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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330 시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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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군 라운델.svg 현대 대한민국 국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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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기 KN-1 해취호 | SX-1 서해호 | SX-2 | SX-3 제해호
다목적기 U-9(C/F) | O-2A | O-1(A/E/G)버드 도그 | U-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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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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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경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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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737 피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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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330 시그너스
전자전기 {한국형 SOJ 전자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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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 센티넬 | L-4 그래스호퍼 | SX-5 통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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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1 - 초소형
티로터 | RQ-103K | { WB 워메이트} | IAI 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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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3 - MALE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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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벨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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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탑승기 B747-8B5L | { B737 MAX 8}L | B737-3Z8 | VCN-235 | HS.748 | 보잉 747-4B5L | VC-118 | VC-54 | L-26
VH-60P | VH-92 | AS332 L2 | 벨 412SP | 벨 212 | UH-1(B/H /N) | UH-19D | H-13
갈색 글자: 퇴역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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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C-330_Cygnus_1.jpg
Airbus KC-330 Cygnus

1. 개요2. 제원3. 도입4. 활약
4.1. 2020년4.2. 2021년4.3. 2022년4.4. 2023년4.5. 2024년
5. 기타6. 관련 문서

1. 개요

' 대한민국 공군이 운용하는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로, 에어버스 사에서 A330-200을 기반으로 설계한 공중급유수송기 A330 MRTT의 한국형 사양이다.

2. 제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330 MRTT 문서
번 문단을
제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도입

파일:external/www.opinionnews.co.kr/563_202_5315.jpg 파일:/image/001/2013/12/08/GYH2013120800090004401_P2_59_20131208173802.jpg

2015년 6월 30일, 대한민국 공군 공중급유기 도입사업 KC-X 사업에서 보잉의 KC-46와 경쟁끝에 도입 기종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2019년까지 총 4대의 항공기가 도입되었다.

현재 4대 모두 제5공중기동비행단 261공중급유비행대대에 배속되었다. 기종 별명은 백조자리를 뜻하는 시그너스로서 E-737 피스 아이, F-15K 슬램 이글과 같이 공군 인트라넷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다.

공군은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공군 인트라넷에서 공군 장병을 대상으로 2018년 11월 공모전[1]를 진행했다. 총 1860명의 장병이 공모에 참여했고 설문조사와 심의를 거쳐 2019년 1월 명칭을 최종 결정했다. ' 시그너스'(Cygnus)는 백조자리를 의미한다.이면의 다른 의미가 있는데 이는 후술한다.

대한민국 공군 기체의 사양은 기본적으로 다른 운용국들의 사양과 대동소이하나, 날개에 장착되는 드로그 급유포드와 기수 상단에 있는 자체 급유 모듈이 없는 것이 시그너스만의 특징이다. 하지만 시그너스 4호기의 경우, 이례적으로 드로그 급유 포드가 같이 설치되었는데, 이는 대한민국 해군의 경항모 건조확정에 따른 F-35B의 도입과 F/A-18E/F 슈퍼호넷 등 한미 연합 작전을 위한 미 해군 함재기 지원에 대비한 것이다.

2021년 현재, 대한민국 공군의 피급유 가능 기종은 제원상으로 E-737, F-15K, F-16PBU, KF-16, F-35A이며, 붐형 수유구가 장착될 KF-21 역시 향후에 포함된다.[2][3]

2019년 12월, 마지막 기체인 19-004 기체가 수락검사를 통과하면서 대한민국 공군의 자산이 되었다. KC-X 사업이 성공적으로 종료된 것이다.

KC-330의 도입으로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미루어진 대한민국 공군의 숙원이 이루어졌다. 후보 기종이었던 A330 MRTT가 보잉의 KC-46보다 탑재량이나 이륙중량 등의 성능도 앞섰다. KC-46의 계속되는 개발 지연으로 인한 납기일 지연 및 납품가격 상승도 A330 MRTT 선정에 큰 역할을 했다. 엔진은 롤스로이스 Trent 772B로 대당 2,000억 원 정도다. 2010년대 FFX 2차, 3차 사업, 공중급유기 사업 등에서 롤스로이스 엔진이 채택된 바 있다.

대한민국에서 운용하는 A330 계통에서 처음 쓰이는 롤스로이스제였다.[4]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쓰는 A330의 엔진인 PW4170이 군용 사용 인증을 통과하지 못한 배경도 있다. 이 기체가 도입되면서 대한항공에서 임차한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B747-8i를 제외한, 국군에서 직도입한 항공기 중 가장 큰 기체가 되었다. 이전까지 대한민국 국군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큰 항공기는 E-737 피스아이 였다.

시그너스 도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C-X 문서를 참고.
기체번호 도입년월 상태 소속 MSN 비고
ROKAF 18-001 2018년 11월 12일 실전배치 제261공중급유비행대대 1787 1호기
ROKAF 19-002 2019년 3월 27일 실전배치 제261공중급유비행대대 1848 2호기
ROKAF 19-003 2019년 7월 21일 실전배치 제261공중급유비행대대 1883 3호기 [5]
ROKAF 19-004 2019년 11월 28일 실전배치 제261공중급유비행대대 1891 4호기 [6]
파일:IMG_4648.jpg
KC-330 1호기 '18-001'
파일:IMG_2840.jpg
KC-330 2호기 '19-002'
파일:IMG_8352.jpg
KC-330 3호기 '19-003'
파일:IMG_8303.jpg
KC-330 4호기 '19-004'

4. 활약

대한민국 공군이 보유한 모든 항공기를 통틀어 공군 1호기[7]를 제외하고 가장 긴 항속거리, 높은 수송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본연의 업무인 공중급유 이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다목적 수송 임무를 맡는 중이다. 이 덕분에 2020년대 들어 한국 공군의 모든 무기체계를 통틀어 가장 많이 언론에 노출되고 있다.

4.1. 2020년

4.2. 2021년

4.3. 2022년

4.4. 2023년

4.5. 2024년

파일:KC-330_KF-21_1.jpg }}}||
3월 19일에 KF-21 보라매와 첫 공중급유에 성공했다. 해당 비행은 KF-21 5호기로 실시된 공중급유 시험 절차였으며, 급유막대 연결과 연료 주입 과정 모두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
* 10월 2일에 레바논에 체류중인 교민 및 여행자를 귀국시키기 위해 1호기가 레바논 베이루트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5. 기타

6. 관련 문서



[1] 이런 비행기 작명 공모전 해외에서도 하고 거기에서도 매체에서 나오는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나 골때리는 후보명이 많다. 또한 한국 기준 심지어 공모전 주최를 조롱하기 위해 후보명을 내는 행위도 주최측에서 걸러내야 하기 때문에 업무방해에 해당하지 않는다. 다만 군대에서 진행한 것은 인트라넷 특성상 성명과 부대 등이 밝혀지기 때문에 위험할 수는 있다. [2] F-4E 또한 공중급유장치는 내장되어 있으나 #, 퇴역이 멀지 않은 기종에 대해 공중급유 가능 조종사 양성이 진행될 개연성은 없어 보인다. [3] FA-50은 현재는 피급유가 불가능하나, 개량 방안으로 붐 방식과 프로브 방식 2가지 모두 시안이 제시되어 있다. 전자는 미 공군 입찰 버전인 T-50A와 같이 등골에 컨포멀 탱크를 다는 것으로, 시제기까지 만들어진 바 있다. 후자는 동남아시아 등 붐 방식 급유기를 운용하지 않는 국가에 판촉하는 용도로 영국 Cobham 사의 인입식 프로브를 기수에 장착하는 방안이다. [4] 2022년에 티웨이항공이 A330-300을, 플라이강원이 A330-200을 도입하면서 Trent를 장착함에 따라 이 기록은 깨졌다. 그러나 군용기로써 또한 A330-200 계열로는 최초이긴 하다. [5] 2019년 8월, 공군에 정식으로 인도된 후 개조를 위해 공군 인력을 태우고 김해를 출발하여 스페인으로 잠시 복귀하였다. 이로 인해 3호기는 대한민국 공군 역사상 최초로 자력 비행을 통해 유럽 땅을 밟은 한국 군용기가 되었다. 8월 12일 스페인 헤타페 기지에 착륙하는 모습 이후 2019년 10월, 개조를 받고 복귀하였다 [6] 4호기에 한해 붐과 드로그 포드를 모두 운용한다. 미 해군 함재기와의 연합 작전 및 대한민국의 경항모 사업과 관련해 F-35B의 도입을 염두에 뒀기 때문. [7] 정확히는 공군과 대한항공이 협력 운용한다. [8] 실제로는 1호기가 임무를 수행했고 1호기 착륙 후 2호기로 유해를 옮겨서 기념행사에 2호기가 참가하는 식으로 구성되었다. 6.25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시그너스는 빔프로젝터 배경이자 행사장 뒷배경 역할을 겸했는데 기념행사를 위해 일부러 유해를 2호기로 옮겼다고 조선일보의 기자가 비난 기사를 내자 공군 측에서는 1호기는 비행 후 점검(BPO)은 물론이고 미국을 다녀왔기 때문에 코로나 19 방역 지침에 따라 방역을 해야 해서 행사에는 2호기를 참가시켰다고 응수했다. 코로나 정국 이후 공군 KC-330이 이라크 교민 호송 등을 이유로 해외에 많이 돌아다녔기 때문에 필요한 일이기는 했다. [9] 비판하는 입장의 논리대로라면 미국 국방장관이 해외 방문 시 E-4 나이트워치를 탑승하는 것도 비판받아야 한다. 해당 항공기는 4기가 돌아가며 본토에서 대통령, 부통령, 국방장관, 군 사령관 등 주요 지휘 인력들을 전시에 바로 공중으로 대피시켜 핵전쟁을 지휘해야 하는데 해외 출장에 썼으니 비판받아야 한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특히 항공기가 4직제로 교대해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고려하면 타 기체들은 대부분 임무 수행이 불가능한 것이라 더 그렇다. 그리고, 군 주요 요인의 해외 출장 시 군용기가 동행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본토와 통신이 가능하고, 유사시 준비되는 대로 바로 본토로 귀환할 수 있어 세계 각국의 군에서 비즈니스 제트와 수송기들을 구입해 운용하며 VIP 수송임무에 투입하는 것이다. [10] 해외 임무에 자주 투입되는 1호기는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이후 방역 및 BPO 등으로 인해 투입할 수 없었다. [11] 탈레반이 지대공 미사일로 격추를 시도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어 등 회피 기능뿐만 아니라 성능이 향상되고 악천후, 야간 비행이 가능한 C-130J를 카불에 보내는 것이다. 실제로 프랑스군의 수송기도 이륙하면서 플레어를 여러 번 발사했다. # [12] 사실 일부 밀덕들 사이에서도 추가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더구나 일본은 현재 14기의 공중급유기를 보유한 반면 대한민국은 이 KC-330 4대가 전부여서 원활한 작전이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도 든 게 사실이다. 게다가 예산 절감을 이유로 영국 왕실 전용기처럼 KC-330의 2대를 대통령 전용기로 개조하여 새 대통령 전용기를 확보, 평시에는 대통령전용기와 정부전용기로 겸용으로 활용하여 전시에는 작전 투입하자는 주장도 일부 있다. [13] 사실 대한민국도 이 공중급유기겸 수송기를 가지지 않았던 2011년 리비아 내전 때 일본과 비슷한 일을 벌여 비판을 받은 적이 있었다. [14] 심지어 혐한이 많은, 야후! 재팬에서도 한국에 감사하다는 댓글이 나왔으며, 극우 정치인 마저 한국의 빠른 대처를 칭찬했다. [15] 2018년 당시 메이플스토리를 플레이했다는데 이때에는 검은 마법사 패치가 유명했으며, 그가 이것을 밝힐 당시인 2021년 기준으로는 메이플을 플레이 하지 않는 상태(댓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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