은 피했지만 긴 털같은게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따뜻하고 이상한 장소에 도착하게된다. 아놀드가 긴 털을 기어 올라가 살펴본 결과 이상한 곳의 정채는 북극곰의 엉덩이 털이였다. 선생님이 간지럼을 태우자 북극곰이 엉덩이를 긁고, 동시에 다들 엉덩이 털에서 빠져나가게 된다.
바다건너 버스와 피비, 랄피, 리즈를 발견한 아놀드는 바다를 해엄쳐 건너자고 하지만 도로시 앤이 북극의 바다는 3분 이상은 해엄칠 수 없다고 하자 곧바로 포기해버린다. 바다를 건널 방법을 찾던중 선생님이 리즈에게 신호를 보내고 리즈는 버스에 있는 버튼을 눌러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끈적한 보온물질을 발사해준다. 보온물질을 온몸에 바르고 해엄쳐 유빙위로 도착해 버스와 친구들과 재회하지만 아직 큰일은 해결되지 않았다. 아놀드는 버스안에서 에어로빅을해 버스에 열을 내자는 의견을 내지만 보호물질이 녹을 정도로 뛰어도 열은 밖으로 빠져나가기만 한다. 다들 지쳐 쉬던 도중 키샤가 북극곰 이야기를 하자 영감이 떠오른 아놀드는 그 원리를 이용해
이글루를 만들어 열을 차단한뒤 에어로빅으로 열을 방출하는 아이디어를 낸다. 그의 계획대로 차단된 열로 엔진을 녹이는데 성공하고 다같이 헬리콥터로 변신한 버스를 타고 무사히 귀환하게 된다.
다시 급식시간. 보온가방을 가져와 코코아의 열을 철저히 지키며 완다 옆자리로 오지만 해리가 또 앉아있다. 그런데 해리는 오히려 보온가방에 관심을 가지며 친절하게 대해준다! 실은 그는 작년에 프리즐 선생님의 반학생이였다. 그는 자신의 자리를 옆으로 비켜주고 그렇게 셋은 코코아를 즐긴다.[10]
현장학습으로
자동차극장에 가자는 의견을 낸다. 아놀드는 팝콘을 씹으면서 여유를 부리며 영화를 보다 거대한
사마귀를 안전하게 잡아 놔줘야 한다는 피비의 말에 선생님이 영감을 받자 "극장에 오는 게 현장학습인줄 알았는데요!" 라며 당황한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일이 꼬여버리고, 리즈를 납치한 아라네우스 장군을 잡아야 하는 상황이 온다. 아놀드는 자기가 만든 덫에 걸려버린 피비를 풀어주며 거대한
거미만이 장군을 포획할 수 있다는 농담을 던진다. 하지만 그에게 아이디어를 얻은 피비에 의해 버스가 점점 거대한 거미로 변하자 농담이였다고 소리를 지른다.
극장에서 친구들, 재닛과 함께 키샤의 라이트쇼를 보고 나오던 와중에 키샤와 말싸움을 하던 재닛이
극장에
유령이 있다고 언급하자 겁을 먹는다. 스탭이 정리를 하고 불이 꺼진 극장에 재닛과 단둘이 남게 된다. 아놀드는 재닛이 자신이 시키는대로 하면 유령이 건드리지 못한다고 하자 그녀가 시키는데로 계속 투덜거리면서 행동한다.
천막을 등지고 서서 빛을 쐬거나 다리 한쪽을 들으라는등 별의별 지시를 따른 아놀드는 잠시후 이제 안전하다는 그녀의 말을 듣고 안심한다. 그녀와 같이 극장에서 나오던 아놀드는 유령에게 벗어나는 법을 다른 사람들에게 절때 말하지 말라는 재닛의 말에 의문을 품다 진짜 유령과 마두치게 된다. 하지만 유령의 정체는 진짜 유령이 아닌 친구들이였고 재닛이 자신을 속이고
빛을 이용한 트릭으로 본인을 이용해 먹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아놀드는 자신을 속이고 이용해 먹은 재닛을 배웅해주며 선생님, 친구들과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간다.
국제 쇼앤텔(Show & Tell) 이야기 말하기 대회에 도로시 앤과 함께 참여하게 되자 아놀드는 집에 있는 자신의 돌컬렉션을 가지고 오기로 한다. 하지만 아놀드는 본래 계획이였던 돌컬랙션 보다는 보다 할머니의 자매였던
고고학자 아리조나 조앤(Arizona Joan)[11]이 남긴 가방에든
유물이 더 좋을 것같다고 생각해 돌컬렉션 대신 들고간다. 아놀드는 가방에서 여러색의 실로 엮어져 있고 가운데가 뚫려있는 후프를 찾아 도로시 앤에게 보여주며 아는 걸 이야기하면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예상했던것과 달리 그녀도 뭔지 모르는 물건이였고, 암만 훑어봐도 도대체 무엇에 쓰는지 감도 안잡힌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 돌컬렉션을 가져오기에는 시간이 촉박한 상황. 때마침 프리즐 선생님이 등장하자 도로시 앤은 선생님에게 도움을 청한다.
선생님은 그를 리즈와 함께 공연 대기방에 두고 도로시 앤과 친구들을 대리고
가설을 새우고, 유물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가버리자 아놀드는 돌컬렉션을 가져오지 않는 걸 뒤늦게 후회한다.
시간이 흘러도 오지않아 초조한데다 리즈가 유물을 장난감삼아 가지고놀자 신경이 곤두서던 찰나 도로시 앤으로부터 연락이 온다. 가방에 무언가가 더없냐는 도로시 앤의 질문에 아놀드는 가방을 뒤지다가 유물과 비슷한 장식이 달린 화살 2개를 발견하게 된다. 그 소식을 들은 도로시 앤은 서둘러 그에게 돌아온.. 줄 알았는데 가방속에 있던 화살 1개를 가져간뒤 그냥 떠나버린다. 게다가 발표할 차례가 오게 되어 진행자가 그를 부른다. 아놀드는 제발 꿈이여야 한다며 절규하면서 대기실에서 버티지만 결국 혼자 무대에 서게 된다.
잔뜩 긴장하며 어떻게든 혼자 가설을 새워가며 추측을 하며 진행을 한다. 방패같은 전쟁용품이라고 하기엔 방어가 전혀 안되는 물건이고, 물고기를 잡는 그물이라 하기엔 가운데 구멍이 너무커서 잡히긴 커녕 빠져나갈것 같고, 풍작 축제에 쓰이는 머리 장식이라고 하기엔 장식을 머리에 고정시켜주는 장치가 전혀없다. 그 순간 사용법을 어느 정도 눈치챈 리즈가 던져준 화살이 고리를 통과하고 동시에 고리가 바닥에 굴러가는데 순간 아놀드는 유물의 정체가 오락거리로 쓰였던 물건임을 눈치챈다. 당당히 발표를 마친 아놀드는 아리조나 이모할머니에게 유물의 비밀을 밝혀냈다며 기뻐한다.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아놀드와 도로시 앤은 트로피를 치켜들며 선생님, 친구들에게 감사인사를 한뒤 다같이 무대에 오른다.
아놀드는 교실에서
무지개에 대한 대한 작업물로 돌을 모자이크처럼 붙여 무지개를 만든다. 암석과 더불어 좋아하는 과목이 색깔이라 그런지 무지개의 순서가 고정되어 있는 것에 대해 궁금해 하는 랄피에게 무지개는
빛의 파동 길이에 따라 색깔이 나오는데 빨간색이 가장 긴색, 보라색이 가장 짧은 색이기 때문이라는 정확한 답변을 말해준다. 카를로스와 도로시 앤이 또 싸우던 도중 갑자기 선생님의 옷장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리자 아놀드는 잔뜩 겁을 먹은채로 친구들을 따라가 본다. 옷장 안에선 다름아닌 선생님과 리즈가 직접만드신 핀볼기계를 가지고 놀고있었다.[12]
무지개를 만드는데 실패한 선생님이 결국 핀볼기계를 잃어버리고 말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자 친구들은 선생님을 돕기위해 버스로 향하지만 아놀드는 돌무지개를 마저 만들어야 한다는 핑계로 남아있기로 한다. 그래도 핀볼기계가 신기했는지 옆에서 구경하면서 동시에 룰 교장선생님이 이걸 보시면 어쩌나 걱정을 하던 찰나 진짜로 교장선생님이 프리즐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 교실로 온다.
핀볼기계를 들키면 안되기에 아놀드는 선생님 깨선 잠깐 자리를 비우혔다고 전하며 교장선생님 옆을 지킨다. 핀볼기계가 요란한 소리를 내자 본인이 입으로 그소리를 내며(...)[13] 들키지 않게 필사적으로 숨기다가 선생님이 도로시 앤을 돕고 있다는 말을한다. 그의 말을 들은 교장선생님은 도서실로 향하고 아놀드 또한 그를 쫒아간다. 도서실에 선생님은 당연히 없었고 아놀드는 배고프다는 이야기로 교장선생님을 식당으로도 유인 해보지만 결국 교실로 돌아오고 만다.
선생님이 대화로 시간을 끄는 동안에 그녀 대신 옷장으로 들어간 아놀드는 친구들이 핀볼기계에 갇혀 나오지 못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놀드는 빛(백광)으로 변신해 유리를 뚫고 나오는 것을 제안하고 그의 제안대로 변신을 했지만 빛으로 변신한 버스를 조종할 수 없었고, 결국 방향을 잃고 프리즘에 부딪쳐버려 버스와 아이들이 6색으로 분리가 되어 버리고 만다. 하지만 다행히도 도로시 앤의 계획대로 6색으로 분리된 버스를 빛형태로 만들고 동시에 아놀드가 프리즘을 향해 튕기는 방식으로 버스를 다시 백광으로 만든후 아놀드가 문을 재빨리 열러줘 탈출에 성공한다.
그런데 교장선생님은 이미 핀볼기계에 대해 알고 있었고 심지어 핀볼기계를 두고 내기를 걸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앞서말한 핀볼기계를 잃는다는 의미가 이 뜻이였다. 내기에서 져서 침울해하는 교장선생님에게 프리즐 선생님은 언제든 와서 가지고 놀아도 된다는 말로 그를 달랜다.
연극
잭과 콩나무에서 랄피와 같이 소역할을 맡게 되는데 본인은 소의 엉덩이(?)부분을 맡는다. 콩나무로 변신한 피비를 자라게 하기위해
식물의 음식을 찾던 도중 고구마가 심어진 땅속으로 들어간다. 땅속에서 물을 흡수하는
뿌리를 목격한 아놀드는 웃으며 "우리가 더작지 않아서 다행이야.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흡수되었을껄? 그렇죠 선생님?" 라고 말하자 선생님이 좋은 말이라고 하면서 버스를 더작게 만들어버린다. 뿌리가 물을 흡수하러 뻗는 것을 본 완다가 저것 좀 보라고 소리치지만 이미 두손으로 눈을 가리고 못보겠다고 말하는 개그씬을 보여준다.
워커빌 100주년이 되자 프리즐 선생님의 반아이들은 기념으로 말을 탄 캡틴 워커(Captain Walker)의
석상을 아놀드의 지시에 따라 다같이 산 꼭대기에서 조각하고 있었다.[14] 거의 완성되어가는 석상을 보고 아놀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석상은 영원할꺼라고 장담하는 순간 눈사람속에서 튀어나온 선생님이 이세상에 영원한건 없고 그건
돌도 예외가 아니라는 말을 한다. 아놀드는 돌은 자신이 잘 알고 있으며 돌이라는 것은 영원하다고 바로 반박 하지만 석상의 틈사이로 들어간 물이 얼면서 팽창이 일어나고 동시에 석상의 이음세 부분이 부서지고 만다. 이음세가 부혀진 석상은 곧 무개중심을 잃고 산 아래로 굴러 떨어지고 만다.
석상을 쫒아 거대한 돌덩이가 된 버스를 타고 산아래로 정신없이 굴러 떨어진다. 겨우 강가 근처에서 멈췄지만 캡틴 워커의 한쪽팔과 그의 애마가 부셔져 없어지고 만다. 아놀드가 석상을 가져가려는 순간 석상이 물결에 휩싸여 가버리고 동시에 그의 나머지 팔 한쪽도 부셔져 버린다. 아놀드는 서둘러 리즈를 이용해와 함께 물길에 휩쓸려가는 석상을 잡나 싶었지만 석상이 무거운 나머지 둘다 폭포 아래로 추락, 다행히도 선생님이 구해주지만 석상은 폭포 아래로 떨어져 사라져버리고 만다.
석상을 찾기위해 버스는 석상을 따라폭포 아래로 뛰어든다. 엄청난 속도의 물살 속에서 겨우 석상을 찾게 되었지만 이번에는 코와 몸통이 없어져버린데다 버스도 돌사이에 끼인 상태. 어서 석상을 구해야 한다는 아놀드의 말에 선생님은 모두에게 바위수트를 나눠준다. 수트를 입고 겨우 석상을 붙잡지만 물살에 밀려오는 엄청나게 큰돌을 피해 도망가는 바람에 다시 놓쳐버리고 석상 또한 큰돌에 맞고 물살을 따라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다.
물살을 따라 가보니 크고 작은 돌들이 물살을 막아두고 있는곳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캡틴 워커와 애마의 일부분을 겨우 찾았나 싶었지만 석상은
침식 작용으로 인해 못알아볼 정도로 둥글게 깎여져 있었다. 석상이라고 부르기에 민망해진 캡틴 워커를 본 아놀드는 이건 재앙이라며 좌절한다. 하지만 그럴 시간도 없이 너무 늦는 바람에 기념일 행사의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고 있었고 아놀드는 석상도 없이 서둘러 행사장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 오고만다. 단박에 행사장까지 갈 방법을 찾던 도중 키샤의 말과 선생님의 귀뜸으로 영감을 떠올린 아놀드는 말석상의 틈에 물을 붓는다. 틈속의 물은 얼면서 팽창이 일어났고 말석상은 초반의 캡틴 워커 석상의 이음세처럼 부서지면서 막힌 강물을 뚫음과 동시에 행사장에 도착한다.
기껏 준비한 석상은 침식과정으로 머리밖에 남지 않았다. 하지만 버스를 타고 내려오는 동안에도 산에 침식 작용이 일어나 산자체가 워커 선장의 얼굴이 되어있었다. 이 광경을 본 선장의 증손녀가 어떻게 만든거냐며 물어보자 아놀드는 본인들은 수염 외에는 한 것이 없으며 전부 물의 힘이 한 것이라 설명한다. 그리고 아놀드는 바위는 영원하지 않고, 물은 돌보다 강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아놀드는 겨울방학 전날 다같이 재활용을 하자는 의견을 내놓지만 정작 집에서
재활용할 물건들을 가져오느라 거의 끝날때쯤 교실에 도착한다. 재활용품을 옮기던 아놀드는 완다가 자신의 주머니에서 돌[15]을 발견하고, 그 돌을 꺼내보며 흥미를 가지자 오늘밤은 엄마를 만나지못해 엄마가
하누카 선물을 미리 주셨다고 설명한다. 완다는 멋진 돌이라며 마음에 들어하고 그녀의 말을 들은 아놀드는 얼굴을 붉히더니 자신의 돌을 그녀에게 선물하기로 마음먹는다. 돌을 편지와 함께 포장하고 그녀의 가방에 몰래 넣던 도중 아놀드는 바닥에 버려진
호두까기 인형을 발견하고, 그것을
플라스틱 재활용함에 넣는다.
선생님의 사촌 머프(Murph)가 운영하는 재활용 센터에서 반에서 분리한 플라스틱을 버리던 도중 완다가 급하게 아놀드를 불렀지만 귀마게 때문에 듣지 못한다. 알고보니 아놀드가 버린 호두까기 인형이 완다의 것이였고 완다는 그 인형을 기부해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을 보러갈 예정이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인형은 이미 플라스틱 펠렛이 되어버린 상태. 아놀드는 완다에게 사과를 하지만 완다는 머리 끝까지 화난 나머지 그의 말을 재대로 들어주지 않는다. 그리고 완다는 차라리 재활용이 발명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꺼내고 그말을 들은 선생님은 재활용을 없애는 빔을 꺼내 쏘고 다니는데 이때문에 마을은 쓰레기밭이 되어버린다.
인형이 원래대로 있을꺼라는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학교에 도착하지만 학교는 쓰레기 산으로 뒤덮여 있었다. 아놀드는 미안한 마음에 본인이 쓰레기산을 뒤져 찾아주겠다고 하지만 그녀는 발레 공연장 또한 쓰레기장이 되었다며 인형찾기를 포기를 한다. 그녀가 좌절을 하면서 버스를 치는 순간 빔의 방향이 버스를 향하고 버스는 그만 뼈대만 남기고 분해되어 버린다. 하지만 재활용의 원리를 이용해 알루미늄과 유리같은 제료들을 사용해 버스를 되돌리고 마을 또한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 놓는다.
다시 재활용 센터로 돌아온 선생님과 아이들은 플라스틱 펠렛을 녹여 새로운 호두까기 인형을 만들자는 아놀드의 아이디어 대로 인형을 만들기로 한다. 틀을 이용해 더 많은 인형을 만들었기에 완다 뿐만 아니라 아놀드를 포함한 친구들이 새 호두까기 인형을 받게 된다. 늘어난 호두까기 인형들을 보고 좋은 생각이 났는지 완다는 인형을 이용해 다같이 발레 공연을 보러가자고 하지만 아놀드는 편찮으신 할머니를 돌보러 아빠와 열차를 타고가야 하고 엄마는 이미 할머니 댁에 가계신다고 설명을한다.[16] 그리고 완다가 급하게 나오느라 두고간 가방을 그녀에게 돌려준뒤 작별인사를 하고 떠난다.
열차를 타고 가던중 공연을 같이 보지못한 게 마음에 걸렸는지 인형만 바라보던 그때, 열차 뒤쪽에서 익숙한 목소리와 노래가 들려 찾아가본다. 놀랍게도 모두들 한껏 차려입고 자신을 위해 발레를 포기하고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아놀드는 완다가 자신이 선물한 돌을 목걸이로 만들어 착용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아놀드는 그녀에게 플라스틱 펠렛을 선물받고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라며 기뻐해준다. 이후 모두들 노래를 부르며 홀리데이 축하를한다.
완다의 바람대로 다같이 슈퍼스타 몰리 큘(Molly Cule)의
세차를 맡게 되었다. 몰리가 캐딜락에 달린
후드 오너먼트 장식을 조심히 다루라고 경고하자 아놀드는 그녀에게 이 후드 오너먼트는 무엇으로 만들어진것이냐고 질문을 한다. 그러자 그녀는 그것은 나의 작은 비밀이야 내사랑(Sugar)이라고 답하고 꽤나 쑥스러웠는지 얼굴을 붉힌다.
먼지 한톨 보이지 않게 청소를 마쳤지만 몰리는
타르가 뭍어있다며 클레임을 걸지만 암만 쳐다봐도 보이지 않자 선생님은 갑자기 아이들에게 버스를 타라고 한다. 아놀드는 그사이에 몰리가 돌아오면 어쩌냐고 하고 완다는 그의 말이 맞다고 하면서 아놀드에게 몰리를 맡기고, 랄피는 내사랑 이라며 놀리고(?), 선생님은 아놀드에게 무전기를 달아준뒤
분자 단위로 작아져 보닛 위로 가버린다. 그렇게 아놀드는 리즈와 함께 몰리의 시선을 끌고 지시대로 분자 크기의 작은 타르를 닦아내 일이 정리되는가 싶었지만 완다의 실수로 후드 오너먼트 장식이 떨어져 물양동이 속에 빠져버린다.
하지만 물양동이를 살펴봐도 장식은 보이지 않자 의문만 생기던차 앞서 몰리가 자신에게 말했던 내사랑(Sugar) 이라는 말을 떠올린 아놀드는 장식이
설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 사실을 알게된 완다는 두고가지 말라고 절망하는 아놀드에게 또다시 몰리를 맡기고 그에게 양동이를 쏟지 말라는 경고를 날리면서 설탕 분자를 재조립하러 양동이 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때마침 몰리가 도착하자 아놀드는 핸들에 얼룩이 뭍었다고 하거나 그녀의 기타를 닦아주는 등 혼신의 힘을 다해 시간을 끌고 완다와 친구들은 장식을 멀쩡하게 복귀시켜둔다. 열정을 다해준 아놀드가 마음에 들었는지 몰리는 힌트가 아닌 진짜로 그를 내사랑이라 불러주고, 아놀드는 다시 얼굴을 붉혀버린다.
도로시 앤이 룰 교장선생님의 반려
닭인 지블렛을 잃어버려 할수 없이
양계장에서
계란을 얻어 부화시킨 후 그에게 주기로한다. 계란을 얻긴 했지만 유정란인지 확실하지 않자 도로시 앤은 선생님에게 자신을 계란 속에 넣어달라고 부탁하고 아놀드는 진심이냐고 물어본다. 도로시 앤은
병아리 없이 교장선생님과 대면하면 그가 무슨 말을 하겠냐고 하고 아놀드는 교장선생님과 마두치느니 계란속에 들어가겠다는 말을 한다. 그말을 들은 선생님은 제안해 줘서 고맙다고 말하면서 그를 계란 속으로 넣어버린다(...)
계란 속에 들어간 아놀드는 수탉옷을 입고(?) 계란속을 생중계 하게 되는데 과몰입을 했는지 자신은
에그 시터라고 본인을 소계하더니 노래를 불러주는 등 병아리를 지극정성으로 돌봐준다. 버스의 마법으로 부화 준비를 마친 병아리와 함께 밖으로 나가게 되는데 다들 병아리에만 신경쓴 나머지 그를 잊어버린다? 리즈의 도움으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아놀드는 도로시 앤이 감사의 의미로 그의 뺨에 기습 뽀뽀를 날리자 쑥쓰러웠는지 얼굴이 붉어진다. 그리고 태어난 병아리를 보고 놀라움에 감탄을 한다.
교장선생님이 교실로 오자 병아리를 보여주지만 정작 도망갔던 그의 반려닭이 창문을 통해 다시 돌아와 병아리는 결국 도로시 앤과 아놀드의 반려동물이 된다. 이름을 무엇으로 지을지 고민하다 카를로스는
에그헤드라 붙여주길 원했고, 완다는
요카혼타스라 붙여주길 원했지만 아놀드 본인의 의사로 아놀드 주니어라고 붙여주기로 한다.
곧 있으면 워커빌 초등학생들의 과학 프로젝트를 담은 우주 캡슐이 발사될 예정이지만 캡슐에 싣을 프로젝트를 두고 빈 피클병 속으로
공기에 대한 현장학습을 간다고 하자 아놀드는 발사를 놓쳐버릴수도 있는데다 본인은 배고프다는 이유로 현장학습을 만류하지만 선생님이 발사시간은 남았다는 말을 하면서 그가 좋아하는 과자를 주자 얌전히 안전벨트를 맨다?
하지만 역시나 사고로 피클 병속에 갇혀버리고 만다. 탈출방법을 찾던 와중에 완다가 주사기를 밀어내 공기압으로 크로크 발사하는 장난감을 발견하면서 놀자 신경이 곤두선 랄피가 우릴 장난감처럼 튀어오르게 할생각이냐고 하자 이에 아놀드가 우리가 크로크라면 그럴 수 있다고 맞장구를 쳐준다. 그것을 들은 키샤는 아놀드에게 천재라고 말하며(?) 공기압의 원리를 이용해 본인들을 크로크처럼 발사한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그녀의 말에 겁먹은 아놀드는 농담이였다며 크로크가 되기 싫다고 하며 랄피뒤에 숨어버린다.
마을 회의로 강건너
습지를 밀어내고 쇼핑몰을 새우자는 의견쪽을 드는데 다끝나던 와중에 재닛이 등장한다. 반갑게 인사하는 재닛과 달리 이쪽은 보자마자 기겁하며 힘이 풀려버린다?
결국 카를로스를 선두로 프리즐 선생님의 반아이들은 습지를 보존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변경된다. 보존해야 할 이유를 전혀 몰라 고민하던차 언제나 그렇듯이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축소기를 발사하는데.. 본인과 피비는 작아지지 않고 그대로 있자 믿을 수 없다며 좋아한다(?)[17]
GRANITE[18]에서 어린이 최초이자 최연소 회원이 된 아놀드는 저녁시간 워커빌 호텔 로비에서 상을 받을 예정이였지만 긴장했는지 몇주째 씨 위디즈(Sea Wheedies) 과자[19]를 제외한 음식을 먹지 못한다. 시상식 당일날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 거울을 본 아놀드는 놀라고만다. 다름아닌 온몸이 주황색으로 변해있던것. 양복을 입고 준비를 마쳤지만 피부색 때문에 창피를 당할꺼라고 생각한 아놀드는 시상식 커튼 뒤에 과자를 먹으며 친구들이 올때까지 숨어있는다.
잠시 후 그 를본 친구들은 당연히 놀라고만다. 완다는 아놀드의 주황색 잠옷이 피부를 물들였을지도 모른다며 화장실에서 씻기려 했지만 그가 다른 사람이 볼까봐 걱정하자 선생님은 아놀드를 위해 아이들을 버스로 대려간다. 하지만 아무리 그의 몸을 박박 닦아도 그는 여전히 주황색이다. 불안해진 아놀드가 자신의 피부와 피비의 피부가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선생님은 아이들 모두를 버스에 태운다. 아놀드는 현장학습 간다는 사실에 두손을 모으면서까지 긴장을 하지만 본인과 피비는 그대로였고 선생님과 친구들은 작아져 둘의 머리위에 올라가 있었다.
키샤, 랄피, 리즈 그리고 카를로스, 도로시 앤, 팀이 짝을 이뤄 둘의
피부를 비교하고 선생님, 완다가 상황을 중계하며 원인을 살펴보던 도중 갑자기 지나가던 개가 아놀드의 간식이자 식사인 씨 위디즈를 훔쳐가 버린다. 아놀드와 피비는 서둘러 개를 쫒아가다 우연히 호텔 주방 근처에 오게 된다. 피비가 그를 주방으로 대려가 음식 카트에 숨어서 그의 얼굴에 밀가루를 발라주지만 상황이 전혀 나아지지 않자 아놀드는 분명 몇주전에 자신의 집에 놀러온 재닛이 꾸민 짓일게 분명하다며 그녀를 탓한다.
그와중에 친구들로부터 원인을 여전히 모르겠다는 절망적인 소식과 포기하고 다시 돌아간다는 듯한 뉘앙스 말만 들려오자 반포기 상태로 주방에 있는 씨 위디즈를 입에 털어넣는다. 마지막 한조각을 먹는 순간 피비가 갑자기 그를 말리지만 그는 이미 삼켜버렸고, 피비는 그가 선생님과 친구들을 삼켰다고 알려준다.
자신이 또 버스를 삼켰다는 사실에 멘탈이 나가서 제발 아니라고 말해달라 부탁하지만 피비는 단호하게 진실을 말해준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주방장이 둘을 발견하는 바람에 아놀드는 꼼짝없이 무대방으로 끌려가고 만다. 시상식은 시작되었고, 시상자이자 대표인 재스퍼 시크릿(Jasper Secret)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사람들이 자신을 비웃을꺼라며 절망하며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올라가는데.. 예상과는 달리 아무도 그를 비웃지 않는다. 손을 확인해보니 그의 피부는 더이상 주황색이 아니었다. 상황을 파악한 아놀드는 시상식 연설을 하며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자신이 상을 받지 못했을꺼라며 감사인사를 한다.
시상식이 끝나자 식당에서 아놀드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자신의 몸안에 있는동안 그의 피부 뿐만 아니라
위장같은 장기들 또한 주황색이 되었으며, 윈인인
작은창자에서 흡수된 주황색
영양분(
카로틴)이
혈관을 타고 피부
세포로 흡수되는 바람에 그의 피부가 주황색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20] 완다의 부탁대로 버스는 거대한 스펀지가되어 그의 혈관에 남아있는 주황색 영양분을 흡수해 원래대로 돌려놨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결국 재닛이 꾸민 짓이 아니고 니 스스로를 탓하라는 완다의 꾸지람(?)을 들으며 다같이 식사를 한다.
무중력 상태가 되자 친구들은 신나서 날아다니지만 아놀드는 갑자기 버스 행성이 커져서
중력을 다시 돌려놓으면 어떡하냐고 걱정하며 땅에 붙어있는다. 결국 키샤가 그를 끌고 강제로 올라가 뜨게 되는데, 막상 마음에 들었는지 편안히 누워서 재닛이 지금 자신을 보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
그런데 피비가 실수로 중력 조종장치의 래버를 최하단으로 내려버리고, 결국 그의 예감대로 버스 생성이 초대형으로 커짐과 동시에 중력의 힘이 강해져 거대 팝콘통 안에 떨어지는데, 그와중에 적어도 굶지는 않게 될 거라는 드립을 친다.
최고의
냄새를 뽑는 스멜 서치(Smell Search) 경연대회에서 친구들과 대기를 하던중 카를로스가 재출할
좀약을 실수로 떨어트린다. 그런데 그 좀약을 재닛이 밟아 부셔버리자 아놀드는 놀라서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말하는데, 재닛은 순전히 사고였다며 변명을하고 아놀드는 그녀를 일단 믿어준다.
그후 재닛이 본인들이 겨우 완성시킨 새로운 냄새에 스컹크 냄새를 들이부을 것 같다는 랄피의 말에 그녀는 그러지 않을꺼라며 끝까지 믿어주지만 결국 진짜로 스컹크 냄새를 넣어버리자 실망을 했는지 작아진 버스를 손에쥐어 대회에 몰래 가져오고, 악취나 퍼트리지 말라는 재닛의 도발에 화섞인 목소리로 이미 수습했다고 반박한다. 그리고 버스는 스컹크 냄새분자만 파괴시켜 좋은 점수를 받아 승리한다.[21]
학교가 시작되기전에 해야 할일을 마이키의 도움으로
컴퓨터에 입력해 자동으로 실행되게 하지만 이상하게 할일들을 반복하여 폭주한다. 마이키는 컴퓨터 속에 들어가있어 그에게 사실을 알려야 하기에 다같이 버스에 탑승하는데, 관리인이나 교장선생님이 오면 어쩌냐는 키샤의 말에 자신이 남겠다고하며 리즈와 방에 있는다.
무한으로 게양하고 내려가는 국기를 붙잡다가 함께 위로 올라가버린 관리인을 바라보며 프리즐 선생님의 반에 있으면 절때 지루할일은 없다며 여유를 부리지만 막상 다른반 아이들이 도착하자 불안해 졌는지 서두드라고 요청하기위해 컴퓨터 앞에 말하다가 이건 컴퓨터에 장보를 입력하는 방법이 아니라며
키보드로 내용을 입력하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자 멘탈이 나가버린다. 그런데 그냥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에 대고 말하자 카를로스가 튀어나온다(?)
친구들이 마이키를 찾아 다시 돌아오자 무릎꿇고 카를로스를 붙잡아 안으며 돌아온걸 진심으로 환영한다.
도심에 있는
동물원에서 현장학습을 마치고 버스에 탑승하지만 너무나도 평범한 현장학습을 했는지 랄피에게 이상하지 않냐고 묻지만 그는 도시 한복판에
여우,
주머니쥐,
송골매가 있는 게 충분히 이상하다며 넘어간다. 하지만 도시에서 야생동물들을 보는 건 이상할 것 같다는
팀의 말에 불안을 감지한 아놀드는 얼른 그말 취소하라고 그를 말리지만 때는 이미 늦었고, 선생님은 모두들 동물로 변신시킨다.
여름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오면서 변한 것이 있을까봐 걱정하면서 교실로 돌아오지만 옛학교로 돌아간 피비대신에 새로온 전학생인
조티 외에는 달라진게 없자 안심해한다. 새로온 그녀에게 교실내 각자의 역할을 설명해주며 교실을 소계시켜주고, 곧있으면 교실에 도착할 프리즐 선생님을 위해 그녀의 책상위 머그잔을 두는 위치를 깨끗히 청소한다. 그리고 천장의 창문이 열리며 선생님이 들어오시는데.. 프리즐 선생님이 아니다.
당황해하며 안경을 닦고 다시 확인해보지만 생판 모르는 사람이다. 그사람은 교실을 아주 잘알듯이 행동하고 다니며 프리즐 선생님의 책상위에 자신의 짐을 올려둔다. 그녀의 이름은
피오나 프리즐이며, 교수가된 기존의 프리즐 선생님의 여동생이자 그녀의 뒤를 이어 자신의 교실을 맡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같이 버스를 타러 나가는 도중에 그녀가 기존의 프리즐 선생님의 머그잔을 두는 위치에 화분이 없으면 미친듯이 자라는 꽃을 두고가자, 아무도 선생님의 특별석에 화분을 둘 수 없다며 극한 거부감을 나타내며 화분을 자신의 가방에 넣는다.
그렇게 새로운 프리즐 선생님에게 불만을 표하며
갈라파고스 제도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일을 하는 프리즐 선생님의 지인인 갈라파고스 길(Galapagos Gil)과 함께 갈라파고스 제도를 돌아다니며
생태계 교란종에 대해 배우고, 새로운 프리즐 선생님을 받아들인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여전히 그녀가 싫었던 아놀드는 그녀가 교실의
생태계를 망가트릴 계략을 가지고 있는 생태계 교란종이라 부르며 그녀로부터 교실을 지켜야 한다고 결심한다. 일단 첫단계로 교실에서 가져온 선생님의 화분을 갈라파고스 제도의 바위..가 아니고 거북이 뒤에 두고 학교로 다시 돌아온다.
학교로 돌아온 아놀드는 짐을 정리하고 있는 프리즐 교수님을 끌어안으며 꼭돌아오셔야 한다며 그녀를 붙잡는다. 그리고 새로운 프리즐 선생님이 좋은 분이라는 것은 알지만 새로운건 항상 문제를 일으키기에 그녀를 못받아들이겠다고 하자 프리즐 교수님은 꿀벌을 예시로 들며 새로운건 항상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는 말을 하며 그를 다독여준다. 그래도 교실의 생태계를 걱정하자 새로운 프리즐 선생님은 버스를 타고 다같이 30년후로 던져지듯이 가본다.[22]
걱정과는 달리 30년뒤에는 자신과 친구들의 후손들이 새로운 프리즐 선생님과 수업을 듣고 있는 걸 안심을 하지만, 후손들이 갈라파고스 제도의 위기에 대해 수업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의문이 생겨 다같이 갈라파고스로 가게 되는데, 30년후의 갈라파고스는 거대한 식물지옥이 되어있었고, 식물을 제거하기위해 대량의 토끼들을 풀었지만 토끼들 또한 수가 엄청 불어나 생태계 자채가 망가져버린 상태였다. 상황의 원인을 알아보던중 식물의 정체가 새로운 프리즐 선생님의 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어째서 그 꽃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의문을 품게 된다. 모든게 본인의 잘못이라고 좌절하는 연기를 하는 새로운 프리즐 선생님은 자신이 침입종이였다며 교실을 떠나려한다. 다시 언니를 부르기 위해 전화를 하는 그녀를 보고 신나하지만 양심이 찔려서 결국 프리즐 교수님과 둘이 대화를 하고싶다고 하고, 그녀는 스카이 다이빙중인 언니에게 낙하산 없이 보내준다(?)
공중에서 교수님에게 실은 자신이 화분을둔 범인이라고 고백한다. 왜그랬냐고 부드럽게 물어보는 교수님에게 새로운 선생님이 교수님의 머그잔을 두는 자리에 화분을 두는 게 견딜수 없었고 변화를 싫어하는 본인이 엄청난 변화를 만들었다며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는다. 그렇게 죄책감을 느끼며 도움을 청하는 그에게 교수님은 마법을 부리면 도움이 될꺼라는 힌트를 주고, 아놀드는 토끼쫓기 마법 스프레이..가 아니고 침입종을 막는 최고의 방법은 애초부터 침입종 자체를 들여보내지 않는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기운을 얻은 아놀드는 다시 돌아와 화분을 두고온 범인은 자신이라며 솔직하게 말한다. 그리고 사고가 일어나기 전으로 돌아와 일을 수습하려 원래 시간대로 돌아온다. 하지만 화분은 거북이의 등에서 떨어져 깨져버리고, 식물은 정신없이 자라기 시작한다. 혼자 막으려 하지만 오히려 덩쿨에 잡히고 뺨까지 맞는 등 택도 없는상황. 결국 친구들과 선생님의 도움으로 일을 수습하게 되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그녀를 받아들인다.[23]
교실로 돌아온 아놀드는 새로운 프리즐 선생님을 환영하며 화분을 머그겁 위치에 두고, 마법의 스쿠터를 타고 떠나는 프리즐 교수님에게 작별인사를 한다.[24]
타입캡슐에 넣을 물건으로 록맨 선장 그
록맨이 아니다 의 포스터를 가져왔는데, 일기예보관(날씨맨) 만화를 들고온 랄피와 서로 최고라며 싸움이 난다. 둘의 싸움은 팀이 두영웅의 싸움을 만화를 그린다는 아이디어를 준다. 만화 도중에 록맨 선장이 발리는 모습을 보고 마음에 안든다거나 감정이입을 심하게 하는 걸보면
과몰입한 듯.
의사 선생님이 다른사람들을 즐겁게 하면 안 된다는 핑계를 대며 랄피의 버라이어티쇼에 합류하지 않는다.
원자와
전자에 대해서 배우기 위해
모리타니의
자성을 띄는 케데테칠산에 도착했을 때 신난 나머지 도로시 앤보다 더 떠든다. 어이없어서 쳐다보는 친구들은 덤. 그후
자성을
자철석으로 만든 바위수트가 마음에 들었는지 마지막엔 수트를 입고 같이춘다.
부셔진 프리즐컵
인공위성을 고치러 가는데, 우주복을 입을때부터 머리를 부여잡고 불안해 하더니 궤도에 진입했을 때 버스의 엔진을 꺼버리자 떨어질까봐 불안해 하며 안전벨트를 매며 추락 대피자세를 취한다. 괜찮다며 설명하는 친구들의 말에 계속 설명하라고 하면서 본인은 화요일까지 숨어있을 거라며 계속 불안해 한다.
폭풍우 치는밤, 혼자서
공해때문에 태어난 얼룩괴물이 도시를 침공한다는 옛날 공포영화를 겁도 많으면서 이불을 뒤집어쓰면서 까지 본다. 다음날 친구들에게 괴물을 설명해주지만 다들 비웃기만 할뿐, 아무도 자신의 고민을 몰라준다. 괴물을 퇴치하는 방법은 빛뿐, 다시는 어둠속에 잠들지 않을꺼라 다짐하며 대낮에도 불을 켜고 다니는 등 평소보다 더심하게 겁먹은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하필 오늘이 야외 캠핑을 하는 날이였고, 대비책으로 램프와 전등같은 물건들을 물건들을 잔뜩 가지고간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조티의 말대로 콘센트 같은 게 없어 불을 켤수단이 없다. 고민을 하던찰나 선생님이 도로시 앤의 집은 전기를 직접 만들어 쓴다는 말을 듣고 그녀에게 질문을 하다 보조
발전기에 대해 알게 된다.
발전기에 대해 의문을 가진 아놀드에게 선생님은 발전기에 대한 광고를 보여주신후 버스에서 발전기를 꺼내 그에게 빌려준다. 아놀드는 발전기에 휘발유를 잔뜩 넣고 돌린다. 재대로 작동되기를 빌며 편히 지내지 못하던중 발전기가 무사히 작동되자 모두를 구했다는 기쁨도 잠시 휘발유를 태우는 냄새가 야영지를 뒤덮어버린다. 얼룩괴물은 공해를 좋아하기에 할 수 없이 곧바로 발전기를 끈다.
상황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버렸다. 고민하다 키샤의 자전거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자전거를 빌려 발전기에 연결, 인간동력을 자처한다. 그렇게 맘편히 놀지도 못하고 혼자 생고생을 하는 것을본 친구들은 그가 안쓰러웠는지 도와주기로 한다. 번갈아가며 자전거를 타지만 무리를한 탓인지 자전거의 바퀴가 빠져 굴러가버린다. 굴러간 바퀴는 강가의 바위에 끼어 물살에 의해 돌아가고, 바람 때문에 날아가버리지만 서둘러 쫒아간 덕에 무사히 되찾는다.
그렇게 다시 인간동력을 만들어야 하지만 모두 지쳐버린 상태. 이때, 선생님이 작은 조언을 듣고 방금전 바퀴가 물살에 돌아간것을 토대로 바퀴에 컵을 달아 작은
수력 발전을, 바람의 힘으로 날아간것을 토대로 바퀴에 카드를 꽂아 작은
풍력 발전을 만들어
대체에너지로 쓴다. 그후 천막을 이용해 야행성 동물들의 피해를 줄이고, 밤새 편히 지네는가 싶었는데 괴물이 나타난다! ..는 사실 리즈가 그림자로 장난친것이였다.
주제가 주제인만큼 에피소드 종일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도로시 앤이 잃어버린 조티의 로켓을 찾다가 점심해수층에서 겨우 찾는데, 해피엔딩이라 훈훈한 분위기를 조장하다 이제 집에 가자고 갑자기 분위기를 바꾼다.
도로시 앤이 욕심을 부려 더 깊숙히 가자는 재안을 하는데, 심해는 고요하고 평화롭다는 그녀의 설득에 넘어가(?) 깊히 들어간다는 것에 동의를 했지만 당연히 수압을 이기지 못한 버스가 고장하고 안에 물이 줄줄히 새는 사고가 일어난다. 결국
마리아나 해구에서 그녀에게 화를 낸다. 그런데 어차피 아놀드 빼고 전부 찬성하는 분위기라서 좋든 싫던간에 심해로 끌려갈 예정이였다.
교실을 엉망으로 만든 용의자로 완다의
까치 마티에 대한 재판이 열렸지만 별 관심이 없는 듯 상황을 방관수준으로 보기만 한다. 중립 의견을 가진 조티와 더불어 마티를 범인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오리지널 시즌2 7화의 리메이크격 에피소드지만 변호사를 맏았던 오리지널과 달리 재판에 크게 참여하지않는다.
점심 도시락을 버스에 두고와 찾으러 오다가
조티의 모습을한 유령이 다가오더니 안아달라고 한다? 겁에 질린 아놀드는 당연히 거절을 하는데, 버스 뒷좌석에 진짜 조티가 그에게 인사를 건낸다. 유령의 정체는 조티의 모습을 본뜬 3D 홀로그램이고, 할머니의 생신선물로 가상 포옹을 보낼꺼라고 한다. 옆에서 구경을 하던중 조티가 실수로 아놀드를 치고, 그는 마법의 슈퍼 스캐너를 건드는 바람에 데이터가 되어
인터넷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린다.
몸이 수백개로 쪼게지고 넷상을 떠돌아다니는 등 온갖 수난을 당하다가 무사히 조티네 할머니 댁에 도착을 한다. 그런데 차를 마시다가 실수로 전송버튼을 눌러버리는 바람에 다시 인터넷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만다.
카를로스네 집에 쥐를 싫어하는 이모가 오셔서 할 수 없이 교실에 쥐돌이를 대려온다. 쥐돌이 때문에 현장학습을 갈수 없게 되자 선생님은 아놀드의
눈속으로 현장학습을 가는 제안하고, 모두들 동의한다. 교실에 남겨진 아놀드는 대신 쥐돌이를 돌보는데, 한눈을 판사이 쥐돌이가 우리를 벗어나 버리고, 그의 비명소리를 듣고 선생님과 아이들은 교실로 돌아온다.
그러던중 우연히 홈통을 올라가는 쥐돌이를 발견, 쥐돌이 사이즈로 줄어들어 홈통안을 뒤져가며 올가미로 잡지만 버스의 크기를 원래대로 만들때 쥐돌이도 같이 커져버렸고, 아놀드는 급하게 작아지게 만드는 버튼을 누른다. 그렇게 일이 정리되나 싶었지만 쥐돌이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자 도로시 앤은 그에게 혹시 작아지는 버튼옆 투명 버튼을 눌렀냐고 묻고, 아놀드는 자신이 투명 버튼을 누름으로써 쥐돌이를 거대한 투명한쥐로 만들어 도시에 풀어버리는 사고를 친것을 알게 된다.
아무리 찾아봐도 쥐돌이는 반응이 없는데다 벌써 깽판을 치고간것 같은 상태. 아놀드는 좋은 생각이 났는지 선생님에게 버스를 독수리로 변신시켜달라고 부탁한다. 그의 생각대로 독수리의 시야가 넓어 좀더 찾기 수월해진다. 그뒤로 부엉이의 눈속[27]을 돌아다니기도 하고 다람쥐, 파리, 참새, 나비, 쥐로 변신해가며 그들의
시야는 사람과 다르다는 걸 알게 되고, 아놀드는 파랑, 초록 추상채밖에 구별하지 못하는 쥐의 시야를 이용해 함정을 파기로 한다.
큼지막한 구멍 안에 치즈를 두고 선생님이 마술사 시절에 쓰던 붉은 천으로 덮어 잠복을 하지만, 실은 쥐돌이는 처음부터 본래크기로 돌아가 있었던 상태였고 작아서 투명버튼을 맞지 않은데다 쥐돌이가 쳤다고 생각한 사고들도 것도 그냥 우연의 일치였을 뿐이였다. 그렇게 사건이 정리되나 싶었는데, 덫에 뭔가가 걸렸다. 정체는 다름아닌 선생님이 마술로 사라지게 했었던 코끼리.
카를로스를 리더로 완다, 랄피, 조티와 팀을짜고
마이키와
파스타산 오르기 시합을 하게 된다. 시합 도중에 양쪽 다리에 알파뱃모양 파스타가 끼어버리는데, 마이키의 휠체어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카를로스가 다리에 바퀴모양 파스타(
로텔레)를 덧붙여 끼워주는 덕분에 인간 수례로 쓰인다. 물론 본인은 비명까지 지르면서 싫어했지만.
학교 뮤지컬 공연의 내용으로 꽃을 주제로 하자는 도로시 앤과 싸우게 된다. 본인이 민건
록 오페라. 무려
액슬 로즈를 연상시키는 긴머리 금발 가발까지 준비했다! 결국 도로시 앤의 주제로 뽑히자 종일 삐진 모습을 보이다가도 그녀를 도와주려 해지만 그녀가 구하는 것의 정채를 알게 되자 질색을 하며 록 오페라를 민다. 그래도 나중엔 공연의 주제가 마음에 들었는지 본인이 보컬을 맡는다. 무려 가발을 쓰고 락풍 퍼포먼스를 한다(...)
리즈와 같이 교장실 근처를 돌아다니며 견학을 다니다 우연히 룰 교장선생님이 버스 안전점검을 한다는 사실을 엿듣게 되고, 교실로 뛰어가 지금당장 현장학습하러 떠나야 한다고 모두에게 알린다. 선생님도 마침 스쿨버스의 마법 배터리를 충전하러
태양의 중심으로 가야 한다며 모두를 버스로 대려간다.
서둘러 버스안의 물건들을 전부 청소하고 마법과 관련된건 전부 치워둬 안전점검을 무사히 통과한다. 그렇게 들키지않고 지나가던 찰나, 태양으로 간다는 선생님의 말을 들은 교장선생님이 흥미를 보이신다. 실은 본인은 어린시절부터 태양에 관심이 많았고, 별명이 아마추어 태양학자라며 현장학습에 같이 가자고 하면서 일이 꼬여버리게 된다.
교장선생님은 가상현실 같은 거라 생각하며 아놀드가준 헬멧과 수트를 착용하고, 버스는 태양을 향해 날아간다. 실사같은 그래픽에 감탄하면서도 태양을 향해 갈수록 온도도 상승한다는 아놀드의 말을 들은 교장 선생님은 온도에 민감할 수 있는 학생들이 있을 수 있다며 안전점검 결과를 다시 살피자 공기조절 기능이 잘되어 있다며 버튼을 누르는데, 교장선생님의 좌석이 우주 밖으로 날아가 버렸다. 무슨 일인가 싶더니 계기판의 오류로 버튼의 표시가 잘못 되어있었고, 아놀드가 누른건 사출죄석 버튼이였다.
그렇게 교장선생님이 태양의 중심으로 날아가버리고 마는 사고가 일어나고, 그를 쫒기위해 얼마남지 않은 베터리를 사용해 고속이동장치를 쓴다. 그와중에 보호수트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아놀드 태양 근처에서 신나하며 훈훈한 100만도를 즐기고 있는 교장선생님을 발견, 아놀드는 버스의 비밀과 교장선생님의 안정을 위해 안내원처럼 행동한다. 태양의 핵을향해 끌려가는 그를 쫒아가고, 겨우 잡는가 싶었지만 교장선생님이 강력한 감마선에 쓸려가다 태양밖으로 광속으로 튕겨져 가버린다. 중심까지 오게 되었지만 서둘러 교장선생님을 구해야 하기에 충전을 하지 못하고 도로 핵을 빠져나온다.
그뒤 무사히 교장선생님을 구했지만, 그를 구하느라 예비 배터리를 거의 써버린상태. 태양의 핵으로 다시 가기에는 생명유지장치를 가동할 배터리가 부족하고, 집으로 돌아갈 배터리양도 되지 않아 이도저도 못하고 태양속에 갇혀버리고만다. 다행히도 탈출정이 구비되어 있지만 지금 배터리 양으로는 1대밖에 띄우지 못한다.[28] 프리즐 선생님은 버스를 고칠 수는 있지만 혼자서는 고치지 못한다고 하시며 배터리에 두 번째로 필요한 게 있다고 말한다.
상황이 나쁘게 흘러가자 갑자기 아놀드는 현장학습에 대해 평소에 본인이 느끼던것을 말하더니, 용기를 내서 멋대로 포트를 타고 태양의 중심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러간다. 그리고 아이들은 배터리의 두 번째 재료가
용기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렇게 태양의 중심으로 가서 배터리를 충전하지만 배터리는 버스용이고, 탈출정을 충전하려면 다른 캐이블이 필요하다는 충격적인 말을 인공지능에게 듣게 된다. 하지만 결국 자신을 희생기켜 배터리를 버스로 보내고, 본인은 동력이 꺼진 탈출정을 탄채로 태양을 떠돌게 된다.
그렇게 하염없이 떠돌다가 무언가가 탈출정을 붙잡는 것을 발견, 배터리를 받은 버스가 충전을 마치고 그를 구해주는 것이였다. 무사히 구출된 아놀드는 선생님과 친구들, 교장선생님과 함께 태양빛을 쬐며 지구에 있는 학교로 돌아온다.
최종 판결을 위해 교실로 돌아온 교장선생님은 유익함과 즐거움에 만점을 주시다 안정성을 고민하시는데.. 아놀드의 초롱거리는 눈망울을 보시더니 당연히 가상 현실이니 안전하다며 안전함 항목에도 채크를 하시고 얼음 찜질이 갑자기 하고 싶다며 교실 밖으로 나가신다.[29]
그렇게 위기를 무사히 넘기자 친구들은 아놀드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선생님도 오늘 굉장한 일을 해냈으니 내일은 학교에 나오지 않아도 된다는 제안을 거절한다. 이에 아놀드는 자신도 이런말을 할줄은 몰랐는데, 다음 현장학습은 어디냐고 선생님에게 묻자 선생님은 태양이 닿는곳은 어디든이라고 하며 정규시즌은 종료된다.
영상이 시작하고 로켓이 발사됨과 동시에 "오늘같은 날은 역시 집에 있어야 했어!"라고 비명을 지르며 스페셜 에피소드의 첫마디를 장식한다? 이후
우주 정거장에 도착한뒤 프리즐 선생님의 휴대용 축소, 확대, 비명(?)리모콘의 희생자실험자가 되면서 고생한다. 보안 책임자 역할을 맡는다.
아놀드의 생일을 맞이하여 선물로 선생님과 친구들이 원하는 곳으로 현장학습을 가자고 한다. 당연히 집일꺼라는 키샤의 예상과는 달리
앨버커키 국제
열기구 축제에서 기류를 타며 평화롭게 현장학습을 가자고 제안한다. 그의 제안을 들은 선생님은 버스를 거대한 열기구로 변신 시킨뒤 다같이 앨버커키로 향해간다. 하지만 평화로울꺼라는 예상과는 달리 역시나 일이터지는데, 열기구를 타고가던중
난기류와
급변풍이 일어나 버리고, 열기구는 높이 조절 밖에하지 못하기에 그대로
뇌우속을 떠다니다가
번개를 맞아버린다.
정신을 차려보니 도로시 앤, 리즈만 보이자 눈이 먼게 아닐까 걱정하면서도 매번 꾸던 악몽이 현실이 되었다며 멘탈이 나간다. 도로시 앤은 여태 일이 생기면 항상 해쳐나갔다고 격려를 하지만 선생님도 없는데 어떻게 해쳐나가냐고 걱정하던 찰나 선생님이 등장한다. 선생님은 여기가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페기스 코브의 등대라고 알려주신뒤, 번개를 맞는순간 급증한 전류가 파열을 일으켜 버렸고, 이때문에 버스가 분리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도로시 앤의 말대로 모두의 행방을 알기 위해서 상태가 살짝 않좋은 프리즈패드 전화기를 사용한다. 다행히
페루에 있는 완다, 팀, 조티와 연락이 닿고, 자신들의 위치를 말하던중
하와이에 있는 랄피, 키샤, 카를로스로부터도 연락이 온다. 그리고 친구들과 연락을 하던중 선생님이 셋으로 분리되었다는 말도 안되는 사실을 알게 된다. 페루에 있는 친구들은 모험심 강한 모험가 인격의 피오나, 하와이에 있는 친구들은 괴짜에 장난치기 좋아하는 엉뚱한 인격의 프리즐, 그리고 본인들은 안전제일에을 책임감 강한 똑부러진 교육자 인격의 선생님과 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아놀드는 굉장히 좋아한다?
선생님의 인격을 다시 합치는 방법을 질문하던 아놀드는 재한시간 내로 선생님을 합치지 않으면 선생님은 영원히 사라지고, 지금도 손이 잠깐 사라졌다 되돌아온것을 보고 다시 멘탈이 나가고만다. 이에 도로시 앤은 선생님을 다시 하나로 합치기위해 사건의 중심지였던 앨버커키로 모이자고 연락을 한다.
그렇게 기류를 타고 편안히 목적지까지 가나 싶었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열기구 안에서 숙제를 내더니 기류가 생기는 원리에 대한 책을 주시며 소리내서 읽으라고 하고, 공중인데도 구명조끼와 헬멧을 쓰게하거나 밧줄로 도로시 앤, 리즈와 묶어 짝궁과 떨어지지 말라는 등 조금이라도 위험한 행동을 하면 칼같이 막으시는 선생님을 어느 정도 수긍하면서도 답답해 한다. 선생님이 잘못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밧줄을 풀고 프리즐패드를 확인하는데, 분명 올바른 기류를 타고 갔는데도 전혀 다른 방향을 향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서둘러 기류를 다시 타야 한다는 생각에 열기구의 높이를 조절하기 위해 바구니의 모서리에 올라서려고 하자 도로시 앤이 위험하다 말리지만 본인은 선생님을 위해서라면 괜찮다며 올라가다 그만 떨어지고 마는데.. 요란한 소리를 듣고 있었던 선생님이 열기구의 높이를 땅을 기어가는 수준으로 조절했었기 있었기에 다행히(?) 부상은 없었다. 물웅덩이에 누웠으니 구명조끼가 필요한건 맞았다 선생님은 분명 올바른 기류를 타고갔는데 목적지에서 벗어나게 되었는지 궁금해하는 아놀드에게 지구는 공전을 하고, 이때문에 바람은 직선으로 흐르지 않는 현상인
코리올리 효과를 알려준다. 이를 알게 된 아놀드와 도로시 앤은 본인들이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었고, 일이 더크게 꼬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친구들에게 연락을 한결과, 친구들 또한 코리올리 효과 때문에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서둘러 방향을 바꿔야 하지만 방금전 아놀드가 추락한 것 때문에 땅을 기어가며 느리게 날고 있었고, 선생님 또한 안전제일이라며 서두르지 않는다. 이에 아놀드는 안전 같은 걸 신경쓰고 있을 때가 아니며 선생님의 말버릇을 본인이 말하면서[30] 자신이 주도권을 가지겠다고 주장한다. 그의 말을 들은 선생님은 열기구 반란군에게 맞서는 건 안전하지 않는 일이라며(?) 그에게 주도권을 준다.
열기구의 주도권을 잡은 아놀드는 도로시 앤에게 친구들과 연락을 부탁하고, 안전장치를 풀고 열기구의 높이를 위로 조절해 속도를 올린다. 코리올리 효과에 대한 자료를 친구들에게 보내준뒤 리즈가 찾은 주변의
고기압과
저기압을 발생시키는 장치를 이용, 리더십을 발휘하며 엘버커키를 향해 간다.
목적지로 향하던 찰나 선생님의 머리를 제외한 신체부위가 사라져 버린다. 선생님이 반복해서 사라지거나 신체의 일부가 사라지는 패턴을 분석한 도로시 앤은 남은 시간이 15분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내고, 친구들 또한 선생님의 일부(몸통과 다리)만 남게 되었고
폭풍까지 뒤쫒아 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할 수 없이 기류를 높혀가며 속도를 올려가던중 친구들을 발견하지만 서로 엊갈리기만 하고 닿지 않는다. 아놀드의 지시로 모두
기압을 조절해가며 뭉치려 하지만 단체로 다수의 기압을 조절하는 바람에 거대한
토네이도를 만들고만다. 그렇게 다들 토네이도 속에 빨려들어간데다 30초 밖에 안남은 상황, 열기구들은 서로 연결되어 빙글빙글 돌며 가운데로 모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프리즐 선생님의 신체들이 빛으로 변하면서 위로 날아가 거대한 소용돌이를 만들더니.. 돌아온 프리즐 선생님의 우후! 기합소리와 함께 버스도 하나로 합쳐진다.
그렇게 무사히 끝이난줄 알았으나 버스는 여전히 토네이도 속에 갇혀있다. 상황을 극복할 방법을 고민하던중 팀이 고기압과 저기압을 조절해 공기의 흐름을 바꿔 토네이도를 잠재우자는 의견을 내고, 한번도 시도한 적이 없기에 두려워 하지만 해낼 수 있다는 아놀드의 확신과 선생님의 시도로 토네이도를 잠재우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선생님은 저기압을 저멀리 쏘아보내 열기구 축제 지역에서 폭풍을 몰아낸다.
무사히 소동이 끝난뒤, 선생님은 분리되었던 때의 기억을 되짚어 보며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아직 아놀드의 생일은 끝나지 않은데다 열기구 축제는 한참이기에 다들 노을을 배경으로 평화롭게 기류를 즐긴다. 기념사진을 위해 선생님이 휴대폰 꺼내시는데.. 파인애플 카메라의 기능이 말썽이다.
[1]
우주에서 헬멧을 벗는 장면이 꽤나 충격적이였던지라 이 만화하면 떠오르는 장면에 꼭들어간다. 가끔 인터넷에서 보이는 아놀드 죽음(자살) 드립은 이장면을 말하는 것.
[2]
여담으로 처음으로 완다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에피소드기도하다. 이후 가끔씩 다른 에피소드에서 마음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3]
그런데 오히려 둘이 서로 더 미안하다며 또 싸울기세를 보이자 아놀드가 더 미안해한다.
[4]
카를로스의 모습 그대로에 도로시 앤의 가발을 씌운것처럼 생겼다.
[5]
연출을 진짜 한판 싸울것처럼 해놨다. 이를 의식했는지 팀도 "주먹을 쓰지도 않았어!" 라며 감탄을 한다. 아무래도 전체이용가 교육용 애니메이션이기에 폭력적인 장면을 배제하느라 그런듯하다.
[6]
리즈의 꼬리를 깨물어 버린다. 당연히 완다 본인도 미안해 했다.
[7]
이말이 끝나자마자 카메라가 아놀드의 얼굴로 클로즈 되며 내가 이런말을 할줄 몰랐다고 말하며 불안해하는 개그성 연출이 있다.
[8]
무서워서 그런지 꼬리쪽은 바람이 많이 분다는 대사를 하는데 이에 선생님이 따뜻한 겉옷을 건내준다(?) 물론 안전하게 밧줄로 몸을 묶어주기도 했다.
[9]
밧줄로 독수리에 매달린것과 거대한 독수리를 탄 남자아이 라는 컨셉은
코디와 생쥐 구조대의 오마주.
[10]
해리의 성우는 에이머스 크롤리로 시즌 1에서 아놀드의 목소리를 담당했었다. 해리는 9화 에서 다시 등장한다.
[11]
인디아나 존스의 패러디. My great aunt Arizona의 요소도 섞인듯하다.
[12]
백광을 핀볼공처럼 쏘아
프리즘으로 발사, 색을 6색으로 분리 → 각자의 색깔이 같은 색의 오브젝트와 부딧쳐서 튕겨짐 → 거울에 튕겨져 같은색깔이 칠해진 눈으로 맞추는 방식이다. 예시를 들자면 주황색이 오랜지 오브젝트에 튕긴뒤 거울에 다시 튕긴후 주황색 눈에 맞추면 성공이 되는 방식이다. 6번째 도전에 실패할경우 게임은 끝이난다.
[13]
아놀드가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내자 진짜로 걱정이 되었는지 그의 이마에 손을 얹고 괜찮냐고 물어보기까지 한다. 그러자 가끔 자신은 이런 소리를 낸다며 대충 둘러댄다(?)
[14]
근데 손으로 조각하는 게 아니고 돌을 던져 돌을 깎는 등 손을 제외한 방법을 써서 조각하는 방식이다(?)
[15]
돌안에 보라색 보석같은 것이 채워져 있는 것이
정동(Geode)혹은 원석처럼 생겼다.
[16]
앞서 아놀드가 오늘밤 엄마를 만나지 못한다고 말한 이유가 이 때문이였다.
[17]
물론, 나중에 소금쟁이로 변신한 버스에 탑승하느라 작아져버린다.
[18]
Great Rock Admirers' National Institute of Tectonics Experts 약자. 쉽게 말하자면 국제 돌덕후 모임.
[19]
아놀드가 좋아하는 과자인데, 먹보인 랄피마저 역겹다는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면 호불호가 갈리는 과자인듯.
[20]
카로틴축적증. 당근이나 귤처럼 카로틴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으면 나오는 현상으로 피부가 주황색이나 노란색으로 변한다. 카로틴이든 음식을 일시적으로 끊으면 자연스럽게 피부색이 돌아온다.
[21]
여담으로 프로듀서 코너(질문코너)에서 질문을 하러 전화를 하는데, 전에는 이런일이 없기에 프로듀서는 그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놀란다.
[22]
기존의 거대한 알람시계 모양으로 변신하지 않고 시공간 터널을 통과하는데, 날아가는 모습이 꼭 내던져진 장난감처럼 빙글빙글 돌며 날아간다.
[23]
이때 선생님은 아놀드를 펄스타인씨라고 어른스럽게 불러주는데, 후속작에 대한 기존의 팬들의 반응을 아놀드에게 유입하면 의미심장한 대사가 된다.
[24]
여담으로 프리즐 선생님의 질문코너의 첫질문 학생이기도 하다.
[25]
불쌍한 생물들을 도와주러 가자는 의견이 거부되었기에 실망한 것.
[26]
카를로스의 격한 반응과는 달리 이쪽도 꽃가루 알레르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오리지널과 비교하면)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27]
친구들이 이미 자신의 눈속에 들어왔기에 자신은 안갈줄 알았다. 이에 눈안에 한번은 들어올것 같더라고 말하며 한탄을 한다.
[28]
교장선생님은 이모습 또한 교육의 일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삶과 죽음의 문제는 아이들에게 너무 무거운 주제가 아니냐며 고민하신다(?)
[29]
아마추어 태양학자라는 별명이 무색하지않을정도로 태양에 대한 상식에 빠삭한 면을 보이셨고, 오히려 프리즐 선생님급 정도의 기쁨을 분출하시며 엄청 좋아하셨다.
[30]
Take chances, make mistakes, get messy! (도전하는 거야. 망치면 어때? 실수도 해보는 거지!)
[31]
더빙판은 기분에 맞는 나이가 되었다로 이쪽도 골때리는 말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