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에 등장하는 혼종들인 안킬로도쿠스, 스피노랍토르가 추가되었다.[1][2] 일부 기능이 불완전한
JurassiCraft와 다르게 모든 기능들이 정상 작동한다. 모드
LLibrary를 필요로 하니 설치시 참고. 또 부품들의 조합법이 장난이 아닌지라 조합법을 알려주는 모드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조합법.
철 3개, 초록색 염료 1개, 빨간색 염료 1개, 청금석 1개, 유리판 1개, 네더 석영 1개, 기본 회로 1개
DNA 추출기, DNA 시퀀서, DNA 조합기-하이브리다이저, DNA 합성기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아이템이자...가장 조합법이 어려운 아이템. 일단 초록색 염료는 선인장에게서만 나오기 때문에 사막으로 가야 하며, 기본 회로와 청금석, 레드스톤까지 필요한데다 무엇보다 네더 석영을 필요로 한다. 네더를 필수적으로 들러야 한다는 소리. 거기다가 생물 복원에 필요한 다수의 기계들이 모니터를 필요로 하는 탓에 만들지 않으면 진행이 불가능한 부품이다. 일단 쟤료를 구할 방법을 마련한다면 쉽지만, 그 전에는 제작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아이템이다.
이 게임의 핵심 블록이자, 공룡/식물 복원의 필수품들이다. 철 곡괭이 이상으로 캘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생물 화석은 그냥 곡괭이로 캐기만 하면 안 되고 종이와 석고로 감싼 다음 채굴해야 얻을 수 있다.[3]
위 사진 우측의 식물 화석들은 부싯돌, 석탄, 식물 화석 등의 아이템을 랜덤으로 드랍한다.
역시 철 곡괭이 이상으로 캘 수 있으며, 높은 확률로 아무것도 나오지 않으며, 중간 정도의 확률로 얼음을, 적은 확률로 바다 칠성장어를 드랍한다. 바다 칠성장어는 수생 생물 복원에 사용된다. 빙하 지역 또는 최하층[4]에서 발견되며, 본 모드에서 가장 희귀한 블록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희귀하다. 거의 다이아몬드에 필적할 정도.
모스(물이끼)는 숲, 타이가, 정글 등의 생물군계 물가에서 생성되는 이탄 블록 위에서 생성된다. 이탄 블록은 주위에 물이 없다면 흙으로 말라 버리며, 모스는 이탄 블록 위에서만 증식하기에 모스 농사를 지으려면 이탄 블록도 같이 가져가야 한다. 인큐베이터에 다량의 피트 모스가 필요하기에 모스와 이탄 블록을 많이 구해 모스 농사를 짓는 것을 추천.
석고로 감싼 화석을 씻어내어 화석으로 만들어 주는 기계. 첫 번째 단계인 주제에 제료들이 만만치 않다 보니[5] 중후반에 장만하는 것을 추천한다. 레드스톤을 얻기 위해 깊이 채굴해야 할 것이다. 그래도 후반 블록에 비하면 쉬운 편이지만...
클리닝 스테이션은 물을 필요로 하기에 물 양동이로 물을 채워 줘야 한다. 위쪽 칸에 석고로 감싼 화석을 넣으면 물을 소비하여 화석을 세척해준다.[6] 세척이 끝나면 오른쪽 칸에 화석화된 생물 뼈가 나온다. 물이 떨어지면 작동을 멈추기에 물은 자주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화석을 분쇄하여 연골을 얻게 해주는 기계. 청금석이 필요하지만 레드스톤을 채굴할 때쯤에는 청금석도 얻었을 테니 클리닝 스테이션을 장만했다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특별한 연료 없이 좌측 칸에 화석을 넣어 주면 작동한다. 성공한다면 생물의 연골이 나오고, 실패한다면 부싯돌이나 뼛가루가 나오는데, 문제는 실패 확률이 정말 더럽게 크다는 것이다. 화석 4개를 넣어도 연골 1개가 나올까말까하며, 운이 정말 안 좋으면 뼛가루와 부싯돌이 우수수 쏟아져나오는 처참한 광경을 볼 수도 있다.[7] 거기다가 화석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정말 혈압을 오르게 한다. 정 못 참겠다면 할 수 없이 게임모드로 연골을 꺼내서 쓰자.
조합법.
철 3개, DNA 분석기 3개, 모니터 1개, 디스크 드라이브 1개, 키보드 1개
조합법.
철 5개, 모니터 1개, DNA 분석기 1개, 디스크 드라이브 1개, 유리판 1개
생물의 DNA 정보를 저장 디스크에 담아주는 기계들. 제작에 필요한 부품이 갑자기 확 늘어난다. 이때부터 채굴을 겁나게 해야 기계 하나를 겨우 만들 수 있다. 연골을 얻는 것보다는 쉽지만 그래도 확실히 쉬운 과정은 아니다. 문제는 그놈의 모니터. 제작 부분에서 포기하는 경우도 가끔씩 있다. 부품의 제작법은 상단을 참고.
DNA 시퀀서의 경우 연골을 이용해 생물을 복원할 때 사용한다. 좌측 슬롯에 생물의 연골을 넣고 우측 슬롯에 저장 디스크를 넣으면, 시간이 지난 후 무작위의 품질을 가진 해당 생물의 디스크가 나온다.[품질]
DNA 추출기의 경우 호박, 칠성장어를 이용해 생물을 복원할 때 사용한다. 위쪽 슬롯에 호박이나 칠성장어를 넣고 아래쪽 슬롯에 디스크를 넣으면, 시간이 지난 후 무작위의 품질을 가진 해당 생물, 식물의 디스크가 나온다.[품질] 호박이나 칠성장어를 사용하여 디스크를 만들 경우 적어도 50% 이상은 나오는 등 연골을 이용한 디스크보다 품질이 높게 나온다.
DNA 퀄리티가 100% 이하인 디스크 2개를 합쳐 주는 기계이자, 혼종 디스크를 만들어내는 기계.[10] 초반에는 자연 생성된 공룡을 잡은 게 아닌 이상[11] 꼭 필요한 기계인데, 재료들이 장난이 아니라서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12]
위 그림과 같이 양쪽 칸에 디스크 2개를 넣으면 2개의 디스크의 퀼리티가 합쳐져서 나온다. 허나 이 단계의 문제는 디스크가 1번만에 100%의 퀄리티로 나올 가능성은 거의 0%이니,[13] 연골을 2개는 구해야 하는데 문제는 연골이 나올 확률이 극악이니... 생물 한 마리를 복원하는 데도 엄청난 채굴과 운이 필요하다. 거기다가 기계를 만드는 난이도도 장난이 아닌 만큼 최대 난관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DNA 디스크를 계속 조합해 100%의 퀄리티로 만들어내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DNA 디스크를 사용해 DNA 테스트 튜브를 만들어주는 기계. 이 기계를 만들 때쯤이면 자원이 풍부할 가능성이 높아 그렇게까지 만들기 어렵지는 않은 무난한 난이도의 기계다.
아래쪽 두 칸에 빈 시험관과 DNA 뉴클리오타이드를 넣고, 100%의 퀼리티를 가진 디스크를 위 칸에 넣으면 시간이 지난 뒤 해당 생물의 DNA 테스트 튜브가 나온다. 이 때 중요한 건 시험관과 뉴클리오타이드는 소모되지만, DNA 디스크는 사라지지 않는다. 즉 두 재료만 있다면 몇 번이고 생물 복원이 가능하다는 뜻.
생물의 알은 최대 5개까지 넣을 수 있으며, 칸의 바로 아래에는 그 칸에 해당하는 온도 게이지가 있는데, 온도 게이지를 빨간색으로 설정해 주면 수컷이, 노란색으로 설정해 주면 암컷이, 가운데로 설정해 주면 무작위로 생물의 성별이 정해진다. 맨 아래쪽 칸에는 피트 모스를 넣어야 하며, 피트 모스가 떨어지면 인큐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으니 주의. 시간이 지나면[19] 부화할 준비가 된 생물의 알이 나오는데, 이 알을 바닥에 대고 사용하면 해당 생물이 부화하게 된다.
출생/수생 생물을 부화시켜 주는 기계로, 컬티베이터의 색깔은 사용한 색유리판의 색깔에 따라 정해진다.
왼쪽 상단 칸에 물 양동이를 넣으면 내부에 물이 채워지는데, 이를 한번 더 반복하면 물이 가득 채워지게 된다. 칸의 바로 아래에는 온도 게이지가 있는데, 인큐베이터와 마찬가지로 온도 게이지를 빨간색으로 설정해 주면 수컷이, 노란색으로 설정해 주면 암컷이, 가운데로 설정해 주면 무작위로 생물의 성별이 정해진다. 오른쪽 칸에 생물 주사기를 넣은 다음, 오른쪽 상단 칸에 음식을 넣어 영양소를 채워 줘야 한다.[20] 4개의 칸에 영양소가 다 채워지면 생물의 부화가 시작되고, 시간이 지나면[21] 생물이 담긴 케이스가 나온다. 케이스를 생물에 맞는 서식지에 대고 사용하면 생물이 부화한다.
DNA 조합기-하이브리다이저의 우측 하단에 위치한 버튼을 눌러 하이브리다이저 모드로 바꿀 수 있다. 8칸의 디스크를 넣는 칸이 나오는데, 이 칸에 혼종 제작에 필요한 생물의 디스크[24]를 전부 넣으면 시간이 지나며 해당 혼종의 디스크가 나온다.[25] 랩터 4자매의 경우 찰리는 벨로시랩터 디스크를 넣기만 하면 만들어지고, 블루, 델타, 에코 순으로 벨로시랩터 디스크를 더해주기만 하면 만들어진다.[26]
Jurassic World Reborn에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와
쥬라기 월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생물 외에도 다양한 고생대/신생대 생물들이 추가되며, 총 87종의 생물이 추가된다. 퀄리티는 다른 모드들과 비교해도 최상위급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모션 역시 물을 마시는 모션, 공격 모션, 사망 모션 등 풍부하다. 다만 아류작의 한계인지
JurassiCraft에는 있지만 구현하지 못한 기능들도 일부 존재한다.[27] 암컷 공룡의 경우 영화에서 보여주던 모델링을 보여주며, 수컷 공룡의 모델링은 설정상으로 존재하던 모델이나 제작자가 직접 디자인한 모델링을 사용한다.[28]
생물들의 행동은 주위의 몹들과 플레이어에 따라 달라지며, 식성에 따라서도 다르게 결정된다. 기본적으로는 마음대로 세계를 돌아다니지만, 욕구에 따라 다양한 행동 패턴들이 나타난다.
생물들은 모드 설정을 바꾸지 않는 이상은 자연 스폰하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복원시킨 생물들은 부화시킨 동시에 길들여지며, 시간이 지나면 점점 성장하여 성체로 성장한다.[29] 몬스터들은 생물들을 공격하지 않으며, 생물들이 선공하지 않는 이상 생물들을 건드리지 않는다.[30]
초식 생물은 플레이어에게 관심이 1도 없으며, 가까이에서 알짱거려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수동적인 일부 생물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초식 생물들도 시비를 턴다면 여지없이 보복하니 주의. 육식 생물들은 새끼, 청소년기, 성년기를 막론하고 길들여지지 않은 이상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이며, 플레이어를 감지한다면 무작위로 공격을 해댄다. 또한 배가 고프면[31][32] 사냥을 해 배를 채우기도 한다. 생물들의 공격에는 블록을 부수는 기능은 없으며, 오직 몹에게만 피해를 준다.
기본적으로 생물들은 무리를 지어 다니는데,[33] 무리가 너무 크다면 마릿수가 맞쳐질 때까지 무리의 구성원들이 일부 구성원을 소외시켜 죽인다. 마릿수가 맞추어지면 학살은 멈추는데, 새끼들은 마릿수와 상관없이 얼마든지 번식 가능하다.[34]
성체 등급의 암컷과 수컷 생물이 무리에 모여 있다면 랜덤성 번식 이벤트가 발생한다. 번식에 성공할 경우 암컷은 알(난생 생물)이나 새끼(난생, 수생 생물)를 낳는다. 알은 시간이 지나고 새끼 생물로 부화한다.
추가되는 아이템 인젠 필드 가이드[35]로 생물을 우클릭하면 생물에 관한 정보가 표시되는데, 체력, 허기, 목마름, 나이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체력은 먹이를 주면 채워지며, 허기와 목마름 게이지는 채워 주지 않는 이상 점점 줄어든다.
생물들은 현실에서의 생물들처럼 생존을 위해 먹이를 필요로 한다. 마인크래프트의 기본 몹들과는 달리 먹이를 공급받지 못한다면 결국 굶어 죽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먹이통을 통해 먹이를 주는 것이지만, 육식 생물들은 사냥이나 음식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참고. 초식 생물들에게 치명적인 일부 식물들도 주의해야 한다.
육식 생물들은 오직 날고기만을 먹으며, 구운 고기를 먹지 않는다. 육식 생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던져줄 수도 있지만, 배고픈 육식 생물은 플레이어를 보자마자 죽이러 달려들기 때문에 먹이통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36] 아니면 살아있는 몹을 넣어 사냥을 시킬 수도 있다. 또한 일부 초소형 육식 생물들은 고기 외에도 벌레를 먹기도 한다.
초식 생물들은 비트를 제외한 모든 작물을 먹을 수 있으며, 식물들은 해로운 식물들을 제외한 것들을 먹이면 된다. 먹이통에 넣어 먹이를 줄 수도 있지만, 초식 생물들은 플레이어를 선공하지 않기에 직접 줄 수도 있다.
수생 생물들에게는 먹이통을 통한 먹이 공급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먹이를 줄 수 있는 방법은 오징어나 암모나이트, 실러캔스처럼 살아 있는 생물을 사냥해서 먹게 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작은 생물들은 2x2, 큰 생물들은 3x3 정도 크기의 물이면 문제없이 살아갈 수 있다. 생물들이 물을 마신다고 해서 물이 줄어들지는 않으며, 먹이통과 마찬가지로 수원은 32블록 범위의 '끌어당김 반경'을 생성하여 목마른 생물을 물가로 접근시킨다. 성인 생물들은 수영이 가능하며, 새끼나 청소년기 때는 수생 생물을 제외하면 익사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생물들을 죽이면 해당 생물의 신선한 뼈와[37] 고기, 시체가 남는데 시체는 몇번 더 때리면 사라진다. 고기는 공룡들의 먹이로 주거나 구워서 음식으로 쓸 수 있고, 신선한 뼈는 스켈레톤 어샘블리 테이블에서 골격을 제작할 수 있다.[38] 생물을 죽여 얻은 신선한 뼈에 커서를 가져다 대면 DNA 퀄리티:100%라고 뜨는데, 신선한 뼈를 분쇄기에 갈면 100% 확률로 연골이 나오며, 그 연골로 디스크를 제작하면 반드시 퀄리티 100%의 디스크가 나온다. 때문에 생물을 쉽고 빠르게 복원하려면 자연 생성되는 생물을 죽여서 얻은 뼈로 제작하는 것이 좋다.[39]
쥬라기 공원 3에 등장했던 벨로시랩터다. 아예 원조 벨로시랩터와 완전히 다른 공룡으로 분류되었는데, 아마 제작진이 랩터 크기와 관련한 논란이 있었을 때 언급했던 공룡이라 쥬라기 공원 3의 벨로시랩터로 분류한 것으로 추정한다. 3에 등장한 랩터의 외모가 기존 랩터와 많이 차이가 난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적절한 선택. 무리 생활을 선호하며, 단체로 사냥한다. 무리를 짓는다면 상당히 대규모로 이루어져서 번식도 꽤나 쉬운 공룡이다. 단 랩터답게 점프력이 좋아 탈출할 가능성도 있으니 울타리를 높게 짓거나 전기 울타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 등장한 알로사우루스. 적은 마릿수의 무리를 이루어 때때로 무리 사냥을 한다. 대형 수각류답게 야생에서 만난다면 매우 위험한 적이다. 대형 수각류 중에서도 상당히 재빠른 편이다. 기동성으로 승부하는 공룡. 모델링은 영화에 등장한 모습 그대로인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체력이 무려 120으로, 강력한 방어력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인지 체력이 공룡들 중 유난히 높다.[40]
쥬라기 월드에서 인도미누스 렉스에게 허무하게 죽임을 당했던 것과 달리 이 모드에서 인도미누스 렉스는 안킬로사우루스에게 완전히 쳐발린다(...) 전투력 하나는 초식 공룡 중에서도 탑클래스. 그래도 성격은 초식 공룡답게 온순해서 관리하기는 아주 쉽다. 최근 버전에서 더 퀄리티 높은 모델로 리메이크되었다.
대형 용각류. 용각류답게 전투력 또한 높아 일부 대형 육식공룡들이 아니면 건드릴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위엄 넘치는 용각류이다. 그에 걸맞게 체력도 매우 높다. 공식 위키에 따르면 나이가 든 암컷이 대장으로서 무리를 이끈다고. 성체가 되기까지도 엄청나게 오래 걸린다.[41]
물가에서 생활하는 것을 선호하는 대형 수각류. 간혹 물에 사는 먹이를 사냥해 먹기도 한다. 육식 공룡 중에서는 꽤 온순한 편이지만, 그래도 방심은 금물. 원래 바리오닉스가
쥬라기 월드에서 컨셉아트로나 존재했기에 컨셉아트의 모델링을 하고 있었으나,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 바리오닉스가 등장하면서 최근 버전에서 영화 속 바리오닉스의 모습으로 리모델링되었다.
랩터 4자매의 장녀. 다만 스탯은 벨로시랩터와 아킬로바토르와 다를 게 없다.[42] 랩터 4자매를 이끌며, 사냥을 주도하기도 한다. 다만 현재는 랩터 4자매의 AI가 한계가 있어 서로를 무리로 인식하지 않는지, 배가 고프면 서로를 잡아먹기도 하는 바람에(...) 급 서열교체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길들여놓았을 경우 아주 든든한 아군이 된다.
수컷은 쥬라기 공원 3에 등장했던 빨간색 머리의 모델이며, 암컷은 유명한 1편의 모델을 하고 있다. 성장 시간이 정말 더럽게 오래 걸리지만, 그에 걸맞은 압도적인 크기와 150이라는 엄청난 체력으로 대부분의 포식자들 역시 잘 건드리지 않는 공룡이다.[44] 하지만 공룡 자연 스폰 설정을 켜놓았다면 키울 때 주의해야 한다.
알로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체력은 적지만 속도는 빠른, 기동성으로 승부하는 공룡. 암컷의 모델링은 영화의 모습 그대로 잘 만들어졌지만 수컷의 모델링은 구현하기 어려웠는지 퀄리티가 암컷보다 조금 딸리는 편이다. 모델링의 모티브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 등장한 카르노타우루스.
[1]
인도랩터도 추가.
[2]
스테고케라톱스는 추가되지 못했다.
[3]
석고 처리를 하지 않으면 아이템화 되지 않는다.
[4]
다이아몬드 생성 위치보다 조금 더 높은 곳.
[5]
레드스톤을 필요로 하다 보니 초반에 제작하려면 난이도가 상당하다.
[6]
남은 물의 양은 왼쪽 게이지에 표시된다.
[7]
그나마 부싯돌과 부시나 화살, 식물을 성장시키는데 사용할 수는 있다.
[품질]
품질은 1~100%(다만, 호박과 칠성장어의 경우 50~100%)
[품질]
[10]
혼종 디스크 제작에 관한 내용은 아래 혼종 문단을 참고.
[11]
이유는 후술.
[12]
레이저를 필요로 하는 디스크 드라이버 때문이다.
[13]
단 예외가 존재한다. 후술.
[14]
DNA 합성기 위쪽의 아이템 액자 중 오른쪽 액자에 담긴 아이템이 DNA 테스트 튜브다.
[15]
어떤 버튼이든 상관없다.
[16]
초반에도 만들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마을마다 높은 확률로 나타나는 연구소가 있는데,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발광석을 내부 조명으로 쓰고 있기 때문.
[17]
소요되는 시간이 가장 빠른 편이다.
[18]
본 사진은 구버전 인큐베이터다.
[19]
시간이 역대급으로 오래 걸리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안 다른 일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20]
먹을 수 있는 대부분의 음식이나 아이템이 가능하다.
[21]
마찬가지로 아주 오래 걸린다.
[22]
두 가지 이상이 아닌 이유는 후술할 랩터 4자매 때문이다.
[23]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도도를 합친 혼종이다.
[24]
안타깝게도 재료 디스크들 역시 100%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25]
퀄리티는 100%이며, 재료 디스크들이 소모되지는 않는다.
[26]
예를 들면 블루는 찰리에 벨로시랩터 디스크를, 델타는 블루에 벨로시랩터 디스크를 더하면 만들어진다.
[27]
대표적으로는 화석의 모션이 있다.
[28]
인도 계열 혼종 공룡들의 경우 수컷 인도미누스 렉스는 검은색 모델링을 사용하며, 암컷 인도랩터는 흰색 모델링을 사용한다.
[29]
성장 수액을 줘 단기간에 성장시킬 수도 있지만, 부작용으로 허기와 목마름 수치가 크게 줄어드니 주의.
[30]
위더 제외.
[31]
단 모드 설정에서 배고플 때만 공격 설정을 켜놓지 않으면 주위 몹들을 닥치는대로 공격해대니 주의가 필요하다.
[32]
소형 육식 생물들은 배가 고프다 해도 자신보다 강하고 큰 생물들을 공격하지 않는다.
[33]
모사사우루스나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대형 포식자들은 단독 생활을 더 선호하는 편.
[34]
단 새끼 공룡이 성체가 되면 무리가 죽일 가능성이 있기에 새끼 때 떨어뜨려 놓아 따로 키우는 것도 방법이다.
[35]
인젠 마크가 새겨진 책으로, 민트색 양털과 책으로 만든다.
[36]
생물이 부화되기 전 미리 먹이통을 준비해 놓고 먹이를 가득 채워 놓으면 먹이를 주러 들어갈 수고를 덜 수 있다.
[37]
대부분 모든 파츠가 나오지만, 간혹 몇몇 파츠가 빠지는 경우도 있다.
[38]
이는 화석화된 뼈도 동일.
[39]
단 모드 설정을 수정해야 한다.
[40]
심지어 수컷 개체들은 체력이 120보다 더 높다.
[41]
게임시간 기준 무려 80일.
[42]
이는 다른 4자매도 마찬가지.
[A]
하이브리다이저에서 만들어지는 공룡들은 화석이 없기에 화석화된 뼈를 얻을 수 없다.
[44]
다만 현재는 AI에 문제가 많아 브라키오에게 덤볐다가 털리는 포식자들도 많다.
[45]
신선한 브라키오사우루스 골격의 우측 하단을 잘 보면 잘 보이지도 않는 오셀롯이 있다.
[A]
하이브리다이저에서 만들어지는 공룡들은 화석이 없기에 화석화된 뼈를 얻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