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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온라인 : 범죄 조직 GTA Online: The Criminal Enterpri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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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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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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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 2022년 7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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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GTA 온라인: 범죄 조직 |
남부 산 안드레아스의 경기가 위기에 빠졌습니다. 수십 년만에 기름값이 최고치를 찍고 있고, 물류 공급망은 혼돈의 상태이며, 주 전역에 치명적인 폭염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범죄 조직 업데이트를 통해 GTA 온라인에 신규 임무와 업그레이드를 선보이며 범죄 경력을 위해 사업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확장이 제공됩니다. 그리고 7월 26일부터 IAA 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새롭고 정교한 연락책 임무 등도 시작해 보세요.
이번에 출시되는 범죄 조직 업데이트를 통해 GTA 온라인에 신규 임무와 업그레이드를 선보이며 범죄 경력을 위해 사업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확장이 제공됩니다. 그리고 7월 26일부터 IAA 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새롭고 정교한 연락책 임무 등도 시작해 보세요.
남부 산 안드레아스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 기름값은 치솟고 있고 경제는 무너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상황이 심각해 보이는군요...
하지만 여기는 로스 산토스입니다. 경제에 아무리 어두운 먹구름이 드리워도 한 줄기 빛이 내비치는 곳이죠. 오늘 PlayStation 5, PlayStation 4, Xbox Series X|S, Xbox One, PC로 출시되는 GTA 온라인의 최신 업데이트 범죄 조직에서 사업 호황을 누리는 암시장과 다양한 기회를 만나 보세요.
하지만 여기는 로스 산토스입니다. 경제에 아무리 어두운 먹구름이 드리워도 한 줄기 빛이 내비치는 곳이죠. 오늘 PlayStation 5, PlayStation 4, Xbox Series X|S, Xbox One, PC로 출시되는 GTA 온라인의 최신 업데이트 범죄 조직에서 사업 호황을 누리는 암시장과 다양한 기회를 만나 보세요.
2022년 7월 26일 출시된 GTA 온라인의 1.61 업데이트 콘텐츠이다.
2. 출시 전 정보
2022년 7월 7일 온라인 커뮤니티 업데이트에서 페가시의 신규 차량으로 추정되는 스크린샷[1]과 함께 여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해당 업데이트에서는 커뮤니티에서 오랫동안 요청했던 변경 사항을 포함한 여러 시스템의 개편을 예고했다.[2] #7월 14일에는 유출 정보의 적중률이 100%인 한 포럼 유저에 의해 새로운 정보가 유출되었다. # 그리고 7월 21일에는 트레일러 영상이 업로드 되면서 업데이트의 제목이 '범죄 조직 (The Criminal Enterprises)' 으로 결정되었다. 해당 트레일러에서는 최근 들어 문제가 되고 있는 이상 기후와 고유가 현상을 언급하고 있으며[3] 마지막 부분에서는 클리포드의 저거너트가 등장하는데 심판의 날 습격과 연관된 내용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2개의 신규 무기가 추가되었으며, M16 소총 계열의 외형을 가진 라이플[4][5]과 정체 불명의 볼트액션 라이플[6]이 트레일러와 락스타 뉴스와이어에서 공개되었다.
3. 주요 업데이트 내용
저희는 GTA 온라인이 제공해야 할 새로운 게임플레이 업데이트와 커뮤니티가 가장 원하는 개선 사항 및 업그레이드를 추가해 플레이어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GTA 온라인의 전체적인 경험을 향상 시킬 것입니다.
Grand Theft Auto와 Red Dead 온라인 커뮤니티 업데이트
범죄 조직 업데이트의 주요 키워드는 시스템 및 편의성 개편과 그로 인한 진입 장벽 완화이다. 이미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과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진입 장벽이 낮아지긴 했지만, 이번 업데이트에는 전체적인 콘텐츠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패치를 진행하였고, 동시에 커뮤니티를 비롯한 유저들에게서 요구가 많았던 시스템들 역시 전체적으로 개편되었다.Grand Theft Auto와 Red Dead 온라인 커뮤니티 업데이트
3.1. 콘텐츠 밸런스 조정
- 레이스, 대적 모드의 보상이 평균적으로 50% 증가하며, 특수 모드에서는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 모든 습격의 준비 작업 보상이 50% 증가했고, 오리지널 습격의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을 제외한 나머지 습격의 피날레 보상이 75% 증가한다.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과 모든 심판의 날 습격의 피날레 보상은 50% 증가한다. 또한 모든 습격 피날레에서 참가자들의 최소 몫이 15%가 된다.[7]
- Grand Theft Auto Online/습격/플리카 작업을 제외한 오리지널 습격과 심판의 날 습격의 모든 준비 비용이 $25,000로 감소되었다.
- 수행원/직원/MC 단원 판매 임무에서 참가 보상이 늘어나고, 수행원과 직원은 판매 임무에 참가해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급료가 2배로 증가한다.
- 카요 페리코 습격을 1인으로 완료할 때 다음 습격 대기 시간이 게임 시간 기준 3일(실제 기준 2시간 24분)까지 늘어났다. 그런데 2시간 24분이라는 그 긴 쿨타임을 기다리는 유저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1인 카요 페리코 습격의 어려움 난이도를 플레이하기가 어려워졌다.[8]
-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섬을 조사할 수 있는 시간이 증가하고, 발각 제한 횟수도 증가한다.
- 사무소 진입 시 헬기를 타거나 옥상 입구를 통해서 들어갈 수가 있다.
- 튜닝 샵 사업에서의 이동 수단을 직원이 전달할 때 적은 손실로 전달할 확률이 높아진다.
3.2. 연맹 및 모터사이클 클럽 시스템 개선
- 초대 세션, 비공개 세션에서 쾌적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사업부터 연락책 임무와 튜닝 샵 작업 계약 임무까지 타 유저의 방해 없이 수월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11]
- 연맹 이름을 변경할 시 드는 비용이 감소된다.
- 벙커, 나이트클럽, MC 클럽하우스, CEO 오피스에서 새로운 임무 및 임무 활성화가 가능해졌다.
3.2.1. 벙커
- 요원 14에게 전화하여 새로운 이동 수단 요청[12]을 할 수 있다. 이 이동 수단은 따로 차고에 저장 등은 불가능하며, 애거사 베이커에게 요청하던 이동 수단과 같은 방식으로 스폰된다. 지도 상에는 노란색 차량으로 표시된다.
- 요원 14에게 전화하여 현재 연구 중인 연구 항목을 부스팅 할 수 있다.[13]
- 플레이어가 벙커 재고 생산 중이라면 여분의 무기가 생산되었다며 별도로 전달할 수 있는 트럭[14]이 벙커 내에 스폰된다. '아뮤네이션 계약'이라 부르며 임의의 아뮤네이션[15]에 전달 중에는 매우 높은 확률로 추격자가 붙는다.[16] 최초 전달 완료 시 15만 달러가 지급되며, 이후 5만 달러로 고정된다. 해당 듄로더는 구매할 수 있는 듄로더가 아니기에 개조가 불가능하며, 카고밥으로 들어 올릴 수 있으므로 더 안전하고 빠르게 배달할 수 있다.
3.2.2. 나이트클럽
- 일일 수익 상한과 금고 보유 상한이 각각 5만 달러, 25만 달러로 늘어났다.[17]
- 나이트클럽 재고 중 바이커 사업장에 한정하여 수익이 증가했다.
- 토니에게 전화를 걸어 나이트클럽 전용 이동 수단 요청을 할 수 있게 되었다.[18]
- 나이트클럽 입장 시 마르셀[19]이라는 NPC에게서 연락을 받고 나이트클럽 내의 진상을 내 쫓거나 VIP를 집으로 데려다 주는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다. 완료 시 인기도와 함께 소량의 달러와 RP를 획득한다.[20]
- 진상 내쫓기: 마르셀에게서 문자를 받고 특정 위치에서 진상을 부리는[21] NPC에게 가면 플레이어가 주먹을 다듬는 모션을 취하더니 마르셀과 함께 진상을 나이트클럽 입구 너머로 던져 버린다. VIP 호송과는 달리 내쫒는 컷신 하나만 나오고 끝나므로 매우 유용한 인기도 날먹 미션이다.
- VIP 호송: 마르셀에게서 문자를 받고 특정 위치의 NPC에게 가면 '샤프터 V12'나 '패트리어트 스트레치'를 탑승한 채 VIP의 자택 등 목적지로 데려다 줄 수 있다.[22] 단, 사고를 내거나 속도가 70마일을 초과할 경우 두려움 정도가 올라가며, 일단 두려움 미터가 올라가면 안전 운전을 해도 다시 내려가지 않는다.
- 요한에게 전화해 나이트클럽 재고를 요청할 수 있다. 단, 재고의 종류는 임의이며, 전달 완료 시 재고 수량이 증가한다. 다른 사업장처럼 이 보급 임무에서 적의 추격이 붙으며, 적들의 수가 많고 무장 수준이 높은지라 다른 사업장 추가 요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다.
3.2.3. MC 클럽하우스
- 커스텀 바이크 샵: 클럽하우스에서 커스텀 바이크 샵을 구매했다면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튜닝 샵에서 하던 튜닝 샵 정비 활동과 유사하나 이 쪽은 모터사이클과 ATV가 대상이며 튜닝 비용 대비 수익이 튜닝 샵보다 높다. 튜닝 샵은 3만 달러가 평상 시 최대 수익이면 이 쪽은 어느 것이든 간에 손상 없이 전달하면 5만 달러가 최대 수익이다. 단, 튜닝 샵처럼 직원을 시켜서 배송시키는 기능은 없다.
- 바 보급: 클럽하우스 내 바에서 돈을 버는 컨텐츠로, 바의 직원인 '신디'를 통해서 임무를 할 수 있다. 이 임무를 통해 클럽하우스에서도 일일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가 되었으나 따로 게임 내 알림으로 얼마가 들어왔다는 표시는 뜨지 않는 단점이 있다. 수익은 플레이어의 개인 공간 내 돈가방에 쌓이며, 가까이 다가가 E 키로 수령할 수 있다. 최대 보유 상한은 10만 달러로 1번의 보급으로 48분마다 5천 달러를 총 4회 얻으므로 2만 달러의 현금을 벌 수 있어 아케이드의 최대 수익과 비슷하다고 이해하면 쉽다.
- 임무 방식은 특정 지점에 스폰된 밴을 가져오는 것으로 높은 확률로 로스트 바이커 갱들이 쫓아오는데다 보급 거리가 제법 먼 경우가 있어서 카고밥으로 들어 올려서 가져오는 것이 속 편하기도 하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밴의 뒷문이 완전히 닫혀 버리면 플레이어가 탑승한 상태에서 밴의 뒷 부분이 공중에 떠 버린다. 플레이어가 내리면 다시 원 상태로 돌아가지만, 이렇게 되면 운전도 불가능한 수준이 되어 버리므로 카고밥에 걸어서 운반하자.
3.2.4. CEO 오피스
- 패키지 확보: 플레이어 소유의 창고에 방문해 대기하고 있는 루페 또는 직원에게 $7,500를 지불하면 패키지를 구해 오게 할 수 있고, 루페가 패키지를 구해오면 주기적으로 오피스에서 수출 임무를 시작할 수 있다. 직원이 확보를 완료한 경우 어떤 품목을 확보했는지 미니맵 위에 표시된다. 확보하는 패키지 개수는 랜덤이며, 최대 3개까지 확보한다.
- 각종 상품 수출: 창고 직원이 패키지를 구해 오면, 여분의 패키지를 판매할 수 있다는 안내가 뜬다. 임무 초회 차 보상은 15만 달러이며, 이후 5만 달러로 고정된다. 벙커 판매에 비해 귀찮은 점 이라면, 플레이어가 두 곳 이상의 패키지 창고를 보유한 경우 플랫배드형 패커가 이들 중 아무 곳에나 소환된다. 벙커 판매와 동일하게 판매 중에 적 추격이 붙을 때가 있고 심하면 경찰 매복으로 별 3개가 뜬다. 레스터 지명 수배 해제도 안 되므로 숨거나 부두 근처 바다 속에서 잠수 타야 한다. 보관 중인 패키지가 없는 창고라도 제외되지 않으며, 이 컨텐츠를 제대로 이용하려면 부두와 가까운 쪽에 창고를 두는 것이 편하다.
3.3. 이동 수단 시스템 변경
- 오프레서 Mk II의 유도 미사일과 교란 장치의 성능이 하향되었다.[23]
- 미사일의 선회 반경이 약간 커졌고, 유도 성능이 너프되었다.[24] 여전히 전투기나 공격 헬기의 둔한 미사일에 비하면 월등히 높은 성능이지만 이전보다는 확실히 빗맞는 경우가 많아졌다. 교란 장치의 경우 플레어는 최대 장탄 수가 10개에 사용 후 다음 사용까지 약 10초, 채프는 최대 장탄 수가 5개에 사용 후 다음 사용까지 약 1분에 가깝게 늘어났다.
- 코사트카의 스패로우에 교란 장치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었다.
- 어벤져와 이동식 작전 본부의 이동 수단 작업실에서 무기화 이동 수단 뿐만 아니라 모든 이동 수단을 개조할 수 있다.
- LS 자동차 모임에서 자동차를 개조할 경우 로우 그립 타이어를 모든 차량에 장착할 수 있다.
-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및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에 등장한 차량들이 연석 부스트, 더블 클러치가 발동될 시 속력이 줄어드는 현상이 수정되었다.[25]
3.4. 편의성 개선
- 뮤직 로커, 나이트클럽 등 특정 장소에서 쉽게 돌아다닐 수 있다.
- 기존의 뮤직 로커, 나이트 클럽 등의 시설 안에서는 걸어 다닐 수만 있었는데, 업데이트 이후에 뛰어다니는 것이 가능해졌다. 업데이트 전까지는 내용이 애매모호하게 되어있어서 로딩 없이 카지노 등에 들어가거나 특정 위치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고 많은 오해를 낳았다.
- 공개 세션을 포함해 자유 모드에서의 사살/사망 수가 사살/사망 통계에 적용되지 않으며 연락책 임무, 습격, 데스매치 등 별도의 세션에서 진행하는 컨텐츠에서 나온 사살 수만 적용된다.[26]
- 공격을 받아 사살을 하거나 사살 당해도 기존의 'A님이 B님을 사살했습니다' 메시지는 그대로 나오며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 상호 작용 메뉴에서 한 번에 모든 무기를 최대 탄약까지 구입할 수 있다.
- 이제 상호 작용 메뉴 - 인벤토리를 열지 않고 무기 선택 창에서 빠르게 스낵과 방탄복을 사용할 수 있다.
- 키보드/마우스의 경우는 Tab 키를 눌러 무기 선택 창을 연 상태에서 C 키로 스낵을, V 키로 방탄복을 사용할 수 있다. 콘솔과 패드의 경우에는 왼쪽 범퍼로 무기 선택 창을 열면서 십자키 위로 스낵을, 오른쪽 스틱으로 방탄복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이동 수단에 탑승한 상태에서는 기존과 같이 상호작용 메뉴로 직접 인벤토리에 들어가서 사용해야 한다.[27]
- 레전더리 모터 스포츠와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 사이트에 신규 필터가 적용되었다.[28]
- 레이스 생성기의 체크포인트 등 개수 제한이 늘어나고, RC 밴디토 레이스 생성기가 추가된다.
- 임무 중 다른 연락책의 통화를 즉시 연결 해제할 수 있다.
- 업데이트 후 온라인에 처음 진입하면 레스터를 비롯한 사업장 등, 일부에게 최초 연락 오는 것을 제외하면 전화가 아예 오지 않는다. 대신 메시지 알람이 울리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기존에는 레스터와 각종 사업장의 전화부터 시작해서 연락책의 마커 주변에 접근하거나 지나갈 경우에도 전화가 왔다. 특히 연락책은 약간의 간격을 두고 반복해서 지나가면 같은 전화가 반복해서 걸려왔고, 반드시 전화를 받은 뒤 끊어야만 했다.
- PC판에서 인게임 채팅을 비활성화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된다. 옵션-설정-디스플레이-텍스트 채팅 표시로 설정할 수 있다.[29]
- 정비공에게 전화로 차량 호출 시 도착 시간이 대폭 감소되었다. 이는 상호작용 메뉴에서 개인 차량 소환도 동일하게 적용되나,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일부 NPC에게 전용 이동 수단 호출을 통해 소환되는 차량은 기존의 긴 쿨타임이 해결되지 않았다.
- 소유 가능한 아파트 및 차고의 개수가 8채에서 10채로 늘어났다. 그에 따라 최대로 보관 가능한 이동 수단이 20대 증가했다.
- 온라인 - 새 세션 찾기 메뉴가 세분화되어 초대 전용 세션, 비공개 세션, 솔로 세션으로 갈 수 있게 개편되었다.[30]
3.5. 추가된 신규 이동 수단 목록
- 람파다티 코르시타 ( 마세라티 MC20 )[31]
- 페가시 토레로 XO ( 람보르기니 쿤타치 LPI 800-4 )
- 베네펙터 LM87 ( 자우버-메르세데스 C9 )
- 베네펙터 SM722 ( 메르세데스-벤츠 SLR 스털링 모스 )
- 오베이 옴니스 e-GT ( 아우디 e-트론 GT )[32]
- 오베이 10F ( 2세대 아우디 R8 F/L )
- 디클라스 드라우구르 ( 쉐보레 비스트 컨셉트 )
- 디클라스 비게로 ZX ( 6세대 쉐보레 카마로 ZL1 )
- 브라바도 그린우드 ( 4세대 닷지 모나코 )
- 우베르막트 라인하트 ( 7세대 BMW 3시리즈 투어링 )
- 임폰테 루이너 ZZ-8 ( 4세대 폰티악 파이어버드 후기형 트랜스 앰 램 에어 )
- 딩카 칸조 SJ ( 5세대 혼다 시빅 쿠페 )
- 딩카 포스트류드 ( 1세대 혼다 프렐류드 )
- 버킹엄 코나다 ( MD 헬리콥터스 MD 902 익스플로러 )
- BF 위블 커스텀
- 오베이 10F 와이드바디
- 그로티 브리오소 300 와이드바디
- 우베르막트 센티넬 클래식 와이드바디
'와이드바디' 차량들과 'BF 위블 커스텀'은 이번 업데이트부터 베니즈 튜닝 샵에서 커스텀 받을 수 있다.
3.5.1. 신규 상징과 튜닝 파츠가 추가된 차량[33]
- 그로티 투리스모 R
- 페가시 젠토르노
- 쉐발 피카도르
- 우베르막트 센티넬 XS
- 베네펙터 슈와처
- 베네펙터 스털링 GT
4. 작전명 추적 (U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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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ration Paper Trail |
세션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IAA의 U.L.P.C.로부터 전화가 오는데, 그 동안 보여줬던 행적을 높이 평가하여[34] 이번에는 주인공을 IAA의 정직원으로 채용하겠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IAA 본부의 앞에 가 보면, 요원 선서와 함께 정식으로 주인공을 IAA 요원으로 임명한 뒤, 다음과 같은 임무들을 순차적으로 주게 된다. 특이 사항으로 대부분의 임무가 잠입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연락책 임무지만 카지노 임무와 마찬가지로 디럭소나 오프레서 Mk II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4.1. 기밀
이건 연방 정부의 기밀 브리핑이야. 익명의 정부 기관에서 민간 부문 자산에 대해 알고 싶어해. 미국 대중들을 기만하려는 음모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려는 모양이야. 나머지 브리핑은 듣는 것만 가능해. 문자로 된 정보가 새어나가는 경우 정보국에서는 모든 사실을 부정해야 하니까.
주인공이 IAA 선서[35]를 하는 컷신을 본 뒤, ULP는 주인공에게 요원으로서의 첫 임무를 준다. 그 내용은 기름 값을 비정상적으로 올리고 있는 흑막들에 대한 정보를 찾아내는 것이며, 최유력 용의자는 듀건 일가라면서 그 중 일원인 메이슨 듀건[36]의 컴퓨터를 찾아 해킹하라며 그를 듀건의 집으로 보낸다.
다행히 집 안에는 어떠한 적도 존재하지 않지만, 은신 상태가 강제적으로 유지되기에 종종 걸음으로 돌아다니며 컴퓨터를 찾아야 한다. 위층 침실에 있으며 해킹을 완료한 후에는 달릴 수 있다.[37]
이후 그 곳에서 찾아낸 정보를 통해 듀건과 FIB가 손을 잡았음을 알게 되고, ULP는 주인공을 FIB 본부와 FIB 작업 현장으로 보내 그곳에서 보관 중인 하드웨어를 가져오게 시킨다.[38] 하드웨어의 개수는 장소마다 각각 2개씩 총 4개이다. 먼저 빌딩의 경우에는 차를 타고 달려가다 보면 위장 잠입하기 쉬우라고 ULP가 친히 근처 정비공 위치를 픽업해 놨으니 가서 옷을 빼앗아 입으라고 하는데, 그걸 뺏어 입고 들어가면 된다. 하지만 여느 위장이 그렇듯 너무 대놓고 시야에 오래 있으면 들키므로 영 거슬린다 싶으면 2층의 FIB 요원들은 소음기 달린 총으로 모조리 죽여 버려도 된다. 하드웨어의 위치도 몰래 들어가기 어려운 곳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이 더 빠를 수도 있다. 만약 들키면 ULP가 소란을 피웠다면서 주인공을 깐다.
작업 현장은 한 창고인데, 그곳에 들어가기 전 경보를 끄기 위해 건물 주변에 있는 차단기를 부수라고 한다.[39] 차단기 중 하나는 건물의 오른쪽 벽[40]에 있으며 다른 하나는 정문 위 비맞이 위에 있기에 왼쪽 라인을 통해 올라가야 한다. 하지만 직접 올라갈 필요는 없으며 약간 뒤로 물러나면 위로 올라가지 않고도 총으로 처리할 수 있으니 그렇게 하는 것이 낫다. 차단기를 부수고 건물 안에 들어가면 불이 꺼져 있어 완전한 암흑이기 때문에 손전등이나 총기에 부착된 플래시로 주위를 둘러보면서 하드웨어를 찾아 나온 뒤, 목적지까지 전달하면 끝난다. 하드웨어는 책상 위 또는 트레이에 있다.
4.2. 기밀 유지
요원. 다음 임무는 우리와 대립하는 정부 기관을 상대로 기밀 작전을 수행하는 거야. 은밀하게 움직이면서 필요한 경우에는 장애물도 제거해야 해. 이건 아주 세심한 임무니가 신중에 신중을 기하라고. 한 치의 실수도 절대 용납 안 돼.
FIB가 도시를 감시 중인 드론 하나를 직접 다가가서 해킹한 뒤, 그걸 조종하는 자가 있는 모텔에 들어가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 임무이다.
하지만 시킨 대로 드론을 해킹하고 모텔[41]에 가보면, 모텔에는 아무도 없다. 그곳에서 컴퓨터를 조사한 뒤 ULP한테서 전화가 걸려오고 대화를 나누고 있으면 다음 순간, 모텔 문 뒤에서 신경가스가 흘러 나오고 주인공은 기절한다. 주인공이 함정에 빠진 것이었다.
그 뒤, 정신을 차린 주인공은 자신이 폭탄이 설치된 밴[42] 안에 감금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ULP는 이를 구식 함정이라 방심했다면서 해킹[43]을 통해 폭탄을 해체할 것을 종용한다. 폭탄을 해체하고 근처를 포위하고 있는 경찰들을 따돌린 뒤[44] 주인공이 갇혀 있었던 밴을 목적지[45]에 전달하면 끝난다.
4.3. 구출
요원, 다음 임무를 알려줄게. 정보 요원의 위장이 탄로나 버렸어. 신분이 노출된 요원을 찾아서 데려오도록 해. 이번 조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정보를 가지고 있으니까.
듀건 일가를 조사 중이던 존슨 요원이 연락 두절 상태가 되자 그녀를 찾으라고 시키는 임무이다.
처음에는 존슨 요원의 차고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차고를 수색해 정보를 찾으라는 ULP의 말에 따라 이런 저런 사물들에 상호작용을 해가며 뒤질 수 있다. 하지만 뭘 택하든 다 빈 곳이고, 진짜는 차고 중앙에 보란 듯이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니, 그냥 얌전히 차에 한 번 탔다가 내리자. 존슨 요원의 차를 차고에서 꺼내 타고 갈 수도 있다.
그 뒤, 존슨 요원이 현재 있을 곳으로 추정되는 세 목적지 중 하나가 뜨는데, 하나만이 정답이다. 그리고 그곳에 가보면 경찰, 마라분타 그랑데, 듀건 용병들이 삼파전을 벌이고 있다. 적들의 화력이 은근 강력한 편이니 가능하면 무장 차량을 챙겨가는 게 좋지만, 적이 요원에게 가까이 있을 경우 미사일을 쏘아대다 존슨 요원이 폭발에 휘말려서 죽어버릴 가능성이 있으니 안전을 위한다면 방탄 구루마 같은 방탄 차량을 챙기는 것이 좋다.
어느 방법을 택했든 존슨 요원을 구출한 다음에는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다 주면 완료다.
참고로, 이 임무에서 존슨 요원이 ULP를 버나드 요원이라 부르는데 ULP가 그건 징계감이라고 말한 걸 보면 ULP의 본명은 버나드인 듯 하다.[46]
4.4. 재산 압류
요원. 다음 임무를 알려줄게. 용의자들이 주요 자산을 재배치하고 있어. 놈들의 호송을 방해하고 관련된 하드웨어를 입수하도록 해. 놈들이 바로 대응할테니 조심하고.
존슨 요원이 찾아온 정보를 바탕으로, 놈들이 하드웨어를 밴에 실어서 운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ULP는 그걸 찾아 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하지만 막상 임무를 시작해보니, 전파 방해 장치 때문에 밴의 위치가 도시의 1/4 가량이나 되는 거대한 원 어딘가 안에서 이동 중이라는 것 말고는 모른다.[47][48] 이를 해결하기 위해 ULP는 먼저 전파 방해 장치를 모조리 때려 부수라는 명령을 내리고, 이에 따라 5개의 지점의 옥상에 위치한 전파 방해 장치를 모두 부수면[49] 밴의 위치가 특정된다.
잠입으로 진행할 수 있기도 하나, 전파 방해 장치를 폭탄으로 부술 경우 들킨 것으로 판정되어 이후부터는 버자드 공격 헬기 한 대가 추격을 해오니 주의. 다만 전부 죽여 버리고 보는 눈이 없을 때 터뜨리면 미발각 판정으로 처리된다.
아무튼 밴을 찾으면 밴을 뺏어 타고 추격자들을 따돌리며[50] 목적지에 전달하면 완료.
운이 좋다면 방해 장치를 하나도 안 부수고 그저 원형 지도만 보고 바로 밴을 찾아낼 수도 있으며 그렇게 얻은 밴을 가져다 줘도 완료된 걸로 취급된다. ULP가 놀라면서 실력 좋다고 칭찬하는 건 덤이다.
4.5. 작전명 추적
요원. 다음 임무를 알려줄게. 마지막 하드웨어가 매물로 나왔어. 교통 분석에 의하면 우리의 주요 플레이어들 사이에 거래가 이루어질 예정이야. 그 거래 장소에 잠복해서, 거래를 방해하고 자산을 회수하도록 해.
임무 시작과 함께 ULP 요원이 쌍욕을 하며 그동안 추적해 왔던 하드웨어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이쯤 되면 모두가 혹시나 하고 예상했던 대로 클리포드였다. 이에 이게 더 이상 단순히 기름값이 어쩌고 하는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된 ULP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클리포드가 들어간 하드웨어를 회수해 오라면서 주인공을 윽박질러 메이슨 듀건과 FIB가 거래 중인 건설 현장으로 보낸다.[51]
거래가 진행 중인 건설 현장에 도착하면, 먼저 ULP 요원이 준 드론으로 주위를 둘러보게 되는데 듀건 일가와 FIB 요원들의 화력이 상당하니 가능하면 잠입으로 진행하는 게 좋다.[52]
먼저 건물 바깥의 경비들을 모조리 제거하고, 그들 중 하나가 들고 있던 카드키를 주워서 엘리베이터를 가동시켜 올라간 뒤, 그 올라간 곳에서도 적들을 죽이고, 옥상까지 다시 올라가 적을 처치하면 메이슨 듀건이 헬기를 타고 도주한다. 해당 헬기는 무적 판정이 걸려 있어서 중화기나 폭발탄으로 맞춰 봐야 연기만 나고 추락하지는 않으니, 헬기가 도주하는 게 보이면 그냥 옥상에서 뛰어내려 낙하산을 타고 지상에 착지한 뒤 차량을 소환해 뒤쫓도록 하자. 판정이 꽤 후해 놓칠 일은 드물다.
이후 공업 지대의 옥상에서 농성 중인 메이슨 듀건과 그 부하들을 제거한 뒤, 하드웨어를 수거해서 목적지로 전달하면 완료. 공장 뒤편 언덕이 스나이퍼 라이플의 최대 사거리 즈음인데, 이곳에서 저격을 하면 메이슨 듀건 근처의 적을 전부 정리한 후 돌입할 수 있다. 메이슨 듀건은 헬기에 가려져 있으나 옆으로 가면 저격할 만한 각이 나온다. 메이슨 듀건이 사망하면 대부분의 적들이 사라지며, 그가 타고 온 헬기는 고장나서 이용할 수 없다.
4.6. 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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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Online 콘텐츠 피날레 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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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 화해의 선물 | 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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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종의 미 | 습격 피날레 | 습격 피날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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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한테 깝치지 마 | 소탕 | 첫 투여 : 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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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투여 : BDKD | 충격과 공포 | TBD |
요원. 다음 임무는 정보국이 관리하는 일급비밀 장소로 가는 거야. 거기에서 목표 소프트웨어의 모든 흔적을 깨끗이 지우도록 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말고 이번 일을 해내라고. 까딱 잘못하면 우리한테 불똥이 튈 테니까.
심판의 날 습격 작전 III - 심판의 날 시나리오 피날레 장소였던 미사일 사일로로 찾아가서 아직 잔존해 있는 클리포드의 모든 소프트웨어를 완전히 지워 버리는 임무이다. 임무 선택 창부터가 뭔가 심상치가 않은데, 요원복으로 진행했던 이전 임무들과는 달리 해당 임무에서는 플레이어가 중장갑을 입고 진행하게 된다.
먼저 임무가 시작하면, IAA가 플레이어를 위해 준비해 준 헬리콥터[53]를 타고[54][55][56] '심판의 날 시나리오'의 주 무대였던 미사일 사일로를 찾아간다. 그런데 사일로 안에 진입하면 퓨즈가 나간 채로 정전이 되어 있어 퓨즈를 찾아 불을 켜야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손전등을 통해 통로를 둘러보다 보면 뭔가 거슬리는 숨소리와 기계음이 들려오는데, 그 곳에 빛을 비추면 클리포드 저거너트가 구석마다 미동도 없이 고개만 숙인 채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57]
이에 대해 ULP가 말하길, 저거너트 제거 비용이 하도 비싼 지라 그냥 냅 뒀다 하는데, 어차피 클리포드가 터질 때 뇌가 바싹 구워져 버려서 아무 것도 못하니 괜찮다고 한다. 하지만 자고 있어서 아무 것도 못한다는 놈들이 조준도 되며 미니건으로 긁으면 비명 같은 기계음을 내면서 죽기까지 하니 이 말을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58] 참고로 이 저거너트들을 미니건으로 긁어 죽일 경우 플레이어의 명중율 통계도 많이 올라가고 즉시 저거너트가 들고 있던 미니건에서 탄약을 수급할 수 있어 좋다. 그리고 이쯤에서 퓨즈를 찾아 끼면 이 녀석들이 다시 깨어나지 않나 하는 의심을 하게 되겠지만, 다행히 퓨즈를 찾아 불을 켜도 이 녀석들이 움직이지는 않는다.[59] 일부는 철문 너머에서 대기 중이라 숨소리가 들려오는데, 폭발 무기를 문 앞에 터뜨리면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이후 진입하는 커다란 서버 룸에서 해킹을 2개 완료하면[60] 그 순간부터 경보가 울리기 시작하고 안전 장치가 해제되어 저거너트들이 깨어나 플레이어를 공격한다.[61] 해킹 이전에 보이는 저거너트들을 모조리 죽여 놨어도 몇 명이 다시 등장해 플레이어를 습격한다. 미니건과 엄페물을 잘 활용해서 저거너트들을 제거해 가며 남은 2번의 해킹을 마저 끝마치고 탈출해야 한다.[62][63] 저거너트의 움직임은 굼뜬 편이고 저거너트가 포착되거나 움직일 경우 일정 시간 동안 미니맵에 위치가 정확히 표시되므로 충분히 조심만 한다면 어렵지 않다. 심판의 날 시나리오에서와 마찬가지로 신체가 엄폐물에 가려진 상태에서 미니건을 오른쪽으로 내밀어 저거너트를 헤드샷으로 제거하면 쉽다. 이게 어려울 때는 저거너트가 포착되는 족족 미니건이나 RPG 같은 중화기로 처리하거나 엄폐하고 컴뱃 MG로 사격하는 것도 좋다. 피해 없이 처리하기 위해서는 헤드샷은 필수이다. 저거너트가 워낙 느리고 적을 포착하면 거의 이동하지 않아 헤드샷은 쉽다.[64]
이후, 클리포드가 백업된 휴대폰을 가지고 기지 밖으로 나가 그대로 산에서 뛰어내려 도로까지 낙하산 강하한 뒤[65] 추격해 오는 클리포드 용병들을 제거하거나 따돌리고 IAA 시설[66]로 가면 끝난다. 나오자마자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가 추격해 오고 격추하면 버자드 공격 헬기가 증원되어 공격한다. 체력이 낮을 경우 낙하산을 타고 내려가는 도중에도 총격에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렇게 모든 임무를 마치면, ULP가 전화를 걸어 주인공의 노고를 치하해 주고는 자기는 훈장을 받을 거고, 너는 은행 계좌가 두둑해졌을 테니 당분간 임무는 없다면서 IAA 현장 요원이라는 주인공의 직함은 무기한 보류되었다고 알리며 이제 넌 혼자라고 한다. 존슨 요원은 특수 요원으로 진급했다는 얘기랑, 일기 예보에서 다음 주부터는 열대성 폭풍우가 몰아칠 거라면서 더위가 한 풀 꺾일 예정이라는 얘기랑, 기름값은 일단 건드리지는 않고 지켜볼 거라는 얘기를 한다. 무엇보다 플레이어 폰에 백업된 클리포드는 IAA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다는 말을 하는데, 이것이 또 어떤 일로 벌어질지 불길한 여운을 남긴다. 그래서인지 ULP도 플레이어 이동 중에 횡설수설 변명을 하는데, 이들이 과거 FIB 일행이 휴메인 연구소를 침투했던 사건에 무슨 계략을 짰는지 상기해 보면[67] 그다지 좋은 느낌은 아니다.
사실상 모든 임무들 중에서 가장 어려운 임무 중 하나로 미니건을 든 저거너트를 10명 넘게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미니건,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과 스낵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마지막 입구에서 저거너트가 나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심판의 날 습격에 비해 체력이 너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미니건과 스낵만 널널히 있으면 바로 전 임무나 카지노 임무보다 쉬울 정도로 난이도가 하락한다.
5. 평가
락스타 게임즈 측에서 온라인의 전체적인 진입 장벽 완화 뿐만 아니라 트릴로지 참사로 실추된 이미지를 만회하기 위해 콘텐츠의 전체적인 수익 및 효율 조정, 편의성 및 시스템이 상당수 개선되었지만, 정작 혹평받은 샘 하우저 독점 체제의 스토리는 개선되지 못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절반의 성공으로 끝난 업데이트라는 평가를 받았다.5.1. 긍정적 평가
콘텐츠 밸런스 조정, 이동 수단 시스템 변경, 편의성 개선 부분에서는 적지 않은 호평을 받았다.특히 오프레서 MK II 너프는 업데이트 이전부터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냈으며, 비공개 세션 및 초대 전용 세션에서도 연맹 및 모터사이클 클럽 콘텐츠를 온전히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긍정적인 평가가 늘어났다.
연맹 콘텐츠에서는 아뮤네이션 계약, 나이트클럽 서비스, 바 보급 등 신규 콘텐츠가 늘어났으며, 이에 따라 돈벌이 수단 요소가 많아지고, 콘텐츠들의 진입장벽이 완화되어 호평이 많다.
5.2. 부정적 평가
업데이트된 스토리인 '작전명 추적 (ULP)' 임무는 효율성이 떨어지는 데다가 어떤 특별 보상이나 업적도 없으며, 업데이트 1주차 기준으로 2배 이벤트와 임무 보상 증가 패치가 겹쳤음에도 플레이한 시간 대비 보상이기 때문에 미션 당 많이 벌어 봐야 고작 $50,000 정도 밖에 벌 수가 없다.[68] 그래도 체크포인트가 합리적으로 설정되어 있어 초보 유저에게도 크게 어렵지는 않다. 여기에 새로 업데이트된 일부 차량이 이 임무를 완료해야만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한 번 정도는 깨 놓는 게 좋다.보상과는 별개로 주요 인물에 대한 떡밥을 풀어 놓고, 복선을 깔아 뒀던 듀건 일가까지 개입한 것 치고는 전체적인 스토리의 퀄리티가 떨어져서 혹평이 많다.
6. 여담
- 나이트클럽과 스페셜 패키지 창고의 재고 관련 업데이트가 되면서, 보유한 스페셜 패키지 창고에 가서 직원에게 패키지를 구해오게 시킬 수 있도록 업데이트가 되었다.[69] 또한 나이트클럽의 요한에게 가거나 전화를 걸어, 나이트클럽 재고를 채우는 자유 모드 임무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완료하면 재고와 함께 돈과 경험치도 준다.
- 패치 이후부터 창 모드로 실행한 유저들의 화면이 오른쪽 구석 아래로 처 박히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다만 모든 유저가 그런 것은 아니고 컴퓨터의 디스플레이 배율을 100%보다 확대 조정한 유저들 사이에서만 나타난다고 한다.[70] 이런 상황에 걸렸다면 경계 없는 창 모드로 사용 중일 경우에는 창 모드로 바꿔서 위치를 직접 옮기거나, Alt + Enter로 전체 화면으로 전환하거나, 로딩 완료 후 설정에 들어가 그래픽 항목에서 전체 화면으로 바꾸어 전체 화면으로 사용하면 해결된다.
- 패치 이전에 프로그램 호환성에서 높은 DPI 설정 변경으로 동작 재정의를 적용하여 플레이했던 경우에는 해당 옵션을 끄는 것으로 해결될 수도 있다. 그 외의 경우는 디스플레이 배율을 100%로 조정하거나 전체 화면으로 플레이하는 것 외에는 딱히 방법은 없다.
- 미출시 상태인 M16을 모티브로 한 무기, 서비스 카빈을 얻는 법에 대해 초반에는 논란이 많았다. 유튜브 등지에 이벤트 위치 등의 정보가 있었으나, 실제로 얻거나 이벤트가 일어나는 장면을 보여준 영상은 전혀 없는 조회수 낚시용 거짓 정보였다. '실제로 M16 찾는 법' 제목을 올려 놓고 병신TV 식의 영상이 상당히 많았다. 해외 유명 커뮤니티들에서도 버그 악용, 핵 유저, 인게임 오류 등의 이유로 일부 유저에게만 지급된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었으며 다음 주간 업데이트에 등장할 것으로 여겨졌다. 물론 스토리 모드에서 트레이너를 이용하면 미리 써 볼 수는 있다.
- 몇 주 후 업데이트로 자유 모드에서 서비스 카빈을 얻는 과정이 추가되어 정식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로부터 몇 주 후에는 부품 수집 과정 없이 아뮤네이션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 튜닝 샵 작업 계약 임무에서 경찰을 따돌리고 마커 인근에 다다르면 임무가 완료되던 방식에서 다시 마커 위치까지 이동해야 임무가 완료되도록 개선되었다.
[1]
형상을 보아 모티브는
람보르기니 쿤타치 LPI 800-4로 추정된다.
[2]
락스타 게임즈에서 언급한 내용은 변경 사항 중 일부라고 밝혔기 때문에 개선 사항은 이것보다 많을 수도 있다. 길어진 카요 페리코 습격을 혼자 진행할 시의 쿨타임이 아쉽다는 의견도 있지만, 유저들이 요청했던 변경 사항이 상당 수가 포함되어 있고 추가된 차량과 무장, 비공개 세션을 통한 사업 진행 가능, 게임의 밸런스를 망가뜨리던 장비들의 너프 덕에 반응이 호의적으로 변한 편이다.
[3]
위즐 뉴스 보도 형식으로 언급했다. 물류 공급망 문제도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현실의
반도체 수급 문제도 풍자하는 듯 하다.
[4]
개머리판은 M16 시리즈의 고정형 개머리판이지만, 총열 덮개의 길이가 역시 같은 계열인
M4 카빈과 비슷해 보인다.
[5]
범죄 조직 업데이트 당시에는 아뮤네이션에 추가되지 않았으며 수집품 혹은 부속품을 모아 획득할 수 있다는 루머가 떠돌고 있으나 구할 수가 없었다. 소수의 인물들이 이 총을 구했다고 하는데 버그 등으로 인해 무기 인벤토리에 추가되어 있었거나 구매할 수 있었다는 말만 있었을 뿐이다. 유튜브에도 수 많은 조회수 낚시용 영상이 널렸지만 전부 실제로 얻는 장면이나 이벤트가 뜬다고 하는 곳에서 이벤트가 일어나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은 하나도 없었으며, 심지어는 "내가 찾아 봤는데 이거 거짓 정보더라" 라고 하면서 영상을 마무리하는 유튜버도 있었다. 이후 8월 25일 업데이트에서 세션 이벤트를 통한 수집품 수집으로 정식으로 해금이 가능하게 되었다.
[6]
5.56mm를 사용한다. 스나이퍼 라이플에 속하며 개조가 가능한 항목이 없다.
[7]
해당 업데이트 전에는 고급 아파트에서 진행하는 습격에서는 몫 0%가 가능했기에 3명이 몫을 포기하고 1명에게 보상의 100%을 몰아주는 게 가능했다. 이제 오리지널 습격에서 받을 수 있는 최대 몫은 2인 플레이만 가능한 플리카 작업을 제외하고 55%로 고정되었다.
[8]
여전히 어려움 난이도의 해금 조건은 다음 습격이 준비됐다는
파벨의 문자가 수신된 이후 인게임 시간 1일(실제 기준 48분) 내로 습격 준비 비용을 지불하면 어려움 난이도를 플레이 가능하다는 것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1인으로 클리어했다면 2시간 24분을 기다렸다가 48분 내로 다음 습격을 개시하면 된다. 또한 습격을 진행하지 않아도 일단 어려움 난이도로 습격 준비를 개시만 해 놨다면 그 후에는 흐른 시간에 관계 없이 어려움 난이도가 유지되지만 게임을 오래 플레이 하지 않거나 그럴 사정이 안 되는 유저들은 여러 모로 귀찮은 조건이다.
[9]
카요 페리코 습격이 등장하기 전까지 1인 플레이 유저들에게 가장 큰 수입원이었지만 공개 세션으로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콘솔 유저는 PC판과는 달리 강제로 유저들을 내보내는 방법도 없어 더욱 힘들었는데, 이 부분이 해소되어 수월해졌다.
[10]
아케이드의
마스터 컨트롤 서버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테러바이트는 여전히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만 이건 청부 계약 업데이트 당시 버그와 비슷한 버그이기 때문에 추후 수정될 예정이었고, 다음 업데이트인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11]
다만 돈 벌기에 집중하는 유저들이 초대 전용 세션으로 옮겨가면서 공개 세션에는 상대적으로 호전적이거나 PvP를 찾는 유저들이 밀집되어 공개 세션에서는 뭘 하기 굉장히 힘들어지는 역효과 또한 발생했다.
[12]
이 때 요청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은 지온 클래식, 메사, 산체스, 베루스 등으로 느리지만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한 차량들과 벙커 내에서만 쓸 수 있던 캐디가 있다.
[13]
특정 지역에서 경찰들을 상대로 화력전을 벌이는 중장갑 적을 처치하고 연구 자료를 획득, 경찰의 수배를 따돌리고 벙커로 돌아오면 된다.
[14]
차종은
듄로더로, 벙커 구매 후 첫 보급 임무에서 가져오는 트럭과 동일한 차량이다.
[15]
자신이 소유한 벙커와 너무 가까운 위치에 있는 아뮤네이션은 배달 목적지에서 제외되며, 이와 별개로 리틀 서울의 아뮤네이션은 듄로더를 주차할 공간이 없는 모양인지 고정적으로 제외된다.
[16]
메리웨더,
로스트,
삼합회 등 적 세력 중 하나가 무작위로 등장한다.
[17]
심야 영업 업데이트 초기에는 7만 달러였고 청부 계약 업데이트 때부터는 일일 수익이 증가했으나 보유 상한이 21만 달러로 애매하게 설정되어 있었다.
[18]
요원 14의 방식과 동일하나 차량은 샤프터 V12와 패트리어트 스트레치로 두 대 뿐이다.
[19]
마이너 캐릭터로, 나이트클럽 개장 후 요한 등과 더불어 고용된 인원으로 추가되었다.
[20]
이로서 인기도 관련 작업은 DJ 교체, 인기도 임무, 진상 내 쫓기, VIP 호송 등으로 총 4가지가 되었다.
[21]
술값을 내지 않겠다고 바텐더에게 항의를 하거나, 화장실 변기에 구토를 하거나, 과음한 채로 멍하니 서있는 모션을 취하고 있다.
[22]
무작위로 결정되므로 가까운 거리의 병원이나 자택이 걸릴 수도 있고 반대로 팔레토 항구 같이 아주 먼 곳이 걸릴 수도 있다.
[23]
업데이트 정보 공개 당시 가장 큰 화제가 되었다.
[24]
해외 유튜버의 마이닝 결과, 최초로 미사일이 발사되고 약 0.15초 정도 유도가 되지 않도록 지연 시간이 생겼으며, 미사일의 선회 민감도가 조금 떨어졌다고 한다. 빠르게
오프레서 Mk II 방향으로 다가오는 적대적 목표에 한정해 빗맞는 경우가 늘었다.
[25]
이후 업데이트에서 다시 더블 클러치 버그가 발생하는 차들이 나왔고, 튜너 차량을 제외한 버그로 문제가 제기된 차량들이 롤백 되었다.
[26]
공격적인 성향의 유저들의 경우 집요하게 한 유저만 사살하는 경우가 있어 특히 낮은 레벨의 유저들은 이런 행위에 질려 온라인을 하차하기도 했는데 이것이 패치의 이유인 듯 하다.
[27]
처음 업데이트 당시 튜닝 샵 임무과 같이 사용하는 무기가 고정된 경우에는 스낵과 방탄복의 사용을 기존 방식대로 해야 했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사용 방법만 표시되지 않은 채로 사용이 가능해졌다.
[28]
기존에는 최신 순서부터 모든 차량이 전부 떴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최신 항목, 2도어 및 4도어 등 이런 식으로 따로 항목이 나눠졌다. 보기 편해졌다는 평도 있는 반면, '분류 없이 모두 보기'가 없고 분류가 다소 직관적이지 못한 면이 있어 자신이 찾는 차가 대체 어느 항목에 있는지 알 수 없어 불편하다는 평도 많은 편이다.
[29]
PC판 유저들에게 두 번째로 환영 받을 만한 패치라고 봐도 되는데, 공개 세션에서 계속해서 반복되는 채팅 매크로로 인해 장문의 채팅이 끝도 없이 출력되었다. 핵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사이트로 보이는 주소까지 포함되었고 화면의 절반이 가려지기도 했을 정도다. 볼 수 있는 영어나 러시아어로 된 채팅도 있지만 중국어로 된 것이 대부분이라 한국인은 내용을 볼 수도 없다.
[30]
업데이트 이전에는 스토리 모드나 생성기를 거쳐야 초대 전용 세션, 비공개 친구/조직 세션, 솔로 세션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31]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먼저 이름이 밝혀진 차량이다. GTA+ 유저는 이 코르시타를 무료로 얻을 수 있다.
[32]
이마니 테크 개조를 받을 수 있다.
[33]
스토리 모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34]
만약 심판의 날 습격을 완료한 적이 없다면 주인공은 자신을 모르겠지만 자신은 주인공에 대한 서류를 통해 그간의 행적을 알고 있다는 투로 얘기하고, 심판의 날 습격을 완료한 적이 있다면 심판의 날 작전을 언급하며 오랜만이라고 친근하게 말한다.
[35]
중간까지는 미국 헌법 준수나
상명하복 같은 정상적인 선서를 하지만, 이후 임무에 심문, 도청, 방송 통제, 날조, 뇌물 지급 및 수수, 마약 및 무기의 불법 거래, 자금 횡령 등이 포함되며 필요에 따라 미국 시민에게의 거짓 설파 등도 포함된다는, 심히 GTA 세계관의 정부 기관 다운 선서를 한다. 신의 이름을 빌어 정당화하는 것은 덤이다. 사실 위의 언급한 것들은 과거
CIA가 냉전 당시 실제로 저지른 짓들이다. 어찌 보면 고도의 CIA 까기인 셈이다.
[36]
카지노 임무 "유종의 미"에서 최후를 맞이한 에이브리 듀건의 조카이자 다이아몬드 카지노를 인수한 손턴 듀건의 남동생이다.
[37]
해킹은 흔한 브루트 포스 해킹이다. 컴퓨터의 UI 모델링이
Windows 10을 닮았다.
[38]
이 때 FIB를 마구 까는데, 이 와중에 스토리 모드에서 등장했던 FIB 요원
스티브 헤인즈를 언급하기도 한다. 참고로 ULP가 스토리 모드에서 등장할 때는 항상 스티브 헤인즈가 있었다.
[39]
차단기를 부수지 않으면 나올 때 경찰 수배가 되는데, 이 때 일반 경찰이 아니라 FIB 요원들이 온다. 락스타의 디테일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40]
창고의 입구 방향에서는 튀어나온 벽에 가려져 있어 잘 보이지 않아 골목으로 직접 들어가야 발견할 수 있다.
[41]
위치는 무작위로 나오며, 개중에는 스토리 모드에서 조쉬 베른슈타인이
트레버 필립스에게 자기 아내를 대주던 그곳이 나오기도 한다.
[42]
브라바도 요우가 클래식 4×4
[43]
심판의 날 습격의 심판의 날 시나리오 피날레에 나오는 그 광선 해킹이다. 동일하게 2번 완료해야 하며 기물 배치는 약간 단순하다.
[44]
이 때 플레이어가 둘 이상이라면 한 명은 운전을, 한 명은 해킹을 하는 식으로 역할이 나눠진다.
[45]
습격 - 탈옥에서 죄수 호송 버스를 보관하던 곳이다. 탈옥에서도 IAA 요원인
요원 14와 같이 습격을 진행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IAA 소유 건물인 듯 하다.
[46]
사실 '심판의 날 시나리오' 계획 준비 중 'ULP 호위' 임무에서 퍼니샤 랙맨이 무사히 탈출한 ULP에게 "조심해, 버나드"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 당시엔 ULP가 반응하지 않았고 레스터도 누구를 지칭한 건지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여서 묻혔다.
[47]
밴의 반경 안에 플레이어가 들어가면 노란색 원이 뜨고, 밴의 움직임에 따라 노란 원이 움직이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그냥 찾을 수도 있다. 비질란테나 토레아도르와 같은 락온 미사일 시스템이 달린 차량으로 원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조준되는 차량을 찾으면 의외로 빨리 찾을 수 있다. 다만 조준된다고 모두 목표인 밴은 아니므로 일일이 뺏어서 확인해야 한다. 목표인 밴은 그렇지 않은 밴들과 달리 플레이어의 스폰 장소 근처에서 고속으로 주행 중이라 눈썰미가 좋다면 눈으로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간혹 고속도로를 타거나 해서 플레이어의 위치에서 멀어지기도 하지만 고속도로의 선형을 따라 움직이는 것을 보고 판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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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밴의 종류는 박스빌, 포니, 부리토가 있다. 일반적인 도색 외에도 스프렁크 등의 기업 차량으로 위장 도색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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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전파 방해 장치를 파괴할 때의 폭발은 실제로 폭발 대미지가 있어 너무 근접한 상태로 파괴한다면 폭발에 휘말려 그대로 사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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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밴의 전반적인 성능이 좋지 않아 도망치기에도 좋지 않고 적을 일일이 잡으면서 하기엔 은근 적들의 총알도 아픈 데다가 적들이 빠르게 추격해 와서 혼자서 상대 하기엔 어렵다. 쉽게 깨고 싶으면 팀원과 함께 해서 한 명은 밴을 운전하고 한 명은 적을 잡아 주면서 하면 조금은 쉽다. 팀원이 무장 차량을 가져온 경우에는 당연히 식은 죽 먹기이다. 가다 보면 ULP가 플레이어에게 말을 거는데 헬기가 스폰되고 적 차량의 수가 2대에서 훨씬 늘어난다. 그 때부터 적의 추격 실력과 명중율이 급감하므로 운전만 잘 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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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임무부터 ULP가 종종
에이번 헤르츠를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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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과 2층까지는 잠입으로 진행이 가능하나, 3층에서는 무조건 발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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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엄 코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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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인 사항이므로 사용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으나 어차피 무장 차량을 끌고 가 봐야 임무 대부분이 실내에서 진행되고 사일로의 입구는 산 꼭대기 직전에 걸쳐 있으니 웬만하면 그냥 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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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헬기를 타고 가면 모두 탄 걸 확인하고 대기하던 IAA 요원들이 차를 타고 떠난다. 락스타의 깨알 같은 디테일을 엿볼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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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코나다 헬기를 타고 가다 보면 자신이 특수 작전 부서에 있을 때 은폐되지 않은 비밀 작전에서 검은 헬기를 타서 음모론을 퍼지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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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긴 사일로와 더불어 어두운 분위기까지 어울러서 분위기가 매우 공포스럽다. 심지어 저거너트에게 다가가면 당장이라도 움직일 것 같이 움찔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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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무기로 저거너트의 안면부를 때리면 얼굴 가죽이 벗겨지는데, 이게 무척 괴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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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즈의 위치는
매번 무작위로 바뀌는데, 통로의 상자 위와 책상 위, 지게차, 검문소 안의 책상 등에 스폰된다. 개중 하나는 넓은 곳에서 초록색 탄약 상자 3개가 차곡차곡 쌓여있는 곳 안쪽에 감춰져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아무리 뒤져도 없다면 상자 뒤도 확인해 보아야 한다. 지게차 뒤의 책상 위에 있는 것과 가공 기계 위에 있는 것이 있는데, 전자는 틈새로 보여 그나마 찾기 쉽지만 후자는 우연히 가까이 다가가 미니맵에 표시되지 않는 이상 모르는 상태에서 찾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상자는 전자와 후자 모두 같은 상자이며 근접 공격으로 부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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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1개 완료 시 ULP가 "
어... 거기 괜찮아? 원격 감시 시스템이 방금 맛이 갔나 봐." 라는 불길한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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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에 경보가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하자 ULP가 놀라며 설명해 준다. 사일로 시설의 일종의 안전 장치로 서버를 덮어쓰는 행위를 감지하면 경보를 울리고 저거너트가 행동을 개시해 적을 수색, 섬멸하도록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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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저거너트한테 죽어서 임무 실패가 될 경우, 재시작 시 플레이어가 시작하는 위치에 있는 저거너트가 해킹 전인데도 활성화가 되어 있는 버그가 있어서 무한 스폰킬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만약 해당 버그가 걸렸으면 그 저거너트를 죽일 생각 말고 창 내려오자마자 재빨리 반대쪽 구석으로 튀어서 재정비를 하는 게 낫다. 거기에 지게차가 공중에 떠 올라 있는 등 소소하고 황당한 버그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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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지금까지 들어왔던 길로 도로 걸어 나가야 하는데 저거너트가 멈춰 있던 위치에 그대로 저거너트가 소환된다. 시작할 때 본 것보다 더 많아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일부 저거너트들이 숨어 있기 때문인데, 잠긴 문에 폭발물을 던져보면 킬 표시와 함께 RP를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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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사격 능력치를 많이 올리지 않았다면 이 임무에서 미니건으로 빠르게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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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온 헬리콥터는 파괴되어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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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잭 여관 건너편의 위성 시설로, 정보 약탈 피날레에 나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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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신경가스를 터트려 예산을 타 먹으려고 했으나
스티브 헤인즈,
데이브 노튼,
마이클 드 산타가 직접 휴메인 연구소에 침입해 신경가스를 빼내면서 실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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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연락책 임무들과 마찬가지로 빨리 깨면 빨리 깰수록, 중간에 죽고 재시작해서 빠르게 깨면 오히려 보상이 줄어드는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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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타임 돌 때마다 일일이 창고마다 직접 가서 직원에게 돈을 주고 패키지를 구해 오라고 시켜야 하고, 가져오는 개수 또한 한두 개에 그치기에 사실상 시간 대비 수익은 좋지 못하다. 나이트클럽 재고처럼 자동으로 구해오는 건 줄 알고 창고를 전부 구매했다 피를 본 유저들도 있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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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해상도 노트북은 대부분 기본으로 125% 설정으로 나오고 큰 모니터를 끄는 경우에도 배율을 높게 설정하는 경우가 많아 해당되는 유저가 은근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