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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12:39:04

여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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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상남도 휘장_White.svg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남도지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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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2 국민의힘 박완수 당선
3 정의당 여영국
4 통일한국당 최진석
서울 · 인천 · 경기 · 강원 · 대전 · 세종 · 충북 · 충남
광주 · 전북 · 전남 · 대구 · 경북 · 부산 · 울산 · 경남 · 제주
1 2 3 재보궐 4 5 재보궐 6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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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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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천호선
제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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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이정미
제4대
심상정
제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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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대행 김윤기
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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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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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대행 배진교
비대위·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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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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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제20대
노회찬[1]
제20대
여영국[2]
제21대
강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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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녹색정의당 흰색 로고.svg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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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병 전남 목포 경북 경산 경남 창원 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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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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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ED00><colcolor=#000000>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여영국
余永國 | Yeo Young-guk[3]
파일:1001473652.jpg
출생 1964년 12월 26일[4] ([age(1964-12-26)]세)
경상남도 사천군 축동면[5]
거주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본관 의령 여씨
현직 정의당 당대회 의장
정의당 창원시 성산구 지역위원장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 위원
서명
파일:여영국 서명.svg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6]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7]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카카오 플친.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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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ED00><colcolor=#000000> 가족 아내 한경숙, 슬하 1남 1녀
학력 구호국민학교[8] ( 졸업)
축동중학교[9] ( 졸업)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 졸업)
창원대학교 (산업비즈니스학 / 학사)[10]
병역 산업기능요원 복무만료[11]
종교 천주교 ( 세례명: 프란치스코) 출처
소속 정당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0
주요 경력 제6대 정의당 대표
제20대 국회의원 (경남 창원시 성산구 / 정의당)
제9·10대 경상남도의회 의원 (민선 5· 6기 / 진보신당· 노동당)
}}}}}}}}}
1. 개요2. 약력3. 생애
3.1. 정치 활동
3.1.1. 경남도정에서 홍준표와의 대립3.1.2. 2019년 보궐선거3.1.3. 국회 입성 이후3.1.4. 제6대 정의당 대표3.1.5.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4. 논란
4.1. 창원실내체육관 선거 운동 논란4.2. 명태균 리스트 논란4.3. 전과 7범 논란
4.3.1. 반박 및 해명
5. 여담6. 선거 이력7. 소속 정당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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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정치인. 민선 5· 6 경상남도의회 의원, 제20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정의당 제6대 대표를 역임했다.

2. 약력

3. 생애

1965년 1월 28일(양력) 경상남도 사천군(현 사천시) 축동면에서 태어났다. 구호국민학교[13], 축동중학교[14]를 졸업한 뒤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당시 수업료가 무료였던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에 입학했다. 1983년 2월 고등학교 졸업 후 동양기계공업에 입사했다. 어느 토요일 저녁에 친한 형님이 파티를 열어줘서 술을 마시고 야근조로 들어갔는데 술에 취해 일을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조퇴를 안 시켜줘서 회사 담을 넘어서 도망갔다고 한다. 그때 당시 본인은 퇴사를 당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다른 작업반으로 보내졌다고 한다. 그 작업반에 당시 노동운동을 위해 위장 취업 중이었던 문성현이 있었고 그와 친해진 뒤 노동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이후 1984년 2월 동양기계공업이 통일중공업과 합병되자 1984년 4월 6일부터 이 회사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복무했다. 그러나 1986년 8월 14일 복무 중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로 인해 1986년 9월 22일 조기 복무만료되었다.

그 후 전국금속노동조합에서 조직국장을 역임했다. 2000년대 초반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한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결과물로 민주노동당이 생겨나자 입당하였으며, 그 곳에서 후일 큰 인연이 되는 노회찬 의원을 처음 만나게 된다. 2008년 민주노동당 분당 사태 때에는 민주노동당을 탈당하여 진보신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3.1. 정치 활동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는 진보신당,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는 노동당 후보로 경상남도의회 의원에 당선되었고, 이후 노동당 탈당파 세력을 따라서 정의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이때 교육위원회를 강력히 요청했는데, 경제환경위원회로 배정되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원래 서울 노원구 병 지역구를 정치적 기반으로 삼고 있던 노회찬 의원을 창원시 성산구에 출마하도록 설득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당시 정의당은 권영길 의원의 정계은퇴 이후 해당 선거구에 출마할 인물을 물색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었다. 결국 노회찬은 민주노총 조합원 총투표를 통한 진보단일화 경선에서 19대 총선에 출마했던 손석형을 내세운 NL계에게 승리하고, 새누리당 강기윤 후보와의 본선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

진보 정당에서 유일한 지역구 광역의원이었으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원성일 후보에게 불과 515표(1.2%P)차로 낙선했다. 관내사전투표와 선거일투표에선 여영국 의원이 앞섰지만, 마지막에 개봉된 관외사전투표에서 원성일 후보에게 2,222표의 표가 몰리면서 원성일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다.[15] 여영국 의원의 낙선으로 진보정당 유일의 지역구 광역의원이란 타이틀은 민주평화당의 독자출마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단 133표차(0.8%p)로 앞지른 같은 당의 이보라미 전남도의원(영암군 제2선거구)에게 넘어갔다.

노회찬 의원 사망 당시에는 직접 운구를 했었다. 꽤 의연한 모습을 보였지만, 화장식에서는 끝내 오열했다.

2019년 1월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이 설립되자 재단 이사로 참여했다. #

3.1.1. 경남도정에서 홍준표와의 대립


홍준표 경상남도지사가 여영국 당시 경상남도의회 의원에게 '쓰레기'라 막말을 한 것이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정치 성향이 다른 만큼 두 사람은 평소에도 경남도의회 도정 질문 때 설전을 벌이는 일이 잦았다. 보수 정치인들 중에서도 강성 우파로 분류되는 홍준표 전 지사와 반보수 정당 중에서도 강성 좌파로 분류되는 진보정당 소속의 여영국 전 의원은 태생부터가 강하게 대립할 수밖에 없었던 운명이었다. 새누리당 소속 의원의 의석 수가 압도적이었던 10대 경남도의회에서 여영국 전 의원은 홍준표 전 지사의 임기 내내 도의회 내에서 홍준표 전 지사의 활동을 강하게 견제하였다.

홍준표/비판 및 논란 항목과 홍준표/비판 및 논란/발언 항목 참고.

두 사람은 홍준표 창원시 성산구 출마설이 돈 2019년 11월에도 다시 한번 설전을 벌였다. 기사

3.1.2. 2019년 보궐선거

노회찬 前 의원의 임기 중 사망으로 인해 치러진 2019년 보궐선거에서는 선거 초반부터 정의당의 유력 후보로 평가받았다. 재선 경상남도의회 의원을 지내 지역 내 지지 기반과 인지도가 존재하여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이 가장 큰 이유. 정의당은 과거 분당과 진보정당의 난립 과정에서 성산구 내 영향력이 축소된 바 있으나, 노회찬 前 의원의 의정활동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서 어느정도 조직력을 회복한 상태다.[16]

여영국 도의원의 재보궐선거 출마가 이뤄질 경우 민중당 노동당 간의 단일화 여부가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정의당은 민중당・노동당과의 진보정당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울산광역시 지역을 제외하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 바 있다. 이는 정의당이 민중당이 제시한 민주노총 조합원 총투표를 통한 단일화 방식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기 때문이다. 정의당의 반대 근거는 지역주민의 의사에 반하고 공정성이 보장될 수 없다는 것이었다.[17]

민중당 후보들이 중심이 된 울산 지역의 선거 결과는 진보진영에 있어서 참패에 가까웠다. 이 때문에 선거 이후 정의당 내에서는 후보 단일화 방식의 선거연대에 부정적인 기류가 조성되고 있다. 여영국 도당위원장 역시 선거 당시 민중당과의 연대를 거부했던 만큼, 다소 표가 분산되는 효과가 있더라도 정의당이 지역 내 입지가 좁아진 민중당・노동당과 후보단일화를 추진할 가능성은 낮다.
"노회찬 떠난 자리, 피하지 않겠다."
2018년 12월 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면서 2019년 보궐선거의 창원시 성산구 정의당 후보로 확정되었다. 경쟁 후보로는 기호순으로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거제시장, 자유한국당 강기윤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이재환 부대변인, 민중당 손석형 창원시 지역위원회 위원장 등이 꼽히고 있다.

예비후보 등록기간 중 지지율이 10%를 넘는 후보는 강기윤(30.1%), 여영국(29.5%), 권민호(17.5%), 손석형(17.5%) 등이 있는데, 산술상 민주진보계열 정당의 후보 중 셋중 하나만 단일화해도 승산이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과의 단일화만 성사시켰는데, 민중당은 통합진보당 시절 현재의 정의당이 된 PD계와 사사건건 싸워왔던 경기동부연합을 주축으로 한 NL계가 주류인데다 심지어 이번 재보궐선거를 앞두고는 지역주민이 아닌 민주노총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로 단일화를 하자는 주장만 반복했기 때문에 결국 단일화에서 빠졌다. 그리고 3월 24~25일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경선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며 강기윤을 상대로 경합우세를 점하게 되었다.

다만 재보궐선거 자체가 전통적으로 노년층의 투표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양상을 보여왔고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 통합진보당 소속의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한 손석형이 강기윤에게 약 5.2%P차로 패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진보세력의 표가 분산되어 어부지리로 강기윤이 이길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는 중. 물론 현재의 자유한국당에 대한 인식이 예전보다는 많이 바뀐데다, 통합진보당 시절의 여러 병크를 기억하는 진보 성향 유권자들도 적지 않기 때문에 민중당쪽으로 표가 많이 분산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3월 25~26일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40% 이상을 가져가며 28%를 기록한 강기윤 후보를 따돌리는 결과를 받았다. 27일 발표된 쿠키뉴스 및 조원씨앤아이의 공동 여론조사에서는 49.9%를 찍으며 과반에 가까운 지지를 받는 상황이다.[18] 보궐선거는 공휴일에 치러지지 않기 때문에 적극 투표층의 의사가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20% 이상의 차이가 한 번에 뒤집히는 경우는 어떤 선거에서나 잘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당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 상황이고 여기에 더해 지지층이 겹치는 진보정당이자 이번 보궐선거에서 사실상 척을 진 민중당 손석형 후보의 지지율이 5% 언저리로 급감, 차후 총선 등 다른 선거에서의 경쟁도 정의당이 유리한 고지를 점할 확률이 상승했다.

하지만 이후 김의겸 대변인의 투기논란에 따른 사퇴,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 낙마와 그에 대한 정부여당의 대응미숙으로 인해 한국당이 반사이익을 입어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 동안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강기윤 한국당 후보에게 대략 5프로 정도 뒤쳐지는 결과가 나왔다. 민중당과의 단일화도 안 되어서 표가 빠져나가는데다 민주당이 정의당에 양보한 틈을 아예 작정하고 노리기로 한 자유한국당에서 황교안 대표가 직접 내려와서 지원을 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는 강기윤 후보에게 패할 뻔했으나...

하필 막판에 그 자유한국당 대표의 경남 FC 경기장 유세 논란 관련 실책으로 인해 해당 경기장이 위치한 사파동[19] 주민들이 대거 분노하여 여영국 후보에게 몰표를 주는 바람에, 초반 개표중 득표율로는 많게는 10%까지 뒤져치지다가 개표 끝무렵에 가서야 0.5%, 504표차라는 아슬아슬한 차이로 극적인 역전승을 하며 20대 국회의 일원이 되었다.

레디앙 인터뷰 - 1, 레디앙 인터뷰 - 2

3.1.3. 국회 입성 이후

21대 총선에서는 재선 도전을 위해 다시 창원시 성산구에 출마했다. 미래통합당 강기윤 후보와 다시 맞붙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후보와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진보 성향 표심이 양쪽으로 갈려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지난 두번의 선거에서는 모두 정의당과 민주당이 단일화에 성공해 이겼던데다가[20], 이번에도 여영국 후보와 이흥석 후보와 민중당 석영철 후보의 득표 합계(51.73%)가 강기윤(47.3%)에 4% 넘게 앞서기 때문에 이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

특히 양당간 후보 단일화가 이슈가 되었던 경기 고양시 갑, 인천 연수구 을에서 모두 단일화 없이 각각 정의당과 민주당이 승리했지만 이 지역구만 미래통합당이 승리하게 되었다. 고양시 갑이나 연수구 을의 경우는 보수정당세가 30%대 후반 ~ 40%대 초반에 그쳤기에 한 쪽이 20% 가까이를 잠식해도 보수정당이 어부지리를 할 가능성이 적은 반면, 창원시 성산구는 영남이라는 지역적 특성상 기본적으로 40%대 중반의 고정 지지세를 가지고 있기에 단일화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다만, 현 상황에선 다음 총선에서도 21대 국회에서 민주당이 압승하고 민주당 지지자들도 정의당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기에, 다음 22대 총선에서 정의당 후보와 단일화 할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21][22] 따라서 사실상 단일화 없이도 당선, 즉 자력으로 당선을 해야 될 것이다.[23] 앞으로는 창원 성산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과는 다른 차별성이 있는 행보를 얼마나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민주당의 표 잠식에도 불구하고 자력으로 당선이 가능한지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3.1.4. 제6대 정의당 대표

2021년 3월 23일,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치러진 당 대표 보궐선거에 단독 입후보 후 찬성 9,653표(득표율 92.8%)를 받아 당선되어 정의당의 6대 당대표가 되었다. #

소감사에서 "거대양당의 이익동맹에 맞서 보통 사람들의 땀의 가치를 옹호하고 더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어진 자강 행보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LH 사태와 관련하여 '부동산 투기공화국 해체'를 내세우며 전국 순회를 했다. 2021년 9월 차별금지법 통과를 촉구하며 오체투지 30km 행진을 진행했다. 대선을 앞두고 진보당, 노동당 등과 진보단일화를 추진했으나 결국 결렬되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현직 창원시 성산구 지역구 국회의원인 강기윤 의원이 창원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보궐선거가 이뤄질 경우[24] 해당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하지만 강기윤 의원이 컷오프되면서 보궐선거 출마의 가능성은 사라졌다.

대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 민주당에서도 양문석 전 방통위 상임위원이 경선 끝에 후보가 되면서 다자 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한때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의견으로 범야권 단일화 가능성이 언급되기도 했으나, 여영국 대표가 완주 의사를 표명하면서 현실화되진 않았다. 결국 4% 득표에 그치며 참패, 낙선하였다. 물론 민주당 양문석 후보 역시 29.43% 득표에 그친지라 두 후보의 득표율을 합계해도 국민의힘 박완수 당선인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2022년 6월 2일, 당의 지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전원이 사퇴했다. 광역의원 비례 2석, 기초의회 7석이란 초라한 성적으로 마무리 했기 때문이다.

3.1.5.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난 21대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창원 성산구 후보였던 이흥석보다 체급이 넘사벽으로 크고 단일화 명분[25]마저 앞서는 허성무[26]가 창원 성산 지역위원장에 온데다 게다가 지역 기반도 자신의 도의원 시절 메인 그라운드였던 사파랑 상남[27]를 제외하면 말 그대로 소멸되었기에 여영국의 재선 가능성은 더욱 더 낮아지게 되었다.

더욱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계속 한 자릿 수로만 나와서 반액보전조차 못 받고 낙선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으며, 결국 실제로도 8%도 못 받고 3위로 낙선했다.

참고로 이번에 정책 연대를 한 노동당, 녹색정의당 후보 모두 강은미 심상정을 제외한 모두의 득표율이 10% 미만에 그쳤는데, 여기에서도 이런 경향이 드러난 것이다.[28] 사실 이렇게 된 이유는 알다시피 이장우 항목에서 보듯이 민주노총 내부에 내분이 터지고, 진보당이 민주당과 단일화 해서 지역내 노조와 민주노총의 지지를 온전히 받기 힘들어진 것에 더해, 경남 내부에서 정의당 자체의 조직력이 궤멸된 것도 한몫했다.

4. 논란

4.1. 창원실내체육관 선거 운동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정의당 창원실내체육관 선거운동 논란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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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명태균 리스트 논란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제보자인 강혜경 씨가 미래한국연구소를 통해 명태균과 연관되었다고 알린 정치인들 명단 중에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 여영국 전 의원 측은“십여년 전에 제가 경남도의원할 때 그쪽에 여론조사를 한 번 의뢰한 적이 있다. 다만 정치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그런 게 아니었고 실제 민심이 어떤지를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그 외에는 명씨를 통해 여론조사를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

4.3. 전과 7범 논란

2019년 재보궐선거 당시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와 전과 여부로 설전을 벌인 적이 있다. 한국당 경상남도당은 28일 논평을 통해 "여 후보의 전과기록 증명을 보면 집회 시위법 위반은 예상했다고 하더라도 폭력행위, 노동쟁의조정법 위반, 대통령선거법 위반 등 죄명이 무려 16건"이라고 지적했다. 또 "노동쟁의를 하더라도 법에 따른 절차가 보장되어 있는데 여 후보는 예사로 법을 무시하고 폭력행위와 공동주거침입, 공동상해, 공동손괴를 서슴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부끄러운지 선거공보에 글자 크기를 읽기도 힘들 정도로 작게 새겼다."고 네거티브를 했다.

4.3.1. 반박 및 해명

정의당에서는 "이 땅의 노동자들과 서민들을 위해 일선에서 싸운 흔적들이다"라고 밝혔으며 "같은 전과기록이라도 격이 다르다. 타인의 삶을 해할 수 있는 우려가 큰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노동자, 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다 받은 죄가 같을 수 있는지 되묻고 싶다"고 반박하였다. 또 "자유한국당은 강기윤 후보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경력에 사과를 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글자 크기 관련해서도 정의당 경남도당은 전과기록 크기가 작아진 것과 관련해 "부끄러워서 글자크기를 작게 한 것이 아니라 선거법상 공보물에 한 페이지 밖에 못 싣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원본 기사1 원본 기사2

5. 여담

6.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ED00><tablebgcolor=#fff,#1c1d1f><rowbgcolor=#FFED00>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창원 5

[[진보신당|
파일:진보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567 (50.78%) 당선 (1위) 초선[29][30]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789 (51.90%) 재선[31][32]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13,994 (32.51%) 낙선 (2위)
2019 보궐선거
( 국회의원)
경남 창원 성산 42,663 (45.75%) 당선 (1위) 초선[33][34]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45,567 (34.89%) 낙선 (2위)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남도지사 58,933 (4.01%) 낙선 (3위)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창원 성산

11,511 (7.91%)
역대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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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지선 (경남 창원시 제5선거구) 6회 지선 (경남 창원시 제5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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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지선 (경남 창원시 제5선거구) 2019년 보궐 ( 경남 창원시 성산구)
파일:21대 총선 여영국 벽보.jpg 파일:8회 지선 여영국.jpg
21대 총선 (경남 창원시 성산구) 8회 지선 ( 경상남도지사)
파일:22대 총선 여영국 벽보.jpg
22대 총선 (경남 창원시 성산구) }}}}}}}}}

7. 소속 정당

<rowcolor=#000> 소속 기간 비고


[[민주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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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 2008 입당
정계 입문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08 탈당


[[진보신당|
파일:진보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8 - 2012 창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2 정당 해산


[[진보신당연대회의|]]
2012 - 2013 창당


2013 - 2015 당명 변경


[[평등사회네트워크|]]
(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5 탈당
창당준비위원회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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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 2024 입당


2024 당명 변경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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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 현재 당명 변경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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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기위원회 <colbgcolor=#ffffff,#1F2023> 류하경 중앙예산결산위원회 노재욱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유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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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권영국
부대표 엄정애, 문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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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수원장 최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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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나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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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지방의원협의회 오현숙 기초지방의원협의회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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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위원회 공석 여성위원회 신현자
장애인위원회 공석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 이호성
녹색정의위원회 공석 농어민먹거리위원회 김옥임
한반도평화위원회 김종대 청소년위원회 서민준
성소수자위원회 권순부 정신건강위원회 공석
국제연대위원회 황정은 부채상환특별위원회 김준우
파일:정의당 흰색 아이콘.svg 특별위원회
법률위원회 류하경 미디어홍보위원회 조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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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상남도 휘장_White.svg 제10대 경상남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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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 창원 2 창원 3 창원 4 창원 5
장동화 박해영 정연희 박준 여영국
창원 6 창원 7 창원 8 창원 9 창원 10
한영애 강용범 정광식 김성준 박삼동
창원 11 창원 12 창원 13 진주 1 진주 2
조우성 정판용 심정태 양해영 최진덕
진주 3 진주 4 통영 1 통영 2 고성 1
강민국 김진부 김윤근 천영기 제정훈
고성 2 사천 1 사천 2 김해 1 김해 2
황대열 박정열 박동식 최학범 허좌영
김해 3 김해 4 김해 5 김해 6 김해 7
김홍진 박병영 하선영 서종길 이규상
밀양 1 밀양 2 거제 1 거제 2 거제 3
이병희 예상원 옥영문 김창규 황종명
의령 함안 1 함안 2 창녕 1 창녕 2
이종섭 이만호 이성용 김부영 권유관
양산 1 양산 2 양산 3 하동 남해
김성훈 정재환 박인 이갑재 류경완
함양 산청 거창 1 거창 2 합천
진병영 박우범 안철우 조선제 류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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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상남도 휘장_White.svg 경상남도 제20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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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의창 창원 성산
박완수 여영국 이주영 윤한홍
창원 진해 진주 갑 진주 을 통영·고성
김성찬 박대출 김재경 정점식
사천·남해·하동 김해 갑 김해 을 밀양·의령·함안·창녕
여상규 민홍철 김정호 공석
거제 양산 갑 양산 을 산청·함양·거창·합천
김한표 윤영석 서형수 강석진
* 김해 을 김경수 사퇴 (2018. 5. 14.)
* 창원 성산 노회찬 임기 중 사망 (2018. 7. 23.)
* 통영·고성 이군현 의원직 상실 (2018. 12. 27.)
* 밀양·의령·함안·창녕 엄용수 의원직 상실 (2019.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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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심상정 여영국
윤소하 이정미 추혜선 }}}}}}}}}


[1] 임기 중 사망. [2] 보궐선거에 의한 당선. [3] 로마자표기법에 따르면 Yeong-Guk이 맞다. [4] 양력 1965년 1월 28일 [5] 현 경상남도 사천시 축동면. [6] 개인 페이지. [7] 개인 계정. [8] 1995년 축동초등학교에 통폐합. [9] 1994년 사천중학교에 통폐합. [10] 명태균과 동기다. [11] 육군 이병 복무만료. 복무 중 수형으로 인해 조기 복무만료되었다. [12] 2019년 보궐선거에서 당선 [13] 1995년 축동초등학교에 통폐합 [14] 1994년 사천중학교에 통폐합 [15] 민중당 황경순 후보가 약 2,000표 가량을 가져갔다. 원래 이 지역구도 진보단일화 논의 대상이었지만 결국 결렬되면서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 [16] 가음정동, 성주동에서 경상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순희 후보는 3자 구도에서 26.62%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노창섭 창원시의회 의원도 3선에 성공했다. 또 기초비례 선거에서 정의당은 15.27%의 득표율을 올려 지역구를 포함해 시의원 두 명을 당선시킨 반면에, 경쟁 관계에 있었던 민중당은 기초비례 선거에서 3.14%에 그치며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17] 울산의 경우 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던 김진영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이 적극적으로 단일화에 임해 민중당에 주요 지역을 대거 양보했던 것이고, 이는 당초 중앙당의 의사와 반대되는 것이라 정의당 내에서도 논란이 있었다. [18]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 25.8% [19] 게다가 하필 여영국 후보의 도의원 지역구였다. [20] 20대 총선 정의당 노회찬 + 민주당 허성무 / 2019년 재보궐선거 정의당 여영국 + 민주당 권민호 [21]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고양시 갑도 정의당 입장에서는 절대 안심할 수가 없다. [22] 논란이 있고 인지도도 밀렸던 문명순 조차도 21대 총선 때 20%대 중반의 득표율을 얻었는데, 중량감이 있는 인물을 공천을 해버리면 심상정의 입지도 위태로울 건 뻔하다. [23] 18대 총선때의 권영길처럼 개인기가 있다면, 단일화가 없어도 자력으로 당선이 가능하지만, 진보정당의 원로격이나 다름없는 권영길보다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적기에 인지도 향상은 필요하게 되었다. [24] 강 의원이 국민의힘의 창원시장 후보가 된다면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 [25] 20대 총선에서 창원시 성산구 출마를 선언했지만 문재인 당시 대표의 중재를 통해 노회찬 정의당 후보와 단일화했다. [26] 전직 창원시장이다. [27] 해당 지역구에서만큼은 정의당 기초의원 후보가 1%p 차이로 패했기 때문이다. [28] 만약 조금 더 득표를 했다면 허성무가 석패하고, 강기윤이 4년전과 똑같이 어부지리로 당선되어, 민주당 지지층에게 더 비난받았을 가능성이 컸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면 오히려 정의당 지지자와 민주당 지지자 사이에 크게 분쟁이 터져서 아무래도 더 험악한 관계가 더욱 더 심화되었을 가능성이 높았다. 이유는 알다시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 민주당에서 단일화를 거부해서 강기윤이 어부지리로 당선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아슬아슬하게 당선되었던 울산 동구도 마찬가지. [29] 야권 단독 후보 [30] 2013.7 노동당으로 당명 변경 [31] 야권 유일 후보 [32] 2015.10 노동당 탈당, 2015.11 정의당 입당 [33] 전임자 노회찬 임기 중 사망 [34]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단일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