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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8:58:13

Grand Theft Auto V/부가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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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기술적인 문제 | 스토리 문제 | 운영 관련 문제 | 유저들의 문제 | 핵 문제 ( 실태)
기타 등장인물 | DLC | 랭킹 | 상호작용 메뉴 | 도전 | 가이드 | 경력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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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교통수단
2.1. 택시
2.1.1. 택시 운전
2.2. 바인우드 투어 버스2.3. 전철2.4. 기차
3. 주식4. 부동산
4.1. 부지 관리
5. 학교6. 레이스7. 강도8. 사냥9. 스포츠
9.1. 사격장9.2. 낙하산 강하9.3. 골프9.4. 다트9.5. 테니스9.6. 철인3종경기9.7. 요가
10. 의상 판매점11. 이발소12. 문신 시술소13. 영화 극장14. 축제 놀이기구15. 케이블카16. 세차장17. 비행선18. iFruit19. 포트 잔쿠도 군 공항20. 알트루이즘21. 칠드런 오브 마운틴22. 마약23. 스트립 클럽24. 밀회25. 매춘26. 차량 개조27. 라이프 인베이더28. 스턴트 비행 타임 트라이얼29. 프리드랜더 박사와의 상담30. 수집 요소31. 삭제된 부가요소

1. 개요

GTA 5의 직접적인 미션들이 아닌 활동들이 서술되어 있다.

2. 교통수단

로스 산토스는 대중교통으로 유명하지는 않지만, 주민 모두가 애로우 지하철을 사용하기 거부하므로 적어도 조용하기는 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으면 택시를 잡거나 결단력을 발휘해 다른 방법으로 차량을 징발하십시오.

2.1. 택시

전작에 이어 손님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나가는 택시를 E키를 눌러 호출할 수 있으며, 이번작에서는 전화로 택시를 직접 호출할 수 있다. 콜택시를 부르면 알아서 차를 세우고 경적을 울린다. 미니맵에도 표시된다. 현실처럼 인도쪽으로 와서 정차하는 것이 아니라 달리다가 그 자리에서 멈추기 때문에 택시 타러가다 교통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 또 고가도로 밑에서 부르면 고가도로 위에서, 혹은 그 반대로 스폰되는 경우도 있다. 손님이 있는 택시도 손님을 강제 하차시키고 대신 손님으로 탑승하는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 E키를 눌러도 멈추지 않기 때문에 직접 뛰어 가서 끌어내려야 한다.

목적지는 미터기에 뜨는 미션 장소, 각종 활동 장소 등을 A, D키로 선택하거나 원하는 목적지를 지도에서 직접 찍어서 갈 수 있다.

시속 30마일의 일반 NPC 차량 속도로 느긋하게 갈 수도 있지만 스페이스 바를 눌러서 기사를 재촉하면 속도가 시속 40마일로 오르고 신호를 무시하거나 다른 차들을 추월해서 더 빨리 갈 수 있다. 이때 미터기 요금이 2배로 빠르게 올라가게 되는데 수시로 나타나는 교차로에서 지루하게 신호를 기다리는거보단 낫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추가 요금을 내는 대신 목적지까지 빠르게 스킵할 수 있다.

프랭클린으로 이 택시 회사를 구입할 수 있다. 택시 회사를 구매하면 무료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데[1] 수입은 그럭저럭이지만 전용 미션이 있고 장거리 운행을 하면 100달러쯤은 가볍게 넘는 금액이 나오는데 택시를 자주 애용한다면 택시비 굳는것도 의외로 쏠쏠하다. 돈이 없는데 택시를 탄다면 하차 시 수배가 뜬다.[2] 돈이 있어도 가다가 중간에 하차하면 수배가 뜬다.

간혹가다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중 주변에서 경찰과 NPC 범죄자 간에 총격전이 발생하면 택시기사가 겁을 먹고 플레이어를 하차시키고 도망가버린다. 이 경우 요금도 부과되지 않고 수배도 뜨지 않는다.

보통 콜택시를 부르면 얼마 가지않아 택시가 오지만 가끔 빈 차가 없다면서 퇴짜 놓을 때도 있다. 퇴짜를 놓을 때는 주로 도로가 아닌 곳에서 택시를 불렀거나, 이미 불렀는데 아직 안 왔을 때 자주 그런다. 특정 임무 중에 택시회사에 전화를 하면 아예 뚜뚜뚜 소리가 나오면서 응답도 안한다.

일부 미션을 진행 중에도 이용할 수는 있지만 골드 메달 조건을 달성할 수 없다.

온라인에서도 손님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지만 스토리 모드와는 달리 이동구간을 스킵할 수 없어서 인기가 없다.

2.1.1. 택시 운전

택시회사에 있는 빈 택시를 훔쳐타거나 운행중인 택시 앞에서 F키를 꾹 누르면 택시를 강탈해서 손님이 아닌 운전수로 일하는 것도 가능하다. 택시 운전석에 탄 상태에서 E키를 누르면 본부에 연락해서 주변에 콜을 부른 손님의 위치를 받을 수 있으며, 손님을 태우지 않은 상태로 있다 보면 가끔씩 본부 쪽에서 먼저 일을 권하기도 한다. 이 경우 반응하지 않으면 다른 택시기사가 일을 받아가며 별다른 불이익은 없다.

택시비는 거리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손님 한 명당 100~300달러 정도 벌린다고 보면 된다. 목적지까지 7~8km 정도 떨어져 있고 손님이 팁도 후하게 줬으면 5~600달러까지 받기도 하지만, 목적지가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고 손님이 팁도 안 줬거나 짜게 줬으면 수입이 두 자릿수로 떨어지기도 한다. 아무래도 경찰에게 쫓길 일 없이 편하게 돈을 벌 수 있는 만큼 수익은 적은 편.

다른 자동차나 가드레일에 박는 등의 교통사고를 내거나, 사람이나 동물을 쳐서 죽이거나, 산처럼 차가 다니기 힘든 곳을 굳이 갔다가 심하게 덜컹거리거나 굴러떨어지는 등, 누가 봐도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운전을 하면 그때마다 손님이 기겁을 하는 리액션을 해준다. 이런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면 손님이 차에서 내릴 때 질책을 하고는 팁도 주지 않으며, 만약 정도가 심해져서 택시가 폭발 직전이 될 때까지 망가지는 등, 손님 본인의 목숨이 위협받는 경지에 이르면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택시에 뛰쳐나가 도망가버리기도 한다. 반대로 철저하게 안전운전을 하면서[3] 목적지까지 데려다줬으면 내릴 때 운전 잘한다며 칭찬을 해주면서 기본 요금에 팁까지 준다.

가끔씩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손님이 돈을 내지 않고 도망가기도 하는데, 이 경우 차로 치어버리던가 총을 쏘던가 해서 제압해야 택시비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사람 많은 데서 총을 쏴댈 경우 별이 붙을 수도 있으며 별이 붙은 상태에서는 새로운 손님을 못 받기 때문에 그냥 차로 죽지는 않을 정도로 살짝 박아주거나 그것도 불안하면 운이 없었다 치고 넘어가는 것도 방법이다.

거리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는 만큼 일부러 목적지로 가지 않고 엉뚱한 곳을 빙빙 돌아서 택시비를 뻥튀기 하는 꼼수도 있다. 손님은 장시간 운전하지 않고 가만히 있거나 운전 도중 사고를 너무 자주 내는 경우를 제외하면 도중에 내리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4] 단, 이럴 경우 팁은 못 받는다. 손님이 항상 플레이어 근처에 있는 것도 아니고 2~3km씩 떨어진 곳에 있기도 하기 때문에 이 손님 저 손님 데리러 가기가 귀찮다면 차라리 이렇게 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온라인에서도 다운타운 택시나 택시 상징을 단 유도라로 영업이 가능하다. 기존 택시로 10명의 손님을 태운 뒤 아레나 워 레벨 25에 도달하면 택시 커스텀(Taxi Custom)이라는 개조된 택시로 영업할 수 있다.

2.2. 바인우드 투어 버스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바인우드 볼버드의 바인우드 왁스 헤븐 건물 앞에서 $40 가격에 바인우드 투어를 관광해볼 수 있다. 일정 코스를 천천히 돌면서 바인우드의 명소를 볼 수 있는데 가이드가 GTA의 막장 느낌다운 바인우드의 막장 비사들을 설명해준다. 랜덤 이벤트를 전부 완료하려면 1번은 탑승해야 한다.

스토리 모드에서 힘 올리기 가장 편하고 빠른 방법이 이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버스 근처에 차를 세워놓고 이를 발판삼아 뒷좌석에 올라간 다음 마구 밟아대면 된다. 버스에 타고 있는 사람들을 동시에 때리는 효과가 있고 손님들은 떨기만 할 뿐 도망가지 않기 때문에 힘이 빨리 오른다. 테니스를 칠 수 없는 프랭클린은 물론이고 칠 수 있는 마이클과 트레버도 이 방법으로 힘 스탯을 더 빨리 올릴 수 있다. 단 계속 밟다보면 수배가 걸리기 때문에 수배를 피하려면 버스를 강탈해서 인적없는 산 속으로 간 다음 진행하면 된다.

2.3. 전철

로스 산토스 시 내에 전철역이 몇 곳 있다. 마이클 집 2블록 앞에도 있으며, 지상이나 지하에 있는 역에서 탑승하면 지하철 시점으로 볼 수 있다. 지상구간은 트램처럼 다니고 지하구간은 지하철 형태로 다닌다. 2량1편성 차량으로 대한민국에선 경전철과 비슷한 형태이다.

GTA 5 패키지에 있는 지도에서 노선을 볼 수 있다. 또 게임 상에서 지도를 확대하면 연한 회색의 길이 보이는 데 이게 노선이다. 잘 안보이기 때문에 최대로 확대해야 보이며 전작과 달리 역 위치를 찾기 쉽지 않아서 불편하다. 노선이 부실해서 전철역이 없는 곳이 많고, 블레인 카운티와 팔레토 쪽으로는 가지 않는다.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열차와 달리 운전석에 뺏어 탈 수 없다. 지하철에 탑승한 후에 내부에 접착폭탄을 설치하면 터트릴 수 있지만 폭탄이 터진다고 열차를 멈출 순 없으며 기관사를 사살해도 열차는 계속 간다.

2.4. 기차

도시와 산간 지방을 오가는 디젤 화물 기관차로, 특정 미션을 제외하면 절대 멈추지 않고 탈선도 되지 않는다. 심지어 기관사를 사살해도 기차는 멈추지 않는다. 기차를 유일하게 부술 수 있는 방법은 칠리아드 주 황무지에 있는 기차 위에 착지하는 낙하산도전 뿐이다.

천천히 산 안드레아스를 돌아보는 용도로 쓸만한데, 트레일러가 없는 빈 차량칸이 지나갈 때 가까이 붙어(너무 가까우면 화물칸에 부딪혀서 머리를 바닥에 세게 박을 수 있다.) 점프키를 누르면 달리는 열차를 훌쩍훌쩍 쉽게 올라탈 수 있다. 열차에 올라타면 서부시대 영화처럼 열차 칸 위를 넘나들며 이동이 가능하다.

전철과 마찬가지로 운전석을 뺏어 탈 수 없다. 운전석에 가서 기관사를 죽여도 안에 들어갈 수 없다.[5]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서 언제든지 가능했던 기차운전이 스토리 모드의 탈선 임무를 제외하고는 불가능하다.

경찰에게서 도망치던 중 선로 근처에서 차가 망가졌을 때 마침 기차가 지나간다면 올라타서 은폐하면 경찰을 쉽게 따돌릴 수 있다.

온라인 임무 중 탈취 임무는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적이 계속 따라붙는다. 블레인 카운티에서 진행하는 탈취 미션은 탈취 장소 주변에 기차 철로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때마침 지나가는 기차를 타서 목적지로 가면 적이 따라붙긴 해도 기차의 속력 때문에 리젠되는 족족 기차를 놓치기 때문에 편하게 임무를 완료할 수 있다.

3. 주식

주식 시장 가이드
www.bawsaq.com과 www.lcn-exchange.com에서 주식 시장을 주시하거나 직접 주식에 뛰어들어 퇴직금을 전부 탕진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순식간에 잃기도 하지만 벼락부자가 되는 길이기도 합니다. 주가를 요동치게 하는 요인을 한번 파악하면 돈벌기는 더욱 쉬워집니다. 당신이 주식을 보유한 회사에 브랜드 충성도를 보이고 그들이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주십시오. 아니면 전문가처럼 내부자 거래와 산업 스파이 활동에도 도전해 보십시오.
스토리 및 미션과 연계되는 LCN과 소셜 클럽과 연계되는 BAWSAQ[6] 주식이 있다. BAWSAQ은 소셜클럽 기반이라서 실제 GTA 온라인등의 상황과 연계되기 때문에 변수가 LCN보다 더 많다. 때문에 세이브 로드 노가다는 LCN으로만 가능하다. 그래서 게임 데이터 자체 내에서 변동이 되는 LCN과 달리 BAWSAQ는 오프라인 상태로 게임할 때 조회해보면 점검 중이라고 뜬다.

현실에서의 주식투자에서는 시도하기 어려운 주가 조작을 시도할 수 있다. 미션 도중 특정 회사의 인물을 암살하면 해당 기업의 주가가 떨어지고, 라이벌 회사의 주가가 올라가는 것을 악용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변동폭도 적고 하는 방법도 많지가 않아서 주식을 유익하게 쓰는 방법은 주가조작이 간접적으로 가능한 미션[7]을 아껴뒀다가 엔딩 뒤에 막대한 자금으로 라이벌 기업을 사두고 한 방에 터뜨려서 모조리 팔아버리는 정도이다. 그 외엔 세이브 로드를 반복하거나 초반부터 후반까지 꾸준히 올라가는 물건을 사둬서 엔딩 이후에 모두 파는 방법이 있다.[8]

프랭클린의 암살 임무를 이용해 상술된 방법으로 돈을 크게 불릴 수 있다.

플레이어가 수행 가능한 암살 임무는 총 5개다. 스토리 초반에 마이클이 라이프 인베이더의 제이 노리스를 죽이는 미션은 스토리상 반드시 해야 되고 돈도 없을 때라 그냥 미션만 하면 된다. 만약 라이프 인베이더 주식을 사놓았을 경우 이 미션 시작 전에 처분하는 것이 좋은데 어차피 이때는 가진 돈도 적어서 이득을 보기도 힘들고 라이프 인베이더 주식은 미션이 끝난 후 주식이 똥값 수준으로 폭락하는데, 이 주식은 영원히 반등하지 않으니 아예 안 사는 것이 낫다. 암살 후 레스터가 친절하게 링크까지 걸어 둔 메일을 보내주는데, 이때는 무시하고 스토리가 끝난 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 된다.

제약회사 사장을 암살하는 호텔 암살 미션도 스토리 진행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미션인데 이때는 돈이 조금이나마 있을 때라 레스터의 말에 귀기울여 투자하면 적게나마 수익을 볼 수 있다.

잭팟을 터뜨리는 때는 엔딩 이후이다. 엔딩을 보게 되면 엄청난 양의 돈[9][10]이 생기는데, 이 돈으로 프랭클린의 나머지 암살 미션 4개를 하면 최소 3배 가량, 많으면 수십억으로 불릴 수 있게 되므로[11] 암살 미션은 반드시 엔딩 이후로 미루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각각의 암살 미션을 수행하기 전에 마이클, 트레버로도 주식을 사두어야 한다.

프리플레이 도중 주가 조작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데, 암만 테러나 강도질을 해도 주식은 변화가 없다. 예를 들어 타코밤과 클러킨 벨은 서로 경쟁사인데, 아무리 타코밤의 트럭을 터뜨리고 직원을 죽여도 타코밤 주식이 내려가지도, 클러킨 벨의 주식이 올라가지도 않는다.[12]

투자 대상 회사를 클릭하면 간략한 설명을 볼 수 있는데, 하나같이 GTA 세계관답게 골때린다.

굳이 암살 임무가 아니더라도 특정 미션에서 주식이 떨어지기도 한다.[13]

또한, LCN 홈페이지에 뜨는 내용을 보고 투자하면 조금이나마 이득을 볼 수 있다.

암살을 통해 주식투자로 돈을 불릴 경우 주의해야 하는 부분은 이 미션이 특히나 버그가 많다는 점이다. 가장 흔한 것은 Bawsaq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것으로 위에서 언급된대로 소셜클럽 기반인 Bawsaq의 특성상 오프라인으로 접속하면 점검중이라고 접속이 불가능하지만, 가끔 온라인인데도 접속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이 부분은 해외 팬들 사이에서 여러 해결방법이 거론되고 있다.

두 번째로 더욱 치명적인 버그는 가끔 특정 캐릭터의 보유주식이 0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으로 돈 부풀리기의 특성상 주식에 전재산을 투자해야 하는데, 돈을 불리는 도중 이 버그가 나오면 그 캐릭터는 말 그대로 알거지가 되어버린다. 후술된 것처럼 엔딩을 본 이후 돈을 불리는 게 큰 의미가 없긴 하지만, 수억~수십억으로 불리는 재미를 위해 하는 플레이어들도 꽤 있기 때문에 중간에 이 버그가 나오면 정말 허무해진다. 따라서 중간중간에 캐릭터들의 보유 주식을 확인하고 세이브하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이 버그는 주로 보유상태의 주식이 0이 되는 것이 아닌, 주식거래 내역 자체가 없어지는 형태이다. 주식을 사놓고 계속하기를 눌렀을 때 '빈 포트폴리오(보유 주식 없음)'라고 뜨는 경우이다. 안전하게 하려면 처음부터 몰빵하지 말고 시험삼아 한두주씩만 사다가, 계속하기를 눌렀을 때 빈 포트폴리오가 뜨지 않고 보유 주식수가 떴을 때(즉, 거래내역이 없어지지 않는 걸 확인하고) 전재산을 몰빵하면 된다.

4. 부동산

미국의 부동산 시장이 변기에 처박힌 지금, 이보다 부동산에 투자하기 좋았던 시기는 없었습니다. 로스 산토스와 블레인 카운티 곳곳에 매물로 나온 많은 매장은 매주 수익을 낼 것이며, 이는 7일마다 소유자의 은행 계좌로 입금됩니다. 구매 가능한 부동산은 지도에 표시되어 있으며, 바깥의 판매 중 표지판에 다가가는 것으로 때때로 관리인으로부터 매장 영업을 도와달라는 연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와주는 데 실패하면 해당 매장의 주당 수익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보관소와 각종 사업장을 살 수 있다. 구입한 건물에 따라 랜덤으로 서브미션 이벤트가 생성되며, 이를 수행하지 않거나 실패하면 그 주의 수입이 $0이 된다.

프랭클린의 택시 회사 VIP 미션은 손님의 요구사항 준수여부에 따라 추가로 보상을 받는다. 견인 보관소, 메켄지 필드 격납고는 주당 수입이 없고 직접 서브미션을 해야 수입이 생긴다. 로스 산토스 커스텀, 바닐라 유니콘 스트립 클럽, 소나 컬렉션 부두, 로스 산토스 골프 클럽은 서브미션이 없다.

모든 부동산의 주당 수입은 구매시점에 관계없이 월요일 0:00에 들어온다. 이 시간에 다른 활동을 하고 있다면, 그 활동이 끝나고 들어온다.

100% 완료 조건에 부동산 5채는 보유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100% 완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부동산을 5채 이상 구입해야 한다.

아래는 스토리 모드에서 구입할 수 있는 부동산 목록이다.

4.1. 부지 관리

스토리 임무 등을 진행하지 않는 상태라면 랜덤 이벤트와 비슷하게 문자 메세지 수신으로 부지 관리 임무가 활성화된다.

만약 관리 임무를 실패하거나 거절하면 그 부동산의 주간 수입은 들어오지 않으므로, 부동산 수입을 보려면 활성화 된 미션을 반드시 성공시켜야한다.

5.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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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산 안드레아스처럼 비행 학교가 존재한다. 드라이빙, 바이크, 보트 스쿨은 없다. 비행학교에서 수련하면 비행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어지간한 비행수련을 은메달 이상으로 따낼 수 있다면 수련한 캐릭터의 비행 능력치는 눈 깜짝할 사이에 엄청나게 오른다.

캐릭터의 비행 능력치가 낮으면 헬기와 비행기를 탔을때 난기류의 영향을 심하게 받는다. 비행 능력치가 꽉 차도 난기류의 영향은 받긴 하지만, 빈도와 지속시간이 확연히 줄어들고 찔끔찔끔 흔들리는 정도로 그치게 된다.[20]

6. 레이스

로스 산토스에서 교통 체증 속에 수많은 시간을 허비했으니 도로에서 억누른 당신의 분노를 분출할 곳이 필요합니다. 아드레날린에 중독됐고, 무언가를 벌충하려고 지나친 짓을 하는 다른 마초들과 함께 로스 산토스와 블레인 카운티 곳곳에서 여러 가지 길거리, 오프로드, 해상 레이스에 참가하십시오.
길거리 레이스, 오프로드 레이스, 해상 레이스, 스톡 카 레이스가 있다.

모든 레이스 공통으로 본인의 이동수단이 파괴되거나 무기로 레이스 참가자를 위협할 경우 실패 처리되는데 이 때는 재도전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반면 레이스 도중 본인이 사망할 경우 병원에서 부활하며 레이스 지점으로 가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7. 강도

상점을 강탈하려면 먼저 계산대로 가서 총을 뽑은 다음 점원한테 겨눠야 합니다. 강탈을 완수하려면 반드시 총구를 계속 점원한테 향해야 합니다. 점원은 계산대를 비운 다음 돈을 넘길 것입니다. 점원 근처에 총을 몇 발 쏘아 더 빨리 움직이게 할 수 있지만, 죽은 점원은 돈을 넘기지 못합니다.
맵상의 여러 상점들에 무장한 후 들이닥쳐서 돈을 뜯어낼 수 있다. 점원에게 총으로 위협을 가하면 엥간해선 순순히 돈을 꺼내서 던지기 때문에[21] 챙기고 튀면 되지만[22] 가끔씩 총을 빼 들고 저항하는 직원도 있다.[23] 직원이 던진 돈을 줍거나 잠깐 한눈파는 순간 두 손 들고 있던 직원이 갑자기 총을 쏘기도 한다. 상점을 턴 횟수가 높을수록 직원이 통수 치는 빈도가 높다.[24] 이렇게 얻는 돈은 온라인은 $1,000에서 $4,000사이, 스토리 모드는 잘 벌어도 $1,000 안이다. 주인이 돈 꺼내는 계산대 외에 계산대가 더 있다면 $300 이하의 추가 수입이 들어온다.[25]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주인을 쏴죽이고 직접 계산대를 털어도 되지만 주인이 직접 꺼내주는 것보다 액수가 적다.[26]

가게에서 점원에게 총을 겨누는 순간 별이 2개 붙으며 점원을 쏘면 3개로 늘어난다. 연속적으로 상점을 털 시 별 3개 혹은 4개가 붙기도 하므로 털고 재빨리 빠져나가야 한다. 같이 있던 손님은 처치해도 영향이 없으며 가끔 정의감이 투철한 시민 NPC가 가게 밖에서 플레이어에게 총격을 가하기도 한다.

한 번 털린 가게는 강도를 당해 문을 닫은 상태가 되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활성화된다. 강도짓을 한 직후에 털었던 가게에 다시가면 가게주인이 또 왔냐고 욕을 하면서 도망친다. 왜 나만 갈궈!

8. 사냥

사냥 도전 가이드
두 발 달린 사냥감에 질렸고 가끔 레게머리를 한 채식주의자가 페인트를 끼얹어도 상관없다면, 서해안에서 가장 좋은 사냥감이 있는 블레인 카운티로 오십시오. 레이튼 협곡과 팔레토 숲의 안쪽과 주변은 특히 더 좋습니다.
트레버만 가능. 페어 게임 미션을 클리어하면 해금되며 브론즈 30, 실버 60, 골드 90점이 걸려있는 취미 활동으로 트로피/도전과제 달성에 필요하다. 게임 시간으로 5시부터 21시까지 진행 가능하니 시작 시간에 맞춰 대기하다 시작하면 쉽게 골드를 딸 수 있다. 칠리아드 마운틴 주 황무지에 있는 문이 잠겨있는 저코니움 저니에 해당 시간대에 다가가면 사냥을 할 수 있다.

페어 게임 미션에서 풍향의 개념을 알려줬듯이 엘크쪽에 바람이 부는 방향에서 접근하면 사람 냄새를 맡고 도망치는 등 캐주얼하게 헌팅게임을 한다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풍향과 호루라기를 활용해 사냥하면서 시체의 사진을 클리터스에게 보내면 클리터스가 문자로 점수와 사냥 완료 후 받는 돈을 알려준다. 어떤 동물을 어떤 무기로 어떻게 죽였느냐에 따라 받는 점수와 보수금이 달라진다.

호루라기를 사용하면 붉은색 원으로 구역이 표시되며 저격총으로 확대해서 보거나 들키지 않고 동물을 인식하면 미니맵에 빨간색 점으로 해당 동물의 위치와 시야가 표시된다. 동물이 트레버를 인식할 경우, 사격 명중에 실패해 총성을 인식할 경우, 바람으로 인해 트레버의 냄새를 인식할 경우 동물들은 도망친다.

사냥 중에는 나가사키 블레이저 ATV 1대를 타고 다닐 수 있는데, 시체의 사진을 찍으러 갈 때는 이걸 타고 가면 편하다. 사냥터가 칠리아드 마운틴 주 황무지다보니 퓨마가 출몰하기도 하는데, 퓨마도 다른 동물들처럼 트레버가 인식하면 미니맵에 빨간색 점으로 표시되며 퓨마에게 물리면 즉사한다. 트레버는 자신이 무적이 되는 특수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이 특수능력을 사용하면 퓨마의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또한 블레이저에 재빨리 타면 트레버를 향해 다가오던 퓨마들이 공격을 멈추고 도망치므로 이 때 퓨마를 사살할 수 있다. 차를 따로 구해왔다면 그 차에 타거나 보닛 위로 올라가는 것으로 퓨마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데, 퓨마는 차 위로 올라오지 못하므로 보닛 위에서 기다렸다가 퓨마를 사살할 수도 있다.

화염병, 점착 폭탄, RPG 등 불이 붙을 수 있는 무기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 불이 번지면서 블레이저 ATV에 불이 붙어 파괴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냥 진행 중에는 클리터스가 특정 문자를 보내며 별도의 도전이 제공되는데, 해당 도전을 완료하면 추가 점수를 받는다.


사냥한 동물의 시체의 사진을 아직 클리터스에게 보내지 않은 경우 미니맵에 시체의 위치가 작은 X 표식으로 나타난다.

사냥한 동물 사진을 클리터스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보내거나 클리터스에게 다른 사진을 보내면 아래와 같은 문자를 받을 수 있다. 일부 인물들은 특정 미션을 클리어하면 더 이상 답장을 받을 수 없다.[30]
로스 산토스 골프 클럽[Auto1]
디렉터 모드[Auto1]
안토니아 보티노
비행선[Auto1]
셰프
다운타운 캡 회사[Auto1]
긴급 서비스[Auto1]
바닐라 유니콘 소속 스트리퍼
아이작[36]
엘리사 매캘런
마틴 마드라조
매리 앤 퀸
몰리 슐츠
베벌리 펠튼[37] 		씨발, 트레버!
이게 내가 생각하는 그거야?
인마, 진짜로 이럴 거야?
쳉 주니어( 타오 쳉)
쳉 시니어( 웨이 쳉) 		지금 날 위협하는 거야?
클리터스 유잉 내셔널 지오그래픽이라도 찍으려는 거야?
아직 죽지 않은 것 같은데, 트레버?
아직도 왜 놈들이 서 있는 거지?[38]
세상에, 트레버. 저게 엘크로 보여?
안 본걸로 해주지.
왜 자꾸 잔인한 장면을 보여주려는 거야?[39]
데이브 노튼 이런 걸로는 체포할 수가 없군.
데빈 웨스턴 채식주의자에게 이게 무슨 횡포야?
프랭클린 클린턴 그거 먹으려는 거죠?
세상에 아저씨가 총으로 쏘지 않을 물건이 있긴 해요?
왜 죽은 짐승 사진을 나한테 보내는 거예요?[40]
지미 드 산타 그나마 여태까지 가장 정치적으로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행동이로군, 트레버 삼촌.
조 그렇지! 동물의 권리 같은 헛소리하는 운동가가 아닐 줄 알고 있었어!
조세프 총! 고기! 미국!
조쉬 베른슈타인 그 사진에 레니의 얼굴이 생각나.
라마 데이비스 나는 다리 두 개를 가진 녀석만 죽인다고!
레스터 크레스트 언론에 알려질까 무섭지도 않냐?
마드 에클스 나한테 저녁 식사라도 해준다는 의미야?
마이클 드 산타 고맙지만, 나는 덜 익힌 걸 좋아하는 편이라.
그렇게나 한가한 너를 보니 참으로 다행이군.
이것보다 더 촌뜨기처럼 보일 수도 있으려나?
나이젤 이제 죽은 동물과 네가 함께 찍힌 사진을 구할 수만 있으면 좋겠군? 쏜힐 부인이 정말 즐거워하실 거야.
엘우드 오닐 나는 오늘 아침에 더 큰 녀석을 처치했지!
오스카 구즈만 듣자 하니 당나귀도 죽일 수 있는 장소가 있다더군.
패트리시아 마드라조 내 사랑, 정말 예측할 수가 없군. 쪽쪽.
론 야코프스키 왜 나는 사냥에 안데려가는 거야, 트레버?
우술라 으, 역겨워! 끔찍해!
웨이드 허버트 하나는 벽에 걸어놓을게!

9. 스포츠

9.1. 사격장

판지로 만든 얼굴 없는 테러리스트한테 총알을 몇 방 쏘는 것보다 자랑스러운 미국식 스트레스 해소법이 또 있을까요?
사격장이 있는 아뮤네이션에서 가능하다. 다운타운 바인우드와 필박스 힐에 위치해 있다. 권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샷건, 기관총, 중화기 항목에 각각 3개씩의 과제가 있다. 메달을 달성할 때마다 사격 능력치가 상승하며, 모든 과제를 동메달 이상으로 달성하면 아뮤네이션의 무기, 탄약, 방탄복 가격이 영구적으로 10% 할인된다. 은메달 이상이면 15%, 전부 금메달을 달성하면 25% 할인된다.[41] 복귀 유저는 보너스로 레일건 항목이 추가되지만 말 그대로 보너스라 안 해도 상관없다.

특별한 조건없이 14달러만 내면 사격장 모드를 나가기 전까지 무한정 할 수 있으며 혜택도 크다. 영구적으로 10~2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사격스탯 상승률이 엄청나게 높다. 극초반 사격스탯이 낮은 프랭클린으로 올 금메달을 획득하면 사격 100이 찍혀있다.

사격 도중 조준점을 돌려서 다른 곳을 쏘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바로 뒤를 돌아 방음창문을 쏘는 등이 있다. 만약 그럴 경우 오발사고로 추측되어 사격장 이용이 강제로 종료되고 지명수배 하나가 붙는다.

9.2. 낙하산 강하

당신에게 재미란 무식하게 높은 곳에서 보호 장구라고는 등에 멘 실 달린 물건밖에 없이 뛰어내리는 것이라면, 로스 산토스 전역에는 그런 활동을 할 곳이 넉넉합니다.
프랭클린의 낯선사람/괴짜 미션인 위험 속으로 한 발 미션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총 13개가 있으며 클리어하면 소정의 돈을 지급한다. 메달 조건은 없지만 100% 완료를 하려면 전부 해야 한다. 전부 성공하면 돔의 마지막 미션인 예측되지 않은 위험을 할 수 있다.

몇몇 스카이다이빙 미션은 시작지점에 헬기가 대기하고 있는 곳이 있는데, 이 헬기는 택시를 빼앗아 타듯이 강탈할 수 있다(PC버전 기준 F버튼을 길게 누르면 된다).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데 차를 타기는 싫고 근처에 격납고가 없다면 종종 이용해 보자.

헬리콥터 낙하산 강하 중 칠리아드 황무지(Runaway Train, 위 영상의 12번째)는 스토리 미션 탈선을 완료하면 열차 사고 잔해로 인해 일시적으로 이용할 수 없게 되며, 행 텐을 완료하면 잔해가 정리되어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9.3. 골프

로스 산토스 골프 클럽은 여성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부유한 남자가 아내를 피하러 옵니다. 1920년에 여자에게도 투표할 권리가 생겼지만, 리치맨의 골프장에는 여전히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잘못된 만남 미션 클리어 후 해금되며 모든 캐릭터로 골프를 칠 수 있다. 100% 완료 조건에 '9홀 골프게임을 이븐 파 이하로 완료'[42]가 있으므로 100%를 위해서는 한 번은 해야 한다.

마이클의 아지트 근처에 있는 로스 산토스 골프 클럽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100. 여타 골프 게임들과 유사하나 이동할때 골프 카트를 사용할 수 있다. 처음엔 상대가 없지만 랜덤 이벤트나 골프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대전 상대를 최대 5명까지 늘릴 수 있다. 다만 골프장이 하나이기 때문에 코스는 동일하다. 그리고 승자는 무기상에서는 팔지 않는 골프채를 획득할 수 있다. 주인공 3인방끼리 어울리기를 통해 같이 골프를 칠 수도 있다.

플레이하면 힘이 오른다. 효율은 테니스보다 현저히 떨어진다. 조금이라도 효율을 높이려면 퍼펙트 히트를 많이 치는 게 좋지만 골프로 힘 올리느니 상술된 바인우드 투어 버스 꼼수를 이용하는게 훨씬 빠르다.

그린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평이하지만 일부 코스의 난이도는 상당하다. 볼이 나무에 걸려서 떨어지거나 카트도로에 올라가면 벌타를 받고 드롭해야 하는 상황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티샷 난이도에 비해 어프로치가 매우 어렵다. 그린 주변에서는 롱 아이언을 선택해 그냥 굴리는게 바람의 영향을 덜 받고 거리조절도 쉽다. 그린 엣지에서는 퍼터를 잡는게 오히려 좋다.
하드 난이도의 상대 중 한 명은 랜덤 인카운트 이벤트를 거쳐야 영입할 수 있다. 해당 랜덤 이벤트 영상 알트루이즘 신봉자들의 한끼 식사로 넘겨버리면 영영 쓸 수 없다.

여담으로 이론상으로 치트를 쓰지 않고 낼 수 있는 최고 기록은 언더21까지다. 그리고 온라인에선 골프를 쳐도 힘이 최대 5%까지밖에 안 오른다.

9.4. 다트

다트는 살찌고 취하지 않아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살찌고 취해도 할 수 있다는 점이 스포츠의 왕인 이유입니다.
크리스탈 미로 미션 클리어 후 해금되며 모든 캐릭터로 플레이 가능하다.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 위치한 다트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100% 완료를 위해서는 한 번은 승리해야 한다.[43]

규칙은 GTA 4와 동일하게 301점이 주어지고 그 점수를 먼저 0점으로 만드는 쪽이 승리하며 마지막에는 반드시 정중앙이나 더블을 맞혀야만 한다. 예를 들어 20점인 상태에서 다음 던지기로 끝내려면 10점 더블을 맞혀야 하며, 50점 남으면 바로 정중앙에 도전하는 게 좋다. 점수를 마이너스로 만들거나 1점 남거나, 더블이 아닌 다른 위치에 맞춰 0으로 만들면 버스트가 되며 해당 턴 즉시 종료 및 그 턴의 기록이 모두 취소된다.

9.5. 테니스

테니스는 어젯밤의 실수를 잊어버리고 당신이 얼마나 명실상부한 중산층이 됐는지 계속 생각할 수 있는 멋진 방법입니다.
잘못된 만남 미션 클리어 후 해금되며 마이클, 트레버만 플레이 가능하다.[44] 마이클과 트레버가 어울리기를 통해서 서로 테니스를 칠 수 있다. 그 외에도 아만다나 지미를 불러내서 같이 칠수도 있다. 플레이하면 힘이 오르고[45] 약간의 돈을 받는다. 100%를 달성하려면 난이도에 관계없이 1번은 승리해야 한다.
테니스 상대는 랜덤이지만 예외적으로 마이클의 자택에 있는 코트는 아만다 고정이며, 난이도 선택도 불가능하다. 아만다의 체감 난이도는 보통 수준이다. 다른 코트와는 달리 마이클, 트레버와 아만다와의 짧은 대화를 들을 수 있다. 단 누가 요가얘기 했나요? 미션을 클리어 하고나면 집을 떠난 상태이기 때문에 가족의 재결합 미션을 클리어하기 전까지는 마이클 집의 코트에서 아만다와 대결할수 없다.

여담으로 마이클은 하드 코트 트레버는 클레이 코트에서 강세를 보인다.

온라인에서는 플레이어가 2명 이상 있어야 플레이가 가능하며, 테니스로 힘을 올릴 수 없다.

득점은 세트-게임-점수로 나뉘는데 점수는 0-15-30-40(듀스시 어드밴티지 추가)순이며 40점이나 듀스 어드밴티지 점수에서 점수를 얻으면 1게임을 얻는다. 1세트는 6게임을 이긴것으로 1게임을 얻으면 점수가 초기화되고 1세트를 이기면 게임이 초기화된다.

9.6. 철인3종경기

시간이 넘쳐서 주체 못 하는 사람을 위한 인내력 시험으로, 비싼 전문 장비가 수없이 필요합니다. 철인3종경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빠의 작은 천사 미션 클리어 후 해금되며 모든 캐릭터로 플레이 가능하다. 단거리 코스 2곳, 장거리 코스 1곳이 존재한다. 100% 완료를 위해서는 3개 전부 순위권 안에 들어야 한다.

수영, 달리기, 자전거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력이 100이 아니면 도전하기 몹시 힘들다. 기력이 100이면 달리기, 수영, 자전거를 쉬지 않고 해도 기력이 떨어지지 않지만 100이 아니면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단거리 코스는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코스, 샌디 해안 코스이고, 둘 다 5, 6분대에 클리어 할 수 있다.

장거리 코스는 코요테 크로스 컨트리 코스인데, 무지막지하게 길다. 코스를 보면 처음에는 수영으로 알라모 해를 거의 가로로 횡단하는데, 이 시간이 8분 정도 걸린다. 물에서 나와서 자전거로 칼라피아 로드, 레드우드, 바인우드 힐즈, 무리에타 하이츠, 엘 부로 하이츠, 챔벌레인 힐즈, 스트로베리, 리틀 서울, 베스푸치 해안, 락포드 힐즈를 거쳐서 락포드 힐즈 호텔에 도착하면, 여기부터 리치맨 스트리트를 거쳐서 종착점인 코르츠 센터까지 달리기를 하게 된다. 보통 이 코스는 기력 100기준으로 쉬지않고 달렸을 때 20~30분대가 나오는 초장거리 코스이다. 캐릭터가 힘든 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힘든 활동.[46]
1인칭 시점이 가능한 버전은 스프린트가 누르고 있으면 계속 되기 때문에 좀 더 쉽게 할 수 있다.

경기를 시네마틱 카메라로 보면 뉴스 중계가 되면서 플레이어의 경기 내용에 따라 중계를 해준다. 경기를 하다가 시점을 바꾸면 추월당할 수 있다. 중계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힘든 것과 달리 기력 100이면 무조건 이긴다고 보면 된다. 자전거나 수영에선 경쟁상대를 이기기 힘들정도로 뒤쳐진다 하더라도 막판 달리기에선 경쟁상대만 거의 항상 지쳐있는 상태로 달리기 때문에 웬만하면 그냥 이긴다.

9.7. 요가

머리를 사타구니에 바짝 갖다 대는 것은 정말로 당신의 차크라를 통하게 해 주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창의적인 방법을 생각나게 해 줍니다. 척추를 구부려 매듭을 지음으로써 고된 하루로 긴장된 몸을 풀어 주십시오.
마이클로만 플레이 가능하며 누가 요가 얘기했나요? 미션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총 2곳에서 할 수 있는데, 마이클의 아지트 마당에 있는 요가 매트와 고르도 산에 있는 요가 매트에서 할 수 있다.

자세를 취하도록 왼쪽과 오른쪽 패드는 아날로그 스틱, PC판은 키보드와 마우스로 방향을 맞추는 미니게임이다. 미니게임 클리어시 힘과 함께 폐활량이 미세하게 오른다. 호흡이 중요하다나 뭐라나.

진엔딩인 C 엔딩에서 마이클로 접속할 때 가끔 집에서 요가를 하다 마치며 접속하는 것이 나온다. 모든 게 다 잘된 이후론 취미 운동으로 삼은 모양.

10. 의상 판매점

로스 산토스에서는 유행만 따라 하는 패션의 희생자가 리버티 시티보다 더 많을 겁니다. 의상점이 시내 곳곳에 즐비해서 누구나 취향에 맞는 옷을 찾을 수 있습니다. 패션 감각은 없고 돈만 많은 허세꾼들은 폰숀비에 가서 최고급 디자이너 옷을 터무니없는 가격에 사십시오, 잃어버린 젊음에 집착하고 상표라면 깜빡 죽는 사람들이라면 서버번에서 대량생산된 모던 빈티지, 스마트 캐주얼 옷을 사고 그게 무슨 뜻인지 아는 척하십시오, 예산이 적은 쇼핑객들이나 힙스터처럼 입고 싶은 힙스터들은 도시 곳곳에 있는 빙코에 들어가 보십시오.
각종 의상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점이다. GTA5에서는 폰손비, 서버번, 빙코 의상점 이렇게 세 가지 의상 브랜드 매장이 있다. 온라인은 옷가게들이 전부 같은 의상을 판매하지만, 스토리 모드는 세 가지 브랜드마다 판매하는 의상 종류가 각각 다르다.

추가로 할인매장이라는 곳이 있는데 빙코 의상점과 판매하는 의상이 모두 같다.

이외에도 의류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무기 판매점에서 사격용 복장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면은 유일하게 베스푸치 가면 판매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총으로 계산대들을 쏴서 강도짓도 가능하다.

11. 이발소

산 안드레아스 사람들은 헤어스타일을 아주 심각하게 여기는데, 로스 산토스의 다른 모든 것처럼 절반은 가짜입니다. 고전적인 페이드, 레일, 트램라인, 사이드로우, 셔터 등을 원하면 남부 로스 산토스의 독창적인 이발소, 헤르 커츠를 방문하십시오. 돈은 조금 더(0을 하나 더합니다) 지불할 생각이 있다면 락포드 힐즈의 밥 뮬레가 순식간에 훌륭한 헤어스타일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산 안드레아스 곳곳에 있는 이발소를 이용할 수 있다. 헤어 스타일과, 수염 스타일을 바꿀 수 있으며 세 캐릭터 모두 스타일이 다르다.

총 7곳이 있는데 이중 6곳은 헤르 커츠 이발소이고, 나머지 하나는 락포드 힐즈에 있는 밥 뮐레 헤어 & 뷰티로 브랜드마다 바꿀 수 있는 스타일이 다르다. 마이클은 밥 뮐레, 트레버와 프랭클린은 헤르 커츠가 조금 더 스타일이 다양하다.

온라인은 스토리 모드에 비해 바꿀 수 있는 스타일이 많으며, 염색과 페이스 페인팅, 메이크 업 등도 할 수 있다. 바꿀 수 있는 스타일들은 장소에 상관 없이 모두 같다.

12. 문신 시술소

문신 시술소는 총 6곳이 있으며 몸통, 머리(트레버 제외), 왼팔, 오른팔, 왼쪽 다리, 오른쪽 다리에 문신을 그리거나 제거할 수 있다. 한 부위에 여러 문신을 그릴 수 있지만, 제거한 문신을 다시 그릴 때에는 돈을 다시 내야 한다.

온라인은 더 많은 문신이 제공된다. 부위는 몸통 - 등, 몸통 - 등 전체, 몸통 - 가슴, 몸통 - 배, 머리, 왼팔, 오른팔, 왼쪽 다리, 오른쪽 다리 총 9부위로 늘어났으며, 문신의 종류가 많아진 만큼 동시에 새길 수 없는 문신도 있다.

13. 영화 극장

로스 산토스이 모든 사람이 영화 대본을 쓰고 오디션을 보는 것을 1분만 멈추고 온라인에서 영화를 도둑질하는 대신에 실제로 돈을 내고 영화관에 간다면, 어쩌면 영화 산업이 멸종 위기에 놓이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바인우드 불버드의 도플러 시네마, 모닝우드의 티볼리 시네마, 또는 텍스타일 시티의 텐 센트 시네마에서 조조와 주간, 야간 상영 영화를 보십시오. 바인우드를 위해서요.
영화를 볼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는데 시간상 스토리의 1달 전인데도 스토리 본편 종반부에 개봉하는 멜트다운이 상영되는 모순이 있긴 하지만, 무기 밀매 업데이트 이후로 시열대가 본편 이후인 2017년으로 설정되면서 해당 논란은 해소되었다.

14. 축제 놀이기구

델 페로 축제에서 관광객 무리를 힘으로 뚫고 지나가 레비아탄 롤러코스터와 페리스 웨일을 타 보십시오.
델 페로 피어 놀이동산에 있는 롤러코스터와 대관람차를 이용할 수 있다.

롤러코스터를 상공에서 보면 음경 모양이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중에는 무적이다. 이 사실을 몰랐던 한 유저가 롤러코스터를 탄 패거리를 습격했다가 집단구타를 당해 역관광당한 사례가 있다.

15. 케이블카

이동 수단을 타는 재미를 새롭게 알려주는 팔라 스프링 케이블카는 팔레토 숲에서 출발해 마운트 칠리아드 정상까지 쭉 올라갑니다.
산 안드레아스 북서부 지역에는 케이블카가 설치돼 있으며, 팔레토 숲과 칠리아드 산 정상을 이어준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10에 이용할 수 있고 RPG 등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이용 중에는 시네마틱 모드로 전환되며, 스킵이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승강장과 케이블은 있지만 캐빈이 없어서 이용할 수 없다.

여담으로 케이블카의 창문은 방탄이다.

16. 세차장

펜더에서 피를 닦아내는 건 재미없습니다. 차를 타고 통과하는 방식의 세차장에서 증거를 씻어 없애십시오.
리틀 서울의 주유소와 스트로베리의 프랭클린 집 뒤에 2곳 있다. $15를 내고 차에 묻은 진흙, 혈흔을 지워준다. 세차 장면은 컷신이라 스킵이 가능하다.

17. 비행선

도시 중심부[47]에 떠다니며 헬리콥터나 비행기로 부딪치면 폭발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전화로 돈을 내고 대여할 수 있다. 대여한 비행선은 바인우드 레이스트랙 경기장(카지노 뒤편에 있다.)이나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에 스폰된다.

온라인에서는 나이트클럽 업데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게되었다.

18. i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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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포트 잔쿠도 군 공항

블레인 카운티 서쪽에 위치한 미합중국 공군기지이다. 정작 들어가면 US Army라고 한다.

카고밥과 레이저 전투기 등 군용 항공기가 배치되어 있으며, 라이노 탱크도 같이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무장한 육군병사들이 열을 맞춰서 순환근무를 돌고 있다.[48] 관제탑으로 들어가면 미니건도 얻을 수 있다.

입구의 차단기에서 대기를 타면 근처에서 순환근무를 돌던 군인이 이곳은 군사구역이니 나가라고 한다.[49]
기지에 차량으로 무단 진입하면 바로 별 4개 수배령이 발동되고[50], 항공기로 군부대에 접근하면 항공기 무전으로 군사지역 무단출입에 대한 경고를 한 뒤, 바로 별 4개 수배령 발동을 한다. 일정 이상 고도로 접근하면 수배령이 뜨지 않는다. 온라인에서는 군 기지에 있는 격납고를 구매할 경우 수배령이 붙지 않지만 군 차량 등을 탈취 혹은 훼손하거나 군인들을 건들 경우 수배가 붙는다. 격납고를 구매하면 택시나 헬기등의 운송수단에 탑승한 채 가도 수배가 붙지 않는다.

항공기로 접근시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뒤쪽에서 적 레이저 전투기가 출현하여 유도 미사일 공격을 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경고 방송후[51] 맨 처음으로 대공포가 나오는데 100% 히트 된다.[52]
온라인 모드에서는 100% 히트가 아니므로 배럴롤 기동이나 선회기동이나 루프처럼 한쪽으로 팍 돌아주면 대개 빗나간다.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적 전투기가 출현한다는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하여 뒤를 계속보면서 날면 적 전투기가 출현하지 않는다. 이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전투기 탈취가 가능하다.

전투기를 훔칠 때 싱글이면 탄 직후 수직상승한 후 빠른 저장을 하고 로드하면 잠시 전투기나 미사일이 안날아오니 그새 빠저나가면 되고, 온라인은 전투기에 타면 울타리만 넘을정도로 저공비행한 후 수배를 지우면 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울타리밖 근처도 비행금지구역이라 울타리를 넘으면 땅이 푹 꺼지기에 저공비행중이 아니므로 미사일이 날아온다.

인게임 지도에서는 지워진 상태로 나온다. 하지만 소장판에 끼워주는 지도에는 나오며, 비행기 타고 서해안을 날아다니다 보면 눈에 잘 띈다. 군기지에 근접하면 안보였던 군기지 지도가 자세히 보인다. 온라인에서는 군 기지에 있는 격납고를 구매할 경우 항시 지도에 나타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트레이너를 사용하여 상시로 뜨게 할 수 있다.

택시를 타고 택시미션을 받은 후 무단침입을 하면 별이 오르지 않는 버그가 존재했다. PC판은 해당 버그가 막혔다.

20. 알트루이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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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21. 칠드런 오브 마운틴


마이클이 엡실론 프로그램을 하는 것과 비슷하게 프랭클린도 칠드런 오브 마운틴(Children of the Mountain)이라는 신흥종교 사이트에서 설문조사를 할 수 있다. 서브 미션이 있는 엡실론과는 달리 칠드런 오브 마운틴은 핸드폰가지고 몇 분하면 끝나버리는 프로그램이다. 스토리 모드 중간에 아드리안 형제라는 사람으로부터 이메일이 오며 이메일에 적힌 사이트에 들어가 시작할 수 있으며, 해당 이메일이 오지 않았더라도 인터넷으로 직접 들어가서 시작할 수 있다.

사이트에는 대놓고 사이비 종교가 아니라고 써져 있으나 내용은 그저 자아를 깨닫는다니 뭐라니 하면서 해당사이트에서 설문을 진행하고, 이후에 아드리안 형제로부터 오는 이메일의 비밀번호를 가지고 해당 사이트에서 신청을 한다.[53] 1~4단계를 거치며 퍼즐을 풀고[54] 3999달러와 9999달러를 지불하라는데, 모두 지불하면 4단계에서 쓸데없는 말만 하고, 티셔츠만 주며 끝난다. 이 티셔츠는 옷가게에서 팔지 않는 희귀한 티셔츠이다.

22. 마약

특정 미션에서 각각 캐릭터가 마약을 하는 모습이 나오며, 그 외에도 마이클과 프랭클린은 집에서 마리화나를 피울 수 있다. 프랭클린은 이사하기 전엔 TV앞에 소파에 앉아서 피는 담배가 마리화나와 같은 효과를 낸다. 마이클은 지미의 방에서 할 수 있다. 지미가 게임 중반부에 가출한 상황에서는 피울 수 없다.

트레버는 마약 대신 환각 가스를 흡입할 수 있는데, 락스타 소셜 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것의 정체는 휘발유에 절여둔 양말이다. 흡입 이후 정신을 잃고 그랜드 세뇨라 사막 내의 랜덤한 장소에서 깨어난다. 만약 패트리시아를 납치하고 얼마 안 됐을 때에는 흡입하려다가 맞는다.

23. 스트립 클럽

스트립 클럽은 어머니 쪽에 문제가 있는 남자가 아버지 쪽에 문제가 있는 여자를 만나러 오는 곳입니다. 당신의 특별함을 알아주는 척하는 낯선 여자가 옷을 입은 채 문질러 주는 행위는 당신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는 최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밤 바닐라 유니콘에서 스트레스를 풀어 보십시오.
주인공 3인방 모두 로스 산토스내에 있는 바닐라 유니콘 스트립 클럽을 이용할 수 있다. 일부러 방문하지 않더라도 화면전환을 하다 보면 스트립 클럽을 이용하는 중이거나 이용하고 나오던 중인 경우가 있기 때문에 게임을 하다 보면 한 번 이상은 오게 될 곳이기도 하다. 클럽에선 술을 마시거나 스트리퍼들의 봉춤, 은밀한 춤을 감상할 수 있다.

술을 마시는데엔 1잔당 10달러가 나가며 4잔 이상 마시면 바텐더가 더 이상 드릴 수 없다면서 잠깐동안 술을 주문할 수 없다. 트레버가 바닐라 유니콘의 점장이 되면 무료로 4잔보다 더 많이 마실 수 있는데 10잔째를 마시고 나면 쓰러졌다가 사무실에서 시간이 흘러 깨어난다.

스트리퍼가 봉춤을 주는 곳으로 가면 가까이서 감상하거나 $1~6의 돈을 줄 수 있으며 돈을 던져주면 스트리퍼의 호감도가 올라간다. 주인공들이 스트립 클럽을 자주 방문하면서 스트리퍼들과 호감도를 많이 쌓거나, 트레버가 스트립 클럽을 점령하고 난 뒤엔 경비원이 주인공 3인방을 알아보고 인사한다.[55]

은밀한 춤은 접대중인 스트리퍼에게 가서 요청해서 $40를 주고 감상할 수 있으며, 춤을 추는 스트리퍼를 만지거나 추파를 던지면 스트리퍼의 호감도가 올라간다. 추파는 상관없지만 경비원 앞에서 스트리퍼를 만지면 2회 경고 후 클럽에서 강제로 쫓겨난다. 가끔 스트리퍼가 주인공에게 다가와서 먼저 제안하는 경우도 있는데 거절하면 다음에 보자고 인사하지만, 무시하고 가면 스트리퍼가 쌍욕을 한다. 일부 스트리퍼들은 호감도가 높을 경우 밀회를 가질 수 있다.

스트리퍼들 목록은 GTA 5/스트리퍼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메인 스토리 미션 '행 텐'을 클리어한 이후엔 트레버의 아지트가 되며, 트레버로 스트립 클럽에 입장할 경우 술을 제한없이 무료로 마실 수 있고, 은밀한 춤을 공짜로 감상할 수 있으며 트레버에게 일주일마다 $5,000의 수익이 고정적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주인공 3인방이 스트리퍼를 만져도 경비원이 신경쓰지 않는다.

친구를 불러내서 가는 것도 가능하지만 마이클은 가족들, 트레버는 지미와는 갈 수 없다.[56] 친구와 같이 클럽에 입장하면 하나같이 들뜬 반응을 보인다.

여담으로 경비원에게 시비를 걸고 대사를 잘 들어보면 자신이 MMA[57]를 안다고 한다.

24. 밀회

스트립 클럽의 스트리퍼, 랜덤 이벤트와 VIP 미션을 통해 만나는 여자들로부터 연락처를 받으면 밀회를 가질 수 있다.

스트리퍼들은 먼저 스트립 클럽에서 호감도를 올려야 하는데,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 스트리퍼는 4명(줄리, 니키, 인퍼너스, 사파이어)이다. 봉 근처에 가서 춤추는 스트리퍼한테 돈을 뿌리거나, 돌아다니고 있는 스트리퍼에게 말을 걸어서[58] 개인실로 안내받고 거기서 춤 감상으로 호감도를 올린 후[59] 차를 타고 스트리퍼의 아파트로 가서 관계에 대한 직접적 묘사 없이 몇 시간이 흐른 후 아파트에서 나온다. 아파트에서 나오면 문자로 야셀카를 보낸다.

밀회를 갖고 나면 밀회를 가진 캐릭터의 연락처에 스트리퍼의 연락처가 추가되며, 전화를 걸면 다시 밀회를 가질 수 있다. 아무 때나 가능한 건 아니고 발이 묶였다거나 바쁘다면서 거절할 때도 있다. 스트리퍼와 관계를 몇 번 맺을 경우 차를 타고 가는 도중 펠라치오를 해주는데, 매춘부와 마찬가지로 1인칭 시점 변경은 불가능하다. 오픈카를 이용해서 픽업할 경우 그냥 훤히 감상할 수 있지만 겉보기엔 옷 위로 하는 시늉만 내는 거라 크게 볼 건 없다.[60]

자유 모드에서 활동하는 도중 세뇨라 고속도로 부근 위치를 지나가면 일정 확률로 배낭을 멘 여자 히치하이커가 등장하는 랜덤 이벤트가 등장하는데, 이 여자를 태우면 엘 고르도 등대 건너편에 있는 집까지 태워주고 나면 여자로부터 연락처를 받는다. 여자의 이름은 우술라이며, 태워준 캐릭터의 연락처에 무조건 번호가 저장된다. 낮에 우술라에게 전화하면 설사병이 도졌다거나, 일이 많다며 회피하지만, 저녁에 전화하면 해변으로 자기를 데리러 오라고 한다. 첫 번째와 두 번째로 만남을 가지면 별 다른 일 없이 우술라의 집으로 가고,[61] 세 번째부터는 가는길에 심심하다며 펠라치오를 한다. 특이하게도 우술라와 프랭클린의 대화는 번역되어 자막으로 나오지 않는데, 세 번째 만남부터는 자막이 나온다.

프랭클린의 경우 바인우드 택시 회사를 구입하고 나면 VIP 택시 업무를 통해 1명의 여성의 연락처를 받아 밀회를 가질 수 있다. 자유 모드에서 활동하는 도중 택시 회사에서 전화로 알론소라는 사람을 태워달라는 VIP 택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데, 알론소를 목적지에 데려다주면 프랭클린이 여성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이에 알론소가 화를 내며 프랭클린을 차에서 끌어낸다. 여기서 알론소를 맨주먹으로 때려잡고 여성에게 다가가면 리틀 서울까지 태워달라는 부탁을 하며, 목적지에 데려다주면 알론소에게 용감하게 상대했던 남자는 처음 본다며 전화번호를 건네준다. 여성의 이름은 리즈이며, 연락처를 받고 난 후부터는 자유 모드에서 밀회를 가질 수 있다.

25. 매춘

밤 10시부터 새벽 4~5시까지 로스 산토스를 돌아다니다 보면 매춘부들이 있는데, 오토바이 외의 차량을 끌고[가능/불가능]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여자한테 가서 경적을 울리면 매춘부가 차에 타며, 인적이 드문 곳으로 가면 매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격에 따른 세 가지 서비스가 있다. 제일 싼 건 펠라치오, 두 번째와 세 번째는 기승위로 금액에 따라 시간 차이가 있다.[63] 특이사항으로 기력이 조금씩 오르고 매춘부를 죽이고 돈을 강탈해도 매춘부에게 지급한 돈보다 적게 획득된다.[64] 매춘 서비스를 받는 도중에는 1인칭 시점으로 변경할 수 없으며, 정 1인칭으로 보고 싶다면 시작 전에 미리 바꿔야 한다.

여담으로 1번부터 3번까지 빠지지 않고 계속 서비스를 요구하거나, $100의 서비스를 3번 요구하는 등 3회의 서비스를 요구하면 일이 끝난 뒤 매춘부가 비명을 지르며 도망간다.왜 또한 매춘부를 향해 욕설을 하는 등의 시비를 걸거나, 실수로라도 차로 너무 접근하게 되면 일부는 천천히 도망가지만 극히 일부는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면서 끝까지 맞서기도 한다. 깨알같은 요소로, 경찰차를 구해와서 매춘부 앞에서 사이렌을 울리면 도망간다. 또한 도어가 뜯긴 자동차는 매춘부를 태울 수가 없고 이미 매춘부를 태우면 도어가 열려있어도 강제로 닫히고 차량 조작을 컨트롤 할 수 없다.

길에 서있는 매춘부를 1명만 죽여도 수배령이 붙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다고 매춘부 3명을 트리플 샷으로 죽여도 항상 별 2개가 뜨지는 않는다. 주먹이나 칼도 마찬가지인데, 이는 게임 시스템 상으로 일반 NPC를 죽이면 별 한개, 경찰이 보고 있는 가운데 NPC를 죽이면 2개, 경찰을 죽이면 3개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매춘부 역시 일반 시민 NPC로 구분되기 때문에 그냥 일반 시민 하나 죽인 것과 똑같이 취급받는 것이다.

26. 차량 개조

로스 산토스에서는 모두 성형 수술을 합니다. 당신의 차도 이 흐름의 예외가 되지 않게 하십시오. 도시 곳곳에 있는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들러서 개조 휠, 도색, 바디킷 등으로 당신 차를 업그레이드하십시오.
전작들의 차량 수리 및 랜덤 도색에서 발전해 로스 산토스 커스텀(Los Santos Custom), (이하 LSC)에 가면 차량 개조가 가능하다. 아예 개조가 안되는 차량이 있는가 하면 바디킷, 섀시까지 개조가 되는 차량도 있다. 아예 개조가 안되는 차량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도색과 휠 개조 정도는 가능하다.

특수 차량과 몇몇 기종을 제외하곤 웬만한 차량은 거의 개조가 가능한데, 오토바이도 개조할 수 있다. 후에 프랭클린이 로스 산토스 커스텀을 사면 구매한 곳[65]에서만 무료 개조가 가능하다. 팔레토 항구에는 LSC가 없지만 차량 개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비커의 차고가 있다.

경찰차같은 차는 트레이너같은 모드 파일로만 개조할 수 있다.

인게임에서는 표기가 안되지만 GTA는 전작에서도 내부적으로 차량의 무게, 앞, 뒤 무게중심, 상,하 무게중심, 전륜, 후륜, 4륜, 4륜중에서도 앞바퀴의 비율이 큰가 뒷바퀴의 비율이큰가에 따른 차이나, 기어및 기어비에 따른 가속도 차이, 핸들링, 타이어 접지력, 타이어 조향성, 후미 안정성등등 굉장히 복잡하게 차량이 설계되어있다. 더 상세한 내용은 구글 시트 참고.

이중 핸들링과 전체무게는 iFruit 앱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여기서 알려지는 사실은 차량의 범퍼나 후드같은 장식이나 머플러, 심지어는 휠의 종류마다 무게값이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면 좋다.

이 커스텀을 이용한 후에 차가 파괴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망하거나 주인공 전환 등으로 인해 차를 잃어버리면 경찰서의 압수 보관소에서 약간의 돈을 내고 찾아갈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스토리 특정 미션에서만 나오는 차량들을 획득할 수 있다. 방법은 해당되는 미션이나 GTA 5/이동 수단/특수 이동 수단(레어 이동 수단) 문서 참조. 획득 불가능한 차량들도 있다.

가끔씩 로스 산토스 커스텀 입구나 주위에 레어하거나 커스텀된 차량들이 스폰된다. 일반적인 세단에서 슈퍼카까지 다양하게 스폰이 되며, 다들 외관 튜닝이 제각각으로 적용되어있기에[66] 초반에는 이걸 가져가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이하게도 이 차량들은 창문을 깨서 타지 않는다.

27. 라이프 인베이더

세상 사람들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게 된 이유.
라이프 인베이더 네트워크에서 소셜 자존심™을 얻으십시오. 친구들이나 당신이 좋아하는 브래드를 스토킹하고 www.lifeinvader.com 에서 전용 특별 할인을 받으십시오.
페이스북을 모티브로 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이 파란색을 이미지 컬러로 한 것과 대비해서 라이프 인베이더는 빨간색을 이미지 컬러로 했다.

라이프 인베이더에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관련 인물들의 글이 새로 올라온다. 또한 본편에서 설정상 주인공의 친구나 지인이지만 이름만 언급되거나 아예 나오지 않는 인물들도 라이프 인베이더에서 확인해볼 수 있으며, 해당 인물이 적은 글을 읽어볼 수도 있다.

본사는 마이클의 자택 근처인 락포드 힐즈에 있다. 스토리 미션 중 마이클이 라이프 인베이더 본사에 잠입하는 미션이 있다. 여기서 습격 조직원 중 한명인 해커 리키 루켄스를 만난다.

창업자이자 CEO는 마크 저커버그를 모델로 한 제이 노리스이며 GTA 특유의 풍자를 반영해 키노트에서 대놓고 10억 명의 개인정보를 퍼블릭 도메인으로 뿌리고 그 과정에서 생긴 모든 수익을 챙겼다고 말한다.

페이스북과 달리 직접 스마트폰도 개발한다. 노리스의 키노트에서 휴대용 라이프 인베이더 기기라며 선보인다. 그러나 레스터의 사주를 받은 마이클의 테러로 키노트 중에 스마트폰이 폭발하면서 사망하게 된다. 미션 완료 후 라디오와 뉴스, 블리터와 라이프 인베이더에서 관련 소식이 뜬다.

실제 라이프 인베이더 사이트에 접속이 가능하며, 락스타 소셜클럽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각 스폰서들을 스토킹 버튼을 누를 수 있는데, 스토킹 버튼을 누르면 스폰서별로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이나 무료 이용권등을 지급한다.

아래의 혜택은 전부 1회용으로 한 번 사용시 그대로 사라진다.
Legendary Motorsport Legendary Motorsport 사이트에서 물건 구입시 10% 할인
Herr Kutz (이발소) 이발 1회 무료
Los Santos Customs (로스 산토스 커스텀) 도색 1회 무료
Redwood Cigarettes 병원 치료비 10% 할인
Sprunk 자판기 음료수 1회 이용권
Ink Inc(문신 시술소) 문신 1회 이용권
Warstock Cash and Carry Warstock Cash and Carry 사이트에서 물건 구매시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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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스턴트 비행 타임 트라이얼

스페셜 에디션 특전으로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 있는 트레버 필립스 공업 소유의 격납고 앞에 있는 말라드를 타면 시작된다.
종류는 다리비행, 바인우드 저공비행, 정교한 다리 비행, 공항 저공비행, 고도가 있다. 비행학교와 마찬가지로 완료하면 비행 능력치가 엄청나게 오른다. 단, 기동이 까다로워서 캐릭터 비행 능력치가 100이 아니라면 도전해도 기체 제어가 쉽지 않으므로 비행학교에서 비행능력치를 먼저 올리고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턴트 비행(수직 비행, 배면 비행)을 최대한 많이 해야 금메달을 달성할 수 있다. 그냥 평범하게 비행하면 절대 달성할 수 없다. 첫 번째 미션인 다리비행의 경우에도 녹색, 파란색 등 지정된 스턴트 외에 노란색 체크포인트를 아무리 완벽하게 통과하더라도 금메달 달성은 5~6초 부족한 정도이다.

따라서 금메달을 위해서는 노란색 체크포인트도 수직비행이나 배면비행으로 스턴트를 하여야 하고, 이렇게 스턴트를 하면서 통과하면 -2 ~ -3초의 시간 보너스가 주어지는데 이것 때문에 아예 배면비행으로 시작해서 대부분의 코스를 배면비행으로 끝내는 것이 금메달 공략 방법이다.
배면비행만으로 클리어하기에는 난이도가 높으므로 금메달이 목표라면 배면비행으로 시작했다가 어려운 부분은 그냥 통과하고, 다시 배면비행을 하는 방식으로 보너스를 챙겨서 금메달권 안으로 들어오는 방식이 가능하다.


비행 타임 트라이얼답게 세계 기록과 자신의 기록을 비교할 수 있다.

트라이얼에 쓰일 말라드를 타기 전에 차로 밀어서 어느정도 원위치에서 이탈시키면 말라드를 공짜로 하나 얻을 수 있다.

스턴트 비행 도중에 다른 수집 요소인 다리 아래 비행이나 수직 비행을 깰 수도 있다.

29. 프리드랜더 박사와의 상담

마이클로만 가능하다. 총 5번을 할 수 있으며, 방문 상담과 전화 상담이 있다. 미션의 진행도와 일부 부가요소 활동 유무에 따라 대화 내용이 달라진다.

30. 수집 요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GTA 5/수집 요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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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삭제된 부가요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시리즈/더미 데이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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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작에서 주인공이 자기 사촌회사의 택시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을 오마주 한 것으로 보인다. [2] 이때 택시기사는 주로 "나도 먹고살아야죠 (I gotta make a living)" 혹은 "자선사업 하는게 아니에요 (This isn't charity)"같이 신세한탄하는 멘트를 한다. NPC들은 차를 뺏기면 그냥 도망치는 얌전한 사람들과 욕을 하고 싸움을 거는 폭력적인 사람들이 있는데, 택시를 훔치면 십중팔구 그냥 도망칠만큼 기사들 대부분은 얌전한 NPC들이다. [3] 정확하게는 신호위반이나 과속을 해도 접촉사고도 내지 않고 노데미지로 운전했을 경우. [4] 이 경우 고속도로 위주로 뺑뺑이를 돌아주면 최대한 빠른 속도로 덜 부딪히면서 돈을 불릴 수 있다. 게임 시간으로 24시간 고속도로 뺑뺑이를 돌릴 경우 약 6000달러 정도를 뜯어낼 수 있다. [5] 모드나 트레이너로 이용하면 안에 들어갈 수 있다. [6] 나스닥의 패러디. 발음은 보색인데 ballsack(불알)을 엮은 농담이다. [7] 예를 들어서 프랭클린으로 플레이하면 레스터의 암살 임무를 진행할 수 있는데, 이때 대화 지문을 잘 들어보면 투자하지 말아야 할 회사와 투자해야 할 회사를 알 수 있다. [8] 미션 중이 아닐 때는 미션 직후 만큼 주가 변동이 심하지 않으며, 아무리 거금을 들여도 잘 환수 받아야 $1,000,000 내외로만 벌 수 있다. 오히려 떨어지긴 엄청 떨어진다. [9] 큰 거 한 방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201,600,000이고, 조직원에게 최소만 떼어준다는 전제하에 각각의 캐릭터가 $44,000,000씩 챙긴다. 엔딩 A 기준 나머지 둘이 $66,000,000를 얻는다. [10] 엔딩 A는 트레버를 죽이는 엔딩인데, 그가 죽으면서 갖고있던 자금 $44,000,000을 레스터의 도움으로 나머지 둘이 50%씩 각각 떼가기 때문이다.. B는 마이클의 가족에게 죽은 그의 돈이 다 간다. [11] 사야 될 주식이 몇 퍼센트까지 오르는지 알고 있고, 그에 맞게 세이브 로드 노가다만 착실히 해주면 최대 소지 한도인 $2,147,483,647를 넘기는 것도 어렵지 않다. 오히려 이 이상으로 벌어들여서 돈을 담아놓을 여유가 없어져서 주가변동이 적거나 없는 주식을 일종의 통장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12] BAWSAQ 주식은 미션 중이 아니면 주가 변동이 전혀 없으며 주당 값도 제법 비싸므로 보험삼아 돈 넣어둘 게 아니면 거의 거래를 하지 않는 편이다. [13] 보석상 습격을 하면 반젤리코의 주가가 하락하고 멜트다운을 완료했으면 리차드 마제스틱의 주가가 하락하고, 제 3의 길을 완료했으면 메리웨더의 주가가 하락한다. [14] 차량 보관 공간이 아쉽다면 일부러 차를 방치한 다음 경찰서의 압류품 보관고를 차고처럼 쓸 수 있다. 단, 압류되는 차량이 보관되는 차량 슬롯을 넘어선다면 최근 압류된 차량으로 덮어쓰기가 되기 때문에 고가의 차량을 압류당한 다음 싸구려 차량을 몇 번씩이나 훔치고 버리고를 반복하면 원래 압류된 차량이 사라져있다. 즉, 이 기능을 차고로 쓰려면 내 차를 압류당한 이후 차를 훔치지 말거나, 훔쳐 쓰고 버리기 전에 반드시 파괴해야 한다. [15] 2021년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 이후로는 복귀 유저가 아니여도 스톡 카 레이스 5회 우승으로 얻을 수 있다. [16]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 있는 커스텀만 해당한다. [17] 플레이어가 직접 차를 때려 부순 것만 카운트한다. [18] 고철 처리장 한정. 이쪽은 다른 갱단 격퇴와는 달리 도망가지 않고 끝까지 맞서 싸운다. 아무래도 자신들의 앙숙인 트레버라 그런 듯. [19] 헨 하우스 한정. [20] 초반 기준으로 공군 파일럿 출신이어서 비행 능력치가 높은 트레버와, 비행과는 인연이 없는 빈민가 청년인 프랭클린으로 각자 비행기를 훔쳐 조종해보면 꽤나 차이가 난다. 특히 프랭클린 초기 능력치론 안정적인 헬기 조종할 때도 가만히 못 있는다. [21] 단, 실수로 점원을 사살하거나 해서 점원이 죽은 경우 돈을 넘겨받지 못한다. [22] 돈을 넣는 속도가 느릴 때 위협사격을 하면 빠르게 담는다. [23] 권총은 별로 안 무섭지만 샷건이나 기관총은 한순간에 훅 갈수 있다. [24] 입은 봉인하고 가게 밖을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돈을 느긋하게 담는다면 100% 통수이며, 무기를 들고 바로 들어가면 바로 욕을 날리는 경우도 있다. 이럴경우 돈을 챙기고 상점을 나갈 때 신고를 받은 경찰이 먼저 달려와 총구를 겨누고 있다. [25] 이건 총으로 쏘면 된다. [26] 편의점, 구입 불가능한 술집만 해당하며 아뮤네이션, 의류점 등은 직접 계산대를 총으로 쏴서 $150 이하의 소액만 얻을 수 있다. [27] 퓨마는 차 위로 올라오지 못하므로 차 위로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28] 앞다리에서 조금 위쪽을 노려 쏘면 된다. [29] 북미권에서 퓨마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 mountain lion이기 때문이다. 실생활에서도 퓨마만큼이나 자주 쓰이는 이름인데, 현지인들도 사자의 일종이라 착각하는 건 아니고 그냥 이름이 '산사자'인 대형 고양이과 동물로 인식하는 것. [30] 이 중 가장 빠른 건 엘우드 오닐로 크리스탈 미로를 클리어하면 답장을 받을 수 없다. [Auto1] 사람이 아님에도 답장을 받을 수 있다. [Auto1] [Auto1] [Auto1] [Auto1] [36] 크리스탈 미로 이후에도 사냥꾼 이전까지는 살아있는 엘우드 오닐을 제외한 대부분의 연락처 인물들은 죽은 뒤에 메시지를 받을 수 없게 되지만, 이 인물은 살인사건 이스터에그로 추가되는 연락처이며, 즉 죽은 지 오래되었는데도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아마 락스타에서 후술할 연락처를 제외하고는 모두 이러한 메시지를 보내도록 설정했다가 사람이 아닌 기업 연락처는 물론이고 죽은 인물인 아이작 또한 메시지가 보내지게 된 듯. [37] 가끔씩 버그로 생기는 때가 있다. [38] 살아 있는 동물 사진을 보낼 경우. 클리터스 외 다른 캐릭터들은 사람이나 살아 있는 동물 사진을 보내도 반응이 같다. [39] 사람 사진을 보낼 경우. [40] 원문은 반말이다. [41] 달성한 캐릭터만 해당된다. [42] 총 9개의 홀에 공을 넣는데 36번만큼의 타수로 성공해내는게 이븐 파 인데, 저 이븐 파 이하라는 말은 36 이하 만큼의 타수로 9개의 홀에 공을 넣는데 성공하라는 뜻이다. [43] 어울리기를 통해 만난 친구와 같이 하면 이기지 않아도 달성한걸로 처리되었으나 패치로 인해 이젠 어울리기로 친구와 다트를 해도 이겨야 한다. [44] 프랭클린으로는 할 수 없으며, 마이클이나 트레버가 먼저 만나서 어울려도 테니스는 칠 수 없다. [45] 한 세트당 약 20%정도 오른다. [46] 패드로 한다면 A키를 계속 연타해야 되기 때문에 고문이 따로 없다. 그러나 키보드로 컨트롤하면 수영, 자전거 전력질주, 전력질주에 해당하는 키를 그냥 누르고 있으면 되기 때문에 비교적 편하다. 그래서 시프트키를 동전같은 거로 고정시켜 놓고 전진키(w)와 마우스로만 하는 방법도 있다. [47] 주로 메이즈 은행 근처. [48] 이들은 ACU를 입고 육군 마크를 붙이고 있으나 디렉터 모드에서 소환할땐 해병대 전투원이라고 명칭된다. 기지내에는 이들 말고도 정비병, 파일럿 심지어는 장군까지 있다. 대부분 군복만 입고있으나 가끔씩 방탄복 방독면 방탄모를 쓰고 나오는 NPC도 있는데 군과 관련된 미션에서 줄줄이 나오는것과는 달리 군부대에서는 라이노, 배럭스에서 가끔식 나온다. 체력은 일반 군인보다 많고 카빈소총을 들고있으며, 이들의 헬멧은 NOOSE들과 달리 칼로 찌르거나 총으로 쏘거나 불로 태워도 멀쩡하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팔레토 작업, 몽키 비즈니스 등의 미션에서 나온다. [49] 이때 그 자리에서 버티면 계속 경고를 하며, 근처에 다가갈 경우 총을 꺼내고 플레이어가 총을 꺼내면 응사한다. [50] 스토리 모드에서 트레버가 흡입 가스를 사용할 경우 이곳에서 깨어나기도 한다. [51] "여기는 포트 잔쿠도 비행 금지구역이다. 선회하지 않으면 격추하겠다." 라고 무전을 건다. [52] 여기서 쏘는것은 히드라, 레이저, 새비지의 캐논과 같은 것으로 절대 피할 수 없다. [53] 2단계 비밀번호는 FUTILITY, 4단계 비밀번호는 ACTUALITY. 미리 알고 있다면 메일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입력할 수 있다. 마이클, 트레버는 입력해도 접근 오류라면서 안된다. [54] 문장은 긴데 제한시간은 짧아서 풀기 힘들다. 어차피 안 풀어도 상관없으니 제한시간 끝날때까지 기다려도 된다. [55] 트레버같은 경우 처음엔 즐거운 시간보내세요라며 형식적으로 인사하다 스트립 클럽을 자주 이용하면서 스트리퍼들과 호감도를 만땅으로 채우면 경비원이 "내 친구 트레버, 좋은 시간 보내세요!"라고 친절하게 인사하다 트레버가 클럽을 점령하고나면 보스라고 예의바르게 인사하는 식으로 바뀐다. [56] 지미는 미국에서 법적으로 술을 마실 수 없는 나이(21세 미만)이기 때문에 안 데려간다. 아만다는 마이클이 스트리퍼랑 바람 난 것 때문에 사이가 안 좋아졌었기 때문에 데려갈 수 없다.애초에 이런걸 다 떠나서 아내랑 클럽 가는거 자체가 많이 띠용한데 [57] Mexican Martial Art. 멕시코 무술이라 한다. 멕시코인인 모양이다. [58] 스트리퍼가 먼저 말을 걸어오기도 한다. [59] 추파 날리기는 상관없지만 만지기는 순찰하는 경비원에게 들키면 2번 경고 후 쫓겨난다. 하지만 헹 텐 미션 완료 이후에는 트레버가 강제로 스트립클럽을 접수해서 사장이 되기 때문에 만지기가 자유로워지며, 트레버의 친구인 마이클과 프랭클린도 마찬가지다. 헹 텐 이전에 가면 문지기(bouncer)가 "어서 오세요!" 정도 형식적인 인사를 하지만, 이후엔 트레버에겐 보스라고 부르며 반기고, 마이클과 프랭클린에게도 이름을 부르며 "반가워요!(Good to see you!)"라고 하는 등 더 친근하게 맞이한다. 그러나 셋 중 누구라도 가게 안에서 난동을 피우면 욕을 하며 공격하는 건 변함이 없다. 참고로 온라인 주인공은 쫓겨날 걱정 없이 처음부터 만지기가 가능하다. [60] 매춘부를 픽업할 수 없을 정도로 실내공간이 작은차(일부 슈퍼카라든지)를 사용하면 아무리 호감도가 높아도 실내에서 딴 짓을 할 공간이 없기에 펠라치오를 하지 않는다. [61] 스트리퍼와 마찬가지로 직접적인 묘사 없이 몇 시간이 흐른 채로 집에서 나온다. [가능/불가능] 가능 : 세단, 쿠페, SUV형 승용차. / 불가능 : 팬토와 같은 소형차나, 트럭이나 버스 등의 상용차량, 각종 무장 차량이나 경찰차&구급차 등의 관용차량. [63] 개인적인 이론으로는 캐릭터의 취향에 맞는 매춘부를 만날 경우 시간이 꽤 길어진다는 특이점이 있다. [64] 그냥 길가에 서 있는 매춘부를 죽이면 $10~24 정도 획득할 수 있다. [65]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 위치한 곳만 해당된다. [66] 일반적으로 도색이나 휠등이 커스텀 되어있다. 대신 내구도, 엔진, 브레이크등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은 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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