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 289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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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K
김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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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K
성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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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1649><colcolor=#fff> 성상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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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985년생 |
계급 | 수경 | ~90화 |
병역 |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91화) |
직책 | 취하나 | ~90화 |
맞선임 | 불명 |
동기 |
1소대
김현리 본부소대 김미윤 |
맞후임 | 838K 민지선[1] |
대체기수 | 869K 공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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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이다.이름의 유래는 조선시대 궁녀 종 6품 직인 '상정'에서 따온 듯하다.
2. 성격 및 능력
등장 횟수가 많지 않음에도 등장할 때마다 진상짓을 보인다. 육근옥이 구타와 내리갈굼 등의 부조리에 특화되었다면, 성상정은 짬 안 되는 애들을 상대로 큰 파장을 일으킬 법한 행동을 주도시키며 신병들을 굉장히 난감하게 만들고 그 결과를 보고 시시덕거린다. 그녀가 한 행동 중에 유일하게 명분이 있었던 것은, 류다희가 막무가내로 취사장에서 신병들을 빼내는 것을 보고 설유라를 털었을 때뿐이다.[2] 덕분에 837기 중에서 가장 인성이 좋지 못한 캐릭터로 평가받는다.[3]음어 및 각종 암기사항 등을 빨리 외웠다고 언급된 바 있고, 나름대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부 취사반까지 간것도 모자라 전역 후에는 고급 레스토랑에 취직[4]했다는 이야기를 보면, 의외로 능력은 출중한 편이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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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정수아 기수가 전입오는 날 외박에서 복귀한 참이었으며, 어디서 신병 소식을 들었는지 구수란의 안내를 받으며 정수아 기수의 맞후임 행세인 척 하는 타입의 신병 놀리기를 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당시 입고 있던 옷에 군번과 이름이 없는 걸 보면, 미리미리 준비해 둔 모양이다.
이후 점호에서 캡틴 플래닛을 패러디한 과한 리액션땅!!! 불!!! 바람!!! 물!!! 씨X!!! 한개가 뭐였지!!!과 함께 정체를 드러내며 자신에게 반말을 한 정수아, 현봄이, 하애진의 이야기를 까발려 고참들에게 털리게 만든다. 박소림은 눈치를 채고 가만히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똘똘하다며 칭찬(?)까지 받았다. 어디까지나 말년병장의 장난이기 때문에, 성상정을 비롯한 다른 선임들은 구타를 없애겠다고 한 정수아를 제외하면 반말을 까거나 머리를 쓰다듬은 나머지 아이들에게 별 반응을 보이진 않았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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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화
송미남이 암기사항에 대한 교양을 할 때, 조리사 복장으로 본부소대 인원과 같이 등장함으로써 음어 및 각종 암기사항을 빨리 외운 사람 중 한 명이라는 언급과 함께 본부소대 취사병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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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4화
취사장에서 잡지를 보던 도중 정수아를 식당사역에서 억지로 빼내어 데리고 나가는 류다희를 보고 기가 찬 표정으로 아니꼬워하고, 나중에 설유라한테 한소리 했다는 게 드러났다. 그리고 스토어에서는 이 장면이 컬러였으나 공식연재분에서는 흑백으로 수정되었으며, 이외에도 다른 과거 회상형 장면은 전부 흑백으로 처리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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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화
대체기수로 전입을 온 공수진에게 '소대 생활관 문을 박차고 들어가서 신병 받아라를 크게 외친 후 더블백을 집어던지고 나서 방가방가~ 라고 인사할 것'을 강요한다. 공수진은 "정말 해도 되냐"고 주저주저했으나, 성상정의 연이은 강요를 그대로 이행해서 3소대 생활관 문을 발로 쾅 박차서 열어젖히며 큰소리로 "여봐라!! 신병 받아라!!" 하고 외치더니, 엄미선과 오로라의 얼굴에 더블백을 패대기친 후 진짜로 "방가방가~! 난 수진이라고 해~! 앞으로 잘 부탁해잉~!" 이라고 말한다. 이를 보고 성상정은 일이 커지나 싶어 구수란에게 덮어씌우고는 도망친다.???: 웰컴 투 ㅆ발 3소대!
이때는 성상정의 출신 소대와 기수가 알려지지 않았는데 3소대 출신에 엄미선보다 고참이라는 것이 나오면서 왜 도망을 친건지 의문을 자아냈다. 추측을 하자면 구타머신인 엄미선이 제대로 빡돌면 제아무리 취사 왕고라도 감당하기 버거울 수 있고, 던진 더플백이 엄미선과 오로라의 얼굴에 맞는 것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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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화
원래 3소대 출신이라는 게 밝혀졌다. 18화에서 공승화가 "말년 우리 소대로 복귀하시지 말입니다" 하고 말해서 2소대 출신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게 "3소대 가지 말고 그냥 우리 소대로 오라"는 뜻이었다. 86화에서 언급된 3소대의 역사를 보면, 엄미선과 함께 이경 시절부터 고생을 엄청나게 하긴 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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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화
강승희와 비슷하게 휴가를 다녀 온 이유가 밝혀졌다. 할아버지가 위독하시다 해서 말년 휴가를 당겨 썼으나, 나가서 봬니 쌩쌩하셨다고. 이후 심심하다며 새로운 중수 길채현에게 신병 장기 자랑을 요청한다. 옆에 있던 엄미선에게 "말년 휴가나 처 나가지 이게 뭐유?"라고 한소리를 듣는 와중에 새로 온 신병 문소중, 홍주예, 공수진에게 춤을 요구한다. 공수진이 손을 들자 "마음에 들었다"며 좋아하다가, 공수진이 "춤 말고 노래를 하면 안 되겠냐"고 하자 "어머, 어머 3소대 많이 좋아졌다야~. 개판 다 됐네."라며 비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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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화
다른 꼬맹이 3자매( 김현리, 김미윤)와 함께 전역한다. 더불어 표지모델까지 장식했다. 본인은 반쯤 잘려나갔지만… 역시나 자신이 부렸던 진상질 때문에 후임들이 원한이 많이 맺혔는지 몽둥이를 든 장지희, 모포로 그녀를 감싸는 홍덕 등 3소대 후임들에게 무자비하게 구타당한다."죽어! 죽어서 나가!"그녀의 전역 이후 왕비령이 취사반 왕고가 된다. 홍덕이 언니라고 부르는 걸 보면, 겉모습과는 달리 나이가 제법 많은 모양.[7] 일단 홍덕이 85년생으로 추정되고 송수라가 성상정을 언니라고 칭한 거 보면 송수라가 정수아랑 나이가 같다고 가정시에는 민지선과 비슷한 나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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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화
직접 등장하진 않고, " 왕비령 상경님이 취하나 된 뒤로 밥이 더 맛있어졌다"고 최아랑에게 말하는 현봄이의 대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요리 실력이 뛰어나긴 해도 유마오신이 모티브인 왕비령보다는 수준이 떨어지거나 말년에 의욕없이 설렁설렁 일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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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화
송수라의 말에 따르면, 전역하자마자 좋은 레스토랑에 취직했다고 한다. 의성어로 짜잔 이라고 표기되고 입맛 다시는 얼굴로 브이질을 하는 장면으로 나오는데, 군대물이 빠져서 그런지 평범한 일반인 여성으로 보인다. 군대에서는 짬으로 왕노릇도 해봤지만 사회에서는 완전 초년병이니, 주방에서 상당히 고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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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화
외전 1화에서 동기 김현리를 통해 근황이 공개되었는데, 송수라의 말대로 고급 레스토랑에 취직한 것은 맞으나 내내 갈구고 잡일만 시키자 결국 들이받기를 시전한 바람에[8] 잘린 뒤 작은 중국집 주방장으로 취직해 만족스러워 하는 중이라고 한다.
4. 기타
- 뷰티풀 군바리 인기투표에서는 총 2표를 얻어 66위를 차지했다. 200회 인기투표에서는 전번 인기투표보다 2표를 더 얻어 총 4표를 득표하여 50위에 랭크되었다. [▲2표 △16위]
- 837기 전역 기념 표지에서 유일하게 얼굴이 공개되지 않고 짤린 채로 나왔다.
[1]
3소대 복귀 시 838K
엄미선
[2]
취사장에서 경력 빼가면서 취짱, 그것도 자기보다 한참 선임인 사람에게 양해는 고사하고 말 한 마디 안한 채 동기
왕비령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성상정의 인격 이전에 조직생활에서 지양해야 할 행동이었다. 그러나 명분이 있다 하더라도 챙짱을 불러도 될 일을 2기수밖에 차이나지 않는 수인에게 다이렉트로 지적을 한 것은 잘한 행동이라고 볼 수는 없다.
[3]
김미윤은 군대물이 들어서 그렇지 사람 자체는 착한 사람이고, 김현리도 굳이 남을 먼저 터치하지 않는 상당히 쿨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역시 성격 자체는 나쁘지 않다.
[4]
하지만 송수라가 일손 채울려는 목적으로 정수아를 끌어들이기 위해 약간의 허풍을 가미했다는 가능성도 배재할 순 없다. 기본적으로 선후임 관계였으니 연락이 닿았긴 했지만, 군대이다보니 바깥 소식에 대해 받아들이는 정보는 다소 한정적이고 군대 선후임 사이라 해서 100% 진실만 알려줬다고 보장할 수도 없기 때문.
[5]
여담으로 이때
공승화가 성상정을 '중대 왕고'라고 언급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오류인게, 이때 성상정보다 1기수 선임인
강승희가 남아 있었다. 하지만 강승희는 당시 말년휴가를 나갔던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편의상 성상정을 왕고라고 언급한 듯.
[6]
정준하의 유행어 "후비고~!"로 추정.
[7]
단
설유라도 처음엔
육근옥을 언니라고 했다가 나중에 이름으로 불렀고, 후에
장채원도
길채현보고 언니라고 부르다 어떤 때는 그냥 채현이라고만 부른 것을 보면 100% 확실하진 않다. 그냥 친근하게 부를 때의 언니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
[8]
전역 후 자신감 충만할 상태인지라 더 그랬다는데 독자들은 그냥 왕으로 살다 다시 막내로 추락하니 그걸 못 견딘거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