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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2:47:21

박부연

인천지방경찰청 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
289중대
본부소대 2소대 3소대
1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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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1649><colcolor=#fff> 박부연
파일:신임 소대장.jpg
첫 등장 316화
직책 1소대장 (4부)
계급 경위
나이 48세 ~ 50세 추정
1. 개요2. 상세3. 인간 관계4. 작중 행적5. 평가6. 여담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 4부에서 첫 등장한 1소대 신임 소대장.

2. 상세

중기서의 터줏대감으로, 청문감사실[1], 여성청소년계, 교통과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카리스마도 넘치는 타입으로 3부관 김길연도 잡고 흔들 정도.[2] 작중에서 전 방순대장 한경감 보다 연상인 3소대장보다도 짬이 높고 연상임이 밝혀져 최소 48세 ~ 최대 50세 정도로 추측된다.[3]

특이사항이라면 술을 좋아하는 상당한 애주가로, 서희주가 술 한 잔하자고 하니깐 방금까지만 해도 카리스마를 보여주던 사람이 바로 텐션이 바뀔 정도. 첫 등장한 316화부터 술 먹고 취한 채로 잠자던 소대원들을 전부 기상시키거나, 야밤에 중대장실에서 소대장들끼리 술파티를 벌이는 사고를 일으키는 모습을 보인다.[4]

3. 인간 관계

4. 작중 행적

5. 평가

첫 등장시 술 관련 사고를 일으키는 모습을 보이고, 새 방순대장인 서희주와의 갈등을 일으키며, 정수아를 견제하는 등 첫 인상이 좋지않은 모습을 보였다. 때문에 문소중과 함께 정수아에게 있어 최종 빌런으로 예상했었다.[34]다만 왜 첫 등장부터 아무 원한 관계가 없는 정수아를 그렇게 싫어하나 의문인데, 일각에서는 소대장의 자의적인 판단보다도 정수아의 과거 독백대로 군생활 내내 사람을 괴롭게 했다는 문소중이 행정계원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행정반에 자주 머무르는 신임 1소대장에게 정수아에 대해 지속적으로 험담을 하며 쥐약을 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그냥 자기가 맘에 안들어서 집중마크 하는 케이스도 군대에선 꽤 있지만 간부와 가까이 근무하는 행정계원들이 마음에 안 드는 인원을 모함하는 경우도 현실 군대에서 의외로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수아가 중수를 맡게 되면서인지 아님 정수아의 군생활을 보면서 정수아의 됨됨이를 본 것인지[35]그것도 아니면 그냥 설정이 바뀐 건지 351화에서 부대 내 분위기 지적한 것빼곤 정수아와는 별 다른 마찰이 없었다. 이후 김길연과 정수아가 대립하게 되었을 때 김길연이 정수아의 뺨을 후려치려 들 때 호통을 치며 저지하고 정수아가 자기에게 다짜고짜 달려들었다는 김길연의 말에 수아가 갑자기 그럴 애는 아니라며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의외로 공과 사는 철저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김길연의 행동이 선을 한참 넘었다[36]는 것을 알고 김길연을 아니꼽게 보거나, 이를 중대장과 이야기하며 이 일로 징계를 내려도 경징계이고 방순대 평가도 안좋아질테니 적당하게 넘어가는 게 좋겠다고 김길연을 무작정 감싸는 게 아닌 조지고는 싶은데 그랬다간 개인만이 아닌 조직 전체에게 손해가 가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넘기는 모습과, 적당하게 넘기자는 말에 반발하여 아무리 그래도 하극상이라며 징계나 중수 박탈을 주장하는 2, 3소대장[37]에게 적당히 하라며 분노하는 등 독자들의 예상을 뒤집는 모습을 보여주며 "술만 안 마시면 참군인" 이라는 평을 듣고있어 이미지가 상당히 개선된 상태이다.

또한 한씨 아지매가 샤바샤바해서 얻어낸 무사고 으뜸부대 간판에 대해서 어차피 거짓과 은폐로 이뤄낸 거라고 딱 잘라 말하고 아쉬워 하는 서희주를 격려하는등 이미지가 크게 개선되어 호감형으로 돌아섰다.

6. 여담




[1] 중기서 뿌틴 구형모 경위가 있는 부서. 청문감사실은 경찰의 일처리에 의문점이 있거나 불친절, 부당한 처우등으로 불만이 있어 민원을 넣은 사람들의 민원을 접수해 민원 대상인 부서의 감찰과 내사를 담당한다. 따라서 청문감사실 사람이 업무차 왔다고 하면 100% 좋은 일이 아닌지라 경찰 내에서 업무관계로 만나기 싫어하는 부서다. 이 당시의 군대에서 국군기무사령부와 같은 위상이기에 당연히 이곳 출신은 파워도 강하다. [2] 첫 등장인 316화에서 김길연에게 "너 뭐라고 그랬어."라고 싸늘하게 말하자 김길연이 말 그대로 깨갱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도 김길연이 평소 성깔대로 개기다가 도리어 역관광탄 듯. [3] 중기산지구대 정 팀장에 따르면 경감 근속 승진을 노리고 있다고 나온다. 작중 연도는 2008년이고 실제 경감 근속 승진 제도가 도입된 것은 2011년. 당시 근속 기준은 대략 25년 정도였으므로. 순경부터 시작했다고 가정할 때 40 후반은 족히 넘은 것으로 판단된다. 경위 중 대략 40퍼센트가 경감으로 근속 승진하므로, 청문감사실 등 지난 커리어를 감안할 때 제도만 마련되면 승진은 확실하다고 맘먹고 중대장에게 개기는 듯싶다. [4] 특히 중대장실에서 몰래 술파티를 벌인 것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신임 방순대장(중대장)의 권위를 무시하는 행위로, 중대장실에서 소대장들끼리 술파티를 벌이는 통에 취사병인 유솔아가 안주를 조달하느라 고생한다. 여담으로 이 장면은 노병가에서 1, 2, 3소대 간부들이 문영래에게 야식좀 해달라고 한 뒤 술판을 벌인 에피소드의 오마쥬로 보인다. [5] 앞서 말했듯 청문감사실은 작중 시간대인 2006~2008년 기준 국군기무사령부와 대등한 수준의 부서다. [6] 육군으로 비유하자면, 서희주는 비교적 어린 나이의 초임 중대장이고 박부연은 화기 중대 등에 종종 있는 짬중사 ~ 상사 급 소대장인데, 이 경우 서로 사이가 좋지 않으면 비록 직속 부하와 상관의 관계이긴 하나 은근히 짬을 내세워 중대장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긴하니 흔한 케이스는 아니나 육군에서도 드물게 볼 수 있는 케이스다. [7] 3부에서 이하은이 1소대 선임들한테 경례를 엉터리로 해서 1, 2소대간에 전쟁이 난 적이 있었는데, 하은이 이를 의식해서 후임 관리를 확실하게 하겠다고 너스레를 떤 것이다(282~283화 참고). 이에 수아는 부담스러워서 한마디를 하던 참이었다. [8] 일선에서 구를만큼 굴렀을 박부연이 이런 사정도 모르고서 정수아에게 눈치를 준 것은 아닐테고 전입하자마자 자신의 방종에 걸림돌이 될 정수아를 기죽이려 한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정수아가 후임들에게 무작정 짬질하는 불량선임도 아닌 심성이 착한 의경인 걸 박부연도 알고 있는데도 저런 행동을 했다는 건 기죽이기 밖에 안 된다. [9] 이후에도 술이 거나하게 취한 상태로 1생활관에 들어와 일이경더러 자신에게 안기라고 하면서 정작 상경인 한겨울이 안기는 건 마뜩찮게 보는 모습으로 볼 때 짬 높은 상~수경들은 기를 죽이며 경계하고, 일이경들을 포섭해 자기 마음 대로 소대를 주무르려는 심산이 있던 걸로 보인다. [10] 당장 2021년 큰 인기를 끈 군대 스릴러 D.P. 에서도 짬 쉴 대로 쉰 박범구 중사가 오히려 임지섭 대위를 기싸움으로 제압하는 장면도 있었으니만큼(단 이쪽은 뷰군과는 정반대의 경우로 박범구 중사 쪽이 더 병사들을 생각하는 쪽이며 오히려 박범구는 깍듯하게 임지섭을 대한 반면 임지섭이 먼저 기싸움에 시동을걸어 사이가 나빠진 것이다.) 신임 1소대장도 이런 생각을 품고 신임 방순대장을 대한다는 합리적 의심을 가지게 한다. [11] 직급이 높아도 아무래도 경력과 짬이 비교가 안되기 때문에 [12] 짬 좀 먹은 경감한테는 절대 못 개긴다. 군대에서 최고참 주임원사도 경력 좀 되는 소령에게는 함부로 못 대하는 것과 유사하다. 소령 걷어치우고 말년 중위에게도 해당된다 [13] 의도적으로 공격적인 태도를 취한게 확실하다. 더불어 상호간에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의 말에 저런 태도를 취하는건 상호간 신분이나 나이차가 어떻건간에 대단히 무례한 태도다. MBC 100분 토론 때의 그래서요? 사건이 밈이 되었던걸 생각해보자. [14] 저 시절 군인 월급은 병장 기준 9만 7천원 수준의 박봉이다. 그런 이들에게 자기 돈으로 영화 티켓(+팝콘, 음료수 등 간식) 값을 내라고 할 수는 없으니 부대 예산에서 어느 정도 지출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에 관한 질문을 한 것. [15] 이것또한 상호간의 대화에서 상대의 말도 안 끝났는데 일어서는 행동은 상대방의 인격을 깔아뭉개는 아주 무례하고 부적절한 행동이다. 만약 앞에 그래서요? 라는 공격적인 말대꾸와 함께 저런 행동을 나이도 경력도 적은 군간부나 스포츠팀 코치가 상급자나 감독에게 저런 태도로 대했다면 그 자리에서 주먹이나 발길질이 날라가도 할말없는 상황이다. [16] 사병들과 같은 식사를 한다는 건 사병들과 보다 가까운 관계를 갖고 같이 하겠다는 중대장의 태도도 내포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박부연을 포함한 타 직원들은 사병은 사병, 직원은 직원이라며 선을 긋고 사병들 위에서 사병들을 부리겠다는 마인드여서 이게 통하지 않았던 거다. [17] 이 정도면 육군 기준으로 거의 말년 상사급이다. [18] 그러기에는 벌써 술병이 4병이다.(...) [19] 이전에 박부연이 중대장에게 간부 식사 건으로 반발을 하였을 때 단순히 표정이 굳어진 것과는 달리 이때는 아예 소대장들을 혐오하듯이 노려보는 표정이다. 그도 그럴게 근무지에서 것도 근무자들인 사람이 상관이 퇴근할 때 그 방에 무단침입하여 난장을 깐 거니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거다. 근무자가 근무시간에 난장 까는 행동부터가 일단 근무태만인데 여기에 상관의 방실까지 멋대로 들어온거면 방실침입까지 된다. [20] 이때 유솔아의 곤란해하는 표정으로 보아 서희주는 이미 취사장에서 부터 유솔아와 함께 있은 뒤에 확실한 증거를 잡기 위해 동행했을 가능성이 높다. [21] 이때 짓는 회심의 미소로 보아 애초부터 정수아를 범인으로 특정하고 있었음이 틀림없다. 문소중 에게 기습적으로 유도심문한 건 그걸 확정 짓기 위함이었고. 또 한편으로는 정수아가 범인이기를 바라는 눈치였던 걸로 보인다. [22] 이로 인해 정수아의 1소수 가능성은 사실상 없어지고 아무리 우지영이 정수아를 추천해도 박부연 경위가 정수아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지라 컷할 것이 뻔하라 예상되었다. 그런데 우지영이 외박을 나가면서 정수아가 소수 대행이 되자 박부연 경위가 정수아를 더욱 압박하게 되었다. 즉 일부러 정수아를 소수로 앉히고 소대에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앉는게 보이면 정수아만 무작정 못살게 할 수 있다는 거다. [23] 시선을 떼지 않는 부분이 무서운 게 정수아가 사라지는 순간까지 불안한 기색이 없나 체크하는 것이다. 이건 용의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관찰할 때도 보통 이렇게 한다. 이걸로 보아 형사생활도 꽤 오래한 걸로 보인다. 만약 저기서 정수아가 약간이라도 불안한 기색을 보였다면 바로 불러세웠을 가능성이 높다. [24] 사실상 앙심을 품고 [25] 임효주, 이정희 [26] 라기보단 박부연이 침 튀기며 난리쳐서 얼굴에 튄것 같다. [27] 다만 여태 뭐하다가 이제서 등판했냐는 비판론도 있는데 이는 김길연이 타 직원들 몰래 얼차려나 체벌을 가한 점과, 피해자인 중대원들이 김길연의 내무부조리에 대해 타 직원들에게 보안을 지켰기 때문에 여태 박부연이 몰랐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실제로 신임 중대장인 서희주가 부임하며 직원들도 소환해 구타나 가혹행위 여부를 물었으나, 김길연이 그런 사실 없다고 하자 서희주가 돌려보낸 적도 있었다. [28] 3소대인데 1소대원 현봄이하고 상담한 이유부터가 납득이 안되었다. [29] 박부연도 현봄이에게 진실을 듣고 중대장에게 이야기하려 했다. [30] 김길연 본인도 발뺌하고, 이 일로 징계를 내린다고 해도 경징계에 그렇게 징계해도 방순대의 평가가 떨어질 것을 우려한다. 서희주도 상황을 알기에 어쩔 수 없었다. [31] 그러자 2 & 3 소대장 둘은 한마디도 못하고 얼어붙었다. [32] 물론 좋던 싫던 문소중은 전출시키지 않고 안고 가기로 한데다 어쨌든 1소대로 복귀한 이상 시위나 훈련 근무등 제대로 숙지도 못하고 간 문소중이 수경 3호봉 가까이쯤에 다시 오는 바람에 이걸 전부 다 다시 가르쳐야 한다는 당위성은 충분하다. 안 그래도 문소중의 1소대 복귀로 그만큼 신병 한명분을 덜받게 된데다가 앞으로 근무나 훈련 시위를 문소중을 낀채로 해야한다. 더군다나 4부 후반쯤에 류다희가 중수일때 벌어진 의경 전체 검열 이벤트가 한번 더 치러질지도 모른다. 그럴경우 1소대 입장에선 발등에 불이 떨어진셈. 무슨수를 써서라도 문소중을 3분의 2인분만이라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육군이나 해병대에서도 유격 훈련이나 군기교육대 훈련을 할때 CS복을 입히고 굴리듯 최아랑표 FM 체력단련시 아무리 땀이 많이나도 큰 부담없고 여벌이 많은 보라돌이를 입히도록 지시한거 같다. [33] 정확히는 주희린의 행보를 알고 있기에 자기혼자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감투써봤자 좋을 것 없다며 말년에 조용히 공부하다 가라며 거부했지만, 자신을 어머니라 부르며 자신도 어머니처럼 말년까지 소대에 헌신하고 싶다며 설득했고, 이에 감동한 박부연이 결국 수락한다. [34] 수경이 된 정수아를 더 이상 괴롭게 할 선임도 없고, 후임들 역시 큰 문제 없이 정수아를 따르는데다 전출 온 조예령도 최아랑 때문에 힘을 못 쓰는 가운데, 정수아 전역 전까지 가장 크게 부딪힐 인물은 간부가 제격이기 때문. [35] 다만 애시당초 부대원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더라도 그 부대원이 난데없이 하극상을 벌였다고 믿는 것은 다른 맥락이다. [36] 적어도 이 작중에서는 김길연을 제외하곤 소대장이나 부관이 직접 대원에게 체벌이나 얼차려를 부여한 일은 없었다. 수인들이나 챙받급이 후임들에게 얼차려하는 걸 방조한 일은 있어도. [37] 분명 정수아는 하극상을 하기 이전에 김길연이 자기 소대원도 아닌 현봄이를 지속적으로 소환해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하려는 부조리를 벌이는 걸 제지했다는 참작 사유가 있다. 2, 3소대장은 정작 같은 식구가 벌인 잘못이라고 이건 신경쓰지 않으면서 정수아가 김길연에게 대든 것만 괘씸하다고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거다. [38] 심지어 이 사건 같이 만화보다 더 어이없는 비극도 있었는데 이 경우도 54세나 먹은 짬경위에 의해 벌어진 총기로 인한 의경의 사망사건이다. 심지어 이때는 조현오 전 청장에 의해 개혁이 이루어진 이후다. [39] 실패했지만 한마음 체육대회 대신 실내에서 식사하고 영화를 보자고 제안하거나, 부대 예산을 검토하여 대원들에게 필요한 물자를 구매하고, 현봄이의 가정형편이 어렵다는 걸 알고 직원들과 상의해 현봄이를 위한 성금을 걷는 등 배려한다. 전임 중대장인 한 경감의 행동을 생각해보면 단순히 부대원 위에서 군림하고 지휘하려는 모습 뿐만이 아니라 개개인을 꼼꼼이 파악하여 그들이 조금 더 편한 환경에서 복무할 수 있게 돕고 있음을 볼 수 있다. [40] 중대 취사반을 밤중에 깨워 직원들을 위한 술안주를 만들어오라 시키고 자고 있는 1소대원을 깨워 일이경들에게 술주정을 부리며 자기에게 안기라고 하며 안긴 일이경들에게 2박 3일이란 포상휴가를 남발한다. 물론 이렇게 공수표로 남발한 포상휴가에 대해선 신경도 안 쓴다. [41] 김광규의 " 아부지 뭐하시노?" 로 유명한 영화 친구에서 잘 나온다. 당시에는 여학생들까지 대놓고 엎드려 놓고 엉덩이에 빠따질 하던 상황이 현실 기준으로 불과 20년전까지도 존재했다. [42] 윤태호 작가의 다음 웹툰 파인 에서 경찰들의 압수수색 때 모습을 보면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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