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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9:31:11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튜닝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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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온라인: 로스 산토스
GTA Online : Los Santos Tu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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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21년 7월 20일

1. 개요2. 상세3. 튜닝 샵4. 작업 계약5. 기타 작업
5.1. 이그조틱 수출 임무5.2. 튜닝 샵 정비
6. 버그
6.1. 이그조틱 수출 임무6.2. 튜닝 샵 정비6.3. 작업 계약


[clearfix]

1. 개요

GTA 온라인: 로스 산토스 튜너
BGM: LTJ Xperience - Bad Side (Feat. Anduze)

2021년 7월 20일 1.57 업데이트로 로스 산토스 튜너와 함께 추가된 콘텐츠이다.

2. 상세

락스타 공식 사이트의 업데이트 안내에서는 '강도 작업' 이지만, 게임 내에서는 공식적으로 '작업 계약' 이라고 명명되었다. 게임 내에서 습격으로 분류되지는 않았지만, 진행 방식이 이전의 습격들과 유사하여 유저들 사이에서는 일종의 습격으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다.[1] 스토리 모드의 블리츠 플레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보면 된다. 유사한 사례로, 라마 로우라이더 임무가 일시적으로 라마 습격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적이 있다. 그러나 비슷한 성격의 청부 계약 또한 출시되면서 같은 방식의 작업들을 전부 습격으로 분류할 수는 없기에, 이 튜닝 샵 작업 계약도 습격 카테고리 표에서 제외 되었다.

여분의 목숨에 따른 플레이 지속 여부는 철저히 일반 연락책 임무와 같은 특성을 띤다. 2인 이상으로 플레이 시, 더 이상 여분의 목숨이 없는 상태에서 한 명이 사망하면 임무 실패가 되는 게 아니라 계속 그대로 진행된다. 살아 남은 플레이어가 혼자 그대로 임무 클리어가 가능하며 사망한 플레이어는 관전으로 그 임무에 계속 있을 수 있고, 임무 클리어 시 정상적으로 보수를 받게 된다.

오퍼레이터는 KDJ[2] 세산타라는 흑인 커플로, 먼저 로스 산토스 튜너에서 추가된 사이프레스 플랫의 'LS 자동차 모임 (Los Santos Car Meet)' 내부에서 그 둘을 만난 다음 튜닝 샵을 구매한 뒤에만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GTA 온라인에서 나이트클럽과 아케이드에 이어, 주인공이 운영할 수 있는 표면적인 합법적 사업장이기도 한데, 자동차 정비공인 세산타가 정식으로 의뢰인들에게서 의뢰를 받아 합법적인 차량 정비, 튜닝, 배달 임무를 제공한다. 엄밀히 말하면 나이트클럽과 아케이드는 튜닝 샵에 비해 비합법적인 측면이 더 강하다. 나이트클럽의 경우 DJ들을 클럽에 데려오는 과정에서 이미 수 많은 잡음이 발생한 채로 시작했고, 아케이드의 경우 레스터가 게임기를 들여올 때 손님들이 쉽게 클리어하지 못하도록 직접 소프트웨어를 손 봐줬다고 언급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까지 그나마 가장 깨끗한 사업장은 튜닝 샵이라고 할 수 있다.

습격처럼 진행 게시판을 사용하기는 하나, 습격이 아니라 임무이기 때문에 엘리트 도전은 없고 준비 작업 또한 2개 뿐이기에 매우 간소하다. 피날레 임무 순이익 역시 16만 ~ 27만 달러로 적은 편이지만, 플레이 시간 또한 짧기 때문에 기존의 습격보다 시간 대비 수익성은 더 좋다. 수입 액수로만 보자면 퍼시픽 보상보다는 적고, 나머지보다는 많지만 퍼시픽 한 판 할 시간이면 이걸 최소 2~3번은 할 수 있으니 동일 시간 대비 기대 수익은 훨씬 더 높다. 다만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이나 카요 페리코 습격의 존재 덕에 수익성 고려는 큰 의미가 없다. 작업 계약 계획판에 표시된 보상 액수는 호스트가 받는 고정 액수로, 2인 이상으로 임무를 진행할 시 호스트를 제외한 나머지 유저들은 고정 비용을 보상으로 받는다. 기본적으론 5만이나 '노동조합 은행 작업 계약'의 경우엔 5만 5천을 받는다. 다만 노동조합 은행 작업 계약의 경우, 플레이어 수에 따라 보상이 늘어나는 방식이기에 4인 기준일 경우엔 6만 5천까지 늘어난다.

튜닝 샵 작업 계약 보상들은 사망한다고 줄어들지 않는다. 미션 종료 시 생기는 마이너스는 세산타 일행의 몫이지, 사망 패널티가 아니다. ECU 작업의 경우에는 의뢰자가 세산타 일행 본인들이기 때문에, 자기 보수를 딱히 떼어가지 않아 마이너스 비용이 없는 것이다. 애초에 튜닝 샵 작업 계약의 피날레 임무는 난이도 설정도 없기에 잔여 생명 1개로 고정이다.

결론적으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이나 카요 페리코 습격을 끝낸 유저가 쿨타임 대기용이나 보조 수입 혹은 심심풀이 정도로 할 만하다. 개인 차가 있겠지만 카요 페리코 습격과 비교할 시 많게는 4배 이상까지도 수익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주된 돈벌이로 삼기엔 효율이 상당히 낮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즐겜용 컨텐츠라는 평가에는 이견이 없는 편이다. 실제로 임무 자체는 꽤 재미있다는 평가가 많다. 아무래도 주 돈벌이였던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이나 카요 페리코 습격이 비밀 작전 쪽이 제일 쉽고 빠른 편이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전투가 많았던 과거 습격들에 비하면 전투의 재미를 느끼기 부족했기 때문인 듯 하다.

계획판에 표시되는 작업 계약 종류는 3개 뿐이지만, 실제로는 하나를 완수할 때마다 계획판에 올라오는 목록이 랜덤하게 바뀌며 현재 8종류의 작업 계약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튜너 업데이트 첫번째 주간에 6종류가 공개되었으며 이후에 업데이트를 통해 나머지 2종류가 추가로 공개되었다. 각각의 작업 계약은 혼자서도 플레이 가능하며 난이도는 오리지널 습격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부동산 중 특이하게도 부동산을 산 뒤 관련 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먼저 자동차 모임이라는 모임에 참여한 뒤 관련 사업을 위해 튜닝 샵을 차린다는 컨셉이라 그런지 기존과는 달리 표면적으로 합법적인 사업을 하는 컨셉을 가진 좀 특이한 사업장이다. 그래서인지 차량 정비 임무는 CEO나 MC 두목이 아니더라도 단순 정비 사업으로서 가능하다. 거기에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튜닝 샵 활동도 자동차 모임 평판을 올리게 하면서 사실상 기존 시큐어 에이전시나 바이커와는 별개의 합법적인 사업장으로 운영하는 식으로 자리를 잡았다.[3]

이 업데이트에서 하필이면 무디맨의 캐릭터성 비판이 터지는 바람에 로스 산토스 튜너 자체를 심야 영업 이후 최악의 업데이트라고 비난하는 유저들이 적잖아 있다.

3. 튜닝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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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업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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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작업

12월 15일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이그조틱 차량 수출 및 튜닝 샵 고객 차량 배달 성공 시 평판이 오르도록 패치 되었다.

5.1. 이그조틱 수출 임무

세션 내 자유 활동으로, 시몬의 수출 차량과 비슷한 임무인 '이그조틱 수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세산타의 얘기를 들어보면 세산타는 그저 중개인 역할일 뿐인 임무이다.[4] 임무판의 차량은 총 10대로 매일 갱신된다. 이그조틱 수출 차량의 경우 외관 튜닝이 어느 정도 되어 있는 형태로 나타나며 해당 차량에 접근 시 하늘색 마커로 표시된다.

온라인 상에 주기적으로 리젠되는 시민 차량과 이그조틱 대상이 동일 차종인 경우엔 그냥 일반 시민이 타고 다니거나 길거리에 놓인 걸 훔쳐서 수출해도 수출 자체는 이뤄지고 이런 차량들은 당연하게도 하늘색 마커가 나타나지 않으나 애초에 이 시스템 자체가 맵 상에 무작위로 배치되는 하늘색 마커의 특수 튜닝된 차량을 갖다 주는 것이라서 이 경우 수출 자체는 성공하더라도 이후 다른 차량들은 스폰이 안 되는 버그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있다. 실제로 이런 시민 차량을 수출할 경우, 이후 맵 전역을 돌아도 하늘색 마커가 더 이상 뜨지 않는 현상이 실제로 빈번한 상황. 또한, 하늘색 마커가 뜬 차량이 배송 중에 파손되는 경우에도 이와 같은 버그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그조틱 차량 스폰 위치

이그조틱 수출 임무에 필요한 차량의 위치는 임의이며 차량의 종류와 파손 상태에 상관 없이 수출에 성공할 시 각 차량별로 $20,000의 보상을 얻고 10대 전부 완료 시 10만의 추가 보너스를 받는다. SA 시절의 특수 차량 수출과 비슷한 임무로 보인다.

나온 정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하루에 10대 전부 수출 시 업적이 있는데, 이 업적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위와 같은 까다로움 때문에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매우 효율이 낮고 부담이 큰 작업이므로 추천되는 작업은 아니다. 다만 히드라 등으로 산 안드레아스 전역을 빨리 수색한다면 MC 클럽 사업장 공과금을 제외하고는 만회하기가 쉽다.

5.2. 튜닝 샵 정비

사실 고객의 차량을 정비하는 것보다는 튜닝이 주 목표지만 게임 내 작업명은 이렇게 되어 있다. 물론 차량 정비를 먼저 하니 틀린 것도 아니다. 튜닝 샵 개설 이후 또는 작업 계약 준비 1회 완료 시 세산타 에게서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일명 '합법적인 사업'의 일환으로 일반 의뢰인에게서 차량 튜닝을 의뢰받는 것인데, 이 때 의뢰받은 고객의 차량을 튜닝 샵에서 적당히 정비 및 튜닝해 준 뒤 목적지로 전달해 주면 된다.[8] 쉽게 말해 즉석에서 받을 수 있는 반입 과정이 생략된 반입/반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각각의 차량은 현재 임의로 받게 되며, 차량 별 보상도 조금씩 다르다. 굳이 CEO/MC 두목으로 활성화 하지 않아도 진행할 수 있다.

반입/반출과의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따로 반입 과정을 플레이 할 필요 없이 세산타의 연락과 함께 고객 차량이 튜닝 샵에 스폰된다는 점, 의뢰인이 제시한 대로 차량을 튜닝하지 않았다면 보수가 차감된다는 점, 차량 반출 시 적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차량 수출 또는 전달 임무들이 으레 그렇듯, 차량에 손상이 생기면 조금씩 보수가 차감되며 이 상태로 전달하면 세산타에게서 불평 섞인 문자를 받을 수 있다. 만일 차량 파손이 심하다면 그냥 세션 변경 등으로 배달을 취소하고 다시 시작하면 원상 복귀되니 참고하자. 이 경우 목적지도 바뀌므로 너무 먼 거리가 배달지로 잡힐 때도 응용할 수 있다.

보통 튜닝 비 + 의뢰인이 제시한 보수(배달 비)로 계산되며 이 돈은 $40,000 ~ $80,000 내외인 것으로 보인다.[9] 다만 유저가 튜닝에 사용한 돈은 그대로 유저의 계좌에서 빠져 나가니 실질적으로 받는 돈은 의뢰인이 제시한 보수(배달 비)이다.

의뢰인이 제시한 튜닝 외에 플레이어가 행한 추가적인 튜닝이 있을 경우, 배달 전에 나오는 금액 보고 메세지와는 별도로 배달이 완료된 뒤에도 의뢰인의 튜닝 평가로 인해 금액 증감이 이뤄지기도 한다. 같은 계열 튜닝 요소[10]로만 했을 경우 센스가 없이 단조롭다며 마이너스 평가가 뜨며, 추가 튜닝이 마음에 들 경우에는 플러스 평가가 뜨기도 하는 게 확인되었다.[11] 또한, 반대로 감소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의뢰인이 튜닝이 너무 과했다며 되려 보수를 깎아 버리기도 하는데 세산타가 의뢰인이 시킨 대로만 했으면 우리는 지금 쯤 돈방석에 앉았을 거라며 한 마디 한다.

반입/반출과의 또 다른 점이라면 세션 내에서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을 때 임의로 세산타의 문자 또는 게임 화면 좌측 하단의 알림으로 "튜닝 샵에 의뢰인의 차가 도착했다" 식으로 나타난다. 정해진 쿨타임은 따로 없으나 한번 접속해서 고객 차량 개조를 완료했다면 최소 10분 정도 간격으로 의뢰가 도착한다.

또한 기본적으로는 플레이어 자신이 고객의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서 배달하는 방식이지만, 튜닝 샵 부지 구입 시 옵션으로 직원들을 고용했다면 이 직원들에게 대신 배달을 맡길 수도 있다. 그러나 직원들은 고객의 차량을 전달하는 중 파손시킬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니 웬만하면 직접 운전해서 전달해 주는 편이 좋다. 사실 직원들의 유일한 역할이 차량 배달이고 나는 수입이 적어도 상관 없으니 운전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도저히 하기 싫다면 직원 두 명과 리프트까지 구매하여 작은 불로소득이라 생각하고 일정 간격으로 들려서 배달 대리를 맡기면 된다.[12]

앞서 언급했지만 직원들의 운전 실력은 사람이 아니라 원숭이가 운전하는 것보다 못한 수준으로 묘하게 남자 직원의 생김새가 원숭이를 닮긴 했다 상당히 높은 확률로 매번 차를 부숴 먹는다.[13] 튜닝비를 빼고 나면 보통 기껏해야 $7,000 ~ $10,000 정도가 간신히 들어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직원을 고용하는 데 들어가는 돈이 아깝다면 직원을 아예 고용하지 않아도 되며, 직원이 없어도 튜닝 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이러한 문제점을 락스타 운영진들이 인식했는지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직원이 전달할 때 적은 손실로 전달할 확률이 손톱만큼이나마 높아졌다. 다만, 수익과는 별개로 직접 배달 시 자동차 모임 평판을 소량 올려주므로, 평판 작을 하고 싶은 유저라면 귀찮더라도 직접 배달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정비하러 온 차를 구입할 수도 있다. 튜닝을 하지 않고 순정 상태에서 구매하면 정가로 구입할 수 있고, 튜닝을 하면 튜닝 샵 기준 5% 할인된 추가 비용이 붙는다. 그런데 초창기에는 튜닝 비용이 구입 가격에 반영되지 않는 버그 아닌 버그가 있었는데, 이를 이용하여 마음에 드는 차량이 입고되었을 때 풀 튜닝한 차를 순정 가격에 소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버그의 진가는 따로 있었는데, 저렴한 차를 최대한 단가가 비싼 튜닝으로 풀 튜닝한 뒤에 구입하여 LS 커스텀에 팔면 차익이 발생했다![14] 심지어 개인 차량은 판매 쿨타임도 없어서 차량을 왕창 사 놓고 마구잡이로 팔아서 제법 쏠쏠한 불로소득을 얻을 수 있었다. 이후 잠수함 패치로 막혀 버리면서 이는 옛말이 되었다.

참고로 본인이 구입하기 위해 정비와 튜닝을 마친 상태라면 반드시 취소하고 나와서 구입해야 한다. 튜닝 완료를 눌러 버리면 그 시점에서 정비 값이 지불되며 튜닝 추가 또는 수정이 불가능해진다. 배달원 선택을 안 하고 나와서 구입도 가능하지만 배달할 차량이 아닌데 이 과정을 거칠 이유도 없다.

6. 버그

6.1. 이그조틱 수출 임무

6.2. 튜닝 샵 정비

6.3. 작업 계약



[1] 유저들 중에는 튜닝 샵 습격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으나 정확하지 않은 명칭이다. 튜닝 샵 작업 계약은 습격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지 않았으며 청부 계약처럼 습격이 아닌 다른 종류의 작업일 뿐이다. [2] 뮤직 로커의 그 무디맨이 맞다. 이번에는 DJ가 아니라 의뢰를 알선하는 브로커로써 등장하기 때문에 아티스트 예명이 아니라 본명인 케니 딕슨 주니어로 (이하 KDJ) 나온다. 레스터와 LJT의 관계와 비슷한 셈이다. [3] 튜닝 샵 작업 계약도 대부분 세산타 일행이 구상하고 플레이어는 단순히 그걸 실행하는 역할일 뿐, 기존 사업장처럼 주도적으로 계획을 구상하지 않는다. 따라서 세산타 일행이 튜닝 샵 바지 사장, 플레이어가 실 소유주 및 해결사라는 구도를 확실하게 보여 준다. [4] 실질적인 의뢰인은 누구인지 불분명하지만, 세산타의 언급으로 대머리에 범상치 않는 기운을 내뿜는 사람이라고 하기에 많은 사람들은 차팔이와 대머리라는 조합으로 인해 시몬 예타리안을 떠올렸으나 브루시 키부츠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GTA 5에서는 브루시가 불 샤크 테스토스테론을 팔고 있지만, 전작인 GTA 4에서는 브루시가 행하고 있던 사업 중 하나가 차량을 훔쳐서 처분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의견이다. [5] 이 경우라도 위에서 언급한 카요 페리코 경비병이나 마약 차량의 하늘색 마커는 당연히 나타날 수 있다. [6] 세션 변경만 해도 사실상 11번과 같은 리셋 증상이 나타나는 게 거의 확정인 것으로 보인다. [7] 이그조틱 수출에 도전할 것이라면 그냥 모든 작업을 무시하고 차량 수색에 전념하는 게 좋다. 시민 차를 뺏지 않으며 맵에 주차된 아무 상관 없는 차는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 버그를 피하는 길이다. [8] 여담으로 이 목적지들 중에서는 스토리 모드의 주인공인 프랭클린의 이웃 집도 있다. [9] 차량 별로 정해진 등급이 따로 없으며, 차량 가격에 따라 나뉜 것도 아닌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소형 차량/클래식 차량은 높은 확률로 보수 + 튜닝 비가 $40,000로 고정된다. 슈퍼카/고급 스포츠카는 대체로 $80,000로 고정된다. [10] 스트리트, 스포츠 등 [11] 의뢰인이 원하는 대로 튜닝 + 손상 없이 전달 시 컷신에서 의뢰인이 들뜬 반응을 보이지만, 반대로 원하는 대로 튜닝하지 않거나 튜닝 자체는 완벽해도 손상이 간 상태로 전달 시 의뢰인이 어딘가 미심쩍어하는 분위기의 컷신을 보여준다. 원래 의뢰인 반응은 1가지로 고정되어 있었으나,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12] 엄연히 따지면 항상 일정한 간격인 것은 아니다. 약간의 랜덤성이 있으며, 한 대당 평균 20분 정도지만 그보다 좀 더 걸릴 때도 있고 덜 걸릴 때도 있다. 대충 게임 시간 하루에 해당하는 48분 간격으로 들려주면 두 대가 모두 도착해 있을 것이다. [13] 상당하다고는 하지만 거의 100%에 가까운 확률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 번도 제대로 보내는 것을 봤다는 유저가 없을 정도다. [14] LS 커스텀에 차량을 판매할 땐 차량에 투자한 총 비용의 10%를 받는데, 저렴한 차는 튜닝을 충분히 먹이면 튜닝비가 정가의 9배를 넘어갈 수 있다. [15] 다행히 지불한 돈은 바로 환불된다. [16] 이 경우 순정으로 되돌리는 옵션이 없는 항목은 강제로 튜닝한 상태가 되므로 보수가 깎일 수 있다. 엔진 튜닝은 1단계라도 튜닝하면 롤백이 안되고, 휠의 경우 휠의 원래 색상을 까먹었다면 임의 개조 판정이 되어 보수 삭감의 가능성이 있다. [17] 이 방법으로 사라지지 않을 때는 그냥 자살하거나 죽으면 바로 사라진다. [18] 후드 사파리 미션에서 마약 거래를 하러 가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