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사건 | |||
대한민국 | 일본 | 미국 | 기타 |
미제 의심 사건 | 해결된 미제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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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성 요령
- 발생년도-해결년도 순으로 작성한다.
- 용의자를 잡아 재판 중인 사건은 미제사건/대한민국 문서에 굵은 글씨로 서술한다.
- 공소시효가 지났어도 DNA 감식 등 범인을 밝혀냈을 경우, 이 목록에 추가한다. ex)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 범죄 혐의가 확정되어 공개수배에 들어간 유력한 용의자가 사망하여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된 사건도 이 목록에 추가한다. ex) 제천 독신녀 토막 살인 사건
범례 | |
유력한 용의자가 사망하여 불기소처분 되었거나 공소시효가 만료된 경우 | ※ |
무고한 사람이 누명을 쓴 사건 | § |
군 또는 경찰 등의 공권력에 관련하여 발생한 사건 | ◈ |
2. 대한민국
- 월배 가출소녀 강간 살인 사건: 1975-1985
- 심규환 상병 타살 은폐 사건[1]: 1979-2014 ◈
- 부산 송도 40대 여인 토막 살인 사건: 1979-1985
- 김포국제공항 폭탄 테러: 1986-2009 ※
-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2]: 1986-2019§※[3]
- 수원 여고생 강간 살인 사건: 1987-2019
- 화성 초등학생 실종사건: 1989-2019
- 청주 여공 강간 살인사건: 1991-2019
- 수지 김 간첩 조작 사건: 1987-2003 ◈§
- 남양파출소 경관 피살사건: 1988-1997
- 김순경 살인 누명 사건: 1992-1993 §[4] 관련 기사
- 봉대산 불다람쥐 17년 연쇄 방화사건: 1994-2011
- 뉴월드 호텔 앞 살인사건: 1994-2024
- 이대영 연쇄살인 사건: 1995-2009
- 잠실 시신없는 살인 사건: 1995-2004 관련기사
- 대구 양궁선수 살인사건: 1996-2015
- 전주 택시기사 강도 살인사건: 1997-2011 관련기사
- 응암동 다세대주택 살인사건: 1997-2002
- 안양 호프집 살인사건: 1997-2016 관련 기사
- 신안 예비신부 살인사건: 1997- 2000
- 마포구 20대 여성 살인사건: 1997-2021※[5]
- 이태원 살인 사건: 1997-2017
- 순천 후배 살인미수 사건: 1998-2013
- 노원 가정주부 살인 사건: 1998-2016
- 산체스&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건: 1998-2019
- 양천 채무자 폭행치사 및 강도살인사건: 1999-2021
- 진주 연쇄살인 사건:2000-2010[6]
- 구포동 택시기사 살인사건: 2000-2009
- 강원 평창 비닐 제조업체 사장 암매장 사건: 2000-2011 관련기사
- 부산 온천동 오락실 강도살인사건: 2000-2014
-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2000-2018 §[7]
- 고창 가정집 안방 살인 사건: 2001-2005[8]
- 용인 교수부인 살인 사건: 2001-2016
-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 2001-2017
-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2001-2022 §
- 구로구 호프집 여주인 강도살인사건: 2002-2017
- 2002년 4월 아산 갱티고개 살인사건: 2002-2017
- 통영 폭력조직원 피살사건: 2002-2021 관련기사
- 대전 은행동 현금 수송차량 도난 사건[9]: 2003-2022※ 관련기사
- 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 2003-2004
- 무등산 교통사고 살인사건: 2003-2007
-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횡령사건: 2003-2013
- 의성 뺑소니 청부살인 사건: 2003-2016
- 원주 다방 여주인 살인 사건[10]: 2003-2017※
- 제천 독신녀 토막 살인사건: 2003-2018※
- 서울 북부 연쇄 특수강도 사건: 2004-2010
- 마산 내서 아파트 살인사건: 2004-2011
- 칠곡 모텔사장 신부 실종 사건[11]: 2004-2012
- 대구 노래방 여주인 살인사건: 2004-2017
- 삼척 노파 살인사건: 2004-2020※[12]
- 서울 강동구 살인 사건: 2005-2010
- 창원 의창구 봉곡동 주택 성폭행 사건: 2005-2012[13]
- 전주 택시기사 살인사건: 2005-2011
- 인천 보복 살인사건: 2005-2008
- 77246 위조지폐 유통사건: 2005-2013
- 서울 송파구 노래방 여직원 강간상해 사건: 2006-2020
- 대구 식당 살인사건: 2006-2008
- 중랑구 아내 토막 살인 사건: 2006-2008
- 천안 중식당 살인사건: 2007-2009
- 울산 무거동 인터넷 카페 살인사건: 2007-2009
- 부산 서면 칠성파 살인사건: 2007-2010
- 화천 할머니 피살 사건: 2007-2012
- 드들강 임산부 살인사건: 2007-2013
- 춘천 연쇄 상습공갈 사건: 2007-2016
- 노드시스템 사기사건: 2007-2017
- 인천 남촌동 택시기사 살해사건: 2007-2023 관련기사 해결기사
- 제주 성폭행 사건: 2008-2023 관련기사
- 김포 투자금 사기사건: 2008-2015
- 인천 병방동 60대 여성 엽기 살해사건: 2008-2021※
- 인천 유흥업소 종업원 납치 살인사건: 2008-2011
- 강남 나이트클럽 사장 피살사건: 2008-2012
- 인천 만월산 살인사건: 2008-2015
- 용인 시신없는 살인사건: 2008-2012
- 중랑구 강간미수 사건: 2008-2023
- 부산 철강회사 인질강도 사건: 2009-2013
- 광주 새벽 주택 강도강간 사건: 2009-2020
- 용인 여중생 성폭행 사건: 2009-2022[14] 관련기사
- 2010년 렌터카 해외 밀수출 사건: 2010-2011
- 부산 시신 없는 살인 사건: 2010-2013
- 일산 여중생 자매 백골 시신 사건: 2011-2013
- 울산 다방 여주인 살인 사건: 2012-2023
- 아산 윤 할머니 살인사건: 2012-2014 관련기사
- 울산 울주군 움막 살인사건: 2012-2015 관련기사
- 광주 아내 살인사건: 2014-2016
- 임동준 살인 사건: 2015-2018
- 오산 야산 백골시신 사건: 2018-2019
- 현지명 사기사건: 2018-2023
- 가평계곡 살인 사건: 2019-2022
- 한동대 고양이 연쇄 살해 사건: 2019-2022
- 포항 간호사 실종 사건: 2021-2022
- 백지원 실종 사건: 2022-2023
3. 그 외 국가
- 암굴왕 요시다 대 일본 사법부 무고 공방전: 1915-1963 §
- 빌 매클린 실종 사건: 1938 - 2022
- 살인범 존 리스트 추적·검거[15]: 1971-1990
- 찰리 chop-off[16]: 1972. 3. 9.~1973. 8. 17.
- 미국 BTK 사건: 1974-1991
- 브리즈번 세 모녀 살인 사건: 1974-2017
- 알리스 페리 살인사건: 1974-2018
- 샤론 프라이어 살인사건: 1975-2023 ※
- 라이언 자매 살인 사건: 1975-2017
- "오리지널 나이트 스토커" 조셉 제임스 디앤젤로 추적·검거: 1976-2018
- 폴라 백스터, 베로니카 카시오 살인사건: 1976-2018
- 에블린 콜론 살인사건: 1976-2021[17]
- 데니스 램프 살인사건: 1976-2023
- 테레시타 바사 살인사건: 1977-1978
- "유나바머" 시어도어 카진스키 추적·검거: 1978-1996
- 뮌헨 유발 살인사건[18]: 1978-2023
- 베어 브룩 살인사건: 1978 추정-2019 ※
- 이튼 패츠 실종사건: 1979-2017
- 미셸 마틴코 살인사건 1979-2018
- 호주 울루루 캠핑장 아기 실종 사건: 1980-1988 §
- 펜실베이니아주 매너타운십 아파트 살인사건: 1975-2022 기사
- 프린세스 도 살인사건: 1982-2022
- 크리스토퍼 드노이어 실종사건: 1984-1998
- 바이인 연쇄살인 사건, 바오터우 연쇄살인 사건[19]: 1988-2016
- 제이컵 웨털링 사건[20]: 1988-2016
- 제이시 두가드 감금사건: 1991-2009
- 엘도라도 제인 도 살인사건: 1991-2022
- 하일브론의 유령: 1993~2009
- 츠보노 광천 실종사건: 1996-2020
- 투팍 샤커 살인 사건: 1996-2023
- 노스캐롤라이나 한인 모자 피살사건: 1998~2019
- 정한근 전 한보그룹 부회장 횡령 사건[21]: 1998~2019
- 라일 스테빅 변사 사건: 2001-2018[22]
- 클리블랜드 감금 사건: 2002-2013
- 돗토리 연속 의문사 사건: 2004- 2009
- 하츠카이치 여고생 살인사건: 2004-2018
- 츠야마 초3 여아 살해사건: 2004-2018
- 우토시 병원장 부인 살인사건: 2004-2011
- 린제이 앤 호커 살인사건 2007-2009
- 레슬리 헤링 실종사건: 2009-2010
- 시마네 여자 대학생 시체 유기 사건: 2009-2016
- 맥스테이 가족 실종 사건[23]: 2010-2014
- 엘리사 램 익사 사건: 2013-2015
- 제럴딘 라게 실종사건: 2013-2015
-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 부패혐의 누명 사건: 2015-2021[24] §◈
- 라오스 한인 관광객 실종 사건: 2017-2021[25]
- 볼리비아 한인 여성 살해 사건: 2018-2022[26]
[1]
1979년
제5보병사단 위병 근무 도중 위병조장이었던 하사가 쏜 총에 타살. 사건을 자살로 은폐해 오다가 사건 발생 30년만인 2009년에 의문사위 조사에 의해 타살로 드러났고 2014년에 법원이 최종적으로 자살 조작 사건이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공소시효가 지난 만큼 법적 처벌을 받게 할 수는 없다.
#
[2]
3, 4, 5, 7, 9차 사건 DNA 검출 및 살인 14건 등 자백
[3]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 중 하나로 대사건 중에서도 대한민국 역사상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범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화
살인의 추억의 소재이자
TVN 드라마
갑동이,
OCN 드라마
터널의 모티브가 되었다. 다만 이춘재의 범행은 모두 공소시효가 종결되었으므로 법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영구 미제사건이다.
[4]
무고 피해자 김순경은 1, 2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상고했는데
대법원에서 사건 계류 중 진범이 잡히면서 긴급하게 석방됐다. 진범은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1999년 모범수로 석방되었으나 출소한 지 3년 후인 2002년에 공릉동에서 자신의 동료의 친구 어머니를 살해한 후 그 죄를 친구한테 뒤집어씌우려다가 잡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5]
24년만에 용의자인 남자친구 A와 공범 B를 체포했지만 형사소송법상 처벌 대상이 아니고 결정적 증거인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 가석방 조치되었다.
[6]
범인이 2010년에 살인사건을 저지르고 붙잡히며 이전의 살인 및 살인미수 범행을 자백했다.
[7]
태완이법으로 인해 공소시효가 폐지된 사실상 첫 장기미제사건이었다. 왜냐하면 적용 범위가 2000년 8월 1일 이후에 발생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8]
2005년 현장에 남아있던 쪽지문을 통해 유력 용의자가 밝혀졌지만 수사가 시작된 후 사망했기 때문에 피해자를 살해한 동기나 관계 등 자세한 부분은 밝히는 데 실패했다.
[9]
이 사건은 특수절도 사건이기 때문에 2013년에 공소시효가 만료되었다.
[10]
사건 발생 14년만인 2017년 11월 범인을 특정했으나 2003년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밝혀졌다.
[11]
신부는 무사한 것으로 밝혀졌으나 보험사기 혐의에는 이견이 존재하는 듯 하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12]
사건이 발생한 2004년으로부터 16년이 지난 2020년에야 유전자 검사를 통해 당시 25세였던 A씨가 절도하다가 노파를 살해한 범인이었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이미 2005년에 다른 지역 여관에서 또 절도를 시도하다가 주인에게 들켜 몸싸움을 벌이던 와중에 사망했기 때문에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13]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주택에 열린 출입문을 열고 침입한 후 혼자 TV를 보고 있던 초등학생 A양의 입을 막고 폭행한 후 성폭행한 사건. 현장에서 장판 등에서 용의자의 정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의뢰했으나 용의자를 특정치 못하고 있던 중 2011년 7월 절도죄로 구속되어 창원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Y모(42세)씨의 DNA와 대조한 결과 유전자가 일치한다는 통보를 받고 범인을 검거했다.
[14]
원주 빌라에서 90대 노인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범인의 DNA가 용인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DNA와 일치하여 해결되었다.
[15]
1971년 사건 발생, 1989년 체포, 1990년 유죄 확정 및 입감.
[16]
유력한 용의자를 이미 체포하여 해결됐지만 재판이 이루어지기 전에
정신병원에 무기한 구금되었으므로 아직 법적으로는 미제사건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미제사건/미국 문서에도 등재되어 있다.
[17]
펜실베이니아 베스 도 살인사건으로 알려진 사건. 2021년 3월 31일 신원이 확인돼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그녀를 살해한 피의자 루이스 시에라는 기소된 후 신원이 공개되었다. 이블린은 당시 남자친구와 살고 있었고 남자친구는 실종신고를 하지 않은 데다 1977년에 그녀로 위장한 채 편지도 보낸 사실이 드러나 검거되어 해결되었다.
[18]
1978년 서독 뮌헨에서 유발(막자사발)로 두개골을 가격한 살인사건으로, 44년만에 영국과 독일 정부의 합자수사로 유력한 용의자가 체포되었다.
[19]
사건 발생 약 30여년만에 범인인
가오청융이 체포되었다.
[20]
1988년 미네소타에서 발생한 11세 소년 유괴 살인 사건. 사건 발생 27년만인 2016년에 다른 혐의로 체포되어 있던 범인이 범행을 자백했다.
[21]
회삿돈 320억 원을 스위스 비밀계좌로 빼돌린 혐의로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정한근 前 한보그룹 부회장 21년 만에 검거
[22]
2001년 미국 워싱턴 주의 모텔에서 자살한 신원 미상의 변사자로 2018년에 유족과의 DNA 대조를 통해 신원이 확인되었다. 유족들이 신원 비공개를 원했으나 미국 네티즌들에 의해 어느 정도 밝혀지긴 했다.
관련 스레드
[23]
2010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살던 맥스테이 가족이 실종되었다가 3년만에
네바다 주의 사막에서 모두 유골로 발견된 사건으로 2014년에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 체이스 메리트(Chase Merritt)가 검거되었다. 동기는 사업 과정에서 생긴 돈 문제.
[24]
룰라 전(前)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부패 스캔들이 2015년에 처음 제기된 후에, 2019년에 끝내 룰라가 체포되면서 그가 브라질 연방검찰의 표적수사의 희생양이라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결국 2021년에 브라질 연방대법원에 의해 최종적으로 부패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이 나오면서 표적수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서 사건이 해결되었다. 다만, 당시 연방 판사였던
세르지우 모루가 이 수사를 지휘한 것인지, 이 사건에 대한 무고 혐의에 그가 얼마나 관여했는지까지 따지자면 아직 미제사건으로 분류된다.
[25]
피해자의 사인이 규명되지 않았으므로 이 부분에 한정해서는 여전히 미제사건으로 분류된다.
[26]
용의자 특정 및 체포는 2019년이 이뤄졌고, 현재 2심까지 재판이 진행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