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리프트 라이벌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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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LPL LMS |
1. 개요
2018 리프트 라이벌즈 LCK-LPL-L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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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기간 | 2018년 7월 5일~ 2018년 7월 8일 | ||
주최/주관 | 라이엇 게임즈 | ||
개최지 | 중국 | ||
경기장 | 다롄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 | ||
일정 | 그룹 스테이지 | ||
7월 5일~7월 6일 | |||
준결승전 | |||
7월 7일 | |||
결승전 | |||
7월 8일 | |||
참가 리그 | LCK | LPL | LMS |
참가팀 | 12개 팀 | ||
패치 버전 | 8.13 | ||
대한민국 중계 |
SPOTV GAMES 성승헌 캐스터/ 고인규, 장민철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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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
우승 | LPL | ||
준우승 | LCK |
2. 참가팀
LCK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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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ZONE DragonX[A] | Afreeca Freecs | kt Rolster | [[SK텔레콤 T1/리그 오브 레전드|{{{#fff SK telecom T1'''}}}]] |
LPL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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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Never Give Up[A] | Edward Gaming | Rogue Warriors | Invictus Gaming |
LMS (대만·홍콩·마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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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Wolves[A] | G-Rex | MAD Team | Machi 17 Esports |
3. 경기의 진행
2018 리프트 라이벌즈 LCK / LPL / LMS 경기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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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 그룹 | |
Knockout | 준결승 | 결승 |
결산 |
지난해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 그룹 스테이지
- 단판제 풀 리그 방식으로 각 지역의 동순위 팀들 간에 1경기 씩 진행하며, 지역별로 총 8경기를 진행한다.[4]
- 세 지역 중 승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결승에 직행하고 2, 3위 지역은 준결승전을 치른다.
- 준결승전/결승전
-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 어떤 세트에 어떤 팀을 낼지는 팀 코치진들끼리 상의하여 결정한다.
- 경기가 5세트까지 진행될 경우 두 번 출전하는 팀이 생길 수도 있다.
4. 총평 및 결과
5. 논란
트위치 클립
경기 외적으로는 중계를 맡은 SPOTV GAMES의 장민철 해설에 대한 거센 자질 논란이 일었다. LCK 중계 때도 떨어지는 분석력, 부족한 어휘력, 근거 없는 해설 내용 등의 요인으로 비판이 상당했는데 이번 리프트 라이벌즈에선 여기에 더해 타 리그 선수들을 비하하는 언행으로 시청자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고인규 해설이 해외 선수를 칭찬하자[5] 난데없이 "그래서 LPL 캐스터세요, LCK 캐스터세요?"[6]라 물으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리고 곧이어 왜 남의 나라 선수를 칭찬하냐는 이상한 반응을 보이더니 급기야는 타 리그 선수인 듀크를 두고 "트할에 비하면 껌이다"라며 사실상 비난을 퍼붓는다. 게다가 듀크는 외국인도 아닌 한국인이다... 해외에서 뛴다는 것만으로 자국 선수를 비하했다는 것.
이 발언에 웬만한 발언도 유쾌하게 받는 성승헌 캐스터가 순간 "그 장면은 마이크를 끄는 방법이 없을까요?"라면서 이어서 "뭐 그런 얘기를 해요?"라고 면박을 줬다. 그리고 정작 장민철 해설이 칭찬했던 트할은 브루저인 다리우스를 잡고도, 장민철 해설이 비난했던 듀크에게 완전히 무너지면서 패배한다.
사실 리프트 라이벌즈도 방송사가 국가 대항전 성격을 부각시킨 국제 대회니만큼 해설진의 입장에서도 자국 팀에 대한 어느 정도의 국뽕 해설은 이해되는 부분이다. 바로 옆 방송사인 OGN은 물론, E-Sports가 아닌 타 스포츠에서도 국제 대회 때 자국팀 경기에서는 어느 정도간에 국뽕이 들어간 중계를 해왔다. 그러나 적어도 장민철 해설처럼 상대를 대놓고 깎아내리는 발언을 한 해설은 없었다. 예전 롤드컵에서 타국 팀의 와일드카드가 엄청나게 좋지 않은 폼을 보였을 때도 OGN 해설들은 "의외의 한 방이 있을 수 있다. 조심해야 한다."라는 식으로 항상 중립을 지키는 모습을 보였고, 클템은 개인방송에서 "나도 국제 대회 할 때 결승 때나 그럴 땐 국뽕 텐션을 엄청나게 올린다. 근데 예선 때부터 저렇게 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라는 발언을 했다. 자국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나 자국 팀을 응원하는 것과 상대를 비난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타 지역 선수가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만 우리나라 팀이 잘해서 이겼으면 좋겠다."는 국뽕 해설로서 용납되는 발언이지만, "우리나라 선수에 비하면 타 지역 선수는 껌이나 다름없다."는 객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해설자로서는, 또한 설사 국뽕 해설로도 비하 대상이 한국 국적의 선수임에 모든 면에서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나 다름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