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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 의심 사건 | 해결된 미제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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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찰 수사로 용의자가 잡히거나 자살 또는 자연사, 사고사 등으로 결론 났으나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 제3의 인물의 소행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 사건들. 용의자가 범인으로 확정되어 사형 등의 처벌을 받았으나 무고한 원죄라는 의혹이 있는 사건들도 포함한다.공식적으로 사건화되진 않았지만 일련의 의혹이 제기된다는 특성상 음모론이 따라붙는 경우가 많다.
범례 | |
피해자마저도 신원이 불명인 경우 | ※ |
무고한 사람이 누명을 쓴 사건 | § |
군 또는 경찰 등의 공권력에 관련하여 발생한 사건 | ◈ |
2. 목록
2.1. 한국
- 이기붕 일가 몰살사건(1960)[1]
- 인천 일가족 살인사건(1974)
- 장준하 의문사 사건(1975)
- 사진작가 이동식 살인사건(1982)[2]
- 신호수 의문사 사건(1986)
- 정병주 장군 의문사(1988) ◈
- 이철규 의문사 사건(1989)
- 이내창 의문사 사건(1989)
- 이천 공기총 살인 사건(1990)
- 박태순 의문사 사건(1992)
- 박준기 중사 자살 미수 의혹사건(1994) ◈
- 부산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1994)
- 듀스 김성재 의문사 사건(1995)
- 치과의사 모녀 살인사건(1995)
- 김광석 사망 사건(1996)
- 김준배 의문사 사건(1997)
- 대구 여대생 사망 사건(1998)
- 함광열 이병 의문사 사건(2002) ◈
- 오쇠동 4남매 화재 사망사건(2002)
- 파주 정경아 의문사 사건(2006)
- 백석산 엽총 살인사건[3](2006)
- 대전 송촌동 밀실 화재 사망 사건(2008)
- 애너하임 한인 공기총 촉탁살인 사건(2011)
- 산낙지 보험 사망 사건(2011)[4]
- 역삼동 룸메이트 사망 사건(2011)[5]
- 부산 청년 사업가 교통 사망 사고(2011)
- 부산 여대생 실종사건(2012)
- 진도대교 수갑 찬 시신 사건(2012)
- 영암 동거녀 뺑소니 사건(2012)
- 충주 성심맹아원 의문사 사건(2012)
- 울산 조선소 호스 사고사 의혹(2014)
- 포천 농수로 변사 사건(2014)
- 강두리 자살사건(2015): 배우 출신의 아프리카TV BJ였던 강두리가 2015년에 돌연히 사망하면서 그녀의 사인에 대한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 국정원 직원 마티즈 사건(2015)
- 일베 갈현동 떡밥 사건(2015)
- 이창명 음주 교통사고 의혹(2016)
-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부친 피살사건(2017)
- 진주 60대 노파 피살 사건(2017. 12. 20.)
- 김해 나래공원 길고양이 사건(2020. 10. 17.)[6]
- 유튜버 억달이형 사망 사건(2023. 10. 2.)[7]
- 올림픽대교 시신 사건(2024. 1. 6)[8]
2.2. 그 외 국가
- 로어노크 식민지 - 크로아토안(1587~1590 추정): 역사학계에서는 유물 조사를 통해 개척민들이 기근을 피해 이주하여 인근 원주민과 동화되었다는 설이 유력해지고 있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유전자 조사를 하고 있다.
- 칼 12세 사망 사건(1718.11.30): 스웨덴 제국의 왕 칼 12세가 덴마크-노르웨이 왕국과의 전쟁 중 저격당하여 사망한 채 발견된 사건. 공식적 사인은 참호에서 직접 적진을 정찰하던 중 적진에서 날아온 탄환에 의한 전사지만 계속된 전쟁에 지친 부하들에 의해 암살당했다는 주장도 있다.
- 에드거 앨런 포의 죽음(1849. 10. 7.)
- 마신이 암살사건(1870. 8. 2.): 공식적으로는 범인인 장문상이 마신이가 해적 소탕을 위해 벌인 규제로 인해 파산할 처지가 되자, 이에 앙심을 품고 그를 살해했다고 발표되었다. 하지만 장문상에게 배후가 있다는 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 특히 이홍장이 증국번의 복권을 위해 마신이에 대한 암살을 사주했다는 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 메리 셀러스트호 사건(1872. 12. 4.)
- 푸른 담요 살인사건(1906. 2. 12.)
- 요르요스 1세 암살사건(1913. 3. 18.): 범인 알렉산드로스 시나스가 정말 사회주의 반군이 맞는지에 대한 의혹이 있다. 당시 의사도 시나스가 알코올 의존증이 있으며 말을 횡설수설한다고 밝혔다.
- 아마카스 사건(1923. 9. 16.)
- 크레이터 판사 실종 사건(1930)
- 독일 국회의사당 방화 사건(1933. 2. 27.): 진범이 체포되긴 했으나 해당 인물이 사건 당시에 정신질환을 앓고있어서 제대로 된 진술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가 공산주의자라는 이유로 졸속 재판 끝에 사형을 선고받고 처형당한 까닭에 실제로는 나치 독일이 독일 내 반나치 인사와 정당들을 탄압할 명분을 만들고자 벌인 자작극이라는 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 어밀리아 에어하트 실종 사건(1937): 2018년 3월에 가드너 섬의 유골을 연구하던 일부 학자들은 유골이 사실상 99%로 어밀리아 에어하트의 시신과 일치한다는 결론을 내렸으나, 그녀의 유골을 토대로 내린 결론이 아니라 유골을 봤던 이의 기록을 보고 내린 결론이므로 이를 인정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다.
- 마티아스 신델라 사망 사건(1939. 1. 23.): 공식 발표는 굴뚝 손상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이었지만 담당 경찰은 굴뚝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확인했다. 때문에 나치 독일이 반나치 인사였던 신델라를 암살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 우키시마호 사건(1945. 8. 24.)
- 조지 S. 패튼 사망 사건(1945. 12. 21.) ◈: 패튼의 사인이 된 교통사고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 라마 8세 사망 사건(1946. 6. 9.): 태국 짜끄리 왕조 8대 국왕 라마 8세가 침실에서 자신이 수집한 총에 맞아 사망한 채 발견된 사건. 공식 발표는 오발사고였지만 평소 총기 전문가였던 라마 8세가 오발사고로 죽었다는 사실은 말도 안된다는 주장이 다수였고, 실제로는 군부에 의해 암살당했다는 설이 있다. 허나 태국이 열대기후라는 점과 스위스 망명생활로 인해 오랫동안 왕궁을 비웠다는 점에서, 총기가 고장으로 오발되어 일어난 사고라는 설도 있다.
- 얀 마사리크 사망 사건(1948. 3. 10.): 체코슬로바키아의 외무장관이었으며 체코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초대 대통령 토마시 가리크 마사리크 대통령의 아들이었던 얀 마사리크가 추락사한 사건. 공식 발표는 자살이었지만 그가 체코슬로바키아의 공산화에 반대했다는 점 때문에 그의 존재를 거슬려하던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이 암살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단순 사고사라는 주장도 있다.
- 제임스 멜라트와 사라진 도락의 보물(1958)
- 나바리 독포도주 사건(1961. 3. 28.)
- 1961년 은돌라 유엔 DC-6 추락 사고(1961. 9. 18.): 공식적으로는 조종사의 과실로 인한 사고로 여겨지나, 현지 반군과 이들이 고용한 용병들이 사고기에 탑승해있던 다그 함마르셸드 유엔 사무총장을 살해할 목적으로 고의로 격추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있다.
- 존 F. 케네디 암살 사건(1963. 11. 22.)
- 사야마 사건(1968. 5. 1.) §
- 케이 아도라의 죽음(1974. 8. 13.): 우간다의 독재자 이디 아민의 이혼한 아내 케이 아도라가 내연남의 아이를 낙태하다 과다출혈로 사망하고, 이후 그 시신이 끔찍하게 훼손된 채[9] 다른 두 이혼한 아내와 그 아이들에게 발견된 사건. 사망 자체는 전혀 미제가 아니지만 누가 그녀의 시신을 훼손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케이가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에 분노한 아민의 소행이라는 것이 정설이나[10], 본의 아니게 내연녀를 죽인 내연남 피터 무카사가 시신을 처리하기 위해 '아민의 소행처럼 보이도록' 시신을 훼손했다는 주장도 있다.
-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살인사건(1975)
- 죽음의 밤(1977. 10. 18): 서독 슈탐하임 교도소에 수감된 적군파 수뇌부가 자살한 사건. 안드레아스 바더와 얀카를 라스페가 권총으로 자살했고, 구드룬 엔슬린이 목을 맨 채 발견되었으며, 이름가르트 묄러는 4개의 자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후송되어 생존했다. 하지만 슈탐하임 교도소가 매우 경비가 삼엄한 곳이라 어떻게 총과 칼을 반입했는지 등이 의문으로 남았으며, 사건 이후에도 친 적군파 교도관들을 색출하지도 않아서 서독 정부에서 암살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교황 요한 바오로 1세 의문사 사건(1978. 9. 28.)
- 진 시버그 사망 사건(1979. 8. 30.): 공식 발표는 자살이었지만 전 남편 로맹 가리에 의해 타살설이 제기되었다.
- 나탈리 우드 익사 사건(1981. 11. 29.): 미국의 유명 여배우인 나탈리 우드가 캘리포니아 주의 산타 카탈리나 섬에서 익사한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이다. 당시 그녀의 남편인 로버트 와그너와 그의 친구인 크리스토퍼 워컨[11]이 같은 섬에 있었는데 나탈리 우드의 온몸에 멍이 있었다는 점과 더불어 와그너가 지속적으로 가정폭력을 휘둘렀다는 점, 그리고 자신의 아내가 워컨과 불륜 관계라고 의심했다는 점으로 미루어서, 그가 나탈리 우드를 살해하고 익사로 위장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더불어 워컨 역시 와그너의 살인의 공범이거나, 최소한 사건을 방관했다는 설이 제기 되고 있으며, 결국 2011년부터 LAPD에서 이 사건을 재수사하기 시작했다.
- 로스의혹사건(1981~1982)
- 메흐메트 셰후 사망 사건(1981. 12. 18.): 알바니아 사회주의 인민 공화국의 정치인이자 엔베르 호자의 후임자로 점쳐지던 메흐메트 셰후가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사건. 권총자살로 종결되었지만 동유럽 혁명 이후 유족들을 중심으로 셰후가 살해당했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특히 셰후가 사후 호자의 고립주의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KGB/ CIA/ 유고슬라비아의 첩자이자 인민의 적으로 격하당했다는 사실이 의혹에 힘을 싣고 있다.
- 야지마 유키 잠적사건(1984): 초전자 바이오맨의 코이즈미 미카로 유명한 배우인 야지마 유키가 레드 역을 맡은 배우 사카모토 료스케에게 "내일부터 촬영하지 않는다" 라고 말을 남긴 뒤 갑작스레 잠적한 사건.[12] 잠적한 지 20년 후인 2003년에 그린의 배역을 맡은 배우 오오타 나오토가 오나베 술집에서 우연히 목격했다고 밝혔으나 그 여자가 정말로 야지마 유키인지 그냥 그녀를 닮은 사람인 건지 알 수 없다. 당시 그녀가 연예계에서 돌연 은퇴하고 잠적한 이유와 근황 및 생사여부도 현재까지 알려져 있지 않다.[13][14]
- 도요타상사 사건(1985. 6. 18.)
- 파키스탄 공군 C-130B 추락 사고(1988. 8. 17.): 파키스탄의 독재자였던 무함마드 지아울하크가 의문의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한 사건. 단순 사고라는 의견과 함께 정적들의 암살이라는 추측이 양립하고 있다. 목격자들의 증언으로는 비행기가 불규칙하게 날았다고 하며, 이륙 후 관제탑과의 교신도 금방 끊어졌다고 한다.
- 후쿠시마 정화조 의문사 사건(1989. 2. 28.)
- 히다카 미츠오 실종 사건(1989. 2. 23.)
- 빅토르 초이 의문사 사건(1990. 8. 15.): 유명한 고려인 가수 빅토르 초이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건인데 당시 소련 당국의 수사가 부실했으며 KGB가 빅토르 초이를 살해했다는 주장까지 있다.
- 쿠마토리쵸 연쇄 자살사건(1992. 6.)
- 루이스 도날도 콜로시오 암살사건(1994. 3. 24.): 1994년 대선에서 승리가 확실시 되던 제도혁명당 후보 루이스 도날도 콜로시오 무리에타(Luis Donaldo Colosio Murrieta)가 바하 칼리포르니아 주 티후아나의 로마스 타우리나스 지역에서 유세 도중 괴한에 의해 암살당한 사건이다. 범인인 마리오 아부르토 마르티네스(Mario Aburto Martínez)는 자신이 암살한 게 맞다고 자백한 후 42년 형을 받고 복역 중이나 누가 범인에게 콜로시오의 암살을 사주했는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멕시코 국민들 사이에서 가장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주장은 콜로시오 후보가 선거 당시 자신의 소속당이자 여당인 제도혁명당의 문제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걸 탐탁지 않게 여긴 카를로스 살리나스 데 고르타리 당시 대통령과 제도혁명당이 암살을 사주했다는 주장이다. 거기다 당시 이 사건과 관련해 15명이 더 의문의 살해를 당했다고 한다.
- 잭 낸스 사망 사건(1996. 12. 30.): 데이비드 린치의 이레이저 헤드에 주인공으로 출현한 배우 잭 낸스가 집에서 경막하혈종[15]으로 사망한 채 발견된 사건. 린치 감독이 죽인 거라는 둥 온갖 음모론이 등장했다. 실제로는 잭이 사망 전날 친구와 만나 점심을 먹으면서 '집 근처 도넛 가게에서 두 남자와 논쟁을 벌이다가 머리를 맞았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경찰의 수사결과 현장의 보안 카메라나 목격자 등 아무 증거도 없었으며, 경찰은 그가 농담을 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일단 사건은 조용히 마무리되었지만, 정말로 머리를 맞은 후유증으로 사망한 것인지, 그냥 농담인지에 대해 아직도 논란이 많고, 영화팬들 사이에서 기묘한 죽음으로 언급된다.
- 와카야마 독극물 카레 사건(1998. 7. 25.)
- 산자수릉깅 저릭 암살 사건(1998. 10. 2.)
- 네팔 왕실 학살(2001. 6. 1.)
- 히로시마 일가족 실종 사건(2001. 6. 3.)
- 가부키초 빌딩 화재사건(2001. 9. 1.)
- 타나베 노부코 행방불명 사건(2001. 9. 24.)
- 이시이 코키 살인 사건(2002. 10. 25.)
- 라시 피터슨 살인 사건(2002. 12. 24.) §
- 장국영 사망 사건(2003. 4. 1.): 공식적인 사인은 투신자살이지만 투신했다는 장국영의 시신이 이상하리만치 깨끗했다는 것과 자살의 징후가 보이지 않았다는 그의 조카딸의 증언[16], 친구 당학덕이 그의 재산을 상속하게 된 것에 대한 의문점 때문에, 실제로는 장국영이 자살을 가장하여 타살당했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 카즈 2호 유령요트 사건(2007. 4. 8.)
- 세일리시 해 잘린 발 연쇄발견 사건(2007. 8. 20.~) ※
- 오카야마 지하호수 행방불명 사건(2008. 1. 5.)
- 브롱크스 콘크리트 여성 변사 사건 (2008. 5. 25.) ※
- 마이애미 좀비 사건(2012. 5. 26.)
- 일본 내각부 직원 변사 사건(2014. 1. 18.)
- 존 랭 의문사 사건(2016)
- 히노시 초4 남아 사망 사건(2016. 6. 26.)
- 필리핀 한인 사업가 촉탁살인 사건(2021. 2. 24.): 살해된 피해자가 촉탁살인[17]을 의뢰하여 사망했을 가능성이 유력하고 실제로 가해자들이 이 혐의로 처벌받았으나, 촉탁살인이 아닌 단순한 청부살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1]
장자 이강석이 이기붕과 박마리아, 동생인 이강욱을 차례로 쏘아 죽이고 자살한 걸로 결론지었지만 그가 자신의 가족을 모조리 죽인 이유는 알 수 없다.
[2]
추가 피해자가 최대 21명이나 더 있다는 심증이 있었으나 제대로 수사가 되지 않은 채로 끝났다.
[3]
본인이 엽총으로 내연녀를 살해했다고 자백해 1심에서 징역 15년,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이후 진술을 부인했고 결정적 증거인 엽총도 발견되지 않아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2심 판결문
[4]
용의자는 1, 2심에서 유죄가 선고되었으나 3심에서 대법원이 증거 불충분으로 이전 판결들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그래서 용의자가 진범이거나 자백한다고 해도 이 사건에 대해서는
일사부재리에 의해 다시 재판할 수 없다.
[5]
화재 발생 후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살인 혹은 자해로 인한 사망 사건인지 논쟁이 된 사건으로, 유력 용의자인 룸메이트가 1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무죄로 뒤집힌 후 상고심에서 무죄가 확정되었다.
[6]
길고양이들이 진돗개에 물려 죽었다는데 고양이의 시체 위치가 변해있다거나 고양이의 장이 일자로 펴져있는걸 보고 다른 사람이 죽였다는 의혹이 남아있다.
[7]
억달이형이 음주 후 지인을 심하게 폭행한 사건이 논란이 되어 잠적한 후 약 1달만에 방송을 켜고 방종 후 자택에서 사망한 사건. 일각에서는
엄태웅을 향한 억달이형의 도발에 분노한 엄태웅의 팬들이 사이버 테러를 저질러 자살한 것이라는 의견이 있으나 공식 사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유족들도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
[8]
경찰은 이 사건을 자살로 판정내렸다. 그러나 어떻게 시신 한가운데에 흉기가 꽂힌 채 강물에 뛰어들어 갔는지, 그런 자살이 가능한지 의구심이 들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았다. 경찰들의 허술한 수사로 자살 판정한 게 아니냐는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9]
팔다리의 위치가 바뀌어 있었고 얼굴도 위아래가 바뀌어 있었다.
[10]
실제로 아민은 다른 친척들에게도 이런 짓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11]
대한민국에서는 영화
펄프 픽션에서 쿤스 대위로 출연한 것으로 유명하다.
[12]
당시 사카모토는 야지마가 농담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집으로 보내줬다고 한다.
[13]
일단 야지마 유키의 가족이 실종신고를 하고 야지마의 실종 전단지가 배포되었다는 기사 등의 자료가 없는 것을 보면 정말로 실종되었을 확률은 낮고, 모종의 사유로 은퇴하고 조용히 살아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14]
그냥 특별한 이유 없이 연예계 활동이 힘들어서 은퇴하는 경우는 잦은 편이다. 물론 공식 발표 없이 그냥 은퇴를 선택하는건 흔한 편은 아니지만 방송사가 어떤 조치를 취했다는 기사도 없는 걸로 봐서 은퇴 자체는 공식적인 루트로 한 모양이다.
[15]
뇌에 있는 막인 경막, 지주막, 연막중 경막 아래에 출혈이 생기는 것으로 뇌 손상이 가장 심하게 일어나며 혈종을 제거해도 예후가 가장 나쁘다.
[16]
이건 섣불리 단정할 수 없는 게, 통상적인
자살자에게서 언뜻 봐서는 자살의 징후라고 보기 어려운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장국영의 조카는 삼촌에게서 이상한 점을 찾을 수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그가 야심차게 제작을 준비했던 영화의 촬영이 난항을 겪었고, 친구(혹은 애인)인 당학덕과 일시적으로 불화가 있었다가 화해하는 등 자살의 동기가 될 만한 사건을 꽤 겪은 바 있다.
[17]
청부살인 중에서 자신을 살해해달라고 의뢰하는 경우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