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4년 LCK 스토브리그의 팀별 사전 예상 및 공식 발표 과정을 기록하는 문서.라이엇 게임즈의 글로벌 규정으로 인해 계약 기간이 2024년까지인 선수 및 코칭 스태프는 한국 시간 2024년 11월 19일(화요일) 오전 9시까지 계약이 유지된다. 원칙적으로 이 기간 동안에는 원 소속팀과의 협상만 가능하며[1] 이 기간 이후에 타 팀과 선수, 코칭스태프의 협상 및 계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원 소속팀으로부터 사전 접촉 허가를 받는다면 이 기간에도 타 팀과의 협상이 가능하다.[2] 그 이전에 팀이나 선수, 코칭 스태프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조기에 종료하거나 재계약, 이적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허용하며 FA, 즉 무적(無籍) 상태의 선수, 코칭스태프는 언제든지 계약이 가능하다.
==# 원 소속팀 협상 기간 (~11월 19일 9시) #==
===# Hanwha Life Espo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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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중국의 에이전트 한이가 젠지의 로스터가 기인- 캐니언- 쵸비- 룰러- 듀로임을 확정시하면서, 2군 탑 라이너 루스터를 콜업하지 않는 이상 도피제바딜 라인업이 1년 더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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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어제 개인 방송에 이어서 한상용 전 감독이 "항상 이지훈 단장이 제 방송에 놀러오곤 했었는데 지금은 없네요?"라고 언급하면서 현재 이지훈 단장이 굉장히 바쁨과 그만큼 현재 젠지의 스토브리그 상황이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격임을 암시했다. 그러면서 "젠지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4명 이상 잡으면 대박이다."[3][4]라고까지 얘기하기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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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젠지 공식 글로벌 X에 갑작스럽게 2024 시즌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I miss him"[5]이라는 글이 담긴 트윗이 올라왔고, "아직 로스터 업데이트에 대한 공식 소식은 없으니 이 사진을 보면서 기다리세요"라는 트윗이 뒤이어 올라왔다가 얼마 안 가서 트윗이 삭제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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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주카이 RNG 총감독이 쵸비가 젠지와 가장 많이 접촉 중인 것은 맞지만 그 조건으로 기인의 재계약을 제시 중이라는 썰을 풀었다. # 거기에 한상용 전 감독은 기인 역시 쵸비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는 언급을 하면서도 젠지에 대해 "죄송합니다", " 한라산을 넘었더니 에베레스트가 남았다"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젠지의 상황이 매우 힘듦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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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중국의 에이전트 한이가 오전 캐니언, 쵸비가 젠지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며 잔류가 유력해졌고 오후에는 젠지의 로스터 구성이 기인-캐니언-쵸비- 룰러- 듀로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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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의 단독 보도로 룰러의 복귀, 스포츠서울 김민규 기자의 단독 보도로 기인, 캐니언, 쵸비의 재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으로 전날 한이에 의해 밝혀진 로스터가 사실상 확정되었다.
한이는 로스터가 10일 전에 이미 확정됐었다고 주장했지만, 이지훈 단장은 19일 새벽 2시에서야 극적으로 계약을 완료했다며 부정확한 정보로 사람 몰고가지 말라는 반박글을 작성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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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2군 미드 라이너 세인트가 LTA North의 Lyon Gaming으로 이적 예정이라는 쉽이스포츠의 기사가 나왔다. #
===# T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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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동일 로스터 월즈 2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업을 이룬 만큼 성적에 걸맞는 대우를 통해 다음 시즌에도 모든 선수들과 함께하기 위해 샐러리 캡도 감수할 것이라는 안웅기 T1 COO의 발표가 있었다. 멤버들 모두 3년 근속 샐러리 캡 30% 감면이 있는 만큼 타 팀에서 T1의 제안을 넘는 금액을 제시하기는 쉽지 않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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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안웅기 T1 COO가 투자 유치가 긍정적이라고 하며, 투자처를 밝히기 어렵지만 유치가 완료되면 선수단 운영이나 사업이 더 활성화될 거라며 좋은 소식을 가져온다고 밝혔다. #
===# kt Rol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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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kt 프로게임단 마이너 갤러리에서 한 썰쟁이가 미드 라이너인 비디디와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고[10], 실패 시 CL 전원 콜업, 성공 시 커즈와 같이하려 할 것, 강동훈 감독은 올해 나가고[11] 새 감독으로 팬들이 다 아는 사람, 좋은 사람[12]이 올 것, KT 프런트는 앞으로 야구단 프런트와 같이 운영될 것이라는 썰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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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전년도 스토브리그에서 베릴의 KT행을 맞췄다고 알려진 썰쟁이가 16일에 나온 썰에 대해 일부 인정하면서 베릴은 높은 확률로 FA로 시장에 나갈 것이고 선수로 불러주는 팀이 없으면 은퇴할 것이다, 강동훈 감독은 재계약을 하지 않고 고동빈을 감독으로 데려올 것이라는 썰을 알렸다. # 일단 김무성 코치를 제외한 나머지 코치진들은 짐을 쌌으며 항상 불이 켜져있던 감독/코치실의 불이 꺼져있던 것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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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팬덤 사이에서 KT행을 기정사실화[13]하고 있던 바텀 라이너 룰러에 대해 한상용 전 감독이 룰러의 팀은 이미 오래 전부터 확정되어 있었고, 그 팀은 여러분들이 예측하기 쉬울 것이라며 사실상 못을 박았다. 다만 KT 팬들이 행복회로로 언급하던 엔트리[14]에 대해서는 절대 아니라면서 기대치를 낮추라고 언급했다. 그런데 한상용이 방송이 끝난 이후 공지를 통해 비디디 말고는 큰 기대하지 말라면서 나중에 LCK의 모든 멤버가 확정난다면 그때는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공지를 올렸는데, 당장 룰러의 영입을 확정시하던 한상용이라 팬덤에서는 룰러 영입이 계약 직전에 갑자기 파토난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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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한상용 전 감독은 KT의 방향은 단단하고 오래 가는 육성 기조의 팀이라고 언급하였다. 다만 미드 비디디에 4콜업 라인업은 절대 아니고 코어가 될 선수는 재계약 방침이고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라인은 영입을 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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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한상용 전 감독은 KT가 영입한 선수가 있으며 굉장히 빨리 결정된 1명이 있다고 언급했다. 육성 기조에 있어 관계자 평가가 가장 좋았던 퍼펙트, 웨이를 1군에 둔다고 가정하면 정황상 커즈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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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한상용 전 감독과 여러 썰쟁이에 의해 커즈 외에도 추가 영입이 최소 한 명 이상 있는 것으로 확정되었고 룰러 영입으로 인해 나가는 것이 거의 확실시된 페이즈를 영입하리라는 추측이 매우 많다. 다만 페이즈의 LPL행 가능성도 열려있는 점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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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작년 피어엑스가 오퍼를 넣었던 조조편에 대한 쉽이스포츠의 기사가 나왔다. 조조편은 이 당시 C9을 택했지만 현재는 그 선택을 후회하고 있고, 따라서 올해는 정말로 피어엑스를 가장 높은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피어엑스 측에서 올해는 연락이 오지 않았고[15], 서양의 스토브리그는 이미 진행 중이라[16] 결국 MDK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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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바텀 라이너 헤나가 LTA North의 Lyon Gaming으로 이적 예정이라는 쉽이스포츠의 기사가 나왔다. # 3일 전인 11월 1일에 버서커의 Lyon Gaming 이적 루머가 잠깐 나왔지만, LS, 울루 등의 네임드들이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며 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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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4일 뒤에 발표될 레클레스의 T1 이탈을 예언한 DRX 마이너 갤러리의 썰쟁이가 서포터로 2024 시즌 디플러스의 서포터 중 한 명이 온다[17]는 썰을 풀었다. # 팬덤에서는 모함보다는 켈린으로 추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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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하지만 쉽이스포츠의 'Wooloo' 브리외 시거 기자[19]가 클로저는 피어엑스와 함께하지 않을 것이라는 트윗을 올렸다. # 여기에 한상용 전 감독도 당일 방송에서 15일과 달리 "화이팅하세요. 힘내십시오"라고 말하며 비상이 걸렸음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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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광동 프릭스 마이너 갤러리에 유명 썰쟁이[20]가 등장하여 커즈가 잔류 조건으로 김대호 감독의 잔류와 월즈 경쟁 로스터 구축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올해 계약이 만료되는 KT의 비디디를 노리지 않을까 추측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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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광동 프릭스 마이너 갤러리의 유명 썰쟁이의 언급으로 비디디의 재계약은 전혀 예상치 못했으며, 커즈는 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21] 올해 계약이 종료되는 김대호 감독은 여전히 협상 중이지만 협상이 너무 길어지는 것을 고려해서 다른 감독도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확고한 스탠스를 가진 선수는 커즈와 리퍼[22] 둘이며, 여전히 월즈 경쟁 로스터가 우선 순위지만 실패한다면 다시 육성 로스터로 방향을 틀 가능성이 높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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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스토브리그 극초반에 광동행 가능성이 언급되었던 클로저가 원소속팀 피어엑스와 다음시즌 함께하지 않을것이라는 썰이 돌며, 클로저의 행선지가 광동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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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하지만 브리온이 재계약을 할 것이라고 예상되던 페이트와 계약을 종료하면서 클로저를 영입한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면서 클로저의 행방도 미궁으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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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PGR21의 유명 썰쟁이가 "지우는 외롭지 않습니다."라고 언급하면서 지우의 부담을 덜어줄 선수나 혹은 함께 합을 맞출 어느 정도의 네임드 서포터의 영입을 암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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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오전 11시, 전날 선수 소개 페이지에서 삭제가 확인된 피터의 계약 종료가 공식화되었으며, 이후 10분 간격으로 2군 서브 탑 라이너 애디와 미디르, 그리고 채도준 코치와 신진영 코치의 계약도 종료되었다. 애디 미디르 채도준 코치 신진영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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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한상용 전 감독이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먼저 계약한 탑 라이너는 킹겐이었다고 밝혔는데 정황상 가장 먼저 1군 출전 이력이 있는 탑 라이너들을 전원 계약 종료했던 농심이 확률이 높다.
===# DR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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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한상용 전 감독에 의해 LPL TT 소속 미드 라이너 유칼의 LCK 리턴이 유력하다고 언급되었는데, 서민석 DRX 단장이 전 TT 소속인 만큼 DRX로의 링크가 나왔다.
- 11월 17일
- 중국의 에이전트 한이에 의해 베릴은 디플러스행이 유력하다고 밝혀졌고, 서민석 단장도 서포터에 대해 크랙 플레이에 능한 선수며 오더에 관해서는 미드가 할 수 있으니 괜찮다는 추가 언급이 이루어지며 영입된 서포터가 서민석 단장의 언급과 정확히 일치하는 라이프일 가능성이 커졌다.
- 한편 서민석 단장은 2023 스토브리그 당시 DRX를 보이콧하려는 움직임이 어느 정도 있었다는 것과 표식에[24] 대해 타 팀 연봉의 2배를 준다고 했는데도 거절했다고 밝혔는데, 전임 프런트가 저지른 만행의 피해자들에게 DRX라는 팀이 어떤 이미지가 박혀있는지가 드러나자 DRX 팬들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 여기까지 나온 로스터인 리치-유칼-라이프 중 아무도 전 DRX 소속이 없는 가운데 전날 단장의 방송에서 복귀 선수에 대한 언급이 나왔기에 주한의 복귀가 예상되고 있다.
- 11월 18일
- 서민석 단장의 소통 방송에서 가장 영입이 힘들었던 라인이 바텀이란 피셜이 나온 가운데 킹존 - 롱주 시절을 경험해본 선수가 있고, 관계자 아니면 예측하지 못할 영입이 있단 떡밥이 나왔다. 한상용 전 감독이 DRX 미드 혹은 바텀에 빅네임까진 아니지만 생각치못한 복귀 선수가 있을 거라 언질한 대목을 들어 이그나의 LCK 리턴을 의심하는 시선이 생겼다.
2. 자유 협상 및 계약 기간 (11월 19일 9시~)
2.1. Hanwha Life Esports
2.2. Gen.G
- 11월 19일
- 오전 9시,[26] 2군 선수단 전원과 계약이 종료되었다. 호랑이, 토예, 슬레이어, 남궁, 달리아 서형권 코치
- 오후 1시 31분, 1군 선수단 전원과 계약이 종료되었다. #
- 오후 8시 46분, OSEN 고용준 기자의 단독 보도로 빠르면 20일, 늦어도 21일에는 2025 시즌 로스터를 공개하겠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
- 11월 20일
- 오전 10시, 젠지 공식 X 계정이 "누가 2025년 시즌 젠지 로스터에 있을까요?"라는 제목으로 40x40 사이즈의 단어 찾기 퍼즐을 올렸다. #[27]
- 오후 10시 40분, 기인, 캐니언, 쵸비의 재계약과 룰러의 복귀, 듀로의 영입을 발표했다. #
- 11월 21일
- 11월 22일
2.3. Dplus KIA
2.4. T1
- 11월 19일
- 데일리e스포츠 강윤식 기자의 단독 보도로 임재현 코치가 몇몇 해외팀으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
- 오후 11시 23분, 탑 라이너 제우스와 계약을 종료하였다. #
- 오후 11시 32분, 탑 라이너 도란을 영입했다. #
- 11월 21일
- 11월 22일
2.5. kt Rolster
- 11월 19일
- 오전 9시, 강동훈 감독, 최승민 코치, 임혜성 코치, 정글 표식, 바텀 라이너 데프트, 서포터 베릴, 2군 정글 함박, 미드 라이너 파우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
- 오전 10시, 2군 탑 라이너 캐스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
- 오후 6시, 정글 영재, 바텀 라이너 파덕, 서포터 피터를 영입했다. #
- 11월 20일
- 오후 3시, 2군 서포터 웨이와 3년 재계약을 맺고 1군으로 콜업했다. #
- 오후 6시, 2군 강병률 코치, 전호진 코치와 재계약을 채결했다. #
- 오후 10시, 바텀 라이너 덕담을 영입했다. #
- 11월 21일
- 오후 1시, 김무성 코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
- 오후 3시, 2군 손승익 코치와 1년 연장 계약을 맺고 1군으로 콜업했다. #
- 오후 4시, 정글 커즈를 영입했다. #
- 오후 5시, 고동빈 감독을 영입했다. #
- 11월 22일
- 오전 11시, 2군 바텀 라이너 하이프와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
- 오후 9시, 하이프를 OK저축은행 브리온으로 임대 보냈다. #
2.6. BNK FearX
2.7. KWANGDONG FREECS
- 11월 19일
- 오전 9시, 김대호 감독, 김건우 코치, 정글 커즈, 영재, 바텀 라이너 리퍼, 2군 정글러 커리지, 미드 라이너 클리버, 바텀 라이너 태윤, 불과 계약을 종료했다. 김대호 감독, 김건우 코치, 커즈, 영재, 리퍼, 불, 커리지, 클리버, 태윤
- 오전 9시 34분, 탑 라이너 두두, 미드 라이너 불독, 정명훈 코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두두, 불독, 정명훈 코치
- 오전 9시 37분, 2군 탑 라이너 랜서, 미드 라이너 풍연, 서포터 미노스, 퀀텀, 김창성 코치, 양현민 코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랜서, 풍연, 미노스, 퀀텀, 김창성 코치, 양현민 코치
- 오후 12시, 정글 표식, 바텀 라이너 버서커, 서포터 라이프, 정민성 감독, 손민혁 코치를 영입하며 1군 로스터를 완성했다. 표식, 버서커, 라이프, 정민성 감독, 손민혁 코치
- 오후 2시 10분, 2군 정글 또이브, 바텀 라이너 슬레이어를 영입하며 2군 로스터까지 완성, 스토브리그 개장 5시간 만에 통합 로스터를 완성했다. #
2.8. Nongshim RedForce
2.9. DRX
2.10. OKSavingsBank BRION
[1]
타 팀에서 이 기간을 어기고 선수와 접촉한다면 LCK로부터
탬퍼링 제재를 받는다.
[2]
단 계약을 위해서는 상호 합의에 따른 계약 조기 종료 혹은 이적 계약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는 원 소속팀과의 계약 종료 없이 타 팀과의 계약을 하게 되면 이중 계약으로 인한 법리적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3]
현재 FA가 되는 젠지의 선수들을 노리는 팀들이 많은데, 전부 다 원하는 포지션이 다르다. 스토브리그를 위한 추가 예산이 편성된 것이 알려지면서 원래 상체 구성만 하려고 했으나
룰러 혹은
페이즈까지도 노릴 수 있게 된
KT,
리헨즈를 잡음으로써 항상 팀의 고질적인 문제이자 기어이 월즈에서 터져버린 서포터를 보강하려는
디플러스, 월즈에서 저점을 제대로 터뜨린
도란과 재계약하지 않고
기인으로 탑을 교체하려는
한화생명, 그리고 매년
쵸비를 노려왔고 이번에도 오퍼를 넣은 것이 확인된
LPL의
팀까지 젠지의 공중분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4]
선수가 아니라서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지만
김정수 감독도 2022년
DRX의 스토브리그 영상에서 6억 원이라는 것이 밝혀졌듯 몸값이 굉장히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고, LCK 내 감독 풀이 좁은 만큼 이쪽 역시 탐낼 팀들이 즐비한 상황이다. 실질적으로
쵸비와
페이즈가 장기 근속으로
샐러리 캡에서 수혜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로스터 붕괴는 기정사실화된 것이나 다름없으며, 거기에 젠지는 2군의 상태도 너무 안 좋아 콜업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5]
해외 스포츠판의 밈으로, 떠난 선수를 그리워할 때 혹은 떠나보낸 선수를 다시 데려오고 싶어할 때 쓰는 표현이다.
[6]
제우스의 T1 재계약이 매우 유력한 상황에서 현 탑 라이너 최대어는 기인인 만큼, 기인 입장에서는 아직 다른 팀원들의 전원 재계약이 확정나지도 않은 젠지와 일찍 계약을 맺을 이유가 옅으며, 이로 인해 기인의 재계약을 원하는 쵸비와의 재계약 역시 난항에 빠졌을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한라산이라도 넘은 것을 볼 때 일부 선수와의 재계약은 성사되었음을 짐작해볼 수 있다.
[7]
배성웅 감독의 영입은 발표 직전에 이미 디플러스 멤버쉽에서 유출된 상태였다.
[8]
멘탈 코치나 코치가 아닌 고문(어드바이저)라는 특이한 직책으로 발표했다. 칸의 군대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기에 정식으로 로스터 등록이 필요한 코치로는 영입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9]
예술체육요원으로 훈련소에 3주 입소해야 하기에 미리 재계약 확정을 오피셜로 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실제로도 인터뷰 또한 머리를 깎고 모자를 쓴 상태로 이루어졌다.
[10]
시즌 막판 폼과 상관없이 시즌 중반부터 계획된 것이라고 한다.
[11]
강동훈 감독 본인이 언해피를 띄웠다는 썰이 지배적이다. 사유는 본인이 KT에 있던 5년간 구단의 짠돌이 운영으로 성적 면에서 큰 피해를 입었는데, 내년부터 프런트가 나름 돈을 쓰는 야구단 프런트로 물갈이되며 이제서야 돈을 쓴다는 것에 불만을 제기하고 팀을 나온다는 것이다.
[12]
팬들은 솔로랭크 닉네임이 좋은날인
고동빈 감독이 올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는
한상용의 방송에서도 검증되어 사실상 확정인 분위기이며, 나중엔 아예 가사에 좋은 날이 들어가는 노래까지 부르며 고동빈 감독만큼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13]
서부권 팀들의 바텀 라이너들 중
에이밍을 제외한 전원이 계약이 종료될 예정인데, 다른 팀들은 계약이 종료되는 바텀 라이너들의 재계약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
데프트의 군 입대로 인해 바텀 자리가 확정적으로 비는 KT행이 유력하게 점쳐졌었다.
[14]
도란 - 커즈 - 비디디 - 룰러 - 웨이, 통칭 도커비룰웨로 불리던 엔트리로 kt에 대한 모든 IF가 전부 긍정적으로 터졌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엔트리였다.
[15]
이를 보아 피어엑스는
클로저의 재계약에 더 우선순위를 두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새로운 미드를 노린다고 하더라도 이미 클로저의 계약이 남아있는 시점에서 무턱대고 오퍼를 넣을 수도 없고, 작년에 조조편이 이미 오퍼를 거절했기에 올해에는 영입 후보군 자체에 없었을 가능성도 높다.
[16]
동양의 스토브리그는 월즈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고, 서양 선수인 조조편이 하염없이 피어엑스의 오퍼만을 기다렸다가는 최악의 경우 그대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수도 있다.
[17]
나머지 한 명은 진로를 고민 중이라고 한다.
[18]
본인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이미 브리온으로 가는 것을 알고는 있었으나 관련 질문을 듣고 너무 당황해서 일부러 블러핑을 한 것이라고 한다.
[19]
서양쪽 스토브 전문 기자이지만, 피어엑스에 대해서는 피어엑스가 이전부터 서양과 자주 접촉하기도 했고 작년 조조편 사가도 있었기에 확실한 라인이 있다.
[20]
광동과 관련된 소식을 거의 다 맞추는 썰쟁이이다 보니 LCK 팬덤에서는 프릭스 내부 직원
채정원임을 확실시하고 있다.
[21]
비디디의 재계약 발표 이후 KT 측에서 C와 관련된 사람을 영입할 것이라는 썰이 있었는데, 이에 커즈의 KT 합류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
[22]
입대 영장을 미루는 데 실패하여 군 입대로 인한 휴식 / 은퇴가 유력하다.
[23]
미하일은 같은 날 밤, 콜미는 다음 날
TCL의
Misa Esports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24]
정확히 표식을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과거 소속 선수 리턴에 관해 상당한 언급이 있었다는 점, DRX와의 악연을 생각하면 표식의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25]
폴루는 이미 2025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었기에 재계약보다는 잔류라는 표현이 맞으며, 실제로 영상에서도 Re-sign이 아닌 Remain으로 발표했다.
[26]
본래
시나 웨이보에만 업로드되다가 삭제되었지만 오후 1시에 전체 SNS로 재업로드되었다.
[27]
거피셜로 언급된 젠지의 2025 로스터
기인,
캐니언,
쵸비,
룰러,
듀로의 닉네임이 모두 포함되어있다.
[28]
LCK 이적 소식임에도 LEC 소식통에서 기사가 먼저 나왔는데, 기사가 나기 이전 LEC의
Rogue와 접촉했다는 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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