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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2:47:20

성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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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화~
성아라의 기율직 인계 시점은 불명이나 3부 시작 시점에는 신연두가 아직 기율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숫자]: 출신 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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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1649><colcolor=#fff> 성아라
成亞羅
파일:성아라전역.jpg
나이 1986년생 추정[1]
계급 일경(16~153화/일짱 142~153화)
상경(154화~불명)
수경(247화~359화)
병역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359화)
직책 1소대 받데기(153화~불명)
열외(262화~263화)
제3대 289중대 기율(264화~315화)
열외(316화~359화)
맞선임 856K 나주리
동기 오진솔(2소대 → 본부소대)
이병희(3소대)
맞후임 862K 우지영, 조미주
대체 기수 895K 임다나

1. 개요2. 외모3. 성격4. 인간관계5. 작중 행적
5.1. 1부5.2. 2부5.3. 3부5.4. 4부
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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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이다.

2. 외모

갈색 깻잎머리를 하고 있으며, 늘 무기력하고 심드렁한 무표정을 하고 있다. 또한 172cm인 고효원과 거의 비슷하거나 살짝 클 정도로 장신이다. 늘 죽은 동태눈을 하고 있었지만 전역 전 마지막 휴가를 돌아온 이후부터 눈에 빛이 돌아왔다.

오로라 라시현과 꽤 닮은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지만, 이들과 달리 성격이나 인상이 악독한 인물은 아닌지라 부각되지는 않는다.

3. 성격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기 힘들다. 대사도 143화 전까지는 단 3마디[2] 나온 게 전부였다.

하지만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을 뿐, 아예 무감정인 것은 아니다. 205화에서 발목을 다치는 바람에 자신 대신 검열 준비로 고생하는 류다희, 장지희, 정수아를 보고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다.

별 크고 작은 활약이나 사고 없이, 또 존재감을 드러내는 일도 없이 조용하게 군생활을 보내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타입이다. 눈에 띄면 칭찬도 받지만 이리저리 불려가서 이거저거 해야할 일도 많아지며 주변에서 견제도 많이 받을 테고, 안 좋은 의미로 눈에 띄게 되면 군생활 제대로 꼬이기 때문이다.[3] 열의 없이 반응하는 것은 그냥 조용히 군생활을 보내고 싶어하기 때문인 듯 하다.

나주리의 갈굼 옹호 발언에 누군가는 해야 한다고 대답해서 성아라도 구타를 옹호하는 입장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것 역시 후임들에게 무신경한 성아라인지라 대충 대답한 것인지 진심인지도 알 수 없고, 전역까지 구타를 쓰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또한 나주리가 박율이나 허정인에 비하면 손도 안 대고 비교적 온건하게 갈궜다는 점도 있다.

4. 인간관계

작가가 공인한 공기 캐릭터다보니 같이 붙어다니는 나주리를 제외하고는 관계가 좁다. 대신 적대 관계가 없으며 무난한 편이다.

4.1. 허정인

2부 때 상경들이 모여있을 때 같이 있는 모습을 보였고 3부가 들어서 기율경이 되어 본부 소대로 옮기면서 중수인 허정인과 같이 지내며 서로 말을 놓았다. 주로 본부 소대 소속 등장인물들이 등장할 때 둘이 서로 붙어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4.2. 나주리

맞선임 나주리와는 큰 충돌 없이 붙어 있으며, 서로 이야기도 자주 하는 편이다. 성아라의 대사 대부분이 나주리와의 대화에서 나올 정도로 작중에서 가장 친한 것으로 보이며, 많이 붙어다닌다.

"나상경님은 오로라 같은 변태는 아니지만 꽤나 맛탱이가 나가신 분이시지 않습니까?"라고 은근 디스하는 말을 하고도 나주리가 예리하다고 웃어넘기거나 한소이를 독차지 하려는 나주리의 본 뜻을 유일하게 알아챈 걸 보면 꽤 사이가 좋긴하다.

그런데 화가 점점 진행 될수록 미친소리 해대는 나주리를 보고 근접기수 맞후임으로써 걱정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단단히 삐뚤어졌다'라며 못마땅하게 보고있다.

그리고 주리 역시 성아라의 공기 이미지에 한몫 보탠다. 자기가 일 시켜놓고도 까먹어서 어디 갔다왔냐고 묻고 이에 아라가 기가 막히다는 표정으로 반박한다.

3부가 진행되며 기율경으로 본부 소대로 갔지만 계속해서 친한 모습을 보여준다.

나주리가 마지막 휴가에서 돌아왔을 때 교정기를 빼고 온 것을 유일하게 눈치챘다. 또한 전역 직전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대 내에서 가장 친하게 지내고 또 의지했던 건 역시 맞선임인 나주리였다고 밝힌다.

4.3. 857기 동기들

4.4. 정수아

수아, 1소대에서 나름 잘 했다고 고참들 제치고 챙짱 된 애고.
285화, 오진솔과의 대화 중
정수아와 검열 에피소드 때를 제외하면 접점은 딱히 없지만 3부에 들어온 뒤 이경들의 여러 모습 또는 정수아가 주희린을 엄하게 잡는 모습 등에서 보면 정수아를 좋아하고 능력을 인정하고 있다. 그래서 285화에서 그녀를 위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직접 나서서 오진솔에게 구타당하는 정수아를 직접 커버쳐주고, 개기는 문소중에게도 경고를 날려준다.

여러모로, 정수아를 알게모르게 아끼는 묘사가 많다. 수아의 막내 시절 댄스를 높게 평가하거나, 4부에서 짬을 쏟은 막내때문에 한겨울이 깨스를 걸었는데, 나주리는 수아도 쓰레기 기질이 있다고 비꼬지만[5] 수아가 오죽하면 그랬겠냐고 수아를 실드쳐준다.

4.5. 주희린

상경 시절, 나주리가 주희린을 몰래 구타할 때 망을 보는 모습을 보면 싫어할 것으로 보이나 열외 수경이 되고 핸드폰을 종종 빌려준 것을 보면 그냥 귀찮아하거나 악감정을 가지진 않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정수아가 주희린을 열외시킨 후, 나주리가 주희린을 개꿀빨았다고 갈굴 때 같이 동조했으니, 기본적으로 일이경 시절 숱하게 사고를 친 주희린을 당연히 좋게 보지는 않을 것이다. 그도 그럴게 주희린이 사고치면 자신에게 직접적으로던 간접적으로던 피해가 오니까.

전역 전 대화에서는 주희린 덕분에 그래도 나름 재밌었다고 말한다.

5.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1부

5.2. 2부

5.3. 3부

이때부터 열외가 되어 나주리와 말을 놓았다.* 264화체육대회 중 하애진이 화이팅이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옆모습이 잠깐 나온다. 허정인이 정수아에게 오늘 중수랑 기율이 1소대에서 점심 먹겠다고 한 무전 장면에서 후임들에게 다치니까 조심하라고 한마디 하는 컷과, 회식 도중 나주리가 상점 좀 달라고 하자 '그런 걸 부정부패라고 하는 거야'라고 하면서 연두에 이은 차기 기율로 선출되었음이 확인되었다.

5.4. 4부

6. 평가

1부~2부 시점까지는 존재감 없이 자신의 할 일만 묵묵히 해내는 공기 캐릭터였으나 전역 직전 선임의 위치에서 본인의 능력을 발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공기 기믹 캐릭터들은 대체로 작중에서만 공기 취급받지, 독자들한테는 임팩트가 있으며 관련 에피소드들도 여럿 나온다. 그러나 이 인물은 간간히 드러낼 때도 일경 막내로서 특별히 모난 짓, 반대로 말하면 눈에 띄는 행동을 하지는 않은지라 독자들도 그 존재를 잊는 편이다.

대사도 거의 없고 감정표현도 거의 없어서 한마음 체육대회 때나 야자타임때 다들 웃거나 놀라는데 혼자 심드렁하다. 심지어 육근옥이 등에 올라타 말타기를 하며 꼬집어도 표정변화가 없다. 106화에서 아예 정수아 나레이션을 통해 "존재감은 옅으나 묵묵히 일을 잘 하는 타입이라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라고 조용히 시킨 일만 하는 타입으로 못을 박아버렸다.

상경을 달고 나서는 엄청난 통찰력을 보여준다. 권정민과 허정인이 마찰을 빚을 시, 권정민이 물러나고 허정인이 자기 의견을 밀어붙인다라 추측하는데 추측대로 일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소대 내 유일하게 나주리가 한소이를 먹으려 하는게 아닌 좋아하는 것을 파악했다.

247화에서 본인의 태도가 드러나는데 사실상 정수아의 언급에 따르면 "성아라 수경님께 핸드폰 빌려달라고 그랬어?"라고 하는 것을 보아 종종 주희린한테 휴대폰을 빌려준 것으로 보이고, 후임들의 부탁을 잘 들어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워낙 공기 캐릭터라 잘 부각되지 않아서 그렇지 즉 성아라는 여러 악질 고참들에 비해 좋은 고참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또 자신이 부상으로 인해 대신 검열에 참가한 류다희를 보고 미안한 감정을 드러낸 것으로 보아 양심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허정인 수인 시절에 기율이 2소대의 연두에서 성아라로 바꼈고, 이는 성아라가 후임들이 어떠한 정치질을 하던 간에 본부소대에 있을 것이기 때문에 작중 내의 비중이 공기화되는 것을 심화시키고 있다.

허정인의 후임 중수로 발탁된 오진솔과 동기라는 점이 밝혀졌는데, 이 점 때문에 나중에 오진솔이 2소대 출신이라는 자격지심을 이유로 정수아에게 패악질을 부리면 제지할 수 있는 역할이 되지 않을까 추측되었고, 실제로 285화에서 그 진가가 드러났다.[17]

그 후로 문소중에게 제대로 팩트폭행을 날려 한화를 메꾸는 등 오히려 1소대있었을때보다 비중이 더 늘었다. 말을 많이하면 힘이 빠진다는 캐릭터 설정도 이때 보여주는 등, 말을 안하는 과묵한 성격이라기 보단 말을 하면 에너지를 소비하는(...) 캐릭터성이란게 밝혀졌다. 그래도 전역 전날 고참썰을 잔뜩 풀고 술마시고도 잘만 걸어 나간 거 보면 딱히 그렇지만은 않은 걸로도 보인다. 에너지 소비는 개그성 설정인 가능성이 높다.

선임들의 치부가 밝혀지면서 성아라가 숨겨진 에이스였다는 의견이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권정민은 에이스로 묘사되었지만 소수 당시 과도한 정치질과 스작의 편애로 엄청나게 까이고 있고, 한소이와 나주리 역시 이경 시절이 여러모로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성아라야말로 진짜배기 에이스가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는 것. 군생활 하는 동안 성아라가 선임이나 후임으로 있으면 매우 편할 듯 하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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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수아가 아라라고 이름만 부른 것을 보아 정수아와 동갑으로 보인다. [2] "일경 성아라!", "뭐, 누구든지 하긴 해야지 말입니다.", " 라시현 수경님 맘에 들기 힘든데 말입니다."가 전부였다. 첫 대사도 관등성명을 댄 것이고, 뒤의 두 대사도 나주리와 대화를 나눈 것뿐이다. [3] 전자의 경우에는 정수아, 후자의 경우에는 현봄이 주희린이 보여줬다. [4] 857기 전역 표지에서도 성아라와 이병희는 둘다 밝은 표정으로 웃으면서 집에 가는 반면 오진솔은 두 사람 뒤에서 무표정한 얼굴로 혼자 집에 가는 모습이다. [5] 정확히 말하면 수아만 아끼는 소이에게 질투심이 생겨 그런것으로 보인다. 수아와 주리 단둘이 대화할때는 상당히 객관적으로 이야기를 한다. [6] 선임들이 자고 있을 때 새벽에 몰래 가기. [7] 오류가 많기로 유명한 스토어판에서는 "라시현 수경님 맘에 들기 힘든데?"라고 나주리와 말을 놓았었다. [8] 이 때 류다희가 놀라면서 하는 말이 아씨, 깜짝이여, 뭐여~? 다크템플러야? [9] 이에 독자들은 수아 이후로 얼마나 폐급들만 있었으면 수아때를 이야기 하냐고 한탄한다. [10] 이 대사는 나주리가 한것으로 보인다. [11] 이때 보고 있던 책을 덮는데 그 책은 바로 수아네가 289에 전입와서 본부 소대 생활중 신병들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민지선이 서서희에게 집어 던진 그 책이다. [12] "왜 챙짱들 때릴 때마다 소리가 달라? 짝!(박소림), 찰삭(박조연), 짜으악!(정수아)이냐고." [13] 웬만큼 친하지 않고서야 열몇 기수 차이나는 후임을 성 떼고 부르지는 않기 때문. [14] 수경인 데다가 기율이라 군 생활이 편해져서 그런지 눈물 흘리던 모습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밝게 웃으며 오진솔에게 욕 보라고 한다. [15] 3부 초반 오로라같은 변태는 아니나 맛탱이 나간 분이다 발언과 함께 둘의 사이가 좋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16] 치아 교정기를 뺐다. [17] 285화에서 오진솔이 챙짱들을 불러모은 자리에서 일방적으로 정수아만 세게 구타를 하는가 하면 이걸 보고 실실 쪼개는 문소중을 보고 열받은 정수아가 한따까리 하려고 하자 고참에게 혼났다고 후임한테 화풀이하려는 거냐며 혼나고 있었다. 성아라가 제때 나서주지 않았음 권정민 말마따나 오진솔이 중수하는 내내 정수아는 문소중에게 호구잡혔을 것이다. [18] 24화에서 버스에 앉아 있을 때, 25화에서 서 있을 때, 한마음 체육대회 편, 야자타임 등. 나주리 등장 초기에는 나주리보다 조미주와 붙어있는 장면이 더 많았다. [19] 다만 전의경 기수는 1달 단위로 끊는 해, 공군 기수와 달라서 기수는 5기수 차이지만 입대 날짜로 치면 3달 조금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