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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9:20:53

이정희(뷰티풀 군바리)

인천지방경찰청 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
289중대
본부소대 2소대 3소대
1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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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본부소대로 전출. [타] 타 부대로 전출. [의] 의가사 제대. [편] 중간 편입. [왕] 소대 혹은 중대 내 최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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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1649><colcolor=#fff> 이정희
파일:IMG_3660.jpg
나이 불명[1]
계급 이경 │ 348화~421화
일경 │ 421화~
직책 1소대 막내 (348화~)
맞선임 893K 임효주, 성다슬
동기 2소대 권미영
3소대 천세연
맞후임 895K 임다나

1. 개요2. 성격3. 인간관계4. 작중 행적5. 평가 및 향후 전망6.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소속은 1소대.

작품 역대 1소대 최약체 캐릭터로, 작중 모습들을 보면 누구 마냥 연기를 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체력이 매우 허약하다. 독자들 뿐만 아니라 작중 인물들에도 공익이나 면제를 받았어야 마땅할 것이란 평가를 받았다.

2. 성격

기본적으로 외모에 맞게 유약한 성격. 임다나가 말을 까니 나름 화를 내고 대놓고 개기자 공격까지 하는 등 의외로 욱하는 면이 있긴 하지만 그마저도 말 더듬고 이빨까지 부딪히며 떨면서 화내고 나중에 펑펑 우는 등 확실히 유약하고 사회성이 낮다.

그래도 자신이 신체적 문제가 있단 걸 확실히 인지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서 마냥 유약하기만 한 건 아니다. 게다가 일방적으로 폭행 당한 입장임에도 자신의 과실도 있고 벌 받는게 너무 가혹하며 다나가 더 이상 고통 받지 않길 원한다고 말해서 호구보살급 성격을 인증했다.

3. 인간관계

4. 작중 행적

5. 평가 및 향후 전망

전망이 몹시 난망하다. 우선 여건부터 상당히 안 좋은데 서열이 엄청나게 꼬였다. 더군다나 중대동기인 권미영 & 천세연이 있지만, 각각 1명씩만 골고루 배치받아 소대에서는 혼자다. 든든한 동기가 같은 소대에서 으싸으쌰 하며 독려하는 것도 기대할 수 없다. 350화 말미에 성아라 대체 신병도 1명 오는데, 그러고 나면 862K 전역 전까지 한동안 후임이 없을 예정이다.

사회에서 온라인 게임에만 몰두하며 시간을 보낸 걸로 보이는데 특출난 능력이 있지 않으면 본부소대로 갈 가능성이 없다. 그렇다면 아득바득 1소대에서 자리 잡아야 하는데, 기본 신체능력이 뷰티풀 군바리 전체를 통틀어 역대 최하위를 자랑한다. 거기에 음식도 잘 먹지 못하는 루틴을 가져서 더욱 보강이 힘들다. 현재까지 눈치도 다소 없는 모습을 보인다. 나중에 식당사역에 투입됐다 임효주보다 더한 사고를 칠까봐 독자들이 걱정하기도 한다. 또한 맞후임이 만약 특급 엘리트에 드센 성격의 소유자일 경우 이 후임은 가장 꼬인 서열인데 나쁜 마음을 품고 이정희가 약점을 계속 보일 경우 먹힐 수도 있다.

그나마 희망적인 건 다른 몇몇 고문관[13]처럼 인성까지 썩은 부류가 아니라는 점과, 본인도 본인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걸 인지하고 있으며, 나름대로 자기 성찰을 하는 등 의욕을 보이고는 있다는 점이다. 다만 뜻대로 안 풀리고 간부한테 채이고 맞후임한테 먹히는 상태가 될 경우, 그 의욕마저 잃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 군대 내 고문관들 중에 노력을 하려는 의욕이 있어도 고참·후임 양쪽에서 채이고 간부들마저 해당 병사를 조롱하고 괴롭혀서 의욕까지 꺾여버리는 고문관이 꽤 있다.

이런 면 때문에 뷰군 팬들은 이정희가 저런 상태로 어떻게 논산훈련소 군사훈련을 패스했는지 의문스러워 할 정도. 하지만 어지간히 심각한 상태가 아니고서야 훈련 열외를 밥먹듯이 하는 훈련병도 자대를 보내는 케이스가 수두룩 빽빽이라 이정희 역시 훈련소 때 열외를 많이 한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 여튼 독자들은 이런 애를 기어이 현역으로 보낸 국방부를 욕하고 있다.

그나마 최근에는 체력이 이전보단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게 그나마 희망이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360화에서 드디어 우려했던 기센 후임 임다나가 예상대로 1소대로 오면서 이미 351화에서 얕보인 상황에 더해져 이정희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해당화에서 드러난 임다나는 그냥 기센 정도가 아니라 태권도 선수 출신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피지컬을 갖춘데다 학교폭력까지 저지른 인간이라 이정희의 한참 남은 군생활이 걱정되게 생겼다. 결국 자신에게 개긴 임다나에게 공격하려다 되려 임다나에게 죽도록 맞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후 남은 군생활과 그나마 좀 쌓아놓은 의욕이 어떻게 될지 걱정되는 부분.

하지만 기본적인 마인드나 바탕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으로 오히려 맞선임인 임효주가 겁이 많고 책임을 회피하는 성향에 임다나의 눈치만 살피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비해 이정희는 1소대로 온 후 정수아와 최아랑에게 특별관리를 받으며 사회에서도 크게 교류하는 친구가 없었는데 여기와서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과 성취감이라는 걸 처음으로 느꼈다며 본부로 가지 않고 1소대에서 적응해 나가겠다고 자신의 뜻을 분명히 밝히고 임다나에 대해서도 자신이 먼저 덤빈 탓이 크다고 대인스럽게 말한 부분을 보면 소대원들이 힘을 실어줄시 좋은 의경이 될 만한 바탕은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임효주 처럼 위기상황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고자 하려는 자세는 훨씬 낫다는 반응. 이제 남은 문제는 사고뭉치 맞후임 임다나와 어떻게 관계를 개선해 나갈지가 관건이다. 373화에서 둘이 화장실에서 따로 이야기를 했다는 암시를 주는데 이때 사과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지만 그런 마음가짐과 별개로 정수아에게 자신이 사회에서도 친구가 없었다고 토로하고 여전히 임다나에게 움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로 보아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던 피해자였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학교폭력의 피해자들은 몇십년이 지나도 이런 트라우마를 고스란히 가진 경우가 적지 않다.

376화에서 임효주가 성다슬에게 임다나를 날려버리려고 계획을 세웠다며 소대 깨스까지 유발한 사실과 임다나를 욕하면서 눈빛까지 살벌해지며 상당히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줘 자신의 민낯을 드러내는 바람에 반대급부로 이정희의 평가가 크게 상승했다.

수아와 아랑의 꾸준한 관리가 빛을 발한 건지 그 힘든 손깍지 엎드려 뻗쳐를 용케도 소화하고 있다. 또한 시위 상황에서 구보로 시위 장소까지 이동한 뒤에도 표정 변화 없이 대열을 정비한 걸 보면 육체적으로도 상당히 강해진 게 보인다. 하필 바로 옆이 본부에서 꿀 빨며 살이 더 찐 문소중이라 심하게 비교된다.[A]

그래도 수아와 아랑의 도움으로 시작한 꾸준한 자기 관리가 빛을 발해[15] 후일담 에피소드에서는 볼살이 정상적으로 붙었고 추억담 사진에선 근육도 상당히 붙었다. 군대 와서 용 되어 나간 케이스.

6. 기타



[1] 372화에서 정수아에게 '사회에서 딱히 아는 언니도 없었는데 생긴 것 같아 좋았다'고 한 것을 보면 86년생인 정수아, 최아랑 보다 연하이다. [2] 현실에서 던전앤파이터는 2005년 8월에 출시되었고 정수아는 학업과 알바등으로 게임을 잘 접하지도 않았던데다 그후 바로 입대한지라 그 게임에 대해 시간적으로도 잘 모를만 하다. [3] 물론 박부연은 이정희 건을 구실삼아 자신의 중대장실 음주 건을 서희주에게 보고한 정수아를 상대로 보복을 시작한 거다. [4] 사실 최아랑으로부터 이정희가 보통 병사급이라도 뛸 수 있게 정수아에게 조언을 해줬다. [5] 그러나 송우리도 신병 때 63화에서 울다가 중대 내에 찍혔고 잘하지는 않았다. [6] 정수아가 조예령 같은 인상이라고 꺼림직해 하면서도 군생활 잘할거 같다는 평을 남겼다. [7] 사실 막내가 신병한테 관심 보이는 것이 선임들에게 좋지 않게 비추어지는 건 둘째치고, 이정희의 저런 행동은 괜히 저 신병으로 하여금 자신을 드러내버리는 것이고 약점을 보여버린 것으로 결코 잘한 행동이 아니다. 단체생활에서 쓸데없이 나대는 행동으로 얕보이거나 미움을 사는 일은 얼마든지 있으며, 저 신병으로 하여금 괜한 반감만 산 것. 과거 1부 시절 송미남이 정수아에게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건, 별 이유가 없거나 아주 사소한 계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말했던 점을 상기해보자. [8] 처음1소대로 왔을때보다 나름 성장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9] 임다나가 얼마나 위험한 행동을 했는지는 둘의 체격차만 봐도 월등히 차이나는데다 임다나는 태권도 선수 출신이다. 즉 격투기 선출이라는거다. 거기에 백마운트 타고 빰파운딩까지 날렸는데 남자로 치환하면 180cm, 75 ~ 78kg 정도의 건장한 근육질 태권도 출신 병사가 180cm, 45 ~ 48kg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한테 그런 폭행을 가한거다. 선후임을 떠나서 이정도면 악질중의 악질적인 폭행 사유다. [10] 당연하지만 이건 임다나의 책임이 훨씬 크다. 임다나같이 격투기 계열 운동을 연마한 사람이 일반인, 그것도 정희같은 약골을 때린다는건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체육계에서 프로선수나 프로 선수가 되기 전인 운동부 학생이 일반인 폭력 사건을 일으켰을때 선수 자격 박탈 같은 강경 처벌이 뒤따르는 이유가 다 있다. 그리고 당시 상황을 보면 임다나 쪽에서 계속 반말로 이정희를 도발하며 원인을 제공했다. [11] 다만 효주의 발언에 대해선 의견이 많이 갈린다. [A] 문소중은 그거 뛰고 지쳐서 방패에 몸을 기대고 헉헉댄다. [13] 폐급 3인방, 문소중, 이동희 등. 특히 이동희는 요즘 연재분에선 긍정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만 탈영 사건에서 어설프게 세탁된 캐릭터다. [A] [15] 아랑까지 전역한 이후 체육계인 강다정이 돌봤을것이고 강다정도 전역한 이후엔 추억담 사진처럼 보윤과 다나가 도와준 듯. [16] 뉴비 절단기 전격의 키놀과 가속-이동속도, 가속-공격속도, 기타-히트리커버리, 기타-뜨지 않음을 다 달고 참피언 몹으로 나오는 루가루, 루쿠쿠, 헌터가 특히 악명이 드높았다. 참고로 저 속성에 대해 설명하자면 공속과 이속은 다 아니 생략, 히트리커버리는 피격 경직에서 빨리 회복 되고 뜨지 않음은 띄우기 판정이 있는 공격을 무시한다. 특히 루가루와 루쿠쿠는 사이즈가 작아서 더욱 열받는 경우였다. [17] 던파를 공익게임이라고 부르며며 던공이란 신조어까지 생겼을 정도로 게임의 인식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18] 아예 공홈에 공지까지 띄웠다. 던파는 네오플이 가장 처음으로 만든 게임이고 한중일 3개국 서버 통틀어 한 해 전체 매출이 조 단위에 이런 거 저런 거 다 빠지고 나오는 순 이익도 몇천억씩 나오는 등 네오플에겐 가장 애정이 깊은 게임인 동시에 자사와 모기업 넥슨 코리아의 수입을 책임지는 효자 게임이다. 그런데 정공겜이니 뭐니 하며 이미지가 박살난 상황에서 단순한 인터넷 글을 넘어서 네이버 메인에 걸리는 웹툰에서 저런 식으로 조롱 당하니 열이 안 받을리가 없다. 해당 회차 유료 공개 당시 총괄 디렉터에 취임한 이원만은 이후 라이브 방송에서 2022년 7월에 총괄이 된후 던북공정의 실태를 알고 경악했다고 했는데 이를 보아 해당 공지및 대응은 이원만 디렉터가 직접 지시한것이다. 그리고 이 사건 이후 네오플 대표 이사에 오른 윤명진과 신임 총괄 디렉터 이원만은 대대적으로 던파의 이미지를 망가뜨리는 던북공정에 대해서 좌시하지 않겠다고 천명했고 TF팀을 만들어 강경대응에 나섰다. 이후 사이버렉카 나잼민, 유튜버 고누리와 델로략국의 던북공정 영상에 대해서 단호히 대처하고 있다. [19] 사실 운동선수들은 체력 소모와 신진대사가 워낙 활발하기 때문에 일반인들보다는 월등하게 많이 먹는 편이지만 이들은 직업을 감안하면 다른 선수들보다 비교적 소식하는 편이다. 정확히 말하면 김용의는 현역때 어떻게든 불리려고 많이는 먹었는데 어찌 어찌 80kg를 넘겨도 시즌 들어가면 도로 빠지는 도돌이표가 되었고 강한울은 정말 심각할 정도로 입이 짧아서 쌀밥을 잘 안 먹고 쇠고기 & 돼지고기를 싫어하는 현역 선수답지 않은 아스트랄한 식성을 가졌다.(...) [20] 이는 호불호가 몹시 갈리는 안경 착용과 세가닥만 내린 앞머리와 탈모를 연상시키는 넓은 이마, 피골이 상접한 수준으로 없는 볼살과 이 때문에 대놓고 드러나는 광대뼈의 시너지 효과로 작정하고 추녀로 그리려한 게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다. [21] 체격도 체격이지만 일단 살이 더 붙어야 한다. 볼살이 붙어서 광대뼈만 가려지더라도 외적인 비호감 요소는 바로 사라진다. 아니면 개그맨 한민관 같이 말라보여도 내실 있는 근육을 가질 정도로 계속 운동을 해나간다면 의외의 탄탄한 몸을 가지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로 한민관은 체구와 달리 힘이 세고 운동 능력도 뛰어나다. [22] 특히 상경~수경들의 활동복은 몸에 착 달라붙는 트레이닝복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박시한 스타일인 이경~일경 활동복보다 캐릭터들의 체형이 더욱 잘 드러난다. [23] 뷰군에서도 대놓고 비하 캐릭터로 그려진 캐릭터는 육근옥, 임향희, 문소중, 김길연 4명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