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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GAME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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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과거 스타크래프트 프로 게임단이다. 방송국 주도로 창립한 스포츠단으로 1980년대에 프로 야구의 MBC 청룡, 1990년대에 실업 농구-프로 농구의 SBS 스타즈가 있었다면 2000년대에는 이곳이 있었다.

감독은 하태기 김혁섭[2] 하태기 성학승[3] 순이었으며, 명칭은 POS - EGOSYS POS - POS - MBC GAME HERO 순.

2002년 Pirates of Space(우주해적)을 영문 이니셜로 만든 POS[4]란 이름으로 창단했으며 그 시초는 신림9동[5] 스타크래프트 고수들이 모여 만든 PC방 클랜. 창단 당시 팀 내 유명 선수로는 이운재 도진광이 있었다.

2. 역사

2.1. POS 시절

POS는 초창기에는 변변한 에이스 카드 하나 없는 전형적인 약팀이었다. 이운재, 임정호, 도진광, 문준희 등이 이따금씩 개인리그에 얼굴을 비추었으나, 대개 첫 문턱을 넘지 못하고 광탈하기 일쑤였다. 다만 감독 하태기의 안목이 빛을 발해, 당시 테란 유저였던 박성준 저그로 전향시키고 서형석 코치를 영입한다.

2004년에 숙소를 사당동으로 이전하고[6] 10연속 온게임넷 스타리그 진출을 앞두던 임요환 듀얼 토너먼트 최종전에서 꺾고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진출한 박성준의 육성에 올인하여 그에게 스타리그 최초의 저그 우승을 안기면서 팀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SKY 프로리그 2004 3Round부터는 1년간 음향업체인 이고시스템[7][8]의 스폰서를 받아 이고시스 POS로 활동했으며, 스폰서 기한 만료 후 MBC GAME의 인수 전까지 다시 POS 팀명으로 활동했다. 박지호를 영입하여 2005 후기리그에 이르러서는 제법 괜찮은 중견팀이 된다. 박성준 혹사가 어마어마했던 게 문제지만... KeSPA 랭킹 1위자가 연봉 10원도 못 받고 후기리그에서 팀플레이와 개인전 다 합쳐 50경기를 넘게 뛰는 장면은[9] 그야말로 혹사다. 동일맵 동일 종족 연속출전 금지 조항에 걸려 박성준이 랜덤으로 출전하여 테란이 걸리는 바람에 방1업 불꽃테란으로 조용호를 잡아냈던 SKY 프로리그 경기의 뒷면에는 이러한 속사정이 다 있었다.

2.2. MBC GAME에 인수

이후 스폰서를 찾아다녔지만, 끝내 구하지 못했다. 2006년 초 LG파워콤과 연간 2억원 이상의 스폰서십 체결을 논의하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 무산되기도 했다.

이후 당시 협회에서의 발언권이 필요했던 MBC GAME과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2006년 3월 MBC GAME에 인수되어 MBC GAME HERO가 되었다.

창단 당시 MBC GAME 측에서 별도 프로그램도 많이 편성해서 팀 홍보를 많이 했다. 선수들을 불러서 토크쇼도 하고, 팀 선수들로 종족별 팀배틀도 하고... 특히 팀배틀의 경우 당시 이재호 김택용의 경기는 백미. 둘 다 본격적으로 정상 궤도에 들어서기 전임에도 정상급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었다. 심지어 본사 뉴스데스크에서도 창단식을 단신으로마나 보도하였다. 또한 같은 시기 코엑스몰 내 세중게임월드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할 때도 팀 이름에 맞추어 새로운 스튜디오 이름을 ' 히어로 센터'라고 붙였으며, 이후 코엑스몰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전한 뒤로도 폐국할 때까지 이 이름을 썼다.

물론 이후에도 방송사 홍보용으로 자주 쓰이는 팀이었으며, 예능 편성에도 단골. 한때 온게임넷 스파키즈와 함께 라이벌 구도를 이루기도 했으나( 김벌레 vs 날카로운 세스코 떡밥까지 포함해서) 이후 명의 사용권이 하이트에게 팔려 방송사 더비 분위기는 옅어졌고, 이후에는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아예 팀이 소멸하면서 더 이상 의미가 없게 되었다. 뭐, 하이트는 어디까지나 명명권이고, CJ 엔투스의 인수 후에도 온게임넷 로고를 유니폼에 부착하기는 했다.

2.3. MBC GAME이 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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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GAME HERO
2006 · 2007 · 2008 · 08-09 · 09-10 · 10-11

2.3.1.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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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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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200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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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08-0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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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09-1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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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10-1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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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해체

2011년 여름 부로 MBC GAME 방송국이 음악 채널로 바뀌게 된다는 설이 돌면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해체 위기에 몰렸던 다른 팀들과 같이 매각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결국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을 끝으로 위메이드 폭스, 화승 오즈 등과 함께 정식 해체가 결정됐다. MBC GAME의 경우 방송에 집중하기 위함이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말은 전혀 신빙성이 없고[10], 현실은 예선까지 다 치른 2011 MSL 시즌 2가 취소되며 MBC GAME 스타리그도 자연히 폐지하고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중계에서도 철수하는 것은 물론, 2011년 중반기부터 정규방송 없이 옛날 방송들이나 재방송하며 시간 떼우기식 편성을 하는 등 어떻게 봐도 게임 채널 완전 접으려고 그러는 것으로만 보이는 게 문제. 어쨌든 결국은 게임 채널을 접고, 음악 방송으로 바꾸기로 했다.

해체 이후, 일부 선수[11]들은 비슷한 시기에 해체된 팀에 속한 주요 선수들을 흡수한 제8게임단에 합류하였다. 합류에 실패한 선수들은 김동현처럼 은퇴하거나 고석현처럼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하는 등 제각기 여러 길들로 흩어졌다.

그런데 MBC GAME이 사라진 지 1년 정도가 지난 2013년 3월 25일, 아프리카TV에서 박지호, 염보성, 고석현, 지영훈 등 전 히어로 선수들의 합동방송을 통해 충격적인 이 팀의 운영 실태와 해체 당시의 상황이 폭로되었다. PGR21의 글을 요약하자면...

2005년부터 어린 선수들을 속여 노예계약하고, 2006년에는 후기리그 통합 챔피언전에서 우승했는데도 주전 16명 중 15명의 연봉을 동결, 남은 한 명이자 팀의 주축이었던 박성준은 반토막내버렸고 그 결과 웨이버 공시 선언 후 SKT T1으로 이적, 김택용 또한 곰TV MSL 시즌4 도중 열린 고별식에서 눈물을 쏟으며 강제로 이적해버렸고[12][13], POS 시절 박성준이 이적 제의가 들어와도 의리를 지켰지만[14] 팀은 배신, 심지어 박성준은 돈이 없어 팀 운영이 안 되자 카드값만 400을 쓰다가[15] 아버지한테 걸려 무릎을 꿇었다. 게다가 박성준이 2004년과 2005년에 한참 잘 나갈 때 박성준의 우승 상금의 상당한 액수가 팀의 운영비로 들어갔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정말 한 전도유망한 젊은이에게 몹쓸 짓을 한 것이다.

결정적으로 팀 해체 안 하고 연봉 올려줄테니 힘내자고 해놓고 정작 1주일 뒤에 해체. 하다못해 해체된 다른 게임단들인 하이트 스파키즈는 모기업의 합병과 더불어 CJ 엔투스와의 합병 절차를 밟았기에 남은 선수들[16]이 CJ 소속으로 활동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으며, eSTRO[17] 화승 오즈[18], 위메이드 폭스[19]는 해체 직전 소속 선수들에 대한 계약 종료라도 제대로 했고, 훗날 모기업의 자금난으로 해체된 웅진 스타즈 STX SouL 등도 모두 이재균, 김민기 감독이 스폰서를 찾으러 동분서주하거나 남은 선수들을 배려해 타 팀으로 이적할 시간을 마련이라도 해 주었으며,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가 종료된 후 운영을 종료한 게임단[20]들도 최소한 남은 계약들은 모두 이행하고 그 해 글로벌 파이널에 출전하는 자팀 선수들은 끝까지 지원해 줬던 걸 생각하면 MBC GAME의 이같은 행위는 이는 실로 무책임함의 극치라 해도 무방하다.[21]

한 마디로 말하자면, 안 그래도 MBC GAME이 억울하게 없어진 마당에 MBC GAME HERO도 노예계약 등 온갖 막장 운영 끝에 억울하게 해체된 것이었다.

게다가 MBC GAME의 폐국을 주도했던 문화방송 사장 김재철의 최측근인 안현덕 전직 MBC 플러스 사장은 놀랍게도 이 팀의 게임단주 자리를 맡았던 적이 있었다.[22] 게임단 홈페이지를 보면 그 사장 본인이 MBC GAME HERO가 게임/e스포츠라는 새로운 한류를 이끌어갈 수 있는 명문 게임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 글을 찾아볼 수 있는데[23], 실상은 이와 다르게 게임채널을 날리기 위해 온갖 편법까지 동원하고 팀 소속 선수들을 속여 노예계약까지 일삼은 것이었으니, 이쯤 되면 게임/e스포츠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마재윤, 원종서 그 이상의 패륜, 무뢰배, 배신자가 아닐 수 없다.[24]

3. 기타

스페셜 포스 팀도 있었는데[25],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한정 전패준을 기록했다. 또한 같은 방송사 팀인 하이트 스파키즈[26]와 마찬가지로 혼성팀으로 운영했다.[27] 참고로 팀에 속했던 여성 선수들로는 임수라[28], 김진유[29]가 있었다.

2010년 대경대학교 인터넷 게임과에 히어로 선수들이 다수 합격해서 화제가 되었다. 합격자들은 박수범, 염보성, 이성로[30], 이재호, 임성진, 장민철.[31]

탤런트 임호가 이 팀의 열혈 팬이었다. POS 시절부터 경기 직관하러 다니는 등 열성이 장난이 아니었다. 그밖에 연예인 김준수 서경종과 친분이 있으며, 가끔씩 직관하러 오기도 했다. 거기다가 은근히 미남이 많다.

해체 이후 엠겜 출신 BJ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열악한 환경과는 별개로 팀 내 분위기와 팀원 사랑(?) 만큼은 가장 끈끈했던 팀 중 한 곳으로 추정된다. 김택용, 박성준 등이 전부 이적하면서 펑펑 울고 갔다는 이야기는 이전부터 돌고 돈 이야기이기도 했다. 2016년까지 스타크래프트 2 현역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고석현 또한 공허의 유채꽃에서 아직도 엠겜 출신들과는 단톡방을 통해 연락하며 지낸다고 밝힌 적이 있었으니 그 결속력을 짐작케 한다. 결정적으로 같은 방송사, 협회에서 발언권 얻으려고 창단한 팀이라는 한계가 있어 지원과 환경이 열악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던 eSTRO 하이트 스파키즈와는 달리 이 팀에서는 팀을 거쳐간 선수를 모두 포함해 승부조작 가담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문래동 LOOX 히어로 센터 옆에 팀 연습실이 있었다. STX SouL의 연습실과도 붙어 있었다.

팀 운영에 있어서 안 좋은 얘기가 많았었다. 박성준이 개인방송에서 말하길 연봉 협상 결렬로 인한 웨이버 공시 뿐만 아니라 팀이 2006년 상반기에 프로리그 광안리 결승전을 치르기 위해 이동할 때 경기 당일 새벽에 일어나서 팀 숙소에서 출발했을 정도로 컨디션 관리에도 아쉬운 점이 있었다고 한다. 반면 당시 상대 팀이던 SK텔레콤 T1은 개인리그 일정이 있는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경기 4~5일 전에 미리 출발하여 여독을 풀 시간과 함께 연습을 도맡을 PC방까지 대관할 정도로 치밀하고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더욱 아쉬운 부분이다.[32]

실제로 먼 훗날 기뉴다의 ' 스타 뒷담화'에 출연한 김택용 염보성 역시 MBC GAME HERO의 사정이 열악했다는 말을 했다. 식사부터가 크게 차이가 났다고 하는데, 김택용이 MBC GAME HERO에서 T1으로 이적하고 가장 놀랐던 점이 T1은 주말에도 밥 사먹으라고 법인 카드를 줬고, 매일 야식도 줬단다. 반면에 MBC GAME HERO는 그런 거 없었고 콘푸로스트 아니면 간장계란밥을 주로 먹었다고 한다. 게다가 한창 잘 먹을 10대 후반~20대 초반 선수들이 많아서 그나마도 금방 동났다고 했다.

4. 평가

MBC GAME HERO의 해체는 여러 모로 아쉬울 수 밖에 없는데, 박성준, 박지호를 필두로 하여 염보성, 이재호, 김택용 등 타 팀에서 탐을 낼 만한 1군 선수들이 가득했으며, 저그 라인이 빈약한 팀에서는 충분히 주전으로 쓸만한 고석현, 김동현, 정영철 등도 절대 약하지 않았다. 게다가 코치였던 박용운 김택용 3.3 혁명을 뒤에서 지원하고 이후 김택용과 함께 스1판 최고 엘리트팀인 T1으로 이적해 명감독으로 남은 스타크래프트 최고의 코치이자 지도자 중 하나였다. 풍부한 인재풀에 2006년의 프로리그 활약과 박성준, 박지호, 김택용의 화끈한 플레이 성향으로 인해 형성된 열혈 이미지에 반한 팀빠도 많았다. 애시당초 각 종족의 운명을 바꿨다고 평가받는 선수를 1명도 아니고 2명[33]씩이나 배출한 무시무시한 팀이였다.

만약 팀이 자금난 문제 없이 원활히 돌아가 주축 선수들이 이적하지 않고 팀에 남았더라면 염보성, 이재호, 민찬기의 테란라인과 박성준, 고석현, 정영철, 김동현의 저그라인, 박지호, 김택용, 김재훈, 박수범이 이끄는 토스라인이 갖춰지는데, 이는 분명 SKT T1이나 kt 롤스터와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호화로운 전력으로 평가받았을 수준이다. 택뱅리쌍의 일원인 김택용은 두말할 것도 없고, 이재호, 염보성, 고석현 등도 프로리그에서 1승 카드로 손색이 없었던 선수들이다. 팀의 고참 역할을 맡아 줄 박성준의 경우에도 은퇴 직전까지도 토스전만큼은 살아있었고[34], 박지호 역시 2007년부터 하락세를 겪었을지언정 2009년 이후에도 스타리그 본선을 몇번 뚫는 등 그 기량만큼은 여전했다. 또한 박용운 등 여러 우수한 코치진들의 지도력까지 합쳐졌더라면 2006년 후기리그~ 통합 챔피언전 이후로도 프로리그 우승을 연달아 달성하는 등 강팀으로 이름을 날렸을지도 모른다.

요약하자면, 모기업을 잘못 만난 케이스. 대부분 모기업이 약하면 약팀인 것과 달리 이쪽은 꾸준한 인재풀의 발굴[35]과 주전의 활약으로 인하여 성적을 잘 냈는데, 나오는 족족 프론트에서 팔아먹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애초부터 MBC GAME 프론트 입장에서는 까놓고 말해 HERO가 좋은 성적을 올릴 필요나 팀에 적극적인 투자를 할 이유가 없었다. eSTRO처럼 아예 뒤에서 공군 ACE와 꼴찌다툼을 하면 다른 방향에서 문제가 되겠지만, 어차피 방송사에서 직접 운영하니 딱히 홍보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적당한 성적만 유지해주면 그걸로 되는 것이었다. 이 팀은 하이트 스파키즈, eSTRO와 같이 처음부터 협회/방송사에서 발언권 얻으려고 창단한 팀이었으니까... 승부조작 사건에 주전 대다수가 연루된 스파키즈나 만년 하위권이었던 eSTRO에 비하면 가능성이 있는 팀이었지만, 모래 위에 쌓은 성처럼 그렇게 무너져버렸다.

5. 유니폼

MBC GAME HERO/유니폼 참조.

6. 코치, 선수 목록

※ 은퇴 선수들은 팀 해체 후 은퇴한 선수들도 포함됩니다.

스페셜 포스 선수들은 팀 해체 후 전원 웅진 스타즈로 이적했다. 이 중 여의주는 군에 입대했다가 훈련소에서 보급품을 받을 때 두통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지만, 2011년 11월 17일에 뇌출혈 사망하였다.

7. 역대 팀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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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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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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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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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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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KeSPA Cup 스타크래프트 부문 우승팀
KTF Bigi KeSPA Cup 삼성전자 칸 MBC GAME HERO - (대회 폐지)[42]
준우승 기록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7 준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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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STX컵 마스터즈 2008 준우승팀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7 MBC GAME HERO MBC GAME HERO -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9 STX SouL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9-10 준우승팀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화승 오즈 MBC GAME HERO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 kt 롤스터

7.1.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POS
년도 리그 리그 순위 경기 벌점 승점 포스트시즌
2003 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탈락
2003 neowiz Pmang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탈락
2004 SKY 프로리그 2004 1Round 8위/11팀 10 4 6 2 -3 진출실패
2004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머큐리 3위/5팀 8 4 4 0 -1 진출실패
2004 SKY 프로리그 2004 3Round 새턴 5위/5팀 8 3 5 0 -4 진출실패
2005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9위/11팀 10 4 6 0 -3 진출실패
2005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6위/11팀 18 9 9 0 +2 진출실패
MBC GAME HERO
년도 리그 리그 순위 경기 벌점 승점 포스트시즌
2006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4위/11팀 10 7 3 0 +7 준우승
2006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4위/11팀 10 6 4 0 -2 우승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3위/12팀 22 14 8 1 +17 플레이오프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2위/12팀 22 15 7 0 +14 플레이오프
2008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8위/12팀 22 10 12 1 -3 진출실패
2008-2009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9위/12팀 55 26 29 0 -12 진출실패
2009-2010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위/12팀 55 31 24 2 +14 6강 플레이오프
2010-2011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9위/10팀 54 22 32 1 -17 진출실패

7.2. MBC GAME 팀리그

POS
년도 리그 경기 벌점 승점 결과
2003 계몽사배 KPGA 팀리그 2 2 2 0 -2 5위
2003 라이프존 KPGA 팀리그 3 0 1 0 -1 5위
2003 LG IBM MBC GAME 팀리그 탈락
2004 Tucson MBC GAME 팀리그 탈락
2004 MBC MOVIES MBC GAME 팀리그 탈락

7.3. 위너스 리그

MBC GAME HERO
년도 리그 리그 순위 경기 벌점 승점 포스트시즌
2008-2009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10위/12팀 11 4 7 0 -10 진출실패
2009-2010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9-10 2위/12팀 11 8 3 0 +14 준우승
2010-2011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 8위/10팀 18 7 11 0 -3 진출실패


[1] MBC GAME 폐국 이후로도 계속 홈페이지가 남아 있었으나, 2018년 초 MBC 플러스 홈페이지가 개편되면서 없어졌다. [2] LG 트윈스 출신 前 야구선수다. 당시 포지션은 투수. 그리고 정식 감독은 아니고 감독 대행이었다. 하지만 성적 부진으로 한 시즌 만에 물러난 이후 미국에서 교포들을 상대로 리틀야구 코치를 하기도 했으며 2014년 글로벌선진학교 고교 야구부 감독으로 취임. [3] 정식 감독은 아니고 수석 코치 자격으로 이끌었지만 사실상 감독이나 마찬가지였다. [4] 이때 포스가 아닌 '피오에스'로 읽었다. 사족으로, POS는 외국에서 상당히 안 좋은 약자다. 물론, MBC GAME HERO와는 별 상관 없을 것이다. KT가 한때는 핑거붐이라고 했지만 의미를 몰랐듯이 자세한 건 kt 롤스터 항목 참조. 이후 아프리카 프릭스도 같은 논란을 겪게된다. [5] 현재의 대학동. 지금도 이 일대는 PC방이 많이 밀집한 것으로 유명하다. [6] 이 시절 숙소는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7] 딱히 상관은 없지만, 이고시스템은 N.EX.T 기타리스트였던 임창수가 설립한 회사다. 그런데 사실 이게 연봉 5,000만원의 박성준 개인 스폰이었다는 말이 있다. [8] 근데 2017년, 강민의 개인방송 '그때그샏기들' 박성준 편에서 정작 저 돈마저도 지급을 못 받았다고 언급했다. [9] 당시 경기 방식이 2005 시즌의 경우 전기리그는 싱글 라운드로빈에, 후기리그는 더블 라운드로빈이였다. 즉, 전기리그 10경기에 후기리그는 전기리그 최하위 팀을 탈락시키고 치렀기 때문에 18경기를 소화했던 것. 장기 소년가장이라고 하면 흔히 이영호 이제동 등이 거론되겠지만, 단기 혹사가 누가 갑이냐고 말하면 단연 박성준이다. 다만 이 당시에 후기리그에서만 50경기 출전이 가능했던 건 2005 시즌 당시에는 팀플레이가 2세트와 4세트에 배치되어 있었던데다가 단일 매치에서 팀플레이와 개인전을 중복으로 출전할 수 있었던 것 때문인데, 어느 날에는 1세트 개인전에 출전한 이후 바로 2세트 팀플레이에 출전하고 이후 에이스 결정전에도 출전해서 한 매치에서만 3경기를 구를 때도 있었다. 심지어 이 당시에는 전담 팀플레이 멤버 한 팀이 팀플레이 두 세트에 중복으로 출전하는 것도 허용되었다. 여담으로, 결국 이후 2006년 시즌은 전 경기가 싱글 라운드로빈이었다가, 2007 시즌부터는 더블 라운드로빈으로 고정되었고, 팀플레이도 3세트로만 고정되었다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에 완전히 폐지되었고, 2006 시즌부터는 한 매치에서는 에이스 결정전을 제외하고는 동일 선수의 중복 출전이 금지되기에 이른다. [10] 모 기사에서 경쟁사 온게임넷 하이트 스파키즈가 해체되면서 MBC GAME도 방송국 산하의 게임단을 운영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내용이 있다. 하지만 하이트 스파키즈는 모기업인 온미디어가 이미 CJ 엔투스를 두고 있는 CJ E&M으로 흡수되어 단일화를 해야 할 필요가 생겼고, 설상가상으로 주전 선수 대부분이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제명당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해체된 것으로, 팀 내 승부조작 가담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던 MBC GAME HERO와는 이야기가 전혀 다르다. [11] 이때 염보성, 김재훈, 박수범이 보호 선수로 합류하였고, 하재상도 추가로 합류하였다. [12] 이때는 평소 눈물을 보이지 않던 하태기 감독도 눈물을 보였을 정도. [13] 사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이재호도 그렇고 정영철도 그렇고 다 돈 때문에 사실상 쫓겨난 거다. 셋 전부 현금 트레이드로 쫓겨난 케이스. 급이 떨어지는 선수나 유망주와 교환하는 것도 아니다 보니 대체 전력 보강도 당연히 없었고, 만성적으로 이 없는 게임단이라서 근본적인 문제도 해결되지 않았다. 대조적으로 온게임넷 하이트 네이밍 스폰서를 달아서 부족한 자본을 최대한 보충하려고 노력하기라도 했다. 무엇보다 대기업팀이나 공군 ACE 같은 국가직영팀과는 달리 팬택 시절부터 모기업이 고질적인 자금난을 겪은 위메이드 폭스나 히어로와 마찬가지로 협회/방송사에서 발언권 얻기 위해 창단한 스파키즈 eSTRO도 적어도 돈이 궁하다는 이유로 선수 장사를 한 적은 없다. 이런 것을 보면 MBC GAME이 얼마나 문제가 많았던 구단이었는지를 잘 알 수가 있다. [14] 서경종을 제외한 모든 팀원이 이 팀에 남으면 너한테 이로울 게 없다고 이적을 권유했지만, 박성준은 "내가 이 팀을 떠나면 이 팀은 공중분해될 것이다."라고 하며 이적을 거부한다. [15] 사비가 없어서가 아님에 주목. 팀을 위해 카드를 긁은 거다. [16] 다만 전직 스파키즈 게이머의 증언에 따르면 전부는 아니고 주전급 위주로만 데려갔다고 한다. [17] 이 쪽도 선수들을 휴가보낸 후 해체는 없을 거라고 했다가 2달 후 해체를 발표했다지만, 적어도 이 팀 소속이었던 스타크래프트, 스페셜 포스 선수들은 그래도 포스팅 시스템과 드래프트를 통해 모두 새 팀들을 찾을 수 있었다. 또한 해체 후에도 모기업에서 운영 중인 SPOTV를 통해 게임 방송을 해 주다가 자체 게임 방송인 SPOTV GAMES를 개국하였다. [18] 제8게임단이 막 창단했던 시절에 유니폼을 후원해 줬다. 다만 후원해 준 유니폼의 질이 별로 좋지 않아서 말이 좀 있긴 했다. [19] 자금난과 홍보 효과 부진 등으로 2010년까지만 게임단을 운영할 생각이었지만, 도의상 게임단을 1년 더 운영했었다. [20] kt 롤스터, SK텔레콤 T1, 삼성 갤럭시(구 삼성전자 칸), CJ 엔투스, MVP, Afreeca Freecs [21] 이후 스타크래프트는 물론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발을 뺀 CJ 엔투스도 해체 시에도 선수/코치들과 계약 종료는 제대로 했고, 배틀그라운드를 끝으로 게임단이 해체될 때에도 선수단 전원이 곧바로 DAMWON Gaming으로 이적하였다. 역시 2017년을 끝으로 삼성 갤럭시를 해체하고 e스포츠에서 빠져나온 삼성전자도 본래는 WCG 폐지와 동시에 e스포츠에서 발을 빼려고 했으나 프로리그 종료까지 스타 2 프로게임단은 계속 운영했으며, LoL 프로게임단의 경우에도 KSV Esports에 팀을 매각하면서 선수들이 모두 새 스폰서를 찾아 계속 활동할 수 있었다. [22] MBC GAME HERO는 MBC 플러스 사장이 게임단주 자리를 겸한다. [23] 다만 해당 글은 전임 사장 시절에 올라온 글이다. [24] 해당 사장은 MBC GAME 폐국 직후에 MBC 아메리카 사장으로 발령되었으며, 이후에도 자신과 MBC MUSIC을 비판하는 게시글을 삭제 임시조치를 하고 다니는 등 여전히 적반하장스런 모습을 보이면서 팬들을 또 다시 분노케 하였다. [25] 이 곳은 'MBC GAME HERO+'라는 명칭을 썼다. [26] 이 구단은 전원이 여성 선수였다가 나중에 대부분 남성 선수들로 물갈이 되면서 혼성팀이 된 케이스. [27] 다만 마지막 시즌에는 리빌딩되어 전부 남성 선수들로만 구성되었다. [28] 이후 같은 팀의 코치를 거쳐 스페셜 포스 2로 넘어간 뒤에는 ITBANK의 감독을 맡았다. 리그 종료 후에는 KeSPA로 입사하였다. [29] 은퇴 후 걸그룹 판도라로 데뷔한 적이 있다. [30] 이 선수는 공식전 전적이 없으며, 2군에서만 활동했다. [31] 그 밖에도 다른 팀 변형태가 동시에 합격하였다. [32] 참고로 SKT T1은 08-09 프로리그 우승 당시 주장 권오혁이 우승 인터뷰 때 결승전을 위해 광안리해수욕장에 올 때마다 연습 공간으로 가게를 내 주던 그 PC방의 사장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상호명과 함께 언급했었을 정도였다. 당시 SKT는 광안리 결승전을 치를 때마다 연습 공간으로 이 PC방을 이용했다고 한다. [33] 저그 최초의 우승자 박성준 3.3 혁명의 주인공 김택용. 2명 모두 각 종족 선수 중 최초로 KeSPA 랭킹 1위를 차지한 선수들이며, 그들의 첫 우승은 시대의 분기점으로 평가받는 중요한 순간이였다. (박성준은 Gillette 스타리그 2004 우승, 김택용은 곰TV MSL 시즌1 우승.) [34] 박성준은 올드 게이머들이 몰락하고 택뱅리쌍을 필두로 한 신예들의 시대가 시작되는 2008년도까지 스타리그 우승을 한 엄청난 강자에다가 올드 게이머임에도 저그 중 프로토스전 승률은 1위를 차지할만큼의 선수였으니, 팀이 원활히 돌아갔다면 충분히 고참 겸 에이스급으로 활약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35] 박성준 김택용 2명으로 이미 부가 설명이 필요가 없는 수준의 인재 발굴이지만 박지호, 이재호, 염보성 등의 선수들을 여러 발굴한 것도 분명 업적이다. [36] 공군으로 입대했는데, 공군 ACE가 아닌 일반 사병이었다. [37] ASL을 담당하고 있으며,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ASL 공식 맵을 배포하고 있다. 간간히 개인방송도 병행하고 있다. [38] 큰 동현. [39] 작은 동현. [40] 경기를 준비하다 자신을 비추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기름진 윙크를 날리면서 순식간에 스갤의 스타로 등극했다. [41]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에서 KOR의 차재욱과 경기에서 승리. 이후 외국인 선수의 승리는  스타크래프트 2로 완전히 전환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에서  EG-TL의  마르커스 이클로프( Evil Geniuses 소속)가 STX SouL의  김도우를 상대로 승리하여 2748일만에 기록하게 된다. [42] 여러 사정으로 대회가 폐지됨. 이후 2014년 스타크래프트 2 개인리그로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