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일노선(韓日路線)은 한국과 일본을 이어주는 항공노선을 의미한다. 한일간의 항공교류가 활발하며 한일 항공사들이 자주 왕래하는 것이 특징이다.2. 특징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의 항공사들이 일본 노선을 이용하지만, 한국의 LCC(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등) 항공사들도 일본 노선으로 취항하고 있다. 특히 나리타 국제공항, 간사이 국제공항, 후쿠오카 공항, 신치토세 공항에 취항하는 한국 항공사들이 많이 존재하며 노선들도 많이 있다. 그리고 엔저의 영향으로 일본의 지방 공항( 미야자키 공항, 기타큐슈 공항, 나가사키 공항 등)에도 한국의 LCC들이 많이 취항했다.일본 항공사들도 한국 노선에 많이 취항한다. 대표적으로 JAL와 ANA는 김포 노선에 취항을 한다. 피치항공, ZIPAIR, 에어재팬 등의 일본 LCC들도 한국 LCC와 마찬가지로 취항을 하지만, 한국 항공사와 달리 인천공항, 김포공항에 취항하는 경우가 많고 다른 지방 공항에 취항하는 경우가 없다. 다만, JAL와 ANA는 예전에 제주-하네다 노선을 잠시 운영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JAL는 부산 노선을 운영한 적이 있었다.
3. 김포국제공항
자세한 내용은 김포-간사이 항공노선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김포-하네다 항공노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이 김포-간사이 항공노선을 운영중이며 이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김포-하네다 항공노선도 운영중이다. 일본 항공사로는 ANA와 JAL가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영중이다. 김포국제공항에서 운영하는 일본노선 중 간사이 노선은 한국의 다른 항공사에서도 취항하는 경우가 많지만, 김포-하네다 노선은 제약이 많다보니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ANA, JAL에서만 운영중이다.
4. 인천국제공항
자세한 내용은 인천-간사이 항공노선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인천-나리타 항공노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인천-하네다 항공노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인천국제공항에 외국 항공사들이 많이 취항하기 때문에 한일노선을 운영중인 항공사들이 존재한다. 특히 한국 항공사들이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한일노선을 많이 취항중이며 일본으로 취항하는 노선의 경우, 인천공항쪽의 비중이 큰 편이다.[1] 에어인천, 에어프레미아에서도 일본 노선을 운영중이다. 일본 항공사로는 ZIPAIR, 피치항공, 에어재팬이 인천 노선을 운영중이다.
5. 제주국제공항
자세한 내용은 제주-간사이 항공노선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제주-나리타 항공노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제주국제공항에는 간사이 국제공항, 나리타 국제공항을 이어주는 노선이 존재하며 티웨이항공이 간사이 직항노선, 대한항공이 나리타 직항노선을 제주공항에서 운영중이다. 예전에는 제주항공, 아시아나항공에서도 제주-일본 노선을 운영했지만, 수요 저조로 인해 중단됐다. 제주-후쿠오카 항공노선을 제주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운영한 적이 있었고 제주-나고야 항공노선을 대한항공이 운영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일본 항공사인 JAL와 ANA가 제주-하네다 노선을 잠시 운영한 적이 있었다.
6. 김해국제공항
부산시가 일본과 가깝다보니 제주항공, 대한항공,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에서도 일본 직항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다음으로 일본 노선이 많은 공항이기도 한다. 예전엔 JAL에서 김해공항 노선을 운영한 적이 있었는데 중단됐다.7. 청주국제공항
청주국제공항에도 일본 노선에 취항하는 항공사들이 많이 존재한다. 에어로케이, 티웨이항공에서 청주-일본 항공노선을 운영중이다.8. 대구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에도 일본 노선에 취항하는 항공사들이 많이 존재한다. 티웨이항공이 나리타 노선, 후쿠오카 노선을 운영중이다.9. 한일노선 목록
- 간사이 국제공항 노선
- 김포-간사이 항공노선
- 인천-간사이 항공노선
- 제주-간사이 항공노선
- 청주-간사이 항공노선
- 부산-간사이 항공노선
- 하네다 국제공항 노선
- 나리타 국제공항 노선
- 인천-나리타 항공노선
- 제주-나리타 항공노선
- 대구-나리타 항공노선
- 부산-나리타 항공노선
- 청주-나리타 항공노선
- 후쿠오카 공항 노선
- 인천-후쿠오카 항공노선
- 부산-후쿠오카 항공노선
- 청주-후쿠오카 항공노선
- 대구-후쿠오카 항공노선
-
제주-후쿠오카 항공노선[2] - 신치토세 공항 노선
- 인천-신치토세 항공노선
- 부산-신치토세 항공노선
- 대구-신치토세 항공노선
- 기타큐슈 공항 노선
- 인천-기타큐슈 항공노선
- 나가사키 공항 노선
- 인천-나가사키 항공노선
- 시즈오카 공항 노선
- 인천-시즈오카 항공노선
- 마츠야마 공항 노선
- 인천-마츠아먀 항공노선
- 부산-마츠야마 항공노선
- 나하 공항 노선
- 인천-나하 항공노선
- 부산-나하 항공노선
-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노선
- 인천-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항공노선
- 부산-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항공노선
-
제주-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항공노선[3] - 코마츠 비행장 노선
- 인천-코마츠 항공노선
- 미야자키 공항 노선
- 인천-미야자키 항공노선
- 센다이 공항 노선
- 인천-센다이 항공노선
- 구마모토 공항 노선
- 인천-구마모토 항공노선
- 부산-구마모토 항공노선
- 가고시마 공항 노선
- 인천-가고시마 항공노선
- 쓰시마 공항 노선
-
부산-쓰시마 항공노선[4] - 히로시마 공항 노선
- 인천-히로시마 항공노선
- 타카마츠 공항 노선
- 인천-타카마츠 항공노선
- 마츠야마 공항 노선
- 인천-마츠야마 항공노선
- 부산-마츠야마 항공노선
- 사가 공항 노선
- 인천-사가 항공노선
- 오이타 공항 노선
- 인천-오이타 항공노선
- 도쿠시마 공항 노선
- 인천-도쿠시마 항공노선
- 니가타 공항 노선
- 인천-니가타 항공노선
[1]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일본노선이 많다보니 일본 지방의 다른 공항에도 한국 항공사들이 많이 취항했다.
[2]
폐지되기 전에는 제주항공, 아시아나항공에서 운영한 적이 있었다.
[3]
후쿠오카 공항 노선과 마찬가지로 예전에 제주공항에서도 나고야 노선이 존재했다.
[4]
예전엔 김해국제공항에 부산-쓰시마 노선이 존재했지만 폐지됐다.