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만화 기반 슈퍼히어로 시네마틱 유니버스 | ||||
| DC 코믹스 기반 | 마블 코믹스 기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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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배경: 일정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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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다이스 로스트 | 부스터 골드 | ||||||||
| 애니메이션 | 크리처 코맨도스 | 블루비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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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80C2><colcolor=#fff> DC 유니버스
DC Unive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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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슈퍼히어로, 액션, SF, 어드벤처 |
| 제작사 |
DC 스튜디오 기타 협업 제작사 |
| 소유 |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
| 시작 작품 | 크리처 코맨도스 (2024년) |
| 최근 작품 | |
| 예정 작품 | 크리처 코맨도스 (2024년)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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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C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DC 유니버스 기반의 슈퍼히어로물 프랜차이즈 세계관. DC 확장 유니버스를 소프트 리부트한 유니버스이기도 하다.[1] 2024년 애니메이션 〈 크리처 코맨도스〉를 시작으로 하여 수 많은 DC 유니버스의 영화,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의 제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콘텐츠 총괄자는 제임스 건. 약칭은 DCU라고 부른다.[2]
2. 역사
===# 정식 발표 이전 #===- 2022년
- 10월 26일 DCEU의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연출한 제임스 건과 〈 아쿠아맨〉, 〈 샤잠!〉의 제작에 참여한 피터 샤프란[3]을 새로운 총괄 수장으로 영입했으며, 제작사 이름도 DC 필름스에서 DC 스튜디오로 변경하고 유니버스 이름도 DCEU에서 DCU로 새롭게 발표했다. 제임스 건의 계약기간은 4년이다. #
- 11월 1일, 제임스 건은 CEO 업무를 시작했다. #
- 11월 11일, 제임스 건은 향후 8~10년간의 DCU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
- 11월 28일, 제임스 건은 DCU가 단순히 영화 외에도 TV(TV 시리즈), 애니메이션 그리고 게임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
- 12월 15일, 제임스 건은 자신의 트위터 #에서 DCU의 새로운 영화 라인업 계획을 2023년 연초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
- 12월 16일, 제임스 건은 DCU의 배트맨이 큰 역할을 할 거라고 밝혔다. #
-
12월 20일, 트위터 유저
MyTimeToShineHello[4]가 리부트 속에서 자신의 배역을 유지하거나 배역에서 하차하는 배우들의 명단을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 하지만 제임스 건은 이 루머가 거짓이라고 즉각 반박해 루머로 남았다.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벤 애플렉 - 배트맨 역 하차 (적중)
- 헨리 카빌 - 슈퍼맨 역 하차 (적중)
- 갤 가돗 - 원더우먼 역 하차
- 제이슨 모모아 - 아쿠아맨 역에서 새로운 배역[5]으로 변경
- 에즈라 밀러 - 플래시 역 하차
- 레이 피셔 - 사이보그 역 하차
- 재커리 리바이 - 샤잠 역 하차
- 드웨인 존슨 - 블랙 아담 역 하차 (적중)
- 제니퍼 홀랜드[6] - 에밀리아 하코트 역 유지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 살아남은 멤버들[7] 전원 배역 유지
- 2023년
- 1월 5일,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DCU에 원더우먼은 없고, 경영진 측은 에즈라 밀러가 플래시를 계속 연기하는 걸 고려하고 있으며 아쿠아맨, 샤잠, 블루 비틀, 피스메이커는 남는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제임스 건은 이 보도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다시 한번 더 8~10년 분량의 슬레이트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원더우먼은 DCU 초기 3년 계획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
- 1월 7일, 데드라인 보도에 의하면 제임스 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TV쇼의 각본을 1/3 썼다고 한다. 내부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DCU의 새로운 계획 발표는 1월 말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
- 1월 22일, 제임스 건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자신이 기존에 알던 사람(배우)들을 뽑을 수 있으나, 한 번도 자신과 작업하지 않은 새로운 배우와도 일할 수 있다고' 캐스팅 관련 입장을 밝혔다. #
- 1월 30일, 미국 하원의원인 '로버트 가르시아'가 제임스 건에게 '약속 기한인 1월 말까지 DCU의 계획을 발표하지 않는다면 의회 청문회에 부르겠다고' 드립을 쳤다. 이에 제임스 건이 놀란 반응을 하면서 '팬들은 계획에 대한 응답을 받겠다고' 밝혔다. #
2.1. 정식 발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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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Chapter 1 – Gods and Monsters |
- 2023년
- 2월 1일, 제임스 건의 첫 번째 슬레이트 계획이 공개되었다. #1, #2 그리고 발표된 작품은 총 10종이다. # 함께 발표된 챕터의 제목은 '신들과 괴물들'. DCU는 영화, TV 시리즈 뿐만 아니라 게임과 애니메이션도 연계된다고 한다. 기존 맷 리브스의 더 배트맨 사가와 토드 필립스의 조커 실사영화 시리즈 세계관은 DCU에 속하지 않으며 'DC 엘스월드'라는 별도의 레이블로 묶인다.
- 코믹스 TV 시리즈는 〈 피스메이커〉를 제외한 The CW에서 방영되던 CW버스 TV 시리즈들과 HBO에서 방영되던 시리즈들은 모두 종료되었다.
- 루머로는 센터를 빌런으로 한 뉴 프론티어[8] 기반의 저스티스 리그 영화가 제작에 들어간다고 한다. #
- 9월 27일, 제임스 건이 공식적으로 DC 유니버스에 잔류가 될 배우들 3명을 확정지었다. 첫 번째는 피스메이커 역에 존 시나입니다.[9] 두 번째는 아만다 월러 역에 비올라 데이비스입니다.[10] 세 번째는 블루비틀 역에 숄로 마리두에냐입니다.[11] #
- 2024년
- 3월 15일, 보도를 통해 틴 타이탄즈를 다루는 작품의 제작이 확정됐다. 각본가로는 〈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의 각본을 맡은 아나 노게이라가 맡았음이 밝혀졌다. #
- 6월 15일, 보도를 통해 DCU로 자연스럽게 편입된 블루비틀을 다루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제작이 확정됐다. #
- 6월 22일 DCU의 소식들을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인스타와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서 DC 스튜디오가 애니멀 맨과 미스터 터리픽의 솔로 프로젝트 제작을 결정지었다고 언급했다.[12] #, #, #
- 7월 6일, 2023년 12월 18일에 DCU에서 제작이 확정된 아캄 어사일럼의 제작이 취소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보도되었다. #, #
- 7월 7일, DCU의 소식들을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인스타와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서 DC 스튜디오가 제이슨 모모아가 연기할 로보의 솔로 영화 프로젝트 제작을 결정지었다고 언급했다. #, # 또한, 로보라는 캐릭터는 솔로 영화 이전에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로 첫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도 많이 들려오고 있다.
- 10월 23일, 제임스 건이 인스타에서 한 팬의 질문의 대답으로 데스스트록과 베인과 다이나믹 듀오가 DCU로 제작이 되는 것이 DC 엘스월드로 제작이 되는 것인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하였다.[13]
- 10월 23일, 해외 매체들과 DC 유니버스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모 인스타 채널에서 마허샬라 알리[14]가 차후 DC 유니버스 작품에서 마샨 맨헌터를 연기할 것이라는 정보를 내부 스쿠퍼를 통해 얻었다고 주장했다. #
3. 작품 목록
3.1. 감상 순서 및 방법
3.1.1. 개봉/방영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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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명칭 및 부제 | 제목 | 형식 | 공개 연도 |
|
<colbgcolor=#fff,#000>
챕터 1 신들과 괴물들 |
크리처 코맨도스 Creature Commandos |
애니메이션 | 2024 |
|
슈퍼맨 Superman |
영화 | 2025 | |
|
피스메이커 시즌 2 Peacemaker Season 2 |
TV 시리즈 | ||
|
랜턴즈 Lanterns |
2026 | ||
|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 Supergirl: Woman of Tomorrow |
영화 | ||
|
틴 타이탄즈 Teen Titans |
2027 | ||
|
브레이브 앤 볼드 The Brave and the Bold |
|||
|
월러 Waller |
TV 시리즈 | 미정 | |
|
스웜프 씽 Swamp Thing |
영화 | ||
|
어소리티 The Authority |
|||
|
부스터 골드 Booster Gold |
TV 시리즈 | ||
|
파라다이스 로스트 Paradise Lo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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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비틀 (가제) Blue Beetle |
애니메이션 | ||
3.2. 장편 영화
| 연도 | 제목 | 감독 | 상태 |
| 2025 |
슈퍼맨 Superman |
제임스 건 | 후반 작업 중 |
| 2026 |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 Supergirl: Woman of Tomorrow |
크레이그 길레스피 | |
| 2027 |
브레이브 앤 볼드 The Brave and the Bold |
앤디 무시에티 | |
| 2027 |
스웜프 씽 Swamp Thing |
제임스 맨골드 | |
| 미정 |
어소리티 The Authority |
||
|
틴 타이탄즈 (가제) Teen Titans |
- |
3.3. TV 시리즈
| <rowcolor=#fff> 연도 | 제목 | 에피소드 | 연출 | 상황 |
| 2025 |
피스메이커 시즌 2 Peacemaker Season 2 |
- | 제임스 건 | 촬영 중 |
| 2026 |
랜턴즈 Lanterns |
- | - | 개발 단계 |
| 미정 |
월러 Waller |
- |
크리스탈 헨리 제레미 카버 |
|
|
부스터 골드 Booster Gold |
- | - | ||
|
파라다이스 로스트 Paradise Lost |
- | - |
3.4. 애니메이션
| <rowcolor=#fff> 연도 | 제목 | 에피소드 | 연출 | 상황 |
|
2024
|
크리처 코맨도스 Creature Commandos |
7 | - | 후반 작업 중 |
|
미정
|
블루비틀 (가제) Blue Beetle |
- | - | 개발 단계 |
4. 제작사·관계
5. 오프닝 로고
6. 등장인물
7. 설정
8. 줄거리
9. 쿠키 영상
10. 사운드트랙
11. 챕터
11.1. 챕터 1
11.2. 챕터 2
12. 원작과의 공통점과 차별성
만화의 캐릭터와 설정을 DC 코믹스 기반으로 하지만 기본적 소재만 가져오고 시나리오와 전개 방식은 작품에 맞게 각색된다. 그렇기에 단순히 코믹스 원작의 영화가 아니라 독자적 스토리를 가진 세계관이 되었다.12.1. 공통점
12.2. 차별성
13. 흥행
13.1. 한국
13.2. 월드와이드
14. 논란
14.1. 리부트
DC 확장 유니버스가 비록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었던 건 맞지만, 엄연히 진행되고 있던 시리즈를 갑자기 강제로 종료시킨 것에 따른 부작용과 불만 여론이 없지 않다.우선 기존 DCEU에 애정을 가진 팬들은 당연하게도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 제임스 건이 발표한 DCU의 라인업이 전혀 기대가 안 된다며 반감을 드러내기도 한다.[15] 한편 잭 스나이더 체제의 섣부른 세계관 확장, 꼬여버린 설정 등의 실책을 일소하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커리어를 입증한 제임스 건을 새 총괄 프로듀서로 기용한 것을 기대하는 여론도 많다.[16] 전과 다르게 페이즈 개념인 챕터를 도입하는 등 그동안 누적된 DCEU의 문제점을 일거에 재정립한다는 의의도 있다.
리부트 발표가 난 시점 당시, 개봉 예정인 DCEU 세계관 영화가 2편이나 남아있었기에 종료되는 세계관의 영화에 대해서는 관심 없어 하는 등 부작용 역시 생겨났다. 샤잠! 신들의 분노 예고편에도 "어차피 끝났는데 이게 무슨 의미냐?"라며 회의적인 반응의 댓글들이 많다.
DC가 워낙 배트맨과 슈퍼맨의 리부트를 자주 한다며 이에 질린다는 반응 또한 있으나, 정확히는 DC의 시네마틱 유니버스 리부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DCEU(맨 오브 스틸 ~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가 첫 시네마틱 유니버스이고 그 이전 작품들(예: 다크 나이트 등)은 개별 작품이다.[17]
한편 기존 DCEU 배우들에게 통보식으로 진행된 하차가 비판을 받고 있다.[18] 일단 배트맨을 연기한 벤 애플렉, 슈퍼맨을 연기한 헨리 카빌, 메라를 연기한 앰버 허드, 이미 하차한 사이보그를 연기한 레이 피셔는 하차 또는 하차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특히 카빌의 경우 오랜 시간이 흘러 2022년 10월 25일 슈퍼맨으로 복귀 선언을 했지만 두 달도 안 간 12월 15일에 하차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19][20] DC가 여러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주연 캐스팅은 호평이 많은 편이었고 사실상 기존 유니버스의 팬들과 배우들을 무시한 행위가 아니냐는 것. 2010년대부터 블랙 아담 제작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해온 드웨인 존슨은 영화가 개봉한 지 몇 개월 만에 다른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하차했는데, 이는 어떻게 보면 블랙 아담의 흥행 실패가 결정적 원인이 됐다고도 볼 수 있다.
배우 해고 논란에 제임스 건은 "헨리 카빌을 해고한 것이 아니라, (DCU에) 고용한 적이 없었던 것이다"라며 애초에 리부트 슈퍼맨의 캐스팅 물망에 올랐던 것이 아니니 해고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덧붙여 "헨리는 훌륭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내 생각엔 그가 회사의 전 정권을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 휘둘려지고 있는 것(messed) 같다"고 말했다. # 하지만 이러한 해명은 오히려 팬덤의 여론에 불을 지폈다. 디스커싱필름이 트위터에 올린 해당 기사는 800번도 넘게 인용됐고, "제임스 건은 헨리 카빌을 정말 싫어한다"라는 비판 여론이 들끓었다. # 애시당초 건은 카빌을 슈퍼맨으로 인정하지 않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또한 2023년 8월 2일, DCU 발표로 인해 사실상 제작이 취소된 원더우먼 3에 갤 가돗이 돌아온다는 소식 #이 나왔지만 역시 비판적인 여론이 나왔는데, "새로운 세계관의 배트맨과 슈퍼맨도 새로운 배우를 쓰는데 굳이 DCEU의 원더우먼이 나온다는 것은 DCU가 결국 일관성이 없는 소프트 리부트였나"는 글이 나오고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총괄제작자 제임스 건이 해당 건을 부인했다. #
트러블 메이커 에즈라 밀러의 하차 이슈는 이것과 다른 논란이 있었다. # 그러나 플래시는 DCU 작품이 아니다.
오랜 시간 동안 정든 배우들, 특히나 DCEU는 대부분 시나리오가 허술했던 것이 문제였을 뿐 배우들의 캐스팅은 너무나도 찰떡이었다는 평이 자자했던지라 더더욱 정든 배우들을 떠나보내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의견들도 많지만[21] 거진 10년 이상 이어져 온 DCEU에 참여해온 배우들의 연령을 고려했을 때 리부트를 명분삼아 보다 더 젊은 배우들로 교체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만만찮게 있긴 하다.[22]
15. 기타
- MCU는 ' 사가(Saga)'라는 대주제에 타이틀을 붙이고 그 아래 복수의 '페이즈(Phase)'를 세부적으로 나누는 반면, DCU는 사가 같은 큰 개념은 없고 페이즈에 해당하는 챕터(Chapter)가 있다.[23] 또한 마블과는 달리 부제가 붙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 이전 DCEU나 MCU와 달리 타이틀 로고가 아닌 레퍼런스를 참고한 원작으로 발표한 것이 미국 만화 팬들에게 반향이 좋다. 원작의 설정과 스토리를 각색하는 것은 보편적이지만, 티저로 활용하는 것은 드물다. 실제로 제임스 건의 발표 직후 아마존닷컴에서 언급된 코믹북의 판매량이 급속히 증가했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경우 에드 브루베이커를 홀대하는 등 코믹북 업계에 대한 존중이 아쉬운 사례가 있었는데, 이와는 대조되는 부분이다.
16. 관련 문서
17. 외부 링크
1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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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인물 |
WBD CEO:
데이비드 자슬라브 DC 스튜디오 사장: 제임스 건 · 피터 사프란 관련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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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사 | DC 스튜디오 · 워너 브라더스 | ||
| 관련 틀 | DC 유니버스 · 빌런 · 챕터 ( 1) · TV 시리즈 | }}}}}}}}} |
[1]
배트맨과 슈퍼맨, 기타 DCEU 캐릭터들을 제외한 기존의 DCEU 배우들은 DCU에서도 동일한 배역으로 유지될 예정이다.
[2]
제임스 건이 직접 '챕터 1 발표 영상'에서 DCU로 소개하고 있다.
[3]
컨저링 유니버스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4]
여러 히어로 영화의 루머를 정확히 맞혀 팬들 사이에서 신뢰도가 높은 유저.
[5]
이 배역이
로보라는 루머도 있다.
[6]
제임스 건의 아내이다.
[7]
생존 여부가 불분명한
자벨린과
T.D.K.까지 포함인지는 미지수.
[8]
지구-21이라는 별개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메인 유니버스와 스토리 접점은 없다. 매카시즘의 광풍이 불고 흑인민권운동이 활발히 일어나던 1950년대를 배경으로 실버 에이지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9]
DC 유니버스에서 그의 복귀작은
피스메이커 시즌 2다.
[10]
DC 유니버스에서 그녀의 복귀작은
월러다.
[11]
DC 유니버스에서 그녀의 복귀작은
블루비틀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12]
그러나 그 프로젝트가 영화인지 TV 시리즈인지 애니메이션인지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13]
그렇다는 것은 어쩌면 두 작품이 DCU로 제작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14]
마블에서
블레이드를 연기할 예정이었으나
본작의 개봉일이 5년 넘게 연기되었다...
[15]
공개된 계획이 발표일 기준 2년 6개월 뒤인 2025년 이후라 너무 늦는다며 비판하기도 한다. 다만 장편 영화 한 편의 제작은 2년 정도 기간이면 빠른 편이다.
[16]
예를 들어
벤 애플렉이 맡았던
배트맨은 중심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크로스오버 작품에만 등장하며 많은 아쉬움을 남겼었지만, DCU의 새로운 배트맨은 챕터 1에서
슈퍼맨의 솔로 영화와 함께 세계관의 시작을 알린다.
[17]
또한 이번 배트맨과 슈퍼맨은 MCU의
스파이더맨: 홈커밍처럼 기원을 다루지 않는 스토리 구성으로 보인다.
[18]
다만 과거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로 경영진이 개편된 시기의 DCEU에는 촬영이 끝난
배트걸이 전면 폐기되는 사례도 있으며, 임원진과 프로젝트도 다수 정리되었다.
[19]
카빌의 슈퍼맨이 출연한 작품들의 흥행 성적이나 작품성이 아쉬웠던 것도 사실이고,
맨 오브 스틸 이후로 10년 가까이 솔로 작품이 나오지 못한 상태에서 사실상 세계관 리부트를 선언한 마당이니 카빌을 계속 기용할 이유도 없기는 했다. 리부트 선언 이후 이전 세계관의 배우를 계속 기용한다면 리부트의 의미가 없기도 하다.
[20]
정황상 해고보다는 복귀 번복이 맞다. 제임스 건과 미팅을 통해서 헨리 카빌이 하차하는 상황이 되었으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제작 예정이던
워해머 40K 실사화 프로젝트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워해머 매니아인 카빌은 제작자로도 참여한다.
[21]
맨 오브 스틸에 헨리 카빌이 처음 캐스팅되었을 때
미국을 대표하는 히어로를
미국인이 아닌 배우가 연기한다는 것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누가 봐도 완벽하게 슈퍼맨처럼 생긴 조각같은 외모와 엄청난 근육질 몸매 덕에 다들 납득해 버리고 말았고,
갤 가돗 또한 그간 원더우먼을 실사화해온 매체들이 늘 여전사로서의 이미지보단 섹스 심벌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해 왔던 것에 반해 제대로 싸우고 액션을 소화하는 여전사로서의 연기를 잘 수행해 호불호 없이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
아쿠아맨을 연기한
제이슨 모모아도 원작 아쿠아맨 특유의 난해한 디자인을 도대체 어떻게 소화시킬까 싶었던 팬들의 의구심을 파격적인 재해석을 통한 리디자인으로 원작과는 다르지만 이게 더 낫다는 호평까지 받았으며, 벤 에플렉의 배트맨은 캐스팅 소식 초기의 반발 여론이 영화 개봉 이후부턴 '코믹스를 찢고 나왔다, 배트맨을 연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배트맨 그 자체다'라는 평가까지 받았던 걸 상기해 보자.
[22]
당장 헨리 카빌의 나이도 올해로 41세이다.
[23]
사실 이건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인피니티 사가도 내용이 진행되면서 전모가 점점 드러났고 인피니티 사가의 명칭조차 〈
어벤져스: 엔드 게임〉 개봉 이후에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