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대한민국 국회의원 ( 경남 창원시 을)
제16대 이주영	→	제17-18대 권영길	→	선거구 개편 강기윤[1]

<colbgcolor=#808080><colcolor=#fff> 대한민국 제17·18대 국회의원 권영길 權永吉 | Kwon Young-ghil[2]
출생	1941년 11월 5일[3] ([age(1941-11-05)]세)
	일본 제국 야마구치현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본적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입석리[4][5]
본관	안동 권씨[6]
현직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지도위원 양심수 석방 추진위원회 추진위원 (사)권영길과나아지는살림살이 대표 (사)평화철도 이사장
링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808080><colcolor=#fff> 조부모	조부 권양호[7], 조모 청주 한씨[8]
부모	아버지 권우현, 어머니 하영애
아내	강지연[9]
자녀	딸 권혜원(權蕙洹)[10], 장남 권호근(權浩根)[11], 차남 권성근(權聖根)[12]
학력	남부민국민학교 ( 졸업) 경남중학교 (졸업) 경남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잠사학 / 학사)
병역	육군 상병 귀휴전역 ( 1961년 12월 28일 ~ 1963년 12월 29일)[13]
종교	천주교 ( 세례명: 가롤로)
소속 정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17, 18
약력	서울신문 정치부 기자 서울신문 파리특파원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초대 건설국민승리21 대표 건설국민승리21 제15대 대통령 선거 후보[14] 초대 민주노동당 대표 민주노동당 제16대 대통령 선거 후보[15] 제17대 국회의원 ( 경남 창원시 을 / 민주노동당) 민주노동당 제17대 대통령 선거 후보[16] 제18대 국회의원 (경남 창원시 을 / 민주노동당) 정의당 20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 정의당 상임고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지도위원	}}}}}}}}}

1. 개요

2. 생애

3. 기타

• 2003년 MBC의 코미디하우스 '3자 토론' 코너에서 김학도가 자신을 패러디했는데, 이를 계기로 직접 만나기도 하고 아예 권영길 본인이 직접 3자 토론에 출연해 김학도를 지지하는 역할로 나오기도 했다. 2008년 김학도의 결혼식 때도 직접 참석해 축하해주기도 했다. 그러나 김학도는 이후에는 주로 국민의 힘 후보를 지원하거나 행사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 축구에 관심이 많은 정치인으로, 프랑스의 축구팀 파리 생제르맹 FC의 팬이다. 서울신문 파리 특파원으로 있었을 때 종종 경기를 봤다고 한다. 그리고 경남 FC의 경기도 자주 관람을 했다고 한다.

• 2007년 대선 후보 당시 조선일보에서 진행한 문답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로 원더걸스를 꼽았다. 사실 이 때는 비단 권영길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후보들이 원더걸스를 꼽았다.

• 비슷한 시기에 정치에 입문해 비슷한 시기에 은퇴한 이회창과 출마한 대선 선수가 같다. 성향은 정반대지만. 심지어는 15, 16, 17대 대선으로 출마한 대선까지 정확히 똑같다.

4.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무소속(정치)| 무소속 ]]	1996 - 1997	정계 입문
[[건설국민승리21| ]]	1997 - 1999	창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1999 - 2000	정당 해산[34]
[[민주노동당| ]]	2000 - 2011	창당
[[통합진보당| ]]	2011 - 2012	합당[35]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2 - 2016	탈당 정계 은퇴
[[정의당| ]]	2016 - 2022	입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2 - 현재	탈당

5.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808080><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rowcolor=#fff><rowbgcolor=#808080>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1997	제15대 대통령 선거	대한민국	[[건설국민승리21| ]]	306,026 (1.19%)	낙선 (4위)
2000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창원 을	[[민주노동당| ]]	36,579 (38.68%)	낙선 (2위)
2002	제16대 대통령 선거	대한민국		957,148 (3.89%)	낙선 (3위)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창원 을		52,758 (49.80%)	당선 (1위)	초선[36]
2007	제17대 대통령 선거	대한민국		712,121 (3.01%)	낙선 (5위)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창원 을		42,809 (48.19%)	당선 (1위)	재선
2012	하반기 재보궐선거 ( 광역자치단체장)	경상남도지사	[[무소속(정치)| 무소속 ]]	702,689 (37.08%)	낙선 (2위)	[37][38]

역대 선거 벽보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5대 대선 (대한민국)	16대 총선 (경남 창원시 을)
16대 대선 (대한민국)	17대 총선 (경남 창원시 을)
17대 대선 (대한민국)	18대 총선 (경남 창원시 을)
2012년 하반기 재보궐 (경상남도지사)

• 대선 3번, 총선 3번, 도지사 재보궐까지 총 7회 출마하였다. 첫 출마(15대 대선)에서는 진보 성향을 옅게 내세우려는 태도에 외주한 홍보회사의 기묘한 조언('태극기를 전면에 내걸라')이 겹쳐 아예 주요 후보로 인식되지 않았다는 교훈을 얻었는지, 이후로는 당에서 직접 포스터를 제작했다는 일화가 있다.

• 의외로 사진 재활용이 적지 않았는데, 위의 선거 벽보 중에서 17대 총선과 2012 재보궐 선거의 포스터 사진은, 각각 16대 대선과 18대 총선 당시의 사진을 재사용 한 것이다.

• 15년의 정치 활동 중 안경이 한 번 바뀌었다. 15대 대선 ~ 17대 총선(97~04)까지는 붉은 사각 안경, 17대 대선 ~ 2012년 재보궐 (07~12)까지는 검은색 둥근 안경을 착용하였다.

• 16대 총선부터 17대 대선(00~07)까지는 대선 사진은 왼쪽을 바라보고, 총선 사진은 오른쪽을 바라본다는 묘한 일관성있는 규칙이 있었다. 특히 대선 사진을 거의 그대로 좌우만 뒤집어 출마한 17대 총선(04)의 포스터가 압권. 그러나 18대 총선에 왼쪽을 바라보는 최상단의 프로필 사진을 정립했으며, 이를 약간 축소하여 2012년 재보궐에도 그대로 사용했다.

6. 둘러보기

경상남도 제17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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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갑	진주 을	통영·고성	사천	김해 갑
최구식	김재경	김명주	이방호	김정권
김해 을	밀양·창녕	거제	양산	의령·함안·합천
최철국	김용갑	김기춘	김양수	김영덕
남해·하동	산청·함양·거창
박희태	이강두
* 마산 갑 김정부 의원직 상실 (2006.5.12.) * 김해 갑 김맹곤 의원직 상실 (200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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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18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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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하동	산청·함양·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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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을 최철국 의원직 상실 (2010.12.9.) * 양산 허범도 의원직 상실 (2009.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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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진보 진영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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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원시 성산구 선거구의 제19대 국회의원 이다. [2] 로마자표기법에 따르면 Yeonggil이 맞다 [3] 양력 12월 22일 [4] 인근의 강누리, 사월리와 함께 안동 권씨(安東 權氏) 복야공파(僕射公派) 집성촌으로, 권경석, 박계동 전 국회의원도 이 마을 출신이다. [5] # [6] 감정공세손(監正公世孫) 36세 '泳'자 항렬(다음은 출처 사진이다. )이나 영자의 한자가 달라서 '永'자이다. 다만 아버지 이름이 35세 현(鉉)자 항렬을 써서 권우현(權禹鉉)이며, 아들들 이름이 37세 근(根)자 항렬을 써서 이름이 태어난 순서대로 각각 권호근(權浩根), 권성근(權聖根)이다. [7] 權良浩. 족보명은 권재상(權載上). 1899. 3. 11 ~ 1979. 7. 7. [8] 1896 ~ 1939. 2. 15. 한기호(韓琦灝)의 딸이다. [9] 동방생명의 사주 강의수의 외동딸이다. [10] 동덕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11]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한화그룹 취직. [12] 언론인. [13] 병무청공고제2004-18호(병역사항공개대상자병역사항공개) [14] 4위 [15] 3위 [16] 5위 [17] 안동권씨대동세보 15권 348쪽에는 權禹鉉으로 등재되어 있다. [18] 하인진(河仁鎭)의 딸이다. [19] 누에치기(양잠업)와 비단실을 연구하는 학과였다. 현재는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바이오소재공학. 여담으로,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그의 대학 직속 후배이다. [20] 노조를 만들긴 했는데, 누가 위원장을 맡을 것인가로 노조원들끼리 갑론을박을 벌이다가 결론이 나지 않자, 당시 마흔 일곱살로 노조원 중에서 최연장자였던 권영길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21] 약칭 업종회의. 언론·금융·교사·병원·공공기관 등 사무직/전문연구직 노조들의 연합체. 14개 연맹 586개 노동조합, 200,197명 조합원으로 출발하였다. [22] 생산직 노조 연합체였던 ' 전국노동조합협의회'(약칭 전노협)과 사무직 노조연합체였던 '업종회의' 그리고 현대그룹노동조합총연맹(약칭 현총련) 3개 조직의 대통합으로 출범하였다. 만장일치로 권영길을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3개 조직 출신을 골고루 안배해서 초대 지도부를 구성하였다. [23] 심지어 당시 전국금속노동조합 사무처장으로 민주노총의 숨은 실세라는 이야기를 듣던 심상정도 진보정당에 대해서 냉소적인 자세였다. 대다수 노동운동가들은 현장에서 싸워야한다는 입장으로, 심지어 지금 노동자들은 현장에서 탄압당하고 있는데, 당신네들은 무슨 금뱃지 타령이냐면서 비아냥대는 분위기도 있었다고 한다. 진보정당의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는 사람들도 한국사회에선 오랜 기간 형성된 냉전반공의식 때문에 실현불가능이라고 보는 진보인사들도 상당했다. 이런 사람들은 그나마 가까운 민주당 계열에 대한 '비판적지지' 노선을 고수했다. [24]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의 해양수산부장관 맞다 [25] 이주영 후보도 불과 44.1%를 득표한지라 37.8%를 득표한 권 후보로서는 아까운 석패였다. 13%를 득표한 여당 새천년민주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았거나 단일화를 했다면 이탈표가 좀 있더라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박빙이었다. [26] 당시 국회에 의석이 없던 민주노동당은 TV토론회 참여를 위해서 법원에 소송까지 제기한 끝에 여론조사에서 3%가 넘는 후보는 TV토론회에 참여가능하다는 결정을 이끌어냈다. [27] 언론과 여론조사 전문가들에 따라서 최소 50만에서 최대 100만표 이상으로 추정한다. [28] 이 기록은 15년 뒤에서야 정의당의 심상정 후보에 의해 깨진다. [29] 이후 이주영은 김태호 경상남도지사 밑에서 경상남도 정무부지사를 거쳐 2006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마산시 갑 선거구에 출마해 2년만에 원내복귀 하였고, 이후 내리 4선을 하였다. [30] 1차 경선에서 과반에 근소하게 미달, 결선투표에서 근소한 차이(52.7% 대 47.3%)로 심상정 후보를 이겼다. 권 후보는 상대 두 후보가 PD 조직의 지지를 받는 상황에서 내세울 후보가 없는 NL 조직의 지지를 받았고, " 코리아 연방공화국"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사실 본인도 확고한 NL 성향은 아니라서 "진보정당의 대표 얼굴로서 대선을 책임진다"는 목표를 위해 일시 연대한 것이었고, 이것이 독이 든 성배라는 것은 인지하고는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때의 갈등이 대선 패배 직후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분당 사태로 이어진 것을 두고두고 아쉬워했다는 후문. [31] 득표율 자체는 2년 뒤 6회 지선의 김경수 후보보다 많다. (통합진보당 별도 출마로 합산시엔 40%로 조금 적은 수준.) 애초에 대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였기에 대선의 줄투표 현상과 경남의 정치 성향을 고려하면 사실상 승리 가능성은 없었고, 홍준표의 무혈입성을 막기 위해 희생한 출마라고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32] 당시 해당 지역구(창원 성산)는 같은 당 소속인 노회찬 의원이 당선되어 활동하였다. [33] 정의당, 진보당, 노동당, 녹색당. 기본소득당 제외. [34] 신당 창당을 위한 자발적 정당 해산 [35] 국민참여당과 신설 합당 [36] 조승수와 함께 진보정당 첫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 [37] 전임자 김두관 제18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 [38] 범야권 단일후보.( 민주통합당 공민배 후보와 단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