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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녀전선 대형 이벤트 심층투영의 랭킹전역 허수미궁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복각판 '허수미궁+'도 여기서 다룬다.2. 허수미궁
- 시행기간: 심층투영과 동일
저체온증 당시의 랭킹전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보완해서 나왔다. 전체적으로 당시에 비해 극단적인 운빨 요소는 줄어들었고,[1] 필요한 제대의 수와 전투력은 훨씬 높아졌다.
스토리는 10전역과 평행하게 진행된다. 그리폰의 인형들이 대규모로 우산에 감염되어 명령을 무시하고 정규군을 공격하고 있고, 남은 인형들도 에이전트가 이끄는 대규모 철혈들의 습격을 받아 큰 곤경에 처했다. 가이아를 처리하는 데 성공한 404 소대에게 헬리안이 그리폰 인형들의 철수를 도와달라 요청했고, 404 소대는 보수를 받는 조건으로 이를 승낙하여 다른 인형들의 철수 작전을 돕는다.
보상은 황금요정과 9A-91의 전용 장비로, 랭킹전 보상이 그래 왔듯이 어느 쪽이든 게임 플레이에 필수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 퍼센티지에 따른 전용 장비의 성능 차이는 없고, 10%부터는 황금계 특성을 가진 황금요정을 얻을 수 있다.
한국 서버의 저체온증 랭킹전의 20턴에서 15턴으로 줄어들었지만, 체감 난이도가 올라갔고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훨씬 많아지다보니 플레이 시간은 더 길어지기 일쑤다. 적들을 잡아 점수를 얻는 부분은 저체온증 랭킹전과 같으나, 딥다이브 랭킹전에서는 매 턴마다 아주 많은 점수를 주는 보급로를 지키지 않으면 안 되므로 보급로를 지키기 위해 3~4개 제대는 반드시 붙박이로 머물러 있어야 하며, 확보한 이동력을 통해 주력 제대로 원정을 나가서 적들을 섬멸하는 게 기본이 된다. 저체온증과 마찬가지로 적이 출현하는 헬리포트와 그렇지 않은 헬리포트가 나누어져 있다. 보급로를 잇다 보면 실수 혹은 부득이하게 점령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초반에 적들을 최대한 많이 잡고 보급로를 빨리 이으면 더 강한 적들이 출현하고, 보스들도 빠르게 출현하여 점수를 더 많이 얻을 수 있으므로 초반에는 큰 차이가 보이지 않다가도 중반 이후부터 점수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지는 스노우볼링 현상이 크게 발생한다. 그러므로 고득점을 노린다면 초반 농사에도 매우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처음에는 보스가 없지만 1시, 11시, 7시 귀퉁이에 있는 3개 헬리포트에서 킬수[2]에 따라 점령하지 않은 랜덤한 위치에서 보스들이 출현한다. 고정으로 출현하는 건 아키텍트, 드리머, 가이아, 가름으로, 그 중에서도 가이아와 가름은 통상 전역과는 차원이 다른 스펙으로 강화되어서 나온다. 수리로 깎아먹는 점수를 고려하더라도 잡는 게 훨씬 이득이지만 어지간한 스펙의 제대로는 못 잡고 전멸하는 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으니 주의. 랜덤하게 출현하는 다른 보스들도 저체온증과는 달리 다양한 잡몹들을 주렁주렁 달고 나오며, 아키텍트는 약화된 거신까지 몰고 나온다. 필드에는 주피터포도 존재하며, 도발요정과 역장탱이 있다면 쉽게 돌파 가능하지만 잡몹으로 스트라이커가 붙어 있다보니 시간이 끌려 더미 표적이 빠르게 깨진 다음 메인탱도 데미지를 입는 경우가 많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검콩, 빨콩은 나오지 않는다.
딥다이브 랭킹전에서는 잡몹의 전투력이 최대 36000까지 올라가며, 수치상의 전투력 이상으로 상성에 의해 엄청난 피해를 받는 경우도 많다. 특히 주의해야 하는 적들은 다음과 같다.
- 전투력 만 언저리의 초반 잡몹들: 의외로 성가신 적들이다. 전투력이 아주 높은 적들은 적들이 뒤에서 줄지어 오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 초반에는 적들이 코앞에서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퇴각컨을 하지 않으면 시도때도 없이 탱커가 긁히는 게 상당히 거슬리고, 이게 누적되다 보면 중후반이 고달파지며 수복이 늘어난다. 장갑을 충분히 바른 샷망으로 상대하는 게 제일 편하고, 랖딱은 권총이 상하거나 공습요정 지령을 날리게 되므로 부딪치지 않는 게 좋다. 퇴각컨이 어려워지면서 더 골치가 아파졌다.
- Tarantula (장댕이): 공습요정이 없을 경우 극한의 컨트롤을 수반하지 않는 이상 랖딱제대로는 아예 상대할 생각을 말아야 한다. 저체온증과 달리 숫자도 많고 장갑도 더 높기 때문에 스킬 쿨이 돌기 전 RF의 느려터진 사속으로는 처리할 수 없어 제대가 궤멸당한다. 폭탄 SMG를 섞어 대처하려고 해도 이번에는 장댕이에 박격포가 섞여나오기 때문에 체력이 더 높은 박격포로 폭탄이 날아가는 경우가 많아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극후반에는 나오지 않는다.
- Brute (질럿): 이번에는 박쥐를 앞세우고 달려들기 때문에 라샷과 망샷 제대 모두를 무참하게 유린한다. SMG를 탱커로 세운 조합을 써야 안정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샷건을 미리 2, 8번 위치로 옮겨서 썰리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다. 딜러로 AR이 섞여 있다면 질럿을 골라 미리 잡아주므로 난이도가 폭락한다.
- 전투력 25000짜리 Dragoon (용기병): 정말 심플하게 드라군과 가드만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전원 5링크에 딜러 탱커 할 것 없이 엄청나게 튼튼한 적들이 무더기로 몰려오는 건 그 자체로 굉장한 압박이다. 말 그대로 순수하게 강력하며, 공습요정으로도 피를 1/3 정도밖에 깎지 못하기에 랖딱제대의 경우 소총의 어그로가 드라군에 집중되지 않으면 권총이 쓸려 나간다. 폭탄 SMG와 유탄, 섬광탄, 역장 등이 잘 갖추어져 있다면 좀 상대하기 편하지만, 그래도 탱커가 상당히 많이 긁힌다.
- 전투력 3만짜리 Dragoon (용기병): 극후반 제대 궤멸의 주 원인 1. 용기병만 해도 정신이 없는데 철댕이까지 섞여들어오기 때문에 전방의 적들을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는 MG나 AR이 없다면 순식간에 전열이 무너진다. 마지막에는 저지자 (강화 용기병)도 나오지만, 앞서 나오는 적들을 모두 요리하는 데 성공했다면 느려터진 저지자 하나 정도는 간식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공습요정을 쓰면 용기병과 리퍼만 남으므로 상대하기 훨씬 쉬워진다.
- 전투력 36000짜리 Manticore (거신): 극후반 제대 궤멸의 주 원인 2. 점수가 높을 경우 후반에 잔뜩 튀어나온다. 26000짜리 거신까지는 망샷제대로 상대가 가능하나, 이놈은 거신이 6마리에 방패병도 잔뜩 섞여있어서 절대 1탄창 안에 끝낼 수 없으므로 샷건이 거신의 공격을 다 받아내야만 하기 때문에 오히려 애매한 망샷제대의 카운터가 된다. 최대한 적은 피해로 끝내려면 권총과 샷건의 컨트롤이 필수. AR 위주의 제대의 경우 극한까지 성능을 끌어올리거나 수호요정, 도발요정의 스킬을 켜는 것으로 상대가 가능하며, 랖딱제대로는 요정의 도움 없이도 딜로스 없이 거신에게 바로 극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상대할 수 있다.
- 헌터: 저체온증 랭킹전에서 가장 까다로운 보스였던 헌터는 딥다이브에서도 여전히 맹위를 떨친다. 랜덤으로 젠되는 보스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강하고, 아키텍트나 드리머와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피해를 제대에 입힌다. 전진배치되어 있는 데다 이속과 공속이 빠르고, 잡몹도 고화력의 가드예거 조합으로, 도발요정과 탱커를 다른 보스들의 몇 배의 속도로 갈아버린다. 대신 랜덤하게 나오는 보스들 중에서는 점수를 가장 많이 주므로 잡은 다음 1수복을 해도 손해가 아니며, 여유가 있다면 증원요정을 가진 제대로 대신 상대할 수도 있다.
- 아키텍트: 그리 강하지 않은 잡몹들만 끌고 오는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뜬금없이 거신을 6기나 데려온다. 거신 자체는 그리 강하지 않으나 아키텍트는 후방의 딜러에게 RPG를 쏘는 경우도 있어 시간이 끌리면 피해가 누적되고, 저체온증 당시의 장판도 여전하기 때문에 보스들 중에서도 특히 큰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저체온증 3-4처럼 스킬과 딜을 집중시켜 마지막 패턴을 스킵하는 걸 노리자.
- 드리머: 뛰어가야 하는 거리는 8-4e에 비해 짧아졌지만 박쥐 때문에 시간이 끌린다. 수류탄이나 소이탄으로 빨리 치워버리고 본체를 노리는 게 좋다. 박쥐를 다 처리하지 않은 채로 앞열로 이동할 경우 드리머를 때려서 박쥐와 싸우는 도중에 레이저를 피해야 하는 골때리는 상황이 발생하니 되도록이면 박쥐를 다 잡고 나서 드리머를 처리하자. 레이저만 피하면 평타딜이 전부라 별 거 없지만, 회피가 더럽게 높으니 보스를 잡는 제대에는 콜트 리볼버와 같이 명중을 올려주는 버퍼를 넣어주는 게 좋다.
- 가름 (빅댕이): 체력 20만, 공격력 60의 무식한 스펙을 자랑한다. 샷건에 요정, MG의 진형 버프를 통해 장갑 버프를 최대한 넣고, 이걸로도 부족하면 나강 리볼버나 글록을 써서 화력을 깎거나 샷건의 탱킹 스킬, 공사요정을 쓰는 식으로 딜을 최대한 경감하면서 초장기전을 해야 한다. SMG로 버티면서 지속딜을 넣어 잡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으나 피해가 극심하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점수를 아주 많이 주므로 제대를 두 번 박아 클리어하는 것도 고려해 보자. 다만 지금 전력으로 도저히 가름을 잡을 견적이 안 나온다면 가이아만 잡고 헬포를 바로 틀어 막아 씹어버리는 게 후환이 없다. 가름이 나오면 보스는 더 이상 나오지 않으므로 보스가 나오는 헬리포트를 전부 먹어버려도 상관 없다.
혼종제대를 제외하고 주로 사용한 제대는 고화력의 AR 제대, 랖딱제대, 망샷제대가 메인이었다. AR 위주의 제대는 장갑병을 쉽게 잡을 수준의 화력 버프를 줬다는 가정 하에 전투력 높은 잡몹과 거신, 보스전을 매우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상성을 적게 타는 편이며, 랖딱제대는 공습요정의 유무에 따라 초중반의 운신의 폭이 크게 달라지며, 운용을 잘못하면 지령을 잔뜩 퍼먹는 원흉이 되기도 하나 극후반 거신 등의 적들에게 매우 강하므로 후반 점수벌이의 핵심 카드가 된다. 망샷제대는 초반 잡몹전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공수 페널티를 무릅쓰고 초반의 행동력 확보에 투입되며 가름 레이드에 유효한 대신, 가름 이외의 보스와 질럿을 상대로 약하다. 죽창제대는 잡몹을 상대하기 힘들고 보스들도 만만찮은 잡몹을 달고 나오기에 사용하기 힘들며, 샷라제대는 망샷 이상으로 샷건의 카운터인 질럿을 상대로 대처할 방법이 공습요정 이외에는 전무한 데다 우사스 정도가 아니면 장댕이도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쓰기 힘들다.
요정은 이번에도 고득점을 위해 많은 일을 하게 되며, 다음 요정들이 특히 주력으로 쓰이게 된다. 여전히 공수요정이 유효하며, 공수요정이 하나라도 있다면 2턴부터 보급로를 확보하는 게 가능해지고, 2개 이상 있다면 보스가 젠될 수 있는 헬리포트를 미리 제한하면서 행동력을 확보하고 주피터포를 빠르게 철거하는 게 가능하다. 공습요정은 랖딱제대의 카운터를 처리하기 좋고, 도발요정은 보스전에서 받는 피해를 크게 줄여주며, 방패요정은 가름을 상대할 때 큰 힘을 발휘한다.
딥다이브가 열리고 겨우 하루가 지난 2018년 1월 16일 기준 1위의 점수는 49.3만점으로, 이는 당시 중국 서버 랭킹전의 1% 수준의 어마어마하게 높은 점수다. 아무리 정보가 풀리고 공략이 당시보다 발전했다고는 하나, 한국 서버 플레이어들은 너나할 것 없이 벌써부터 한국 서버에 헬게이트가 열렸다고 한탄했었다. 이벤트 종료인 2월 12일 기준으로는 1위가 53.54만점,[3], 53만 이상 5명, 52만 이상 31명, 100위 커트라인이 51.31만점이라는 무지막지한 점수를 보여주며 마감했다.
마지막 주말이 지나면서 점수변동이 클 가능성은 낮다고 여겨졌었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제대수준이 저체온증에 비해 훨씬 높은데다 요정의 중요도가 올라가 지령이 트라이횟수를 크게 제한하기 때문에 짧은 기간동안 여러번 트라이하는게 불가능에 가까웠고, 덤으로 딥다이브 이후에 대규모 제조확업이 공지되어서 막판 순위변동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마지막 날, 황금계 황금요정을 얻을 수 있는 상위 10% 라인인 47만점 이상은 큰 변동이 없었지만 예상을 뒤엎고 중위권, 즉 9A-91의 전용장비를 얻을 수 있는 상위 40%의 커트라인이 40만점을 넘어가게 되면서 저체온증 랭킹전에 이어 다시 한 번 한국 서버가 마경임을 입증했다.
이벤트가 끝난 후, 2월 13일에 최종적으로 산출된 랭킹의 40% 컷은 약 402506점. 41%의 최고 점수는 약 402491점으로 나왔다. 40% 전후로 중산층 유저가 몰린 탓인지 단 몇 백 점 차이로도 %가 달라지는 현상이 발생했다.[4] 이 때문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희비가 교차되는 현상이 나타났다.[5] 참고로 중국 서버에서 시행했던 당시의 40%컷은 35만점 정도로, 한국 서버 기준으로는 40%는 커녕 50%조차 들지 못하는 점수이다.
하지만 유튜브나 트위치 등에서 대리로 랭킹전을 클리어한 유저가 몇몇 보여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발생했다. 지난 저체온증 랭킹전처럼 대리 유저에 대한 제재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언급됐으며, 여기서 아깝게 40%안에 들지 못한 유저들은 대리 유저의 처벌을 통해 자신의 순위가 높아지길 기도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2019년 4월 30일에 글로벌 서버에서 심층투영이 개최되고 동시에 허수미궁도 시작되었는데, 선행서버에서 진행했던 랭킹 점수보다 훨씬 더 높은 점수기록이 보고되어 혼란이 가중되었다. 알고보니 이성질체 혼돈폐막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던 결산시 점령한 거점에 따라 추가 득점이 도입되었던게 밝혀졌다. 글로벌 서버 트위터 공식계정에서도 심층투영 이벤트가 열리고 하루가 지나고나서 점령한 거점에 따른 추가 득점에 대한 공지를 올렸다. 최신 랭킹전의 규칙이 도입된 것이 의도된 것인지 버그인지 알 수가 없으나, 의도된 경우 하드코어 유저에게 가장 중요한 랭킹전의 규칙 소개를 누락한게 되며, 버그인 경우 의도치 않은 혼돈폐막의 규칙이 적용된 것이 되어 미카팀의 미숙한 운영 능력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다. 심층투영의 랭킹전에 대비하려는 일본서버 유저들 또한 혼란이 가중된 것은 덤. 5월 17일에 개최한 일본 서버에서는 결산시 점령한 거점에 따라 추가 득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담으로 저체온증 랭킹전 '이상한 나라로'와는 달리 전용 BGM(Mind Hack)을 사용하는데, 도입부가 몬스터 헌터의 디노발드의 테마와 비슷하다는 평이 있다.
3. 허수미궁+
- 시행기간
- 중국서버: 2018. 11. 15. ~ 11. 29.
- 한국서버: 2018. 11. 16. ~ 11. 30.
허수미궁+ | ||||||
참전 세력 | 그리폰&크루거 / 철혈공조 | |||||
주요 적군 | ||||||
철혈공조 | ||||||
맨티코어 |
주피터[A] |
골리앗플러스 |
이지스 | 예거 | ||
166110~291619 |
24498/12705 38332/20598 68238/46689 |
39380~161636 | 26024~93856 | 19242~35792 | ||
타입: 주간전 턴 제한: 13턴 |
||||||
페이즈 순서 (2파전) |
그리폰&크루거 → 철혈공조 | |||||
주요 목적: 몹을 처치하여 점수 획득[7] 보급로 연결 |
허수미궁+ (랭킹전) | |||
적측 작전능력 | 클리어 보상 | 주요 몹 | 주요 드랍 |
???[8] |
방어 점수로 순위권 달성시 이벤트 종료 후 황금요정 및 9A-91 전용 장비 지급 |
헌터, 드리머, 가이아, 가름 [9] | - |
2018년 11월 8일 중국서버 측에서 예고되었으며 동월 9일 한·중 서버 양쪽에서 보상 정보가 공개되었다. #
우중PD가 2018년 10월 IGC 2018에서 향후의 이벤트는 난이도 분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 적용되지 않았다. 난이도 분리 시스템은 이성질체에서 도입되었으며 이 때 랭킹전역인 혼돈폐막에도 적용되었다.
3.1. 보상 정보
조건 | 황금요정 | 9A-91 전용장비 |
~10% | 황금계×1, 랜덤특성×2 | 지급 |
11~20% | 랜덤특성×2 | |
21~40% | 랜덤특성×1 | |
41~50% | 랜덤특성×1 | - |
51~100% | - | - |
20만점 이상 | 랜덤특성×1 | - |
이상한 나라로+ 때 많은 불만이 표출되었던 '상대평가 그대로 복각'을 또 시행하였다. 복각이라는 취지에 무색하게 보상을 획득했던 유저가 또 획득하기 용이한 구조로 내놓는 것이 불만의 요지이다. 이런 문제점은 후술할 바닥작이 예상 외로 유행하는 계기가 되었다. 기존 허수미궁에 비해 달라진 점은 특이점처럼 요정에 절대평가가 적용되었다는 점이다. 그 외에도 이상한 나라로+처럼 절대평가에 따라 각종 인게임 재화를 별도 제공한다. 하지만 가장 가치가 높으면서 논란이 많은 컨텐츠인 9A-91 전용장비의 획득 조건은 변화가 없었다.
3.2. 공략
오리지널의 맵과 크게 차이나지 않았던 이상한 나라로+와 달리 이번 맵은 기존의 맵과 비교할 때 구조적으로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 적이 증원되는 헬리포트의 수가 전체적으로 감소하였다. 대신 대부분이 상시스폰 사양이며 보스 전용 헬리포트에서 잡몹이 스폰되지 않았던 오리지널과 달리 이번에는 잡몹이 스폰된다. 보급로 랜덤 출현 포인트는 6개에서 4개로 감소해 기존 허수미궁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11시 7시 보급로 문제[10]가 사라졌다. 턴 제한도 15턴에서 13턴으로 줄었다.특이점 - 말벌집 이후에 출시된 맵이지만 보급상자로 보급하는 득점법은 없으며 기존 허수미궁과 마찬가지로 보급로 사수 및 킬을 통해서만 득점할 수 있다. 보급로 변경 타이밍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6턴 시작 직후 및 11턴 시작 직후다. 철혈의 전체적인 스펙이 상당한 수준으로 상향되었으며 턴이 경과함에 따라 유닛의 레벨이 상승하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 동일한 구성의 부대라도 후반으로 갈수록 강력해진다. 다만 보스들은 해당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았고, 스펙이 오리지날과 비교해서 체력이 크게 늘어난걸 제외하면 별게 없어서 별 주목을 못받고 있는 중이다. 랭킹전 복각 직전 화제가 되었던 가름 또한 마찬가지.
기존 허수미궁의 보스 중 아키텍트는 이번에는 리젠되지 않으며 요구 킬수가 조금씩 바뀌었다. 허수미궁은 특이점과 동일한 시점에서 진행되고 이 시점에서 아키텍트는 그리폰에 붙잡혀 있으므로 등장하지 않는 것이 정확한 스토리 반영.
이번 맵에서도 길막용 몹들이 존재한다. 이들을 잡으면 고득점에 도움이 되고 맵 횡단도 편해지지만 사냥하기 위해서 최상급 제대나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 만티코어 순찰부대(29만 거신): IWS 2000이나 포도카노를 베이스로 화력을 극대화한 라이플 제대로 잡는다. AR은 거의 불가능하며 MG는 개조바를 서브딜러로 쓸 수는 있지만 추천되지는 않는다. 다양한 조합이 연구되고 있지만 대부분 4성이상의 딜토템을 권장하고 있으며 후반부의 완숙 거신은 사실상 5성 요정이 강제된다. 권총은 파이슨, 클리어, Px4 스톰 등이 주류이지만 다른 권총들로도 가능하다. #
- 주피터: 포위점령하면 간단하게 잡히지만 생으로 잡으려면 역장 SMG가 필요하다. 컨트롤도 어려운 편에 속한다.
- 골리앗(검콩): 길막용 몹이지만 체력이 높지 않아 매우 쉬운 편이다.
- 골리앗플러스(빨콩): 섬광탄+역장[11] 또는 연막탄+역장으로 잡을 수 있다. 컨트롤은 간단한 편. 초반이나 후반이나 공략이 똑같기 때문에 대부분 13턴까지 완숙시켜서 먹는 편이다. # 대부분 주피터처리반으로 기용되는 톰슨에 섬광탄을 추가해서 처리한다. 섬광이나 연막이 없을경우 역장탱커의 체력을 희생해 빨콩 한기에 한번 들이박고 중상판정에서 선쿨이 끝나면 역장 발동후 나머지를 들이박으면 된다. 해당 조합이 불가능하다면 빨콩 주변을 철혈로 둘러싸면 움직이지 않는다.
랜덤젠 몹들은 종류가 많아보이지만 상성상 유불리를 따지면 몇몇 타입으로 정리된다.
- 만티코어: AR 제대가 매우 불리하다. 후반으로 치닫으면 체력과 장갑이 정규군 히드라에 버금갈 정도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무상성으로 돌변한다. 매설요정 혹은 로켓요정으로 피를 줄여두면 도움이 된다. 가끔씩 인게임 화면에서는 대표 SD로 디너게이트(철댕이)로 지휘관들을 낚아채고는[12] 실제 내용물엔 만티코어가 들어있어 헬게이트를 겪기도 한다.[13]
- 네메움: 만티코어와 비슷하지만 요구 스펙이 조금 낮다.
- 타란튤라: 오리지널 당시의 악몽과는 달리 SMG/AR 제대로도 잡을 수 있는 무난한 편에 속하며 RF 제대인 경우 공습이나 컨트롤이 필요하다.
- 드라군: RF 제대의 카운터. AR 제대도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후반에 다다르면 체력이 크게 늘어나[14] 드라군 상대로 장기전을 할 수가 있다. SG-MG 제대가 최적의 공략법.
- 그 외 철혈 인형병: 모든 제대로 무난하게 상대할 수 있다.
제대 수, 인형 육성/장비 강화 수준, 요정 육성 수준 등 지휘부의 기초체력을 테스트하는 랭킹전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편. 말벌집부터 전역 내 수복을 굉장히 어렵게 해놓았던 것에 비해 헬리포트도 여기저기 있고 주간전이라 여차하면 퇴각 후 재배치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점도 호평이 많다. 일단 한번만 싸워서 이길 수 있으면 수복으로 깍이는 점수보다 얻는 점수가 크기 때문에[15] 제대 스펙이 다소 모자라더라도 비벼볼 수 있다.
제대별 비중도 그간의 AR위주의 랭킹전에서 벗어난 점은 호평받는 편. 최종적으로 134까지 상승하는 장갑은 어설픈 AR제대로는 공략하는게 불가능하기에 RF제대가 필수가 되지만 보스전이나 드라군을 처리하기 위한 AR제대도 필요하다. 샷망제대도 초중반 철혈들을 압도하면서도 최후반 전투에서도 1전은 가능하도록 조정하면 크게 활약할 수 있다. 특히 맨티코어의 공격을 맞아가면서 버틸 수 있는 대 가름제대가 크게 활약한다. 병종 내부에서는 사속계AR이나 죽창RF처럼 계속해서 버려지는 포지션이 있지만 이건 맵으로 어떻게 조정하기가 힘든 문제라서 논외로 친다.
요정은 돌풍구출부터 이어진 공수, 공습 견제가 이어졌다. 시작할 때 모든 헬리포트에 철혈을 깔아놔서 1턴 공수가 불가능하고, 이후에도 초반 보급로를 제외하면 딱히 필요한 구간이 없다. 자체적으로 강력한 버프를 활용하는게 아니라면 1,2성 공수는 중간에 스왑해도 무방할 정도. 공습 또한 위험한 적인 드라군과 맨티코어가 둘다 고체력, 저개체수로 공습의 극상성이고 일반 철혈도 한방에 쓸어담기가 안되는 등[16] 그 존재감이 오리지날에 비해서 폭락해서 RF제대에 타란튤라를 견제하기 위해 기용하는 정도에서 멈춘다. 그 외에는 주피터처리, 보스전에서 사용할 도발요정, 290k 맨티코어전에 쓸 공사요정/스이 정도를 제외하면 대게 강력한 토템요정들이 자리를 채운다. 치명타 공식 변경, Px스톰의 추가로 관련 스탯이 강력한 지휘요정과 그간 천대받던 격노요정까지 한자리 차지하고, 전통적으로 강력했던 포격요정, 용사요정부터 수호요정, 방패요정도 조합을 맞춰서 활약할 수 있다. 다만 스킬만 찍어놓으면 어떻게 써먹을 수 있었던 말벌집-공습이나 돌풍구출-도발과 다르게 요정의 별이 굉장히 중요하다.
정직하게 전투력으로 승부를 보는 전역이라 공략의 중요성도 낮은 편이다. 290k 맨티코어까지 처리할 수준의 스펙이면 지휘부 주변을 정리한 뒤 리젠 헬포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교통정리만 해주고, 마지막에 전투력이 불어난 적들을 쓸어담는게 고득점의 기본. 여기서 스펙과 목표 점수에 따라서 맨티코어를 좀더 빨리 정리하거나 무시하고, 전체적으로 맵을 정리하는 타이밍을 조정하는 정도. 당연하지만 보스출현 킬수 확보, 보급로 연결은 기본이다. 다만 이렇게 플레이하면 행동포인트가 얼마 안되는데다가 수복 등을 이유로 일정 구간을 왕복하는 경우가 많아 운영이 굉장히 빡빡해진다.
불호하는 측에서는 라이트유저가 전혀 따라갈 수 없는 파워 인플레를 좋게 보지 않는 편이다. 레벨업 시스템이 적용되어 계단식 난이도 조절이 되어있기는 하나 2턴부터 맨티코어 스폰 부대의 작전능력이 4만을 넘어가는 등 첫 계단이 지나치게 높다. 초반부터 힘이 부치는 유저 기준으로는 후반에는 킬이 거의 불가능하며 보급로를 팽개치고 쫓겨다니는 게 일상이며 13턴을 다 채우지 못하고 지휘부가 점령되기도 한다. 상대평가 문제와는 별개로 절대평가 커트라인 20만점 역시 말벌집, 돌풍구출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후반부 강력한 철혈을 처리할 자신이 없다면 리젠 헬리포트를 미리 막아놓는것도 괜찮은 편이다. 특히 보급로 옆에서 튀어나온 철혈한테 제대가 박살나고 보급로가 끊어지면 점수손해가 막심하기 때문. 이를 속칭 '은장작공략' 이라고 부른다. 중반부터 보급로 주변 헬리포트를 점령하기 시작해서 최종적으로 리젠 헬리포트를 최소화한뒤 보급로 점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게 기본. 이후 남는 행동포인트로는 주피터를 포위점령하거나 보스 원정을 다녀오는 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3.3. 바닥작
원본 짤방은 여기로
헥소고지 포스터 패러디[17]
바닥작을 권장하는 프로파간다 합성물
갓 생성한 계정으로 5~15분 정도를 투자하면 점수를 딸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부계정을 만든 뒤 1킬만 하고 빠지는 플레이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중국서버 유저가 업데이트 당일 19시경 최초로 연구했으며 # 다음날 좀 더 빠르고 정형화된 공략이 보급되었다. #[18] 진입조건(이벤트 전역 클리어)이 없는 환경을 활용하여 최저점만 잡고 결산하는 것은 이상한 나라로+때도 유행했으나, 당시에는 작전능력이 가장 낮은 적이 9000 가량이어서 계정 생성 직후 바로 클리어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바로 만든 계정으로도 점수를 딸 수 있었다.
3.3.1. 방법
공략의 핵심은 지휘부 옆에 고정적으로 위치한 작전 능력 4500 디너게이트 부대를 잡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스텐(1-1 클리어), 스콜피온(1-5 클리어), MP40(인형제조 1회)을 얻되 인형제조를 할 때는 7614 레시피로 MG를 유도한다. MG가 안 나올 경우에는 2일차에 7일전선보급으로 확정 획득하는 M2HB를 사용하면 된다. 마지막 빈자리는 아무거나 넣어도 상관없으나 나강리볼버 등 화력 진형버프를 가진 권총을 추천한다.SMG | ||
SMG | SMG | HG |
MG |
디너게이트 부대에 박을 때는 위와 같은 진형 상태에서 중상보호와 자동스킬을 끈 상태로 박는다. HG가 완전히 사망하는걸 확인하면 자동스킬을 돌려 세 유탄이 적 중앙에 터지게 한다. 유탄이 제대로 박히면 대부분의 디너게이트가 빈사상태가 되며 MG가 이를 마무리하게 된다. 화력이 부족하다면 HG 위치를 조정해서 진형버프를 좀 더 주거나 그냥 MG 2링크 찍고 확실하게 킬하는 등 여러가지 수단이 있다.
컴퓨터 사양이 받쳐준다면 에뮬레이터 동시기동을 통해 좀 더 빠르고 많은 바닥깔이가 가능하다. 게스트 계정으로 진행해도 무방하나 운영 측에서 무슨 꼬투리를 잡아 무효로 할 지 불확실하기에 X.D 계정을 찍어내는 유저층도 있다. X.D 계정은 ID, 패스워드만 존재할 뿐 아무런 연동 정보가 필요하지 않다.
3.3.2. 바닥작에 대한 여론
바닥작이 유행한 것은 바닥작이 가능한 최초의 맵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계속되는 상대평가에 대한 염증과 부조리한 복각을 계속하는 우중에 대한 적개심이 핵심 원인이다. 이상한 나라로+ 당시 먹은 사람이 또 먹는 이벤트라는 비판을 받았는데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만약 9A-91 전용장비가 절대평가였다면 바닥작 자체가 의미가 없으므로 아무리 바닥작이 쉬운 환경이었더라도 잠깐의 화제가 될 뿐 큰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했을 것이다. 그 외에 9A-91 전용장비의 가치가 높은 것, 난이도가 예상보다 많이 높아져 제대 육성할 시간에 바닥작 몇 번 더 하는게 이득이라는 계산이 나온 것 등도 영향을 주었다. 정량적으로는 바닥작 10회당 4명의 유저가 추가로 구아전장을 획득할 수 있다.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공식카페, 디시, 루리웹, 에펨 등 온 한국 소전 커뮤니티가 동시에 행동을 나섰으며 # 전용장비를 획득하지 못한 플레이어 뿐만 아니라 바닥작 없어도 40%는 쉽게 찍을 수 있는 플레이어들까지 바닥을 깔고 있다. 해외섭에도 소문이 났다. #[19] 국적, 커뮤니티, 랭킹 상하위를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유저에게 이 복각의 문제점이 인식되고 있다는 증거다.
바닥작을 어뷰징으로 간주하여 부정적으로 보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실제 어뷰징에 해당하는지 아닌지는 논란이 있다. 그러나 바닥작을 부당한 수단으로 여기는 유저들도 바닥작의 취지(복각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하는 편인데다 바닥작으로 인해 피해받는 유저가 없기에 대부분은 묵인하고 있다.
3.3.3. 경과
한국 서버 집계 첫 날인 11월 17일, 하위 7%가 전부 바닥인 것으로 드러났다. 바닥의 비율은 계속 상승하여 11월 24일 기준 하위 17%를 기록하였다. 심지어 11월 20일부터 22일 사이에는 전용장비 컷이 약 1000점 정도씩 하강하기도 했다. 이는 전용장비 커트라인이 이벤트 도중 떨어진 첫 사례이지만[20] 표본 수가 적어 오차범위 내로 간주할 여지도 있다.17%를 기록한 바닥의 비중은 11월 25일부터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했다. 11월 29일 ~ 30일까지 14%를 유지하던 바닥의 비중은 12월 1일 누락 현상을 겪으며 갑자기 9%로 떨어졌다. 제보된 사례들에 따르면 초기에 바닥작을 했던 계정들은 대부분 생존하였고 후기에 바닥작을 한 계정일수록 누락의 정도가 심했다. 한 때 누락이 아니라 바닥작만 쳐낸 것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으나 반례가 발견되어 바닥작과 관련이 없는, 예전부터 있어왔던 누락으로 확인되었다.
12월 6일, 바닥작 자체는 편법으로 간주하지만 별도의 징계조치는 없으며, 랭킹은 그대로 유지하되 누락된 계정에도 51~100% 랭킹보상을 지급하고 추후 과도한 편법 사용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 이 공지는 누락 현상의 본질적인 원인이 최대 튜플 수 제한에 있음에도 마치 바닥작 자체가 누락을 유발한 것처럼 서술하여 논란이 있었다. GM 카리나는 이후 추가 댓글로 '매크로, 가상키 등을 이용한 바닥작 계정'이 부당함을 언급하였지만 이 역시 본질적으로 랭킹 누락의 원리와는 무관한 원인이다.
이상한 나라로+, 돌풍구출의 사례를 보면 재집계할 능력 자체는 있다. 운영측은 바닥작을 편법으로 규정했으므로 이를 랭킹에서 배제하려 했지만 바닥작과 바닥작이 아닌 계정을 구분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어렵고 유저들의 흉흉한 분위기를 감안하여 바닥작의 절반 정도가 잘려나간 현 누락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타협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3.4. 랭킹전 결과
랭킹 | 최저점 | 비고 |
5% | 469335 | |
10% | 405968 | 황금계 커트라인 |
15% | 357391 | |
20% | 317313 | |
30% | 253598 | |
40% | 199257 | 전용장비 커트라인 |
50% | 108174 | 황금요정 커트라인 |
절대평가 커트라인의 경우 황금요정 조건 20만점이 40%, 최상위 보상 조건 40만점이 11%로 조사되었다.
3.5. 상시화
2023년 11월 10일 점검과 함께 상시화가 이루어졌다.
[1]
다만 이번에는 헬리포트에서 적이 젠되는 숫자 자체가 랜덤이기 때문에 결국 상위권에서는 운빨이 작용하는 요소가 커진다.
[2]
5, 10, 20, 35(여기까지 랜덤. 스케어크로우, 헌터, 게이저, 알케미스트가 나온다), 50(아키텍트), 65(드리머), 80(가이아), 100(가름)으로 추정. 한 턴에 킬수를 너무 많이 올리면 보스가 씹힐 수도 있다.
[3]
당시 중국 서버의 최고점수를 갱신했다.
[4]
40만점 부근은 대강 6제대+더미+a 정도로 운영하고 드리머, 가이아, 가름을 포기하고 다른 몹을 잡으면 받을 수 있는 점수이다.
[5]
랭킹 40%의 평균 점수는 약 403138점, 41%의 평균 점수는 약 402154점으로 1000점 정도 차이가 난다. 한 제대를 수복 하느냐 마느냐, 몹 하나를 잡느냐 마느냐로 운명이 갈릴 정도로 근소한 수치다.
[A]
포위점령 전/후
[7]
몹 작전능력의 10%.
[8]
잡몹들 평균이 25000정도 되고, 보스는 70000이상이므로 40000~45000 정도로 추정된다.
[9]
다른 보스들도 잡몹을 달고 스펙을 강화해서 나온다.
[10]
기존 허수미궁에서는 7시(11시) 보급로 출현 이후 11시(7시) 보급로가 연달아 출현하면 9시 헬포가 포위점령되어 몹이 스폰되지 않아 보급로 운빨도 필요했었다.
[11]
MP5는 역장 지속시간이 짧아서 불가능.
[12]
나오기는 한다.
5마리.
전술지휘관: 잠깐, 서두르지 마라. 이것은
우중
의 함정이다!
[13]
이는 대표 SD로 나온 유닛이 그 제대의 주력이라는 점을 역이용한 것이다. 실제 철댕이 부대라면 후반까지가도 작전능력이 1만 내외이다. 때문에 철댕이 부대인데 작전능력이 수만을 찍는등 비정상적으로 높다면 무조건 낚시다.
[14]
강화형 드라군인 저지자의 1/3에 달할 정도.
[15]
처치한 제대가 작전능력이 1만 이상이면 5명 전원을 수복해도 이득이다.
[16]
후반부로 가면 예거조차 한방에 전멸되지 않고 일부가 살아남기도 한다.
[17]
여담으로 해당 짤방은 복각이전에 누가 바닥작을 해서 생겨났다.
[18]
참고로 바닥작을 보급한 사람은 그 악명높은
반자이런 공략을 만들기도 했다.
[19]
답글에 한국 서버에 대한 언급이 보인다.
[20]
랭킹전 집계 누락 사건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