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세계관의 등장인물 베벌리 펠튼 Beverly Fel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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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국적 | 미국 |
인종 | 백인 |
성별 | 남성 |
가족 | 알란 펠튼 (아버지) |
개인 차량 |
파톰 FQ 2 위니 이씨 |
등장 작품 | Grand Theft Auto V |
담당 성우 | 제프리 캔터(Geoffrey Can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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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rand Theft Auto V의 등장인물. 사이드 임무 파파라치에서 등장하는 인물이자 파파라치다. 유명 연예인의 사진을 찍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나중에 성공하면 돈을 주겠다고 프랭클린을 꼬드기는 인물이다.2. 작중 행적
' 파파라치' 임무에서 서부 바인우드의 한 중국집의 풀숲에 숨어있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프랭클린을 사진으로 찍으면서 클레이 잭슨(클레이 PG 셀아웃) 아니냐고 말하다가 빡친 프랭클린에게 카메라 뺏기고 얻어터질뻔하는 등 첫 만남부터 좋지 않았다. 그러다가 베벌리는 화를 내는 프랭클린을 진정시키고 떼돈을 벌자면서 꼬드겨 리무진을 추격한다. 프랭클린에 이 리무진에 바싹 붙으라고하는데 그 리무진 안에는 연예인 미란다 코원[2]이 마약을 주사하고 있었고 그것을 촬영한다.[3] 사진을 찍던 중에 라이벌 파파라치인 '매디슨 폭스'가 와서 이 리무진을 가로채자 매디슨을 쓰러뜨린다.[4]매디슨을 쓰러뜨리곤 다음 사진 촬영을 위해 리뎀션 카페로 가달라고 하고 타고있던 바이크는 프랭클린에 떠넘긴다. 떠나기 전에 프랭클린에기 다음 주에 매너 호텔로 오라고 한다.' 파파라치 - 섹스 테이프' 임무에서 매너 호텔에서 대기하던 모습으로 등장.[5] 이때는 자신의 차량을 가지고 왔다.[6] 프랭클린과 같이 이번에는 파피 미첼[7]을 촬영하러
' 파파라치 - 파트너십'에서는 서부 바인우드의 이클립스 볼버드의 쓰레기통에 잠복해 있었다가 프랭클린이 오자 그에게 자신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는데 출연하는 동안 프랭클린에게 자신을 대신해서 도촬해줄 것을 요구한다. 프랭클린은 거절하지만 베벌리는 서두를 필요 없다며 명단과 링크를 보내주겠다고 말하고 적당한 건수 2개를 맡긴다.
- 미러 파크에 가면 그에게서 전화가 걸려오며 치코의 마트 앞에 있는 자신의 연락책이 등장하며 프랭클린에 촬영할 대상인 '조지나 공주'를 알려주고 떠나며 촬영 이후엔 그 사진을 보고 자신은 돈부자가 될거라고 좋아한다. 프랭클린이 우리가 아니라 너만 부자가 되는거라고 따지자 내 돈이 네 돈 아니겠냐며 둘러대곤 사진 출력을 해야한다며 황급히 전화를 끊어버린다.
- 파피 미첼이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서 지금 경찰에 쫓기고 있으니 가서 체포당하는 순간을 찍으라고 한다.[12] 사진을 찍어 보내주고 나면 현장에서 빠져나오라고 한다. 이후 파피를 완전히 넋이 나가게 했다며 좋아한다. 프랭클린이 수고비 받으면 기분이 좀 좋아질 거라고 하자 곧 준다며 진실을 다 추구하는게 먼저니 곧 연락준다고 하곤 전화를 끊어버린다.
그렇게 프랭클린이 도촬한 사진 덕분에 유명인이 되었고, 프랭클린이 수고비를 받으러 자신을 찾아오자 오히려 자기 촬영을 방해했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면서 돈도 안 주고 나중에 자기 에이전트에게 연락해보라며 프랭클린을 쫓아낸다.[13][14] 살려보내면 베벌리는 촬영을 마저 끝내고 스스로 자리를 뜨고, 반대로 죽이면 약 $2,000 가량의 돈을 떨군다.
3. 여담
- 스토리 모드 이후를 다루는 청부 계약에서 프랭클린이 "파파라치들 엿 먹이는 건 늘 재밌거든." 라는 발언을 통해 프랭클린 클린턴이 파파라치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낸 가장 큰 계기로 보인다. 그도 그럴 만한 것이, 처음에는 자기가 직접 사진을 찍었지만, 중반부터 자기는 가만히 있고 프랭클린에게 궂은 일처리를 시켰다. 이후 그동안 프랭클린이 찍어온 사진들로 인해서 후술할 리얼리티 쇼에 출연하게 되는데 라이프 인베이더에는 전부 자기가 찍었다고 써놨다.
* 파파라치[15]답게 연예인들의 막장스러운 행각을 패러디한 상황이 많이 나온다. 마약을 거래하는 영국 왕실 여자[16]와 음주운전으로 경찰과 한바탕 도주극을 벌이는 여자 연예인 등이 있다. 마이클과 트레버도 부지 방어 임무와 (위의)랜덤 이벤트에서 파파라치들을 깐다.
4. 관련 문서
[1]
첫 임무 때 이 오토바이를 타는데, 프랭클린의 말을 보면 이 오토바이는 베벌리 자신의 소유가 아닌
타인으로부터 훔친 것임을 알 수 있다.
[2]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에 등장했던 연예인이다.
[3]
베벌리는 이 장면을
퓰리처 감이라고 떠드는등 흥분한다. 이에 프랭클린은 이 상황에 "동네 전체가 정신과에 다니는 것도 이해가 가는군"이라고 한탄한다.
[4]
매디슨에 바이크를 가까이 대서 배벌리가 카메라로 타격하여 한번에 쓰러뜨리는 것이 이 미션의 골드 메달 조건이다.
총으로 쏴 죽일 수도 있지만 이 경우 골드 메달 달성에 실패하며 배벌리가 한소리 한다. 거기에 운이 나쁠 경우 경찰을 따돌려야한다.
[5]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이 임무는
후방주의가 필요하다.
[6]
희귀한 번호판 'P4P4R4Z0'을 부착한 레어차량이다.
[7]
앞의 미란다처럼 TBoGT에 나온 연예인으로,
루이스에게 파파라치들 쫓아내게 소방차 좀 가져오라고 했었다.
[8]
호텔로 잠입하여 정원에 들어가기 전에 직원들의 '관장파티라도 벌였는지 똥 범벅이다' 는 대화가 복선이었다.
[9]
일본판에선 성교가 아닌 마약(
마리화나)을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10]
여담으로 파피와 저스틴은 현실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모티브로 했다. 실제로도 순결서약을 했던 브리트니가 저스틴과 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파장을 일으켰기 때문.
[11]
배벌리는 운전을 하고 프랭클린은 SUV 트렁크에서 파피를 촬영하는 식.
[12]
이때 추격 도중 다이아몬드 카지노를 지날때쯤에 프랭클린이 "내가 어쩌다 이런 일에 발을 담근 거지..."라고 한탄한다.
[13]
말로는 나중에 에이전트에게 연락하라는 식이지만, 이후 베벌리를 위협하면 프랭클린을 죽이려 덤벼들면서 "나는 돈 준다고 한 적도 없어!"라며 아예 대놓고 처음부터 보수를 줄 생각은 없었다며 내민다.
[14]
사실 베벌리가 프랭클린을 배신할거라는
복선은 이전에도 있었다. 프랭클린이 이전에도 베벌리에게 돈 얘기를 할때마다 베벌리가 당황해 하며 대충 얼버부리거나 말 돌리는 모습을 자주 보였기 때문.
[15]
위의 사진이 파파라치들로,
랜덤 이벤트에서 나오는 장면이다. 사족으로 트레버로 플레이시 사진 속 골목에 숨어있던 연예인 '레이시'를
알트루이즘에 팔아넘길 수도 있다.
[16]
굳이 영국 왕실 여자라고 명시되는 이유는, 파파라치의 이미지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사건인
다이애나 왕세자비 사망 사건의 풍자 목적으로 보인다.
[17]
어쩌면 베벌리가 그렇게 객기를 부릴 수 있던 것도 바고스 갱단을
빽으로 두어서 그런 것이거나, 아니면 바고스가 파파라치들과 제휴 관계를 맺고 있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18]
베벌리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적힌 글들로 보면 주로 19금 사진들을 위주로 찍은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