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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2:26:13

임효주(뷰티풀 군바리)

인천지방경찰청 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
289중대
본부소대 2소대 3소대
1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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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1649><colcolor=#fff> 임효주
林孝珠Línxiàozhū
파일:316화 임효주.png
나이 만 19~20세[1]
현직 1소대 막내 (316화~)
학력 여현고등학교 (졸업)
거주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맞선임 890K 나국희, 염혜주
동기 1소대 성다슬
맞후임 894K 이정희

1. 개요2. 외모3. 성격4. 인간관계5. 작중 행적6. 평가7.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2. 외모

같은 소대 선임 현봄이, 김세이, 한유진, 타 소대 선임 박소림처럼 귀여운 외모라는 설정이다.[2] 316화에서 한유진이 옆에서 대놓고 흐뭇하게 보더니 귀엽다고 말함으로써 첫 등장부터 귀엽다고 인증되었다.[3] 외모 때문인지 짬 테러 사건 이후로는 3부의 한유진처럼 이경 대표로 모습을 여러번 비춘다. 은근히 비중이 있고 외모도 예쁜 편이라 고효원-김세이 라인 아래, 그러니까 한겨울 라인부터의 기수 중에서는 인기도 꽤 있는 편이다.[4]
키는 우지영보다 작으며 현봄이와 비슷한 150cm대 중후반 정도. 가녀린 체형이라 피지컬은 약하다.

3. 성격

첫등장시에는 마리아, 한유진처럼 어리버리하고 순진한 성격으로 여겨졌으나 임다나 전입과 하극상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의외로 성깔있음이 드러났다.

4. 인간관계

5. 작중 행적

6. 평가

뷰군에서는 귀여운 동시에 여리여리한 외모를 지닌 신병을 좋게 취급해준 적은 거의 없었다. 때문에 임효주 역시 비슷하게 힘든 막내 생활이 예약되어 있을 것으로 예측되었고 4부 초반에 수경을 단 정수아에게 짬판을 엎는 대형 사고를 치면서 그 예측은 확신으로 굳어지게 된다.

해당 사건이 어찌저찌 정수아의 관용으로 끝나게 되고 그저 신병때 큰 사고 한번 친 어리버리한 신병 1로 남나 했는데… 4부 최고의 트러블메이커 임다나와 엮이면서 평가가 한번 더 깎였다. 임다나가 먼저 알아보고 물어본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있기야 하지만 어찌 되었든 간에 제대로 통제할 자신이 없으면서 스스로 동창이라고 밝히면서 여지를 주는 바람에 임다나의 하극상의 단초를 제공했고, 이후 하극상의 전말을 드러나고 성다슬과 이야기를 할 때 임효주가 해당 사건을 어느 정도 의도했다는 발언을 스스로 하면서 일은 못하는 주제에 남을 이용해 본인만 편해지려고 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며 독자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아지고 말았다.

전술했다시피 좋게 평가할 여지가 거의 없는 인물이기는 하지만 행적 이상으로 비판을 받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임다나가 기수 하락 3개월 처분과 기율대 2주로 하극상 처벌을 받은 이후에 동기 성다슬에게 본인이 어느 정도 의도한 사안이었다고 자백을 하는 내용은 너무나도 작위적인 장면이라고 독자들로부터 큰 지탄을 들었다.[16] 임효주가 속내를 전부 다 드러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캐릭터도 아니거니와[17] 설령 드러내야 할 필요가 있었다 할지라도 독백으로 처리하면 될 일이었기 때문이다.

혹자들은 임효주가 입이 가벼운 캐릭터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장면이라고 말하나 임효주는 작중 대체로 조용한 배경 1에 가까운 캐릭터로 말을 많이 한다는 이미지가 거의 없었다.[18] 스스로 임다나에게 동창임을 밝히는 장면이 있기는 한데 해당 장면은 대화가 중간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스스로 밝힌 건지 임다나의 추궁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대답한 건지 평가하기가 힘들다.

그래도 이후에는 크게 사고를 치는 일 없이 그럭저럭 군생활을 해나가고 있다.[19] 박채윤이 대형 사고를 치면서 연대책임용 깨쓰에 걸려 고생을 하고 있을 때도 한숨과 함께 '피곤해서 큰일났다.'라는 한탄 정도만 쉬고 넘어가는 등의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새로 생긴 하라구로 속성도 나름 잘 죽이고 있는 듯.

작품 내에서는 여러 사건들로 인해 꽤 평가가 박할 것으로 보이지만 작품 외적으로는 존재감 어필이 많이 된 덕에 임다나의 극성 팬들에게 까이는 것만 빼면 나름대로 인기를 끌고 있다.

7. 기타



[1] 한유진과 같은 1988년생이다. [2] 박소림이 치켜올라간 눈과 송곳니 속성으로 고양이에 비유되는 장면이 잦은 반면 임효주는 눈매가 쳐지고 동글동글한 청순한 인상이다. [3] 정작 이 말을 한 한유진은 임효주보다도 더 작다.. [4] 당연하지만 그 중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는 맞맞후임인 임다나. 그 아래로는 홍세나, 남혜서, 한유진, 박채윤, 손유림 등이 인기캐로 꼽힌다. [5] 주희린, 고효원, 김세이 [6] 우지영이 소대장이 그거 기억이나 할거 같냐며 짜증을 내는걸 보면 신임 소대장은 술 취하면 매번 술주정을 부려 우지영을 난감하게 했을 걸로 보인다. [7] 당연히 오해연의 이런 발언은 뷰군 팬덤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지 않다. 본인도 이경이면서 같은 이경 후임 들으라는듯이 까버린 것이다. [8] 헌데 327화에서 이 오해연이 타 소대 수경의 단화를 슬쩍했다 걸려서 현봄이까지 얻어맞게 하는 초대형 사고를 치고 만다. 임효주는 신병인데다 일도 서투르고 피지컬이 약해 벌어진 것이라면 이쪽은 넌씨눈 수준의 고의적인 것으로써 당연히 후자가 훨씬 죄질이 나쁘다. [9] 이 와중에 고생했다는 말에 "네 그렇습니다" 라고 하려다 부정한다. [10] 임효주 본인이 임다나와 엮이기 싫다고 한 것이 바로 전날 밤임에도 쉽사리 동창임을 털어 놓은 점에서 스작이 또 무리수를 둔다며 비판 여론이 생겼다. 또한 임다나는 이 사실을 전혀 몰랐던 듯 한데, 이를 알게 되자마자 동창인 것을 몰랐음에도 오다가다 본 적 있다며 거짓말을 하고 본인의 친구와 같은 반이었던 것까지 듣고선 은근슬쩍 말을 까기까지 한다. 말로는 잘 지내보자 했으나 임다나의 성격상 약해보이는 선임들을 먹으려 들 것이 뻔하기 때문에 그냥 임효주가 바보짓한 것에 가까우며, 임효주가 임다나의 친구들을 무서워하기에 앞으로 먹힐 가능성이 극도로 높다. 오히려 임효주에게 먹히는 전개를 만들기 위해 개연성이고 뭐고 없애버린 것에 가깝다는 평이 많다. [11] 그러나 이 때문에 후에 임다나가 대형사고를 치게 된다. [12] 정황상 도와줄 만한 선임이나 받데기를 부르러 갔던 듯하다. [13] 저 시절 군대 생태상 틀린 말은 아니긴 하다. [14] 물론 임다나의 하극상 때문에 수경진들이 극대노하는 살벌한 상황이라 함부로 떠벌리고 다닐 수 없었고 이유야 어찌되었든 대놓고 선임들을 먹으려들고 아예 하극상까지 저지른 임다나의 책임이 매우 높지만 본인의 후임 관리 실패로 발생한 역대급 사건인데 이를 다른 선임들에게 귀뜸도 해주지 않았을 뿐더러 책임을 회피하려는 건 확실히 문제되는 행동이라서 이에 대해 비판이 나왔다. 본인이 생각이 있다면 임다나가 은연중에 말을 놓았으면 이정희가 그랬던 것처럼 이에 대해 지적해야 했고 그래도 말을 듣지 않고 기어오르려고 한다면 받데기들에게 알리면 될 문제였다. [15] 그러나 전역한 후에 보복한답시고 임다나가 임효주에게 폭력을 행사하면 그땐 바로 은팔찌 차고 경찰서로 가게 된다. 일진이라는 게 통하는 거도 청소년일 때나 통하지 성인이 된 후론 합의금을 내고도 큰 타격이 없는 부유층이거나 검경 쪽에 연줄이 있는 상류층이 아닌 이상 봐주는 게 절대 없는지라 바로 형사처벌을 받기 때문이다. 폭력으로 합의금을 물어주는 거 조차 모르는 임다나가 당연히 돈이나 연줄이 있을 가능성은 절대 없으며 이리되면 전과자가 되어 평생의 낙인이 되어 앞으로의 삶이 너무 힘들어진다. [16] 일부 독자들은 4부 최고 인기 캐릭터인 임다나의 세탁을 위해 임효주에게 흑막 속성을 부여한 거 아니냐고 의심까지 할 정도. [17] 메인 주인공 정수아를 보좌하고 또 새로운 시점을 보여주기 위해 몇몇 서브 주인공 격 인물을 기용하기는 했는데(대표적인 예가 한유진과 박채윤이다.) 임효주는 거기에 해당이 되지 않았다. [18] 본격 설명충 캐릭터는 안설주가 가지고 있고 그 외에 일, 이경 중에 말을 많이 하는 캐릭터는 3부의 서브 주인공인 한유진 정도다. [19] 4부 들어 존재감이 급속히 줄어들은 한유진이나 후임진 중에서 나름대로 에이스 취급을 받고 있는 동기 성다슬의 사례로 보면 알 수 있듯이 수경인 정수아의 눈에 띄지 않는 게 군생활을 잘하고 있다는 증거다. [20] 문소중의 경우 기대마 뒤에서 때렸다. 목격자는 박소림뿐. [21] 후임들이 보는 앞에서 조예령의 뺨을 날린 적이 있긴 한데 후임이 아닌 동기끼리의 주고받음이었기 때문에 후임 구타로 여겨지지는 않는다. [22] 가장 뒤끝 없고 깔끔한 차선책을 택했다고 하면서 권정민을 떠올린 거로 봐선 그녀의 강한 한방을 염두에 둔 듯하다. [23] 다만 사회에서 평범한 생활을 해온 이경들이 피지컬이 부족해서 고생하는 장면은 여러 번 나온 바 있으며, 대부분은 군생활에 적응하며 알아서 극복한다. 김세이 등이 대표적. [24] 흑막처럼 연출된 회차 뒤로도 평가 문단에서 서술했듯 딱히 이렇다할 악행은 벌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