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흑역사/목록/농구
1. 한국
1.1. 한국프로농구
- 원주 DB 프로미
- 패트릭 은공바 - KBL 사상 최악의 용병 중 한명. 2001-2002 시즌 중반 찰스 맨트의 대체 용병으로 영입되었으며,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이라는 이색 국적의 용병이었으나, 내세울 거라곤 그게 전부였다. 슛팅이라는 개념이 있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이지슛조차 제대로 못 넣는 등 공격면에서는 물론이고 수비면에서는 더 심각한 자동문 행세를 보여 급기야 시즌 막바지엔 정경호의 백업 신세로나 전락해 버렸다. 그 해 팀은 2013-2014 시즌 전까지 18승 36패, 9위라는 창단 이래 최악의 성적을 냈으며 은공바는 방출 뒤 농구를 그만둔 것으로 전해진다.
- 이충희 - 화려했던 선수 시절 때와는 달리 감독으로서의 행보는 최악. 미흡한 경기 운용과 전술, 선수단 장악 및 관리 실패 등으로 인해 팬들에게 거센 사퇴 압박을 받다가 결국 2014년 2월, 자진사퇴하였다. 또한 2007년 오리온스 감독 시절에도 비슷한 이유로 한시즌조차 채우지 못하고 자진사퇴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 안재욱, 이동건, 신정섭 - 셋 다 불법 스포츠 도박으로 영구제명.
- 대성고등학교 - 유일한 연고지 학교였는데, 성적 부진 및 연계 중학교 코치가 원주대성고 코치와 사이가 좋지 않아 선수들을 타 지역 학교로 진학시키면서 선수 부족에 시달리며 결국 해체되었다.
- 박병우 - 2015년 프로농구 승부조작 사건 당시 불법도박 의혹을 받고 있었고, 결국 상무 전역 이틀을 앞두고 2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이미지 타격은 피할 수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2017~2018 챔피언결정전 - 1, 2차전에서 승리한 후 3, 4차전에서 심판의 편파판정과 오심으로 인해 계속 꼬이고 꼬여 우승을 날려먹었다.
- 박범재 - 17~18 시즌 챔피언결정전 당시 오심을 준 심판. 심지어 현역 시절 DB 소속이었다.
- DBL
- 서울 삼성 썬더스
- 김상준 - 팀의 체질개선을 한답시고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강혁을 내보내는 희대의 정신병자급 트레이드를 선보였으며, 성적+체질개선+세대교체 싹다 놓치고 9년 연속 6강을 찍은 삼성을 퍼펙트하게 씹창내며 한방에 꼴지로 만들어 버리면서 팬들에게 감독 취급조차 못 받는 금지어로 낙인되어 엄청나게 까이고 사퇴. 그 후유증으로 삼성 썬더스는 한동안 암흑기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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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 삼성을 암흑기로 이끈
단장으로, 재임기간 내 있었던 수많은
호구 트레이드로 인해 자기 팀 팬들에게
배구 팀에서 온 첩자라고 의심받았다. 現 KBL 경기이사.
이래서 KBL이 삽질중이구나! - 박성훈 - 고의로 슈팅을 실패하는 방법으로 승부조작.
- 2014~2015 시즌 - 김상준이 이끌던 2011~2012 시즌보다 더 처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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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실내체육관- 2014년 1월 30일 이후 창원시 원정에서 9연패이다. 연패도 연패지만, 창원시에만 갔다 하면 무기력하게 패한다. 그러나 2017년 12월 16일 11연패 끝에 마침내 연패를 끊게 된다. - 김영환 - LG 시절 한정. 삼성전에서 강하기 때문. 다른 경기 때는 못해도 유독 삼성만 만나면 강해진다.
- 이상민 - 2018-19 시즌 최악의 팀 운영을 보여주면서 금지어 목록에 올랐다.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박수교 - 박종천과 마찬가지로 두 팀을 말아먹었다. 울산 모비스(99-02), 인천 전자랜드(04-06).
- 최희암 - 숱하게 좋은 성적을 밥먹듯이 거두었던 연세대 감독 시절과는 달리 프로에서는 빛을 보지 못했다. 오히려 막장 트레이드로 팀을 나락으로 빠뜨렸으며, 그 가운데 데려온 우지원의 슛폼을 선수들 전체에 이식하는 농구판 백인천의 추태를 선보였다. 물론 그 이후 전자랜드를 플옵에 올려놓았지만...
- 채드 헨드릭
- 케빈 오웬스 - 이쪽은 팀내에서 사고를 친 것도 아니었고 추후 논란도 없었지만, 금지어가 된 이유가 단순히 못해서... 그냥 농구 자체를 너무 못했다. 오죽 못 했으면 별명이 오웬수였을까(...)? 모비스판 은공바라고 할 수도 있다.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박수교 - 모비스에 이어 전자랜드에서도 금지어가 되었다. 감독으로서도 성적이 개판이었던 것도 모자라 경질되야 할 인간이 오히려 단장으로 승진하는 철밥통급 수괴매직을 선보였으며, 특히 단장으로 있던 2005-2006 시즌에는 그의 무능함이 절정에 달했는데, 무려 8승 46패, 승률 0.148라는 참담한 성적을 냈다. 이 46패는 KBL 역대 한 팀 최다패!!! 이 때문에 전자랜드팬들은 박수교도 감독/단장 취급도 안 할 뿐더러 박수교 얘기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킨다.
- 제이 험프리스 - 팀의 최초이자 한국프로농구 사상 최초의 외국인 감독이었으나, 무능함과 선수들과의 소통 불화 등이 겹쳐 3승 17패, 승률 0.150의 처참한 성적을 내고 전격 경질됐다. 결국 그 시즌을 8승 46패로 마감.
- 박종천 - 무려 두 팀을 말아먹었다. 창원 LG[1], 인천 전자랜드[2]. 그나마 박종천이 물러난 뒤 유도훈 코치가 감독대행을 하다가 2010-2011 시즌에 정식으로 감독이 되어 전자랜드의 황금기를 연 것이 위안거리이다.
- 김지완
- 창원 LG 세이커스
- 버나드 블런트 - 현재까지도 KBL 사상 최고의 용병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1999년 11월에 갑자기 구단을 이탈해 미국으로 도주하는 바람에 그 시즌 팀은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고 만다.
- 박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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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재 - 2005~2006 시즌 동부와의 경기에서 동부
손규완이 LG 용병 알렉산더에게 당한 파울 때문에 몸싸움으로 번지자
양경민과 함께 싸움에 가담하면서 퇴장당했다. 1년 후 KTF로 이적했는데 4강 PO 3차전에서 파스코의 반칙에 욕설을 하다가 파스코가 밀쳤고 파스코는 심판까지 폭행하면서 다음 날 구단에서 퇴출, KBL에서 영구제명되었다. - 퍼비스 파스코 - 2006-2007 시즌, 부산 KTF 매직윙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 전에서 심판 폭행 사건으로 잔여경기 출전이 금지되면서 챔피언결정전 진출 실패의 원흉으로 낙인찍혔다. 하지만 최근에는 심판들의 노답 행각 때문에 오히려 팬들 사이에서 점점 재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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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본 제퍼슨 - 경기 전 국민의례를 하는 도중에 혼자
건방지게스트레칭을 하거나, 자신의 SNS에 손가락 욕 사진을 올리는 등 자신과 구단의 이미지에 똥칠을 하며 한국농구연맹에서 영구제명 조치를 당했다. -
김진- 오리온스 감독 시절과는 달리 여기서의 행보는 대놓고 탱킹하려는 의혹이 있을 정도로 LG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의 화살이 꽂혔는데, 특히 2015-2016 시즌에도 꼴찌로 꼴아박는 등[3] 대놓고 탱킹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을 정도로 팀도 심하게 말아먹었다. 여기에 김종규를 뽑기 위해 2012-2013 시즌에도 탱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결국 이 때문인지 2016-2017 시즌을 끝으로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다. 하지만 후임자가 감독 데뷔 시즌부터 심한 삽질로 시즌을 마쳐서 그나마 외국인 선수도 잘 뽑고 봄농구도 2번이나 진출시킨 전력도 있고 해서 김진은 은근히 재평가를 받으면서 금지어에서는 해제되었다. - 양희종 - 2017년 2월 5일 경기에서 김종규에게 전치 8주의 부상을 입혔는데, 고의성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많은 팬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다.
- 현주엽 - 감독 시절 한정. 데뷔 시즌부터 초보 감독 티를 다 드러내면서 부진한 팀 성적을 기록했고 선수 기용면에서 많은 문제를 드러낸 것은 둘째치고, 관중 동원 하락의 원인을 제공한 것은 물론이고 감독이 된 이후에도 팬 서비스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자주 튀어나오면서 인지도 또한 계속 하락하고 있었는데, 그나마 2018-19 시즌에는 지난 시즌보다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켜볼 여지가 생겼다.
- 2017~2018 시즌 - 꼴찌는 면했지만 경기력도 영 좋지 못했고 매번 누적 10만 관중을 찍어 온 창원체육관은 8만 5천명으로 뚝 떨어졌다. 거기다 최하위 KT한테는 91:59로 32점차 대패를 하는 굴욕을 남겼다.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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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콜버트 - 야반도주 사건으로 32연패라는 전무후무한 치욕스러운 기록의 원흉으로 낙인찍혔다.
그리고 1년 뒤 LG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터진다. - 리 벤슨 - 05~06시즌 전자랜드에서 뛰다가 시즌 도중 안드레 브라운과의 트레이드로 오리온스로 이적하였고, 시즌 후 재계약했으나 개막 전에 생까고 쨌다.
- 더스틴 호그 - 17~18시즌 트라이아웃에 참가하여 오리온과 계약했으나 중간에 한국 입국이 힘들 것이라고 말하더니 중간에 계약을 파기하고 터키리그와 계약했다. 호그는 계약 위반으로 바이아웃 금액 10만 불을 내고 KBL에 영구 자격상실 징계를 받았으며, 오리온 팬들에게 "호구"라고 까였다.[4]
- 심용섭 - 오리온스를 꼴리온스로 만든 단장으로, 박수교와 함께 최악의 쌍벽을 이루는 단장. 재임기간 내내 팀 성적이 밑바닥(10위-9위-10위-10위-8위)을 기었던 것은 물론 김승현 이면계약 파문 등 수많은 문제를 만들었다. 여기에 2010-11 시즌 종료 후 갑작스럽게 대구에서 고양으로 연고지를 옮겨버리는 일까지 저질르면서 대구팬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모델 심소영의 친부이기도 하고...
- 잃어버린 15초
- 실린더룰
- 연고이전, 대구광역시
- 3분 56초 - 2016년 2월 16일 KCC전 3쿼터 3분 56초를 남긴 상황에서 시간이 흐르지 않아 24초를 날려먹었고, 전태풍에게 결승 3점슛을 내주며 패한다.
- 전태풍
- 이충희
- 전주 KCC 이지스
- 김민구 - 데뷔 시절에 김종규, 두경민 등과 더불어 경희대 신인 트리오를 형성했으나, 2년 차에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재활 중.
- 천정렬 - 현역 시절 쏠쏠한 식스맨 역할을 기아에서 해냈고, 낙생고 시절 김종규를 키워내는 등 지도력을 아마 시절에 보여줬으나 KCC에 와서는 오히려 기대 이하의 지도력도 모자라 도리어 언론플레이에 정치질까지 하는 등 KCC 팬들한테서 공무원이란 낙인이 찍혔다. 배길태하고 더불어 KCC 몰락의 장본인.
- 애런 헤인즈 - 김민구에게 거친 반칙을 하고도 달랑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 SK는 추가 징계 결정. 징계 대신 휴가 준 이게 클린바스켓입니까?
- 김태술 - KCC 시절 부진을 겪으면서 2016년 여름, 삼성으로 트레이드된 지 얼마 안 된 이현민과의 트레이드로 삼성에 갔다. 하지만 삼성에서 재기에 성공하면서 KCC 팬들에게는 금지어로 낙인찍혔다.
- 리카르도 포웰
- 추승균 - 감독 시절 한정. 현역 시절과는 달리, 정식 감독으로 취임한 15~16 시즌에 지도자로써는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도 맛보았으나, 1년 뒤에는 정규리그 우승팀을 한순간에 최하위로 만들어 버리면서 팬들에게 무지막지하게 까였다. 그래도 17-18 시즌에는 3위로 시즌을 마치며 2시즌만에 봄농구에 진출시키기는 하였으나, 3위에도 불구하고 시즌 내내 에밋빨이라고 상당히 까였으며, 무엇보다도 팬들은 추승균식 농구가 노잼이라고 까기까지 하기도 하였고 결국 우승을 해야만 하는 시즌에 4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면서 팬들에게는 당장 나가라고 무지막지하게 까이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결국 2018년 11월 15일, 시즌 중에 성적부진으로 자진사퇴하였다.
- 안양 KGC인삼공사
- 정덕화 - 정덕화 본인이 추구하던 수비농구 전술의 실패로 인해 6강권은 꾸준히 개근하던 팀을 부임기간 모두 하위권으로 추락시킨 것은 물론이고 부임 마지막 시즌이었던 03-04 시즌에는 KBL 사상 최초의 몰수패 사건을 만들어 내며 안양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남기 쉽지 않게 되었다. 당연히 시즌 종료 후 재계약에 실패한 것은 물론이며, 그 다음 해에 단테 존스 열풍이 안양에 일어난 것을 생각하면...... 여담으로, 이 몰수패 사건 당시의 경기는 경기 종료 직후 관람객 전원에게 티켓값 환불조치를 해 줬다고...[5][6]
- 원하준 - 혼혈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어서 입단을 했었지만, 향수병에 자신이 한국행을 결심하게 한 어머니가 이미 10년 전에 세상을 떠났음을 알게 된 뒤로 의욕이 뚝 떨어져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시즌 종료 후 미국으로 휴가를 갔다가 미복귀. 그 이후 얼마 안 가서 방출 조치로 팀을 떠났다.
- 이동남 - KGC라는 팀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말아먹었다. 대표적인 예가 장민국 트레이드로 알려져 있다... 라지만 유일하게 선방한 것은 바로 김기윤 지명. 물론 이것도 당시 3순위 지명권을 얻은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허웅 김기윤 거르고 정효근을 시전한 덕분이긴 했지만... 다만, 이동남 같은 경우는 전술이 부족했던 것과 팀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고 해도 후임 감독을 물색할 때까지만 임시직으로 올려놨던 점에서 팀에서 크게 동기부여를 만들어주려고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쉽게 말하자면 바지사장이었던 셈.
- 안양고등학교 - 지원은 하고 있으나 정작 드래프트에서 단 한번도 안양고 출신을 지명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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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 워너- 취소선이 그인 이유는 KBL에서 영구제명되었기 때문. 다만 이쪽은 후술할 테런스 섀넌, 디앤젤로 콜린스와 그 자리에 함께 있었다가 혐의를 함께 뒤집어썼다는 이야기가 많기 때문에 억울하다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다. - 박래훈 - 상무 시절 최현민에게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 때문에 최현민은 17-18 시즌 4라운드가 되어서야 정상적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 변기훈 - 앞의 박래훈과 동일하다. 상무 시절 박래훈과 함께 최현민에게 가혹행위를 하였다.
-
마커스 블레이클리 - 일시 대체 계약이 만료된 그를
안양 KGC인삼공사가 클레임을 했는데 뛰기 싫다는 핑계로 계약을 하지 않고 튀었다. 단, 이쪽은
김승기 감독이 두 번이나
키퍼 사익스의 거취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에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
그리고 이후에 정식 드래프트로 모비스로 리턴했다. - 부산 kt 소닉붐
- 박태양
- 이광재
- 크리스 다니엘스
-
조동현- 감독 시절 한정. 부임 첫 해부터 선수 혹사 등으로 평가가 그닥 좋은 편이 못 됐는데, 16-17 시즌에도 극심한 성적 부진에 kt 팬들에게 거센 사퇴 압박을 받다가 시즌 중후반 이후에는 타짜 기질을 발휘하며 잠시 금지어에서 풀려났으나, 17-18 시즌에 또 거하게 삽질하면서 다시 금지어로 전락했다. 특히 4쿼터 들어 뒷심 부족과 전술 부재로 역전패당하는 일이 심심찮게 벌어지자 kt 팬덤에서는 이름을 불러서는 안 되는 그 사람으로 등극하기에 이르렀다. 더욱이 신인 1순위, 2순위를 연달아 픽하고도 백인천급 운용으로 팀을 개발살내놓고 있다. 허나 후반기 들어서 자신의 잘못도 인정하고 전술 공부도 하고 있어서 무작정 졸장이나 금지어로 몰아가기엔 무리가 있다며 일단은 취소선 처리. 하지만 결국 서동철의 부임과 함께 팀을 떠나게 되었는데, 서동철 감독 부임 후 양궁농구를 필두로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 금지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 서울 SK 나이츠
- 오용준
- 이승준
- 이동준
- 이정석
- 디엔젤로 콜린스
- 테런스 섀넌 - 2007~2008 시즌 전자랜드 시절 득점왕에 올랐지만, 콜린스와 KT&G(現 KGC)의 캘빈 워너와 함께 대마초 혐의로 영구제명.
- 박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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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감독 시절 한정 금지어로, 감독 초기의 성적만 놓고 보면 금지어가 아니라고 하겠지만, 애런 헤인즈를 내친 이후부터 성적이 급락하더니 20점 차 가까이 앞서 있던 경기를 뒷심 부족과 전술 부재 등으로 역전당하는 경기(일명 문띵타임)가 2016-17 시즌에 들면서 유난히 많아지면서 심지어 팬들에게 승부조작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이런 대첩만 한 시즌에 여러 건의 대첩을 만들어내며 금지어 전락. 헤인즈가 없는 경기에서는 승률이 3할대인게 밝혀지면서 애런빨의 낙인이 찍혔다. 그런데 17-18 시즌에는 왠일로 호성적을 냄과 동시에 SK를 플레이오프 결승까지 진출시키면서 팬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4월 18일에 열린 DB와의 결승 6차전에서 승리하면서 18년만에[7] 우승컵을 품에 안겼으며, 우승 이후 기사를 통해 시즌 전에 SK 핸드볼 팀을 초청해 사이드 스텝 훈련 도움을 요청하거나 위성우 감독에게 시즌 운영 노하우 등을 직접 배우려는 자세를 보여준 것이 밝혀졌으며 우승 이후 첫 시즌인 18-19 시즌에는 늪농구 등의 유연한 전술 변화를 통해 2라운드까지 애런 헤인즈의 부상 이탈 등의 악재에도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 이상 애런빨이 아니라는 것도 증명하고, 우승 이후에도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완전히 금지어에서 해제되었다. - 한상웅
- SKBL - KBL에서 SK의 우승을 작정하고 밀어주려는 것이 아니냐며 일부 팬들이 붙인 멸칭.
- 전 구단 금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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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우[8]황순팔.
이름부터가 참 촌스럽다.그럼에도 500경기 넘게 출장.], 박범재, 이정협 등을 비롯한 심판진 - 김영기 前 한국농구연맹 총재
- 강동희 - 감독으로서 승부조작을 일삼는 등 2013년 프로농구 승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 2015년 현 시점에서는 농구판 전체의 금지어. 그래도 조작 사건 이후에는 본인이 직접 승부조작 방지 강연에 나서는 등 자신의 잘못을 꾸준히 뉘우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현재는 사건이 터졌을 당시보다는 덜 까이고 있다.
- 방열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
- 양경민 - 은퇴 후 상습절도범으로 전락. 오죽하면 사촌동생인 양동근조차 "경민이 형과 내가 연관되는게 부담스럽다."라며 "경민이 형 이야기는 꺼내고 싶지 않다."라고 말한 바 있다.
- 정상헌 - 은퇴 후 살인범으로 추락. 일명 농구판 이호성.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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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반 존슨 - 한국 무대에서 특급 활약을 펼쳤던 용병이었으나, 상대 선수에게 수시로 시비를 걸어 교묘한 신경전을 펼치는 것은 물론 타 팀 감독에게까지 손가락 욕설을 하는 정신병자급 비매너성 추태를 선보여 농구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으며, 결국 2009-2010 시즌 종료 후 한국 무대에서 영구제명을 당했다. 영구제명 후
NBA 무대에서도 감독에게 손가락 욕설을 하는 등 자신의 이미지에 제대로 똥칠하고 있다.
니가 지금 나이가 몇인데 니가 무슨 애냐? 역시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이 인간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니갱망을 창조하신 이 분은 계속 1승을 챙기시고 있다. - 재키 존스 - 대마초 흡연 혐의로 KBL에서 영구 퇴출되었다.
- 변현수 -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도중에 한 노인의 통장에서 5차례나 700만원을 빼돌린 횡령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또한 함지훈 협박건과 관련이 있다. 공식적으로 영구제명이 때려지지는 않았으나, 사건 이후 팀에서 방출처리된 것으로 보아 사실상 영구제명이나 다름없는 상황이다.
- 방성윤 - 은퇴 이후 사업을 하려다가 폭행 혐의 및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되었다. 그 후 폭행은 무죄로, 사기는 집행유예로 최종 판결을 받고 석방되었다. 이후 2018년 3월, 디시인사이드 농구 갤러리에 직접 팬들에게 사과문을 올렸고, 점프볼에도 사과문을 올려 다시 KBL 복귀를 희망한다고 밝혔고, 이후 많은 팬들이 동정과 응원 쪽으로 돌아섰다. 지인들 등에 의해 밝혀진 사건 내용은 폭행은 아예 없었던 일이며 사기건은 일반적인 남의 돈을 가로챈 고의적인 사기가 아니라 방성윤이 입금해준 임대보증금을 반환받는 과정에서 제3자에게 맡긴 인감도장 등이 문제가 되어 꼬인 일이라 하며 방성윤 본인 역시 피해자라고 한다. 특히 금액 자체를 모두 변제를 했고 피해자라는 사람으로부터 처벌불원서까지 받았는데도 집행유예 판결이 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2018년 가을, 집행유예 결격 사유가 나면서 결국 최종적으로 복귀가 불발되었다. 참조.
- 2012~2013 시즌 - 상위 픽을 위한 고의 패배와 김일두의 비주류대학 출신 선수 및 혼혈선수 비하발언 논란, 거기다 현직 감독의 승부조작까지 더해지면서 역대 최악의 시즌으로 손꼽혔다.
- 2014~2015 시즌 챔피언결정전 - 가장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챔피언결정전. 주말 경기를 저녁 7시에 하고 평일 경기를 오후 5시에 하는가 하면 기록원의 자진 퇴장사건까지 겹치면서 모비스의 KBL 최다 우승과 최초 3연패는 묻혔다.
- 2017~2018 시즌 - 심판 판정 문제가 제일 심했던 시즌. 사실 어느 시즌이나 심판 판정 문제가 없는 시즌은 없었다만, 이 시즌은 특히 제일 심했다. 특히 이 팀에게 대놓고 봐주는 식으로 판정을 내리면서 오죽하면 SKBL이라는 멸칭까지 생겼겠는가? 결국 SK가 18년 만에 우승했지만 이 때문에 SK빠들을 제외한 타 팀 팬들은 아무도 SK의 우승을 축하해주지 않았고, SK는 나머지 9개 구단 빠들의 공공의 적으로 단단히 찍혔다.
1.2. 한국여자프로농구
-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 박태은
- 박인규 - 2002 여름리그부터 2004 겨울리그 감독으로 있으면서 정은순 강제은퇴 및 우승 전력으로 4연속 준우승에 그치면서 주전 위주 팀 운영으로 밑에 후술될 정미라와 팀을 완벽하게 말아먹었다.
-
최진영 -
이미선 선수의 남편이자 사무국장이다. 사무국장으로 부임 후 성적은 4244로 매우 나쁜 성적이다. 구리고 사무국장 재직 동안 팀을 여자프로농구 대표
먹튀 구단으로 전락시켰다.
먹튀/농구 항목에서
한국여자프로농구 먹튀들 보면
부천 KEB하나은행 빼면 삼성생명 소속 선수들이다. 이 정도면 말 다 했다. 15-16 시즌 역시
플레이오프에 가지 못했다. KB스타즈와 동률이 되어도 상대전적에서 3승 4패로 열세였기 때문이다. 이 쯤 되면
비밀번호 찍을 기세다.
신치용 부사장님, 빨리 짜르세요! - 아산 우리은행 위비
- 김광은 - 2011년 12월 27일 부천 신세계 쿨캣과의 경기에서 패한 후 라커룸에서 박혜진 선수 폭행 논란으로 자진 사퇴.
- 배혜윤 - 12-13 시즌 우승 후 임의탈퇴. 임의탈퇴 후 트레이드 요구하며 삼성생명으로 트레이드되었으나, 임의탈퇴 선수 복귀의 가장 나쁜 사례만 남기며 임의탈퇴 폐지론자들에겐 금지어이며, 임의탈퇴 존재의 이유만 증명해 준 나쁜 사례만 만들었다.
- 조혜진 - 선수 성추행 사건과 박혜진 폭행사건 당시 은폐에만 급급했다. 팀 프랜차이즈 선수면 뭐한가? 이 두 사건으로 본인과 구단 이미지에 먹칠했다.
- 이선화 - 14-15 시즌 개막 앞두고 팀을 나가서 팀 전력을 악화 시켰고 16-17시즌 개막 직전에 복귀 하고도 종료 후 또 다시 돌연 은퇴. 이로 인해 양지희 은퇴와 최은실의 부상으로 센터진을 무너뜨렸다. 얘 네보고 느낀 것도 없었는지... 우리은행 팬들에겐 최악의 유리멘탈도 모자라 선수 취급도 해주지 않는 금지어다.
- 청주 KB 스타즈
- 김은경 - 2008년 2월 1일, 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상대팀의 김수연을 따귀를 때리면서 잔여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300만원 중징계. 경기 후 인터넷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유영주 해설위원의 질책에도 비웃는 표정을 지으며 원성을 샀다. 이후 전주원이 우리은행의 코치로 오면서 몇 년 동안 한솥밥을 먹었다.
- 천안시 - 배구단만 밀어주고 유관순체육관도 빌려주지 않음으로 인하여 연고지 이전의 단초를 제공. NBA와 NHL이 공생하는 실내경기장과 대조된다.
- 리네타 카이저 - 12-13시즌 발목 부상을 핑계로 태업을 부린 것은 물론 SNS를 통해 한국 농구를 무시하는 발언까지 남긴 끝에 퇴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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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아란- 한때 청주 아이유라 불리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기도 했지만, 16-17 시즌 중 갑자기 되도 않는 이유로 임의탈퇴 요청을 하는 등 프로 선수로서의 자질이 의심스러운 행각으로 그동안의 명성을 무너뜨려 팬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다. 다만, WKBL 시스템의 문제 때문인 것으로도 추정된다는 점과 임의탈퇴 선수들이 다시 복귀하기도 했다는 점을 감안하여 일단은 취소선 처리. 하지만 복귀하더라도 다른 팀일 경우 배혜윤과 같이 무조건 금지어 확정. - 09-10시즌 플레이오프 2, 3차전 - 2차전은 다 이긴 경기 4쿼터 종료와 동시에 박정은에게 3점 허용하고 연장에서 역전패했고, 3차전은 4쿼터 최악의 오심으로 역전패.
- 최윤아 - 14-15 시즌 전이었던 2013년 12월 22일 경기에서 김유경의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입혔다. 이 부상으로 김유경은 14-15 시즌에 아웃되었고, 심성영 복귀 전까지는 변연하가 포인트가드를 봐야만 했고, 김유경은 부상 후유증으로 15-16 시즌 후 부상으로 은퇴했다.
- 김아름 - 1라운드 KB국민은행과 경기에서 김보미 폭행.
- 구리 KDB생명 위너스
- 이옥자 - 前 LG 트윈스 감독이었던 이광은의 누나이며, WKBL 사상 최초 여성 감독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시즌 전 우승 후보로 꼽혔던 KDB를 순식간에 말아먹었다. 형편없는 전술과 작전 등으로 시즌 중반에는 지휘권이 이문규 코치에게 넘어가는 수모를 당한데다 선수단 장악까지 실패하면서 그 해 KDB는 최하위를 기록하였고 시즌 종료 후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였다.
- 안세환
- 신정자 - KDB의 간판급 선수였지만 작전타임때 감독의 작전지시 경청은 뒷전이고 오히려 자신이 작전 지시를 하는 행세를 하는 오지랖을 부리는 등의 논란으로 팬들의 뭇매를 맞았는데 특히 안세환 감독시절에 이런 행보가 정점을 찍었다.
- 이연화 - 신정자와 함께 감독 작전지시 중 오지랖부리는 등 무시 논란으로 금지어 취급.
- 구단 그 자체 - 201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투자는 물론이고 구단 운영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결국 이 때문인지 2018년 3월을 끝으로 구단이 해체된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보도되었다. 기사.
- 부천 KEB하나은행
- 정선화, 이유진 - 둘 다 FA로 하나외환으로 왔지만, 먹튀로 전락하다 14-15 시즌 후 팀을 떠났다.
- 모니카 라이트 - 13-14 시즌 도중 무단 이탈. 이로써 5년간 WKBL 어느 팀에서도 뛸 수가 없게 됐다.
- 36득점 - 2013년 12월 26일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36:50으로 패배하며 역대 한 경기 최소득점 및 한경기 양팀 합산 최소득점 신기록까지 모두 깨지고 말았다.
-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 안산시 - KB스타즈의 천안과 비슷하다. 현대 하이페리온 연맹 관리 시절에 안산에서 훈련도 도와줘서 신한은행 인수 후 안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했지만 와동체육관 사용 문제로 구단 뒷통수를 쳤고, 상록수체육관도 배구단에게 줘서 인천으로 연고지를 이전하는 단초를 제공하였다.
- 정인교 - 성적만 보면 금지어가 아니라고 하겠지만, 이겨도 경기 내용이 별로였고, 전임 감독 시절 대비 턴오버만 늘어났고, 새해 첫날 경기부터 3쿼터까지 12점차 리드도 못 지키고 우리은행에 연장에서 패하더니 3일 청주 원정에선 경기 종료 9초 남기고 자유투 놓치고 KB에 3점을 내주면서 59대57로 역전패하면서 금지어 전락. 101 대첩, 103 대첩도 모자라 1월 10일 삼성생명에게 리그 타이기록인 전반 14점밖에 못 넣고[9] 49-77이라는 희대의 스코어로 크게 패하면서 창단 최다 6연패를 기록하여 사퇴. 안 그래도 금지어인데, 글씨체가 더 굵어졌다. 실제로 신한 팬들에겐 2016년 되기 이전에 이미 금지어라 해도 할 말 없었고 정인교 감독에 대한 여론이 매우 나쁘다.
- 신기성 - 2018-19시즌 초반 7연패라는 구단 최다 연패 타이기록을 세웠는데 더 큰 문제는 그 패배마저 20점차 이상의 패배라는 것이다. 거기에 3라운드 삼성생명전은 20점차 리드도 못지키고 역전패하며 꼴찌에 머물렀다.
- 전 구단 금지어
- 정미라 - 대한농구협회 기술이사 때 대표팀 코치 청탁 거부하자 대표팀 감독을 임달식에서 이호근으로 교체. 그 이후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것도 모자라 세계 청소년 선수권때 부상 중인 박지수를 무리하게 출전 강행. 코치로 삼성생명과 금호생명을 말아먹었다.
- 박명수 - 우리은행 감독 시절 팀을 여러 차례 정상에 올리는 등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으나, 2007년 4월 해외 전지훈련 도중 소속 팀 선수에게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00시간 선고를 받아 제명되면서 여자농구판 전체의 금지어로 전락하였다. 사건 후 우리은행은 위성우 감독이 오기 전까지 수년간 암흑기가 열린다. 사건 당시 동명의 코미디언도 당황했을 정도로 "저 멀쩡합니다"라고 방송에서 여러차례 밝혔다고 한다.
- 정덕화 - 남자농구에 이어 여자농구에서도 금지어가 되었다. KB 감독 시절 김영옥에게 음주 강요를 한 것 때문. KBL에서는 인삼공사에서만 금지어지만, 여자농구에선 전체 금지어.
- 진성호 - 현대 감독 시절에는 진신혜 폭행으로 영구제명. 농구협회 부회장 시절에는 비리에 걸려 사퇴. 고로 여자농구는 물론 남자농구에서도 금지어.
- 첼시 리 - 서류 위변조 사건. 특히 KEB하나은행에겐 엄청난 금지어.
- 박종천 - 첼시 리 사태의 공범임에도 자숙은 커녕 전 소속팀에서 고문 자격으로 급여를 받는 것도 모자라 해설위원으로 복귀해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남자농구 2팀에서 이미 금지어가 되었는데, 여자농구 전 구단에서도 금지어가 되며 무려 8개 팀에서 금지어가 되었다.
- 신선우 - 첼시 리 사태에도 책임을 회피하며 아예 배째는 모습을 보여 여자농구 팬들에게 신뢰가 나락으로 떨어져 거센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 최경환 - 첼시 리 사건의 실질적 주범 만행을 설명하기엔 항목이 너무 좁다.
2. 미국
2.1. 국가대표
- 2002 FIBA 농구 월드컵 미국 - 농구판 미네이랑의 비극
- 2004 아테네 올림픽 - 농구판 카잔 대참사 .이 당시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은 동메달을 땄는데, 미국 같은 세계적인 농구 강호의 입장에서는 동메달을 업적이라고 부를 수가 없다.
2.2. NBA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라트렐 스프리웰 - 리웨이펑처럼 목조르기를 하였다.
- 2016 NBA 파이널
- 샌안토니오 스퍼스
- 자자 파출리아
- 카와이 레너드 - 데이비드 로빈슨과 팀 던컨의 뒤를 이어 에이스&팀 리더로 촉망받았으나 2017/18 시즌 부상을 이유로 얼마 출전하지 못했으며, 그 와중 뉴욕으로 잠적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을 응원하지 않는 것으로도 모자라 슈퍼맥스 계약 제안도 거절하고 트레이드를 강하게 요청했다. 결국 토론토로 트레이드되었는데, 토론토에서는 잘만 뛰어다니면서 기량마저 녹슬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 샌안토니오 팬들을 더욱 열받게 하고 있다.
- 케빈 듀란트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크리스 앤더슨 - NBA의 금지약물 정책 위반으로 2년간 선수 자격이 정지됐다가 복귀했다.
- 뉴욕 닉스
- 스캇 레이든
- 아이재아 토마스
- 데릭 피셔 전 감독
- 필 잭슨 - 프런트 시절 한정. 짧게 요약하면 선수단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무작정 닉스에 집어넣으려고 압박을 하다가 실패를 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댈러스 매버릭스
- 덴버 너기츠
- 브라이언 쇼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루디 톰자노비치 - 다만 이쪽은 본인의 지병 때문에 감독으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보니 해명의 여지는 있으며, 감독 사임 이후에는 레이커스의 구단 컨설턴트로 재직을 하기도 했다.
- 마이크 브라운
- 마이크 댄토니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 샬럿 호네츠
- 조지 쉰
- 폴 사일러스
- 시카고 불스
- 에디 커리
- 타이슨 챈들러 - 이 두 명보다는 정확히는 이 둘을 얻고자 엘튼 브랜드를 내준 팀 플로이드 감독이 금지어가 되어야 하는 게 맞지만......결국 이 트레이드의 실패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팀 플로이드 당시 불스 감독은 얼마 못 가서 짤렸다. 여담으로, 이 드래프트 당시 타이슨 챈들러는 2순위에 에디 커리는 4순위였으며, 1순위는 바로 그 콰미 브라운이며, 3순위가 파우 가솔.
- 애틀란타 호크스
- 브루스 레벤슨
- 르브론 제임스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 시애틀 슈퍼소닉스
- 케빈 듀란트 - 본인이 과거 했던 수많은 발언들을 부정하면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전격 이적했다. 그걸로도 모자라 본인이 소유한 트위터 계정으로 도노반 감독과 전 동료들을 깠는데, 본인 소유의 계정임에도 본인을 지칭할 때 3인칭 단어를 사용한 일명 "듀중인격, 듀중계정" 사건으로 완전한 금지어 등극.
- 드레이먼드 그린
- 아담 실버
- 올랜도 매직
- 그랜트 힐
- 자크 본
- 워싱턴 위저즈
- 유타 재즈
- 마이클 조던(...)
- 인디애나 페이서스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바이런 스캇
-
르브론 제임스- 자신의 재능을 사우스비치로 가져가겠다고 마이애미 히트에서 뛰던 시절엔 금지어였지만 2014-15시즌에 캐벌리어스로 돌아오고 난 뒤에는 준우승을 이끌다가, 1년 뒤에는 팀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고, 4년 계약 기간 동안 모두 팀을 파이널에 진출시키며 1번의 우승과 3번의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후 2018-19시즌부터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로 이적하게 되었는데, 이 땐 마이애미 히트 이적 때와는 다르게 구단은 물론이고 대체적으로 팬들과도 좋게 이별하면서 금지어 취소선은 계속 유지하게 되었다.[10] - 타이론 루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휴스턴 로켓츠
- 스카티 피펜
- 스캇 포스터 - 18 컨퍼런스 파이널에 9개의 파울콜을 조작했다. 사실상 승부조작급의 경기. 다만 이 경기는 단순히 파울 콜 탓만 할 수 없는게, 이 경기에서 로케츠는 3점슛 27개 연속 실패라는 불명예스러운 NBA 신기록을 썼기 때문이다. 물론 심판의 행동이 잘 한 건 아니기도 하고 경기 내용 자체가 최악이었기에, 정확히는 이 경기 자체가 금지어에 올라가도 할 말이 없다.
- 조던 벨
- 케빈 듀란트
- 클레이 탐슨
- 아담 실버
- 토론토 랩터스
- 르브론 제임스 - 플레이오프만 가면 르브론 제임스에게 제대로 멱살을 잡히는 수준으로 털렸다. 심지어 전대미문의 르브론 상대 플레이오프 10연패는 덤.
- 피닉스 선즈
- 보스턴 셀틱스
- 전 구단 금지어
- 팀 도너히 - 1994년부터 2007년까지 재직했던 심판. 개인적으로 진 도박 빚을 갚으려고 자기가 심판을 담당한 경기에 돈을 걸고 승부조작을 했다. 그동안 선수나 감독이 자신이 결부된 경기에 돈을 걸고 승부조작을 한 경우야 있었지만, 누구보다도 경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가장 공정해야 할 심판이라는 작자가 자신이 나서는 경기에 돈을 걸고 승부조작에 나섰다가 적발된 건 초유의 사태로, 리그 전체의 신용과도 결부될 수도 있는 큰 사건이었다. 결국 유죄를 선고받고 수감되었으며, 당연히 리그에서도 영구제명. 나중에 2002년 LA 레이커스와 새크라멘토 킹스 간의 서부 결승 6차전 때 승부조작이 있었음도 인정하면서 엄청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1]
04-05 시즌.
[2]
09-10 시즌.
[3]
외국인 선수의 잦은 교체가 원인이라는 말도 있다. 과부하걸린
물탱크.
[4]
KGC의
키퍼 사익스도 재계약을 거부하고 터키 2부리그 팀과 계약하면서 5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긴 했지만 작년 시즌에 맹활약하고 시즌 중에 한국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아쉽다는 반응이 컸을 뿐, 비난을 받지는 않았다. 시즌 중 사익스가 좋은 활약에도 KGC는 교체이야기만 계속 꺼내는 갑질을 했기 때문에 팬들은 팀을 비난하고 사익스에게는 다른 리그로 가서 잘하라고 격려했다. 결정적으로,
키퍼 사익스는 KGC가 터키 구단으로부터 바이아웃 금액 10만 불을 다 받고 보냈다.
[5]
다만 안양 SBS 시절의 정덕화는 운이 없었던 측면도 있다. 계약 기간이 단 두 시즌뿐이어서 우승을 두 번이나 거둔 현 시점에서는 존재감 자체가 희미한데다가 정덕화의 첫 시즌인 2002-03 시즌의 경우
은희석의 군 입대 공백과 함께
양희승의 잦은 부상과 은희석의 대체자로 데려온
김훈과 김광운의 먹튀화, 높은 외국인 선수 의존도 등으로 인해 시즌이 꼬여버린 쪽에 더 가까운데, 이 당시 국내선수 스쿼드가 거의 다 박살나다시피해서 식스맨으로 데려온
강대협과 이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 김병천, 그리고 당시 신인이던 신동한[11]이 팀을 먹여살리다시피했을 정도. 2003-04 시즌도 선수 스쿼드 자체가 우승권 팀과는 거리가 멀었는데도 올드 안양 팬들의 이미지가 나빠진 건 전술된 저 몰수패 사건 단 하나가 가장 컸다. 참고로 이 몰수패 사건은 당시 상대 팀이던
전주 KCC 이지스에게 극단적인 원정콜을 시전한 심판에 대한 반발로 인해 선수단을 철수시켰는데, 정해진 시간 내에 선수단을 다시 코트로 들여보내는 것을 끝까지 거부해서 나온 것이다. 무엇보다 이 당시 정덕화는
김인건 당시 전 감독이 태릉선수촌장으로 부임하면서 갑작스레 나가는 바람에 대체 인물을 찾을 시간조차 부족한 상황에서 선임된 인물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여자농구에서 나온 그 사건 때문에...
[6]
다만 이 몰수패는 정덕화가 아닌
이상범 당시 코치가 주도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당시 이상범의 징계가 정덕화의 징계보다 더 크게 나왔다는 점 때문이다. 당시 정덕화는 벌금 300만원이라는 가장 가벼운 징계만 받았었다.
[7]
당시 연고지였던
청주시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해인 1999~2000시즌 이후의 우승이었다. 그리고 연고지의 비협조 문제로 2년 뒤 서울로
연고이전 하게 된 이후 기나긴 암흑기를 거쳐서 여기까지 온거다.
[8]
개명 전 이름은
[9]
2쿼터 단 4점.
[10]
실제로 르브론이 떠난 이후 댄 길버트 캐벌리어스 구단주가 성명을 통해 "르브론과 클리블랜드와의 유대는 계속될 것이고,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고 이루어낸 업적에 또 한번 감사를 전한다. 우리는 그의 번호를 영구결번할 날을 기다리겠다" 라고 말을 했으며, 르브론 본인 또한 "클리블랜드에게 감사하다" 라고 말하며 떠난 것과 캐벌리어스에 우승을 안겨줬다는 약속을 지켰다는 점 때문에 대체적으로 캐벌리어스 팬들도 좋게 보내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