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20:14:54

LCK 스토브리그/2024/발표 과정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LCK 스토브리그/2024

1. 개요

2024년 LCK 스토브리그의 팀별 사전 예상 및 공식 발표 과정을 기록하는 문서.

라이엇 게임즈의 글로벌 규정으로 인해 계약 기간이 2024년까지인 선수 및 코칭 스태프는 한국 시간 2024년 11월 19일(화요일) 오전 9시까지 계약이 유지된다. 원칙적으로 이 기간 동안에는 원 소속팀과의 협상만 가능하며[1] 이 기간 이후에 타 팀과 선수, 코칭스태프의 협상 및 계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원 소속팀으로부터 사전 접촉 허가를 받는다면 이 기간에도 타 팀과의 협상이 가능하다.[2] 그 이전에 팀이나 선수, 코칭 스태프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조기에 종료하거나 재계약, 이적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허용하며 FA, 즉 무적(無籍) 상태의 선수, 코칭스태프는 언제든지 계약이 가능하다.

==# 원 소속팀 협상 기간 (~11월 19일 9시) #==
===# Hanwha Life Esports #=== ===# Gen.G #=== ===# Dplus KIA #===
===# T1 #===
===# kt Rolster #=== ===# BNK FearX #=== ===# KWANGDONG FREECS #=== ===# Nongshim RedForce #===
===# DRX #=== ===# OKSavingsBank BRION #===

2. 자유 협상 및 계약 기간 (11월 19일 9시~)

2.1. Hanwha Life Esports

2.2. Gen.G

2.3. Dplus KIA

2.4. T1

2.5. kt Rolster

2.6. BNK FearX

2.7. KWANGDONG FREECS

2.8. Nongshim RedForce

2.9. DRX

2.10. OKSavingsBank BRION


[1] 타 팀에서 이 기간을 어기고 선수와 접촉한다면 LCK로부터 탬퍼링 제재를 받는다. [2] 단 계약을 위해서는 상호 합의에 따른 계약 조기 종료 혹은 이적 계약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는 원 소속팀과의 계약 종료 없이 타 팀과의 계약을 하게 되면 이중 계약으로 인한 법리적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3] 현재 FA가 되는 젠지의 선수들을 노리는 팀들이 많은데, 전부 다 원하는 포지션이 다르다. 스토브리그를 위한 추가 예산이 편성된 것이 알려지면서 원래 상체 구성만 하려고 했으나 룰러 혹은 페이즈까지도 노릴 수 있게 된 KT, 리헨즈를 잡음으로써 항상 팀의 고질적인 문제이자 기어이 월즈에서 터져버린 서포터를 보강하려는 디플러스, 월즈에서 저점을 제대로 터뜨린 도란과 재계약하지 않고 기인으로 탑을 교체하려는 한화생명, 그리고 매년 쵸비를 노려왔고 이번에도 오퍼를 넣은 것이 확인된 LPL까지 젠지의 공중분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4] 선수가 아니라서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지만 김정수 감독도 2022년 DRX의 스토브리그 영상에서 6억 원이라는 것이 밝혀졌듯 몸값이 굉장히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고, LCK 내 감독 풀이 좁은 만큼 이쪽 역시 탐낼 팀들이 즐비한 상황이다. 실질적으로 쵸비 페이즈가 장기 근속으로 샐러리 캡에서 수혜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로스터 붕괴는 기정사실화된 것이나 다름없으며, 거기에 젠지는 2군의 상태도 너무 안 좋아 콜업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5] 해외 스포츠판의 밈으로, 떠난 선수를 그리워할 때 혹은 떠나보낸 선수를 다시 데려오고 싶어할 때 쓰는 표현이다. [6] 제우스의 T1 재계약이 매우 유력한 상황에서 현 탑 라이너 최대어는 기인인 만큼, 기인 입장에서는 아직 다른 팀원들의 전원 재계약이 확정나지도 않은 젠지와 일찍 계약을 맺을 이유가 옅으며, 이로 인해 기인의 재계약을 원하는 쵸비와의 재계약 역시 난항에 빠졌을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한라산이라도 넘은 것을 볼 때 일부 선수와의 재계약은 성사되었음을 짐작해볼 수 있다. [7] 배성웅 감독의 영입은 발표 직전에 이미 디플러스 멤버쉽에서 유출된 상태였다. [8] 멘탈 코치나 코치가 아닌 고문(어드바이저)라는 특이한 직책으로 발표했다. 칸의 군대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기에 정식으로 로스터 등록이 필요한 코치로는 영입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9] 예술체육요원으로 훈련소에 3주 입소해야 하기에 미리 재계약 확정을 오피셜로 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실제로도 인터뷰 또한 머리를 깎고 모자를 쓴 상태로 이루어졌다. [10] 시즌 막판 폼과 상관없이 시즌 중반부터 계획된 것이라고 한다. [11] 강동훈 감독 본인이 언해피를 띄웠다는 썰이 지배적이다. 사유는 본인이 KT에 있던 5년간 구단의 짠돌이 운영으로 성적 면에서 큰 피해를 입었는데, 내년부터 프런트가 나름 돈을 쓰는 야구단 프런트로 물갈이되며 이제서야 돈을 쓴다는 것에 불만을 제기하고 팀을 나온다는 것이다. [12] 팬들은 솔로랭크 닉네임이 좋은날인 고동빈 감독이 올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는 한상용의 방송에서도 검증되어 사실상 확정인 분위기이며, 나중엔 아예 가사에 좋은 날이 들어가는 노래까지 부르며 고동빈 감독만큼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13] 서부권 팀들의 바텀 라이너들 중 에이밍을 제외한 전원이 계약이 종료될 예정인데, 다른 팀들은 계약이 종료되는 바텀 라이너들의 재계약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 데프트의 군 입대로 인해 바텀 자리가 확정적으로 비는 KT행이 유력하게 점쳐졌었다. [14] 도란 - 커즈 - 비디디 - 룰러 - 웨이, 통칭 도커비룰웨로 불리던 엔트리로 kt에 대한 모든 IF가 전부 긍정적으로 터졌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엔트리였다. [15] 이를 보아 피어엑스는 클로저의 재계약에 더 우선순위를 두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새로운 미드를 노린다고 하더라도 이미 클로저의 계약이 남아있는 시점에서 무턱대고 오퍼를 넣을 수도 없고, 작년에 조조편이 이미 오퍼를 거절했기에 올해에는 영입 후보군 자체에 없었을 가능성도 높다. [16] 동양의 스토브리그는 월즈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고, 서양 선수인 조조편이 하염없이 피어엑스의 오퍼만을 기다렸다가는 최악의 경우 그대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수도 있다. [17] 나머지 한 명은 진로를 고민 중이라고 한다. [18] 본인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이미 브리온으로 가는 것을 알고는 있었으나 관련 질문을 듣고 너무 당황해서 일부러 블러핑을 한 것이라고 한다. [19] 서양쪽 스토브 전문 기자이지만, 피어엑스에 대해서는 피어엑스가 이전부터 서양과 자주 접촉하기도 했고 작년 조조편 사가도 있었기에 확실한 라인이 있다. [20] 광동과 관련된 소식을 거의 다 맞추는 썰쟁이이다 보니 LCK 팬덤에서는 프릭스 내부 직원 채정원임을 확실시하고 있다. [21] 비디디의 재계약 발표 이후 KT 측에서 C와 관련된 사람을 영입할 것이라는 썰이 있었는데, 이에 커즈의 KT 합류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 [22] 입대 영장을 미루는 데 실패하여 군 입대로 인한 휴식 / 은퇴가 유력하다. [23] 미하일은 같은 날 밤, 콜미는 다음 날 TCL Misa Esports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24] 정확히 표식을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과거 소속 선수 리턴에 관해 상당한 언급이 있었다는 점, DRX와의 악연을 생각하면 표식의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25] 폴루는 이미 2025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었기에 재계약보다는 잔류라는 표현이 맞으며, 실제로 영상에서도 Re-sign이 아닌 Remain으로 발표했다. [26] 본래 시나 웨이보에만 업로드되다가 삭제되었지만 오후 1시에 전체 SNS로 재업로드되었다. [27] 거피셜로 언급된 젠지의 2025 로스터 기인, 캐니언, 쵸비, 룰러, 듀로의 닉네임이 모두 포함되어있다. [28] LCK 이적 소식임에도 LEC 소식통에서 기사가 먼저 나왔는데, 기사가 나기 이전 LEC의 Rogue와 접촉했다는 썰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