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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7 22:32:51

마크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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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릿:명일방주 오퍼레이터 및 등장인물 작중 행적
<colcolor=#fff> 마크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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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colbgcolor=#010101> 국적 [[컬럼비아(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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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럼비아
소속 [[컬럼비아(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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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럼비아 연방정부
직위 컬럼비아 대통령
일러스트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Mark Max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명일방주의 등장인물.

2. 특징

컬럼비아의 초대이자 현직 대통령. 와해 직전의 컬럼비아 독립 전쟁을 1년만에 승리로 이끌어낸 승전 장군이자 건국 대통령으로 대통령이 로봇이라는 음모론도 퍼져있다.[1] 몇몇 사람들은 대통령이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챘지만 그 사람들조차도 아예 반쯤 종신 대통령 취급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켈시와 틴맨의 언급이 나온다. 컬럼비아 건국 이후 1019년에 초대 대통령에 당선된 뒤로 지금까지 80년 넘게 연임 중이다.

파일:1682907393.png
우리는 모든 의지를 총괄하고 모든 진리를 거두어들일 것이네. 컬럼비아는 테라의 방패와 검이 될 것이야... 모두 아버지의 뜻대로!

이건 나... 컬럼비아 대통령 마크 맥스가 지나간 시대에 대한 최고의 애도일세.

론 트레일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대통령이 로봇이라는 소문은 어느 정도 사실이었다. 정확히는 이 새 로봇 역시 원격조종 단말에 불과하고, 본체는 이 새를 아바타로 쓰는 선인류의 강인공지능이다. 처음 볼 때는 잭슨 부통령의 어깨에 달려 나타났기에 박사도 인형이나 애완동물 같은 것으로 착각했으나 사실은 잭슨이 아닌 이쪽이 실세였다.[2]

대통령 역시 PRTS와 같은 부류의 강인공지능으로, 켈시와는 구면이며 컬럼비아에서 군사 고문을 맡은 켈시가 사르곤으로 갑자기 떠나버린 건에 대해 안타까워 하고 있었다. 언급만 보면 본래는 켈시에게 부통령을 맡기려고 했던 듯.

로봇에 인공지능이라는 특성상 늙어죽을 일도 없는데다가, 국민들에게는 독립전쟁 영웅으로 떠받들어지고 있고, 심지어 테라에는 수백살 가까이 사는 장생종들이 있는 것도 당연하게 여겨지는 세계라서 앞으로 선거에서 떨어지지 않는 이상 마크 맥스는 컬럼비아 대통령으로 영구 집권이 가능한 상황이다.[3] 켈시 또한 컬럼비아가 앞으로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가 될지의 여부는 마크 맥스 본인에게 달려 있다고 평가할정도.

3. 작중 행적

론 트레일에서도 몇몇 언급으로 등장. 크리스틴이 호라이즌 아크 시설을 탈취한 것에 대해 블레이크는 처음에는 그녀가 컬럼비아에 복수심을 품고 트리마운츠, 아니면 대통령이 있는 특별구를 슈퍼무기로 타격할 것이라는 추측을 내비치자 이에 대해 부정하며, 마치 크리스틴의 진의를 아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켈시가 에너지 우물의 지하에서 무언가 찾은 것을 예상이라도 했듯이 틴 맨과 메이랜더에게 로도스가 시설 지하를 조사하는 것을 지원하라는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이후 박사에게 오올헤약의 아츠 유닛에 보관된 그의 아버지인 '보존자' 트레버 프리스턴의 남은 잔재의식을 요구하지만, 켈시가 프리스턴의 죽음을 증언하며 그가 테라에 희망을 걸었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어쩌면 메이랜더보다 로도스가 프리스턴의 복구를 더 잘 할 수도 있겠다며 지금은 프리스턴의 유지에 따라 그들을 보내준다. 하지만 언젠가 모든 진실을 압수하여 컬럼비아가 테라의 방패이자 검이 될 것이라 선언하고,[4][5] 이를 들은 켈시는 프리스턴이 폭군의 탄생은 기대하지 않았을 거라며 그들과 대통령을 연결하던 카메라를 부숴 추적을 뿌리치고 도망친다.

이후 틴 맨이 대통령이 더 이상 추적하지 않고 풀어준 것처럼 이야기하면서 오올헤약이 맡긴 프리스턴의 잔재를 고쳐달라는 요구를 하면서 메이랜더 재단 또한 그들의 하수인으로 밝혀졌으며 차후 컬럼비아가 프리스턴의 거취를 두고 로도스 아일랜드를 어떻게 대할지는 현재로서는 미지수이나, 결국 로도스가 프리스턴을 불완전하게나마 부활시켰고, 여러 방면에서 적대하는 것보다 협력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는지,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의 월간스토리 켈시편에서는 켈시가 틴맨을 사이에 두고 대통령과 협상하는 모습도 등장한다. 이후 로도스 아일랜드에 하수인인 틴맨이 파견되면서 어느정도 로도스와 협력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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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합 전략의 인카운터나 아이템이 다른 작품의 패러디도 있어서 이것도 패러디일 가능성이 있지만, 메인과 이벤트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진짜였던 것이 있고 같이 언급된 소문 중 개에 대한 소문도 있었는데 메인 스토리에서 도베르만이 개에 대해 의미심장한 떡밥을 던지기도 해서 대통령도 진짜로 로봇일 가능성이 있다. [2] 심지어 굳이 새 아바타로 나올 필요도 없는지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에서는 틴맨의 양복 주머니에서 튀어나온 조그만 대통령 형상의 팬시를 통해 나타나 켈시와 협상하는 모습도 보인다. [3] 분명 컬럼비아의 시스템 자체는 결함이 있겠지만 테라의 기준에서 보면 컬럼비아는 대통령 부통령 선거가 다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민주주의 국가가 맞다. 하지만 대통령의 자리를 늙어죽지도 않는 로봇이 인기빨로 영원히 연임하고 있다는 건 분명히 문제시될만한 부분이다. 지지율이 가장 떨어졌을 때도 최저 60% 지지율은 있었으며, 현재는 지지율이 90%에 달하고 있다. # [4] 이 양반이 진짜 PRTS나 보존자 수준의 고대 인공지능이라면 당장은 몰라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웬만한 강대국은 컬럼비아의 상대가 되지못할 확률이 높다. 현존 인류는 오리지늄 기술에만 과도하게 의존하여 켈시를 빼면 석관의 사용법조차 모를 정도로 고대 기술에 무지한데 진짜로 고대 인류가 만든 AI면 어느정도의 사고범주를 가졌을지 상상이 불가능하다. [5] 재밌는 점은 이로써 서로 다른 주관을 가진 인공지능이 테라에 존재해 왔다는 것인데 과거를 지키려한 보존자와 현재를 지키는 PRTS, 미래를 가지려는 맥스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