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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supreme 최승민 (Choi Seung-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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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7년 4월 27일 ([age(1987-04-27)]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소속 |
KING-ZONE DragonX 코치 (2013.12.19 ~ 2019.10.02) kt Rolster 코치 (2019.11.15 ~ 202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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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現 LCK의 kt 롤스터 코치.2. 활동
강동훈과 IM 초기부터 활동해 온 인물로 강동훈 사단의 대표격 인물로 여겨진다. 2014년까지는 IM 스타크래프트2 코치를 맡았으며 15년부터 리그오브레전드팀으로 합류했다. 강동훈 감독이 KZ에서 경질된 후 kt로 이적하자 본인도 강 감독을 따라 kt에 합류했다.강동훈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빠진 사이 밴픽을 관여하고 있다. 상당히 밴픽이 좋고 팀을 플옵까지 올려놓으며 평가가 좋아졌다. 이후 스프링 잔여시즌에 강동훈 감독의 불참이 확정되면서, 포스트시즌에서도 사실상의 감독대행으로 밴픽을 꾸준히 관여하며 패자 결승에 팀을 올려놓았다. 그러나 롤드컵 선발전에선 op픽을 모두 퍼주고 이상한 조커카드들로 카운터치려는 해괴한 밴픽을 선보이다 1세트 만 골드 역전패와 함께 광탈했다.
이후 2023 서머 시즌에 강동훈 감독이 에이밍의 금지 아이템 구매 이슈로 인해 심판진과의 징계 수위 조율 과정에서 2주 간의 출장정지 징계를 받자 강 감독의 대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10연패 수렁에 빠져 있던 T1과의 통신사 더비에서 2:0의 완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서머 시즌 플레이오프 티원과의 연전에서 티어 정리나 전략 수립등을 전혀 준비하지 못한 듯한 수준의 충격적인 밴픽을 계속 보이며 정규시즌 1위팀을 결승 진출도 못하고 선발전으로 떨어트리는 행보를 보였고, 22년 DRX와의 월즈 선발전-23 스프링 젠지와의 최종진출전-23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플레이오프 최종 진출전 총 4번의 다전제에서 환장할 밴픽으로 팀을 말아먹는 패턴이 반복되자 강동훈 감독과 함께 발밴픽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팬들의 여론이 굉장히 험악해지고 있다. [1]
2024년에는 최승민 코치는 고정, 임혜성 코치와 김무성 코치는 진영에 따라 돌아가면서 나오는 구조로 밴픽이 진행됐지만,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또다시 형편없는 밴픽으로 팀의 광탈에 일조하면서 여론은 여전히 좋지 않다. 그나마 스프링까지는 팀에서 밴픽을 그나마 잘한다는 평도 있었으나, 서머 시즌이 되어 밴픽 능력이 더욱 심각해졌고, 밴픽이 상당히 준수해진 임혜성 코치보다 훨씬 밴픽을 못한다는 혹평이 많아졌다. 아니나 다를까 서머 플레이오프에서도 발밴픽과 허술한 전략을 들고 오며 광탈, 이번 시즌이 끝나고 강동훈 감독과 함께 나가라는 반응이 대세일 정도로 여론이 나빠졌다.
[1]
이때 롤 티어가 실버~골드인 것이 밝혀지며 프로 롤팀의 코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만큼의 롤 지식은 있느냐는 의심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 이를 단순히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치부하기도 힘든 것이, 아무리 코치들이 선수들보다 티어가 높기가 힘들고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라지만 절대적인 티어 자체가 실버인 경우는 정말 보기 드물며 오히려 김정균, 양대인 등 능력을 어느 정도 인정받은 코치와 감독들은 롤 티어가 최소한 다이아 이상은 되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도 형편없는 밴픽으로 중요한 승부처에서 팀의 발목을 잡는 것이 계속 반복되고 있기에 객관적으로 보여준 성적과 능력 역시 22 서머를 제외하면 프로 롤 팀의 코치 자질이 있다기엔 너무나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애초에 슈프림의 롤 티어는 성적으로 증명하기 전에 주목받은 것도 아니고 본인이 부족한 능력으로 몇년째 증명하지 못하자 팬덤에서 의심과 성토를 보내던 중 낮은 티어까지 추가로 밝혀진 것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