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소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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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녀전선의 인형 편제 중 하나.과거에는 'SF'[1]라는 명칭으로 더미 데이터만 들어있는 채로 있었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철혈포획'으로 불렸다. 2018년 8월 3일 방송에서 HOC 시스템 안에 포함된다는 언급만 되었다가, 2020년 1월 9일 대형 이벤트 편극광 소개 방송에서 공개되었고 편극광 종료가 가까워진 시점에서 유닛은 '혼합세력', 관련 인형 획득 시스템은 '통합회수 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다. 컨텐츠 추가와 동시에 편성 가능한 최대 제대 수가 14개로 확장되었다.
캐릭터 획득 방식이 그리폰 인형과 같은 제조 방식이 아닌 가챠 시스템이며, 기존 캐릭터가 새로운 모습을 부여받는 경우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파생 캐릭터), 붕괴3rd(발키리 슈트), 명일방주(이격)와 같이 별개의 캐릭터로 출시되는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2]
2. 상세
신규 시스템 "통합회수 시스템" 소개!(1)신규 시스템 "통합회수 시스템" 소개!(2)
신규 시스템 "통합회수 시스템" 소개!(3)
신규 클라이언트 추가 컨텐츠 소개(1) - 통합회수 관련
2.1. 전투
그리폰 사원교범 / 혼합세력 / 혼합세력 투입 혼합세력은 인형과 조금 다르니 주의해서 활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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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세력 유닛은 사거리에 따라 원격과 근접 두 병과로 나뉘며 원격 유닛은 제대의 최대 사거리를 공유하며, 근접 유닛은 근접방침에 따라 움직인다. 그 외에도 근접 유닛의 제위치를 이동시켜 기본 배치를 바꿀 수 있다.
근접방침은 돌격방침, 섬멸방침, 수비방침의 세 가지가 있다.
- 돌격방침: 근접 유닛이 정면 일직선으로 전진하며 경로 상의 적을 공격한다. 색적 범위 내의 모든 적을 섬멸하면 다시 제위치로 돌아온다.
- 섬멸방침: 근접 유닛이 가장 가까운 적에게 이동하여 사거리에 들어온 적을 멈춰서 공격한다. 색적 범위 내의 모든 적을 섬멸하면 다시 제위치로 돌아온다.
- 수비방침: 근접 유닛이 제자리에서 이동하지 않고 적이 사거리 안에 들어와야 공격한다. 다른 방침에서 수비로 전환 시 근접 유닛이 즉시 제위치로 돌아온다.
혼합세력 제대 보급에는 기존 그리폰 제대와는 다르게 유닛의 편제 숫자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코스트 수x10을(기본36x10=360) 요구하며, 전역 종료시 남아있던 탄식을 자동으로 다시 반납(자원창으로 회수)한다.
이후 8월 10일 공지에서 혼합세력 제대를 친구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 예정이라는 내용이 올라왔다. 친구제대는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할 수 없는만큼 수동으로 사용해야 하는 전술칩이나 책략 스킬은 사용할 수 없지만, 자동으로 사용되는 전술칩이나 지원 공격, 전투 스킬 등은 정상적으로 적용된다는 모양.
2.2. 편성
그리폰 사원교범 / 혼합세력 / 혼합세력편성 혼합세력은 리더의 지휘에 더 많이 의존합니다, 리더에 어울리는 조합을 편성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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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1기와 부하 8기를 편성할 수 있다. 태생 3성 유닛은 리더로만 배치가 가능하고[3], 제대 전체에 진형효과를 줄 수 있다. 혼합세력 제대에는 코스트 제한이 있으며, 유닛마다 코스트가 존재해 이 제한을 넘는 편성을 할 수 없다. 또한 그리폰 제대와 혼합세력 제대는 혼성으로 편성할 수 없다.
배치는 그리폰 제대와 동일하게 9칸의 키패드 모양이다.
2.3. 획득(통합회수 시스템)
그리폰 사원교범 / 혼합세력 / 혼합세력 획득 혼합세력을 모아 부대를 강화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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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세력 유닛을 획득하기 위한 전용 시스템.
초기 상태는 보스급(3성) 유닛 하나를 포함해 총 100기 중 랜덤한 셋이 표시되며, 72시간마다 '준비' 버튼을 눌러 표시되는 유닛을 변경할 수 있다. 전자기/초전도 펄스를 소모하여 '일반 회수'를 진행할 수 있는데, Super-Shorty, FP-6, M870의 셋으로 고정된 제대 하나와 자신의 유닛[4]으로 구성하는 제대 하나를 동원해서 회수를 시도한다. 회수 성공 확률은 1성 100%, 2성 50%, 3성 25%. 회수 성공시 해당 유닛을 확보하면서 남은 유닛 수가 하나 줄고 다른 유닛이 표기되지만, 실패할 경우 해당 유닛은 도망치고 다른 유닛이 표기되며 혼합세력 관련 자원이나 기타 자원을 얻는다. 3성 유닛을 확보하는 데 성공한 경우 '구역 초기화' 버튼이 활성화되는데 이를 누르면 100기의 초기 상태로 돌아간다. '협력의뢰서'를 사용하는 '협력 회수'는 한 번에 최대 10개까지 쓸 수 있으며 확정적으로 소모한 숫자만큼 랜덤하게 지역 내의 유닛을 포획하며 별 갯수에 상관없이 무조건 포획한다. 효율적으로 협력의뢰서를 쓰려고 한다면 1성을 마구잡이로 잡아서 최대한 많이 유닛 풀을 줄인 후 로테이션 변경 직전에 쓰는 것이 제일 좋다.
포획할 수 있는 유닛 중에서는 반짝이라는 특수한 개체도 있다. 물론 성능상의 차이점은 당연히 없고, 그냥 해당 개체에게 소소한 이펙트가 추가되는 것이 전부다. 요컨데, 그냥 장식.
해당 유닛의 포획 성공 여부는 포획 대상의 잔존 체력을 봐야 알 수 있다. [5]
2.4. 육성
그리폰 사원교범 / 혼합세력 / 혼합세력 분석 같은 혼합세력유닛으로 분석을 진행해 능력치를 높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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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폰 사원교범 / 혼합세력 / 혼합세력 개발 이더넷 개발을 통해 혼합세력의 능력치를 높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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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요구 레벨 | 개발 디스크 요구량(누적) | ||
태생 1성 | 태생 2성 | 태생 3성 | ||
1성→2성 | 10 | 50(50) | - | - |
2성→3성 | 30 | 70(120) | 100(100) | - |
3성→4성 | 70 | 100(220) | 150(250) | 300(300) |
4성→5성 | 90 | 200(420) | 300(550) | 450(750) |
상세정보 1 상세정보 2
혼합세력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선 숙소에 추가된 신규 시설인 '프로토콜 센터'가 필요하다. 펄스 반응로를 통해 전자기 펄스, 주간 임무를 통해 초전도 펄스를 확보할 수 있으며, 대칭 주입 드라이버를 이용해 유닛간 레벨, 레어도 등을 교환하고, 전술칩 개발대에서 전지를 소모해 보스급 유닛에게 장착시킬 수 있는 전술칩을 개발할 수 있다.
혼합세력 유닛은 '통합회수' 작전에서 확보할 수 있는데, 입수한 혼합세력 유닛은 크게 아래의 4가지 요소를 가지고 이를 성장시켜 나가야 한다.
-
통상 레벨: 전투 경험치를 쌓거나 혼합세력 전용 작보인 '급속성장 디스크'를 통해 올릴 수 있다.
-
레어도: 요정과 비슷하게 일정 레벨 이상일 때 혼합세력 전용 캡슐인 '개발 디스크'를 사용해 '이더넷 개발'을 진행하는 것으로 올릴 수 있다.
-
해석도 레벨: 인형의 편제와 비슷한 역할을 하며, 동일한 유닛을 먹이면 올릴 수 있다. 태생 1/2성은 편제와 완전히 동일한 역할을 하며, 태생 3성인 보스급 유닛이나 만티코어의 경우 해석도 레벨에 따라 진형 버프, 스텟, 스킬이 강화된다. 보스급은 중복 입수시 자동으로 해석도를 올리는데 소모되고 완전히 올린 후에는 자동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화력소대와 마찬가지로 2호기 이상을 운용하는 건 불가능하다.
- 스킬 레벨: 혼합세력 인형들이 보유한 스킬의 레벨이며, 전용 스킬칩인 '초급/고급훈련코드'을 통해 올릴 수 있다. 태생 3성이 보유한 액티브 스킬은 10레벨까지, 그 외의 패시브 스킬은 5레벨까지 올릴 수 있다. 여담으로, 첫 스킬 훈련을 실행할 시 달성하는 업적 이름이 아군이 된 적 보정이다.
이 중 급속성장 디스크, 개발 디스크, 훈련코드는 모두 신설되는 별도의 모의작전인 '혼합훈련'에서 확보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신설되는 카리나의 '커널 상점'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다만 커널 상점의 경우 자잘한 항목을 제외한 주요 물품들은 요구하는 커널의 갯수가 제법 높아 자주 써먹기는 힘들지만[6], 프롤러나 리퍼, 브루트같은 쓸데없는 유닛을 갈기만 해도 제일 중요한 도구인 전이촉매 살 커널은 충분히 모인다.
그 외에도 보스를 제외한 일반 유닛이 같은 녀석이라도 XS/S/M/L/XL로 나뉜다. 같은 레벨에 같은 조건이라도 크기가 더 클수록 스펙 수치가 높으니 주의. XL이 나온다면 육성은 그쪽을 우선해서 하는 게 좋다.
2.5. 전술칩
태생 3성 유닛에게 장착해 특정 효과를 추가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 유닛은 최대 2개의 전술칩 장착이 가능하며, 전술칩은 모든 혼합세력이 공유하고 특정 유닛이 장착한 전술칩은 다른 유닛이 장착할 수 없다.프로토콜 센터의 전술칩 개발대에서 전지와 시간을 사용하여 해금이 가능하다.
타입 | 아이콘 | 명칭 | 효과 |
제대 강화 |
## 야간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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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시야 | 야간 작전에서 추가 시야를 1칸 제공합니다. |
## 야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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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 능력 | 야간 작전에서 명중 페널티를 100% 상쇄합니다. | |
## 기습 행동
|
기습 행동 | 턴마다 제대가 처음 이동할 경우 행동점수를 소비하지 않습니다. | |
## 연료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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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충분 | 제대가 식량과 탄약을 추가로 2칸 소지할 수 있습니다. | |
## 검소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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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절약 | 제대를 배치하고 첫 전투에서 탄약과 식량을 소모하지 않고 화력이 15% 상승합니다. | |
책략형 |
## 소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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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 인접한 적 부대의 드랍 보상을 즉시 획득합니다. 같은 부대 대상으로 2회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
## 쾌속보급
|
쾌속보급 | 인접 아군 제대에게 보급품을 공수 투하합니다. | |
위광형 |
##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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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화 | 주위 2칸 안에 있는 적 제대의 화력을 12% 감소시킵니다. |
##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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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 | 주위 3칸 안에 있는 아군 제대의 화력을 6% 상승시킵니다.[7] | |
## 고독한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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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늑대 | 인접한 아군 제대가 없을 경우, 자신 제대 전체 화력을 10% 상승시킵니다. | |
## 철통수비
|
철통수비 | 아군이 점령한 거점에서 전투 시, 자신 제대 전체 회피를 100%, 장갑을 50% 상승시킵니다. | |
## 인해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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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해전술 | 제대에 유닛이 많을 수록 전체 화력이 15%까지 상승합니다. | |
##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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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 | 자신 주위 2칸 이내의 아군 제대가 전투 중일 때 증원으로 등장한 유닛의 화력이 20% 상승합니다. |
3. 유닛
이하의 레어도는 초기 레어도(태생 레어도)로, 모든 유닛은 이더넷 개발을 이용하여 5성까지 올릴 수 있다.3.1. 철혈공조
철혈공조 소속 유닛. 약칭 S.F.(Sangvis Ferri)3.1.1. ★★★
[[스케어크로우(소녀전선)/혼합세력| {{{#!wiki style="background:#d81d1d; color:white; word-break:auto-phrase; display:table; width:100%; height:38px;"{{{#!wiki style="padding:1.5px 0; background:#141414; color:white;" ]]
|
3.1.2. ★★
[[드라군/혼합세력| |
3.1.3. ★
[[프롤러/혼합세력| |
3.2. 패러데우스
통합회수 설명 스토리에서 참전 떡밥이 나왔고 혼합세력 유닛 정렬에 페러데우스 항목이 있어서 참전이 예정되었으며, 이후 2021년 2월 2일 한섭 공지에서 검은 니토가 '아델린'이라는 이름으로 포획 대상에 오르면서 패러데우스 참전이 확정되었다. 다만 별도의 패러데우스 유닛이 함께 추가되지는 않았는데, 추후에 패러데우스 유닛이 추가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이후 2021년 2월 5일 정식으로 아델린이 출시되었고, 같은 해 3월 26일에 하얀 니토가 '알리나'라는 이름[8]으로 포획 대상에 올랐다. 패러데우스 보스 개체가 적은 편이라 그런지, 아니면 매번 연달아 내면 부담이 크다고 생각한건지는 몰라도 출시 주기의 텀이 꽤 긴 편이다. 네임드 니토 중에서는 타레우스가 이례적으로 빠른 시기에 포획 유닛으로 추가되었다.
3.2.1. ★★★
[[아델린| |
3.3. 정규군(KCCO)
통합회수 설명 스토리에서 언급이 있었고, 혼합세력 분류에도 정규군이 있으나 실제 출시 여부는 알 수 없다.일단 정규군도 마인드맵을 탑재한 인형 병기를 사용하는 만큼 1~2성 유닛을 출시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나, 아직 정규군 소속 병기가 추가된 적은 없다. 거기에 정규군은 3성 보스 캐릭터로 무엇을 출시하냐는 문제도 있는데, 철혈이나 패러데우스[9]와는 달리 특작사의 지휘관급 캐릭터들은 죄다 인간이다. 그나마 아레스가 보스급 유닛이라 볼 수 있기는 하나 이쪽은 조종사가 필요한 유인 병기라는 문제가 있고, 그나마도 기동장갑 컨텐츠의 신규 스킨으로 추가되면서 아레스의 혼합세력 컨텐츠 추가 가능성은 크게 내려갔다.
3.4. 기타(ETC)
세력 분류 목록에는 포함되어 있으나, 기타 세력 분류로 출시된 유닛은 아직 없다. 도감 상 기타 세력으로 분류되는 생강빵 가드, 유령신부, 샤크 카니발은 혼합세력 컨텐츠에서는 철혈 소속으로 분류되기 때문.4. 평가
포획 시스템이 공개된 이후에는 완성도, 과금 유도 등으로 인해 평가가 좋지 못했고, 패치로 개선점을 거친 뒤에는 그럭저럭 굴러가고 있지만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은 여전히 있다.일단 주목할 만한 점이라면, 유닛들의 스펙이 대체적으로 높은 편이다. # 이는 혼합세력 제대가 장비나 요정을 사용하는게 불가능하며 진형버프나 스킬로 딜을 증폭시키는 것이 제한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링크를 늘리는데 레벨 제한이 없는데, 유닛들의 높은 스펙과 맞물려 육성이 다소 덜 이루어진 상태임에도 실전에 바로 투입이 가능할 정도의 화력을 낼 수 있다. 그리고 보스 유닛이나 맨티코어는 링크 편제가 불가능한만큼 화력이 매우 높고, 체력이 높아 AOE 공격에 매우 유리하며 단일 링크라서 체력 손실로 인한 전투력 저하도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다.[10] 그리고 장비, 요정 등이 없기에 육성에 들여야 할 노력은 그리폰 제대보다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다.
단점이라면, 육성 재화를 손에 넣을 방법이 모의작전이나 2성 유닛 획득 실패 시 랜덤으로 얻는 것, 카리나의 일일보상에서 랜덤으로 획득하는게 전부라서 단시간 내에 원하는만큼 확보하는게 어렵다는 것. 그 때문에 혼합세력 유닛의 육성은 당연히 느릴 수밖에 없다. 그리고 요정 장비가 불가능하기에 전략적인 요소는 오로지 철혈 보스와 복수 착용이 불가능한 전술칩에 기댈 수밖에 없으며 장비 착용이 불가능하기에 야간 랭킹전에서의 활용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야간전 패널티를 무시하는 전술칩 덕분에 한 제대 정도는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다수를 투입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점 때문에, 혼합세력 제대는 유지력 면에서는 강하지만 딜러로서의 성능은 그리폰 제대와 비교하면 매우 뒤떨어진다. 물론 육성이 덜 된 그리폰 제대와 비교하면 성능상에서 우위에 있기는 하나, 어느정도 육성이 끝난 수준에서는 진형버프, 스킬 시너지, 요정 등의 차이 때문에 화력에서 압도적으로 밀린다. 실제로 딜 포텐셜에 몰빵한 보스 개체들은 막상 실전에 가면 고평가받는 경우가 매우 드물며, 스케어크로우, 알케미스트, 인트루더-종막의 마녀같은 보스 개체들은 그리폰 제대와 차별화되는 유지력이나 유틸리티 덕분에 평가가 좋은 것이지 딜이 우수하기 때문에 고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철혈 유닛 또한 어정쩡한 딜러보다는 리퍼 SWAP이나 맨티코어 등 탱킹력이 좋은 유닛이 고평가받는 사례가 많고, 아키텍트나 디스트로이어, 알리나처럼 실전 성능 외적인 부분으로 높게 평가받는 개체도 있다. 요약하자면 기본적인 성능은 좋지만 한계가 뻔해 실전에서의 사용처는 제한되는 부분이 많은 만큼, 적 조합이나 아군 조합을 그리폰 제대 이상으로 신경써 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제대 투입 시 탄식이 아예 없기에 전투에 투입할 때마다 무조건 자원을 풀로 채워줘야 하며 전투 종료시에는 무조건 반환되기에 거지런 같은 플레이가 아예 불가능하다. 다만 철혈은 화력소대처럼 일정량의 고정된 경험치를 얻지 그리폰처럼 링크에 비례해 경험치가 늘지 않으므로, 애초에 노가다를 통한 육성법은 그렇게 효율적이라고 볼 수 없다.
관련 스토리는 이중난수에서 처음 다루어졌다. 지휘관 측 스토리가 철혈 보스들[11]와의 조우를 다룬 스토리인데, 조우한 보스 전원이 이런저런 이유로 풀려나 도주한다.[12] 스토리 상으로는 철혈 보스들이 자발적으로 그리폰에 오게 하려는 의도로 묘사되었으나, 마지막마다 스바로그가 언급된 것에 대해 철혈포획을 스토리에 어거지로 넣으려 하는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 연차가 쌓이고 그리폰 제대가 여러 6성 개조와 신규 인형, 요정이 추가된 2024년 현재 시점에서는 출시 초기와 반대로 그리폰에 비해 혼합세력이 지속적으로 홀대받고 있다는 의혹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그리폰은 현재까지도 신규 인형개조와 신규 인형, 전용장비의 지속적인 추가로 인해 종합적인 딜 포텐셜이 혼합세력을 훨씬 넘어선지 오래인데 그 동안 혼합세력은 신규 2성 유닛도 22년 6월에 추가된 샤크 카니발을 이후로 계속해서 추가되지 않고 있으며, 3성 보스들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보스들이 성능상 하자가 있는 상태로 나오다보니 어떻게든 출시를 해도 적들의 파워 인플레에 밀려서 써보지도 못하거나, 그리폰에 비해 딜 효율이 매우 떨어지거나 예능 취급을 받으면서 일러스트 낭비, 애니메이션 낭비로 버려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출시 초기부터 현재까지 추가된 대형 이벤트들은[13] 혼합세력들을 카운터치는 적들이 매 이벤트마다 추가되었으며 거기에 더해 적들의 스펙도 상향평준화되면서 현재 나오는 랭킹전들은 플러스 복각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그리폰 제대가 아니면 상대하기 힘든 환경을 보이고 있다. 개발진도 혼합세력 이격 출시를 통해 파워 인플레에 따라가려는 노력을 약간이나마 했었으나, 사실상 할트루더를 제외하면 다른 이격들도 사실상 버려진 상황이라 해당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또한 2023년 5월 중순 만성쇼크 이벤트 도중 실장한 사나를 끝으로 2024년 8월 14일 추가한 게이저-VWV형 출시까지 약 1년을 넘는 기간동안 신규 픽업 없이 3성 보스 복각으로만 시간을 때웠으며, 그 기간동안 메타에 변화를 일으킬 신규 1성, 2성 유닛 조차도 출시되지 않아 현재까지도 스케어크로우, 할트루더와 같은 출시된지 오래 된 보스들만 랭킹전에 출전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대로 그 기간동안 그리폰은 신규 인형이나 장비, 요정을 계속 추가해줬으며, 나올 때마다 제대 구성이나 장비 구성이 변경되는 등 메타라는 것이 바뀌어갔다. 또한 2023년 10월 14일 업데이트로 기동장갑까지 추가되면서 지역을 미는데에 특화된 혼합세력의 장점도 기동장갑에게 상당 수 빼앗겨버렸다.[14] 거기에 출시조차 못 하고 계속 더미 데이터로만 남겨두는 정규군과 기타 혼합세력은 덤이다. 출시 초기의 상황을 고려하면 미카팀은 죽었다 깨어나도 혼합세력에 유의미한 버프를 해 줄 가능성이 낮기에 적들의 스펙이 상향평준화 된 현재 환경에서 혼합세력이 기를 펼 가능성은 요원한 상황이다.
또한. 신규 보스들의 출시 텀이 갈수록 길어짐에 따라 펄스를 수백단위로 쌓아둔 유저들이 부지기수로 나오고 있는데. 현재 혼합세력에서는 펄스를 한번에 10개씩 사용하는 기능이 없어 이에 관한 불만사항도 나오고 있다. 당장 숙소에서 토큰으로 하는 스킨가챠가 옛날부터 10연챠를 지원하는 것을 보면 혼합세력에서 펄스를 하나 씩 일일이 던져서 포획하는 방식은 명백한 퇴보에 불과하다.
5. 공개 전 정보
시스템 추가 확정 발언 이전에도, 과거 우중 PD가 철혈을 아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획 시스템에 대한 떡밥을 던진 바가 있고, 이 이외에도 철혈 보스들의 대사 녹음 데이터에서 부관 대사/강화/새 인형 제조/상호작용 대사가 수록되어 있기에 언젠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은 시스템이라고 여겨지고 있었다.시나리오적으로도 어느정도 떡밥을 깔아놓고 있는 상태였는데, 그리폰의 주적이 새로운 적 세력인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와 패러데우스와의 대립구도로 바뀌었고, 엘리사는 엠포에게 계속적으로 협력을 요구하고 있었다. 게다가 이 세력들은 개별적으로 그리폰과 철혈 모두를 일방적으로 압살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 살아남기 위해서라는 그리폰과 철혈이 손을 잡을 명분이 생긴 것이다.
2020년 1월 9일 방송에서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되었다. 별도의 제대편제를 통해 배치되는 화력소대와는 달리 그리폰 제대의 자리를 혼합세력 제대로 변경해 편제하는 방식으로 공개되었다. 혼합세력 제대의 구성은 각 유닛이 가진 코스트에 구애받는다. 또한 보스급 인형들은 칩셋으로 추정되는 아이템을 끼는 것으로 진형 버프 이외의 추가 버프를 제공하고 독자적인 액티브 스킬을 가진다. 그런데 예시로 맛보여준 엑스큐셔너의 스킬 연출이 매우 화려해 큰 호평이 나왔다. 철혈 커넥트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
공개 당시 엑스큐셔너 개인의 전투력이 무려 5만이 넘게 등장했기에 상당히 강력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공개 당시 엑스큐셔너가 스킬을 쓸 때 스킬 컷씬에 ExcutionerGriffin MIND DESTORY라는 글씨가 써져 있는 것으로 보아 스토리상 전술지휘관의 지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편극광 이벤트 등지에서 공개된 일부 언급에 따르면 M16의 공작으로 철혈이 분열되면서 가능해지게 되었던 것이라고 하는데, 팔디스키 기지에서 M16이 갑자기 자기가 가둬둔 니토들을 풀어버리고 때맞춰 엘리사가 자신의 모든 권한을 포기하면서 철혈공조는 완전히 분열되었다. 편극광 4지역 EX전역인 설담금EX에서 일종의 이벤트 전역에서 아군제대로 싸우는 모습을 잠시 볼 수 있는데, 아군 버전 철혈은 이전 보스버전의 철혈과 비교하면 SD 얼굴조형이 약간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6. 논란
캐릭터 수집 게임에 가챠를 도입한 것 때문에 초기 반응은 매우 나빴고, 시기가 시기인지라[15] 특히 더 비판받은 것도 있다.중국 게임종합포럼인 NGA 측에서는 우중을 대상으로 상당한 수위의 패드립을 하는 중이다. 국내도 어느 커뮤니티를 막론하고 많은 유저가 불만을 표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과금유도라고 욕을 먹은 것 치고는 여전히 매출은 스킨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으며, 일단 불만점 중 일부는 패치로 일부 개선되었다.
현 시점에서는 큰 사고 없이 그럭저럭 굴러가고 있다. 이는 이전에 논란이 되었던 점에 대한 인식이 바뀐 것[16]도 있고, 아직 부족하지만 일부 문제가 개선되기도 했으며, 가챠 게임 자체가 모바일 게임의 주류로 자리잡으면서 가챠에 대해 이전보다 관대해진 것도 영향을 끼쳤다.
6.1. 조악한 완성도
첫번째 문제는 유닛 일러스트로, 유닛 일러스트가 있어야 할 자리에 SD를 그대로 박아넣어서 누가 봐도 조악하다는 것이 한눈에 들어오는 수준이었다. 보스는 기본 일러스트, 5성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긴 했으나, 기본 일러스트는 이미 있던 것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고작 일러스트 하나만 추가한 셈이다. 심지어 잡몹은 엄연히 아트북에 개별 컨셉 일러스트가 있었던만큼 이를 추가할 수도 있었을텐데, 아무것도 없이 SD만 박아넣은 것이다.서약, 부관 시스템은 아예 구현되지도 않았었고 공개된 스토리는 <신기술이 개발되었고 철혈 기지를 찾아냈으니 거기서 포획을 해서 우리편으로 만들자!> 가 전부여서[17] 더 화를 자초했다. 요정이나 화력소대가 짧으면서도 적당하게 배경을 설명했음[18]을 생각한다면 그냥 보스를 포획할 필요성과 철혈 포획을 돕는 스바로그와 협력하게 된 과정을 간단하게 설명하는 것으로도 충분했을텐데, 괜한 사족으로 안 일으켜도 될 논란을 일으킨 셈이다.
상위호환격인 강화 철혈의 출시와 아키텍트 포획 추가로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철혈포획 출시 당시만큼 논란이 되진 않았고[19], TapTap) 5월 질문과 답변에서 미완성 컨텐츠임을 인정한 이후 한국서버 기준 2020년 8월 21일 패치로 서약, 부관 선택, 1~2성 유닛 일부의 일러스트 추가로 어느정도 완성도는 올라갔다. 애초에 출시 당시부터 당연히 가능했어야 했던 것을 늦게 출시한 것도 사실인만큼 여론이 확 바뀌지는 않았지만, 그나마 반응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신규 유닛의 거듭된 추가 이후 2성 유닛의 획득 풀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문제가 생겼다. 일단 미카팀도 이 문제를 의식했는지 스트라이커 SWAP의 추가를 마지막으로 신규 유닛을 추가하지 않고 있다가, 디스트로이어-폭주사슴과 생강빵 가드의 출시와 동시에 2성 풀을 7종류씩 4개로 줄이고 로테이션마다 출현하는 2성 유닛을 변경하는 식으로 유닛 풀 자체를 바꾸어 이 문제를 어느정도 보완하였다.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몇몇 유닛들은 사속 제한으로 인해 DPS에서 손해를 보고 있는데, 이 문제가 빠르게 수정되지 않고 있다. 그나마 프롤러 SWAP이나 인트루더는 딜러로서의 역할에 중점을 두지 않으니 좀 사정이 낫지만 스트라이커 계열이나 에이전트는 딜에서 손해를 보고 있다. 이런 부분의 피드백이 썩 빠른 편은 아니지만[20] 어찌되었건 빠른 대처가 필요한 부분.
6.2. 과금 유도
출시 초기에 욕을 먹은 가장 큰 이유로, 근본적으로는 코레류 게임에 과금을 도입했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을 주장의 핵심으로 볼 수 있다. 우선 무료로 얻는 재화를 기준으로 한다면 보스의 획득은 쉽지 않은 편으로, 12시간마다 얻는 펄스와 주간 퀘스트나 일일 보상 등으로 얻는 재화를 합하면 대충 70번 남짓을 시도할 수 있는데[21], 결국 30기 이상의 철혈 병력은 포획 시도조차 불가능하고 2성 유닛은 실패 확률도 고려해야 한다. 게다가 보스는 포획 확률이 25%이기에 확정적으로 얻으려면 1~2성 철혈을 최대한 확보해 스바로그로 철혈 보스를 포획할 확률을 높여야 한다. 만약 로테이션 기간 안에 획득하지 못하면 사실상 거의 1년 가까이나 걸려 다음 복각을 기다려야 하기에, 놓치지 않고 싶다면 반드시 과금을 해야만 한다.다만 너무 긴 복각 기간을 제외하면 컨텐츠 자체에 심각한 문제라고 하긴 어렵다. 우선 가챠퐁처럼 포획할 수 있는 물량이 정해져 있어 흔히 알고있는 가챠와는 다른 성질이다. 애시당초 무료로 얻는 재화로 높은 레어도의 캐릭터 획득이 어려운 것은 지극히 일반적인 케이스이며, 펄스로 1성 풀을 최대한 줄일 경우 스바로그 4~50장, 대충 11~14만원 언저리를 천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정도면 혜자는 아니더라도 딱히 창렬하다고 욕을 먹을 정도로 심각한 것도 아니고, 스킨 가챠와 비교하면 월등히 싸다. 물론 피크 분석이나 로테이션 내 2성 유닛의 추가 획득을 노린다면 돈을 상당히 들여야 하지만 어느쪽도 그만큼 돈을 들인 값을 한다고 보기도 어렵고[22], 흔히 명함이라 불리는 성능을 실전성이 떨어진다고 보기엔 어폐가 존재한다. 여기에 모든 보스를 얻으려는 사람이 아닌 이상 당연히 이러한 부담은 더 줄어든다.
이런 논란에서 곧잘 거론되는 게임 밸런스나 불공정 경쟁에 혼합세력이 영향력을 끼치는 정도도 애매하다. 보스 중에서 실질적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할만한 보스는 알케미스트 뿐이고, 일반 유닛까지 넓혀봐도 맨티코어 정도가 부각된 것이 전부다.[23] 다른 보스들이나 유닛 중에서 평가가 좋았던 유닛은 있었지만 '좋은 성능을 지녔다' 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며[24], 알케미스트나 맨티코어도 콜라보 이벤트 사신짱 전선에서 카운터 유닛들을 대거 추가시킨 적이 있기에 지금의 위상을 유지하리란 보장이 없다. 애초에 랭킹전 전장이 절평으로 바뀐 상황에서, 인백 고인물들의 최상위권 경쟁이 아닌 다음에야 특정 보스나 유닛이 경쟁에 필요할 가능성은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코레류 게임게 가챠 요소가 들어왔다는 것으로 반발은 충분히 살 수 있지만, 컨텐츠 자체의 구성만 보면 과금유도를 한다고 욕을 먹기엔 억울한 측면이 많다는 것.
사실상 일반적인 과금유도 논란에서 거론되는 문제점이 해당 컨텐츠에서 미미한 수준이거나 평범한 가챠겜의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정도임을 감안하면, 혼합세력 컨텐츠의 과금유도 논란은 경쟁의 불평등이나 밸런스 문제 때문이 아니라 캐릭터를 얻는데 돈을 써야 한다는 점, 요컨데 캐릭터 수집 게임에 가챠가 도입됐다는 것 자체만으로 촉발되었다고 보는게 적합하다. 이를 증명하듯이 혼합세력의 도입 이후에도 소녀전선의 매출은 일관되게 스킨의 라인업이나 종류에 영향을 받는[25]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보스의 성능이 매출에 영향을 주는 상황은 아예 나오지 않고 있다.
7. 기타
-
안드로이드 디버그모드를 통해 통합회수 화면의 철혈 100기 테이블의 ID가
sangvis_gasha-1000
인 것으로 밝혀져 개발자들이 가챠로 의도하고 설계했음이 확인되었다. # 흔히 가챠라고 알려져 있지만 일본 게임에서도 ガチャ(gacha)와 ガシャ(gasha)가 혼합되어 사용되고 있다. #[26]
- 혼합세력 인형에는 '커스텀 표식'이라 불리는 말 그대로 아이콘 같은 표식을 추가할 수 있는데, 레벨 옆에 표식이 뜰 뿐 별도로 정렬을 한다든지 하는 기능은 없다.
[1]
철혈공조의 영문명칭인 Sangvis Ferri의 약자다.
[2]
다만 성능에 관해서는 확실히 상위호환이라 평가받는
인트루더-종막의 마녀를 제외하면 원본을 일방적으로 찍어누르는 케이스는 드물며, 오히려 아키텍트처럼 지원 스킬 하나 덕분에 자체적인 성능과 별개로 랭킹전에서의 입지가 역전되어버린 케이스도 있다.
[3]
반대로 태생 1/2성 유닛도 리더로 배치가 가능하다. 다만 후술할 진형효과가 없을 뿐이다.
[4]
나오는 유닛들은 자신이 가진 인형 중 병종별로 작전능력이 가장 높은 2명씩 나온다.
[5]
패치로 잡몹들이 전멸하고 해당 유닛이 혼자 남아도 도망칠 수 있게너프되었다.
[6]
그나마 급속성장 디스크나 개발 디스크는 값을 하는데, 훈련 코드는 진짜로 커널 값을 못하기로 악명높다.
[7]
착용 제대 포함.
[8]
변경 전 도감에 추가된 명칭은 엘레노어.
[9]
니토는 엄밀히 따지자면 인간을 개조한 사이보그지만, 인게임 스토리에서 니토들은 네트워크를 운용하거나 해킹당해서 조종당하는 등, 니토의 작중 취급은 그냥 패러데우스의 인형 병기에 가깝다.
[10]
특히 빛을 발하는 게 자체 화력이 낮은 대신 여러 AOE 특수기로 무장한 패러데우스와의 싸움이다. 링크당 피해를 입히는 레이저, 유탄 등으로 무장한 녀석들을 상대할 때는 고레벨 멘티코어와 철혈보스가 그렇게 든든하지 않을 수 없다. 알케미스트를 이용한 제대는 설명이 필요없는 탱킹력을 보여주며, 디스트로이어와 멘티코어를 조합한 제대는 재귀정리에 와서도 잡몹전에서 무지막지한 효율을 보여준다.
[11]
게이저, 드리머, 디스트로이어, 우로보로스(백업본).
[12]
게이저는 아키텍트가 보내주었고, 드리머와 디스트로이어는 404소대에게 패배한 후 지휘관이 풀어주었으며, 우로보로스(백업본)는 인력 부족 때문에 실전 경험이 부족한 신입 대원들을 보내 회수를 맡겼는데 패러데우스측의 수작으로 인해 갑자기 가동하는 바람에 놓쳤다.
[13]
거울단계에 추가된 적인 비슈누, 케루브부터가 실드와 단일 편제로 버티는 혼합세력의 카운터로 출시된 유닛이었고, 재귀정리에서 추가된 한니발과 그레네이더, 고정점에서 추가된 니토 호크아이, 만성쇼크에서 추가된 라돈 등등
[14]
물론 기동장갑이 첫 육성을 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하지만 육성을 끝마치고 파츠 세팅을 마친 전술인형기갑은 혼합세력이 손도 못 대는 강적들을 찍어누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자체 스펙이 매우 높아 전술인형기갑을 초단위로 찢어버리는 히드라가 섞인 정규군 강적이나, 아군의 버프를 해제하는 비슈누가 섞인 강적은 아무리 전술인형기갑이라도 피해다녀야 한다.
[15]
미완성인 상태로 출시한
편극광, 패키지로 판매되어 논란이 된
시조요정 등.
[16]
가챠는 일반적인 가챠 게임의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랭킹전에 대한 우려도 절평으로 깔끔하게 해결되었다.
[17]
이 와중에 카리나의 대사중 "
돈의 힘"이라는 말이 나와 가뜩이나 분노한 유저들의 속을 뒤집어놓기도 했다.
[18]
요정은 페르시카가 연구하던 기술에 철혈의 지휘체계를 접목한 것, 화력소대는 페르시카가 아키텍트와 하벨의 조력으로 개발했다는 것이 배경 스토리의 전부다.
[19]
강화 철혈은 코스트도 코스트였지만 애초에 1성 원본들이 줘도 안쓰는 케이스가 많았다. 아키텍트의 포획 문제는 가챠 게임이라면 딱히 드문 케이스도 아니다. 심지어 수아키처럼 동일 캐릭터의 바리에이션 출시는 예전부터 이미 비슷한 케이스가 믾다.
[20]
가령 장전 캔슬은 발견된지 한참 지나서야 수정되었고, PM-06의 버그는 2년 뒤에나 고쳐졌다.
[21]
대형 이벤트나 국지전, 일부 이벤트에서 펄스나 협력 의뢰서를 얻을 수 있기는 하나, 자주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로 여기긴 어렵다.
[22]
성능, 구체적으로 화력만 놓고 보면, 피크 분석을 최대로 한 혼합세력 유닛보다 공짜로 얻는 그리폰 인형이 훨씬 압도적이다. 딜찍누를 하고 싶다면 그냥 그리폰 제대를 쓰는게 훨씬 낫다는 것.
[23]
게다가 이 둘이 본격적으로 투입된 거울단계의 주적이 낮은 화력과 특수기로 무장한 패러데우스였기에, 실드나 높은 장갑, 단일 편제의 높은 체력을 지닌 둘이 날뛰기에 딱 좋은 상황이었다.
[24]
물론 어느 보스던지 차력쇼를 보이는 영상은 있었으나, 일반적인 적 구성은 그만큼 단순한 구성이 아니다.
[25]
인기캐가 많은 스킨 시즌에 매출이 높거나, 아동절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스킨의 매출은 낮은 등.
[26]
가챠와 가샤란 단어 자체는 흔히 한국에서 뽑기라고 불리는 오락기 뽑기 기계인
가샤폰과 가챠폰에서 유래했다. 이 중 여기서 나온 가샤라는 표현은
반다이남코 계열에서 상표권을 가지고 있는 게임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